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나의드라마 17
창작야설 (속) 나의드라마
제 6 부 2 장
나오는 사람
김 현 식 21 주인공 180 -75
장 현 주 31 재벌의외동딸 165 - 48
조 민 아 31 대학교수 (화가) 165 - 44
김 미 현 29 약사 160 - 40
박 소 진 19 탤렌트 165 - 42
남궁 혜 미 29 미현의친구 170 - 48
다음날 아침 현식은 기분좋은 가쁜한몸으로 통나무집 마당으로나와 오랫만에 줄넘기를 하고있었다 .
어릴때 한참 싸움이나하며 양아치생활을하고 다릴땐 현식은 좋은몸을 만들기위해 엄청난운동을 했었다 .
그런데 오랬만에 이렇게 상쾌한 기분으로 자연을 숨쉬며 줄넘기를 해보는것이다 .
처음엔 하도오랫만에하는것이라 익숙치안고 자꾸만 발에걸렸지만 조금더하자 곧 자신의 예전실력이 나왔다 .
3 단뛰기나 공중에서 한버퀴회전하고 줄넘기 그리고 팔꺽어 뒤로 엇박자 뛰기등 남들이보기엔 묘기에 가까운 기술들이 지금 현식의 손에의해 손쉽게 펼쳐지고있었다 .
어찌나 힘차게 손을 놀리는지 줄이 돌아가는소리가 휙휙하고 들린다 .
그런데 마침 소진이 기분좋은얼굴로 늘어지게 하품을하고 기지게를 펴며 현관을 나서다 현식이 공중에서 회전하며 줄넘기를하는걸봤다 .
순간 소진은 현식의 엄청난 실력을보고는 두손으로 입을막고는 그자리에 얼어붙어버렷다 .세상에...
"우와아 세상에세상에나 형부 너무멋쪄요 ...황홀해요 ...어쩜어쩜 ...형부 진짜 잘한다 ..와아아아..."
"하하하 우리 귀여운 강아지 잘잤니 ? 어때 아기도 한번해보고싶니 ...자이리와 형부가하는것처럼 한번해봐 .."
현식이 자신에게다가오며 박수를치는 소진을 번쩍안아들고는 키스를하며 줄 을 넘겨준다 .
"에이 형부는 ..헤헤헤 아긴 줄넘기하나도못해 ..안해 아기창피해 ..."
"하하하 원녀석도 임마 줄넘기를 못하는것도 창피하니 ...?..원이세상에 창피한것도 많다 .괜찬아그래도해봐 형부가 가르켜줄께 "
"형부그럼 아기가 못해도 웃지마 ...아이 나진짜못하는데 ...."
소진은 마지못한듯 현식이건네주는 줄을잡고는 일단이쁘게 폼은잡는다 .줄넘기를 하는 소진의 아름다운 몸이 보기에 아름답다 .
소진이 줄을넘기위해 뛸때마다 젖통이 덜렁거리며 이쁜엉덩이도 그에따라 씰룩이는듯하다 . 그러다 순간 열번도 하지못하고 줄이 발에걸리고 만다 .
"이거봐 ..아긴 못한다니까 ...학 학 아이숨차 아긴 이것만뛰고도 숨이 가빠오는데 어쩜형부는 ....와아아 대단해요 형부 ..."
"하하하 원녀석 ..그럼 이번엔 아기가 형부등에 올라 앉아볼래 ..그럼 형부가 엎드려서 팔굽혀펴기를 할께 ..."
"정말 ...와아 ~ 형부가 등에 아기 안혀놓고도 팔굽혀펴기할수있어요 .? "
"하하하 그럼 아기를 등에태우고 한손으로도 팔굽혀펴기 100개는 할수있다 아놈아 . 하하하 ..."
"피이 거짖말 어디그럼 한번해봐요 대신에 못하면 아기에게 혼나는거예요 형부 ..."
그때 현주와 미현이 글구 혜미까지 모두 밖으로 나오다 현식이 앞드려잇고 소진이 막 현식의등에 올라타고있었다 .
지혜는 혜미가 안고잇다 . 혜미는여전히 목에 개목걸이를 하고있다 아마잘때도 개목걸이를 하고 잤나보다 .
"어머아빠 그러다 허리다치시겟어요 그만두세요 .얘 소진아 너얼른 아빠등에서 못내려오니 ..어쩔려구그래 ..."
