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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8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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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오늘도 허접한 글로 여러분을 찾아뵙는군요..

재미없는 식상한 글이지만, 많이 읽어주시고..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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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82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직장에서의 근무..
선영이가 직장을 옮기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되어지고, 이제 선영이가 이곳에서 근무하는 날짜도 사흘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상무는 아직까지 선영이의 후임을 구하지 못했다.
때문에 선영이는 후임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할 시간이 없었다.


어김없이 오전일과는 상무실앞에 보고를 위한 임원과 간부들을 차례대로 상무실안으로 들여보내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을 차례차례 상무실안으로 들여보내는 일도 며칠간만 하게되면 된다.


더이상 그들의 눈요기감이 될 필요도 없고, 그들에게 굽신거릴 필요도 없는 것이다.
아침 보고를 하기 위해 상무실 앞에 대기하여 앉아있는 그들의 따가운 시선을 선영이는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간부나 임원을 한명씩 상무실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자리에 앉아있던 선영이가 일어서서..자기들 앞에 서있으면 선영이의
온몸을 훝고 지나가는 그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간지러움은 선영이의 젖가슴 부분에서 부터 시작하여..아래로 내려와선 늘씬한 다리..그리고..선영이의 스커트에 가려진
도톰하고 봉긋하게 솟아오른 엉덩이..그리고..선영이의 은밀한 부분까지..
그들의 시선은 예리하게 꽂혀 들어온다..


그럴때마다..
선영이는 다리가 후들거리는것 같은 묘한 감정을 느낀다.
남자들의 시선을 받으면..그녀는 이제 알듯 모를듯한 흥분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동안 많은 남자를 겪었기 때문일까?
선영이는 남자들의 끊임없는 집요한 시선이 마치 자신을 발가벗겨놓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곤 한다.
그럴때마다..그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지고..자연스럽게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더 부담스러운 것은 박이사의 음흉한 눈빛이었다.
지난번 박이사가 박상무가 출장을 간사이 상무실에 올라와서 선영이와 섹스를 한뒤..
선영이에게 면박을 받은뒤..
더욱더 그의 음흉하고 집요한 눈빛은 견디기 힘들었다.


몇번 박이사와 섹스를 하게되었고, 그 것을 빌미삼아 자신의 울타리에 선영이를 가두려고 하였기에 선영이는 박이사에게
조금은 협박조로..말을 하게되었고..
그이후..
박이사는 더이상 선영이를 허마담의 주점에서도..그리고 회사에서도 찾지 않았지만..그의 눈빛은 음흉하고 치졸해 보였다.
그는 선영이의 약점을 잡아내려고 혈안이었다.
어떻게든 선영이를 그의 손아귀에 두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선영이 만큼 미모가 출충하고, 그리고 섹스 테크닉..아니 절묘한 보지를 가진 여자는 찾지 드물었기 때문일것이다.
오입질이라면 신물이날 정도로 좋아하는 박이사이다.
많은 여자들을 상대해보았고, 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직접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선영이만한 여자는 아직 이세상에 없었다.
그가 경험한 최고의 여자였던 것이었다.
그로써는 일생일대의 최고의 여자를 놓칠 수 없었기에..선영이의 그런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조금 물러나서..선영이의 뒤를 캐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의 행동은 집요했었다..


하지만..
그는 모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며칠동안..아니 사흘만 근무하게되면..회사를 그만둔다는 사실을 말이다.
상무는 아직 공개적으로 선영이의 사직을 회사에 말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오전 업무보고가 끝이 나면..어김없이 상무는 선영이를 상무실안으로 호출을 한다..
오늘도..어김없이 상무가 선영이를 호출하였다.


상무실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임원및 간부들의 음흉한 눈요기로 인해 온몸이 달아올라있던 선영이는 상무실안에 들어가자 말자..
곧바로 상무의 침대옆으로 걸어가서는..천천히 입고 있던 옷가지를 벗기 시작했다.


오늘은 밝은 아이보리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선영이는 아이보리색의 정장 자켓을 먼저 벗었다..
뽀오얀 우유빛의 피부를 가진 선영이와 아이보리색의 정장은 참 잘 어울렸다.


선영이가 입고 있던 아이보리색의 스커트가 벗겨졌다.
순식간에 선영이의 외모를 더욱더 빛내주던 화려한 정장이 선영이의 몸에서 벗겨져서..침대옆에 놓여진 테이블위에 놓여졌다.


