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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후궁학원 70일 이후 #6













제70일  교장으로서 ( 6 )

몇분 후 나는 「산」 정상의 결코 넓다고는 할 수 없는 평면 위에 ,4명의 여학생의 손을 뒤로 단단히 묶고,
나란히 엎드린 자세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엉덩이를 올려라」
나의 명령에 따라,감색의 부르머에 둘러싸인4개의 둥그런 엉덩이가 한껏 들어 올려졌다.
그 동그란 엉덩이의 사이에 숨겨진 4개의 비육과 그 아래에 뻗어있는 8개의 흰 다리…
나는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도중에 꿀꺽 침을 삼켰다.
곧바로 돌진하고 싶지만 …역시 여기에서는 좀 더 즐기자는 여유도 있었다.
이 아가씨들을「사냥」하는 수고가 줄어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는 왼쪽에서부터,4개의 엉덩이를 부르머 너머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또한 사타구니의 금 부분을 따라 부르머의 위에 살짝 선을 긋고,그곳을 자극해 간다.
이 작업에 두개의 손을 이용하여,4개의 사타구니에 모두 행한다.
「아,아 …」
「간지러워요…」
나의 공격에 ,그녀들이 비틀거리며 몸부림쳤다.
뒷짐을 진 채로 결박당하고 상반신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얼굴을 지면에 댄 상태로 꿈틀거리며 허리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 모습이 더욱 나의 정복욕과 장난기를 부채질한다.
곧이어 그녀들의 부르머 너머에 얼굴을 밀어넣어 간다.
얼굴을 누른 채로 킁킁거리며 그녀들의 그 부분의 달콤한 자극을 동반하는 냄새를 맡는다.
그녀들을 부끄러워하게 고의로 과장스럽게 코를 벌름거리며,입술로도 자극해 갔다.
「이야…」
「아 이제는… 주인님…」
순번대로 부르머의 엉덩이에 얼굴을 밀어넣고 자극하면서 ,동시에 양손을 사용하여 그녀들을 가지고 놀았다.
나란히 줄지어 있는 8개의 흰 태퇴에도 천천히 손을 대고,그녀들을 헐떡이게 만들어 간다.
그녀들을 실컷 애태우며 가지고 논 후에 ,나는 4명의 부르머를 ,역시 팬티채로 확 끌어내렸다.
벗겨진 부르머와 팬티는 태퇴부의 가운데쯤에 남기고 이것으로 다리의 움직임도 구속해 버렸다.
어느새 삽입의 준비가 되었는지 젖어있는 4개의 비육이,나의 앞에 나란히 내밀어지고 있었다.
「조금 전의 꿈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매우 호화로운 것이었다…그것을 깨버린 보상은 ,너희들의 오마코로 받는다 」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왼쪽의 미육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움직일 수 없는 여학생의 엉덩이를 잡고,뒤에서 삽입하고 맹렬히 피스톤하며 유린한다.
1분 정도 맛보고 나서 ,옆으로 이동하여 다음 여학생을 범한다.
1분 후에 또다시 교대하고…
이 상태로 ,나는 4명의 여학생의 육체를 번갈아가며 마음껏 유린했다,
(가끔은 얼굴에 사정할까…)
나는 사정감을 느끼면서 육봉을 뽑아내고 일어서서,
「좋아 ,4명 모두 얼굴을 모아라!」
하고 명령했다.
명령에 따라 여학생들이 묶여진 불편한 몸으로 겨우 일어서고,나의 사타구니 앞에 4개의 귀여운 얼굴을 나열했다.
「모두 입을 벌려라 」
나는 4명에게 명령하여 입을 벌리게 하면서 ,이번에는 그4개의 입에 사정직전의 부풀어 있는 육봉을 순서대로 돌진했다.
4명 째의 입에 육봉을 물게 하는 순간 ,나는 드디어 사정을 시작했다.
정확하게 입에 물고 있던 여학생의 입 속에 일격을 발하고는 곧바로 빼내어,나머지를 4명의 얼굴을 목표로 하여,
자신의 손으로 육봉을 훓으면서 방출한다.
츄우,츄우 하면서 쏘아진 백탁의 정액이 ,4명의 귀여운 얼굴을 더럽혀 갔다.
(이렇게 나가는 것이었나…)
질내사정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나 자신의 사정을 보는 것이 드물었다.
