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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나의드라마 14





창작야설 (속) 나의드라마



제 5 부 2 장


나오는 사람

김 현 식 21 주인공 180 -75

장 현 주 31 재벌의외동딸 165 - 48

조 민 아 31 대학교수 (화가) 165 - 44

김 미 현 29 약사 160 - 40

박 소 진 19 탤렌트 165 - 42

남궁 혜 미 29 미현의친구 170 - 48




현식은 혜미를 집으로보내고는 품에안겨있는 소진이를 안고는 소진이의방으로 들어갔다 .
더운날씨에도 소진은 두꺼운청바지 차림이다 . 현식이 그렇게 입고다니라고 한게 그이유였다 .
현식이 소진을안고 방에들어가 소진을 침대에눞히자 소진은 발그레해진얼굴로 현식을 올려다보며 잔뜩기대에찬 무언가를 갈구하는 눈빛이다 .
소진이일부러 피곤하지도안은데 차안에서 잠을잔것은 피곤하지안은 정상컨디션으로 현식에게 자신의 몸을 제공하기위해서였다 .
현식도 그런 소진의이쁜마음을 잘안다 . 둘은 뜨거운 입맞춤부터 나눈다 . 소진의 입안은 양치질을하지못한 때문인지 소진이특유의 향긋한 내음이
진하게 뭍어난다 .물론 현식에게만 향긋한 내음이다 . 어린소진의 입에선 다콤하고 끈적끈적한 비음이 연신 터진다 .
"하아앙..형부..아앙...형부 소진이 입안에거 다빨아먹으세요 ..형부줄려구 어제부터 아기의 침 은 형부를 그리워햇어요 ... "
"그래 내강아지 어제부터 형부에게 안길려구 준비를 많이햇구나 ... 귀여운 내강아지 ... "
현식은 그런 소진이 귀엽고 이쁜듯 청바지속에 감싸인 이쁜 소진의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연신 가격을한다 .

"아이 ...형부 ...좀이따...아기엉덩이 만져주세요...지금부터 형부가그러면 아기 계속 씹물이 흐른단말야 ...아긴 어제하루종일 형부가명령한데로
이 청바지만입고있엇다 . 아기씹냄새를 그대로 간직햇다가 형부에게 줄려구...형부 아기잘했쪄... ? "

"그래 ..이쁜 내 강아지 잘했어... 어이구이쁜년... "

"근데 어제 하루종일 아기씹냄새가 나는듯했엇어 ...내파트너하는남자애도 내몸에서 씹냄새를 맡았을거야 아마 ... 아흑 ..아앙..
형부지금 생각해도 아긴 형부를 만나길 잘햇다는생각이들어 ... 형부에게 아기씹냄새랑 씹물을 마음껏 줄수있어서 아긴넘 행복해...
어떤남자들은 여자들 여가냄새를 싫어한다잔아 . 근데 형부는 아기씹냄새를 좋아해줘서 넘기뻐 ... 아하하악 ...아흑 형부 아기씹 넘 꼴려 ..
어제부터 계속 씹에다가 힘을줬나봐 . 이젠 아기씹이 아플지경이야 ...아아앙..형부아기씹 먹어줘 ...글구 아기씹냄새도 같이먹어줘 ... 하악..으으음... "

현식은 소진의 청바지버클을 풀고난뒤 꽉끼는 소진의 청바지를 벗기기시작했다 .
요즈음 한창 현식의 손길을 타는 소진의 엉덩이는 물이오를데로올라서 살짝만만져도 터질듯 그아름다움이 나날이 변한다 .
새하얀 소진의엉덩이를 감상하며 힘겹게 엉덩이에 걸쳐서 내려오지안든 청바지가 겨우 엉덩이를 빠진다 .
순간 새하얀박을 두조각내놓은듯한 소진의 터질듯한 엉덩이 두쪽이 현식의두눈을 어지럽힌다 .
청바지를 내린순간 현식의 누눈가득들어오는 소진의 갈라진 사타구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어제집에서입고간 새하얀 레이스면팬티는
이미그기능을 상실한체 소진의 도톰한 씹두덩을 비추며 금방이라도 주르륵 씹물을 쏟아낼듯 흠벅 씹물을 머금고있다 .
그리고 현식의 코를통해 스며드는 소진의 씹애서 피어나는 황홀하고 비릿한 어린계집 특유의 아련한 씹내음이 방안가득 피어난다 .

