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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의 밤 - 2부 1장

2장 복종의 장





재욱을 만나기 전부터 매저키스트 노예였던 똥꼬나 자청해서 노예가 된 보지와는 달리 개년은 매저키스트도 아니

었고 노예 생활의 경험도 없었다.재욱이 그녀를 처음 본것은 개년 아닌 당시엔 이승연이란 이름을 가진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였지만 같은 학년은 아닌었지만 서로 옆학교를 다니면서 우연차게 스쳐가면서 보았을 때였다. 기억도 못할 짧은 만남이었지만 재욱의 기억에 그녀는 강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나 지금과는 다르게 소심했던 그는 그의 가슴 한구석이 무거운 이유를 알지못한채 그녀의 모습만을 품고 있었다.



그로부터 7년 후 우연히 그녀를 다시 만났을때 그도 그녀도 그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막대한 유산과 SM클럽의 인맥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는 대림그룹의 이사인 그와 거래처의 비서였던 고등학생때의 단발머리대신 긴생머리와 여전히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꼿꼿한 자세의 그녀의 만남은 재욱의 가슴에 그녀에게 품었던 연심을 일깨우게해주었다. 그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지배하고 싶은 욕구의 충돌 속에서 그는 마스터로써는 최악일지 모르는 결정을 하고 말았다. 돈과 인맥을 동원해 그녀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압력을 넣고 그녀의 하나뿐인 부모인 아버지마저 사고를 가장하여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막대한 빚마저 그녀에게 지우게 만들었다.



직업도 사랑하는 사람도 다 잃어 버리고 매달 치료비와 빚에 묶여 절망한 그녀에게 제 3자인척 다가가 그녀에게 지옥의 계약서를 작성하게 만든것이다. 그녀의 아버지의 병원비 일체와 빚을 떠앉는 조건으로 매저키스트 노예계약 끝나는 기간도 없고 절대 복종이라는 터무니없는 계약이었지만 절망과 피곤에 지친 그녀는 그 제안을 받아 들이고 말았다.



고통 속에서 몸에 습관처럼 복종이 베이는 조교 속에서도 재욱은 그녀가 육체적으로 복종하고 고통을 즐길지라도 정신의 한구석에서는 계약탓으로 치부하고 마음 그 자체에서 우러난 복종이 아닌 단순한 공포와 그럼에도 반응하는 육체에 납득하지 못하는 스스로 모순되는 것같은 상태에 빠지길 원했다. 그래서 똥고나 보지와는 달리 철저히 인성부터 파괴하고 개조하는데 목적이있는 기본훈련과정 대신 육체적인 면에 치중한 조교를 시작하였다.



그녀에 대한 사랑때문인지 아니면 그녀의 몸을 충분히 맛보고 싶은 그의 욕망때문인지 각각 보지와 똥꼬가 확장되고 피어싱이 이리저리 걸리고 낙인과 문신이 새겨진 보지나 똥꼬와는 달리 단지 왼쪽 가슴에 피어싱을 하나 달았을뿐이다. 그리고 기억은 꿈과 더불어 흘러 첫 조교때로 가버렸다.



"오늘부터 네년은 한마리의 제대로된 노예가 될때까지 아무 옷도 걸칠수 없다. 입고 있는 옷을 당장 벗어"



재욱은 한손에는 양쪽으로 기본자세를 취하고 있는 똥꼬와 보지의 목줄을 잡고 다른 한손에는 말 채찍을 들고 강압적으로 말한다. 문을 들어설때 이미 각오를 하였지만 입에는 말재갈이 물려 뚝뚝 침을 떨어뜨리고 엉덩이에는 긴 꼬리가 달린 플러그에 정조대까지 하고 머리뒤로 깍지를 낀체 후들거리는 발끝으로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 있는 두명의 여자들의 모습에 말문이 막히고 정신이 멍해졌다.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 가슴에 느껴지는 통증에 정신을 차린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흐느끼며 말했다.



"제발 전 저렇게 할수 없어요. 흑흑 용서해주세요." 그녀의 눈물을 흘리며 가슴가리며 주저 앉는다.



