[무협야설] 무림색야성 C-7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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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야설] 무림색야성 C-7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

 

 

 


그녀의 밤은 뜻하지 않게 너무도 길게될 듯 싶었다.


 


 


 



@@ 30 청혼(淸魂)과 사극(邪極)의 만남



야화단은 이 지역의 모든 정보를 휘어잡고 있다고 알려진 단체였다.
(신비림의 강남지점)


 



사극(邪極)은 야화단에 침입하여 섭혼종의 힘으로 간단히 단주에게 안내되었다.


“ 무엇이냐? 야화칠녀?  데려온 저 잔 뭐냐? ”


 


“ 너의 주인이시지…… 흐흐…… 이 夜花團은 오늘부로 내가 접수하도록 하겠다. ”


딸랑…… 딸랑……


 



낯선 사내의 등장에 서릿발같은 위엄을 보이던 그녀는  사내가 뭔가를 꺼내서 흔들자 의아함을 가졌다.
종소리는 밀폐된 내부에서 조용히.. 그러나 또렷하게 울려퍼졌다.



“무슨....?”
종소리에 여인은 갑자기 정신이 혼란스러워짐을 느끼며 몸이 나른해지는 것이었다.
왠지 모든 것을 잊고 아무 생각없이 멍한 상태가 되어가면서...  그저 뭔가에 따르고 싶은 느낌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꼬옥 깨물어졌다.


 


“ 이익……! 감히 본녀에게 사술을……?!  개 자식! 죽여버리리라! ”
여인이 갑자기 악을 쓰며 쌍장을 내질렀다.


 


‘호오…… 대단한데…… 굉장한 인내력이다…… 내공으로 강기를 두어 음을 차단하다니…… 지금까지 만난 계집중 가장 내공이 강하군…… ’


 


그의 말대로 야화일화(夜女一花)는 강기로 막을 쳐서 외부의 모든 소리를 차단해내고 있었다.



퍼----엉----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임에도 그의 행동은 민첩했다.
그는 간신히 여인의 공격을 피해냈지만 내색치 아니하고 다시금 그녀를 마주했다.


 


“ 흐흐…… 하지만 행동 중에 그 강기가 깨지면  너도 이 종을 사음을  벗어나지 못할텐데…… ”


그가 마색의 무공을 썼다.


 


“ 昏迷色慾風!! ”



파---팟!
그는 감추어진 한 수를 쓰면서 비릿한 미소를 품었다.


자신이 쓴 장풍에는 미세한 淫針이 숨겨져 있었다.
무림의 고수를 상대하기 위해서 그가 대비한 작은 준비성이었다.


 


 


“ 흥…… 죽엇! ”
여인은 대수롭지 않은 사극(邪極)의 무공을 비웃으면서 그대로 맞받아쳤다.



그와 동시에 일격에 그를 죽이기 위해 전 내공을 끌어올렸다.


 


한데,
순간적으로 밀어내는 자신의 장력을 뚫고 파고드는 하나의 금침!


곧바로 자신의 양 손 사이를 지나서 유방에  깊지 않게 박혔다.
너무도 가늘어 그 존재조차 보기 힘든 침이었다.


 


“ 어맛……!  앗! 따거워……! 뭐, 뭐야…… 이잇…… 더러운 놈! 이 비겁한……!  사내란 놈이 암수를…… ! ”
여인이 대노하면서 쌍장을 교차시켜 끌어올렸던 공력을 이어가려 했다.


 


한데


딸---랑--


딸랑…… 딸랑……


 


“ 웃…… 강기가 찢겨졌구나…… 이걸 노린 거냐…… ”
그녀는 미세한 침으로 인한 당황으로 인해서,  아주 잠시간 그녀가 펼쳐논 그녀 주위의 강기가 허술해져, 그 사이로 음파가 파고들어 오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냉소하면서 즉시 손을 휘저었다.


 


“ 흥……  어디서 주제에 맞지 않은 마물을 얻어서 그걸 믿고 추잡한 짓꺼리를 하는 놈인 것 같은데.. 내 오늘 네놈의 하체를 후려파.... 헉…… ! ”



내공을 퍼지자 순식간에 퍼지는 기운……


 


“ 흑…… 媚…… 媚藥…… 이구나…… 이 더럽고 치사한 졸부…… 흑…… ”


강렬한 최음의 기운이 여인을 강습했다.



강기고 뭐고 그대로 씻은 듯이 사라지면서 여인은 침이 꽂힌 부분을 쥐어 잡고 모든 힘을 다해 침을 퉁겨냈지만 이미 침에 묻어있던 미약은 한참 전에, 이미 그녀의 몸 속 혈관들을 휘돌고 있었다.



털----썩!



“ 개…… 개자식…… 으윽…… 흑…… ”
여인은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스스로의 유방을 쥐어잤다.


뭉클…… 뭉크르……
그가 다가가서 여인의 앞에 섰다.


 


“ 흐흐…… 종을 쓰지 않고도 네년이 내게 순종하게 해주지…… ”
그가 여인의 상태변화를 주시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 네년은 맘에 안들어! 내가 한 번 즐긴 후 이곳의 기루의 노리개로 전락시켜 주마…… 크흐흐…… ”
그는 그녀에게서 내공을 갈취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 네년 아니어도 다른 계집이 이곳을 내게 잘 다듬어 바치게 될 것이다 ”


“ 흐으윽…… 아아아하…… 더, 더워…… ”
그녀가 변하고 있었다.