"에이 큰언니 가만잇어봐 형부가 아기를 등에테우고 팔굽혀 펴기를 하신다고 했단말야 ..언니들은 그냥 서서 구경만해 .난 형부등에 타고있을테니까 헤헤헤 "
"어머 소진아 그러다 아빠 다치시기라도하시면 어떻할려구 그러니 . 너 얼른못내려오니 . "미현도 현주의말을거든다 .
"하하하 너희들은 그곳에서 구경들이나해라 . 아빠가 우리꼬맹이를 테우고 팔굽혀펴기를 할테니까말야 ..."
그러면서 현식은 등에 소진을 안혀놓은체 힘차게 팔굽혀펴기를 한다 그것도 아주 가쁜하게 숫자까지세어가며 ...
"우와 형부 정말대단해요 ... 헤헤헤 꼭 말을타는기분이예요 형부 ... 그럼이번엔 한손으로 해보세요 형부 분명히 아기를 태우고도 100번은 하신다고하셧어요 .?"
"그래 이번엔 한손으로할께 ..."현식은 숨도 안가쁘게 가쁜하게 한손을 바닥에서 때고는 등에 붙힌다 그리고는 또다시 가쁜하게 한손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고잇다 . 그러자 지켜보는 여자들이나 현식의등에 올라타고있는 소진이나 벌린입을 다물지를 못한다 .
"와아 ~ 우와아 ~ 어쩜 ..어쩜 ..아빠 정말대단하세요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아빠 ..."
"그렇죠 형님 ... 아빤 위대하세요 ..."
"제가보기에도 주인님께서는 엄청난체력을 가지신분같아요 형님 어제밤 우리강아지들을 한꺼번에 드시고도 아침에저렇게 펄펄나시는걸보니 ...
주인님께서는 위대하세요 .."
주위에서 구경을 하고있든 여자들은 모두 감탄을하고잇엇다 .어제밤 자신들을 그렇게 황홀하게헤주고는 몇시간자지도안고 아침에 또다시 저런기운을 쓰는 현식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하다 . 대게의 남자들은 여자들을 먹고나면 힘이없게 마련이지만 자신들의 위대한 남자는그렇지가안은모양이다 .
"98 ..99..100 휴우 이젠됐지 녀석 .형부가 아기에게 허언을한게 아니란게 밝혀졌지 하하하 ..."
현식은 한손으로 소진을 등에 태우고도 가쁜하게 100번을 하고는 자리에서일어나 미현이건네는 냉수를 한컵 마시고는 수건으로땀을 닦는다 .
"하악 ..학..학 언니 나도물좀 ...형부보다 내가 더 덥네뭐 ... 우와아 ... 형부우우 ...정말 엄청나세요 ...사랑해요형부 너무너무 ..아긴 정말형부가 하실줄은 몰랐는데
진짜그걸 하시네요 ... 우와아아 ..우리형부 최고오오....헤헤헤 .."소진은 미현이 주는 물을 받아마시고는 현식에게매달려 아직까지 믿기지가안는표정이 역력하다 .
주위에 서있든 여자들은 현식이 너무너무 존경스럽다 .저렇게 강한남자의 전용 강아지이자 좆물받이인 자신들은 현식이 자랑스럽고 황홀하기까지하다 .
"오늘은 우리 바닷가 구경이나갈까하는데 . 현주야 움직일수있겠니 ?..."
"네 ?..에이 형부 무슨농담을 이런깊은산속에 들어와서 무슨바다구경을 .... 아 ..그러나 바다를 보고싶기는하다 .. "
소진은 정말 바다엘 가보고싶은눈치다 .
"아빠 저도 갈수잇어요 . 우리소진이가 바다..바다 하구 목숨을 건 애처럼 저러는데 우리 바닷가 구경이라도 다녀와요 .."
"정말 ? 정말이야 언니 형부 우리정말 바다에 가는거예요?? 근데 여기 바다가어디있어요 ?..."
"하하하 여기말고 이놈아 자동차로 잠깐만가도 바다가잇단다 . 아기 너 영덕대게 좋아하지 ?.. 그영덕대게로 유명한 영덕이 여기서 지척에잇거덩 .
그럼 우리오늘은 아기의소원도 들어줄겸해서 바다바람이라도 쐬러가자 ..."
"우와아아아 형부 최고 ...우움..쪼옥 ..쪼오오옥 ...형부 ..형부 ..정말정말 사랑해요 우리그럼 가서 생선회랑 영덕대게도 실컷먹을수있겟네 .."
