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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화상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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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화상 7편

지호가 홀트아동복지회에 다녀온 몃일후 ........
지호는 소영을 집으로 대려다주기위해 소영의 집으로 차를몰았다 .... 신반포쪽의 으리으리한 고급주택가에 있는어느한건물을 가리키며 소영이 자신의
집이라며 소개를한다 ....집에는 나이드신부모님이 생존해계시고 자신과는 10살이나 차이가나는 오빠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것 그리고 부모님이 상당한 구두쇠라는것 . 오빠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상당히 어여뻐해준다는것 . 그리고 구두쇠 아버지몰래 오빠가 자신이 소속해있든 수녀회에 매년 적지안은돈을 익명으로 기부해준다는것 .... 집안구성원 모두가 독실한 카돌릭이라는것등등 여러가지 세세한걸 지호가 물어보지도 안았는데 소영은 이야기해줬었다 ....

" 집에 와본지도 근 7개월가까이 된것같아요 작년 추석전에 아버지 생신때 들렀었거덩요 .... 아마지금쯤이면 집에서도 제가 수녀원을 나온걸 아시고 계실거예요 ..오빠는 괜찬은데 ...아버지랑 어머니는 아마 상당히 놀라셧을거예요 .... 당분간은 집에 있을거예요 .... 제가 없더라도 당신 식사 걸르시지말구요 ....글구 제생각한시도잊으시면안되요 ??당신께서 그동안의 여자관계에 대해서는 들어알고있으니까 더이상은 말씀드리지 안겠어요 ...대신 ... 그 여자분들보다는 저를 먼저생각해주세요 .... 당신 ...제맘아시죠 ?? 저는 오로지 당신생각만할거라는거 .... 안아주세요 ...."

그리고는 소영은 대궐같은 집안으로 모습을 감췄다 .... 한참을 있다가 지호도 승용차를몰고는 그곳을 떠나고있었다 ....
평택으로 내려가기위해 막 고속도로를 진입할려고 하든 지호는 차뒷좌석에 던져놓은 양복상의안의 휴대폰이 울리는걸알았다 .갓길에 차를새우고는 얼른 휴대폰을 받앗다 ...

"여보세요 .... 민지홉니다 ...." 현미였다 .... 평택에서 지호에게 안기고 난뒤 현미는 매일매일 전화를했었다 ....어제는 소영이를 안고있을때 전화가와서 소영이에게 현미이야기를 하지안을수없었다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셈이었지만... 어찌됐든 현미는 매일매일 전화를 하는 여자였다 .... 지호는 마침 서울이었고 또
혼자 평택에 가기도 싫었든지라 얼른 현미에게로 달려갔다 ....현미는 혼자 학교근처 원룸에서 생활하고있었다 ..... 지호가 벨을 울리자마자 10년만에 만난서방대하듯
달려나와 안긴다 ....

현미의 원룸엔 처음으로 와본다 . 여자혼자 사는방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놨다 . 급하게 음식을만드느라 그런지 원룸안엔 향긋한음식내음이 지호의
식욕을 동하게 만든다 .둘은 맛있게 저녁을들고는 거실에 앉아 이야기꽃을피우고있다 . 뭐일방적으로 현미가 조잘거리고 지호가 듣는형편이었지만 어쨋든 대화는대화다 .... 무릎까지내려오는 긴 폴로티하나만을입고있는 현미는 나이에 어울리지안게 소녀처럼 해맑아보인다 .... 곁에서 과일을깍아 한개씩 지호의 입에넣어주는모습이 마냥 사랑스럽다 ....지호는 입안가득 사과를 씹어서는 곁에앉아있는 현미를 달랑안아자신의 무릎에 안힌후 이쁜 현미의 입속에 천천히 자신의 입안에서 침과 사과가 믹서된 과즙을 조금씩 조금씩 현미에게 먹어주고있었다 ...마치 아기에게 이유식을먹이는엄마처럼 ....현미는...아주맛있게 받아먹는다 ....지호는 자신의 입안에있든과즙을 현미에게 모두 먹였다 . 자신에게 안겨 두눈을 감은체 아기처럼 받아먹는모습이 너무 이쁘다 . 지호는 안겨있는 현미의 폴로티를 머리위로 해서 벋겨내었다 . 앙증맞은 아이보리색의 귀여운 모양을한 브라를 하고있다 ... 팬티도 아이보리의 맑은색이다 지호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미리 다 파악하고 그대로 따르는
현미는 착한 어린이로 변해있었다 .....지호는 손을뒤로돌려 현미의 브라 잠금장치를 풀었다 ... 조그만 브라속에서 출렁하고는 젖통이 쏟아져 나온다 .... 새하얀 젖통에 달린 유두가 수줍은듯 핑크빛을한체 도발적으로 지호의 눈앞으로 팅겨져 나온다 . 어서 날 학대해주세요 하는듯 너무이쁜 모습이다 .... 한손으로 한쪽젖통을
주무르며 다른한쪽을 혀로 간지럽히며 유두를 살짝 이빨로 물어줬다 .....

