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형세확장 1장 지헌의 결심과 영유의 귀국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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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확장
1장 지헌 결심과 영유의 귀국
4편
지헌은 고민에 쌓인 얼굴로 집으로 들어왔다.
“안좋은일 있어요? 안색이 많이 안좋은데...”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 걱정거리가 있으신가요...”
연희가 걱정스레 물어보자 옆에 있던 재원이 조심스레 한마디 거들었다.
“아니 별일 아니니 걱정마.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니... 좀 혼자 있고 싶거든.
방에 있을테니 특별한일 아니면 들어오지마!”
말을 마친 지헌은 방안으로 들어갔고 남아있는 사람은 각기 고민에 휩싸였다.
‘역시 지헌씨도 사장님과 영유가 들어오는게 걱정되는건가 보구나... 같이 도망가면 좋을텐데...’
‘제길... 아무래도 내가 혜원이년을 가지고 논걸 눈치챈게 분명하군... 그래 내가 껄끄럽다 이거지...
날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고 있나본데... 내가 그리 순순히 당해줄성 싶으냐...’
연희와 재원도 각기 자신앞에 닥친 고민거리를 생각하며 방안으로 돌아갔다.
‘영유를 조교한다... 내 아내를 조교한다... 제길...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지헌에게 있어 장모인 혜원은 악귀같은 존재였기에 조교를 결정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나
영유는 달랐다.
요즘들어선 혜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자신을 구박하고 있었으나 결혼초 자기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지헌에게 영유를 혜원처럼 만든다는 것은 엄청난 죄책감을
동반하고 있었다.
‘제길...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군... 일단 몇일간은 여유가 있으니 오늘은 그만 자고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자... 일단은 재원이랑 연희의 처리가 먼저니...’
생각을 굳힌 지헌은 거실로 나와 재원을 불렀다.
“사장님 부르셨습니까.”
“그래... 내가 깜박 잊었는데... 부탁할게 하나 있어서.”
“말씀하십쇼 사장님.”
“내일 빈섭의 가게로 좀 가줄래? 물건 가져올게 있걸랑. 가면 잘 챙겨 줄거야.”
지헌의 말을 들은 재원의 얼굴이 굳어졌다.
‘그래... 고민한 결과 날 빈섭이 놈 한테 넘겨 처리하겠다 이거냐... 흠... 순순히 당할수 없지... 어쩐다...’
“왜 무슨 문제 있나?”
재원이 바로 대답을 안하고 머뭇거리자 지헌이 되물어왔다.
“아... 아닙니다. 몇시까지 가면 될까요?”
“오후 2시까지 가면 될거야! 그럼 부탁한다고!”
‘좋아... 니가 어떤 함정을 파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순순히 당할거라 생각은 마라...’
“예 사장님!”
재원은 대답을 한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내일 빈섭의 가게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고민하며
그것에 대한 대응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헌이 침실로 들어오자 연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가왔다.
“무슨 고민이예요... 내게 말해줄수 없는건가요?”
“아니야... 그냥... 저기 이기사 처리로 생각좀 해봤어.”
“아... 이기사 문제였구나...”
연희가 조금은 실망한 표정을 짓자 지헌이 입을 열었다.
“왜 다른걸 생각했었어? 뭘 생각했는데...”
“아니 저.. 그냥... 저번밤에 제가 이야기한거 있잖아요... 그건 생각해 보셨나 해서요...”
‘도망가자는 그말인가... 제길... 이년 빈섭의 말처럼 너무 기어오르는군...’
“그것도 생각해봤지... 아직은 시간여유가 있으니 그건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구.
일단은 이기사 문제먼저 처리하구... 걱정마, 어떤일이 있어도 널 버리진 않을테니!”
“고마워요 지헌씨...”
“고맙긴 뭘... 당연한거지... 참 메리는 바깥에 있나?”
“예... 개집에 있을거예요. 왜요?”
“그냥... 이기사 처리하기전에 한번 그년한테 확인하고 싶어서.”
“그년이 사실대로 말할까요?”
“말하건 말건 상관없어... 그냥 내가 물어보고 싶을 뿐이야. 물어보고 나선 간만에 같이
메리나 데리고 놀까? 요새 이것저것 고민하느라 몸을 안풀었더니 근질근질하네.”
“호호... 알았어요, 지금 가서 데리고 올께요... 그년을 어떻게 데리고 놀까나...”
흥얼거리며 나가는 연희를 보며 지헌은 차가운 미소를 흘렸다.
‘후후... 그래 이년아 지금 실컷 즐겨라... 재원이놈 처리하면 담엔 니년을 철저하게 조교해줄테니...
하긴 네년은 원체 메조기질이니 니년한테도 행복할거다. 크크크’
잠시후 연희가 혜원을 데리고 들어왔다.
벌거벗은 혜원은 요 몇일동안의 시달림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녀의 어디에서도 예전의 오만함에 가까운 당당함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아이구 우리 메리... 그동안 같이 안 놀아줘서 섭섭했지?”
혜원은 고개를 수그린채 지헌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어라... 대답을 안하네... 이거 영 못쓰겠는걸... 새로운 노예년을 구해봐야지...”
“아.. 아니예요... 주인님...”
혜원은 지헌이 말하는 새로운 노예라는 것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기에 서둘러 대답을 했고
지헌은 그런 혜원을 만족한 듯이 바라다보았다.
‘후후 정말 이 단어가 마법의 열쇠로군 그래... 그런데... 정말로 영유를 조교하면 어떻게 될까...’
지헌이 잠시 생각에 잠긴 사이 연희가 혜원을 다그치기 시작했다.
“네년이 감히 주인님께 말대답을 해! 안되겠다. 혼좀 나야겠는걸!”
말을 마친 연희가 곧바로 혜원의 보지털을 움켜쥐었다.