차가운 그녀는 뜨겁게 불타고 있었던 것이다


주저앉아서 그녀의 손은 부지런히 자신의 물컹이를 주물러댔다.
점점 더 솟구치는 유방의 탄력감……


 


“ 으음…… 하아…… 더워…… 요! 차…… 참을 수가 없을 정도…… ”


야화일화(夜女一花)는 몸을 야릇하게 비틀어대며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탐했다.
전신을 휘도는 최음제는 너무도 강력해서 여인의 의지로 막을 성질이 아니었다.
여인은 이미 이성을 불태웠고 이제는 육체를 불태우려 했다.


 


“ 더…… 더워…… 더워……! 하아악……! 하악…… ”
알몸인 여인이었건만 전신에 치미는 욕화는 겆잡을 수 없었다.
그녀는 전신을 휘도는 충동에…… 두 손을 움직여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주무르고 있었다.
하나, 그것이 만족할 효과를 주지 못할 것은 자명했다.


 


“ 아아아아…… 아으음…… 나…… 나 좀…… 하악…… ”
야화일화(夜女一花)는 묘하게 몸을 비틀며 자신도 모르게 도발적인 몸짓을 해보였다.


이 섬서 주변의  밤의  최고 꽃이라던  십전십미의 이 소녀가  알몸을 꿈틀거리며 사내에게 갈구하기 시작했다.


춘약의 엄청난 마력이었다.


 



“ 나 좀…… 더…… 더워……! 내 몸 좀…… 어떻게…… 아흑…… 아학…… ”
고개를 치켜올리며…… 저 자신의 두 교수로도 가릴 수 없는 거대한 유방을 움켜쥐며 문질러대고 있었다.
도발적으로 확대된 여인의 육봉……
손가락사이로 튀어오를 지경으로 주물리는 유방의 혹사.
비명소리……



물---컹---


“ 흐으윽…… 제발…… 나…… 나 좀…… ”
야화일화(夜女一花)는 견디다 못해 사극(邪極)에게 몸을 던졌다.


 


“ 아아학…… 어…… 어서…… ”
하나 그는 그녀를 매정하게 밀어 버렸다.
비록 자기를 밀어내기 위함이었으나, 사내의 손이 피부에 닿자 춘약의 기운이 더욱 날뛰었다.
밀려난 그녀는 자신의 투실투실한 백유방을 휘어 감싸고는 그에게 간절한 시선을 보내면서 쥐어짰다.


 


물컹----



“ 아음…… 아으음음…… 흥…… 어떻게…… 나 좀…… 흑윽…… 흑…… ”
또 다시 야라는 그를 향해 달려 들었다. 탄력의 여체……


 


“ 제…… 제발…… 나를 어떻게…… ”
그녀는 자신의 붉은 입술을 사내의 얼굴에 문질러댔다.
소녀 특유의 물씬한 체향이 풍겨왔다
사내의 손은 여인의 젖무덤을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 더…… 흐응 더…… 더 세게…… 아흑…… 아아아…… ”
여체는 사내의 손길에 열락의 비음을 토하며 더욱 바싹 밀착했다.


 


“ 후흐흐…… 귀여운 것…… .후끈 달아올랐군…… ! ”
그는 그런 여인을 한 손으로 감싸 안으며 연신 솥뚜껑같은 손을 움직였다.
소녀는 십구세로는 믿어지지 않을 폭발적인 알몸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이 희열과 욕정에 꿈틀거리며 사내의 내부에서 몸부림치고 있었으니…… !


 


“ 흑…… 아아…… ! ”
희디흰 살결 중 더욱 하얀 살이 솟구친 것……
그리고 붉은 열매!
그 환상적인 육봉이 사내 손에 번갈아 주물려지고 있고,
한껏 부푼 그 유방의 분홍빛 포도는 허연 유액마저 흘려내고 있었다.


아!


그것은 유액이 아닌…… 그녀의 공력이 집약된 功液이었다.
오갑자에 이른 공력의 비밀은 처녀몽에 담은 유액이었다.


 



“ 흐흣…… 어쩐지…… ! 암공룡의 젖퉁이를 섭취했었군…… ! ”
그는 그녀의 솟구쳐 거대무비한 육봉에 입술을 가져갔다.
한쪽 유방을 한껏 물고는 두 손으로 강하게 비벼대며 주물렀다.


뭉----클---!
유방에 흥분이 가해지자 점차 솟구쳐 탱탱해져갔다.
그전에도 거대한 그 육봉이 사내의 머리만 해지며 그 탄력을 더해갔다.
그 봉우리를 한껏 문 입술이 쭈--욱--- 빨아들이며 더욱 희롱을 가했다.


 


주르르…… !
사내의 입속에 감금된 오똑하게 솟은 유실에서 드디어 우유빛의 유액이 흘렀다.


처녀몸의 젖…… !


야화일화(夜女一花)는 고개를 한껏 젖힌 채 그 과정에서 파생되는 엄청난 쾌감을 견디지 못했다.