"으음..내씹년 아기씹냄새가 정말 가득고여있구나... 정말 향기로워 ...그리고 우리아기씹물을 정말많이흘리는구나 ...이쁜년"

현식은 씹물로 흠벅젖은 소진의새하얀 펜티에 코를박고는 그곳에서 피어나는 소진의건강한씹냄새를 연신 코로들이키고있다 .
그리고는 혀를낼름거리며 팬티에 흠벅적셔진 소진의씹물을 빨고있다 .
소진은 자신의 씹에서 피어나는 자신의씹냄새가 방안가득 퍼지는걸 느낄수있었다 .
자신은 그냄새를 맞기싫엇지만 현식이 자신의 씹냄새를 그렇게 좋아하니 자신도 현식을위해 더럽고 씻지안은 자신의씹을 자랑스럽게 활짝벌리고는
자신의둔부를 들어올려 현식의입에 더가까이가져간다 .

"아흑 ..형부 ..아기씹 많이 먹어줘 ..아긴 형부를위해 내더러운씹냄새를 가지고온거야 ... 형부가아기 씹을 이뻐해줘서 아기 넘좋아 .
아아앙... 형부 형부... 아기팬티를 찢어줘 ..그리고 아기씹도 잘근잘근씹어줘 ....미치겟어 ...아기씹이 넘좋아 ...아아앙...엄마야 ..글..그..그래... 더 ..더 ..
하악...아아앙..형부 형부..아기...가요 가..간다구요 ...하악하악....우아아앙...형부 아기싸요싼다구요 학 학 학..."
소진은 쾌락에 겨워하며 현식의입에다가 자신의씹물을 울컥울컥 쏟아내고있었다...

현식은 소진이 쾌락에겨워하며 자신의팬티를 찢달라고하자 이빨로 소진의 씹두덩을 덮고있든 작은 천조각을 물어뜯어 벗겨낸다.
소진은 현식의혀에 민감하게반응하는자신의씹이 좋다 . 형부를위해 자신의 몸이 이렇게 뜨겁게 반응해주는게 정말 기쁘고 좋았다.
자신의목숨보다 사랑하는 형부를위한건데 ..더군다나 자신도 형부에게 먹히며 쾌감에 겨워한다는건 .더없는 행복이었다.
현식은 ㅅ진의 둔부를 두손가득 붙들고는 탐스런 소진의엉덩이를 들어올렸다 .
순간현식의 눈에 소진의 새하얀 엉덩이 골짜기 한가운데에 살며시 숨어있든 소진의 연한 칭크빛 똥구멍이 부끄러운듯살짝 고개를내민다 .
오늘 날먹어주세요 라고 현식에게 말하는듯 싱그럽고 아름다운 소진의똥구멍은 이미 씹물에 흠벅젖은체 번들거리고있다.
현식이 자신의얼굴을 소진의 엉덩이로가져가자 소진의 항문에선 씹냄새와석인 항문특유의 약간의 구리한내음이 코를찌른다 .
씹냄새와 섞인 구리한 똥구멍냄새에 흠벅취한 현식은 소진의 항문을 혀로 터치해주며 새하얀 두개의엉덩이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준다 .
소진의 새하얀 엉덩이는 금새 현식의 이빨자욱이 새겨진다 .

"하악..아아앙...엄마야.. 형부...앙..앙..앙...아기 엉덩이아퍼...아앙...엄마야..형부 그렇지만 아기넘좋아... 그렇게 이빨로 세게 아기엉덩이를 씹어줘 .
하아아악...아앙...형부.... 학 학 학 ...아기..아기 넘기뻐...우아아앙...앙..앙..앙...난 몰라..넘좋아 ...아아아앙..."

