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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인터넷 미소녀 아이 - 2 -























[VER 2.1]
 

역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서 타카하시는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도시와는 달리 방 안은 의외로 넓었다.
그러나 독신 남성의 방답게 지저분하게 어질러진 분위기는 없앨 수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대낮인데도 거의 커텐을 치고 이불을 깔고 있었다.
아무리 보아도 청초한 세라복의 소녀가 발을 디딜 장소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오늘도 소녀는 여기에 있었다.
베란다에 접한 안쪽의 방안에 이미 소녀의 하얀 세라복은 짙은 감색 스커트와 함께 방 구석으로 밀려나 있었고
이불 위에 누운 소녀의 하얗고 작은 나체는 타카하시의 농후한 애무를 전신으로 계속 받아들이고 있었다.

츄웁...웅....
"응 ...."

이미 소녀에게 저항의 의사는 없었다.
다만 남자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학교에서보다 긴 시간을 오로지 이불 안에서 보낼 뿐이었다.
아이에게 있어 이미 타카하시에게 육체를 맡기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있었다.
지금은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밝은 장소에서 나체를 드러낸다고 해도 수치심조차 느끼지 않는다.
그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아이는 이미 이 음란교사에 의해 비부는 커녕 엉덩이의 구멍까지 백일하에 드러내었다.
이미 소녀의 신체에는 타카하시에게서 열심히 감추고 지켜야 할 것은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렇게 빈번하게 범해지면서 자신의 몸이 마치 타카하시의 "점유물"로 전락했다는 착각에 빠져 버리면서,
처음에 느끼고 있었던 것과 같은 그와 맨살을 맞대는 것에 대한 혐오감조차 조금씩 소녀의 마음속에서 줄어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반하여 타카하시의 마음은 매일 아이를 안는다는 감동과 흥분에 가득차 있었다.
이정도로 사랑스럽고 청초한 미소녀를 자기 마음대로 안을 수 있는 매일이었다.
게다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매일같이 그녀 쪽에서 범해지기 위해서 오는 것이었다.
오늘도 아이의 전신에 입술을 기게 하면서 그 가녀린 신체의 여러곳을 어루만지고 문지른다.
15살 소녀의 온기와 매끈한 맨살의 부드러운 감촉을 마음껏 만끽한다.
때때로 아이는 달콤한 한숨을 흘리며 움찔 하고 신체를 진동시킨다.
그런 그녀의 싱싱하고 청순한 반응으로 타카하시의 흥분은 더욱 더 높아져 간다.