정장들을 모두 벗어버린 선영이는 정장 자켓안에 받쳐입은 푸른색의 브라우스 단추를 열었다..
반짝이며 부드러워 보이는 실크재질로 만들어진 푸른색의 브라우스는 선영이의 뽀오얀 우유빛 살결을 더욱더 하얗게 보이도록
부각시켜주고 있었다.
가늘고 하얀 선영이의 손가락이 푸른색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둘씩 끌르고..옷이 벗겨졌다..


푸른색 브라우스 안에는 아이보리색과 연두색으로 이루어진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가 선영이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감싸고
나타났다.
얼마전 선영이는 집에서 텔레비젼으로 홈쇼핑을 보고 있다가..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이라며 외국 여성 모델들이 입고 나온 속옷이
이뻐보여 구매를 했던것인데..
택배로 물건을 받고 입어보니..상당히 잘 어울려..선영이는 마음에 들어..오늘 입고 나온것이었다.


선영이는 아이보리색의 정장을 입고 있었기에..팬티스타킹도..아이보리색을 입고 있었다..
뽀오얀 우유빛의 살결이랑 아이보리색의 팬티스타킹 어떤 것이 더 섹시하게 보일까..라는 질문에..당연히..선영이의 우유빛 살결
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드럽고 그윽한 선영이의 뽀오얀 살결은 탄력있는 팬티스타킹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선영이는 한쪽 다리를 침대위에 올려놓고..팬티스타킹을 벗었다..
스타킹을 벗을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돌돌 말아서 벗어내려서..다 벗고난다음엔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게 된다.


선영이는 뭉쳐진 스타킹을 상무에게 던져주었다.
상무는 옷을 벗다말고..선영이가 던져주는 스타킹을 받아서는 급하게 그것을 코에 가져다 대고는..크게 심호흡을 한다..
마치 무언가를 빨아들이려는 듯이 말이다.
한참을 코를 박고..선영이의 스타킹의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체취를 음미하고선..상무는 얼굴을 든다.
그런 상무의 얼굴엔 만족감이 넘친다..
상무는 매번 섹스를 하기전에 선영이의 팬티스타킹에 묻어있는 선영이의 체취를 음미하고..그 팬티스타킹을 인터넷에 올려..
판매를 한다..
실제 여성이 신었던 팬티스타킹이라..비싼 가격에 팔린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은 패티쉬 매니아라는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변태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인가 보다..


선영이는 마지막으로 입고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버리고..알몸이 되어..침대로 올라가기 전에..영종이에게서 받은 약품을
질주변에 고루고루 발랐다...
이 약품은 늘어져있는 질구를 수축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인데..선영이는 원래 질수축이 좋지만, 습관적으로 질구에 바르게 되어
오늘도 질구에다 약품을 바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침대에 올라가서..눕자..그동안 선영이의 스타킹을 코에 박고..체취를 맡고 있던 상무가..스타킹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침대위로 올라왔다..


옷을 벗을때도..침대위에 올라왔을때까지도..두사람은 아무말이 없었다..
이미 두사람의 행위에는 말이 필요없었다.
오래전부터 두사람은 섹스파트너였고..지금도 그렇다..
하지만..그 섹스파트너의 연장선은 끝나가고 있었다..


선영이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상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 상무는 선영이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 할것이다.
그러나 선영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오로지 선영이의 결정에 상무와 선영이의 관계가 달려있었다.


침대에 오르기전 이미 선영이의 팬티스타킹에 묻어있는 여성의 은밀한 부분에서 풍기는 체취를 한껏 음미하여..이미 상무의
물건은 팽창하여 부풀어 올라있었다.
거대한 물건이..하늘을 보고..끄덕이며 연신 인사를 하고 있었다..
흥분하였는지..이미 상무의 물건 끄트머리엔 투명한 액체가..조금씩..흘러나오고 있었다..


상무는 선영이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그 사이에..자리를 잡았다..
섹스를 할때를 제외하곤 다리를 좌우로 벌릴 일이 별루 없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따뜻하게 감싸여져 보호받고 있던..그녀의 소중한 보물이..밖으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상무는 이미 흥분하여..팽창하여..부풀어오른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꽈악..한손으로 부여잡고는....다른 한손으로는
선영이의 질구를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리기 시작했다.


짙은 갈색의 두개의 음순들이 갈라지면서 핑크색의 붉은 선영이의 속살이 드러났다..
이미 상무실 밖에서 선영이의 몸은 흥분하여 있었기에..선영이의 질속에선 약간의 분비물이 흘러나와 있었다.
그리고...그 분비물로 인해..촉촉하게 젖어있는 선영이의 질구는 반짝반짝 윤기가 흘렀다.