그녀의 입에서는 희열의 괴성이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


 


쭈욱---쭈욱---



“ 꺄…… 하아하…… 흥흥…… ”
붉은 주사빛의 입술이 오묘하게 벌어졌으며…… 단내가 풀풀나는 교음이 방안 가득 채워졌다.


 


“ 더 어…… 하아악…… 흐 흥………… ”
그녀는 두 손으로 사내의 머리를 감싸쥐어 자신의 유방으로 강하게 압박했다.
여인의 유방은 그런 행동에 반항하듯 사내의 얼굴을 강하게 튕겨내었고……


팽창하여 거대한 그 유방에 사내의 얼굴은 유방과 같은 모양으로 이리저리 이그러졌다.


 


밍클…… 밍클……
뭉클한 감촉이 유방의 풍요로움과 함께 사내를 흥분시켰다.


 


“ 흐흐…… 오냐…… 맘껏 빨아주마…… 흐흣…… 맛있군…… ”
그의 한 손은 그의 몸을 휘감아 옥죄는 두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음부를 밑에서 접근했다.


여체의 몸을 극한으로 달구어 유액의 분출을 가속화시키려는 의도!


 


“ 하…… 아아 ! 흐응…… 더…… 더 빨아줘요…… ! ”


 



-------------


 


 



뜨거운 실내에 잠입하는 새로운 인간



“크큿…… 즐겁겠군…… 생의 마지막 쾌락이…… ”
그가 다가가려고 하자 갑자기 그의 주위를 나타나는 네 개의 인형이 있었다.


잘빠진 몸매의 여인들이었다.



그녀들은 야화일화(夜女一花)를 호위하는 사대색녀로 야화일화(夜女一花)의 肉體成長色術에 의해 성숙해진 색의 노비였다.


몸은 이십대 초반의 성숙한 염기와 신선함을 공유하고 있었으나 모두 십세 안팍의 나이들……
그의 내공과 사요한 술법으로 키워져서는 성혈을 그에게 완전 점령당한 요녀들이었다.


 


“ 아이…… 지금 들어가시면 안돼요………… ”
“ 흥…… 주인님을 방해하지 말고 우리도 같이 즐겨요…… ? 네…… ”


“ 제 눈을 보아요…… 황홀해질 거예요…… ”
“ 저랑…… 흐흥…… ”



스스스----
뿜어나오는 욕정의 도화선……


사내라면 그 시선에 접하는 순간 본연의 욕망을 참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었다.


 


‘ 큿…… 유치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쓸모있는 색술이군……! 흐흐…… 데리고 놀아줘볼까?’
그는 마치 여인들의 암수에 걸린 듯 흐느적거리며 그녀들에게 다가섰다.
다가서면서 그는 약간의 기를 끌어올려 색환의 기를 그녀들에게 집중시켰다.
색녀들은 순간 주인인 사극(邪極)에게서밖에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이 전신으로 파고 들어옴을 느꼈다.



짜르르……
전류같은 그 짜릿함……
그녀들은 특별한 이성이나 사고력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몸이 시키는 대로 사내에게 덤벼들었다.
그녀들이 해야할 일과 일치되는 일이니 성급함만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이 없었다.


 


“ 어린 애들이군…… 몸은 비록 훌륭하지만…… 마치 일부러 만든 듯 정말 대단한 육신이야…… 성감도 훌륭하게 조율되어 있군…… 흐흐…… ”


그는 입맛을 다시며 두 손을 두 소녀의 탄력적인 유방으로 뻗어갔다.
황홀한 감촉이 손 끝에 전해지자 그는 손 끝에 힘을 가하였다.
소녀들의 농염한 젖가슴이 사내의 손길에 각각 이지러졌다.


다른 두 명의 소녀들도 그에게 알몸으로 달려들어서는 유방을 비벼대며 사내를 본능적인 흥분 속으로 빠지게 하려 했다.
그동안 사극(邪極)의 명으로 많은 소년과 청년들이 그녀들에게 정혈을 흡수당하지 않았던가?


그 과정에서 그녀들은 아울러 사내를 다루는 기술들을 익혀왔다.
그녀들이 익힌 농염한 방중술을 지금 최대한 이 사내에게 펼쳐보이고 있었다.
하나, 사내의 전신을 휘도는 색기에 감추어진 그녀들의 성감은 속절없이 반응하여 그녀들 역시 한없이 흥분해 들어갔다.



완벽하리라 하는 여인들의 육체!
인위적으로 제조된 그 육체인 만큼 그 느낌이나 완성도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너무도 탄력적인 여체의 흔들림과 그 풍염함……
어린 소녀의 얼굴과는 상반되는 야릇한 정서였다.


 


“ 흐응…… 내…… 가 왜…… 음…… ”
“ 하아아…… 가져요…… 흥…… 가져요…… 날…… ”
“ 극락으로 보내…… 드릴게…… 요…… 아흐흥…… ”
네 명의 환락색녀들은 미친 듯이 풍염한 육봉을 비비며 청혼(淸魂)의 몸을 꽃뱀같이 얽어갔다.
육체적으론 성숙한 여체들이 사내의 몸에 접촉되면서 미묘한 감촉을 불러 일으켰다.
더구나 색환이 준 색기는 여체를 허무는 마법으로 가득찬 것이었다.
그에게 운우지락의 욕망을 새기려 색환은 최대한의 욕정을 그 속에 담아논 것이었다.