"아흑 ~ 아잉 ~아퍼어~ 지호씨 ~찌찌아프단말야 .... 살살 ~ 아셧죠 .... 아흑 ~~"현미는 지호가 젖꼭지를 깨물자 아픈듯 지호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콧소리를 낸다.

지호는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안겨있는 현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만져가며 팬티를 엉덩이에서 벗겨내렸다 ...현미가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기기쉽게 도운다.
지호는 벗겨낸 팬티를 코로 가져가 냄새를 음미해본다 .... 순간 코를 통해 현미의 건강한 보지냄새가 비릿하게 나는듯하다 지호는 이냄새가 너무 좋다 . 건강한 여자들의 보지애선 약간의 비릿한내음같은게 나는데 이게 일종의 페로몬이다 ... 숫컷을 유혹하는 건강한 암컷의 내음인것이다 .그리고 엉덩이를 감싸고있는부분엔
좀더 격한냄새가 났다 항문에서 스며나온 구리한냄새가 ....지호의 코를 강하게 자극했다 . 이냄새를 싫어하는남자들도 많겟지만 지호에겐 이냄새가 너무좋았다 .... 현미도 지호가 이런냄새를 좋아하는걸 알았기 때문에 지호가 온다는 전화를 받고는 샤워하는걸 포기하고 자연그대로의 보지를 지호에게 바치는것이다 .아침에 입은듯 팬티엔 약간의 얼룩이 보이고 팬티 의 중앙엔 방금 씹물을 흘린듯 이미 촉촉하게 젖어서 반짝 거리고있었다 ....

"현미야 ~ 보지냄새 너무 좋은데 ....우리현미 보지냄새는 맡을수록 좋아 ~ 으음.... "현미는 자기의 냄새나는 보지냄새를 맡으면서 좋아하는 지호를보며 얼굴을 붉히며 지호의 손에 들려져있는 자신의 팬티를 얼른뺏어 거실 한쪽으로 치웠다 .

"아앙~ 당신 저의 냄새나는 보지냄새 맡으실때마다 너부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당신께서 저의 보지냄새가 좋으시다니까 저도 기뻐요 ~ 오늘 저 많이 사랑해주시고 글구 저 맛있게 먹어주세요 ~ 어제 생리 끝나고 너무 하고싶었어요 .오늘 당신에게 밤새워 먹히고 싶어요 ~ "

"현미야 넌 누구꺼니 ?"

"응~ 전 지호씨 꺼예요 ~ 글구 지호씨만을 위한 여자구요 ~"

지호는 안겨있는 현미의 씹두덩을 손으로 만지며 털을 쓰다듬었다 . 조금밖에 나지안은 현미의 보지털이 손을통해 느껴진다 ......

"지금 내가 만지는곳이어디야 ?"

