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야설] 무림색야성 C-5
"어차피 비밀을 알아내고는 하급무사들에게 줘버릴 계집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서방님께서는 단물만 한번 빼드시면 되니까요!"
그가 허리를 멈추고 하체를 빼자 요염히 둔부를 돌리던 소녀는 더욱 허벅지를 벌리며 그에게 애원했다.
“ 빼, 빼시면... 안되요! 아학! 제발 그러지…… 마세요……! 어서…… 제발 계속…… 해요…… 해 해줘요…… 빨리! ”
여인은 스스로 비소를 손가락으로 벌리며 사내의 재진입을 갈구했다. 옆에서 보던 욕라가 웃으며 다가왔다.
“ 멋져요…… 서방님……! 아흥, 마저 비밀을 캐내는 것은 잠시 미루고, 조 계집년을 일단 마혈을 잡아놓으시고 먼저 우리 한 번…… 흐응…… 보고 있자니 천녀 몸이 달아 올라서 제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네요!”
@@23 水 壬泉- 색환의 본지
서있는 청혼(淸魂).
그는 자신이 오는 동안 길을 찾는 구실을 해주는 여러 여인들을 만났다.
모두 어린 계집들로 스스로 그에게 몸을 바쳐 봉사하고는 그에게 음기를 전해주었다.
샘에 접근해 갈 수록 점차 더 많은 수의 여인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사실들에 그는 서두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만남 물 속의 환!
물밑의 금강석에 박힌 환은 인세 역사의 한의 결정체로서 그 오랜 기간을 쌓여왔기에 이제는 자신의 사고마저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온 자가 자신, 환을 지닐 능력이 있음을 알았다.
하나, 매일 빛의 굴절로서 타서 사라지는 금강석이 아직은 조금 남아서 환을 제어하고 있었다.
더구나 아직은 세상에 소림승들이 자신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 경문이 음되고 있기에 혹 강제로 환을 꺼내다 흠집이 나면 경의 불력에 자신의 힘이 반감되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환은 그에게 진한 팔찌문신을 새기고 한달 후 그에게 오라는 지시를 했다.
그가 물에서 나오자 색기에 취해 이곳까지 이끌려 다가온 수십 명의 여인들이 시립해 있었다.
그녀들은 그를 위한 선물이기도 했다.
그는 소녀들까지도 잔인하게 겁탈했다.
무려 이틀간 그는 색기에 완전 사로잡히어 72명의 여인들을 두 번씩 범하고는 모두 음기를 취해 죽였다.
그 모든 것은 환의 의도였고, 환은 만족함을 보였다.
그는 씨익 웃고는 과도한 정사로 인한 약간 비틀거림을 보이더니, 이내 다시 음기를 내공으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고는 산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는 도중 색기에 감염되어 스스로의 유방을 주무르며 오르는 비구니 네 명을 만나서 다시 그녀들을 취하고는 순음지체에서 뽑은 순정을 스스로에 흡수시켜 여인들을 죽여버렸다.
그의 신형은 멀리 사라졌다.
@@ 23B 천요성
남귀(南鬼)와 북귀(北鬼)가 대청을 걷고 있었다.
“ 형님, 고놈이 성공적으로 야환루를 장악했다는 군요…… ”
“ 흐흐…… 그곳의 기녀들이 절색이라던데…… 기대되는군…… ”
둘은 음산하게 웃음지었다.
“ 천마의 천요일화도 무무(武武)라는 놈을 이용하여 서서히 잠식하고 있다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서일이란 놈도 마저 장악하여 서로 친다 하였습니다. ”
“크큿…… 좋와…… 좋와…… 한데…… 그 청안(淸眼)이란 놈이 천마로 가는 것이 불안해…… 돌아갈 때 분명 우리 천요를 거칠 터인데…… 북홍혜(北紅慧)와 예전 관련이 있지 않겠나? 그놈 무공이 거의 신의 경지라던데…… ”
“ 흐흣…… 무혼(無魂)이라는 놈을 오라해서 이미 준비시켰고…… 만약에는 북홍혜(北紅慧)와 북예화(北藝花)에게 최후의 암수를 준비시켰으니…… 걱정 놓으십시오…… ”
“ 좋와…… 아우만 믿겠네…… 나는 성주에게 가서 그녀의 정체를 마저 캐낼터이니…… 무적살수들을 암살대로 나누어 천하에 보내겠네. ”
“ 네 형님…… 흐흐…… ”
헤어진 남귀(南鬼)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곳에는 미리 시킨 북홍혜(北紅慧) 자매가 와 있었다.