"하하하 녀석 ..그럼 아기가 실컷먹을수있게 사줄께 ....
소진은 혼자기뻐서 어쩔줄몰라하며 현식에게 찰싹안겨 얼굴이며 눈 심지어 코에까지 열렬한 키스를 퍼붙는다 .
"근데 아기야 너무 좋아는하지마라 바닷가구경만한다구 그랬지 바닷가에가서 해수욕을한다는건 아니니까 하하하 ."
"좋아요 좋아 헤헤헤 그래도 바다를 본다는데 의이가 있다니까요 언니들도 그렇지 ? 그치....."
"아니 우린 사람많은 피서지 바닷가는싫다 얘 아빠말씀대로 그냥 가서 바다구경이나하고 글구 영겨덕대게나좀먹구오는거니까 너따라가는거야 얘.."
"형부 그럼우리 지금당장가요 네 ?..밥은 그쪽에 나가서 먹구요 ...아이 어서요 ..."
"어머 안돼 얘 벌써앛미준비 다해놨는데 넌 무슨소리니 .안돼 밥먹구 글구 좀쉬다 나중에 가는거야 ..."
"췟 암튼언니들은 나랑은 정반대로만논다니까 ...알았어 그럼빨리 밥줘 ...."
"원 얘도 차암...호호호 .."
소진이 입을내밀고는 투덜대며 앞서 들어가자 모두들 소진의하는양이 이쁜듯 빙그레 웃으며 따라들어간다 .
모두들 밥을먹고 휴식을취한다 . 그때 소진이미현을보며 ....
"참 우리 어제오늘 이틀동안 보지털안깍앗다 . 어쩐지 보지를만지니까 이상하더라니 우리다함께 면도부터합시다 .짝은언니 나부터해줘 ...."
"참우리모두 면도를 안했네 얼른면도부터하자 우리이참에 병원가서 전부 레이저로 보지털을 영구제모하는게 어떨까 ? "
"어머 미현아 그거 좋은생각이다 얘 우리모두 휴가끝나고 서울가서 주인님을위해 보지털을 전부없애버리자 . 나두 사실은 그생각을했엇어 ...."
혜미가 찬성을하자 소진이도 덩달아그러자고한다 .
"그래...그게 좋겠다 이제까지 맨날 큰언니보지를 볼때마다 질투했었는데 헤헤헤 우리도 모두 없애자구요 .."
"아빠 우리생각이어때요 ? 아빠께서 하시지말라시면 안할께요 ..의견을말씀해보세요 ..."
"너희들이 아빠를위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난 무조건 찬성이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아빠가너희들 면도를 해줄께 모두들 발가벗고 개울로나가자 "
"네 ...아빠 ..."
현주는 집안에서 지혜를보는사이 모두들 발가벗고는 우루루 현식을 따라나간다 .
"형부 형부 아기부터해주세요 네 ..."하며 소진이 새하얀 가랑이를벌리고 평평한 바위에 커다란목욕타올을 깔고는 그위에 눞는다 .
소진의 가랑이사이 씹두덩은 어린아이처럼 새하얗다 . 다만두덩이 조금 발달해있을뿐이다 .
이틀동안 면도를안해서인지 도금씩 털이 자랄려고 하는지 여기저기가 표시가 보인다 .
소진은 자신의 손으로 자기 씹두덩을 한번 훝어보더니 .
"이상해 형부 아기씹두덩이 면도를안해서인지 약간 이상한감촉이야 . 얼른깨끗하게 깍아주세요 "
현식은 소진의 소담스런 씹두덩에 면도크림을 바르고는 자신이 쓰는 질레트면도기로 좆물받이 여자들의 씹을 면도하기시작했다 .
이제까지는 모두 여지들 자신들이 면도를햇엇는데 오늘은 현식이 처음으로 자신의 걔집들을 면도해준다 .
먼저소진의씹두덩을 깨끗하게 밀은후 소진에게 얄쪽 무릎을잡고는 가슴으로 잡아당기게했다 .
그러자 소진의 보지아래 회음부와 똥구멍까지 밝은 햇살아래 그대로 노출되었다.
새하얀 엉덩이사이 골짜기에 핑크빛으로빛나는 소진의 똥구멍은 밝은햇살이 못내부끄러운듯 수줍게 꼼지락거린다 ,
"하아악 ..형부 이렇게 밝은 대낮에 밖에서 형부앞에서 아기의 똥구멍을 벌리고있으니까 아기 이상하고 흥분되요 ..아아앙..."
