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가칭 은지 4(제목미정)
은지
4부
남매간의 뜨거웠던 정사도 이제 마무리에 이르고 있었다.
성민으로 부터 원하는 대답을 얻어낸 아라는 만족한 표정으로 성민에게 안겨 있었고 성민은 그런 아라를 꼭 안아주었다.
"후우.. 오늘 정말 좋았어... 이제 슬슬 뒷마무리를 해야겠군... 그런데 엄마는 어딨지? 아까 거실에 안보이던데...”
“아차! 그년 화장실에 있을거야, 내가 관장시키고 가지고 놀고 있었거든 막 풀어주려고 하는데 너오는 바람에 깜박 그년 잊어버리고 있었네...”
“언제 시켰는데 그래?”
“너 출근하고 얼마 안있다가... 풀어줄 시간이 많이 지났네...”
“그럼 12시간도 넘었잖아. 가서 풀어줘야 겠는걸...”
두남매는 화장실로 가서 문을 열었다. 거기엔 중년의 부인이 묶인채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얼굴만 본다면 나이는 40대 초반의 품위 있어 보이는 여인으로 보였지만 현재의 상태는 품위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였다.
목에는 개목걸이를 차고 있었고 팔은 등뒤로 돌려져 묶여있었다. 다리는 M자 개각을 상태로 벌려져 있어 보지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는데 벌려진 대음순의 양쪽엔 동그란 고리가 걸려 있었고 그 사이엔 조그만 은빛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그녀의 동그란 눈은 고통으로 일그러진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입에 물린 개그 때문에 입밖으로 나오는건 울음소리가 아닌 그녀의 타액이였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고통으로 이그러진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항문을 틀어막고 있는 항문마개 때문이였다.
그녀는 이미 한계 상황을 넘은 듯 얼굴이 파랗게 질린채 배변을 위하여 끊임없이 엉덩이를 꿈틀대고 있었으나 단단히 조여진 항문 마개에 의해 항문으로 내려간 변이 오히려 직장을 타고 역류를 하며 그녀의 고통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엄마,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성민이가 와서 잠시 이야기 나누다가 깜박했지 뭐야! 그래도 참을만 했지... 조금만 더 기다려, 곧 풀어줄께!”
아라가 다가가 침으로 범벅이된 개그를 풀자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흑흑... 배가... 배가 터질 것 같아... 제발... 이걸 풀어줘...”
“크크크 정말 배가 탱탱한걸! 그냥 풀어주긴 좀 아까운데... 엄마! 이거 맛나게 빨면 풀어줄께!”
조금전 아라와의 정사에서 사정했던 성민이였지만 그게 언제였냐는듯 성민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고 성민은 그걸 엄마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흐응... 그거 내 항문에 있다가 나온거 아냐... 정말 죽이겠는걸... 엄마 맛있게 빨라고... 기분 죽이겠다... 아들내미가 딸내미의 항문을 쑤시고 그걸 빨아대는 엄마라니... 씨발년!”
“흑흑... 난 못해... 어떻게 이런짓을 내게 할수 있는거야... 난 니네 엄마라고!”
“그래 이년아 그래서 엄.마 라고 꼬박꼬박 불러주잖아. 아직 참을만 한가보죠 엄.마? 그럼 밤새도록 이렇게 있을래요 엄.마?”
성민은 인숙의 수치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엄마라는 말에 강조를 주어 말했고 그말은 성민의 의도대로 인숙에게 엄청난 수치심을 주고 있었다.
‘흑흑... 내가 어째서 이런꼴을 당하는거야... 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키웠는데... 왜... 왜 내가 이런꼴을 당해야 하는거지... 흑흑흑... 여보 난 어쩌면 좋아요... 아흑... 배가... 터질 것 같아...’
“후후 성민아 엄마는 아직 괜찮은가 보다. 가서 자고 내일 아침 풀어주지 뭐...”
‘헉... 내일 아침... 안돼...’
인숙의 얼굴이 마치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럴까... 하긴 이년꼴을 보니 별로 싸고 싶지 않은것 같아.. 그럼 잘자요 엄마!”
성민은 빙긋이 웃으며 인숙의 이마에 키스를 한후 뒤돌아 섰고 그순간 인숙은 이들이 지금 나가면 정말 내일 아침에야 올것임을 알아챘다.
“성민아... 아라야... 엄마가 잘못했다.... 제발 풀어줘...”
