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완벽한 최면 1 - 3
Chapter 5 A discovery is made
운 좋게 웬디는 간신히 몸을 가리는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그녀의 재킷은 벗고 있었고 단지 T-셔츠 와 행진용 바지만 입고 있었다.
더구나 바지는 지퍼를 열고, 그녀의 하얀 비단 팬티를 노출시키기 아주 쉬웠다.
가이는 손으로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배를 문지르면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서 앉아있었다. 그는 비단처럼 매끄럽다고 느꼈다.
이 아름다운 육체는 그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만질 뿐만 아니라 뭐든지 할 수 있는 그의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생각에 거의 만족했다.
빌 이외에 다른 사람이 물을 가지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이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담요를 주워서 그의 ‘장난감’을 덮었다.
담요 아래에서, 가이는 베게가 웬디의 몸 가운데를 받칠 수 있도록 왼쪽으로 몸을 약간 이동했다. 이 새로운 위치는 그녀의 단단한 유방을 그의 얼굴 앞으로 밀어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뒤로 젖혀져서 흔들리고 있었다.
약간 어려웠지만 가이는 담요와 셔츠 아래에서 브래지어를 벗겼다.
담요를 제치고 셔츠를 최대한 올려서 그녀의 단단한 유방을 드러나게 했다.
버스의 냉기 때문에 유두가 약간 딱딱해졌다.
그는 그의 손가락으로 왼쪽 유방을 애무했다. 그의 큰 손바닥에 유박이 딱 맞는 것을 느꼈다.
그 다음 그의 입으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오른손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있었고, 실크 팬티 아래에서 손가락들은 탐험을 시작했다.
(흠... 비록 처녀는 아니지만, 확실히 단단히 조이는군...)
그는 부드럽게 젖꼭지를 조금씩 깨물었다.
...... 무반응
웬디의 마음은 틀림없이 완전히 간 것 같았다. 가이는 그녀가 일어났을 때 아픔을 느낄지도 모르기 때문에 깨무는 것을 멈추었다.
그의 시야에 캐로스가 버스 앞에서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가이는 빨리 웬디를 담요로 덮었다.
캐로스는 버스 뒤쪽으로 정말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좌석마다 멈춰 서고 있었다.
가이는 앞에 앉아 있는 커플이 약간 동요하는 것을 들었다.
가이가 몸을 앞으로 숙여 물었다.. “무슨 일이야??”
“손 검사..”
“그게 뭔데??”
“캐로스가 버스 뒤로 걸어오면서, 커플들끼리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어... 그가 ‘손 검사’ 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그에게 검사 맡는 건가봐...”
“근데..웬디는 자고 있는데..”
“그럼..깨워야 될 거야..”
(젠장)
웬디의 브래지어와 바지 자크를 채우고, 그녀의 셔츠를 내리기까지 고작 1분이란 시간도 없었다.
이제, 캐로스가 버스 중간쯤에 왔다.
가이는 담요를 제치고, 웬디를 차창에 기대게 만들었다.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고, 의자로 쓰러지지 않게 잡고 있어야 했다..
그는 큰 소리를 내서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이기 시작했다.
“웬디...일어나...”
.......그녀의 머리가 앞으로 쓰러졌다..
“웬디... 일어나... 웬디.... 내 말 들려??”
........ 무응답
캐로스는 지금 버스의 3/4를 지나고 있었다.
가이는 양손으로 웬디의 눈꺼풀을 억지로 열었다..
“웬디...일어나....” 가이는 좀더 확실한 톤으로 말했다.
웬디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걱정스럽게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웬디의 등을 차창 쪽 모서리에 천천히 기댔다..
“웬디..??” 그는 좀더 고요한 톤으로 그녀를 다시 불렀다.
“음으으음.... 왜??” 그녀가 아주 졸린 목소리로 말했다..
“일어 났니???”
“으으으....아니... 내 머리가 아파...”
“이제... 일어나...”
“난 너무 약해서.. 일어날 수 가 없어...”
가이는 잠시 그의 눈을 깜빡이면서 생각했다..
(도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이야??)
웬디의 대답은 빈정거리거나 불쾌한 종류가 아니었다.
그것은 전혀 다른 톤이었다... : 부드럽지만..감정이 없는..
“웬디... 너 깨어있니??”
“아니...” 웬디는 조용히 대답했다..
가이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웬디와 계속 대화할 수 가 없었다..
캐로스가 그의 어깨를 가볍게 쳤다.
“손 검사..”
여전히 웬디가 금방 말했던 것을 믿지 못하면서, 가이는 캐로스를 보고, 그의 손을 검사할 수 있도록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렸다.
“웬디는??”
“.....자고 있는데요..”
“음...그냥.. 계속 자게 내버려 둬..”
캐로스는 웬디를 보고 웃으면서 말한 뒤.. 떠났다...
가이는 그냥 앉아 있었지만 수백 가지의 생각이 그의 머리에 떠올랐다.