"그래요 아빠 우리가 밝은대낮에 아빠에게 우리들의 보지랑 똥구멍을 보이는건 이렇게 조용한 숲속이아니면 어디서 아빠에게 우리를보이겟어요 .
우리모두 여기오길 정말잘했어요 우리모두 우리들의 보지랑 똥구멍을 밝은햇살아래서 아빠에게 보여주는게 넘 기뻐요 .
글구 아빠께서 우리강아지들을 면도해주는것도 너무 기쁘구요 ... 이렇게밖에서 소진이 똥구멍을 보니까 또 색다른아름다움이느껴져요 아빠 ."
미현도 곁에서 현식이 소진의 똥구멍을 면도하는걸 지켜보며 마음이들떠는지 목까지 얼굴을붉힌체 달뜬신음을 내뱉는다 .
혜미도 늘씬한교구를 자랑하며 목에는 예의 투박한개목걸이를하고 기쁜숨을 몰아쉬며 지켜보고있다.
이런 강아지들의 새하얀 나신과 대비되는 진지하게 자신의 좆물받이들에게 진지하게 면도를해주는 현식의 구릿빛나는 튼튼한피부가 묘한 대비가된다 .
모두들 차례대로 면도를한후에 현식이 혼자 개울에 들어가 흐르는땀을 씻는다 .
벌써개울물이 차가워져 자신의 강아지들은 개울물에 들어오지못하게했다 .
현식이 개울물에서 자신의 우람한육체를 뽐내며걸어나온다 . 현식은 하체에서부터 가슴께까지 털이 수북하게 나잇었다 .
특히 가슴쪽에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날개모양으로 양쪽가슴으로 퍼져서 시커멋게 나잇는털이 너무 멋있어보인다 .
"우와아아 형부 가슴에난털이 물에 젖으니까 너무멋져요 ... "
현식이 밖으로나와 미현이건네주는 수건으로몸을 닦을겨를도없이 소진이 낼름 현식의 품으로 뛰어들어 안긴다 .
"어머얘 니형부 아직 몸도안닦았어 아이 얘는 참 얼른 안떨어질거니 ."
"하하하 괜찬다 그냥놔둬라 . 이놈이이러는게 어디 한두번이냐 ...귀엽잔냐 하하하 자아 우리모두 들어가자 ."
현식이 자신의 우람한 한쪽팔에 어린아기를안듯이 소진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걸친체 안고걸어간다 .자신의 팔에 전해지는
소진의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엉덩이 감촉이 기분좋게 해준다 .
소진은 그런현식의 목을 갸느린 자신의 두팔로 안고는 뒤따르는 언니들에게 혀를 내밀며 조아라고 웃는다 .
"원 쟤는 차암 호호호 ..." 미현과 혜미는 그런 소진을 보며 피식웃고만다 .
"슬슬 영덕바닷가로 나들이나 가볼까 ...근데 지금그곳엔 아직도 사람들 많을거야 그렇겠지 ?.."
"아무래두요 ...아직까지는 휴가 끝물이니까 그런곳은 사람들이 아무래도 몰리겟죠 ? 이름난곳인데 아무렴 여기처럼 조용하겟어요?.."
"아 ~ 씨끄러 씨끄러 ..언능 가기나해요 ..이러다 또 가지말자는소리나오겟다 .
아유 정말내가 언능준비해요 형부 그리고언니들 언능언능 옷입어 .."
소진은 또 형부와 언니들이 안간다고할까봐 먼저선수를치며 서둘러 옷을입곤 지혜를안고는 벌써 밖으로 나간다 .
"저 저 저놈의기집애 ...얘 얘..아직 지혜 옷도안입혔어 글구 기저귀도 갈아야한단말야 얼른 안데리고들어오니 . "
"하하하 원 녀석하고는 ...그래 기왕 나설려고햇든거 사람이좀많으면 어떠냐 가서 바다도보고 그리고 회도좀 먹고오자 .어서들 일어나준비해 ."
"네아빠 ...."
모두들 벤 뒷자리에모여앉아 소풍나온 어린아이들마냥 마냥 신났다 .
특히 소진이가 ....
오늘도 소진은 미현이를 가지고놀생각이다 .
이미 차를타기전에 미현에게 눈빛을 보냈엇다 .
미현도 소진의그런눈빛을 받곤 가슴이두근거리는듯 젖은눈으로 자신에게 고개를 끄득여 줫든것이다 .