상무는 선영이의 질구가 젖어있어도 삽입을 할때는 질구의 탄력때문에 힘겹다는 것을 알고..옆에 놓여진 상자에서 윤활액을
꺼내어 자신의 살덩이와 선영이의 질입구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그 윤활액은 매우 미끈거리는 것이었기에 왠만해서는 어떤 거대한 물건도..미끄러져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것이라
상무는 생각했다.


선영이의 질구와 자신의 물건에..윤활액을 충분히 바른..상무는 다시 오른손에 발기하여 번들거리는 자신의 살덩이를 쥐어
들고..선영이의 몸속으로 삽입을..하기 시작했다..
상무의 살덩이가..붙어있어 앙 다문 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좌우로...벌리며 들어오자..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김선영] 으음..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하지만..그것은 아픔이라기 보다는..알듯 모를듯한 쾌락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짜릿하게 바늘로 몸속을 콕콕..찌르는듯한 따가움 뒤에..이어오는 알듯 모를듯한 황홀하며 기분좋은 느낌..
상무의 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면서..서로 마주보며..붙어있던 질벽 주름들이...떨어지며..찌릿찌릿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묘한 통증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엔..찌릿한 자극적인 아픔이 잠깐 있다가..다시 그것이 순간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그러나 삽입시의 짜릿한 느낌과는 달리..남자의 물건이 점점..몸속으로 들어오면서..느껴지는 느낌은 불쾌감이었다.
둔중하고..육중하면서도..불쾌한 느낌..몸의 중앙부가..무거운 기운으로..가득찬 느낌등은 삽입의 통증에 이어 느껴지는
불쾌감이었다.


[김선영] 으음...


상무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자신의 앞으로 몸을 이동시키자..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조금씩..스르르..사라지고
있었다..
각각..두사람의 몸에 붙어있는 생식기가..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상무의 길다랗고..뻣뻣하게 굳어있는 상무의 검붉은 돌기물이 점점..짧아지면서..선영이의 동굴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서로의 간격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만큼 상무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속으로 깊숙이..진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아무런 사전 애무도 없이..무턱대고 삽입만 하는 상무..
이때껏 선영이는 상무가..자신에게 정성껏 애무하고..선영이가 젖었을때 삽입을 하는것을 겪어 보지 못했다.
오로지 상무는 선영이의 몸에 삽입을 하고..몇번 움직이다가..몸속에 사정을 하는 것이 섹스의 전부라고 믿는 그런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상무는 자기만의 쾌락을 추구할뿐 상대방에 대해선 배려가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삽입시의 빠듯함..
그리고..허리를 움직이며 여성기의 질주름에 닿아..자극을 받아..흥분하는 느낌..
마지막으로..절정에 다달아..여자의 몸속 깊숙이..사정을 하는것..
그것이 상무의 입장에서 보면 최상의 섹스였다..
그러기게 애무는 필요가 없었고..상대편 여자가..어떤 감정이든지..자기만 헐떡이며..사정해 버리면 끝이었다.


상무는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 까지 자신의 돌기물의 뿌리까지 밀어넣었다.
완전하게 아랫도리가..하나의 몸으로 이어진 두사람..


[김선영] 으음..아..


상무는..삽입한뒤..무의식 적으로..선영이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만졌다..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는 상무의 손길이 성의업게 느껴졌다..
하지만..남자의 우악한 손아귀에 쥐어진 여성의 부드러운 젖가슴은 심한 압박을 느끼게 된다.
선영이는 상무의 손에..짖눌려진 젖가슴에서..전달되어져 오는 찌릿한..쾌감에..신음을 흘렸다..


[김선영] 아.....


상무가 허리를 움직이며..행위를 시작했다..
동그랗게 생긴 터널과..둥그런 막대기의 연결은 주변에 적당하게 묻어있는 윤활액과 애액..그리고 분비물들로..
스무스하게..움직이기 시작했다..


상무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와 주름진 질벽을 긁고 지나가자..선영이는 아래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아련한 느낌에..
눈을 감았다..
그 느낌은 조금씩..화끈거리며..내부에서..점점..불꽃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 느낌은 매우 먼곳에 있는 것처럼 아련했지만..알듯 모를듯 그 크기가..커져가고 있었고..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김선영] 으으....