재욱은 차가운 목소리로 승연을 째려보며 말했다.



"그래? 하지만 넌 이미 계약서에 싸인했고 지금 파기한다면 네년뿐만아니라 네년의 아버지도 쓸수 있는 장기 모두를 꺼내주지 그게 계약금을 갚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것을 똥만찬 니년의 머리통으로도 잘알고 있을거야"



주저하는 승연의 어깨를 내려치며 재촉했다.



"니년의 아버지와 함께 산체로 분해될것인지 아니면 계약을 이행할 건지 결정해 내 인내심은 길지 않다."



강한 어조의 재욱의 명령에게 승연은 결국 일어나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장의 치마와 윗두리 흰 블라우스를 벗고 브라자를 벗기전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또다시 채찍을 휘드르자 비명과 함께 브라자와 최후에 방패인 팬티마저 벗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손으로 부끄러운듯 비부와 가슴을 가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내 손등에 채찍이 떨어지면서 열중쉬어하고 명령을 받았다.



"그래 다리를 더 벌리고 손은 뒤로하고 고개는 더 들어 지금 자세를 잘 기억하는게 좋을거야 너가 쉴수 있는 유일한 자세니까 말이지, 어디보자 보짓살도 깨끗하게 꼭다물어져있고 털도 이쁘게 났군"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재욱이 말하자 금세 얼굴이 빨게졌다. 보지를 만지던 손은 가슴으로 옮겨가 거칠게 주물럭거렸다.



"가슴은 좀 작지만 탄력과 모양은 좋군"



우시장에서 소를 고르는 듯한 그의 말에 승연은 더 부끄러웠지만 자세를 흐트러트리지는 않았다. 다음은 거칠게 승연의 입을 잡아 벌리면서 말을 이어갔다.



"이도 튼튼하고 무엇보다다 하얀점이 마음에 드는군 뒤돌아서 몸을 숙이고 발목을 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쉽지 않은 자세지만 요가와 운동이 익숙한 승연은 그자세를 뻐근하지만 간신히 취할수 있었다. 남자앞에서 다리를 쩍벌리고 보지와 똥구멍이 훤히 보여서 일까?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자세에 피가 몰려서 일까? 아마도 둘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벌려보았다.



"네년 보지 이거 중고품이잖아! 개같은 년 이미 보지부터 팔아먹고 돌아녔구나 어떤놈한데 처음 팔았냐?"



거친 재욱에 말에 부끄러고 치욕스러운 마음에 대답을 못하고 있자 그녀의 벌려진 가랑이에 충격이 가해진다. 재욱이 무릅으로 올려쳐버린것이다. 강렬한 통증에 승연은 버티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 앞으로 쓰러져 몸을 웅크렸다. 그녀의 웅크린 몸에 채찍이 쏟아졌다.



"개년 네년 보지를 처음 뚫어준 놈이 누구냐니까? 아직 시작인데 벌써부터 주인님 말을 씹어?"



온몸에 쏟아지는 채찍에 승연은 웅크려 비명을 지르며 용서를 빌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한참을 더 때리고 나자 재욱은 다시 물었다.



"어느놈이 언제 뚫었냐?"



그의 물음에 이번에 재빨리 대답했다.



"강남현 전 남친이요 500일째 되는 날 여행가서요. 흑흑"



"여행가서 어쨌다고? 똑바로 말못해?" 채찍을 들어올리자 겁부터 난 승연은 재빨리 대답했다.



"여행가서 그랑 잤어요 그게 처음이에요 흑흑흑"



하지만 재욱은 그 대답에 만족 못했는지 다시 채찍을 내려치며 말했다.



"아직도 니년이 고상한 척을 하는데 니년은 이미 보지팔고 다니는 개년이야 개년 이제부터 내년의 이름은 개년이다. 개년에 맡게 말해봐"



하고 또 한대 채찍질을 하자 승연이 허겁지겁 말했다.



"개년의 보지는 강남현 개자식이 뚫어줬습니다."