웬디의 몸은 여전히 모서리에 기대어 있었다.
Chapter 6 Alternative hypnosis
캐로스가 버스 앞으로 되돌아간 후.. 가이는 진정되면서..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좋아... 그녀가 깨어있지는 않지만 나하고 대화는 할 수 있는 것 같아..)
.....톡 톡 [손가락들을 꺾었다..]
(아마도 그녀는 잠결에 말하고 있는 것 같아..)
.....톡 톡 [손가락들을 꺾었다..]
(그렇지만.. 내 질문에 대답하고 있어)
.....톡 톡 [손가락들을 꺾었다..]
(결국... 그녀의 의식은 자고 있지만, 무의식은 깨어 있는 거야..)
계속 그의 머리에서 되풀이되고 있는 생각 :
(결국... 그녀의 의식은 자고 있지만, 무의식은 깨어 있는 거야..)
그때 생각들이 그의 머리에 떠올랐다.
그의 수많은 공상 대부분에서 했던 것처럼, 그는 최면에 대해서 약간 알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의식이 잠들어 있는 동안 무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최면의 전형적인 상태를 알고 있었다.
더구나, 수면에도 여러 가지 레벨이 있었다.
의식이 점점 더 깊은 수면에 들어가게 되면.. 무의식이 여러 가지 제안을 받을 때 점점 더 의식은 방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가이가 읽었던 모든 책에서는 이미 잠들어 있고 단지 무의식만 깨어있는 사람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혀 나와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아주 신중하게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얼마나 깊이 잠들어 있는지 궁금하다..)
그는 웬디를 바라보고, 그녀의 눈꺼풀을 열어서 눈을 조사했다.
그녀의 눈동자가 완전히 위로 올라가서 흰자만 보였다.. 그녀는 완전히 깊은 바다 속에 있었다.
(아마도 그녀의 무의식은 지금 내가 제안하는 어떠한 것에도 완전히 열려있을 것이다..)
가이가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을 때 그의 바지에서 자지가 발딱 서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약간 긴장되기도 했다.
그는 그의 공상중의 한 개를 이룩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잡았다는 것을 느꼈고, 여러 가지를 심사숙고 하고 있었다..
(나는 아마도 미친놈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20년 후에 분명히 난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난 준비가 안 돼있는데...)
(하지만 지금 내가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인데...)
운 좋게도, 캐로스의 ‘손검사’는 많은 사람들을 깨웠고, 그래서 버스는 잠답으로 약간 소란스러워졌다. 그리고 이것은 가이가 지금 하려는 일을 아주 잘 감춰줄 것으로 생각됐다..
그는 잠시 그가 읽었던 책들과 앞으로 말할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웬디.... 내 목소리가 들리니???” 그가 조용히 말했다.
“응...” 그녀가 공허한 목소리로 말했다..
“웬디...잘 들어.. 지금부터 내가 말한 것만 듣고, 내 목소리에 집중해... 지금부터 내 목소리는 너를 아주 진정시켜 줄 거야... 넌 내 목소리를 듣고 내가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을 즐기면 돼... 그렇지..웬디 ???”
“으....으응...” 그녀는 음절을 끝낼 충분한 에너지가 거의 없는 것처럼 겨우 말했다.
“넌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 넌 이 여행 동안 내 옆에 앉아 있는 것을 아주 즐겼어... 그렇지...웬디??”
“음....으음......”
(좋았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넌 지금 상황........고요하고, 편안하고, 나에게 완전히 열려있는... 이 상황을 아주 좋아하지...그렇지 웬디...??”
“....응....”
“좋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아주 잘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해....... 어느 때건 내가 너에게 ‘깊고 깊은 잠’이라는 말을 하면, 넌 나의 부드럽고 특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 특별한 장소로 다시 돌아오게 될 거야..... 알겠지??? 그럼...너를 이 특별한 장소로 되돌아오게 만드는 구절이 뭐니??”
그녀가 말 할 힘을 모으는데 몇 초가 지나갔다...
“...깊고... 깊은... 잠”
“아주 좋아....... 웬디..넌 나를 좋아하고 있어..... 네가 나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내일 밴드 연습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내 집까지 날 태워준다고 말할 거야... 알겠니???”
"응....“
그는 그가 할 말은 충분히 다 했다고 결정했다. 그는 담요를 덮고 똑바로 앉으면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정말로 그녀의 방아쇠를 테스트 하고 싶었지만, 지금 그녀는 깨어나기에는 너무 의식이 없는 것 같았다...
(흐흐... 내기에서 이겼고, 내 수많은 공상중 하나를 실현했으니 됐어... 지금은 더 이상 나의 운을 확장할 필요는 없어.....)
그래서 그는 눈을 감고, 앞으로의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꿈꾸기 시작했다...
특히......그 자신만의 섹스 노예에 대해서.........
Section 1 . 웬디를 만나다 .............(끝)
다음 부터는
Section 2. 순수함의 끝
편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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