소진은 자신의 씹 가득 피어나는 열락에 현식의얼굴위로 뜨거운 음수를 쏟아내며 화답해준다 .
현식은 그런소진이 이쁜듯 야리한 냄새와 한없이 쏟아지는 비릿한 씹물을 어느전도 먹은후 자신을향해 어서빨리 먹어달라는듯 소진은 앙증맞고 귀여운
자신의조그만 손으로 현식의시커멓고 뜨거운 좆을 잡아서는 자신의 벌렁거리는 씹으로 인도해준다 .
뜨거워진 자신의씹을 뚫어달라는듯 자신의공알에대고 현식의 좆을 비비며 어쩔줄몰라한다 ,.
"형부...앙...하악...아기씹이 너무 뜨거워... 어서빨리 ...형부의 ...좆으로 아기의 뜨거워진.. 씹을.. 먹어요...아아앙..학 학 ..."
현식은 그런소진의 뜨거운마음에 화답하듯 어느순간 허리를 움직여 단숨에 용광로같이 뜨거워진 소진의 보지깊숙히 자신의 방망이를 쑤셔 박아준다 .
"하아악....엄마야 ...아아앙..넘...넘좋아..바로..이거예..요...앙..앙..앙..넘좋아 ...학 ..학..학..그래도.. 바로이걸... 기다렷어요..."
소진은 비맛은 참새처럼 ..현식의 굵고 뜨거운 좆이 자신의씹구멍속에에 단숨에 돌진해들어오자 .숨이막힐듯 온몸을 부르르떨며 ... 쾌락에덜떠 연신
조그만 그러면서 금방이라도 터질듯 부출어오늘 새하얀 자신의 엉덩이를 요동치며 현식의좆에 자신의몸이 학대당하는걸 기뻐했다.
"후욱...허억...헉 ..헉..헉..우리아기... 씹은 정말맛..있어...내가.뚫어주니까.. 좋으니 아기야...헉..헉... "
현식은 자신의좆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쾌감에 몸부림차는 조그마한 소진의 알몸이 너무사랑스럽다 .
"앙..앙..앙...형부 아기 넘 좋아...이대로 아기몸이 부숴지는듯해...아아앙..엄마야 ..더..더요..아기..몸..을맘껏...드세요 ..앙..앙...엄마야 ..넘좋아...
하아앙..아기..아기..가..가요..앙..앙..앙...아아앙..너무좋아 ..아아아악...."
소진은 이대로 시간이 정지했으면 좋겠다 . 씹에선 열락의증거물인 씹물을 연신 토해낸다 .
자신의 씹을 맛잇게먹어주는 현식이 기쁜듯 온몸의세포를 열고는 그렇게 뜨겁게 씹물을 흘리며 현식의좆을 맞이한다 .
현식은 씹물을 토해내며 자신의 몸아래에서 쾌락에 겨워하며 가쁜숨을 몰아쉬는 소진을 이쁜듯바라보더니 좆을 소진의보지에 그대로끼운체
자세를바꿔 자신이 아래로향하고 조그만 소진의 알몸을 자신의배위로 올린다 .