"아잉 ~ 미워요 지호씨 또 제게 부끄러운말 시키실려구 그러죠 ~ 으음... 그곳은 ....현미의 씹두덩이예요 ~~"

지호는 현미가 이렇게 저속한말을 함으로써 더욱 흥분하고 뜨거워진다는걸 그동안의 관계로 알고있었다 . 지호또한 귀엽고 순진하게 생긴 현미가 이렇게 음란한말을 하며 쾌감에 젖어가는걸 보는게 즐거웠다 .....이번엔 지호의 손이 현미의 갈라진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으로 불거져나온 공알을 터치했다 . 순간 현미는 한마리 싱싱한 인어마냥 온몸으로 반응한다.

"이건 뭐라고 하는거야 ?"

"하악~으음....그곳은 ...아아앙~~그곳은 현미의 가장민감한곳이예요 ....공 ~공알 ~ 현미의 공알이예요 ~~더 ~더만져줘요 ~ 현미를 더희롱해주세요 ~아앙
지호씨 현미지금 느껴요 ~하악 ~~엄마야 더 ~더요 ~그곳을 더 희롱해주세요 ~~나가요 ~아아아앙~~"

현미는 지호가 공알을 만져줄때마다 반응이 달라진다 . 부끄러워 하다가도 공알만 터치해주면 그때부터는 음탕한요부로 변했다 . 이렇게 반응하는 현미가 지호는
사랑스러웠다 ....지호는 이미 씹물이흘러 축축해진 현미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서는 그손가락을 현미의 입으로 가져갔다 . 현미는 익숙하게 자기의 씹물이 흥건하게 뭍은 지호의 손가락을 맛잇게 빨아먹엇다 ....

"맛있니 현미야 ~"

"네 ~ 맛있어요 .글구 현미 보지냄새가 심하게 나는거 같아요 ~ "

지호는 안겨있는 현미를 안아서 자신의 앞에 세웠다 . 그게 뭘뜻하는지 충분히 안다는듯 현미는 지호의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는 하늘을향해 우람하게 솓아있는 지호의 좆을향해 입술을 가까이 다가갔다 . 생긴건 무섭게 생겼지만 이게 자신을 쾌락에 몸부림치게 만들어주는걸 아는양 .마치 보물을 만지는듯 소중하게 혀로 귀두를 터치해준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우람한 좆을 잡고는 그밑에 달린 불알을 차례차례 입에물고는 입안에넣고 혀로 굴러가며 빨아준다 ..... 현미는 지호의
좆을 빨때마다 남자의 좆은 참으로 이상하게 생겼다는걸 매번 느낄수있었다 .... 요 조그마한 구슬에서 정액이 만들어지고 또 그만들어진 정액이 좆을 통해 여자의
보지로 들어가고 또그게 보지속에서 난자와결합을하고 나중엔 또하나의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생각할수록 신기했다 ... 그러고보면 남자들의 부랄은 중요한 기관이긴하다 ....그런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입안에서 굴러가며 맛있게 빨아줬다 .그리고는 다시 커다랗고 흉칙하게생긴 좆을 입에 머금었다 . 어차피 너무커서 현미로서는 귀두만으로도입안이 꽉차는느낌이다 . 나잘빨죠 ?? 하는듯 좆을입에물고는 고개를 들고는 지호를 바라보는 현미가 너무 이뻐다 ....

지호와 현미는 밤늦게까지 그렇게 현미의 원룸에서 먹고 먹히며 행복해 했다 ....


* * *


몇일후 지호는 소영이를 불렀다 .....
그리고는 둘만의 생활을 시작했다 .소영이는 어린아이마냥 마냥 들뜬모습으로 지호와함께 쇼핑도다니며 또 여행도 다니며 지호의 여자로서 행복해 했다 ...
소영이는 지호앞에서는 언제나 어린걔집아이처럼 조잘거리며 행복해했고 또한 침실에서는 하늘같은 지호의품에서 매일매일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만끽하며 새생활에 적응해 가고잇었다 .
오늘도 둘은 늦은밤까지 서로를 탐하다 잠이들었다 .
지호는 창을 통해 비쳐지는 아침햇살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 본능적으로 자신의 옆으로손이가며 언제나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여체를
드듬거렸다 .... 그러다 소영이 이미자리에서 일어난걸 느낀 지호는 기분좋게 하품을하며 욕실로 향했다 ....
무심코 욕실문을 열었는데 ....데 ..... 욕실에선 소영이가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보고있었다 .