"어때 아이... 점점 기분이 좋아지지? 전에도 말했지만 아이의 몸은 충분히 아저씨와 교제할 수 있어..."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연분홍색으로 물든 가련한 귓가에 공인된 중년 타카하시가 그렇게 속삭인다.
아이는 안타까운 호흡을 반복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점차 소녀의 맨살에 촉촉히 땀이 배어나오고 하얀 살결이 핑크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소녀의 비렬을 찾은 타카하시의 손가락 끝으로 음액이 느껴진다.
아이의 15살의 육체는 여름방학때부터 시작되었던 그의 아파트에서의 육체 개발 실습에 의해 불과 일주일만에 여기까지 개발되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영리하면서 학업 성적도 우수한 우등생답게 아이는 마치 마른 모래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그가 가르친 성지식들을 습득하면서 순식간에 성감을 눈을 떠 가고 있었다.
타카하시의 즐거움은 끝이 없었다.
생각하면 타카하시는 이 미소녀와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이었다고 느끼고 있었다.
담임으로서 그녀의 성장을 일학년 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이미 13세때부터 다른 학생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미모의 그녀에게서 타카하시는 눈을 돌릴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입학하고 곧바로 그가 고문으로 있는 전자 방송부에 입부해 왔던 것이었다.
인터넷을 완전히 모르는 기계에 서투른 그녀에게 긴 시간을 들여 PC의 구조나 인터넷의 초보를 가르쳤을 때의 그의 얼굴은 헤벨레 하고 있을 뿐이었다.
처음에는 타카하시가 늘어놓은 PC 전문 용어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던 소녀가
지금은 클럽의 부장이 되어 그 천진난만한 입으로 전문 용어를 연발하며 초보자인 하급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으로까지 성장한 것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성장은 정신이나 미모만이 아니었다.
입학시에는 세라복의 가슴이 거의 평평했는데 3년생으로 진급될 무렵에는 소녀의 가슴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며 발육했던 것이었다.
작은 키나 가녀린 골격은 변함이 없었지만 확실히 그녀의 몸은 둥그러지면서 아가씨가 되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만져보지도 않았던 타카하시는 실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타카하시는 그런 아이의 아직 보지 못한 나체를 망상하며 몇백번이나 자위를 했던 것이었다.
매일같이 제자인 그녀의 미모와 소녀다운 행동들을 하나하나 망막에 새기고 나날이 발육해가는 그녀의 세라복의 안쪽을 상상하면서,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부풀리며 "자위"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그런 다년간의 몽상을 그는 보기좋게 현실로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타카하시가 창고에서 처음으로 아이의 나체를 보았을 때에는 달랐었다.
아이의 육체는 그가 생각하고 있는 정도의 발육을 이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유방의 부풀음도 상상하고 있었던 것보다 작았고 그 끝에 달려있는 유두는 복숭아색이 확연한 가련한 소녀 그 자체였다.
게다가 소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그곳을 차분히 관찰하하자 아직도 치골의 융기도 불완전하고 치모도 그다지 나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기는 커녕 오히려 광희했다.
그러고 보면 "15살의 소녀"라면 그 정도의 육체의 발육이 적당했다.
조숙한 "현대"의 아이들은 중학생이면서도 어른을 압도하는 육체로 발육한 소녀들도 수없이 많이 있지만
타카하시는 그런 소녀들의 육체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그에게 있어 커다란 젖가슴이나 어른의 새끼 손가락만한 유두, 부풀어 오른 치골, 그리고 무성한 음모들은
모두 소녀들의 청초함이나 싱싱하고 청순함을 부정하는 존재밖에는 안되었다.
지금은 주무르거나 만져지는 촉감에 불만이 있다고는 해도 발육중인 작은 소녀들의 유방은
곧 큰 소득을 안길 가능성을 숨긴 "신성함"으로 "숭고한"것이었다.
그리고 반들반들하지 않아도 융기가 불완전해도, 발모도 무성하지 않은 소녀들의 치골의 발육 상태야말로,
확실히 그에게 있어서는 금단의 "푸른 과실"이었다.
그런 성적 취향을 가진 타카하시가 보기에는 확실히 아이의 15살의 육체는 그가 오랜 세월을 가슴졸이며 추구해온 "궁극의 로리타 바디" 그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하얀 살갗의 청초함이 감도는 자신의 이상에 딱 맞는 천진난만한 육체는
아버지 뻘 되는 나이의 자신의 혀나 손의 애무에 의하여 "여자"로서 서투른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 PC가 " 인 타카하시에게 있어서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이라는 이름의 PC를 자신의 손으로 재조정해(CUSTOMIZE) 해 나가는 기쁜 작업이기도 했다.
마취제로 마비된 상태였던 그녀의 처녀를 빼앗고 나서 이것으로 몇십번째가 교제가 될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오열만 하고 전혀 그의 애무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던 소녀가 지금은 한숨을 흘리면서
그의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 민감하게 전신을 떨면서 15살의 지체를 개화시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소녀의 사타구니에 있는 어린 "시리얼 포트"는
그의 규격외인 32핀 단자의 액세스 요청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기까지 스펙을 향상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타카하시는 이정도로 만족하지 않았다.
아이의 작은 육체가 간신히 "섹스"라는 것에 순응하기 시작한 지금이야말로
더욱 15살의 육체에 잠복해 있는 성감을 버전업시켜서 스스로 결합을 조를 때까지 개발을 완수할 좋은 기회였다.
타카하시의 목적은 단 하나....
이번 여름방학기간동안 아이의 육체를 철저하게 개발하고 죽을 정도로 굉장한 오르가즘을 맛보이고는 그녀를 완전한 자신의 성 노예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면 2학기 이후는 커녕, 그녀가 고등부로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추잡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소프랜드에 갈 필요도 없고 새롭게 사냥감을 찾을 필요도 없다.
돈을 지불하면서 위험한 관계를 가질 필요도 없었고 계속 성욕을 발산할 수 있다.
"협박"과 "조교"라는 프로그램을 그녀의 마음과 육체에 제대로 "입력"하기만 한다면,
이런 보기드문 미소녀를 섹스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삼아 "프리 소프트웨어"로 장기간에 걸쳐 계속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제자의 신체를 "성욕 처리"를 위한 완구로서 장래에까지 지배하려고는 확실히 교사의 가면을 쓴 변태였다.
그리고 그런 교활한 악마와도 같은 타카하시는 순조롭게 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실은 어제밤에 아이가 이 아파트에서 나간 후 곧바로 어덜트숍으로 향하고는 여러가지 상품을 사들였던 것이었다.
타카하시는 이런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성질이 나쁜 남자다.
이윽고 때를 가늠하면서 소녀의 신체 위에서 천천히 일어선 타카하시는 벽 옆에 놓여진 흰 스포츠가방으로 손을 뻗었다.
그런 그의 행동을 이불 위에 누운 채로 멍하니 응시하는 아이였다.
타카하시가 가방에서 먼저 꺼낸 것은 러브 오일이 들어있는 병이었다.
일부러 소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는 그것을 들고 병 안의 액체를 가볍게 흔들어 보인다.