그녀도 바보가 아니었기에 최대한 그의 비위를 맞추는 말을 외치듯 토해내었다. 그리고 그 말을 외친 그녀는 자괴감에 눈물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래 개년 이제 니 처지가 좀 알겠나보지? 그리 멍청한 년은 아니니까 지금부터 니년이 지켜야 할 것들을 말해줄 거니까 잘 기억해 그리고 지금 최대한 울어두는 것도 좋아 ㅋㅋㅋ 좀 있으며 더 흘릴것 없이 될거니까 눈물이던 코물이던 ㅋㅋ 오줌이던 말야"



"우선 기본 자세부터 시작하자 앞에 있는 네년 선배들 과 같은 자세를 취해"



개년은 울면서더 채찍이 무서워 보지와 똥꼬와 같은 자세를 취했지만 재욱의 눈에는 부족해보였는지 팔과 허리 허벅지를 차례로 내려치며 말했다.



"팔과 허벅지는 더 벌리고 허리 더 낮추어서 허벅지랑 직각이되게 하란 말야 눈이 있어도 제대로 못따라하는데 확 눈알부터 빼서 팔아버릴까보다."



차가운 재욱의 말에 개년은 자세를 바로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본 자세로 듣고 큰 소리로 복창한다. 목소리 작으면 각오하는게 좋을 거야"



"네년의 이름은 아까도 말했듯이 개년이다. 나를 부를때는 주인님이라고 부른다.그게 첫번째 규칙이다. 첫번째 규칙이 뭐라고?"



익숙하지 않은 자세에 후들거리면서도 개년은 최선을 다해 외쳤다.



"첫째 재욱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릅니다."



재욱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채직을 들어 가볍게 개년의 머리를 두르리며 "그래 잘했다"라고 하며 두번째 규칙을 말해주었다.



"둘째 주인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한다."

"둘째 주인님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한다."



"셋째 주인님의 명령에 의문을 품거나 토를 달지 않는다."

"셋째 주인님의 명령에 의문을 품거나 토를 달지 않는다."



"넷째 주인님의 명령이 없을 경우 기본자세로 대기하다."

"넷째 주인님의 명령이 없을 경우 기본자세로 대기란다."



"다섯째 주인님의 모든 것에는 존칭을 쓴다."

"다섯째 주인님의 모든 것에는 존칭을 쓴다."



"여섯째 주인님의 체벌은 항상 숫자를 세고 감사를 표한다."

"여섯째 주인님의 체벌에는 항상 숫자를 세고 감사를 표한다."



"일곱째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어떠한 배설도 허용되지 않는다."

"일곱째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어떠한 배설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덦째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인간용의 시설및 물건을 사용할 수 없다."

"여덦째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인간용의 시설및 물건을 사용할 수 없다."



"아홉번째다 주인님의 쾌락을 위해 항상 성심성의것 봉사한다."

"아홉번째 주인님의 쾌락을 위해 성심성의것 봉사한다."



"마지막 열번째다 아침마다 노예로서의 각오를 소리내어 맹세한다."

"열번쨰 아침마다 노예로서의 각오를 소리내어 맹세한다."



"자 쉽지 다시 외워봐"



웃으면 말하는 재욱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개년은 제법 다시 잘 외워내었고 재욱은 그런 개년을 일어나라고 하고 기본자세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똥꼬와 보지 역시 일으켜 본격적인 지하 조교실로 데려내려갔다. 두꺼운 문이 닫히고 지하 조교실의 살벌한 풍경에 개년은 다시금 좌절해서 인지 똥꼬와 보지가 기보자세를 취하는 걸 늦게 알아차려버렸다. 그런 개년을 향해 채찍은 또다시 매섭게 날아왔다.



"개년이 좀 이뻐해주니까 그세 정신을 놓아버리네. 개년 명령이 없을 경우 어떻하라구?"



개년은 고통을 느끼면서 간신히 기본자세를 취하며 외쳤다.



"기본자세를 취해야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채찍은 날아왔다.



"멍청한년 좀 똑똑한 줄알았는데 역시 개년은 개 아이큐밖에 안되나보지?"