환락색녀들은 그녀들의 주인이 그녀들을 범할 때 이상의 거대한 쾌락과 사내에게 달려들고픈 욕정으로 미칠 지경이었다.
그 욕정의 불길에 이미 몸은 이성과 이지를 마비당한 채 사내에게 매달리고 있었으니…… !


 


“ 흐흣 멋진 육체야…… 풍염과 청초한 맛이 함께 있는…… ”
그는 한 여인의 유방공격을 얼굴에 받으면서…… 두 번째 여인의 손길을 전신에 느끼고 있었다.


두 번째 여인을 등에 두고 나머지 두 여인들의 유방을 공략하는 청혼(淸魂)……
그의 손길은 전혀 주저함이 없이 여인들의 유방을 파괴시켜 버릴 듯 주물럭거렸다.


 


“ 하앙…… 아으음…… 더…… 어…… ”
유방을 장악당한 소녀


“ 흐으응…… 하아…… 나…… 나도…… ”
사내의 얼굴에 유방을 비비는 소녀……


“ 멋져! 이…… 몸…… 하아…… 아흥…… ”
사내의 등에서 유방을 밀착해 압박하며 두 손을 그의 가슴에 비비는 환락녀!
그녀들은 어쩔 수 없이 그의 육체에…… 그리고 은은히 여인들의 육체를 들뜨게 만드는 신비의 색기에 혼미 속을 헤메이고 있었다.
그가 의자에 앉고…… 한 여인은 빠르게 그의 품에 안겨 그의 위에 올라탔다.
그녀는 그의 목을 휘감고 유방을 밀착했다.
가슴에 전해지는 탄력적이고 유들유들한 유방의 감촉……
압박하여 비벼지는 그 느낌은 구름 속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그런 것이었다.
그 여인은 더구나 허벅지를 벌려 그의 위에 앉았다.
자신의 음부에 그의 흉기를 이끌어 삽입한 채……



“ 하 아아악………… 흐흥…… 좋아…… ”
그녀는 사내에 관계없이 둔부를 들썩이면서 행위를 시작했다.
앉은 남자 위에 꿈틀거리는 여체……
반대로 같이 앉은 채



“ 흐흐흣…… 헉헉…… 대단한 계집이군…… ”
사내는 전혀 관계없는 정사……
더구나 등뒤에서는 한 여인이 그의 등에 유방을 비비면서 야릇한 감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그의 의자 양옆에는 짐승처럼 엎드린 두 여인들이 있었고 하늘 높이 치켜든 둔부 밑의 비동으로 그의 손은 파고들이 격렬한 애무를 했다.


 


“ 꺄…… 하…… 아흐응…… ”
“ 아 음…… 하아 하아…… 좋아…… ”
미친 듯이 둔부를 출렁이던 여인이 지쳐 떨어지고 뒤에서 유방을 그의 몸에 열심히 부벼대던 여인이 즉시 자리 바꿈을 했다.
그녀들의 행동은 상당히 훈련을 받은 듯 신속했다.
무의식적이나마 그녀들은 자신들의 본능과 경험…… 그리고 숙련을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었다.



“ 흐응…… 극락에 보내 줄께요…… ”
그녀는 격렬하게 둔부를 들썩이면서 요염히 허리를 비틀었다.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유방의 요염함……
그는 손이 둘뿐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고개를 숙여서는…… 그대로 여인의 출렁거리는 육봉을 하나가득 베어 물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인의 유방…… !
그것은 조금 출렁임을 면했다.
하나 여인은 여전히 미친 듯 둔부를 들었다 놨다 했다.
밑의 두 여인은 두 팔에 힘이 빠진 듯 바닥에 축 늘어진 채 둔부만 쳐올리고는 이리저리 흔들었다.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과 더불어 체액이 흘러 내려 그녀의 목덜미를 적시었다.


 


“ 하아아…… 더 더 세게…… 아음…… ”
“ 하응…… 그…… 그만…… 나 나 쌀…… 것 같아…… ”
그녀들은 사내의 교묘하고 격렬한 자극에 이미 녹아 있는 모습이었다.



“ 흐흣…… 정말 좋군…… 크큿……  ”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서 두 남자가 각기 짐승이 되고 있었다.
청혼(淸魂)의 강기기 미세하나마 흘러나가는 모든 소리를 차단하고 있었고 사극(邪極) 역시 야화일화(夜女一花)에게 정신이 팔려 밖의 사정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퍼---억-----------!
행위를 먼저 마친 사극(邪極)가 야화일화(夜女一花)를 데리고 나오다 청혼(淸魂)를 발견하고는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서둘어 환락사녀를 떨어뜨렸다.
그들은 일순한 격돌을 하였고…… 그 한 번의 격돌로 우열은 간단히 결정이 되었다.
주춤 물러서 웃고 있는 청혼(淸魂)에 비하여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합공을 하였던 사극(邪極)과 사대색녀, 야화이호…… 그리고 야화 칠녀가 그대로 강기에 휩쓸려 제각기 쓰러져 버린 것이었다.