"아이가 좀 더 느끼는 몸이 되도록 오늘부터 이것을 사용한다. 선생님은 어제 일부러 이것을 사기 위해 이웃마을까지 갔었어..."

은혜를 베푼다는 듯이 생색을 내며 소녀에게 말하면서 타카하시는 그 오일을 아이의 복부에 대량으로 늘어뜨린다.

"아.. 차가워...."

순간 소녀는 엉겁결에 외치며 신체를 움찔 하고 비튼다.
잠깐동안 귀여운 얼굴을 들고 자신의 복부에 늘어뜨려지는 수수께끼같은 액체에 관심을 나타내었지만,
곧바로 머리를 이불 위로 떨어뜨린 채 멍한 시선을 방 한쪽으로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타카하시가 무엇을 하든지 포기하고 있었다.
이윽고 타카하시의 큰 손바닥이 오일을 문지르면서 15살의 소녀의 나체 위를 구석구석까지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으응.. 응응!"

금새 이완되어 있었던 소녀의 작은 나체가 타카하시의 손의 움직임을 따라 요염하게 물결치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움직임으로 인해 몸 속에서 쾌감을 나타내어 가는 15살의 소녀.
양쪽 얼굴 사이로 힘없이 밀리고 있는 소녀의 작은 손은 어느새 이불을 꽉 쥐고 있었다.
결코 남자의 행위를 거절하지는 않았다.
그저 남자의 행위를 온순하게 모두 받아들이며 숨을 거칠게 몰아쉴 뿐이었다.
그러나 소녀는 이불 옆에 놓여진 하얀 스포츠 가방 안에서 대형 관장기나 여러가지 모양의 바이브레이터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VER 2.2]


"하아하아하아...아아아!아아! 선생님...이제 안돼요.!" 

