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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11 - 12


[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11 - 12

제 11 화  愛奴

「선생님?」
「아앙... 안돼,이름을 불러,응?」

애인 선언을 한 그 날도 유우코의 맨션 문을 열자 미인 여교사가 몸매를 드러낸 모습으로 그를 맞아들였다.
요시히로가 구두를 벗자 남자용의 큰 사이즈의 셔츠 1장만을 걸쳐 입은 그녀가 그의 가슴에 날아들어 왔다.
그리고 키스를 졸랐다.
방금 목욕을 했는지 긴 검은 머리가 광택을 내며 감미로운 샴푸 냄새를 흩뿌리고 있었다.
셔츠 자락에서 스타킹 조차 입지 않은 맨 허벅지가 나와 있었다.

「으응,제발...」
「유,유우코짱...?」
「아앙,기뻐...」

유우코는 몸을 비틀며 그의 입술에 빨아 들였다.
그녀는 벌써 흥분하고 있는 것인지 눈매를 요염하게 물들이고 제자인 소년에게 풍만한 가슴을 비벼 대었다.
셔츠의 단추는 배꼽 근처에 한개만 채워져 있을 뿐이어서 그녀의 알몸을 가리는 일 같은 건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는 손을 뻗어 유우코의 젖가슴으로 집어 넣어 뜨겁게 달아오른 미인 여교사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 잡고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혀를 휘감고 타액을 삼키는 딮 키스를 나누면서 유우코는 예쁜 코로 아앙,아흥,하고 헐떡이는 소리를 흘리며 지체를 비틀었다.

「유우코짱... 그 아래 아무 것도 안입었어요?」
「으응... 아앙... 그래야 곧바로 즐길 수 있잖아」

유방을 주무르니 육감적인 신음 소리를 흘리며 음란하게 미소 지었다.

「나도 벗어야지,빨리 유우코짱을 즐기고 싶어요」
「도와줄께 」

그는 미인 여교사의 풍만하게 드러난 유방에서 손을 떼며 넥타이를 끌어 당겼다.
셔츠의 단추를 풀어 가니 유우코는 그의 허리 벨트에 손을 걸어 풀고 발 아래에 꿇어앉아 바지를 그의 다리에서 내려 갔다.
벗긴 바지와 그가 스스로 벗어 던진 셔츠를 정성스럽게 개고 안의 것이 예리하게 천을 밀어 올리고 있는 요시히로의 팬티로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망설임도 없이 내려 갔다.
요시히로의 자지가 옷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불끈거리며 상하로 튀어 올랐다.

「아앙,굉장해... 나에게 반응한 거야?」
「으응,유우코짱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벌써 하고 싶어요」
「이런... 아아,이렇게 굉장한 것이라면 언제라도 좋아...」

천천히 그녀가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감싼 그의 자지에 뺨을 비비면서 이미 눈빛은 녹아내리고 있었다.
음탕한 색으로 뺨을 물들인 미인 여교사의 요염한 미태에 요시히로는 유우코를 애인으로 만든 실감에 감동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고 싶으면 오나니해 봐요」
「아앙,그건...」

뺨을 새빨갛게 상기시키며 몸부림쳤다.
요시히로는 더욱 손에 쥔 자지가 맥동하는 모습을 뜨겁게 응시하고 있는 유우코의 달아오른 뺨에 손을 뻗으면서 다그치듯이 속삭였다.

「할 수 없다면 관두겠어요」
「알,알았어... 봐.유우코의 오나니...」

뺨을 그의 손가락이 어루만지자 유우코는 찌르르,하고 쾌감이 등줄기를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고 무엇이든 시키는 것을 들어줄 마음이 되었다.
(알았어,보여 줄께.유우코의 음란한 모습... 뇌살시켜 줄께...)
완전히 그런 기분이 된 미인 여교사는 그의 자지를 가늘고 긴 손끝으로 톡,튕기고 그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무릎을 벌려 갔다.
긴 다리의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유방을 풀어헤친 앞가슴에서 빠져나오게 하여 풍만한 유방을 송두리채 받쳐들고 비벼 대었다.