이 야외 실습중에서도 이미 몇 번이나 사정하고 있었지만 상당한 양이었고 진한 정액이다.
이것이「만정단」의 힘인가.
나는 4명의 여학생에게 먼저 서로의 얼굴에 묻어있는 정액을 핧게 하고는,입으로 육봉의 뒤처리를 시키고 나서 ,
그녀들을 묶고 있던 로프를 풀러 주었다.

(이것으로 ,남은 것은 4명인가 …?)
나는 「산」의 정상에서 길을 내려가,골짜기를 돌아 나오면서 손을 꼽으며 헤아리고 있었다.
이「산」을 올라올 때에는 (나머지 10명 )이라고 헤아리고 있었다.
조금 전 동굴 속에서 2명,지금 산 정상에서 4명을 잡았으니 ,남아있는 사냥물은 4명이 된다.
(나머지 4명도 함께 행동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여자아이는 혼자서 행동하지 않고 떼를 지어 모이고 싶어한다.
학원내의 어느 곳에서도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쉽게 눈에 띈다.
이런 승부가 걸린 술래잡기에 있어서도 ,사이가 어떻든 서로 경쟁하고 후회할 바에는 ,
아무래도 몇 사람끼리의 그룹으로 나누어 행동하고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되면 ,「최후의 1명」을 정하는 것은 내게 달린 것인가…?)
그런 생각도 떠오른다.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
만약 그런 경우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지도하고 있는「블링크」의 2명은 뭔가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멋대로 결론을 거유 콤비에게 맡기고,나머지 4인의 모습을 찾기로 했다.
「산」은 복잡하게 뒤얽힌 공사에 의해 만들어져 있었다.
방금전의 동굴도 그렇지만 ,벼랑이나 바위 등 숨을 장소로 사용하기로 한다면 유용한 곳이 많이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하나 하나 돌아볼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산」의 정상에 올라갔다.
그러나,방금전 전체를 내려다 보았던 곳에서는,1명의 여학생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위에서 보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는 것인가?)
나는 우선「산」을 내려오면서 그 근처의 벼랑의 홈이나 바위의 뒤를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단 1명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높이 솟아있고,곧 점심시간이 된다.
즉 이 수업 시간도 거의 끝에 다다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붙잡히지 않은 여학생들은 ,곧 자신들이 「최후의 1명」이 되어
「포상」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그런 만큼 붙잡히지 않도록,또 어쩌면 친구 사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함께 같은 장소에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금 전에도 생각한 것이지만 ,「최후의 1명」이 정해지지 않아도 판단은 내려질 것이고,
「 포상」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었다 .
(그렇게 되면 ,복잡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여기저기를 찾아도 전혀 발견되지 않으면서 ,나도 조금은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별로 그녀들에게 「 포상」을 주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아니지만,역시 이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
드디어 평지로 내려왔지만 「산」전체를 한 번 돌아서, 처음에 왔던 폭포에 돌아왔다.
결코 넓다고는 할 수 없는「산」에서 그만큼 찾았으니까,이미 이「산」에는 아무도 없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내가 다른 아이들과 즐기고 있는 사이에 산의 뒷면을 타고 이동한 것인가 ? 처음의 숲 쪽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우선「산」에서 떨어지려고 했다.
그 때,문득 시야의 한쪽에 ,뭔가의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
나는 그「그림자」를 느낀 방향으로 재빨리 얼굴을 돌렸다.
그렇지만,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에는 큰 소리를 울리며 물을 쏟아내는 폭포가 있을 뿐이었다 .
하지만 나는 (기분 탓인가)하고 중얼거리면서 폭포를 등지고,걷기 시작했다.
그 순간,또 움직임이 있었다.
나는 폭포에 등을 돌리고 걷고 있는 시늉을 하면서 ,은밀히 시선을 폭포의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림자」는 나의 행동에 감쪽같이 속아 움직이고 있었다.
(거기냐 …!?)
그「그림자」의 움직임은 ,폭포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물기둥의 벽 뒷쪽에 떠오르고 있었다.
이 폭포의 ,물기둥의 반대쪽에 뭔가가 있다.
나는 확신을 갖고 폭포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폭포에 다가가려면,아무래도 그 앞의 못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원래 알몸이었던 나는 아무런 부담없이 이 못에 몸을 날릴 수 있었다.