오일 투성이가 된 타카하시의 손바닥이 맨살에 가차없이 감겨 돈다.
이불위로 약동하는 희고 작은 나체.
그것은 아이에게 있어 진정한 의미의 "관능에 눈을 뜨다"로 이어지는 "육체의 레슨"이었다.
러브 오일에 의한 전신마사지는 타카하시의 추잡한 손에 의해 집요하게 계속되었다.
지금은 아이의 로리타 바디도 완전히 오일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타카하시는 그런데도 자기를 잊고 열중하고 있었다.
너무도 아이의 반응이 사랑스럽고 신선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손바닥 움직임에 따라, 이불 위의 소녀의 나체가 움찔 하고 튄다.
유방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완만한 계곡을 상냥하게 주무르면서 떨리면서도 작게 서 있는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희롱하자
바로 그때 아이의 육체에 약동감이 넘쳐 간다.
그리고 결국....

"아아아... 선생님....이제 그만해요...이런 건...아아! 아!"

아이의 입가에서 허덕이는 소리로 애원이 나왔다.
간신히 손바닥의 움직임을 멈춘 타카하시.
하지만 지금도 양손은 소녀의 복부를 가볍게 누른 채였다.

(하아하아하아....)

난폭한 숨결에 따라 요염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아이의 복부의 느낌을 손바닥으로 만끽하는 타카하시.
15살 소녀의 "미열"과 "생명력"이 오일 투성이가 된 손바닥을 통하여 전해지고 있었다.
그 육체의 안쪽으로 소녀 특유의 신비스러운 "상주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실감한다.

"기쁘다 아이...아이가 이렇게 솔직하게 느껴 주다니....그럼 좀 더 기분좋게 해 주지.."

외설스러운 중년교사는 그렇게 말하면서 오일투성이의 손을 준비해둔 수건으로 가볍고 닦고 방 구석의 스포츠 가방으로 손을 뻗었다.
아이의 대답은 없었다.

(하하하....)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저 타카하시의 땀으로 노래진 이불 위에서 난폭한 숨결을 반복할 뿐이었다.
타카하시가 자신의 옆에서 떨어진 것은 알았지만 이미 그의 거동에 주의를 기울일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오일 마사지...."

그것을 "기분이 좋다"라고 느낄 형편은 아니었다.
실신해 버리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전대미문의 충격적인 감각이었던 것이다.
타카하시의 손바닥이 맨살에 감겨도는 것 만으로도 접한 부위에서 강렬한 충격이 솟아 오르며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강렬한 전류가 달려간다.
머릿속이 지잉 하고 울리며 무심코 자신을 잃고 열중해 버렸다.
자신이 내질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여자의 소리", "부끄러운 신음소리".....
지금도 맨살의 여기저기가 울려오면서 신체가 뜨거워진다.
왜일까.... 외로움과 같은 안타까운 기분.....
이런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나이의 변태 교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끝내고 싶다는 "요염한 기분".....
그러나 이런 변태같은 행위나 거기에 유혹당해 버렸고 지금부터 앞으로 자신에게 도대체 무엇을 가져올 것인지는 지금의 소녀로서는 알 수 없었다.
타카하시가 자신의 시야에서 멀어지면서 방 구석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것을 멍하니 상상할 수 밖에 없었다.

확실히 그것이야말로 타카하시가 생각한 대로였다.
스포츠 가방의 안쪽을 뒤져 타카하시가 처음에 꺼낸 것은 "핑크색 로터"였다.
전기 코드가 붙어있는 갸름한 타입의 로터였다.
길이는 대략 9 센치 정도...
소녀의 몸에 사용하기에는 큰 사이즈였지만 남자의 손으로 조작하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이기도 했다.

(비이이이...)

전원을 켜자 금새 소리를 올리며 진동하는 핑크색 로터.
이 모조품은 첨단부에 모터를 장착하고 있었지만 타카하시의 손가락 끝이 닿는 뒤쪽에는 격렬한 진동이 전해지지 않는다.
상당한 "뛰어난 것"이다.
어덜트숍에서 일반적인 핑크 로터의 배가 넘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던 것도 납득이 되었다.
아이에게서 등을 돌린 채로 몰래 한번 입에 넣어보는 타카하시.
뒤돌아보자 지금도 복부를 요염하게 상하로 움직이며 이불 위에 누워있는 아이는 방심 상태인 채였다.
스윗치를 넣은 채로의 그것을 뒤로 숨긴 채로 살그머니 그녀의 발밑 쪽으로 접근해서는 가볍게 닫혀졌던 양 다리를 구부리듯이 밀어올리며 벌린다.