「으,으응... 아아,널 원해...」

유우코가 자신의 보지에 손 끝을 집어 넣자 음액이 터지는 음란한 소리가 울렸다.
그것이 유우코의 본심인 듯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하복부를 앞으로 밀어 내면서 봐,라고 말하는 듯이 질펀하게 넘쳐나는 꿀물의 본류에 휘젖는 손가락을 늘렸다.
유방은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듯이 더욱 팽창하고 그녀의 가늘고 긴 손끝으로 힘껏 움켜 잡으며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 댔다.
거기가 느끼는 부분인지 젖꼭지를 손끝으로 끼워 넣고 으응,하고 날카로운 쾌감의 소리를 흘렸다.

「굉장히,음란한 광경이네,유우코짱.언제나 이렇게 하는 거에요?」
「흐윽... 하아앙,그,그래... 니가 없을 때 이렇게 하고 있지...」

안타까운듯 미간을 찌푸리며 몸부림치는 미인 여교사에게 요시히로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미소지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 끝이지,내가 사랑해 줄테니까요,유우코짱」
「기뻐... 어서 와...」

요시히로는 구부린 유우코의 무릎을 잡고 허리를 그 사이에 넣으며 자지를 주물렀다.
그것을 입술 끝으로 침을 흘리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미인 여교사는 응시했다.
그가 허벅지를 더듬으면서 자지의 끄트머리를 잡고 유우코의 사타구니로 향하자 스스로 짗펀하게 녹아내린 꽃잎을 활짝 벌려 보였다.
번질번질 꿀물로 짓무른 것처럼 젖어 빛나는 선홍색의 점막이 요시히로의 자지를 바라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하고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유우코는 손에 쥔 유방을 그에게 내밀고 심한 수치로 얼굴을 돌렸다.
역시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하는 치욕에 온몸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 행위는 그녀가 완전히 요시히로의 여자가 된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너, 너의 페니스를,내 몸 안에 넣어 줘... 선생님을 버, 범해 줘」

유우코는 대담하게 토해 내듯이 말했다.
요시히로는 쓰윽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얼굴을 돌린 미녀의 턱을 잡고 자신쪽으로 향하게 했다.
시선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는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며 유우코가 겨우 창피한 듯이 그와 시선을 맞추자 요시히로는 자지 끄트머리를 밀어 넣으며 허리를 내려 갔다.

「크윽... 하악! ...아아」

턱을 잡혀 수치로 일그러지는 얼굴을 실컷 감상되는 치욕이 유우코의 관능을 가속하여 갔다.
그의 자지가 질벽을 마찰하면서 쑤욱 침입해 오자 유우코는 허리가 녹아내릴 듯한 선명하고 강렬한 쾌감에 농락되어 스스로 허리를 음란하게 비틀어 댔다.

「아름다워요,유우코 선생님이 느끼고 있는 얼굴...」
「시,싫어... 부끄러워,너무 그렇게 보지 마...」

(아아,굉장해... 부끄러운 얼굴을 보이면서 하는 것도 굉장하게 느끼는 구나.버릇이 되겠어...)
지금까지의 남성 경험에서는 얻은 적이 없을 정도의 강렬한 쾌감에 유우코는 온몸으로 그를 느끼고 있었다.
동시에 이토록 연상의 유우코를 농락하는 소년의 테크닉에 전율을 금할 수 없었다.
요시히로는 미인 여교사의 육체를 마음껏 음미하면서 그 미모가 음탕하게 물드는 표정의 변화를 즐거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제 12 화 自覺의 아침