 


“ 괴…… 물이군…… 크으…… 어디서 이런 인간같지 않은 놈이…… ? 컷! ”
울컥 내뿜는 선혈……
그의 심각한 내상을 증명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 크큿 재롱은 여기까지다…… 여자들은 살려주겠지만 네놈은 죽어 야지…… !”
청혼(淸魂)는 천천히 두 손을 쳐들었다.
위급지경에 달하자 사극(邪極)의 머리가 급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다.



‘이 괴물은 당할 수 없다…… 하는 수 없다…… 마지막 수단…… ’
그는 전음으로 무엇인가를 중얼거렸다.
그러자 야화이호와 야화 칠호가 그대로 상의를 벗어던지면서 요염하게 몸을 꼬는 것이 아닌가?



“ 호홍…… 당신…… 뭐가 그리 바쁘세요…… ”


“ 아흥…… 난 센 사내가 좋아…… 날 좀 안아주지 않을래요? ”
아울러 사극(邪極)가 섭혼종을 흔들면서 입가에 비굴한 미소를 지었다.



“ 대…… 대협………… 계집들을 모두 바칠 터이니…… 헤헤…… 목숨만은…… ”
그의 종소리에 취한 듯 한 여인이 알몸차림으로 사내들의 앞으로 비칠비칠 걸어나왔다.
하체에 선혈이 배어있는 여인……
흠잡을 데없는 완벽미를 지닌 그녀는 바로 야화일호였다.
지금 그녀는 몽롱한 상태의 초점없는 눈동자를 사극(邪極)에게 고정시키면서 잠시 그를 쳐다보더니만은, 이내 곧 청혼(淸魂)를 향해 배시시--- 요염하기 이를데 없는 미소를 지어오는 것이었다.


 


 


“ 나 좀…… 안아주세요………… 어서요…… ”
참으로 순결한 느낌을 주는 여인이었다.
그 순간 청혼(淸魂)의 신경은 모두 야화일화(夜女一花)와 다른 두 여인들에게로 집중되었다.
사극(邪極)는 눈빛을 빛내더니만은 그대로 몸을 날려 도주하기 시작했다.



“ 흐흐…… 놈이…… 감히…… ”
그가 손을 쓰려고 맘을 먹기도 전에…… 사극(邪極)가 사라진 방향을 차단하는 두 명의 여인들……


바로 야화이호와 야화칠호였다.
두 여인은 자신들의 상의를 완전히 벗어버린 채 유방을 밀어올리면서 혹은 쥐어잡고 주물러대면서 그 탄력을 한껏 자랑해내면서  청혼(淸魂)를 유혹하는 것이었다.


“ 아이…… 당신………… 나 좀…… 먼저…… 흐흥………… ”


“ 흐응... 설마 여기에다 그걸 때릴 생각은 아니시죠? 아이~  요 탱탱이에는 좀 더 섬세한 손길이 낫단 말이에요, 흐응... 이거나 먼저 만져봐요…… 흐응…… 네? ”
거기에 야화일화(夜女一花)마저도 그에게 달려들어 목에 손을 감고는 그의 얼굴에 가쁜 호흡을 내뿜었다.


 



“ 아하………… 저 좀 요…… 네에…… ? ”
이미 두 가지의 색기를 지닌 청혼(淸魂) 그가 어찌 여인들의 유혹을 마다하겠는가?
저 꽁지를 빠져라 도망치는 사내놈은 사실 알 바가 아니었다.


그의 손이 각각 두 여인의 젖퉁이를 휘어잡으면서 야화일화(夜女一花)의 입술로 고개를 내려 그녀의 입술을 하나가득 빨아들였다.
야화일화(夜女一花)의 두 팔이 청혼(淸魂)의 목덜미를 휘어 감으면서 격렬하게 그와 입맞춤을 하였고 그 사이에도 청혼(淸魂)의 두 손은 다른 두 여인들의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러댔다.
난폭한 그의 손길에 두 여인 모두 몸을 비틀면서 흐느꼈다.


 


“ 흐으응…… 좋아요…… 아음! 어서, 어서…… 좀…… ”
서서히 그는 여인들과 바닥으로 쓰러져 갔다.
행위가 점차 뜨거움을 더해나갈 때,
세 명의 여인은 마치 문어처럼 그를 옭아매고 달라붙었다.
그리고……
네 명의 여인들……
행여나 청혼(淸魂)이 사극(邪極)를 따라 세 여인의 유혹을 물리치고 쫓아갈까 염려하여 미리 전라의 몸으로 대기중이던 그녀들 환락사녀는 四位의 방위를 점하더니만은 스스로의 기를 팽창시켜갔다.
이른바 破體滅爆!
보통 사람이 뛰어 반시진동안 갈 거리를 완전히 파괴시킬 수 있는 잔인한 동귀어진의 수법!
그 사실을 눈치채기에는 청혼(淸魂) 그가 품은 야화일화를 비롯한 세여인의 육체는 너무도 뜨거웠다.
네 여인의 몸에 핏줄이 튀어오르며 머리칼이 곤두섰다.
하지만 네 명의 남녀는 전혀 그 사실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전히 깊고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피부가 찢겨지고 환락사녀의 몸에서 핏줄기가 퍼퍽 터지는 음성과 더불어 솟구쳐 올랐다.