"아아... 선생님...."

스러져 가는 목소리로 아이가 그를 부른다.
그녀의 시선에는 물기가 있어 당장 울어버릴 것만 같았다.

"괜찮아 아이... 좋아질 테니까....선생님에게 맡겨두면 아이의 몸을 분명히 기분좋아지도록 해 줄테니까 "

그렇게 말하며 타카하시는 코드 부분을 집고 등 뒤에 숨겨있었던 로터를 소녀의 눈 앞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가볍게 흔들면서 그것을 응시하는 그녀의 반응을 묻는다.
그것을 본 순간 아이의 시선에 두려움이 떠올랐다.
극도의 흥분으로 숨을 몰아쉬면서 타카하시는 소녀의 작은 비렬로 천천히 로터의 첨단을 꽉 눌러 간다.
소녀에게 가장 민감한 진주의 소재를 찾는 것처럼 하면서...

(지지지지)

"아,안돼요...!"

금새 소녀의 신체가 꿈틀 하고 뛰었다.
전신을 비틀며 순간적으로 로터의 첨단에서 피하려고 허리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로터를 가진 타카하시의 손이 순간적으로 그것을 뒤쫓는다.
소녀의 하반신을 끌어안다시피 하면서 로터의 첨단부를 비렬에 갖다대면서 아직도 성장 과정에 있는 소녀의 클리토리스에 강렬한 진동을 계속 주었다.

"아아아-! 선생님 용서해줘요... 아아-!"

그것은 마치 낚아 올릴수 있는 작은 갈치, 아니 크기로 말하자면 "황새치"와 같았다.
반들반들하게 미끄러지는 하얀 "황새치"〈아이〉를 필사적으로 눌러붙이며 갑판〈이불〉위에서 격투하는 어부〈타카하시〉.
마치 그런 이미지를 방불케 하는 광경이었다.
그러나 확실한 체격과 힘의 차이로 시원시럽게 타카하시가 승기를 올렸다.
아무리 버텨도 하반신을 눌려진 소녀는 핑크 로터의 비소 공격으로부터 피하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스스로 만져본 적도 없는 "관능의 진주"에 새로운 "도구"의 세례를 받는다.
남자의 손에 의하여 억지로 교묘하게 자극이 주어진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앗!"

금새 소녀의 작은 지체가 부들부들 떨리면서 경직되었다.
발끝까지 바들바들 떨다가 이완해 나간다.
절정이었다.
15살의 소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가 아닌 것에 범해졌던 것이었다.

"하아하아하아...안돼요. ...., 하아하아하아...."

방안에 감도는 오일의 냄새.
소녀의 달콤한 체취.
흐트러진 숨결.....

" 대단했어 아이..! 절정이었지? 지금이 아이의 오르가즘의 순간이었지? 나무나도 사랑스럽고 요염했어....!"

흥분한 어조로 타카하시가 귓전에 끊임없이 말한다.
그러나 녹초가 되어있는 아이는 이제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울컥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신체를 누르고 있는 타카하시의 존재가 강력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자아.. 울고 있을 시간이 없어. 좀더 범해줄 테니까.., 이봐!"

(비이이이....)

"아아! 안돼....우우....아!"

소녀는 하반신을 눌려진 채로 다시 이불 위에서 육체를 버퉁겼다.
하지만 금방 범해진 직후인지라 소녀의 육체에는 순발력이 부족했다.
그것을 오히려 "달콤한 반응" 이라고 착각한 타카하시의 육욕에 불을 당기고 있었다.

"아아...아이...너무 좋아. ...그래.... 역시 아이가 최고다!" 