“아흑... 죄송해요... 아--악!!”
연희가 혜원의 보지털을 쥐어뽑듯이 비틀자 혜원은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질렀고
그소리는 생각에 잠긴 지헌을 깨우기에 충분한 소리였다.
“연희야... 뭐하니?”
“이년이 좀전에 주인님 말을 못들은척한것에 대한 벌을 주고 있어요!”
“벌... 벌이라...”
지헌은 점차 기분이 나빠졌다. 연희가 너무 나선다는 생각이 든것이였다.
“왜... 무슨 문제라도...”
지헌의 안색을 살피던 연희가 조심스레 물어왔다.
“아... 아니야... 연희야 그보다 잠시 나가있을래... 이년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그래!”
“이기사 문제인가요... 근데 같이 듣고 있으면 안되나요...”
지헌은 연희의 말대답에 기분이 상해서 버럭 화를 낼까 했지만 잠시 참기로 했다.
이기사의 처리가 급한 마당에 괜히 연희와 사이가 안좋아져선 좋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아무래도 1:1로 이야기 하는게 좀 편할 것 같아서 그래... 정 듣고 싶다면 옆에서 들어도 괜찮지만...”
“아니예요... 그럼 거실에 나가 있을테니 이야기 끝나면 불러주세요.”
연희는 조금 섭섭한 감정이 들었지만 지헌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비켜주었고 이제 방안에는 지헌과 혜원 만이 남아있었다.
“연희와의 이야기 들었지 내가 널 부른건 물어볼게 있어서야.”
“예 뭐든지 물어보세요...”
“사실대로만 말해야 해! 난 거짓말을 해대는 노예는 필요가 없어! 무슨말인지 알지!”
“예...”
혜원은 영유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
“이기사에 관한 문제인데... 난 너를 믿어, 네년이 꼬리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걸랑!
묶여있는 네년이 이기사한테 반항할 수는 없었겠지! 즉 넌 잘못이 없다는거야!
그러니 사실대로 말해! 이기사가 널 건드렸지?”
혜원은 얼굴이 굳어진채 상황판단을 하기위해 애를썼다.
‘제길... 들켰나... 아니야 그냥 넘겨 짚은걸지도 몰라... 하지만... 이미 그렇게 의심받는거
자체가 문제잖아... 이놈의 말을 믿을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기사의 말도 무시할수 없고...
아... 어떻해야 하지...’
혜원의 머릿속엔 지헌의 다그침과 함께 자신을 겁탈하던 재원의 협박이 동시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자신과 관계한건 절대 비밀이라고... 들통나면 너와 나 뿐만이 아니라 딸까지 파멸될거라는...
사실 지헌의 말대로 이기사가 일방적으로 혜원을 희롱한것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혜원은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일방적이라곤 하나 재원과 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고
재원의 협박처럼 그런 사실이 들통날 경우 지헌의 성격상 곧바로 자신의 딸을 노예로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뭘 그렇게 생각해... 빨리 말하라구... 난 거짓말 하는 노예는 필요 없으니!”
‘어떻해... 어떻해 하지... 잘생각해야해... 여기서 실수하면 돌이킬수 없어...’
혜원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결론을 내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제발 선처를... 주인님 말대로입니다. 이기사 그놈이 절...
흑흑... 제발 제 딸만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혜원은 결심을 굳힌채 지헌에게 눈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칼자루를 쥔 것은
재원이 아니라 지헌이니 자신이 아무리 결백을 호소해봐야 지헌이 믿지 않으면 그만이였다.
그러는 것 보단 차라리 자신은 억울하게 당했다며 눈물로 호소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 역시 그랬단 말이지...”
지헌의 손이 부르르 떨려왔다. 이미 짐작한 일이기는 하지만 막상 혜원의 입에서 직접 듣고보니
이기사에 대한 분노가 배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후우~ 지금 당장 올라가 저놈을 때려 잡아버릴까... 아니야... 아니야... 침착하자...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수는 없는법이지... 일단은 빈섭에게 맡긴만큼 밑어봐야겠군...’
지헌은 타오르는 분노를 억누른채 혜원에게 말했다.
“그래... 사실대로 말했으니 이번만은 용서해 주지... 하지만 다음에는 절대 용서란 없어!”
“흑흑... 감사합니다. 주인님!!”
혜원은 용서해 준다는 지헌의 말에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는 안도감의 눈물을 흘렸다.
“좋아... 그런데 말이야... 네년이 그놈과 관계를 맺은건 용서하겟는데... 그동안 그사실을
깜쪽같이 속인건 용서가 안된단 말이야!”
“그... 그건... 이기사가 협박을 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아-악!”
지헌의 발이 혜원의 복부를 가격하자 혜원은 뒤로 벌렁 넘어졌다.
“당연히 다시는 그런일이 없어야 겠지! 담에 또 그러면 네년은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네년 딸년은 노예로 데리고 놀다가 사창가로 팔아버릴테니 알아서 하라고!”
“예 명심하겟습니다. 주인님!”
“좋아... 그럼 오늘밤을 기대하라고! 네년이 거짓말한 잘못을 온몸으로 톡톡히 느끼게 해줄테니...
연희야 들어와라.”
지헌의 말을 들은 연희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지헌이 입을 열었다.
“제길... 내생각대로야... 이기사놈이 이년을 건드렸다는군...”
“정말요... 설마설마했는데... 이년 정말 개년이네요!”
“크크크 그러게 말이야... 사위하고 붙어먹은걸론 만족못하는가보지 운전기사한테까지 꼬리를 치다니!”
“죄송합니다... 용서를... 흑흑...”
혜원은 섣부른 변명을 하다간 더욱 큰 고통과 모욕을 받음을 그동안의 생활결과 깨닫고 있었기에
오직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 뿐이였다.