 



콰-------아아아-------
쩌저적-------
쿠아아아------
순간 강력한 기운속에 청혼(淸魂)의 얼굴에 불안감이 스쳐갔다.
그의 얼굴로 죽음의 기운이 엄습하였고……
여전히 그를 둘러싼 세 여인의 교성은 멈출 줄을 몰랐다.


 


 


 


@@34(end) 청안(淸眼)의 위기


 



청안(淸眼) 그는 천요성으로 가서 먼저 유곽을 찾았다.
이미 무혼(無魂)과의 대결서 심한 내상을 입은 터였기에 며칠 쉬며 몸을 회복시킨 후 천요를 완전히 무너뜨릴 계획이었다.
더구나 그는 가희(佳希)와의 만남에서 입었던 상처가 악화된 까닭에 많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밤이 되자 운기 조식을 취하는 그에게 다가온 여인……


“ 소녀 藝라 하옵니다. ”
“ 본인은 여인이 필요하지 않…… 아니……! 너는 예화, 북예화(北藝花)가 아니냐……! 나를 모르겠느냐? 나 청안(淸眼)을……? ”



“ 어멋…… 오…… 오빠…… 흐흑………… ”
여인은 돌아서 뛰쳐나가려 하였다.
하나 무공에 입신의 경지인 그의 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손을 잡혀 그에게 끌려온 북예화(北藝花)……


“ 어떻게 된 일이냐…… ? 홍혜(紅慧)는? ”
그는 다그쳐 물었다.



“ 흐윽…… 나쁜 사람…… 당신께 금시를 보내는 위험을 감수하니라  결국  언니와 저는 발각이 되어 결국 잡혔는데…… 그 사이 아무런 행동도…… 심지어 나타나지도 않으시다니…… 흐으윽…… ”
그녀가 그의 품 속으로 파고들었다.
순간 그녀의 머리결에서 날리는 분홍빛가루……
“ 흑…… ”
그가 움찔하여 물러섰다.
그는 이미 단에 부상을 입어 심신이 몹시도 피폐한 상태였다.
그만큼 저항력도 많이 상실된 상태……
“ 흐흑…… 그후 저와 언니는 사내들에게 짙밟히고 이렇게 창녀가 되어 살아가는데…… 당신이란 남자는…… ”
북예화(北藝花)는 더욱도 고개를 저으면서 그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더 이상 그녀의 몸에서 뿌려지는 가루를 맡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냉정하게 내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의 단전에서는 뜨거운 불길이 사정없이 솟구치는 것이 아닌가?
그는 아연했지만 영문을 그녀에게 물어보리라 생각했다.



“ 북예화(北藝花)…… 고정하고…… 잠시만…… 비켜서라…… ”
그는 간신히 내공으로 불끈 치솟는 욕망의 불길을 억눌렀다.


 


“ 흐흑…… 무정한…………! 무정한 사람…… ! 오빠…… 는 잔인한 분이예요…… ”
북예화(北藝花)는 더욱 그의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그런 북예화(北藝花)의 뭉클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느껴지자 그는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
청안(淸眼)는 일단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가만있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북예화(北藝花)를 덮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이었다.
이때,
그런 기색을 눈치챈 북예화(北藝花)가 그의 얼굴을 보더니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 아…… 오빠…… 이런…… 손님을 모시려 머리에 흥분제를 뿌려놓았는데…… 흑흑……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었…… ”
그녀의 말에 청안(淸眼)는 다시 한 번 가슴이 저미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가 누구던가?
그렇게 고귀하고 귀하게 커온 북예화(北藝花)가 사내를 품어야 살아갈 수 있는 창녀의 인생이라니……


 


한데,
청안(淸眼)의 상태에 움찔 놀라며 당황해 하는 북예화(北藝花)의 몸동작 때문에 청안(淸眼)는 그만 더 많은 가루를 흡수하고 말았다.
머리를 치켜들면서 그의 품에서 빼내는 북예화(北藝花)의 모습에 그만 방심하던 그는, 그 사이 자신도 모르게 한 모금 더 가루를 들이킨 것이었다.
“ 흡……! 자, 잠시  나…… 나가다오…… 잠시만…… ”
그가 즉시 자리에 가부좌를 틀고서는 색분을 내공으로 태우려 하였다.



한데……
갑자기 그의 얼굴에 강하게 밀착해 부벼지는 육질 덩어리……



북예화(北藝花)가 상의를 벗어서 그녀의 알 유방을 들어내고는 그대로 그의 얼굴에 그것을 묻어버린 것이었다.


 


“ 으…… 읔…… 무슨 짓이냐……! 헉! ”
그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대담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그는 그만 운공을 시작한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급히 그녀를 밀어내려했다.


 


그건 운공을 행하는 이에게 치명적 결과를 가져오는 상황이지만 그것보다 그녀의 행동을 막으려는게 더 중요했다.


 


하나,
그런 그를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그녀는 얼굴 만면에 요염한 미소를 띄우면서 그의 얼굴에 앞에서 자신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 덕에  소리치려다  운공을 운행도중 멈춘 그가  또 한 번  흩날리는 가루를 마심과 더불어, 내공으로 간신히 눌러놓은  미리 마신 색분들 마저   전신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말았다.