삽입을 눈앞에 두고 타카하시의 인내심도 한계였다.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광분한 "태그"를 아이의 좁은 비심에 묻고 그 질내의 부드러움을 맛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해 놓고 "통상적인 교제"는 너무 따분하다.
그것도 그런 것이 최근에야 타카하시의 애무로 아이가 간신히 음란한 반응을 나타내도록 되었다.
그러나 성교 시의 격렬한 찌르기 중에도 소리를 흘리는 정도에 불과하다.
아이의 육체는 "아직도 아이"인 채였다.

(그렇다면 이것을 항문으로! )

무엇인가가 번쩍인 타카하시는 아이의 클리토리스를 꽉 누르고 있는 핑크 로터를 움직여 그 밑의 소녀의 항문에 꽉 눌렀다.

"으응..아..!"

아이의 안타까운 신음소리도 무시하면서 그대로 갸름한 로터에 회전을 가한다.
그녀의 항문의 점막에까지 질척거리는 러브 오일을 뭍혀가며 서서히 그것을 소녀의 항문 안쪽으로 삽입해 들어간다.

(푸욱, 츄우우.....)

"아우우... 아아아! 무엇인가 들어와! 아아-!"

아이의 절규에도 타카하시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아무리 아이가 항문을 조이려고 해도 이미 첨단부가 삽입되어 있는 갸름한 로터는 흠뻑 젖어있는 오일과
타카하시의 회전이 가해진 기교와 더불어 순식간에 소녀의 체내로 매몰되어 간다.

"선생님 안되요...! 이상한 것 넣지 말아요..아아아아!"
"아아...이거 참... 이제 금방이니까 가만히 있어!"

마구 움직이려는 아이의 작은 지체를 타카하시가 이불 위로 눌러 내린다.
그리고 결국 갸름한 로터 전체를 아이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매몰시켰던 것이었다.
이물 삽입이라는 이름의 "플러그&플레이"를 처음으로 아이의 15살의 몸에 베풀었던 기념해야 할 순간이었다.

"아!아!아! 떨리고 있어! 엉덩이 안에서 윙윙 하고...! 하아하아하아...."

그렇게 말하면서 이불 위로 힘없이 몸을 뒹구는 아이.
과연 9센치나 되는 커다란 로터인 만큼 쉽게 빠져나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이미 누르고 있는 소녀의 나체에서 완전히 저항이 사라진 것을 감지하고 타카하시는 천천히 몸을 떼어 놓았다.
그는 상체를 일으키고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불 위에서 천정을 향한 소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아하아....선생님, 이상해요.... 하아하아....뱃속이.....엉덩이 안에서...마구 떨려 ...."

마치 열에 시달리는 듯한 소리는 내면서 달콤하게 몸을 뒹구는 소녀가 호소한다.
하지만 그녀의 시선은 공허하다.
타카하시쪽을 보는 것 같지만 결코 응시하지는 않는다.
그런 요염한 풍치를 감돌게 하면서 이불 위에서 지체를 뒹구는 소녀.
그리고 소녀의 엉덩이를 따라 늘어난 희고 가느다란 코드가 따라 움직이며 흔들린다.....

"어때 아이, 이런 건 처음이지?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좀 더 기분 좋은것을 많이 가르쳐 주겠어.
자 이번은 아이의 차례다. 선생님을 기분 좋게 해줘...어서...!"
"아아!"

타카하시에게 발목을 잡혀지고 두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엉겹걸에 아이가 허덕였다.
직장에 가득 차 있는 커다란 로터의 존재가 몸속 깊은 곳을 격렬하게 압박했던 것이었다.
게다가 두 다리가 접어진채로 구부러진 것으로 더욱 그 진동이 직장벽을 강하게 자극했다.

"아우우! 아아.... 안돼요! 아!"