「으... ...음」

창에 쳐진 커튼 틈으로 아침해가 비쳐들기 시작할 무렵 유우코는 자연스럽게 잠에서 깼다.
침대 속에서 키지개를 하며 팔을 뻗자 등줄기에 기분 좋은 떨림이 지나갔다.
그대로 상반신을 들고 일어나 눈을 뜨고 너무나 익숙한 자신의 방을 둘러 보았다.
기분 좋은 아침이였다.
오늘은 월요일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는 날이였다.
아직 자명종은 언제나 일어나야 할 시간인 6시에는 30분이나 빨랐다.
그녀는 날씬한 팔을 뻗어 손 끝으로 가볍게 심플한 디자인의 자명종의 벨 스위치를 눌렀다.
초여름의 아침은 아직 조금 으스스했지만 유우코는 이불을 제치고 맨발을 마루에 뻗어 침대 앞에 섰다.
자신의 몸을 확인하듯이 그녀는 양팔로 어깨를 꼭 끌어안고 그대로 두 손을 옆구리에서 잘록한 허리를 더듬어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바깥쪽을 만자고 손을 몸에서 떼었다.
유우코가 걸치고 있는 것은 실크 파자마 웃도리와 허리에 걸려 있을 뿐인 심플한 디자인의 팬티뿐이었다.
긴 다리가 아낌없이 파자마 자락에서 뻗어 있었다.
크게 부풀어 오른 앞가슴은 젖꼭지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어 그녀가 안에 브래지어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려 주었다.
그런 몸매를 드러낸 옷차림인데도 조금도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그것은 기력이 충만하다는 증거였다.
유우코는 침대 옆의 커다란 전신이 비치는 전신 거울 앞으로 나아가 빙그레 미소을 지어 보였다.
피부도 윤기가 흐르고 탄력이 있었다.
이런 일은 일주일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변화의 원인을 생각하자 유우코의 뺨은 붉게 물들었다.
변화의 원인은 그였다.
요시히로와의 관계가 그녀의 정신과 육체에 윤기를 주고 있었다.
그에 안길 때의 짜릿한 쾌감은 신선한 충격이였다.
마치 지금까지 살아 왔던 것은 그를 만나기 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운명적인 것을 느꼈다.

「으응... 으흥...」

그렇게 요시히로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있자니 몸이 뜨거워져 왔다.
오늘 아침에도 틀림없이 그에게 안기게 될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유방이 단단해져 왔다.
실크 파자마를 밀어 올리고 있는 젖꼭지가 옷감과 스치자 목덜미에 오싹,하고 오한이 치달렸다.
얼굴을 붉히며 유우코는 허벅지를 딱 붙이고 비벼대었다.

「아앙,안돼... 벌써...」

유우코는 귓볼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손끝을 팬티로 뻗으려던 자신을 억제하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향했다.

-***-

실크 파자마를 어깨에서 미끄러 뜨리고 팬티 가장자리에 손 끝을 걸고 천천히 벗겨 내려 갔다.
탄력있는 둥근 엉덩이를 미끄러져 허벅지를 지나 늘씬한 다리를 하나씩 빼내자 알몸이 됐다.
벗은 팬티를 옷 바구니에 던져 넣고 차르륵 가벼운 소리를 내며 욕실의 유리문을 열었다.
세미 롱의 머리카락을 뒤로 재빠르게 묶어 올리고 샤워의 노즐을 비틀었다.
처음에 찬 물보라가 맨 살에 쏟아지자 온몸이 조여드는 것 같은 감각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윽고 더운 물로 변하자 욕실은 자욱하게 수증기로 채워져 갔다.

「하아,기분 좋아...」

얼굴에 직접 닿는 더운 물보라가 최고로 기분 좋았다.
몸이 안쪽에서 달아올라 와 온몸에 힘이 넘치는 감각이 참을 수 없는 건강한 기쁨을 주었다.
유우코는 두 손을 앞가슴에 대고 거기에서 다시 몸을 체크하듯이 알몸 위를 미끄러 뜨려 갔다.
풍만한 가슴을 아래에서 받쳐 올려 유방을 쥐어짜듯 주물러 댔다.
수증기 안에서 요염하게 무르익은 여인의 알몸이 흔들거렸다.

「으응... 아아,안돼...」

어느 사이에 유방을 비트는 자신의 손이 애인인 소년의 손으로 변하고 있었다.
힘껏 움켜 쥐고 젖꼭지 끄트머리를 집으며 또 한쪽 손도 하복부로 뻗어 갔다.