차가운 물의 감촉.
조금 전에 들어갔었던 강의 물보다도 훨씬 차갑다.
그러나 더운 한낮에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신체에는 ,기분 좋은 서늘함으로 느껴졌다.
내가 못에 다이빙하면서 물보라를 올리자 ,폭포의 반대쪽에 있는 그림자가 또 반짝반짝 움직였다.
그쪽도 나에게 감지당한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물기둥을 자세히 보자 ,분명히 2명 이상의 그림자가 보였다.
나는 못 속을 빠른 스피드로 물을 헤치고 나아가, 그 중의 하나로 목표를 정하고 폭포의 속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안돼 !!」
정확히 나는 폭포의 이면의 공간에 숨어 있었던 여학생의 팔을 잡았다.
그대로,그 팔을 힘껏 잡아당겨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폭포 속에서 체조복과 부르머 모습의 여자아이가 모습을 나타냈다.
첨벙…!
나에게 팔을 끌어당겨져 폭포 속에서 끌려나온 여학생은 ,그대로 못의 물 속으로 다이빙하듯이 빠져들었다.
폭포의 뒷면의 공간은 ,발밑이 약간 못의 수면 보다 높았기에 그 낙차로 인해 물 속으로 다이빙하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
나는 한 순간 아차했지만 ,곧바로 그 여학생은 수면에 얼굴을 내밀고 숨을 몰아쉬었다.
「푸하아 ,젖어버렸다…!!」
확실히,나와는 달리 그녀는 상하 모두 체조복을 몸에 걸치고 있었다.
그대로 물 속에 빠졌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물에 젖은 상태로 폭포의 속에 허리로부터 아래를 물에 담근 모습으로 일어난 그녀는 ,
체조복이 전부 물에 젖어버려,신체의 라인이 딱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젖가슴의 팽창도,그 선단의 젖꼭지의 형태도 ,젖은 체조복 너머로 완전하게 보이게 되었다.
그 모습에 ,나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폭포의 앞으로 바짝 다가가 그 뒤의 모습을 엿보았다.
폭포의 이면은 안쪽에 1m 정도의 공간이 숨겨져 있었고,거기에 두 사람의 여학생이 몸을 웅크리듯이 하며 숨어 있었다.
「아 ,발견되어 버렸다!」
두 사람은 나의 모습을 보고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 두 사람의 팔을 동시에 잡고,그대로 힘껏 폭포의 밖으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방금전의 1명과 마찬가지로,폭포 물에 2명을 다이빙시켜 버렸다.
이렇게,젖은 생쥐 같은 상태의 여학생이 3명 완성되었다.
체조복이나 부르머에 물이 잔뜩 먹인 상태로 입고 있는 3명은 반쯤 울상이었지만 ,그 모습에 에로티시즘을 느껴버린 나는
그것을 벗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그대로 그녀들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양손을 로프로 묶고,폭포가 근처에 있는
울타리에 붙들어 매고 움직임의 자유도 빼앗았다.
그리고는 폭포가의 바위에 3명을 나란히 앉혔다.
바위 위에 ,젖은 옷을 입은 채의 몸으로,로프에 손을 묶여지고 있는 미소녀가 3명.
진짜 강간이나 성인 비디오의 한 장면과 같은 광경이었다.
나는 상당히 흥분하면서 그녀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벗기기에는 ,너무 아깝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처음에 넣기로 한 아가씨의 사타구니를 ,젖은 부르머의 위에서 문질렀다.
그 아가씨가 움찔 하며 반응한다.
「그러나 넣지 않는다면 안되니까…」
라고 나는 중얼거리면서,젖은 부르머와 팬티를 무리하게 질질 끌어 제끼고,그녀의 사타구니만을 드러나게 했다.
입고 있던 것을 강제로 질질 제껴지며 노출된 음부는,추잡한 모습으로 비틀어지고 있었다.
츄웁…
거기에 나는 육봉을 찔러 넣었다.
육봉의 옆을,부르머가 스치는 감촉이 느껴진다.
강제로 위 뿐만 아니라 아래에도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를 범하고 있는 것을 실감하면서,나는 더욱 흥분했다.