“그래그래... 네년 천성이 그렇게 더러운 창녀인걸 어쩌겠냐! 오늘 네년의 그 더러운 창녀 근성의
끝이 어디인지 한번 확인해 보자고!”
“흑흑... 주인님 용서를...”
“용서는 지랄같은 용서... 죄를 졌으면 벌을 받아야지!”
말을 마친 지헌은 혜원을 침대위로 밀치고는 곧바로 올라타 삽입을 시도했다.
“아--윽... 아파요... 좀 살살...”
지헌의 자지는 어느새 완전히 발기되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혜원의 보지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상태로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니 혜원은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이년이 뭘 잘했다고... 네년의 창녀 근성을 보여주라고! 네년 맘만 먹으면 10초면 푹푹 젖을 것 아니야
안그래? 이창녀야!”
“그런...”
“연희야 이년이 말이 넘 많은걸!”
“알았어요... 이년아 지껄일 시간 있으면 내꺼나 빨라고!”
연희가 혜원의 얼굴위로 올라탄후 혜원의 입술위로 보지를 문대기 시작했다.
“으--읍...”
혜원은 무언가 말을 하려 했으나 연희의 보지에 막혀서 신음소리만을 내뱉을 뿐이였다.
“제길... 이년아 아직도 뻑뻑하잖아... 이래서야 어디 용서를 구할수 있겠어. 이기사랑 붙어먹었을때는
질질쌌을 년이... 이런 씨발... 이렇게 뻑뻑해서야 할맛이 나겠나... 아무래도 새걸 구해야 하나...”
지헌의 말을 들은 혜원의 눈이 부릅떠졌다.
‘안돼... 어떻해든 영유만은 지켜야해... 아흑... 넘 아파... 그래도... 그래 훈련받을때를 떠올리자...’
혜원은 어떻해든 흥분을 하기위해 애를썼고 이윽고 천진에게 조교받던때를 떠올렸다.
정말 지옥과도 같은 하루하루... 온몸을 쥐어짜는 고통속에서도 자신의 보지는 애액을 내뿜던 그시간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시간이였지만 그당시 혜원은 지옥같은 고통과 천국의 쾌감을
동시에 맛보지 않았던가... 그때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고통은 양호한 것이였다.
‘그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고통은 괜찮아... 아흑... 그래 모든건 다 영유를 위해서야...’
이제 혜원의 육체는 완전히 조교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고통을 쾌감으로 느껴버리던 그시절로...
“흐흐흐 그래... 드디어 니년이 질질 싸대기 시작하는군... 정말 창녀라니까...
말은 했지만 혹시나 했는데... 이거봐! 완전히 펑펑 쏟아지는군. 크크크”
지헌의 말대로 혜원의 보지는 이제 흠뻑 젖어 있었다. 한번 나오기 시작한 애액은 끊임없이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이제는 혜원자신도 서서히 느껴가고 있었다.
“아흥... 좋아... 주인님... 이년 혀도 장난아니게 놀리는걸요... 그래 이년아 그렇게 깊숙하게 빨라고...
아흥...”
혜원의 혀가 연희의 보지속을 파고들자 연희는 그 부드러운 혀에 의해 온몸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아흥... 주인님... 그년만 말고 저도...”
혜원의 혀에 의해 달아오른 연희는 그 쾌감을 제어하지 못한채 자신의 가슴을 비벼가며
지헌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지만 지헌은 오직 혜원의 보지를 쑤시는데만 열중하고 있었다.
“잠시 기다려! 우선 이년먼저 보내버리고... 네년은 서서히 보내줄테니...”
“아흥... 주인님... 야속하시다... 흐응...”
지헌의 펌프질이 속도를 높이자 방안가득 찌걱거리는 마찰음이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그소리는 방안 모두의 흥분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흐읍... 이년 정말 죽이게 조여대는걸... 후우~~ 몇일만에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크흡... 이거 정말 죽이는걸!!”
혜원은 정말 최선을 다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어떻해든 지헌과 연희를 만족시켜야 했기에
그녀의 혀는 뱀처럼 움직이며 연희의 동굴속을 혜집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마치 손으로
쥐어짜듯이 지헌의 자지를 꽉꽉 조여대고 있었다.
“그러게 말이예요... 이년 혀가 장난이 아닌걸요... 아흑... 이러다 여기서 갈 것 같아... 아흥...”
“후~~ 그래... 이년 혀가 그렇게 죽인단 말이지...”
“오늘따라 정말 끝내주는걸요... 주인님도 한번 맛보시지 그래요...”
“좋았어... 그렇지 않아도 좀 쉴까 했는데... 이년아 이리와서 제대로 한번 빨아봐...
어디 얼마나 잘빠는지 한번 보자고!!”
지헌은 혜원의 보지에서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뽑아내었다.
한뼘이 넘는 크기의 그의 물건이 혜원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위용을 자라내고 있었다.
“예 주인님...”
혜원은 연희의 보지에서 혀를 빼내어 지헌의 자지로 옮기더니 그의 자지를 입으로 베어 물었다.
“잘하라고... 그래야 다른 노예가 필요없지!”
자신의 딸을 언급하는줄 뻔히 알기에 혜원은 최선을 다해 혀를 움직였다.
마치 뱀처럼 지헌의 자지를 감싸 돌기도 하고 강력히 빨아드리다가도 어느순간 그의 귀두를
살짝 깨물며 귀두를 혀로 문지를때면 지헌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을 움찔 거렸다.
‘크흡... 이거 죽이는걸... 이정도면 연진이에게도 안뒤지겠군... 크크크 이것이 마법의 열쇠의 힘인가.
크크크...’
지헌은 천진의 말을 떠올리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지 할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열쇠...
그것을 이용하면 자신에 맞게 완벽히 조교할수 있을거라던 천진의 말은 멋지게 적중하고 있었다.