"아앗~ 당신 .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얼른안나가실거예요 ? 아아앙~~부끄럽단말예요 얼른나가세요 ...네...."

지호는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보고있는 소영이가 그렇게 아름다워보일수없엇다 .그래서 소영이의 비명을 못들은체하고는 욕실로 그냥들어와서는
한참 볼일을보고있는 소영의 바로앞에 쭈그려 앉았다 .

"아앙~당신 정말 ~ 저 너무부끄럽단 말예요 ~당신 제발 나가주세요 ....아아앙~~어떻해 난몰라 ~~"하며
두손으로 얼굴을가리며 고개를 숙이며 울상을 짖고있었다 .

"소영아 고개들어봐 ~글구 날봐 ~ 넌 누구꺼라구 그랬지 ? 말해봐 ?"지호는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움에 온몸을 떨고있는 소영을 불럿다 .

소영은 지호의 말을 듣고는 두손을 치우고는 눈물이 글썽그리는 얼굴로 대답햇다 .

"네~저는 지호씨 당신거예요 ....."

"그렇지 ?소영인 넌 내꺼지 ? 그런데 넌 왜 내가 내꺼 보는데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거야 ? 소영아 나에게 너의 똥싸는모습이 보여지는게 부끄럽니 ?아니면 창피하니 ? 난 너의 모든게 전부 아름다워 . 이렇게 앉아서 볼일을보는 너의 모습도 내겐 아름다운 내여자의 한모습일뿐이야 .... 내말알겠니 ? "

"네 지호씨 잘알겠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저는 당신껀걸요 ....당신께는 저의 모든모습을 보일수잇어요 ....그러면서행복해 할수있어요 ....지호씨께서 저의 똥싸는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시고 싶어하는데 저는 그냥 부끄러운생각만했었어요 ...죄송해요 지호씨 ....저의 생각이 좁았어요 ~흑흑흑 ~"하며 앞에 앉아있든 지호의 어께에
얼굴을뭍고는 진심으로 사과하며 흐느꼈다 ....

"자아 우리이쁜소영이 그만울고 고개들어 글구 날봐 .... 착하지 우리아기 ~"

소영이는 두눈가득 이슬을머금은체 고개를들고는 자신의앞에 앉아서 자신을 보듬어주는 지호를향해 웃음지엇다 . 아름다운얼굴에 눈물을 가득담은체 웃음을짖는 소영이 너무 아름다웠다 . 깨물어주고싶을만치 아름아운 얼굴이었다 .


"그래 귀여워 우리 소영이 .... 지금 우리 소영이 뭐하고있는지 내게 말해줄수있니 ?? "

"네 ~ 지금 소영인 지호씨에게 저의 부끄러운 모습이 보여지며 응가하구있어요 ....지호씨에게는 저의 어떤모습도 모두 보여지고싶어요 . 그래서 더욱더 사랑받구 이쁨받는 소영이가 되구싶어요 ..."하며 방끔또 똥이나오는지 고운이마를 찡그리며 힘을쓰는 얼굴이다 ...그리고는 고개를들고 지호를바라보며 베시시 웃는다 . 마치 지금 내모습이 아름다운가요 ? 하는듯한 표정이다 .....

"그래~우리 이쁜소영이 착하고 귀여운것 ....이젠 응가 다했니 ??"

"네 ~ 이젠 소영이 응가 다했어요 .... "하며 소영이 얼굴을붉힌체 비대를 작동시키려하자 지호는 비데 사용을 하지못하게 했다 .....