「아, 아 아 아…」
젖은 옷을 입은 채로,강제로 범해진다는 것에 ,그 여학생 자신도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의 육봉이 질내를 진행해 가는 것을,그녀는 우려와 황홀감이 뒤섞인 불가사의한 표정을 얼굴에 지으면서도,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육봉 전체를 깊은 곳까지 삽입하면서 ,나는 그녀의 상체를 끌어안았다.
당연히,그녀의 살갗이 아니라,젖어있는 체조복이 나의 배와 가슴에 부딪혔다.
직접 접촉한 것과는 다른 독특한 촉감이,이상한 형태로의 교합인 것을 나에게 실감시키고 있었다.
첨벙 첨벙....
내 자신은 폭포의 물 속에 하체를 가라앉히고 있었기 때문에,바위 위에 앉은 여학생과 결합하고 피스톤을 하자
폭포의 수면이 소리를 내며 물결치고 있었다.
그 소리와,젖은 의복을 몸에 걸친 그녀의 젖어있는 음부에 육봉을 출납하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축축한 소리가 ,
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이 형태로의 교합을 2분 정도 계속하고 나서 ,나는 처음의 여학생으로부터 떨어져,바로 옆의 여학생의 몸에 지워졌다.
또 똑같이,부르머의 사타구니 부분만을 당겨 노출시키고는,거기에 육봉을 찔러 넣고 성행위를 계속한다.
여기에서도 2분 정도 머무른 후 3명째에도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범한다.
이상한 상황에서의 섹스가 ,나의 관능을 자극했기 때문이었을까.....
(아니, 이 학원에 오고 나서 전부가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
나는 3명째와의 교합 도중 단숨에 정점에 이르러 버렸다.
지금 결합하고 있는 아가씨가 안전일인 것을 확인하면서,이 야외 실습에서의 일곱번째의 사정을 행했다.
또다시 실컷 질내에 정령을 쏟아부은 나는,뽑아낸 육봉을 나머지 두 사람에 입을 사용한 봉사로 깨끗이 하게 하면서 ,
3명의 로프를 풀어주었다.

「너희들은 ,여기에 처음부터 3명이 숨어 있었던 것인가?」
뒷처리를 시키면서 내가 그렇게 묻자 ,봉사를 하던 3명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그럼「최후의 1명」은 결정되었군」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에 ,그때까지 벙어리처럼 다투어 봉사해 주고 있던 3명의 안색이 변했다.
「예 ! 그럼 우리들의 뒤가 그 1명입니까 !?」
「음.너희들이 27,28,29명째이다」
「이럴수가,이제… 거의 끝이었는데 !」
「 주인님을…」
「최후의 1명」에 마지막 일보에서 떨어진 것이 아까웠는지,「포상」을 눈앞에서 놓친 것이 아까웠는지
3명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었다.
나에게의 뒤처리의 봉사도 잊은 채 3명은 화내는 모습에,나는 머리를 감싸쥐고 쓴웃음을 짓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럼 주인님,그「최후의 1명」이 된 것은 누구입니까?」
그 중에 1명이 그렇게 물어 왔다.
당연한 질문이었지만 ,나는 「글쎄,누구였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인원수가 많은 이 학원의 여학생에 관해서 ,전원의 이름과 얼굴을 완전하게 일치시키는 것은,
그 전원과 섹스하고 있다고는 해도 어려운 것이다.
이미 탤런트를 하고 있거나, 얼굴에 특징이 있는 여학생은 비교적 빨리 기억하고 있었지만,
아직 6,7 할 정도밖에 확신을 갖고 파악하고 있는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거기에 ,지금까지 안아 왔던 저마다의 얼굴은 그 행위의 광경과 동시에 떠오르다,
이름도 생각하면 기억날 테지만,아직 안지 않은 여학생에 관해서는 오히려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직 안지 않았던 것은 누구였었지?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절대 떠오르지 않는다.
「확실히,뒤에 1명이 있다.얼굴과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
내가 그렇게 말하고 생각을 하고 있자 ,그녀들도 도움을 주었다.
「그렇다면,혼자서 행동하고 있던 아이가 있었다는 것이군요」
「하지만,이런 때 혼자서 움직이는 아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클래스내에 그런 고독한 아이도 없는데 …」
「아마,누군가는 알고 있겠지만.혼자 숨어있는 아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렇게 생각을 할 필요는 없었다.
최후의 1명이 정해진 이상,더이상 「술래잡기」를 계속할 필요는 없었다.