그녀들은 모두 아슬아슬한 나의를 걸치고 흥분에 쌓여 있었다.
이미 그녀들의 육체는 타락할 대로 타락되어 놀랍도록 육감적인 굴곡을 보이고 있었다.
그녀들은 그렇게 잘 발달된 육체의 굴곡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채 들어온 사내에게 추파를 보내고 있었다.
단 얼마전의 그녀들이었다면 상상조차 해볼 수 없는 지금의 행동들이었다.
원래의 총무림의 절반을 지배하던 북극대성의 영애들로서, 누구보다 고귀한 출신성분으로 성장한 그녀들이었다.
그 덕에 둘째처럼 표를 내든지 아니면 첫째처럼, 그것을 애써 감추든지.... 두 여인 모두 늘 고고함이 물씬 풍겨나오는 자태에, 선천적으로 여인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타고난 그녀들이었기에, 그런 그녀들에게 이제 색기마저 가미되어, 온 몸의 굴곡 역시 극한적으로 개발되자 어느 사내가 그 언제 보아도 항상 본능적 욕구를 떠올릴만한 그런 먹음직스러운 계집들이 된 것이었다.
그녀들의 그런 매력은 이미 한마디로 마력과도 같아서 그녀들의 작은 몸동작 하나하나에도 그대로 배어 숨길 수 없이 들어나지고 있었다.
노귀가 명하자 둘은 다가와 그의 옷을 정성껏 벗겨내었다.
휙!
뭉클…… 뭉클……
동시에 두 여인의 유방이 한쪽씩 이지러졌다.
“ 하아아…… 주인 님…… ”
북홍혜(北紅慧)의 어깨가 움츠러들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사내의 가슴으로 부딪쳐왔다.
“ 흐…… 으응…… 하아아아……! 주인님의 것이에요! 마음껏! ”
북예화(北藝花)의 두 손은 그의 손을 위에서 강하게 눌러 자신의 젖가슴의 감촉을 그의 손안에 더욱 한 가득 안겨주었다.
이미 둘 다 그동안 철저하게 두 노괴에게 길들여진 창녀의 그것을 지녔다.
“ 흐흣…… 명한다…… 너희는 내게 지상 최고의 환락을 주어야 한다…… ”
그는 두 자매의 유방을 유린하며 자유자재로 농락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영혼의 주인이 오늘 그녀들과 제대로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점에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 있었다.
“ 아…… 음…… 주인님…… 녹여드릴께요…… ”
“ 흐응…… 기대하세요…… 하음…… ”
여인들은 각자 허벅지를 벌리며 다가들었다.
고귀하고 앳띤 용모의 두 소녀가 적나라한 자태로 사내에게 추태를 단지고 있었다.
“ 흐흣…… 아니지……! 오늘은 그 방중기교를 한 번 써보자! ”
그는 무슨 생각인지 먼저 북홍혜(北紅慧)를 손짓으로 불러 침상에 반듯이 뉘였다.
이어, 그 위에 북예화(北藝花)의 농염한 몸을 엎어 뉘였다.
“ 아…… 흥…… 아이~ 미워요……! ”
“ 흐응……! 주인님…… 어서…… ”
두 여인은 달뜬 신음을 내며 서로를 끌어 안았다.
물---컹---!
북홍혜(北紅慧)의 풍만한 젖무덤과 북예화(北藝花)의 거대한 유방이 서로 짓눌려 비벼졌다.
더구나 이미 음탕하게 변해 버린 두 여인은 낯뜨겁고 민망한 자태를 거리낌없이 연출하고 있었다.
북홍혜(北紅慧)의 아랫도리 비소는 동생의 둔덕과 야릇한 마찰을 일으켰다.
"흐흥.."
"아흐흥.."
그녀들은 그 단순한 촉감만으로도 온몸을 비비꼬며 꿈틀거렸다.
“ 크큿…… 멋져……! 이 체위…… ! ”
남귀(南鬼)는 서로 끌어 안은 두 여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아래 위로 위치한 두 여인의 비소,
그것은 비슷하면서도 아주 달랐다.