‘그래... 잘하고 있군... 네년 보다 더 완벽하게 조교시켜주지... 크크크’
지헌은 혜원의 혀에 몸을 맡긴채 눈을 감았고 이제 혜원의 혀는 지헌의 불알을 지나
그의 항문으로 향해있었다.
“크흡... 그래... 흐읍...”
혜원의 혀가 지헌의 항문을 파고들자 지헌은 색다른 쾌감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항문에 힘을 주었지만 혜원의 혀는 어느틈엔가 그의 괄약근을 뚫고
그의 항문속을 파고들고 있었다.
“이거 정말 죽이는걸... 크흡... 이년 완전히 물건이야 물건!! 크크크 그래 사위의 똥구멍을 핥는
기분이 어떠신가... 하긴 물어볼 필요가 없겟군... 이렇게 보지가 펑 젖어 있으니 말이야!”
“그러게 말이예요... 호호 창녀도 이런 창녀가 없을거예요!! 정말 이런게 사모님 노릇을 했다니... 호호호”
연희의 말을 들은 지헌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흐흐 그래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 실컷 웃으렴. 조만간 너는 이년보다 더욱더 심한 창녀로
만들어 줄테니... 흐흐흐...’
“그러게 말이야... 제길... 이제 못참겠는걸... 연희야 엎드려봐!”
지헌의 말을 들은 연희가 엎드리자 지헌은 자신의 항문을 핥고 있던 혜원을 일으켜 세웠다.
“후~ 정말 너희년들 둘다 졸라 창녀로구나... 보지가 박아달라고 침을 질질 흘리며 벌렁거리는군 그래...
어떤년을 쑤셔줄까나... 좀전에 메리를 즐겁게 해줬으니 이번엔 연희 네년을 즐겁게 해주도록 하지!”
“아흥... 좋아요... 주인님... 어서 빨리... 아흑...”
지헌의 자지가 연희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고 연희는 쾌감에 찬 교성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래 좋지 이년아... 근데... 저년은 어떻게 할까... 그래 그게 좋겠군.”
지헌은 좀전까지 느꼈던 혜원의 혀놀림을 생각해 내었고 곧이어 옆에 서있는 혜원을
연희의 밑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이렇게 하고보니 연희와 혜원은 69자세로 되어 서로의 보지를 빨게 되었고 혜원의 경우에는
연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지헌의 자지를 덤으로 빨게 되었다.
“찌걱... 찌걱... 츄르릅... 츄릅... 탁탁탁...”
방안은 이제 완연한 환락의 도가니였다. 넘쳐나는 보짓물은 찌걱거리기 시작했고
살과살은 맞부닥치며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거기에 두여인의 혀는 최선을 다해
서로의 보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크흡... 이거 정말 죽이는걸... 이년은 조여대고 저년은 빨아대고... 크크크...
이년들아... 좀더 힘을 내보라고 좀더!!”
지헌의 손이 허공을 가르고 연희의 등짝을 내리쳤고 그것에 맞추어 두여인은
모든힘을 다해 보지를 조이며 혀를 놀렸다.
“그래 바로 그거야... 우흡.. 씨발... 나 간다!!!”
“그래요 주인님... 저도 갈거 같아요... 아흥... 저도 가요!!”
지헌은 허리를 뒤로 뺐다가 단번에 연희의 보지속으로 삽입시켰다.
지헌의 그 거대한 물건이 뿌리끝까지 단번에 사라지는 순간 연희는 엄청난 고통과 쾌감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올렸다.
“투두둑... 투두둑... 툭툭툭...”
지헌은 정말 최상의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하였고 연희역시 지헌과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힘이 다한 듯 혜원의 몸위로 몸을 맡겼다.
“아흥... 좋아... 주인님... 정말 좋아요... 하아... 하아...”
“그래... 나도 오늘 정말 좋았어... 후우~~ 자 이제 뒷 마무리를 해볼까...”
지헌이 연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연희의 보지를 가득 메웠던 지헌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혜원이 고개를 들어 흘러 내리는 정액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흐흐... 그래... 이제 알아서 잘하는군... 좋아... 오늘 아주 잘했어 메리야!! 지난 잘못은
모두 용서해 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혜원은 지헌을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꼈다. 지헌을 만족시킴으로써
자신의 딸인 영유도 지켜냈다고 생각했지 때문이였다. 그러나 혹시 지헌이 변덕을 부릴지
모르기에 혜원은 최선을 다해 지헌의 자지에 뭍은 정액과 애액을 핥으며 뒷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크크크 그래그래... 앞으로 이렇게만 잘하라고... 그럼 내가 왜 딴 생각을 하겠니...”
지헌은 자신의 자지를 빠는 혜원의 머리를 마치 강아지 쓰다듬듯이 쓰다듬었고
혜원은 정말로 개가 된듯인양 지헌의 손길에 머리를 맡긴채 지헌의 자지를 정성스레 핥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저번주에 이어 일주일만에 찾아뵙네요.
앞으로도 가능하면 매주 한편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편은 저번편에 야한 장면이 하나도 없는관계로
지헌과 연희 혜원의 섹스장면에 중점을 두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예전에는 맘에 드는 설정 모아논것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짜깁기식으로 채워넣고 중간중간 손봐서 썼었는데
모아논것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일일이 생각해서
묘사하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그렇다고 만족한만한 글이 나온것도 아니고... T.T
나름대로는 열심히 쓰고 있지만 부족한게 너무 많은듯 하네요.
일단 이번편은 끝을 냈으니 담편을 생각해봐야 겠죠.
그럼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고맙겠네요.^^
참! 미친선비님이 다시 글을 쓰시더군요...
미친선비님의 미인자매를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번것도 기대가 되는군요...
근방에는 비비님이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했구요...
에휴~~ 난 언제나 그분들같은 필력을 가질수 있으려나...