이후에는 누가 붙잡히지 않았던 것인지 확인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
「좋아 우선은 처음의 숲 속의 광장으로 돌아가자」
나는 3명의 여학생들과 함께,「산」을 내려와 숲을 향하여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숲에까지 갈 필요도 없이,「산」을 내려와 강의 근처까지 왔을때 ,우리를 찾아오는 집단과 우연히 마주쳤다.
「블링크」의 두 사람,미도리와 하루카가 인솔하는,3학년 C조 여학생들의 무리였다.
「아, 주인님.이제 슬슬 끝날 무렵이라고 생각해서 모두를 데리고 왔습니다 」
라며 미도리가 미소 짓는다.
「슬슬 끝난다…라니 ? 」
「잊으셨습니까?이 학원내에 여기저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주인님의 행동은 언제나 촬영되고 있습니다 」
확실히 그대로였다.
주로 나중에 내 자신이 감상하기 위해서 촬영하는 학원 전체에 골고루 배치된 프라이빗 비디오의 시스템이 있었다.
하루카와 미도리는 그것을 통해 나의 움직임과 동향을 착실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 마음껏 즐기셨습니까 ?? 」
하루카가 미소 짓는다.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여러가지 폭행을 두사람에게 계속 보여지고 있었다는 것은 역시 무척이나 부끄러운 것이었다.
「…나머지 1명이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이 아이가 우승자가 될 테지만 …그게 누군지 알 수 있을까?」
라고,내가 묻자 ,미도리가 대답했다.
「네.알고 있습니다.후지모토 아유 입니다 .…실은 저희들도 아유가 어디에 있는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

<원문에 나온 여자의 이름은 愛由 입니다. 원어발음이 좀 묘해서 그냥 아유로
했습니다...제 짧디 짧은 지식으로는 아이유 ㅡ 애유 - 아유 요정도 밖에 인식이 ...
그래서 그중 어감이 나은 아유로 했습니다....두꺼운 철판을 깔고 .....잊어주세요...m__m >

「처음부터 혼자서 어딘가에 숨어 있는 것일까?」
「아니요,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과 숲 속에서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그… 뒤에 」
「아, 화장실인가? 」
「예,교사에까지는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어딘가의 풀숲에 갔다가 친구들과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친구들은 주인님께 붙잡혀 버리고…」
「그렇다면 결국 그대로 도망치고 있다는 말인가 」
이런 전개에 다른 여학생들도 긴장이 풀렸는지 서로 장난을 치며 킥킥거리며 아유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아이가 최후의 1명으로 정해지고 나서 저희들도 여기저기 찾아 보았습니다만 ,아직 발견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숲이나 강 쪽에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
「아니, 난 이쪽에도 없다고 생각햇는데 」
「이상하군요 ,그럼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이제 시간이 끝날 때가 가까워 졌는데 」
우리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있을떼 ,여학생 중의 1명이 말했다.
「아마도 아유가,어딘가에 숨어있는 채로 낮잠을 자고 있는게 아닐까?」
「아, 그럴지도 몰라.그애는 낮잠의 상습범이니까,이렇게 따뜻하고 날씨가 좋은 때에는 …」
「 주인님도 조금 전에 낮잠을 주무셨으니까..... 」
「그럴지도 모르겠네.그러면 언제까지 나오지 않는 것도 알겠지만.. .하지만 난처해요 .어디에 숨어있을까 」
거유 탤런트인 미도리가 진짜 불량 학생을 고민하는 학교의 선생처럼,휴우 하고 한숨을 쉬며 머리를 저었다.
하루카가 그런 모습을 보고 미소지으면서,제안을 했다.
「어쩔 수 없지요 .수업에 남아있는 시간도 거의 없고..... , 모두 분담해서 찾는 것도 무리일 테니까.
수업 후에,나오면 그녀를 우승자로서 「 포상」을 주면 되니까요 .이쯤에서 우선“술래잡기”는 끝내기로 하고…」
그러면서 하루카는 나를 향하면서 작게 웃음을 보였다.
「 주인님,수업의 마무리로 ,사랑의 목욕을 받으시겟습니까? 」
「응 ?」
「땀도 흘리셨으니 그 쪽이 좋을 테고 …그리고…」
「그리고? 」
「아유를 불러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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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역과 허접을 벗어날 수 없는....
원문은 앞으로 하나 남았습니다...
언능 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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