위쪽의 그것의 무성한 방초, 반면 아래는 아직 수줍한 모습!
남귀(南鬼)는 흥분을 느끼며 북홍혜(北紅慧)위에 얹혀진 북예화(北藝花) 등뒤로 올라탔다.
이어, 그는 한 손으로 북예화(北藝花)의 비소를 벌렸다.
이미 그곳은 홍건하게 젖어있어 따로 준비가 필요치 않았다.
남귀(南鬼)는 벌린 북예화(北藝花)의 꽃잎사이로 자신의 양물끝을 잇대고 슬슬 비벼대었다.
“ 아…… 학…… 주, 주인님…… 어서…… ”
그녀는 꿈틀대며 사내를 재촉했다.
푸---욱!
“ 아흑…… ! ”
북예화(北藝花)는 작살맞은 듯 교구를 퍼뜩 경련했다.
하나, 곧 능숙하게 그녀의 몸은 사내를 받아들렸다.
“ 아흐응…… 너무 좋아요……! 하흥! 주인님…… ”
북예화(北藝花)의 둔부는 사내를 위해 묘한 율동을 보였다.
남귀(南鬼)도 한없이 보드랍고 따스한 여인의 동굴이 자신의 실체를 옥죄어 옴을 느끼며 전율했다.
그는 그녀의 동굴 깊숙히 아주 조심스럽게 자신의 실체를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이미 수천의 여인을 邪法과 邪藥으로 농락한 그인지라, 아주 능숙하게 여인들을 다루고 있었다.
스---윽!
그의 하체는 미련없이 동생에서 이탈했다.
순간,
“ 아…… 안돼요! 주인님! 제발…… 천녀는 아직…… 좀 더…… ! ”
북예화(北藝花)는 아랫도리의 갑작스런 허전함에 안타깝게 몸부림쳤다.
하나, 그는 동생의 체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양물을 이번에는 그 아래에 깔린 언니 북홍혜(北紅慧)의 비소로 가져갔다.
쑥---!
“ 아…… 흑……! 기다렸…… 어요…… 어, 어서…… ”
북홍혜(北紅慧)는 허벅지를 조이면서 그를 재촉했다.
제멋대로 수축되어 경련하는 동굴……
“ 으…… 음…… 여, 역시…… 이 두 년은…… 명기야!!! ”
별개의 생명을 지닌 듯 덤벼드는 그녀의 그 곳 느낌에 그는 기겁했다.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강렬한 자극!
“ 아…… 흥…… 어, 어서……! 빨리요…… 흐응…… 주인님…… 하아하아……! 이것이 요녀 방중기법…… 아흑…… ”
그녀는 서양환희사법의 요본술을 몸으로 실행하는 것이었다.
“ 크…… 허허헉…… 좋아…… 이년…… 아흑…… ! ”
그는 만족하며 더욱 허리를 가속화 시켰다.
“ 아…… 아! ”
북홍혜(北紅慧) !
학문을 탐구하면서 고귀하고 연약한 공주!
그녀가 난잡한 음술을 익혀 사내에게 시행하고 있었다.
이미 여인들은 예전의 그들이 아니었다.
몸 전체가 사약에 중독된 철저한 색의 노리개!
“ 아아흑…… 아아…… ! ”
“ 어…… 흑…… 흐흥…… ”
이대일의 치열한 격전!
그것은 갈수록 치열한 고조를 더하고 있었다.
열뜬 여인들의 신음…… !
“ 하…… 아앙…… 나도 더…… 흐윽…… 제발…… ! ”
광란의 열풍은 좁은 방의 커다란 침대 위에서 불고 있었다.
여인들의 거의 단발마에 가까운 비명과 까뒤집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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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 멋졌어…… ”
그는 두 여인의 유방을 주무르며 쾌감을 음미했다.
"언제 네년들 배 위에서 그대로 나자빠져 죽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구나, 크흐흐"
“ 흐응…… 어때요 극락을 보셨어요…… ? ”
“ 호홍……! 아직 미력하지만 다음엔 더 노력해서…… 극락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거에요 주인님! 흥…… 하응…… ”
“ 흐흣 좋아…… 그리고 너희들…… 청안(淸眼)이란 놈 알지……! 그래…… 바로 그놈…… ”
@@25 청안(淸眼)과 천마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