내겐 무리인가... -.-;;;
1장 지헌 결심과 영유의 귀국
4편
지헌은 고민에 쌓인 얼굴로 집으로 들어왔다.
“안좋은일 있어요? 안색이 많이 안좋은데...”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 걱정거리가 있으신가요...”
연희가 걱정스레 물어보자 옆에 있던 재원이 조심스레 한마디 거들었다.
“아니 별일 아니니 걱정마.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니... 좀 혼자 있고 싶거든.
방에 있을테니 특별한일 아니면 들어오지마!”
말을 마친 지헌은 방안으로 들어갔고 남아있는 사람은 각기 고민에 휩싸였다.
‘역시 지헌씨도 사장님과 영유가 들어오는게 걱정되는건가 보구나... 같이 도망가면 좋을텐데...’
‘제길... 아무래도 내가 혜원이년을 가지고 논걸 눈치챈게 분명하군... 그래 내가 껄끄럽다 이거지...
날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고 있나본데... 내가 그리 순순히 당해줄성 싶으냐...’
연희와 재원도 각기 자신앞에 닥친 고민거리를 생각하며 방안으로 돌아갔다.
‘영유를 조교한다... 내 아내를 조교한다... 제길...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지헌에게 있어 장모인 혜원은 악귀같은 존재였기에 조교를 결정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나
영유는 달랐다.
요즘들어선 혜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자신을 구박하고 있었으나 결혼초 자기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지헌에게 영유를 혜원처럼 만든다는 것은 엄청난 죄책감을
동반하고 있었다.
‘제길...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군... 일단 몇일간은 여유가 있으니 오늘은 그만 자고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자... 일단은 재원이랑 연희의 처리가 먼저니...’
생각을 굳힌 지헌은 거실로 나와 재원을 불렀다.
“사장님 부르셨습니까.”
“그래... 내가 깜박 잊었는데... 부탁할게 하나 있어서.”
“말씀하십쇼 사장님.”
“내일 빈섭의 가게로 좀 가줄래? 물건 가져올게 있걸랑. 가면 잘 챙겨 줄거야.”
지헌의 말을 들은 재원의 얼굴이 굳어졌다.
‘그래... 고민한 결과 날 빈섭이 놈 한테 넘겨 처리하겠다 이거냐... 흠... 순순히 당할수 없지... 어쩐다...’
“왜 무슨 문제 있나?”
재원이 바로 대답을 안하고 머뭇거리자 지헌이 되물어왔다.
“아... 아닙니다. 몇시까지 가면 될까요?”
“오후 2시까지 가면 될거야! 그럼 부탁한다고!”
‘좋아... 니가 어떤 함정을 파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순순히 당할거라 생각은 마라...’
“예 사장님!”
재원은 대답을 한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내일 빈섭의 가게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고민하며
그것에 대한 대응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헌이 침실로 들어오자 연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가왔다.
“무슨 고민이예요... 내게 말해줄수 없는건가요?”
“아니야... 그냥... 저기 이기사 처리로 생각좀 해봤어.”
“아... 이기사 문제였구나...”
연희가 조금은 실망한 표정을 짓자 지헌이 입을 열었다.
“왜 다른걸 생각했었어? 뭘 생각했는데...”
“아니 저.. 그냥... 저번밤에 제가 이야기한거 있잖아요... 그건 생각해 보셨나 해서요...”
‘도망가자는 그말인가... 제길... 이년 빈섭의 말처럼 너무 기어오르는군...’
“그것도 생각해봤지... 아직은 시간여유가 있으니 그건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구.
일단은 이기사 문제먼저 처리하구... 걱정마, 어떤일이 있어도 널 버리진 않을테니!”
“고마워요 지헌씨...”
“고맙긴 뭘... 당연한거지... 참 메리는 바깥에 있나?”
“예... 개집에 있을거예요. 왜요?”
“그냥... 이기사 처리하기전에 한번 그년한테 확인하고 싶어서.”
“그년이 사실대로 말할까요?”
“말하건 말건 상관없어... 그냥 내가 물어보고 싶을 뿐이야. 물어보고 나선 간만에 같이
메리나 데리고 놀까? 요새 이것저것 고민하느라 몸을 안풀었더니 근질근질하네.”
“호호... 알았어요, 지금 가서 데리고 올께요... 그년을 어떻게 데리고 놀까나...”
흥얼거리며 나가는 연희를 보며 지헌은 차가운 미소를 흘렸다.
‘후후... 그래 이년아 지금 실컷 즐겨라... 재원이놈 처리하면 담엔 니년을 철저하게 조교해줄테니...
하긴 네년은 원체 메조기질이니 니년한테도 행복할거다. 크크크’
잠시후 연희가 혜원을 데리고 들어왔다.
벌거벗은 혜원은 요 몇일동안의 시달림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녀의 어디에서도 예전의 오만함에 가까운 당당함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아이구 우리 메리... 그동안 같이 안 놀아줘서 섭섭했지?”
혜원은 고개를 수그린채 지헌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어라... 대답을 안하네... 이거 영 못쓰겠는걸... 새로운 노예년을 구해봐야지...”
“아.. 아니예요... 주인님...”
혜원은 지헌이 말하는 새로운 노예라는 것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기에 서둘러 대답을 했고
지헌은 그런 혜원을 만족한 듯이 바라다보았다.
‘후후 정말 이 단어가 마법의 열쇠로군 그래... 그런데... 정말로 영유를 조교하면 어떻게 될까...’
지헌이 잠시 생각에 잠긴 사이 연희가 혜원을 다그치기 시작했다.
“네년이 감히 주인님께 말대답을 해! 안되겠다. 혼좀 나야겠는걸!”
말을 마친 연희가 곧바로 혜원의 보지털을 움켜쥐었다.
“아흑... 죄송해요... 아--악!!”