 


 



"전 가가가 좋았어요! 사랑해요, 가가!"
그리고 풍염한 살덩이가 얼굴에 밀려오면서  아울러 함께 전해지는 향긋한 여인의 육향!


그의 눈이 충혈되면서 그는 忍을 잊었다.
여인의 알몸……


 


 


확!
휘어잡은 그녀의 젖퉁이……


 


“ 흐…… 으응…… 더요…… 아아…… 오빠…… ”
북예화(北藝花)는 너무도 유연하게 사내를 유도했다.
이미 색마들의 노리개로서  충분히 색의 기술들을 연마한 그녀는 사내를 교묘하게 달구었다.


 



스윽---
그때 문이 열리더니 다른 한 명의 여인이 들어섰다.


북홍혜(北紅慧)였다.
역시 그녀는 미소를 띄운 채  전신을 아주 야릇한 나의를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었다.


 



“ 흐흥…… 언니……!  어서와……! 어서 청가가를…… 극락으로 보내자고…… !”
동생은 언니를 보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미친 듯이 주무르고 있는 사내를 더욱 보듬켜 안았다.


 


지금 청안(淸眼)은 동생을 탐하느니라 정신이 없었다.
그에게 투여된 색분은 스물 한 가지 백 이십 명의 분량이었다.


 


그가 색문의 습격을 받았던 상황 중에서 그에게 가장 취약했고 이미 중독되진 채 잔류된 최음제의 성분들과 최고의 상생작용을 일으키는 것들로 모아서 만든, 바로  지난 칠주야간 준비된  비장의 무기였던 것이다.


 



“ 흐응…… 걱정마라……! 죽어도 잊을 수 없게 뼈까지 흐물흐물 녹여 줄꺼야…… 주인님 명대로! 까르르…… ”
청안(淸眼)의 돌아간 눈을 보며 북홍혜(北紅慧)는 요염한 교소를 지었다.


 


사르륵---
겉옷이 흐르자 드러나는 북홍혜(北紅慧)의 나신!
풍염하면서도 탐스러운 젖무덤.
그리고 쫙 빠져 흐르는 몸매의 곡선!
세요류의 허리의 선이 둔부로 확산되면서 짜릿한 굴곡을 이루었다.


 


“ 하…… 아윽…… 언니…… 오빠의 애무…… 하윽…… 대단…… 해…… ”
북예화(北藝花)는 이성을 잃어버린 청안(淸眼)의 집요한 애무에 숨넘어가는 기성을 지르며 꿈틀거렸다.


 


“ 흐흥…… 멋진 사내지…… 정말로 사랑했었던…… ”
북홍혜(北紅慧)는 어떠한 기대감과 설레임에 흥분하고 있었다.


 


“ 흐…… 응…… 나, 나도 내심 오빠를 사모했는…… 데…… 아흐흑…… ”
청안(淸眼)의 입술이 북예화(北藝花)의 전신을 휩쓸고 있었다.


 


“ 호홋…… 정말 사랑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내야. 그 절묘한 정력을 보렴…… ”
청안(淸眼)의 교묘하고 강력한 애무를 보며 북홍혜(北紅慧)또한 새로운 정감을 가지며서 입술을 혀로 핥는 것이었다.


 



동생의 입술이 벌어지며 야릇한 광경 속에 흐느끼고 있었다.



“ 하 윽…… 혜지(慧知), 고것도……! 오빠를 맘에 두고 있는 것 같던데…… 아하악…… !  막내가 원래부터 앙큼한 면이 좀 있었잖아? 아흥! ”


북혜지(北慧知)라는 또 하나의 소녀를 머릿속에 그리고있는 동생의  풍염한 유방이 사내 손에 젖병처럼 쥐어지고 청안(淸眼)의 입술이 한아름 그것을 삼켰다.


혀가 유실을 간지르고 젖꼭판을 잘근잘근 씹어댔다.


 


“ 흐응…… 청안(淸眼) 나의 왕자님………… 흥! ”
북홍혜(北紅慧)는 동생을 유린하는 사내를 보며 서서히 두 손을 올려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오빠, 내 가슴을 마음껏 드세요! 아하아아! 좋아! 너무 좋아!"


“ 호…… 홍…… 지금부터 죽어 잊을 수 없는 쾌락을 드리리다…… 금강불괴의 우리 불사신 양반님…… ”
서서히 두 남녀 사이로 다가가는 북홍혜(北紅慧)!


그녀는 열심히 동생 북예화(北藝花)를 유린하고있는 사내의 하주를 움켜잡았다.


 


“ 헉! ”


“ 흐흥…… 절대 쉽게 음기를 주지 않아…… 하아…… 힘으로 빼앗길 때까지는…… 우리 자매를 유린하게 만들어야 해……! 잔인하게…… ”
북홍혜(北紅慧)는 엎드리더니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벌려 사내의 성기를 그 사이에 밀어넣었다.


이후 다시 젖가슴을 조여 사내의 하물이 그곳에 꽉 끼도록 했다.


유방의 미묘한 감촉이 사내의 그것을 자극하자 형용불가의 엄청난 쾌감이 청안(淸眼)에게 엄습해 들어갔다.