선영이의 질구를 감싸고 있던..음순들이 상무의 거대한 물건에 쓸려..안으로 들어갔다가..밖으로 밀려나왔다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짙은 갈색의 음순은 선영이의 질을 보호하는 문과 같은 것이었다.
두개의 것이 붙어서 외부의 이물질들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것이었다.
평상시엔 두개의 것이 붙어서..닭벼슬 처럼 튀어나와 있기도 하지만..성행위를 할때는..이렇게 움직이며..성적인 자극을
주기도 했다.


[김선영] 아아...


내부에서 조금씩 피어오르던..아련한 느낌이..점점..위로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조그만 불꽃은..이제..활활 타오르는 횟불처럼 변해 버렸고..그 뜨거움으로..선영이는 아랫도리가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느낌은..조금씩..위로 타고 올라왔다..


[김선영] 아아...아..


선영이가 조금씩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느끼고 있자..선영이의 발달된 질벽주름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질벽 주름은..일반적인 다른 여자들보다..많은 주름이있었고, 그 질주름은 독특하게 내부에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그 질주름은 남근을 일순간 무력화 시키는 재주가 있었다..
그리고..선영이는 그 질주름을 이용해..질조임과 연계하여..자유롭게 조절하고 있었다.


질구의 유동적인 탄력성..
그리고 질속의 수많은 변수의 질주름..
강력한 질조임..


이 모든것이 선영이가 가지고 있는 보지의 가장큰 특징이었다.
그래서 선영이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남자라면 선영이를 잊지 못하고..자주 그녀를 가지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김선영] 아아...


상무는 지루이다..
지루라는 것은 조루의 반대로써..사정을 하는 시기가 매우 늦다는 것이다..
여성에게선..남성이 지루라면 행위를 하면서 절정인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기에..조루보다는 나을것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오래지나게되면..흥분하여 분비되었던 분비물들이 마르기 시작하고..건조해진 질속을 거친 남성기가
들락거리면서..예민한 여성기가 상처를 입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안에 사정을 하는 일반적인 섹스보다 시간이 지날수록..통증이 수반되는 것이었다.


상무도 이러한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었다..
더구나 선영이가 자신을 빨리 몸위에서 내려오게 하기위해..질조임이라는 운동을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미 여러차례..아니 수십차례..선영이와 섹스를 한 박상무가 아닌가..
그러기에..선영이가 질조임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재빨리...다음 행위에 들어간다..
그것은..선영이가 움직이면..가만히..움직이지 않고..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훈련은 자칫 정신이 흐트러지면 고스란히 선영이의 페이스에 말려들기 마련이다..
그래서..극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한 일이었다..
지금도...선영이의 질벽이 스르르..움직이며..통로가 좁아지자..상무는 긴장하여..움직임을 멈추었다..


[박종환] 험..


상무의 얼굴이 벌겋게 변했다..
선영이는 갑자기 상무가 행위를 멈추면서..주춤하는 것 같아서..감고있던 눈을 떴다..
눈앞에 다가온 상무의 얼굴은..금새 폭발할것 같이..벌겋게..변해있었다..


선영이는 자신도 모르게..상무의 물건에 자극을 준것 같아..걱정이 되었다..
"지금..사정하면..안돼는데.."
선영이는 상무가 자극을 받지 않게끔..가만히..눈을 감고..누웠다..
조그마한 충격에도..상무는 정액을 토해낼것 같은..팽팽한 긴장감이..일순..흘렀다..
그러나...상무는 갑자기..자신의 물건을 쑤욱 빼버렸다..


상무가 물건을 갑자기 회수해가자..선영이는 눈을 뜨고..상체를 일으켜서..상무를 바라보았다..
조금만..더 하면..강렬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았는데..순간 찰나..상무가 물건을 빼버린 것이었다.
절정에 오를 수 있었는데...
선영이는 아쉬웠다..


상무는..눈을 감고..그대로..가만히..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바라보니..상무의 물건끝에선..사정을 하다가 만것인지..거품같은 것이 묻어서 아래로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잠시후..다시 상무는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다시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상무는 사정끼를 느끼자..선영이의 몸에서 완전히 물건을 빼내곤 참았다가..다시 삽입을 한것이다..
실로 위기였다.


[김선영] 으음..


다시금..몸의 중앙부가 갈라지면서..상무의 거대한 물건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상무의 검붉은 색의..단단한 살덩이가.....물기머금은..소리를..내며..다시..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아...