혜미는 지혜를안은체 현식의 옆자리에앉아서 현식과 이야기를 주고받고잇고 .
벤의 뒷좌석에선 지금 ...
소진이는 침대에 길게누워 창밖구경을하는 현주의 바로얼굴앞에 일부러 자신의엉덩이를 놓는다 .
현주에게 일부러 농을걸고는 자연스럽게 옆자리에앉아서 자신의손길을기다릴 미현에게 가기위해서이다 .
"얘 얘 넌 니형부 옆자리로 안가니? 니가왠일이니 ...아유 좀 붙지말고 떨어져앉어 기집애가 바로 내코앞에 커다란궁뎅이를 들이밀구있어 ..."
"아이 어때서그래 . 어제형부말씀 못들었어 우린 모두한마음 한몸이란말야 다같은형부의 강아지들인데뭐어때 . 언니는 뭐 나랑같이
형부모실때 내얼굴위에 엉덩이 안올리니 ? 난그래도 언니얼굴위에는아니다 모 ...헤헤헤 "
소진은 현주가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청바지에 감싸인 튼실한 엉덩이를 코앞으로 더바짝 들이민다 .
"이놈의기집애 그거하구이거하구 같니 같어 ?..이기집애가 정말 ... "
미현은 현주에게 집적거리는 소진의행동을 미리읽었다 .
갑자기 가슴이 방망이질을한다 . 자신에게 올려고 일부러 현주에게 집적거리는거라는걸 이미 읽는다 .
오늘또 소진이 자신을 만져줄거라는생각에 몸은벌써 젖는느낌이다 .
"얘 얘 소진아 너자꾸 언니 괴롭힐거니 . 제발좀 얌전히잇어라 응 ..아유 왜 형님을그렇게 괴롭히니 얼른 내옆으로와서 얌전히 못안니 ?"
미현이 곱게 눈을흘기며 현주를못살게구는 소진을 데려다 자신의 옆좌석으로 끌어다 앉힌다 .
소진은 그런미현의 행동을보며 이쁜듯 뺨을 가만히 쓰다듬어준다 .
미현은 자신의얼굴을 쓰다듬어주는 소진에게 젖은눈빛으로 고마워요 라고하는듯 얼굴을붉히며 눈을 살며시 내리깐다 .
그러자 소진이 미현의 행동이 뭘뜻하는지 아는듯 허벅지에 얼굴을 뭍으며 길게 드러눕는다 .
그리고는일부러 얼굴을 미현의 사타구니쪽으로 돌린다 .
미현의 가랑이사이에선 이미 야릇한 씹내음이 피어나고있었다.
미현은 소진이 자신의씹냄새를 좋아해주자 괜히 가슴이뛰고 기쁘다 .
마치 사랑하는애인에게 자신이이쁘다고 칭찬받는듯한 느낌이다 .
그러나 짐짖 미현은 온통얼굴을 붉히며 소진의 얼굴을 잡아서는 반대쪽으로 돌릴려구한다 .
그러나 소진이 그런미현을 골려줄생각으로 손가락을하나 미현의 똥구멍으로 쑤셔박는다 .
순간 미현은 뜨거운숨을 들이키며 온몸을 떤다 .
미현이 쾌감에겨워 몸을떠자 그느낌이 허벅지를베고있는소진의 머리로그대로 전달되어진다 .
미현은 소진에게 뜨거운눈길을 보냐며 손가락을 빼달라는듯 큰눈망울이 촉촉하데 젖어있다.
소진은그걸보고는 일부러 항문에박힌 자신의손가락을 깊이 박는다.
순간 미현은 고개를숙여 소진의귓가에 뜨거운 신음을흘린다 .
"하아악...아이잉..하지마아...나죽겠어 ..응 ...말잘을께 손가락빼줘 ...응..."
다른사람이들을세라 조용조용 소진의귓가에 미현이 어리광을섞어가며 호소를한다 .
옆의 현주는 잠이들엇는지 지혜를안고는 조용하다 .
소진은 옆의 현주를힐긋 쳐자보고는 미현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낸다 .
코로 자신의손가락 냄새를 맡아보자 미현의 똥구멍냄새가 구리하게 난다 .
그런소진을바라보며 미현은 수치심으로얼굴을붉히며 옆에있든 수건을내민다 얼른닦으라는듯 .
그러나 소진은 미현을 쳐자보더니 구리한냄새가베인 자신의 손가락을 자신의입에넣고는 쪽쪽 빨아먹는다 .