거절하려고 하지만 신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항문에 삽입된 단단한 이물질의 존재가 소녀의 저항할 힘을 빼앗는다.
시원스럽게 두 다리가 크게 벌려지면서 그대로 타카하시와 결합의 자세를 갖추어 버린다.
그리고,

"이익...,"
(푸욱... 주르르륵....)
"아아! 좋다아...!"

타카하시의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가 비소를 꽉 누르는 것을 느낀 아이였지만 이미 막을 방법은 없었다.
삽입의 준비도 하지 않고 그것은 곧바로 주르륵 체내로 침입해 들어온다.
엉겁결에 비명소리를 지른다.
언제나 이상한 박력을 타카하시의 페니스로 느끼던 가녀린 신체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아아! 히익....아아아아!"

두 눈을 크게 뜬 채로 벌어진 입을 우물거리는 아이의 비심을 향해 타카하시는 페니스를 마구 찔러 들어간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것을 근원까지 삽입하고 아이의 작은 지체 위로 자신의 체중을 싣는다.

"아아.... 아우우!....하아하아.... 아아!..."

아직 움직임을 개시하지 않았는데도 아이의 신음소리는 대단했다.
게다가 타카하시의 가슴 밑에서 작은 몸을 마구 버둥거린다.
밀착된 맨살을 통해 소녀의 전신으로 난폭한 숨결이 터져나오며 체온이 마구 상승하는것을 타카하시는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를 흥분시킨 것은 아이의 질내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이었다.
부드러운 질벽 너머로 직장에 파묻힌 단단한 로터를 또렷이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페니스의 감각에 신경을 집중하지 않아도 소녀의 질오에서 느껴지는 로터의 진동이 분명히 전해지고 있었다.

"어떤 느낌이야 아이?? 아이의 2개의 구멍을 동시에 범해지는게..."

그렇게 말하면서 타카하시는 자신의 가슴 밑에 있는 소녀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아아...선생님....이제...이제는...하아하아하아...."

열정적인 물기를 띤 눈동자로 타카하시를 응시하면서도 아이의 말은 계속되지 않았다.
그러나 타카하시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소녀의 점막이 강하게 조여오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뜨겁게 감싸고 그 안쪽에서는 끊임없이 로터의 진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대로는 움직이지도 않고 끝나버릴지도 모를 정도였다.

"자아....간다...아이!"

깊게 관철된 소녀에게 말을 하면서 타카하시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소녀의 가녀린 육체에 페니스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아아...안돼...!아아아아!"

금방 아이의 입에서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그 미모를 마구 찡그리는 모습은 마치 고문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물결치는 가녀린 육체.....
그 와중에도 아이는 안된다며 작은 얼굴을 휘두르면서 계속 허덕이고 있었다.

"아아!! 아, 아악!"

타카하시의 중량감 아래에서 아이의 작은 신체가 약동하고 있었다.
때때로 자신을 올라탄 타카하시의 육체를 들어올리지 않을까 할 정도로 상체의 움직임이 격렬했다.
그런 아이의 굉장한 반응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타카하시.
즐거움은 끝이 없었다.
점점 허리의 움직임에 힘이 넘쳐간다.

"좋다 아이...힘내라! "
"아아, 선생님! 아욱, 아 아, 아아아!"

어느덧 소녀의 작은 손은 중년 남자의 땀에 젖은 넓은 등을 돌아 뒤엉키고 있었다.
남자가 강력한 허리 움직임에 따라 격렬하게 흔들리면서도 결코 그 손을 놓으려 하지 않는다.

"우우, 우우윽!"

본격적인 율동을 개시하고 나서 고작 3분이 지났을 무렵 타카하시의 육체는 이미 떨리기 시작했다.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어 절정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곧바로 그것을 단념했다.
아이의 태내에서 울려퍼지는 로터의 진동에 의해 령구의 제어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제 "끝낼 때"라는 각오를 하고 단숨에 과감한 움직임을 재개한다.
그리고 소녀를 깊게 궤뚫은 자세로 힘껏 몸을 밀착시킨다.

"으윽...간다...아이...!"
"선생님, 아아, 아아-!"