"우리소영이 아름다운 국화꽃 구멍을 내가 닦아줄께 엉덩이 이쪽으로 돌려봐 ~~"

"아아앙~~지호씨 `당신 ~ ~설마 ~~~설마 ~아앙 당신 ~~" 소영인 그다음말을 잊지못했다 ....

"소영인 내말 잘듣는다구 그랬지 ??난 우리소영이의 아름다운 엉덩이와 항문을 내가 닦아주겟다는거야 ....어서 말들어야 착한 아기지 ~~"

"소영이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아름답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 지호의 얼굴로 향했다 ....방금 똥을 쌋다고는 밑어지지안을만큼 소영이의 아름다운
국화꽃 똥구멍은 깨끗한 상태를 보이며 원래의 핑크빛아름다움을 뽐내며 깨끗한 상태를 보여지고있었다 .....지호는 얼굴을 둥글고 아름다운 엉덩이 골짜기 주름진
항문으로 가져갓다 .....그러자 코를통해 약간의 구리한냄새를 풍겼지만 지호에겐 더없이 향기롭게만느껴지는듯했다 ..... 엉덩이아래의 갈라진 보지에선 오줌을 싼흔적이 고스란히 보였다 . 털가장자리와 보지와 허벅지가 만나는 곳에선 오줌이 흘러내렸든 흔적이 그대로보이는듯 촉촉히 젖어있었다 ....약간의 지린내를 맡으며
지호의 혀가 천천히 아름다운 소영의 보지를 핱아나갔다 ....그리고는 차츰차츰 혀를 이동하여 회음부를 핱아내고는 이젠 구리한냄새가 약하게 배어있는 이쁜잔주름이 살아움직이는 똥구멍을 혀로 터치하기시작했다 .....순간 소영은 말할수없는 기묘한 감정을 느꼈다 ....방금 자신이 배설을한 보지와 똥구멍을 지호는 아무렇지안은듯 얼굴을 가까이가져가 냄새를 맡아보고는 이젠 비대 대신에 혀로 그곳구멍들을 청소해주고있는것이다 ....그만큼 자신이 지호에게 사랑받고있는증거라고생각되어 온몸이 반응하는기분이었다 ....아 ~아 ~~이남자 진정으로 날 좋아하고 사랑해주는구나 .... 기뻤다 ....울고싶을만치 ........

"하악~으응~~지호씨 ~ 저 너무기뻐요 ....당신에게 저의 부끄러운모습을 보여지면서 범해지고싶어요 . 그렇게 절 가져주세요 ....저는 당신거예요 ....사랑해요 당신 ~~영원히 "

* * *


소영과의 꿈결같은 생활을 신혼아닌신혼생활을 하는 지호는 이제 평택의 일은 거의 상태에게 일임한체 영업에는 거의 관여를 하지안았다 .... 수입중에 일정액은
매달 미혼모들을위해 꼬박꼬박 수녀원으로 전해졌다 . 그일을 지호대신 지금은 상태가 하고있을뿐이었다 . 지호도 지은죄가 잇어서인지 수녀원으로 발길을 하기가
여간 껄거로운게 아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소영은 구청에서 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에 다니며 자신의 일을 하기시작했다 . 관내 무의탁독거노인들을 찿아다니며 말벗을해준다든지 아니면 결식아동들을위해 일요일에 관내어린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싸서 준다든지하는 굿은일을하며 남을배푸는 봉사정신은 곁에서 지켜보는 지호에겐 여간 기분좋은일이아니었다 .이런일은 남에게 베풀줄아는 봉사정신이 없으면 아무나 할수있는일이아니엇다 ....

일요일 아침 지호는 느지막히 아침을먹고는 소영이와 어디 야외에나 갈까하며 궁리하고 있다가 제시카의 전화를 받고는 동빙고동 아파트로 차를몰아갔다 ....
무슨급한일이기에 전화를 잘하지안는 제시카가 전화를 했을까 ? 여러궁리를하며 아파트를 들어섰다 ....