미현은 그런소진을보자 가슴이뛰고 숨이 멋는듯하다 .
정말 소진이가 지신을 사랑해주는가보다 .사랑하지안으면 저런행동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
미현은 두방망이질하는가슴을 쥐고는 숨고르기를한후 .
소진의입가에 자신의얼굴을 가까이한다 .그리고는 .
"사랑해요 ..".라고 소진에게 마침내 존대말을하며 자신이먼저 고백을하고만다 .
그러자소진은 자신이 빨든 그손가락을 이번엔 미현의입속에 넣어준다 .
미현은 그손가락을 고운 자신의 입술속으로 밀어넣는다 .
미약하게나마 자신의 똥냄새가 나는듯하다 . 자신의 똥 냄새나는걸 소진이 빨았다고생각하자 .또다시 가슴이뛴다 .
또다시 미현은 소진의귀에대고 다시한저더 사랑해요하는말을 하고만다 .
미현이소진에게 굴복한다는 신호였다 .
그런데 갑자기 소진이 소리내어 큰소리로 떠들기시작한다 .
한손은 여전히 소진의 엉덩이속에 둔체 ....위장전술이다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
"헤헤헤 언니가 나를이길려구 안되지 안되구말구 그냥가만잇어 ."
"아잉 ..너 그럼 그대로 아무말하지말고 가만있어 알앗어 ... "
자연히 콧소리가섞인 애교있는목소리가나온다 .
미현은 하마트면 여러사람있는데서 소진에게 언니라고할뻔햇다 .그만큼 미현은 소진에게 길들여진상태였다 .
그렇게 시치미를때고는 둘은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며 잇엇다 .
아마 소진이는 나를 아니 내몸을 이뻐하나보다 . 그런소진이 미현은 고맙다 .
이젠 미현도 그런 소진을향한 자신의마음을 어느정도 느낄수있엇다 .
자연히 평소에도 미현은 소진을 대하는테도가 어딘지모르게 공손해지고있엇다 .
소진도 평소 그날 이후 미현에게 대하는행동이 다르다
언니를대하는테도가아닌 꼭 동생을 대하는듯한 행동이다 .
아마그래서 미현도 방금 전 소진에게 존대말을하지안앗나 스스로를 자문한다 .
미현은 그런 소진의 행동이... 자신을이뻐해주는듯한 소진의행동이 고맙고 또한 둘만있을땐 소진에게 어리광도부리고 애교도부린다 .
그래서 미현은 평소에도 소진을대할땐 눈빛이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사랑하는 정인을 보는듯한 ....
미현은 자신의사타구니에 얼굴을 뭍고잇는 소진의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온몸을 부르르떤다 .
씹물이 흘러내리는걸 느꼈다 .벌써 느낌엔 팬티가 젖을정도인듯하다 .
소진도 느낌으로 지금 미현이 흥분한상태인걸 머리에전해지는 미현의 손가락떨림으로 이미알고있엇다 .
이에 소진은 자신의손을 돌려 치마를들추고는 미현의엉덩이쪽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진입시켯다 .
미현은 자신의 사타구니로 전해지는 소진의 뜨거운 숨결을느끼며 눈을감고잇다가 자신의 엉덩이쪽으로 소진의 손이침입하자
살며시 자신의 엉덩이를들어 소진의 손가락침입을 용이하게 도와준다 . 이젠 미현이 소진의 손을 깔고앉은형테가 됐다 .
소진은 미현이 도와주자 자신의손을 미현의 엉덩이골짜기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햇다 .
소진은 그런언니가 고맙다는듯 자신의 손에 잡히는 미현의 탄력잇는 엉덩이를 살짝 주물러준다 .
허윽 미현은 속으로숨을 깊이들이쉬며 돌아누워 창밖을 구경하고잇는 현주에게 들키지안기위해 앨르쓴느모습이다 .
어차피 여자들자신들은 모두 현식이없을땐 서로를 애무해주고 또 껴안고자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이렇게 차안에서 남들모르게
짜릿한흥분을느끼는것도 너무 좋은일이다 .
미현은 그런소진의 행동을 안다는듯 자신의 가늘은 손가락하나를 누워잇는 소진의 입속에 가만히 넣어줫다 .
소진은 언니의행동을 안다는듯 미현의 아름다운손가락을 입안에넣고는 부드러운자신의혀로 미현의손가락을 감고는 오물거리며 빨아준다 .