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숨어있던 불꽃이 피어오른다..
완전히 식지 않은 몸이기에..여성의 몸은 서서히 식어가기에...꺼지지 않은 불꽃을 새로이 피우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상무의 행위가 길어지고..삽입의 강도가 세어지기 시작하자..
선영이의 몸도..점점..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오늘은 선영이는 가급적이면 상무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했다..
상무의 지루로..자신도..적당한 쾌락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평상시 같으면..상무와의 섹스땐..상무가 빨리 일을 끝내게 하기위해..질조임을 해서..금방 사정을 하게 만들었었는데..
오늘은..남성의 그것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질조임을 자제하고 있었다..
상무가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질주름을 자극하여 스스로 가지는 흥분은 선영이도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예전..상무와 관계를 할때..3시간 이상을 했던적도 있었다..
그땐..느낄 감정도 없었고..상무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땐..상무의 지루가..지옥같았는데..지금은 오히려..그것을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김선영] 아아...


선영이는 몸안에서 피어오르며 커져가는 불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강렬한 불꽃이었다..
은은하게 아래에서 조용히 피어올랐던 그 불꽃은..점점..그 크기가 커지더니..아랫배를 가득 채웠다..
뜨거운 기운이..아랫배에서 그대로 머물고 있지는 않았다..
그것은..이내 배꼽위로..올라왔고..그 화끈함은..다시 위로 치솟아 오르면서..선영이의 젖가슴으로 올라왔다..
선영이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상무가 선영이의 젖꼭지를 자극했다..
상무가..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렀기 때문이었다.
말랑말랑하면서...봉긋하게 솟은 선영이의 젖가슴의 중앙의 유두가 딱딱해져 있었는데..상무가 선영이의 커다란..
유두를 만지작 거렸던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


빨기 좋게끔..적당한..크기...핑크색의..부드러운..감촉....상무는..선영이의 유두를..만지다..빨고 싶어서..입을
가져다 대었다...
말랑한..것이...상무의 입안에..들어왔다..
어렸을때..엄마에게..젖을 먹듯이..상무는..쪽쪽...소리를 내며..선영이의 젖꼭지를..빨아댔다...
상무가..적꼭지를..강하게..빨자..선영이는 그 행위가..너무도 자극적이어서 입밖으로.....소리를 내질렀다..


[김선영] 으음....아...
 
선영이의 젖꼭지를..빨며...유아기때의 기억을..더듬던..상무는...선영이의 젖꼭지를 정신없이 빨았다..
상무는 선영이의 젖꼭지를 빨면서..
"이것이 이렇게 달콤했었던가?"
라면서..생각했다.
선영이의 젖꼭지가 입안에 들어오자..아이스크림 녹듯이..달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어렸을적 엄마의 젖꼭지를 빨았던 기억이었다..
어렸을적..엄마 젖을 만지면서 잠을 자던지..아님..엄마 젖꼭지를 빨면서 잠을 잤던 기억이 있었다.
그것은 유아기의 습관이기도 하지만..어릴적부터..여자의 체취에 민감해진 그의 특유의 행위가 아니었을까..그는
생각했다.
선영이의 젖꼭지는..그런 예전에 엄마의 품안에서 느꼈던 그것과 같았다..
상무는..그런 생각을 하자..흥분이 고조되었다..


"퍽..퍽..퍽.."


[김선영] 아아아아...


상무의 허리놀림이 빨라지면서..선영이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벹고 있었다.
이미 시간이 꽤나 지난듯 하다..
선영이는 질구가 따끔거리는 것 같았다.
쓰라렸다..
이미 분비된 애액들이 말라버린 모양이었다.
상무의 지루는 이미 진행중이었다.
선영이는 아래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통증을 참기위해..침대보를..쥐어뜯고 있었다..


"퍽..퍽..퍽..


[김선영] 으음...아...


상무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지루이긴 하지만..그도 힘이 들었던 것이었다.
이미 건조해진 선영이의 질속에 쉴새없이 들락거리게 하는 자신의 물건에도 마찰력이 생겨..따끔거리기 시작했었다.
그러기에..그도 힘이 들어..점점..강도가 약해지고 있었다...


"퍽..퍽..퍽.."


[김선영] 아...아...아흐..아...


