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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창밖의 풍경 [1/9] 1장

아무도 믿지 않을것이었다. 그의 엄마도 누나도.
일주일정도지나구 나서는 그레고리 자신도 진짜 그걸 본것인지 해깔리고
있었다- 특히 옆집에 시몬부인을 아무렇지 않게 소개받았을때는 자신이
꿈을 꾼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다.

그녀의 옆에는 폴이라는 이름에 작고 마른 소년이 서 있었다.
그레고리는 시몬부인의 머리가 거의 가슴까지 늘어질 정도로 길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소년은 악수를 하며 말했다. "안녕"

"안녕"
" 놀고 있거라".
"네 엄마" 폴이 대답했다.

두 엄마들은 수다를 떨면서 방을 나갔다. 그래고리는 수다소리가 멀어지자
폴에게 묻고싶은것이 많았다.

"저기...물어볼말이..." 폴은 씩웃으며 쳐다보었다.
나무잎이 한가롭게 떨어지며 정원에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레고리는 그의 대답에 경악했다. " 지난주에 일 말이니?"
폴은 아무렇지 않은듯이 대답했다.
폴은 벤치에 앉으며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그랬다. 그것은 놀랍고 고맙게도 꿈이 아니었다.

" 너 무슨짓을 한거야?"

소년은 떨어진 단풍잎을 차면서 그냥 으쓱해 보였다.
그레그(그레고리의 약어인듯..) 그의 뒤쪽에서 그를 바라보며 혼란속에
앉아있었다. 만약 그것이 꿈이 아니라면 누군가 폴의 집에서 폴과 함께
묶여있는 여자를 날라간것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다름아닌 폴의 엄마와
너무나 비슷한 긴머리의 여인이었다.

" 내가 경찰에 가려고 했어"

폴은 그냥 피식웃으며 이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레고리는 계속말했다 " 물론 . 모두 꿈이었을 뿐이라고 했어"
폴은 뒤를 돌아보며 그래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 그렇게 안해서 다행이군"

"왜?" 그래고리는 더욱더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의 상식안에서
도저히 알수없는 일이었다.
폴은 다시 으쓱했고 매우 당황한것처럼 보였다.
약간 시간이 흐르자 폴은 떨리는 목소리 말했다. " 넌 이곳에 새로
이사왔지 . 그리고 넌 너무 어려."

이것은 무슨소린가?

그래그는 물었다. " 먼소리야. 알아듣게하라구"
폴은 갑자기 돌아서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잠시 생각에 빠진듯했다
그래그는 그를 잡았다.

" 좀 기다려. 상의해 볼테니 연락할께 알았지?"

그래그는 잠시 그를 멍하게 바라보다 대답했다. "그래"

-*-

" 안녕 폴이야. 오늘 저녁 2시에 어때"
그건 토요일의 일이었다.

"좋아" 그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뭔가 두근거리는걸 느끼며

그리고 폴은 전화를 끊었다.

-*-
폴이 묶인 여자를 나를때 도왔더 키큰 소년이 그레그에게 악수를 청했다.
폴은 옆에서 약간 긴장한 모양으로 조용히 서 있었다.

" 안녕난 팔이야"(이름이 같군요.-- 이것때매 또해맸음. 편의를 위해
팔로 합니다 둘다 paul이지만--)
그는 자신을 속했다. 약간 우수에 젖은듯한 좀 지쳐보이는 인상이었다.

"그래그라고해" 그는 그레그와 폴보다 연상으로 대략 19살쯤 되어보였다.

곧 그는 폴과 그래글를 크고 깨끗한 응접실로 인도했다.
접시에 약간의 과자와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폴은 여전히 긴장한 채 조용히 있었다.

" 폴이 지난주에 일에 대해 말해주었어"
그래그는 으쓱하고 웃었다 " 좀 혼란스럽다"

" 물론. 난 여기서 너와 그문제를 명확히 해야할거 같아"

"고맙군" 그래그는 최대한 긴장을 감추며 이야기했다.

" 뭐가 문제지?"

" 그때 날랐던 여자는 누구야? " 그는 내심 여자친구나 사촌정도였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 폴의 엄마"

폴은 얼어붙어 버렸다. 저쪽은 전혀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
대화자체가 형성되질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폴은 매우 긴장한것처럼 보였다.
다시 혼란속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커다란 시계의 종소리가 그레그를 정신이 들게했다.

" 무슨일 있니" 폴의 어머니가 그들을 보러 잠시 들렀다가 친전하게 웃어보이며
멀어졌다.

그레그는 잠시 그들을 쳐다보그는 말했다. " 이것이 무슨상황이지?"
그레그로써는 그런상황을 겪은 어머니의 반응을 이해할수 없었고 두사람의
대답을 기다렸다.

" 몇살이지 그래그?"
갑작스런 질문이었다. " 15살" 그리도 얼른 대답했다.

" 흠. 좀 어리다. 하지만 외부충격을 못견딜정도는 아니겠지"
외부충격? 먼소리지?

그레그는 몇 분정도 생각에 빠진것처럼 보였다. 주위는 오로지 시계소리만
조용한 실내를 어지르고 있었다.

마침내, " 니가 쓸수 있는 기금이나 저축을 가지고 있냐?"

" 응 뭐라구?"

그레그는 혼란스러웠다. " 대답하면 쉽게 설명해주지"

" 물론,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갈때를 대비해서 적금을 묻어두셨어. 하지만
난 그걸 쓸수없어."

" 니 엄마가 하셨니?"

잠시 그는 전에 엄마가 직접 은행에서 처리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 당연하지."

" 어때 폴?" 그레그는 입구에 서있는 소년을 쳐다보았다.

그래그는 중얼거렸다. " 당황스럽군."

" 자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보자 - 그에대해 어떻게 생각해?"

" 좀 당황스럽지만 이기적이고 신경질적이고"

" 마르고 어리석기까지"


" 폴- 그레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폴은 방에 들어온후 처음으로 말했다. " 얼간이지."

크레이(젠장할 Caesar Cray가 이름인데 Paul은 오타군요--.. ) 는 그레고리의
얼굴이 붉어지는것을 보며 웃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 비밀스런 조직에서는 은어를 사용하곤 하지. 아마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질걸

사실 얼간이라는 표현은 매우 적절해.

어린사람을 그렇게도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혈 희한한 짓이라고 생각하며 그레고리는 좀 화가 났다.

"아무튼 우리일을 남이 알게되면 안되니까" 그는 매우 진지해보였다. 장난하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아니었다.

" 자. 이제 너도 우리와 하나가 되겠니?"

크레이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크레그는 잠시 망설이다 말했다. " 먼일인지도 모른다구."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앉아",

" 무슬일있니?" 시몬부인이 문을 두드리며 물었다. 별일없다고 하자 그녀는
곧 물러갔다.
" 그러니까 지난주에 누군가를 나르는 걸 니가 봤단 말이지 .그리고 그게
무슨일인지 궁금하구."

"그래"

" 여기 폴은 자신의 어머니를 노예로 프로그램이했어"
폴은 거의 폭발하는 목소리로 외쳤다 " 크레이"

그레그는 폴과 시몬을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눈으로 천천히 쳐다보았다.

그는 전혀 농담이나 그런것을 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 소리낮춰 폴. 이근처에 모든 아이들은 자기 엄마나 이모, 누이들을 재프로그래밍해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지."

모라구. 그레그는 자신의 가슴이 심하게 떨리고 심하게 현기증이 나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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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네요
바빠서 나중에 변경을^^ 일하다 몰래올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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