미현은 소진의부드럽고 촉촉한 혀가 자신의 손가락을 감싸고는 빨아주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소진의손바닥에 자신의 감정을 전한다 .
소진은 본격적으로 손가락을움직이기시작했다 .
먼저 자신의손가락으로 미현의 엷은 면팬티위로느껴지는 씹두덩과 똥구멍사이를 연결해주는 연약한 미현의회음을 살짝건드려본다 .
대부분의여자들이 살짝건드리기만해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다 . 물론 소진이 자신도 그렇다.
그러자 미현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민감하게 반응을해준다 .
미현이 걸치고잇는 얇은면팬티는이제 미현이 흘린씹물로인해 자신의 손까지 축축하게 젖는느낌이다 .
미현은 소진의입안에잇든 자신의손가락을 빼내고는 이젠 조금더 자연스럽게하기위해 의자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조금더 앞으로 빼내준다 .
그리고 사타구니를 조금더 벌리고는 소진의얼굴을 조금더 자신의 보지쪽으로 잡아당긴다 .
그러자 확실히 소진의 뜨거운숨결이 자신의보지로 느낄수가잇다 .
미현은 이제 자신의 엉덩이에 깔려잇는 소진의 손가락움직임을 더편하게해주기위해 엉덩이 한쪽을 아예 의자에서 비스듬히 앉으며 빼준다 .
그러자 소진의손은 이제부터 자유로이 미현의 가랑이사이를 움직일수있게됬다 .
소진은 그런언니의바램을 읽었는지 촉촉한눈을 들어 고개를 약간들며 미현의얼굴과 마주한다 .
그리고는 팬티를 벗으라는듯 손가락으로 미현의 팬티를 잡아서 내리는시늉을한다 .
미현은 소진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살짝엉덩이를 든체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넣어 팬티를 엉덩이에서 끓어내렸다 .
이제 미현의 젖은 팬티는 발목에 걸쳐잇다 .
미현은 쾌감에겨워 어쩔줄모르는 몸짖이다 .
온몸을 부르르떨며 자신의 품에안겨잇는소진의얼굴을 양손으로붙잡고는 ...자신의 보지똑으로 당긴다 .
소진은 언니의뜻을알아차리고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미현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매만지며 흠뻑젖어잇는
미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침입한다 .
미현의 보지속은아미 용광로처럼 뜨거워진 상태였다 .
침입자를 기다리고 있었든거처럼 미현의 핑크빛 젖은보지속살은 소진의손가락을 꽉문체 뜨거운환영을해준다 .
그리고 조금후 자신의 보지속을 침입한 소진의 손가락에다 미현은 자신의 뜨거운 음수를 울컥하고 토해낸다 .
소진은 자신의 손을통해 전해지는 미현의 뜨거운 씹물을 느꼇다 .
얼른 옆에있든 수건으로 그씹물을 받아내고잇엇다 .
미현은 온몸을떨며 예상치못한장소에서 어린정인에게 자신의몸을 유린당하며 씹물을 쏟아내고는 달뜬신음을 속으로 삼킨다 .
소진은 그런 미현이 귀여운듯 씽긋 웃으며 씹물로 젖은 자신의손을 치마속에서 빼내고는 미현의 얼굴가까이 보여준다 .
미현은 소진의 뜻을알아체고는 자신의씹물로 번들거리는 소진의손가락에뭍어잇는 자신의 비릿한씹물을 빨아먹기시작햇다 .
얼마후 소진은 언니에게 손가락을 다빨리고나서야 그런 미현이 귀여운듯 엉덩이를 한번매만져주고는 고개를 든다 .
미현은 그런소진을향해 촉촉하게 젖은눈으로 바라보며 아름답게 웃는다 .
마치 자신을 희롱하고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라고하는듯 .미현은 그렇게 소진에게 화답하며 웃어준다 .
그러는사이 자동차는벌써 영덕읍내를 들어서서 바밧가로향하고있엇다 .
"참 소진아 여기는사람들이많으니까 널알아보는사람들도 많을거야 널알아보는 사람들이잇으면 친절하게 싸인하는거 잊지말고 .
팬들은 사소한거에 감동하니까 조금이라도 귀찬다거나 그런표정 짖지마라 알겠냐 ?"
"네 형부 걱정마세요 ..내가뭐 어린애예요 ... 요령껏 잘할께요 . "
"그래 지금은 보디가드도없고 메니저들도없으니까 .우리곁을 떨어지지말고 알겟니 ?"