연희가 혜원의 보지털을 쥐어뽑듯이 비틀자 혜원은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질렀고
그소리는 생각에 잠긴 지헌을 깨우기에 충분한 소리였다.
“연희야... 뭐하니?”
“이년이 좀전에 주인님 말을 못들은척한것에 대한 벌을 주고 있어요!”
“벌... 벌이라...”
지헌은 점차 기분이 나빠졌다. 연희가 너무 나선다는 생각이 든것이였다.
“왜... 무슨 문제라도...”
지헌의 안색을 살피던 연희가 조심스레 물어왔다.
“아... 아니야... 연희야 그보다 잠시 나가있을래... 이년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그래!”
“이기사 문제인가요... 근데 같이 듣고 있으면 안되나요...”
지헌은 연희의 말대답에 기분이 상해서 버럭 화를 낼까 했지만 잠시 참기로 했다.
이기사의 처리가 급한 마당에 괜히 연희와 사이가 안좋아져선 좋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아무래도 1:1로 이야기 하는게 좀 편할 것 같아서 그래... 정 듣고 싶다면 옆에서 들어도 괜찮지만...”
“아니예요... 그럼 거실에 나가 있을테니 이야기 끝나면 불러주세요.”
연희는 조금 섭섭한 감정이 들었지만 지헌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비켜주었고 이제 방안에는 지헌과 혜원 만이 남아있었다.
“연희와의 이야기 들었지 내가 널 부른건 물어볼게 있어서야.”
“예 뭐든지 물어보세요...”
“사실대로만 말해야 해! 난 거짓말을 해대는 노예는 필요가 없어! 무슨말인지 알지!”
“예...”
혜원은 영유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
“이기사에 관한 문제인데... 난 너를 믿어, 네년이 꼬리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걸랑!
묶여있는 네년이 이기사한테 반항할 수는 없었겠지! 즉 넌 잘못이 없다는거야!
그러니 사실대로 말해! 이기사가 널 건드렸지?”
혜원은 얼굴이 굳어진채 상황판단을 하기위해 애를썼다.
‘제길... 들켰나... 아니야 그냥 넘겨 짚은걸지도 몰라... 하지만... 이미 그렇게 의심받는거
자체가 문제잖아... 이놈의 말을 믿을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기사의 말도 무시할수 없고...
아... 어떻해야 하지...’
혜원의 머릿속엔 지헌의 다그침과 함께 자신을 겁탈하던 재원의 협박이 동시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자신과 관계한건 절대 비밀이라고... 들통나면 너와 나 뿐만이 아니라 딸까지 파멸될거라는...
사실 지헌의 말대로 이기사가 일방적으로 혜원을 희롱한것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혜원은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일방적이라곤 하나 재원과 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고
재원의 협박처럼 그런 사실이 들통날 경우 지헌의 성격상 곧바로 자신의 딸을 노예로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뭘 그렇게 생각해... 빨리 말하라구... 난 거짓말 하는 노예는 필요 없으니!”
‘어떻해... 어떻해 하지... 잘생각해야해... 여기서 실수하면 돌이킬수 없어...’
혜원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결론을 내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제발 선처를... 주인님 말대로입니다. 이기사 그놈이 절...
흑흑... 제발 제 딸만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혜원은 결심을 굳힌채 지헌에게 눈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칼자루를 쥔 것은
재원이 아니라 지헌이니 자신이 아무리 결백을 호소해봐야 지헌이 믿지 않으면 그만이였다.
그러는 것 보단 차라리 자신은 억울하게 당했다며 눈물로 호소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 역시 그랬단 말이지...”
지헌의 손이 부르르 떨려왔다. 이미 짐작한 일이기는 하지만 막상 혜원의 입에서 직접 듣고보니
이기사에 대한 분노가 배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후우~ 지금 당장 올라가 저놈을 때려 잡아버릴까... 아니야... 아니야... 침착하자...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수는 없는법이지... 일단은 빈섭에게 맡긴만큼 밑어봐야겠군...’
지헌은 타오르는 분노를 억누른채 혜원에게 말했다.
“그래... 사실대로 말했으니 이번만은 용서해 주지... 하지만 다음에는 절대 용서란 없어!”
“흑흑... 감사합니다. 주인님!!”
혜원은 용서해 준다는 지헌의 말에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는 안도감의 눈물을 흘렸다.
“좋아... 그런데 말이야... 네년이 그놈과 관계를 맺은건 용서하겟는데... 그동안 그사실을
깜쪽같이 속인건 용서가 안된단 말이야!”
“그... 그건... 이기사가 협박을 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아-악!”
지헌의 발이 혜원의 복부를 가격하자 혜원은 뒤로 벌렁 넘어졌다.
“당연히 다시는 그런일이 없어야 겠지! 담에 또 그러면 네년은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네년 딸년은 노예로 데리고 놀다가 사창가로 팔아버릴테니 알아서 하라고!”
“예 명심하겟습니다. 주인님!”
“좋아... 그럼 오늘밤을 기대하라고! 네년이 거짓말한 잘못을 온몸으로 톡톡히 느끼게 해줄테니...
연희야 들어와라.”
지헌의 말을 들은 연희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지헌이 입을 열었다.
“제길... 내생각대로야... 이기사놈이 이년을 건드렸다는군...”
“정말요... 설마설마했는데... 이년 정말 개년이네요!”
“크크크 그러게 말이야... 사위하고 붙어먹은걸론 만족못하는가보지 운전기사한테까지 꼬리를 치다니!”
“죄송합니다... 용서를... 흑흑...”
혜원은 섣부른 변명을 하다간 더욱 큰 고통과 모욕을 받음을 그동안의 생활결과 깨닫고 있었기에
오직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 뿐이였다.