제시카와 제니가 반갑게 지호를 맞아준다 ....둘다 홈웨어를 입었는데 허리에 매듭이 둘러져있는 .뒤로 이쁜 리본매듭이달린 아름다운 원피스다 .
제니는 그모습이 아름답고 귀여운모습인데 반해 제시카는 아무래도 탄탄한 근육이 발달되어서인지 이런여성스러운옷보다는 군복이 더 어울릴것같다는 생각이든다 .
그렇다고 여자앞에서 그런이야기를 했다가는 몰상식하고 무식한취급을당한다는걸 지호는 누구보다 잘안다 .....

"오우~둘다 아름다운데 그래 ~ 그런데 왜 불럿어 ? 무슨급한일이라도 있는거야 ?"지호는 익숙하게 둘을 양쪽에 안고는 익숙하게 번갈아가며 키스를 해준다 .

"일은요 무슨 .... 그냥 지호씨가 저희들을 찿아주시지안으니까 전화를 한거죠 ~ 안그래요 언니 ~?"하며 제니가 베시시웃으며 곁에있는제시카에게 눈웃음으로 말을한다 . 둘은 이제 부하 상관을 떠나 언니동생 하기로 한모양이다 ....

"아뇨 ~ 일이있어요 그것도 큰일요 ~ 얘 너는 왜 말을못하니 바보같이 ~ 미이클 사실은요 ~ 제니가 임신했어요 ....그래서 부른거라구요 ~ 제니 요즈음은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먹구잇어요 ...."

지호는 순간 뒷통수를 얻어맞은듯한 느낌을받았다 . 임신이라니 .... 지호도 자신의 여자들이 임신하지안을까 생각안한건 아니지만 다른여자도아닌 제니라니 ~~"

"정말이야 ~ 제니 ? 병원가서 확인해봤어 ? 몃개월이래 응 ?"

"네 저번주 제니랑 병원가서 확인했어요 2개월 째래요 ~ 마이클 당신 제니가 당신아기를 임신했는데 안기뻐요 ~ 무슨 표정이 그래요 ~ "

"아 ~ 아 ~ 기뻐 기뻐 하하하 기쁘다구 기뻐 ~~ 근데 갑자기 당한일이라 ~~지금 얼떨떨해서 말야 ~ " 지호는 그말과함께 곁에서있든 제니를 품안에 끌어안았다 .

"당신맘 충분히 알아요 ~ 저와 결혼하지안을거라는것두 알구요 ~ 하지만 저는 아기를 낳을거예요 .그래서 훌륭하게 키울거예요 . 제가 당신에게 결혼해달라고
조르는일은 없을거니까 안심하세요 ~ "

제니는 지호가 자신과 결혼하지안을거라는걸 알고있었지만 자신도 미혼모에게서 태어났는데 또다시 자신의 아기가 미혼모에게서 태어나는 운명을 슬퍼했다 ... 자신은생모처럼 미혼모가 되지말아야지 말아야지 수없이 되뇌이고 되뇌었지만 어쩔수없이 자신또한 생모처럼 미혼모가 되어야 한다는사실이 서글펐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라면 혼자서도 훌륭하게 키울수있다고 스스로에게 자위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분신을 임신한것에 만족할뿐이었다 ...


지호는 제시카와 제니를 사랑스럽게 먹어주고는 소영이와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
이일을 어쩌지?? 소영이에게 말을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말을하지 ? 지호는 아기를 가지더라도 소영이에게서 자신의 아기를 낳고싶었다 .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여자는 소영이었기에 .... 그렇지만 이미 일은벌어지고있었다 .그렇다고 자신의 아기를 가졌다고 좋아하는 제니에게 매정하게 아기를 지우라고
할수도없는 노릇이었다 ....지호는 소영이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할수밖에 없엇다 .... 잡으로 향하는 길에 차들이 심하게 막혔지만 지호는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며 조금이라도 시간이 더디가기를 빌었다 .....


7편끝 8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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