「하아... 으응... 아항...」

꽃잎을 더듬어 찾듯이 손끝을 짓무른 것처럼 벌어져 있던 육체의 문을 어루만지자 중지가 쑤욱,하고 몸 속으로 들어갔다.
유우코는 얼굴을 요염하게 상기시키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꽃잎에 찔러 넣은 손 끝을 깊게 밀어 넣어 갔다.
그리고 그대로 속살의 골짜기로 집어 넣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유방을 주물러 대는 손의 움직임도 유방을 힘껏 움켜 쥐자 자궁으로부터 찌르르 하고 저리는 듯한 쾌감이 치밀어 올라왔다.

「흑,흐으... 아악,온다... 와...」

그토록 짧은 시간 사이에 미녀의 뇌리에는 제자에게 깊숙이 꿰뚫리고 격렬하게 범해지며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뜨거운 물보라를 뒤집어 쓰면서 유우코는 멋진 알몸를 부들,부들 경련시켰다.

「하아아,이제 안돼,와,온다구...!!」

그녀는 하아 하아,하고 가뿐 한숨을 몰아쉬며 잠깐 동안의 자위를 즐기고서 샤워의 노즐을 닫았다.
쏟아지던 더운 물이 그치고 수증기 안에서 유우코는 자신의 몸도 마음도 음란함으로 물들어 가는 것을 느끼고 꼼짝않고 서 있었다.

-***-

이제 곧 집을 나설 시간이었다.
그녀는 옷을 걸치고 경대 앞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욕실에서 음탕하게 잠깐 동안 쾌락을 탐했던 흔적 같은 건 추호도 느껴지지 않았다.
완벽한 미녀의 무르익은 지체가 거기에 비치고 있었다.
오프 화이트의 재킷,같은 색의 타이트 스커트는 무릎 위 20센티 정도의 높이로 사이드에는 깊은 슬릿이 들어가 있었다.
거기에서 가터 벨트로 매단 흰색 스타킹의 섬세한 자수가 들어간 자락이 엿보이고 있었다.
재킷의 안에는 엷은 핑크색 니트를 입고 있었고 그 안에 살아 숨쉬고 있는 풍만한 두 유방의 형태를 멋지게 부풀어 있었다.
웨이브진 세미 롱의 검은 머리는 요염하게 젖어 있는 듯 빛나고 있었다.
진하지 않은 눈 화장인데도 그 미모는 누구라도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광채를 보이고 있었다.
약간 올라간 립스틱의 끝이 비뚤어지자 그녀의 얼굴 전체에 어쩐지 나른한 체념과도 비슷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어른스러운 표정이 떠올랐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숄더 백을 손에 들고 방을 나섰다.

-***-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맨션에 사는 다른 거주자와 안면이 있는 샐러리맨풍의 신사복의 남성과 함께 탔다.
그 남성은 유우코의 미모와 지체에 시선을 던진 순간 깜짝 놀라며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꿀꺽 침을 심켰다.
그녀가 남성의 시선을 느끼고 힐끔 시선을 던지며 호호,하고 미소를 띄웠다.
그것만으로 남성은 뺨을 붉히며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이윽고 엘리베이터가 벨소리를 내며 1층에 도착해도 남성은 굳어진 채였다.
유우코는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가볍게 인사를 하고 먼저 엘리베이터를 나갔다.
남성은 단지,숨을 멈추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걸어가는 미녀의 모습에 넋을 빼앗기고 있었다.
큰 길로 나가자 시원한 바람이 부드럽게 웨이브가 진 유우코의 머리카락을 흔들었다.
모델이라해도 통할 늘씬한 지체를 비틀며 걷는 경쾌한 모습이 출근길의 샐러리맨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었다.
엷은 핑크색의 니트를 밀어 올린 풍만한 유방이 그녀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출렁거리고 미려한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걸어가는 남자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스스로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기분 좋아 날아가듯이 그녀는 걷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좋은 기분에 일순 그늘이 지는 것은 언제나 통근 코스 도중에 있는 공원에 접어들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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