“그래그래... 네년 천성이 그렇게 더러운 창녀인걸 어쩌겠냐! 오늘 네년의 그 더러운 창녀 근성의
끝이 어디인지 한번 확인해 보자고!”
“흑흑... 주인님 용서를...”
“용서는 지랄같은 용서... 죄를 졌으면 벌을 받아야지!”
말을 마친 지헌은 혜원을 침대위로 밀치고는 곧바로 올라타 삽입을 시도했다.
“아--윽... 아파요... 좀 살살...”
지헌의 자지는 어느새 완전히 발기되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혜원의 보지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상태로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니 혜원은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이년이 뭘 잘했다고... 네년의 창녀 근성을 보여주라고! 네년 맘만 먹으면 10초면 푹푹 젖을 것 아니야
안그래? 이창녀야!”
“그런...”
“연희야 이년이 말이 넘 많은걸!”
“알았어요... 이년아 지껄일 시간 있으면 내꺼나 빨라고!”
연희가 혜원의 얼굴위로 올라탄후 혜원의 입술위로 보지를 문대기 시작했다.
“으--읍...”
혜원은 무언가 말을 하려 했으나 연희의 보지에 막혀서 신음소리만을 내뱉을 뿐이였다.
“제길... 이년아 아직도 뻑뻑하잖아... 이래서야 어디 용서를 구할수 있겠어. 이기사랑 붙어먹었을때는
질질쌌을 년이... 이런 씨발... 이렇게 뻑뻑해서야 할맛이 나겠나... 아무래도 새걸 구해야 하나...”
지헌의 말을 들은 혜원의 눈이 부릅떠졌다.
‘안돼... 어떻해든 영유만은 지켜야해... 아흑... 넘 아파... 그래도... 그래 훈련받을때를 떠올리자...’
혜원은 어떻해든 흥분을 하기위해 애를썼고 이윽고 천진에게 조교받던때를 떠올렸다.
정말 지옥과도 같은 하루하루... 온몸을 쥐어짜는 고통속에서도 자신의 보지는 애액을 내뿜던 그시간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시간이였지만 그당시 혜원은 지옥같은 고통과 천국의 쾌감을
동시에 맛보지 않았던가... 그때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고통은 양호한 것이였다.
‘그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고통은 괜찮아... 아흑... 그래 모든건 다 영유를 위해서야...’
이제 혜원의 육체는 완전히 조교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고통을 쾌감으로 느껴버리던 그시절로...
“흐흐흐 그래... 드디어 니년이 질질 싸대기 시작하는군... 정말 창녀라니까...
말은 했지만 혹시나 했는데... 이거봐! 완전히 펑펑 쏟아지는군. 크크크”
지헌의 말대로 혜원의 보지는 이제 흠뻑 젖어 있었다. 한번 나오기 시작한 애액은 끊임없이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이제는 혜원자신도 서서히 느껴가고 있었다.
“아흥... 좋아... 주인님... 이년 혀도 장난아니게 놀리는걸요... 그래 이년아 그렇게 깊숙하게 빨라고...
아흥...”
혜원의 혀가 연희의 보지속을 파고들자 연희는 그 부드러운 혀에 의해 온몸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아흥... 주인님... 그년만 말고 저도...”
혜원의 혀에 의해 달아오른 연희는 그 쾌감을 제어하지 못한채 자신의 가슴을 비벼가며
지헌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지만 지헌은 오직 혜원의 보지를 쑤시는데만 열중하고 있었다.
“잠시 기다려! 우선 이년먼저 보내버리고... 네년은 서서히 보내줄테니...”
“아흥... 주인님... 야속하시다... 흐응...”
지헌의 펌프질이 속도를 높이자 방안가득 찌걱거리는 마찰음이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그소리는 방안 모두의 흥분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흐읍... 이년 정말 죽이게 조여대는걸... 후우~~ 몇일만에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크흡... 이거 정말 죽이는걸!!”
혜원은 정말 최선을 다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어떻해든 지헌과 연희를 만족시켜야 했기에
그녀의 혀는 뱀처럼 움직이며 연희의 동굴속을 혜집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마치 손으로
쥐어짜듯이 지헌의 자지를 꽉꽉 조여대고 있었다.
“그러게 말이예요... 이년 혀가 장난이 아닌걸요... 아흑... 이러다 여기서 갈 것 같아... 아흥...”
“후~~ 그래... 이년 혀가 그렇게 죽인단 말이지...”
“오늘따라 정말 끝내주는걸요... 주인님도 한번 맛보시지 그래요...”
“좋았어... 그렇지 않아도 좀 쉴까 했는데... 이년아 이리와서 제대로 한번 빨아봐...
어디 얼마나 잘빠는지 한번 보자고!!”
지헌은 혜원의 보지에서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뽑아내었다.
한뼘이 넘는 크기의 그의 물건이 혜원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위용을 자라내고 있었다.
“예 주인님...”
혜원은 연희의 보지에서 혀를 빼내어 지헌의 자지로 옮기더니 그의 자지를 입으로 베어 물었다.
“잘하라고... 그래야 다른 노예가 필요없지!”
자신의 딸을 언급하는줄 뻔히 알기에 혜원은 최선을 다해 혀를 움직였다.
마치 뱀처럼 지헌의 자지를 감싸 돌기도 하고 강력히 빨아드리다가도 어느순간 그의 귀두를
살짝 깨물며 귀두를 혀로 문지를때면 지헌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을 움찔 거렸다.
‘크흡... 이거 죽이는걸... 이정도면 연진이에게도 안뒤지겠군... 크크크 이것이 마법의 열쇠의 힘인가.
크크크...’
지헌은 천진의 말을 떠올리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지 할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열쇠...
그것을 이용하면 자신에 맞게 완벽히 조교할수 있을거라던 천진의 말은 멋지게 적중하고 있었다.