한참을 그렇게 가쁜호흡을 하든 소진은 현식의배위에 걸터앉아서 자신의몸을 올려다보며 빙그레웃고있는 현식의 눈길을 의식한 소진은
"하아..하아..형부 ..아기 죽는줄알앗어...온몸이부서지는거같앗어요..아앙...아기맛있었어요 ...?? "
"아니 ...형부는 아직 아기씹을 다먹지도안았는걸...이봐 ..아직 형부좆이끌덕거리는게아기씹속에 느껴지지...??..."
현식은 소진의보지속에있는자신의 좆을 껄덕거리며 소진에게 자신은 아직 좆물을 싸지안았다는걸 확인시켜줬다 .
"아아앙...형부...조금있다가..아기 조금후에 ...다시...먹어줘요..지금은 아기씹이 너무 흥분해잇어...움직이지말구 그대로잇어줘 형부....아아앙..."
지금 소진은 자신의 씹속에서 뜨겁게 아직살아잇다는걸 확인시켜주는 혀식의좆을 음미하며 아기보지도아직 괜찬아요 라고 하는듯
자신의 보지속살로 현식의 좆을 감싸안은체 뜨겁게 화답해준다 .
"형부의 좆이 아기의 씹에 박혀잇는 이시간은 온세싱이 아기만의세상인듯해요 .. 아기에겐 지금형부말고 그어떤것도 생각안나요...
형부도 그렇죠..? 아아앙...형부의 튼실한 몽둥이를 이렇게 자주 아기의씹속에 담을수잇다는게 아긴 무엇보다바꿀수없는 행복이예요..."
"나도그래 ...나도 아기의 씹냄새와 또한 아기의 이렇게 귀엽고이쁘고 또한 쫄깃쫄깃맛잇는 몸을 나혼자만이 가질수잇다는데 행복감을느껴..."
"아아앙..형부 기뻐요... 아기의씹은 형부에게만 열려있어요...아긴 언제나 아니 영원히 형부만의 좆집이구 또 ..영원한 좆물받이인걸요 ..사랑해요..형부 ...
하아악...형부 이제됏어요..이제또 아기 씹을 먹어주세요... 아기의 보지속에 담긴 형부의좆을 움직여줘요...하아앙...으음...."
소진은 자신의 씹속에서 혀식의 좆의움직임을 감지하자 자신도모르게 자동적으로 허리를 요동치며 보지속살을 움찔거리며 현식의좆을 조여준다 ..
현식도 소진을 자신의몸에 테우고는 조그마한 소진의 새하얀 그리고 앙증맞은 몸뚱아리를 즐기며 소진의허리움직임에 화답하며 자신도 덩달아 허리를 움직인다 .
"하아악...엄마야..아기또 ..또되는거같아요 ...ㅇ앙..아아앙...형부...아아악..아기 또싸요...하악...엄마야난몰라..어떻해.. 하악하악...형부 형부...앙..앙..앙...
소진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자신의 팔을 뒤로해서 현식의 다리를 부여잡는다 .
현식은 지금 소진이 자신에게 더이쁘게보일려는듯 몸을 뒤로 제꺄주자 ..모리를 들고는 소진의 가랑이를 바라봤다 . 그곳에는
소진의씹이 현식의좆을 물고있는 소진의 씹구멍과 또한 자신의좆이 물려있는 소진의 소음순을헤집고 그위에 동그랗게 소진의 오줌구멍이 열려지고있었다. .
현식도 여자의 오줌구멍이 벌어지는건 첨으로보는것이다 .
"아앗...형부...아아앙...형부우...앙앙앙... 난몰라 ....하악..엄마야...앙..앙..앙... 형부....아기 ..아기싸요...아기...쉬....한다구요....앙아아아앙...."
소진은 현식이 자신의 오줌구멍을 보고있다는걸 아는것처럼 마악 현식이 소진의 오줌구멍이 벌어지는걸 보고있는순간 ...
그오줌구멍에서 소진의오줌이 쇳소리를내며 폭포수처럼 힘차게 자신의 배위로 쏟아져나왔다 .
약간의 따듯한 느낌을 배위로느끼며 현식은 갑자기 허리운동을 열심히했다 .크라이막스가 다가온것이다 .
"우욱...욱...아기야 형부싼다...싼다구 ... 우우욱....허윽 ....우우욱...."현식은 소진의 보지속깊숙히 자신의좆물을 쏟아내고있엇다...
"아아앙..형부 ...아기 아기 ..또..또싸요...앙아앙...형부 형부...난몰라 ..엄마야 ..아아앙...앙..앙.....아아아앙ㄱ..."
소진도 자신의 씹속으로 현식의 뜨거운 좆물을 가득받아내며 그느낌을 황홀하게 느낀다 그에화답하듯 자신의 씹물도 하나가득
현식의 사타구니로 쏟아내며 그대로 자신이 오줌을 갈긴 현식의배위로 쓰러진다 .
현식은 그런소진이가 이쁜듯 두손으로 새하얀 볼기를 두드리며 자신의 품에 꼬옥안아준다 .

한참이 지난후 소진은 현식의배위에서 부시시 정신을 차리며 고개를 들며일어난다 .