개년은 날아오는 채찍에



" 주인님 멍청한 개년을 용서해주세요"



하고 빌었지만 이미 재욱의 분노를 가라앉히기에는 늦었다.



"네년이 똑똑했으면 천천히 부드럽게 교육을 시작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개년은 개년 답게 다루어야겠군. 똥꼬 보지 이년 묶어서 매달아."



개년은 반항에 몸부림쳐봤지만 날라오는 채찍에 얌저해져 허벅지에 다리가 묵여 벌어지고 가슴과 허벅지 이렇게 공중에 묶여버렸다. 대롱 대롱 개년이 묶이자 재욱은 재갈을 풀어주고



" 똥꼬 보지 쉬어"



라고 명령하자 똥꼬와 보지는 한쪽으로 서서 발꿈치를 들고 열중쉬어 자세로 고개를 살짝 들고 자세를 취했다.

재욱은 링재갈과 목걸이를 개년에게 채우면서 그녀의 귀에 속삮였다.



"오늘 네년은 고통속에서 복종하는 법을 배우게될거야 아름답게 울부지져보라구ㅎㅎㅎ"



그의 말에 개년의 눈은 공포로 크게 떠졌지만 별 방법은 없었다. 묵여져 벌어진 그녀의 뒤로 간 재욱은 다짜고짜 그녀의 똥꾸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개년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버텨보지만 고통만 더해질 뿐 손가락의 침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까 똥구멍을 체크 안해봤는데 여기는 아직 처음인가보군 꽉꽉 잘무는데ㅎㅎㅎ 근데 네년 배속은 똥투성이냐?"



손가락을 한번 휘저으면서 뽑아내자 개년의 똥이 손가락에 덕지 덕지 붙어 있었다. 재욱은 손가락을 개년의 긴머리카락에 대충딱고 보지를 불러 입으로 청소하게 시켰다.



"이년 똥부터 짜내야지 더러운년이라니까. 똥꼬 관장준비해"



명령이 떨어지자 똥꼬는 관장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재욱은 다시 보지에게 명령을 한다.



"보지 네년은 이년 보지를 딜도로 살살 달궈줘라 단 이년이 물은 질질 싸되 오르가즘을 느껴서는 안된다."



보지는 "네 주인님"하고 대답하고 쪼르르 딜도를 가져와서 개년의 보지를 핥고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는 도중 관장의 준비가 다되자 무려 500cc 글리세린 그것도 순수 글리세린 용액을 개년의 똥구멍에 주입하기 시작했다.



차가운 이물감과 고통에 개년은 몸부림쳐보지만 소용없는 반항이다. 관장액이 다 주입되자 공기 주입식 아날플러그가 억지로 그녀의 엉덩이를 비집고 들어온다. 공기가 주입된 플러그는 시작된 복통에 개년이 용을 쓰고 뽑아낼려고 해도 나오지 않고 고통만을 가중시킨다.



보지에서 슬슬 느껴지는 감각과 배의 강렬한 변의와 복통이 끝이 아니었다. 재욱 고통에 몸부림치는 개년의 등짝을 향해 채찍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단순히 아픔만을 주는 것이 목적인듯 개년의 등짝을 향해 채찍은 계속 내려쳐갔고 링재갈에 물린 개년의 입에서는 비명만이 맴돌뿐이었다.



개년의 등에 피가 맺히고 개년의 보지를 핥는 보지의 혀가 바짝 마르고 딜도를 쑤시던 움직임이 느려질만큼의 시간이 지났을때 재욱은 개년의 재갈을 풀어주었다. 복통과 오르가즘에 대한 열망 채찍의 고통으로 거의 미치기 직전의 상황에서 개년의 입에서는 용서를 비는 말과 제발 화장실을 보내달라는 애원이 쏟아졌다.