‘그래... 잘하고 있군... 네년 보다 더 완벽하게 조교시켜주지... 크크크’
지헌은 혜원의 혀에 몸을 맡긴채 눈을 감았고 이제 혜원의 혀는 지헌의 불알을 지나
그의 항문으로 향해있었다.
“크흡... 그래... 흐읍...”
혜원의 혀가 지헌의 항문을 파고들자 지헌은 색다른 쾌감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항문에 힘을 주었지만 혜원의 혀는 어느틈엔가 그의 괄약근을 뚫고
그의 항문속을 파고들고 있었다.
“이거 정말 죽이는걸... 크흡... 이년 완전히 물건이야 물건!! 크크크 그래 사위의 똥구멍을 핥는
기분이 어떠신가... 하긴 물어볼 필요가 없겟군... 이렇게 보지가 펑 젖어 있으니 말이야!”
“그러게 말이예요... 호호 창녀도 이런 창녀가 없을거예요!! 정말 이런게 사모님 노릇을 했다니... 호호호”
연희의 말을 들은 지헌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흐흐 그래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 실컷 웃으렴. 조만간 너는 이년보다 더욱더 심한 창녀로
만들어 줄테니... 흐흐흐...’
“그러게 말이야... 제길... 이제 못참겠는걸... 연희야 엎드려봐!”
지헌의 말을 들은 연희가 엎드리자 지헌은 자신의 항문을 핥고 있던 혜원을 일으켜 세웠다.
“후~ 정말 너희년들 둘다 졸라 창녀로구나... 보지가 박아달라고 침을 질질 흘리며 벌렁거리는군 그래...
어떤년을 쑤셔줄까나... 좀전에 메리를 즐겁게 해줬으니 이번엔 연희 네년을 즐겁게 해주도록 하지!”
“아흥... 좋아요... 주인님... 어서 빨리... 아흑...”
지헌의 자지가 연희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고 연희는 쾌감에 찬 교성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래 좋지 이년아... 근데... 저년은 어떻게 할까... 그래 그게 좋겠군.”
지헌은 좀전까지 느꼈던 혜원의 혀놀림을 생각해 내었고 곧이어 옆에 서있는 혜원을
연희의 밑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이렇게 하고보니 연희와 혜원은 69자세로 되어 서로의 보지를 빨게 되었고 혜원의 경우에는
연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지헌의 자지를 덤으로 빨게 되었다.
“찌걱... 찌걱... 츄르릅... 츄릅... 탁탁탁...”
방안은 이제 완연한 환락의 도가니였다. 넘쳐나는 보짓물은 찌걱거리기 시작했고
살과살은 맞부닥치며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거기에 두여인의 혀는 최선을 다해
서로의 보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크흡... 이거 정말 죽이는걸... 이년은 조여대고 저년은 빨아대고... 크크크...
이년들아... 좀더 힘을 내보라고 좀더!!”
지헌의 손이 허공을 가르고 연희의 등짝을 내리쳤고 그것에 맞추어 두여인은
모든힘을 다해 보지를 조이며 혀를 놀렸다.
“그래 바로 그거야... 우흡.. 씨발... 나 간다!!!”
“그래요 주인님... 저도 갈거 같아요... 아흥... 저도 가요!!”
지헌은 허리를 뒤로 뺐다가 단번에 연희의 보지속으로 삽입시켰다.
지헌의 그 거대한 물건이 뿌리끝까지 단번에 사라지는 순간 연희는 엄청난 고통과 쾌감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올렸다.
“투두둑... 투두둑... 툭툭툭...”
지헌은 정말 최상의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하였고 연희역시 지헌과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힘이 다한 듯 혜원의 몸위로 몸을 맡겼다.
“아흥... 좋아... 주인님... 정말 좋아요... 하아... 하아...”
“그래... 나도 오늘 정말 좋았어... 후우~~ 자 이제 뒷 마무리를 해볼까...”
지헌이 연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연희의 보지를 가득 메웠던 지헌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혜원이 고개를 들어 흘러 내리는 정액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흐흐... 그래... 이제 알아서 잘하는군... 좋아... 오늘 아주 잘했어 메리야!! 지난 잘못은
모두 용서해 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혜원은 지헌을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꼈다. 지헌을 만족시킴으로써
자신의 딸인 영유도 지켜냈다고 생각했지 때문이였다. 그러나 혹시 지헌이 변덕을 부릴지
모르기에 혜원은 최선을 다해 지헌의 자지에 뭍은 정액과 애액을 핥으며 뒷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크크크 그래그래... 앞으로 이렇게만 잘하라고... 그럼 내가 왜 딴 생각을 하겠니...”
지헌은 자신의 자지를 빠는 혜원의 머리를 마치 강아지 쓰다듬듯이 쓰다듬었고
혜원은 정말로 개가 된듯인양 지헌의 손길에 머리를 맡긴채 지헌의 자지를 정성스레 핥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저번주에 이어 일주일만에 찾아뵙네요.
앞으로도 가능하면 매주 한편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편은 저번편에 야한 장면이 하나도 없는관계로
지헌과 연희 혜원의 섹스장면에 중점을 두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예전에는 맘에 드는 설정 모아논것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짜깁기식으로 채워넣고 중간중간 손봐서 썼었는데
모아논것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일일이 생각해서
묘사하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그렇다고 만족한만한 글이 나온것도 아니고... T.T
나름대로는 열심히 쓰고 있지만 부족한게 너무 많은듯 하네요.
일단 이번편은 끝을 냈으니 담편을 생각해봐야 겠죠.
그럼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고맙겠네요.^^
참! 미친선비님이 다시 글을 쓰시더군요...
미친선비님의 미인자매를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번것도 기대가 되는군요...
근방에는 비비님이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했구요...
에휴~~ 난 언제나 그분들같은 필력을 가질수 있으려나...
내겐 무리인가... -.-;;;
추천85 비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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