"형부 ..아기 맛있게 드셧어요 ..?..."
"으음...우리아기아주 맛있게 먹엇지 ..글구 아기씹에서 오줌나오는것두 다 구경했단다 ... 형부한테 그걸 보여줘서 우리이쁜이 정말 고마워 ,,,,"
"헤헤헤 ...형부아까 아기보지에서 쉬나오는거 구경햇어요 ? 형부가 보고싶어하는건 아긴 무엇이든지 다할수있어요 ... 아긴 형부꺼잔아요 ...
아긴 형부가 아기씹을 보는순간 그냥 오줌이 나오더라구요 ...아앙..아기넘 좋아요 ... "
"하하하 ..우리아기 그래그래 정말이쁘구 사랑스러워 ... 아기 좀더 잘거니 ?..아님 형부랑 나갈래...? .."
"아앙..아긴 차에서 많이잤어요 ...좀이따 오후에 더잘거예요 ... 낼은 찰영이없어서 좋아요 ...형부그런데우리 틀림없이 놀러가는거예요... "
"그럼 ...아기가 이번드라마만 끝나면 우리모두 여행가자 하하하 .그리구 형부가 다음 스케줄은 좀 여유를 가지구 조절해줄께 . 그동안 못다한공부도마저하구
몸도 많이약해졌는데 몸조리도 좀하구말야 .."
"어..그럴께요 .. 형부가시키시는대로할께요 ... 아긴 형부의 강아지잔아요 ..헤헤헤...형부 먼저나가세요..아긴 젖은 침대시트걷어다 내놔야겟어요 .. 아이
또 튼언니가 아기놀리겟다 히잉...아긴 형부를위해서 시트에 쉬야를 싸는건데 언닌 것두모르고 ...."
"하하하 언니가 우리소진이가이뻐서 그런거야 .."

"현식이 옷을입고는 밖으로나가자 거실쇼파에서 과일을 먹든 현주가 눈을 흘기며 바라본다 .
"아이 아빠 소진이랑 씹을할땐 소진이 걘 왜그렇게 소리를 크게 지르는거죠...? 동서랑 밖에서 지혜 데리고놀다 . 동서는 지혜가들을까봐
부끄러운지 애데리고 방으로 갔어요 . 아빠 이집엔 우리말고 지혜도 같이산다는거좀 알아주세요 ..네...?..."
"하하하..그래그래 아빠가 잘못햇다 ..원 녀석도 ...그래 우리지혜까지 있는건 깜밖했구나...미안해 앞으로 낮걸이할땐 2층에서할께 ..그럼됐지 ..?? "
"아유 미워증말 ... 저나 동서는 아빠에 뚫릴때 소진이처럼 큰소리는 안지를거예요 ... 그기집앤 아빠에게 안길때마다 ...그앤 너무예민한거같아요 그쵸 ...? "
"원녀석하고는 임마 너희들도 아빠가 안아주면 소진이처럼 소리를 질러 ...하하하 ..너희들은 뭐 안그런줄아니 ?...글구 난 너희들이그렇게 소리질르구
기뻐하는게 오히려 더 이쁘구 고마워... 너희들이그렇게 소리를지르고 쾌감에 겨워하는건 아빠가 너희들을 그만큼 잘 뚫어 준다는소리잔아 ..하하하 "
"아이잉...아빤...호호호 그건 그래요 ..우린 아빠에게 뚫릴땐 저절로 그렇게 소리가 크게 나오나봐요 ..."

그때 소진이가 발가벗은체 자신의속옷과 오줌으로젖은 침대시트를 들고나오다 . 현주와 딱 눈이마주쳤다.
"호호호..아이 우리막내아기 또 아빠에게 안겨서 쉬야햇네... 동서 이리나와봐 우리소진이 또 이불에 쉬했어 ..호호호 ...아유 소진이오줌싸게 ~ ♬"
"우아앙...큰언니 미워..밉단말야... 아긴 아빠를위해서 그러는거란말야 알지두 못하고선 ..." 하며 새하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욕실쪽으로 간다.
그때 지혜를 데리고 방을 나오든 미현이와 또 마딱뜨린다 .
"헤헤헤 짝은언니 ..아기 또 쉬햇어 미안해에~♬ 이건내가빨께.. 근데 짝은언닌 큰언니처럼 아기 안놀릴거지...그치...??"
"어머 소진이또 오줌쌓구나 .. 호호호..아이 우리소진인 너무 예민한거같아... 욕실에놓고 이리와서 지혜받어 언니가 대신빨께..."
"아이 괜찬아 짝은언니 ..내가할께 ..그냥 세탁기에 돌리기만하면 되는데 뭐... 글구오늘하루종일 내가 지혜데리고놀께 ...싸랑해 짝은언니이이이...."
하며 지혜응 안고잇는 미현을 껴안은체 뽀뽀를하며 얼굴을 부빈다 .
"어머어머 왜이러니...원 얘도 차암...얘..얘 징그러 아이 ...호호호..."