“오호... 그러세요 엄마... 그럼 성민이 자지를 빨아주라고요!”
“아니야 나 기분상해서 안할래... 엄마가 무지무지 내 자지를 빨기 원하다면 모를까...”
“들었죠 엄마? 엄마가 무지무지 원하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간데요.”
인숙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경험상으로 알고 있었다. 이미 이런 상황이 5년째 계속되고 있었기에...
“미안해 성민아... 엄마는 성민이의 자지를 빨기를 원해... 흑흑...”
수치스런 말을 내뱉은 인숙은 울음을 터트렸고 성민은 승리감에 도취된채 자지를 인숙의 입앞에 내밀었다.
“후후... 엄마가 그렇게 원하신다면 어쩔수 없지요... 자 잘 빨아보라고요!”
인숙은 눈물을 흘리며 성민의 자지를 입안에 넣은채 빨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어때요 엄마,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기분이? 좋아요?”
“흑흑... 그런 말 하지마... 흑흑흑...”
“호호 이년 말은 그렇게 하면서 희열에 차 온몸을 떨고 있잖아! 이년아 그렇게 좋냐 썅년아! 니년이 이따위 갈보년이니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알겠냐고 이 창녀야!”
“흑흑... 난 창녀가 아니야... 제발 그만해줘... 그동안 실컷 괴롭혀 왔잖아...”
“후후... 괴롭히긴요 어머니... 같이 즐긴거지 안그래요? 실은 이러면서도 엄마도 좋잖아.”
“아니야 어떻게 이런게 좋을수가 있겠어!”
“크크크 밤새 이러고 계시려면 생각이 바뀌시려나...”
성민의 얼굴엔 야비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인숙의 얼굴엔 절망감이 자리를 잡아갔다.
“흑흑... 너넨 악마야! 악마라고!”
“그래요 우린 악마예요! 엄마는 창녀고! 이제 다시 내 자지를 빨아줄래요! 제대로 안빨면 이대로 일주일간 지내게 해줄테니!”
‘헉... 일주일... 그건 안돼...’
성민의 성격상 진짜로 일주일간 자신을 묶어놓는것도 가능하기에 인숙은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고 성민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자지를 빠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만족한듯 미소를 지었다.
‘흐흐흐 그래 이년아! 네년은 앞으로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할거야! 후후... 그래 난 엄마도 이렇게 만든놈이잖아. 지호와의 우정은 오늘로 접기로 하자! 흐흐 은아라고 했지... 이년아 네년은 이년보다도 더욱 심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주지 크크크!’
이제 은아에 대한 조교의지를 굳힌 성민의 온몸은 쾌감에 젖어들어갔고 이윽고 인숙의 입안에 힘차게 정액을 분출시켰다.
"크흡.. 나.. 나온다... 후우... 이년아 다 받아 먹으라고... 조금이라도 흘린다면 니년 보지안에다 발라줄거야! 아들내미의 아들을 임신하고 싶지는 않겠지!”
인숙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고는 성민의 정액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성민이라면 위에 말한것은 충분히 실행에 옮길것이란걸 잘 알고 있었기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흘리지 않기위해 열심히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좋았어 엄마... 이제 정말 능숙해 졌는걸... 아주 좋아... 아웅.. 누나 난 피곤해서 먼저 가 쉴테니 누나가 뒷정리 대충하고 와!”
“알았어! 걱정말고 가서 쉬라고... 엄마는 내가 잘 돌볼께!”
성민이 화장실을 나섰을때 성민의 뒤로는 인숙의 흐느낌과 함께 엄청난 파열음이 들렸다.
“휴~ 냄새... 적당히 하고 나와, 올때 깨끗이 씻고...”
“알았어!”
성민은 누나와 엄마를 뒤로한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지호에겐 좀 미안하지만... 아니야 미안할 것도 없지... 그놈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그런 자리에서 모욕을 당한것도 어찌보면 그놈때문이잖아. 그래, 모욕당한건 돌려줘야지... 크크크 열배백배로 돌려줄테니 기다려라 이것들아!’
은아에게 복수하기로 마음을 굳힌 성민은 이제 그녀를 나락에 빠트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일단 그년에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게 문제군... 일단 정탐기를 가져야 겠는걸... 그래 이건 장기전으로 가자! 흐흐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지옥으로 떨어뜨려 주마...’
성민이 은아에 대한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은아가 인숙에 대한 뒷마무리를 마치고는 성민에게 돌아왔다.