그의 육체에 호응하면서 몸을 휘는 천진난만한 지체와 그것을 누르면서 허리를 밀어올리며 소녀의 가장 안쪽에서 열을 발하는 CPU를 향한다.

(퓨우욱! 을컥..! 울컥..!)
"우욱, 아! 아, 아!"

초점을 잃은 눈동자를 크게 뜨면서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아이.
그런 소녀의 가녀린 육체를 이불 위에 고정시킨 채 그 천진난만한 질내를 향해 타카하시는 대량의 정령을 마음껏 주입하고 있었다.
소녀의 비심으로 제대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압박하는 자세로....

"...."

크게 숨을 내쉬면서 이윽고 타카하시의 전신에서 힘이 빠져나간다.
하지만 지금도 아이의 질점막에 감싸여진 그의 페니스는 경련을 반복하고 있었다.
소녀의 직장내에 삽입되어 있는 로터의 진동이 얇은 질점막이나 자궁구를 계속 진동시키고 있어서 좀처럼 그가 사정을 끝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대량의 방출은 그로서도 처음 겪는 것이었다.

"대단히 좋았어 아이! 너무 좋아...아이의 몸 안에 선생님이 가득 사정했어..."

결합을 유지한 채로 범해진 소녀의 귓가에 속삭이는 타카하시.
언제나처럼 "질내사정"을 한 사실을 귀엣말 하면 정해진 것처럼 눈물을 짓는 소녀의 가련한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었다.
거기에 묘하게 자극을 받아 연속으로 2회전에 돌입하는 것도 그다지 드물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미 아이는 반쯤 실신한 상태였다.
공허한 시선으로 반쯤 벌어진 입으로 미약한 숨을 쉬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타카하시가 자신를 잊고 열중하고 아이에게 질내사정을 반복하는 동안에 아이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조금 전보다 훨씬 더 강렬한 절정감에 빠져있는 듯 했다.
그런 소녀의 공허한 표정을 응시하면서 좁은 소녀의 질내를 깊숙히 틀어박혀 있던 타카하시의 페니스는 점차 위축되고 있었다.
그러나 소녀의 직장 내에서 날뛰고 있는 로터의 존재는 지금도 그의 페니스의 뿌리에까지 진동을 전하고 있었다.
한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소녀의 몸 위에서 간신히 상체를 일으키며 결합을 푼 타카하시는 곧바로 소녀가 고간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미 질오에 방출한 정액이 비렬에서 대량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도중이었다.
복숭아색의 작은 구멍에서 잇달아 기포가 섞인 하얀 점액이 모습을 나타내며 소녀의 하얀 회음부를 타고 흘러내린다.
조금 밑으로 시선을 옮기자 소녀의 항문에 파묻힌 핑크 로터의 하얀 전기코드가 소녀의 엉덩이 아래로 늘어나고 있었다.
지금도 소녀의 직장 내에서 날뛰고 있을 테지만 그 진동이나 소리는 전혀 들을 수가 없었다.
타카하시는 아이의 항문으로 이어져 있는 핑크 로터의 하얀 코드를 잡고 가볍게 끌어당겼다.

"아... 아아...!"

실신 상태의 아이의 육체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가 기대했던 대로이다.
몇번이나 가볍게 로터의 전기 코드를 끌어당기다.
그러자 몇번이나 몇번이나 아이의 작은 나체가 작게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움찔, 움찔 하고 반응했다.

(후훗... 아직은 넣은 채로 두자... 자아 그럼.... 다음은 어떤 것을 시험해 볼까? )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능의 절정에 빠져버린 채 몽롱한 의식의 천진난만한 제자의 싱싱한 육체를 앞에 두고,
비정하면서 음란한 중년교사의 "미소녀 커스터마이즈(customize) 작전"은 더욱 그 도구를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다....
























아직도 엉망입니다..
이왕 여기까지 견디신거 쫌만 더 견뎌보시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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