"네에...잘알앗어요 . 난 큰언니만붙잡고 다닐께요 그럼 됐죠 .."
"아이 얘 니가 내곁에있으면 사람들이 내주위에도몰려들텐데 그럼 나 피곤해서안돼 ...차라리 혜미동서랑 같이다녀라 그게 좋겟다 ."
"그래 알앗어 ..그렇게할께 근데 형부 혜미언니가 너무아름다워서 나보다 혜미언니를 더 배우로알겠다 그치 헤헤헤 ~ "
미현은 조금전까지 자신을 가지고놀든 소진이 어느사이에 식구들의막내로돌아와 웃고 떠덜며놀자 어린정인을향한 애틋한 눈길을 몰래보낸다 .
"어머 소진아 그건안그래 ..내가보기엔 우리소진이보다 더 이쁜탤렌트는 아직못봤어 ,,무슨 그런말을하니 ...부끄럽게 .."
혜미는 자신을 그렇게이쁘게 평가해주는 소진이가 싫진안다 언니를위해주는 그마음이 이쁘다 .
현식의그런걱정은 자동차가 부둣가에 닫자마자 현실로 다가왔다 .
일단은 이런시골에서는 구경도할수없는 벤 을보고는 호기심가득하다 .
그리고이런 벤은 유명인들이 타고다닌다는걸 이미 이런시골에서도 다들알고잇다 .
더군다나 소진은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된 주말드라마의 히로인이다 .
지금 그들은 그인기를 이런작은 시골에서 경험을하게된다 .
현식일행은 변장을한체 커다란썬그라스를하고 차에서내리는 소진을 단번에 알아보고는 주변은 어린중고등학생들로 일대아수라장이 되고만다 .
해안가 부두주변에서 치안정리를하든 경찰들이 때아닌 소진이 보디가드로 변해버린다 .
경찰의도움으로 겨우 안전한곳으로 피신한일행들은 바다구경이고 영덕대게고 그런거생각할겨를이없다 .
일단은 여길벗어나는게 급선무다 .
현식은 할수없이 소진의팬들을위해 즉석팬싸인회를 열엇다 .
그들은모두 인기연예인을 가까이에서보는게 신기한듯 길게이어진줄이 줄어들기미가안보인다 .
소진은 손목이저릴때까지 팬싸인회를하고서야 겨우 그자리를 빠져나올수잇었다 .
집으로가는 차안
인근 상인들이 선물로들려준 대게와 생선회가 가득 가득 실려잇다 .
모두들 소진에게 싸인을받고는 억지로 소진일행들이 먹으라고 공짜로안긴물건들이다 ..
"이건다 니가 자초한일이야 우리보고 뭐라고 그러지마 알겠어 ...넌 이럴거라는걸 애초에 생각안했엇니 ?..."
현주는 옆에서 소진의 시린손목을 주물러주든 현주가 소진이 가여운듯 한마디한다 .
"아야 야 ..아이언니 좀살살주물러 아프단말야 . 글구 내가 뭐 일이 이렇게될지 상상이나햇겟어 ... "
"그래요 형님 일이이렇게될줄은 소진이도 미쳐 상상하지못했을거예요 .더군다나이런시골이라서 더햇을거예요 .
아무래도이런곳에선 대도시들보다는 연예인들보기가 더힘들테니까요 . 암튼오늘 우린 소진이의인기를 실감한 하루엿어요 호호호 ..."
미현은 자신의어린정인이 대스타라는게 자랑스럽다 .
오늘밤엔 이쁘고 어린 자신의 정인에게 정성을다해 아름답게 치장을하고 맛있게 먹혀주겠노라는다짐을해본다 .
"그건그래동서 ... 우린맨날이기집애랑 살을부데끼며사니까 그러려니했는데 막상눈으로보니까 이기집애의인기를 실감하겠더라구
난아까 인파에깔려 넘어지는줄알앗어 ...나중엔 무섭더라니까 호호호 .."
"췌 그봐 큰언니 내가이래뵈도 밖에서는 한인기 한다니까 집에서야 맨날 언니들 구박덩어리지만말야 헤헤헤 .."
"그래그래 ..어이구우리이쁜막내 ..."현주는 그러는소진이이쁜듯 궁둥이를 두들겨주며 이뻐한다 .
모두들 예상치못한 곤욕을 치뤘지만 모두들 기분좋은표정들이다 .
제 6 부 2 장 끝 6 부 3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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