소진이 달랑 세탁기에 시트를 돌리고는 갑자기 뭐가 생각난다는듯 벌거벗은체 쫒아나온다 .
"언니언니 .. 우리 놀라간다 .. 형부가 아기먹으면서 우리도 휴가갈거래 ...언니들은 어디가고싶어..?? 아긴 바다로가고싶어..."
"어머그래요 ..? 호호호 우리도 바캉스가는구나 ..난아빠께서 아무말씀이 없으셔서 작년처럼 못가는건줄알고잇엇는데.."
"형님 ..정말 기뻐요 호호호 ..근데 얘 넌 옷좀입구 돌아다녀라 말만한기집애가 지혜잇는데 가슴을 들어내놓은체 벌거벗고 돌아다니니 ..."
"어,...뭐 ..이게어때서 집엔 우리뿐이잔아 글구 우리지혜도 기집애다 모 ... 언닌 참 별간섭을 다해요 암튼 ...
형부 ...형부는 아기가 이렇게 벌거벗고 돌아다니는거괜찬죠 ??"

지혜를안고는 싱글벙글하고있는현식은 자신의 좆물받이 걔집들이 제잘거라는걸 웃으며 보고만있다.

"그봐 ..형부도 암 말씀안하시잔아 ..언닌 별걸다 트집이야 ... 근데 우리어디로가는게 좋을까..? 언니들도 한번씩 의견을 내봐 빨랑 .."
"글쎄에...우린 그냥 아빠께서 정하시는대로 따르는게 좋지안겠니 ?...글구 지혜도있구 형님몸도무거우신데 바다는좀 그렇다 얘..."

미현은 전에 미리 현주의 출산문제로 자연휴양림으로 가기로한걸 내색하지안고 소진의 말에 일단은 맞장구를 쳐준다 .

"어..난괜찬아 동서 ...난 신경쓰지말구 동서나 소진이가 가구싶은데이야기해봐 ... 난 그냥 따라가서 지혜나 보면서 밥순이나해줄께 ..."

현주도 덩달아서 한마디 거든다 . 소진이가 이렇게 혼자 신나서 떠드는게 이쁘고 귀엽다 .

"아이 형님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 ... 얘 소진아 우리 차라리 한 몇일 사람없는 조용한 자연휴양림같은데 가서 그냥 쉬다오자 응...그러는게 좋겟다 ."
"아이 시시해 ... 휴가가 뭐그러냐 ?...여름이면 바닷가에가서 수영도하고 비키니입고 남자들에게 우리이쁜몸매도 구경시키고 그래야하는거아냐 ...? "

"어머 얘 미쳤니 ?? 우리가 아빠아닌 다른남자들에게 우리몸을 보여주자고 ..? 어머얘 말하는것좀봐 .. 아빠 지금 소진이하는말 들으셧죠 ?
우린모두 아빠만의 여자들인데 어떻게 ...얘 소진아 두번다시그런소리 입밖에도 내지마 알겠니?.. 우리몸은 전부 아빠꺼야 ...어딜감히우리몸을
다른남자들에게 구경시키니 ...시키길...글구 얘 ..아빤 우리들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이뻐해주시는데 바닷가에서 햇빛에 그을려봐 ...그럼
넌아빠께서 시커먼우리들 싫타시며 안아주시지안으시면 어떻할거니 ?? 난 절대 반대야 안돼 ... 그럴수없어... 이놈의기집애글구보니 아빠가아닌
다른남자들에게 우리몸을 눈요기 시켜줄려구 우릴 바닷가로 가자구한거니 ?? 우린 아빠를위해 몸을가꾸고 또 아빠만을생각하는 강아지들이야 ."