“호호 뭘 그리 생각하시나요 우리 주인님...”
“벌써 끝냈어? 오늘은 일찍 끝냈네!”
“사랑하는 우리 동생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이렇게 일찍 끝내고 왔지롱~”
아라는 귀엽게 눈웃음을 치며 성민의 품에 안겼다.
“흐흐 역시 누나밖에 없다니까! 근데 엄마는?”
“호호 배변시킨다음에 깨끗이 씻겨서 개집에 넣어놨어.”
“그것만 한거야?”
“아니 내 항문좀 핥으라고 시켰지. 호호... 그년도 많이 지친 것 같길래 딴것 시키기는 뭐하고 해서 그냥 앞뒤로 바이브레이터 채워서 개집안에 넣어놨어!”
“후후 역시 누나답군... 그년 밤새 좋아 죽겠네.”
“그래.. 아마 밤새 질질 쌀걸.."
"크크 그래 그년은 그런게 잘 어울려!"
성민은 만족한듯 미소를 지었고 아라는 그런 성민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기..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은아는 말을 하려다가 끝내지 못한채 머뭇거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고있는 성민은 되려 아라의 질문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뭔데 그래?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냥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말이야... 왜 저년은 완벽하게 조교 안시키는거야? 딴년들은 1개월 남짓이면 조교 끝나서 보짓물 질질 흘리며 니 자지가 좋아 죽겠다고 빌잖아... 근데 저년은 괴롭히기만 할뿐 조교는 안시키잖아...”
“흐흐흐 그거 말이야... 저년은 저상태가 제일 좋아, 조교 시키면 이런걸 쾌감으로 느끼게 된다고... 저년이 좋아하는일을 내가 시킬 것 같아. 저년은 항상 고통받아야 돼! 크크크 그동안 내앞에서 고상떤 벌을 받는거지 평생토록 말이야!”
인숙을 떠올리는 성민의 눈에 광기가 서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라보는 아라는 약간의 한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너 이럴때 보면 정말 무서워! 설마... 나도 저렇게 만드는건 아니지? 만약 날 버리면 그땐 혀 깨물고 죽어버릴거야!”
“후후 이렇게 귀여운걸 어떻게 버리냐? 이리와 내가 안아줄게...”
성민은 언제 그랬냐는듯 자상한 표정을 지으며 팔을벌려 아라를 안은후 한손으로 아라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누나 뿐이라고...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수 있는것도 누나 뿐이고... 그러니 걱정마... 누나가 날 배신하지 않는이상 나도 배신하지 않아...”
“내가 왜 널 배신하겠니? 넌 내 전부인걸...”
아라는 성민의 품에 안긴채 동그란 눈을 치켜뜨고 성민을 바라다 보았고, 성민은 그녀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나눈후 둘만의 환락의 밤을 열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이번편도 저번편에 이어 근친의 연장입니다.
근친이라면 역시 남매간의 근친과 모자간의 근친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번편에는 남매를 이번편에선 모자를 다루어 보았죠. ^^
예전에 쓴 글이 되어 지금 읽어보면 어색함이 많지만 그래도 쓸 당시에는 무척 고심해서 썼던 글입니다.
이글은 한편한편이 조금 짧은 느낌을 줄겁니다.
이글은 형세역전과 형세확장의 중간정도에 쓰여진 글이기에 내용분량은 형세역전을 따라가거든요.
형세확장은 심리묘사에 비중을 많이 두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분량이 많은데 이것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나중에 공개할일 있을때는 조금 내용을 보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지만요... ^^
그럼 만약 이글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즐감하셨기를 바랍니다.
4부
남매간의 뜨거웠던 정사도 이제 마무리에 이르고 있었다.
성민으로 부터 원하는 대답을 얻어낸 아라는 만족한 표정으로 성민에게 안겨 있었고 성민은 그런 아라를 꼭 안아주었다.
"후우.. 오늘 정말 좋았어... 이제 슬슬 뒷마무리를 해야겠군... 그런데 엄마는 어딨지? 아까 거실에 안보이던데...”
“아차! 그년 화장실에 있을거야, 내가 관장시키고 가지고 놀고 있었거든 막 풀어주려고 하는데 너오는 바람에 깜박 그년 잊어버리고 있었네...”
“언제 시켰는데 그래?”
“너 출근하고 얼마 안있다가... 풀어줄 시간이 많이 지났네...”