하지만..상무의 체력이 조금씩 소모되고 있다고는 하지만..여전히 상무는 강건한 체력을 가지고 있었다.
아래에서 부딪혀 들어오는 힘은..여전히..강하고 우람했다..
선영이는 질구가 쓰라리고..아파오는 것을 이를 악물고..참고 있었다..
그러한 행위중에도..상당한 쾌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가..사라지곤 했었다..
온몸이 공중에 뜬듯..황홀하기도 했고..
그러한 느낌이 지속되고 있다가도..아래로 곤두박질 하기도 했다..
상무의 그런 거친 행위에..여전히 아래는 쓰라리고 아팠지만..오르가즘은..여전히..선영이를 들뜨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영이도 이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질조임을 하여 상무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선영이는..기회를 놓치지 않고...빠르게 들락거리는 상무의 살덩이에 대한 질조임의 강도를 높였다..


[박종환] 윽.....아...


상무는 괴로와 하면서..빠르게 허리운동을 하던 살덩이를...갑자기..쑤욱...선영이의 몸속..깊숙이..찔러넣었다..
사정을 하기 위해..상무가 하는 행위였다..
잠시후.....질구가 갑자기 넓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화끈하고 뜨거운 것들이 세차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
몸속에서 폭발하고 있었다..


[박종환] 으음....으..
[김선영] 아.....아..


짧은..사정의 순간이..지나고...상무의 몸과 선영이의 몸은..땀이 벅범이 되어 있었다..
길었던 섹스였다..


선영이의 몸속에..정액들을 쏟아붇고..나서..상무는..선영이의 몸에서..이제..쭈그러드는..물건을..빼내었다...
상무의 물건이 질구를 빠져나가자..뻥뚫린 선영이의 질속에서 상무의 정액들이..흘러내렸다..


볼일을 마친 상무가..자리에서 일어나..옷을 입고 있을때..선영이는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을..닦아내고 있었다.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동안 참고 있던 정액을 토해낸것인지..양이 많았다..
노오란 색의 정액은 찐득찐득했고..덩어리가 되어..뭉쳐져 있었다..
상무의 정액에선 짙은 밤꽃내음이 풍겼다..


선영이가 뒷처리를 하고나자..상무가..선영이를 불러..자기 앞에 앉혔다..
선영이는 아무말 없이..상무앞에 다소곳이..앉았다..
상무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그리곤..침울한 표정으로..선영이를 보고 말했다..


[박종환] 수요일까지 근무하신다구요?
[김선영] ...네...
[박종환] 음..아직 후임을 구하지 못했는데..
[김선영] 알고 있습니다.
[박종환] 퇴사하는 기간을 조금더..연장할 수 없습니까?
[김선영] ...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상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김선영] 그건..곤란합니다.
[박종환] ....음.....그런가요?
[김선영] ...
[박종환] 그렇담..나랑 섹스파트너는 계속 유지되는거죠?
[김선영] ....


선영이는 아무말이 없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박종환] 선영씨가..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고..우리둘이 약속한..섹스파트너 관계는 계속 유지되어도..
              될꺼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선영] ...
[박종환] 그동안 거의 매일이다 시피..우리는 섹스를 했고..그 횟수도 손으로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김선영] ....
[박종환] 이젠 선영씨의 몸 구석구석이 어떻게 생겼으며, 선영씨의 깊은 곳까지 알게된 사이인데...
              이렇게 그냥 헤어진다는 것이 허탈하지 않은가요?
[김선영] ...
[박종환] 그동안 정도 많이 쌓였는데..
[김선영] ...
[박종환] 어때요? 저랑..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김선영] ...


그래도...선영이는 말하지 않았다..
상무가 끈질기게..답을 요구했다..
결국..


[김선영] 제 생각에는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했기에..새로이 후임이 오시면 그 후임에게..상무님의 사랑을
              표현하면 될것 같은데요..
[박종환] 음..
[김선영] 전..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종환] 역시..안돼는 건가요?
[김선영] ......그 답은..수요일..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종환] ....
[김선영] ...


그리고 두사람사이엔..침묵이 흘렀다..
잠시후..선영이가 상무실을 나왔다..
선영이의 마음속에도..상무와의 관계가..마음에 걸렸다..
그동안 일주일에 서너번이면 상무와 섹스를 했었다.
부부사이라고 해도..일주일에 서너번은 섹스를 할것이다.
부부사이도 아닌 두남녀가 일주일에 서너번의 섹스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긴밀한 관계라는 것이다.
그리고..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두사람은 깊은 관계였고..
선영이가 상무의 요청에 의해 섹스파트너를 하자고..이미 몸을 허락한 사이였는데..
일순간에 그런 정을 끊을 수 있을까?


선영이는 길다란 복도끝에 앉아..고민을 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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