개년의 복종과 정신적인 굴욕을 위해서는 다시 입을 막고 감히 주인님에게 요구를 한 죄를 스스로 알아챌떄까지 벌을 내려야겠지만 재욱은 개년의 정신에 완전한 굴복은 원하지 않았다 물론 하루만에 이루어질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는 다시금 링재갈을 채우는 대신 그녀에게 달콤한 제안으로 부질없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네년이 네년 스스로 플러그를 뽑아내면서 절정을 느끼면 하루에 100만원씩 계산해서 네년이 빚을 다 값으면 풀어주도록하지,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네년 아버지의 치료비도 완전히 해결해주지"



그러나 이건 미끼일뿐 그녀가 모르는 새에 그녀의 빚은 복리이자로 저 돈으로는 월 이자 갚고도 30년을 갚아도 다 못갚을 돈이 되어있었던 것이다. 아니 이자율 자체가 재욱마음대로 조작할수 있었으니 아무 의미 없는 제안이다.



하지만 개년에게는 다시 이승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생각되었다 몇년이 걸려도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되었다 아니 그녀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믿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보지대신 똥꼬가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싸게 해줘도 좋다는 단서를 달았다. 단 플러그가 빠질때 그녀도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껴야지만 계약은 성립이다. 개년은 안간힘을 쓰며 플러그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 몸부림을 재욱은 쇼파에 앉아서 무릅에 보지를 엎드려놓고 희롱하며 구경한다.



담배를 빼어 물자 보지가 무릅을 꿇고 앉아 손을 내밀어 모으고 입을 벌렸다. 재욱은 벌려진 입에 담배재를 털며 짙은 연기를 뿜어대었다. 담배가 거의 다 타자 보지는 입안에 침을 잔뜩 모으고 담배불을 끌 준비를 했다. 치익 소리와 함께 보지의 입안에 들어간 꽁초가 꺼지자 재욱은 보지의 모아 벌린 두손에 담배꽁초를 던진다. 보지는 꽁초를 받들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입을 대충 행구고 다시 돌아온다.



재욱이 아무말없이 다리를 가리키자 이번에 다리밑에 웅크려 받침되었다. 재욱이 그런자세로 맥주 3병을 비우자 드디어 개년은 플러그를 뽑아냈다. 냄새나는 배설물이 바닥에 흩어뿌려지고 동시에 짜릿한 자극에 개년은 절정에 이르렀다.



"개년 답게 냄새한번 지독하군 그래도 약속은 지켜줘야겠지? 넌 오늘부터 빚을 다갚게 되는 순간 풀어주지. 대신 네년 서열은 마지막이다 보지와 똥꼬를 보면 언니라고 부르고 그날 처음본 날은 어디서든 엎드려 발에 입을 맞추어라 그건 나한테도 마찬가지다."



재욱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하고 맥주를 마셔서 오는 요의에 똥꼬를 불러 자지를 똥꾸멍에 박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재욱도 오줌을 먹이는 걸 좋아했지만 이렇게 양이 많을때에는 대부분 흘러버리기에 똥꾸멍에 싸버리기도 했고 편안한 방뇨를 위해 똥꼬의 똥구멍이 너무 조이지 않게 확장중이었다. 그에 비해 보지는 가장 어린 나이에 소녀같은 체형과 언벨러스하게 보지를 확장당하는 육체 개조중이었다. 그리고 그게 그녀들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 하여간 오줌을 싸는 동안 보지에게 청소를 시키고 개년의 등과 상처에 약을 발라줄뿐 뒷처리도 안하고 그대로 묶은채 보지와 똥꾸멍에 무작위로 작동되는 딜도를 하나씩 박은채 그녀를 방치하였다.



"개년 내일 보자구 네년 구멍들 꽉조이고 있는게 좋을걸 구멍에서 빠지면 각오해야할거야 그럼 인사는?"



당연히 빠질걸 알면서도 재욱은 태연하게 말하였다. 개년은 지친가운데서도 재욱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했다.



"천한 개년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녀의 눈빛 한편에는 그래 언젠가를 위해서 참자하는 빛이 순간 보였지만 재욱은 모른척 몸을 돌려 지하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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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 글이 쉽지만은 않네요. 생각나는대로 내달리는 듯한 엉망인 글이지만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은 상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부천 서울지역의 상상을 현실로 느끼고 싶은 쾌락의 탐구자는 쪽지 연락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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