 


“ 흐…… 윽…… 하…… 아…… ”


 


벌떡---!
북예화(北藝花)를 막 겁탈하려했던 그가 그런 느낌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 그대로 북홍혜(北紅慧)를 쓰러뜨리고 여인의 유방을 꽉 조여 누른 채 미친 듯이 허리를 진퇴했다.
살이 비벼 열이 났다.


 


“ 허…… 헉헉…… 최…… 최고야…… 흐흐흐…… ”
“ 아학…… 하아앙…… 타, 타는 것 같아…… 아아…… 오빠…… ”
두 유방 사이로 사내의 하물이 진퇴하며 야릇한 소리를 내고,
그의 두 손은 그런 북홍혜(北紅慧)의 유방을 마주 비빈 채 마구 주물러대고 있었다.



“ 아하응…… 하아아…… 아…… 흥…… 좋아 더…… ”
북홍혜(北紅慧)는 나체를 꿈틀거려댔다.
“ 흐응…… 언니…… 자기만…… 기분내고…… 사정하고 나면…… 오빠는 내거야…… 흐응…… ”
북예화(北藝花)가 옆에서 조금전 흥분을 되살리며 한 손으로 터질 듯이 솟아오른 자신의 젖가슴을 육감적으로 쓰다듬었다.


 


“ 하…… 아아…… 정말…… 오빠는……! 주인님들보다…… 더 커! 아아 가, 강해…… 아아…… 좋아…… 사랑해…… …… 흐으응…… ”
땀이 나서 더욱 탄력적인 여체의 살결이 빛에 비추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한 사내와  두 여인,
너무도 고귀하고 도도하며, 평생을  그럴 자격으로 살아갈 자격이 충분했던 여인들……


하나, 철저히 사내들에게 길들여져 그녀들의 육체는 이미 요부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는 처지였다.


 



두 자매의 풍만한 유방에 세 차례씩이나 번갈아 폭발하자 그는 약간 지쳐지기 시작했다.


 



하나,
본원적 음기를 접하지 못한 사이


갈증은 더욱 증폭되었고 그의 욕정은 미칠 듯이 그를 태워갔다.


 



결국, 그는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여 교묘하게 그를 흥분시켜서는 손으로, 유방으로 입으로 그를 사정시켜 녹초를 만드는 두 남녀의 솜씨에 완전히 녹아났다.


 


“ 하아…… 정말…… 멋져…… 오빠…… 그리고도…… 또 섰어…… ”
“ 흐응…… 대단해…… 멋있어…… 우리가 흥분으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어맛! ”
청안(淸眼)은 북홍혜(北紅慧)가 다시 입을 가져오자 그녀를 넘어뜨리고 달려들었다.
여인의 두 다리가 사내의 어깨위로 가고……
사내는 북홍혜(北紅慧)를 범했다.


 



“ 아아…… 멋, 멋져…… 아흥…… 오…… 오빠…… 나 죽어요…… ”
사내의 두 손은 두 자매의 네 개의 젖퉁이를 마구 짖쳐 유린해 대고 있었다.



물---컹--- 물---컹


“ 아…… 아하악…… 모, 못 견디…… 제발…… 그만 학! ”
절정을 맛보고도 사정을 못하게 더욱 가열시키자 북홍혜(北紅慧)는 기절하고 말았다.


순간 옆에서 자위하던 북예화(北藝花)가 즉시 그녀대신 그의 노리개로 들어왔고 그 사이 동생의 손은 언니의 혈을 쳐서는 그녀를 깨웠다.


 


“ 흐응…… 정말 무한의 공력과 정력이야……! 너무 멋져…… 흐응……! 예화(藝花)야…… 얼른 한 번 하고는 다시 내게 넘겨줘…… ”
북홍혜(北紅慧)는 혀로 붉은 입술을 다시며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一對二의 쾌락은 하룻밤을 넘기고 있었다.
---
……


 


“ 응? ”
깨어난 청안(淸眼)는 아연실색했다.
분명 자기가  처음 만난 것은 북예화(北藝花)였는데 깨어보니 언니, 북홍혜(北紅慧)가 친동생인 북예화(北藝花)의 알몸 위에 마주 엎어져 쓰러진 상태가 아니던가?


 


그는 자신의 기억을 간신히 살려 자신이 분명 두 명의 여인을 한꺼번해 상대했음을 기억했다.


 


더군다가 그 순간 남귀(南鬼)가 나타나서는 그를 추궁하면서 핍박하는 것이 아닌가?


그는 두 소녀의 목숨까지 담보로 하면서 그에게 천요의 구역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다.


 


이때 북홍혜(北紅慧)가 일어나 피눈물을 흘리더니만은 그대로 스스로 혀를 무는 것이었다.



청안(淸眼)의 저주를 입에 담은 채……



언니의 몸을 깨어난  동생이 얼굴을 부여잡고 울부짖었고,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부었다.



허탈한 맘과 혼란스러움으로.......  그는 당장 떠나라는 동생, 북예화(北藝花)의 외침을 뒤로 한 채 망연자실 그곳을 떠나고 말았다.



 (B-3)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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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으로 떨어진...

업로드에 대한 의욕이 살아나면,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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