"아그래 ..미안해 실수 실수했어그래...내가 형부생각을 잠깐잊었엇어 ... 그래 우리가모두 깜장피부가되면 형부가우릴 안아주시지안을거야 그치 .??
헤헤헤 ... 글구 나도 내몸을 다른남자들에겐 보이기싫타 모 ... 그건 내가그냥 해본말이야 ..아이 큰언닌 그렇다고 정색을하고 그럼 내가뭐가되냐 ...
형부 큰언니 ..그리고 짝은언니 미안 미안 헤헤헤 ...그럼 우린 어디로갈건데 ...? "
"그냥 우리 동서가말한데로 조용한 휴양림같은데서 몇일쉬다오자 응... 이기집애야 넌 그래도 수영장같은데가서 수영같은건 자주하잔아 . "
"챗 언나도말이되는소리를해라 응... 수영장하고 바닷가하고 같냐 ? 같냐구 ?... 어이구 큰언니랑 내가무슨말을해요 ...그래 좋다구 까짖거
우리도 피서를가는게 중요한거지 장소가 뭐그리 중요하겟어 ...헤헤헤 .... "
"그래그럼 ...저기집애도 찬성햇으니우리모두 동서가 이야기한 자연휴양림으로가는거야 ... 그럼 장소하구 예약같은건 내가할께 ...
인터넷 서핑하면 그런건 다나와있을거야 ... "
"쳇 나만 좋다말았잔아 ... 에이 시시하다 시시해 ..."
"이 기집애야 그럼 너혼자 바닷가가든지 ..그래서 새카맣게 살을 태워가지고 아빠한테 미움을받든지말든지 니맘대로해 .... "
"챗 누가그런데 .... 큰언닌 자꾸나만가지구뭐라구 그래 .... 나두아빠가 싫어하시는건 안한다 모 ... "
"아유 형님 이제그만하세요 쟤도 형님말씀 알아들엇을거예요 .. 그리구소진아 너도그렇게 큰언니께 꼬박꼬박 말대꾸좀하지말구 .
언제 형님께서 너한테 도움안되는 말 하는거봣니... 아무리철이없어도 그러는거아냐 ..알겠니... "
"어 ..그래 ..알..았..어... 챗 챗 챗 아무리봐도 이집에서 내편은 아무도없다니까 ... 우아아아앙... "
"어머 얘...울지마 왜우니 ... 내가 뭐라고했니 ...아유 기집앤 차암,..."미현이 곁에잇든 소진을 보며 같이 울상을 짖는다.
"언니이이이이.... 싸랑해 .... 난 그래도 짝은언니가 젤루 좋다 ...헤헤헤 .."
소진이 언제울었냐는듯 미현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안겨든다 ...
"어이구 저 기집앤 ... 막내만아니면 넌 내손에 벌써 죽었다 ..."현주가 그러는소진이 밉지안은듯 주먹을지며 우우웅 ...해보인다 ...

현식은 이렇게 자신의 강아지들이가끔씩은 다투기도하지만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생각해주며 우애좋게 생활하는게 보기에 그저흐뭇하고 좋다

"자아 그럼 너희들이 정한대로 자연휴양림으로 장소는 정했고 그럼 떠나는날짜는 소진이가 드라마촬영이끝나는데로 출발하기로하자 ..
글구 미현이 넌 혜미에게 출산준비물 잊어먹지안도록 이야기해주고 ... 알겟니... ? "
"네 아빠...염려 마세요... 제가알아서 할께요.. "
모든사람들이 피서를 다녀왔을법한 무더위가 한풀꺽이는 어느날 소진의 드라마촬영이 모두끝이낫다 .
현식은 소진의 메니저와 코디들에게 두둑한 보너스를안기며 늦은휴가를 보내고는 이른새벽을 택해
소진의 벤에 식구들을 테우고는 경상북도 내륙의 알려지지안은 어느 조그마한 자연휴양림으로 떠났다 .
여자들도 모두 운전면허증이있엇지만 .벤은 9인승이상 승합차로 분류가되서 운전은 일종 대형면허가있는 현식이 혼자 도맡아하게 생겼다 .
현주와 미현 글구 혜미는 뒷자석 소진이 항상생활하든 침대 자리에서 자기들끼리뭐가좋은지 낄끼거리며 지혜를안고는 웃음보따리가 끈이질안는다 .
소진이는 우기고 우겨서 현식의운전하는 옆자리 조수석을 차지하고앉아서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



5 부 2 장 끝 5 부 3 장으로 갑니다 ....


(뱀다리 蛇 足) ☜ 아악 ㅡ.,ㅡ 한문을 같이 써놓으니까 이상해진다 .ㅋㅋㅋ

내글을읽으시는여러네이버3님들께서는 휴가 다녀들 오셧습니까 ??
아니면 이제 휴가를 가실생각이십니까 ?
이번여름엔 부디 가슴가득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드시길 빌어드리겟습니다 *^^*

자아아 ~ 떠나자 ~ 추억 을 낚으러 ... 산들산들 바람타고 냄비 낚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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