“그럼 12시간도 넘었잖아. 가서 풀어줘야 겠는걸...”
두남매는 화장실로 가서 문을 열었다. 거기엔 중년의 부인이 묶인채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얼굴만 본다면 나이는 40대 초반의 품위 있어 보이는 여인으로 보였지만 현재의 상태는 품위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였다.
목에는 개목걸이를 차고 있었고 팔은 등뒤로 돌려져 묶여있었다. 다리는 M자 개각을 상태로 벌려져 있어 보지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는데 벌려진 대음순의 양쪽엔 동그란 고리가 걸려 있었고 그 사이엔 조그만 은빛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그녀의 동그란 눈은 고통으로 일그러진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입에 물린 개그 때문에 입밖으로 나오는건 울음소리가 아닌 그녀의 타액이였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고통으로 이그러진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항문을 틀어막고 있는 항문마개 때문이였다.
그녀는 이미 한계 상황을 넘은 듯 얼굴이 파랗게 질린채 배변을 위하여 끊임없이 엉덩이를 꿈틀대고 있었으나 단단히 조여진 항문 마개에 의해 항문으로 내려간 변이 오히려 직장을 타고 역류를 하며 그녀의 고통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엄마,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성민이가 와서 잠시 이야기 나누다가 깜박했지 뭐야! 그래도 참을만 했지... 조금만 더 기다려, 곧 풀어줄께!”
아라가 다가가 침으로 범벅이된 개그를 풀자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흑흑... 배가... 배가 터질 것 같아... 제발... 이걸 풀어줘...”
“크크크 정말 배가 탱탱한걸! 그냥 풀어주긴 좀 아까운데... 엄마! 이거 맛나게 빨면 풀어줄께!”
조금전 아라와의 정사에서 사정했던 성민이였지만 그게 언제였냐는듯 성민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고 성민은 그걸 엄마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흐응... 그거 내 항문에 있다가 나온거 아냐... 정말 죽이겠는걸... 엄마 맛있게 빨라고... 기분 죽이겠다... 아들내미가 딸내미의 항문을 쑤시고 그걸 빨아대는 엄마라니... 씨발년!”
“흑흑... 난 못해... 어떻게 이런짓을 내게 할수 있는거야... 난 니네 엄마라고!”
“그래 이년아 그래서 엄.마 라고 꼬박꼬박 불러주잖아. 아직 참을만 한가보죠 엄.마? 그럼 밤새도록 이렇게 있을래요 엄.마?”
성민은 인숙의 수치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엄마라는 말에 강조를 주어 말했고 그말은 성민의 의도대로 인숙에게 엄청난 수치심을 주고 있었다.
‘흑흑... 내가 어째서 이런꼴을 당하는거야... 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키웠는데... 왜... 왜 내가 이런꼴을 당해야 하는거지... 흑흑흑... 여보 난 어쩌면 좋아요... 아흑... 배가... 터질 것 같아...’
“후후 성민아 엄마는 아직 괜찮은가 보다. 가서 자고 내일 아침 풀어주지 뭐...”
‘헉... 내일 아침... 안돼...’
인숙의 얼굴이 마치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럴까... 하긴 이년꼴을 보니 별로 싸고 싶지 않은것 같아.. 그럼 잘자요 엄마!”
성민은 빙긋이 웃으며 인숙의 이마에 키스를 한후 뒤돌아 섰고 그순간 인숙은 이들이 지금 나가면 정말 내일 아침에야 올것임을 알아챘다.
“성민아... 아라야... 엄마가 잘못했다.... 제발 풀어줘...”
“오호... 그러세요 엄마... 그럼 성민이 자지를 빨아주라고요!”
“아니야 나 기분상해서 안할래... 엄마가 무지무지 내 자지를 빨기 원하다면 모를까...”
“들었죠 엄마? 엄마가 무지무지 원하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간데요.”
인숙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경험상으로 알고 있었다. 이미 이런 상황이 5년째 계속되고 있었기에...
“미안해 성민아... 엄마는 성민이의 자지를 빨기를 원해... 흑흑...”
수치스런 말을 내뱉은 인숙은 울음을 터트렸고 성민은 승리감에 도취된채 자지를 인숙의 입앞에 내밀었다.
“후후... 엄마가 그렇게 원하신다면 어쩔수 없지요... 자 잘 빨아보라고요!”
인숙은 눈물을 흘리며 성민의 자지를 입안에 넣은채 빨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어때요 엄마,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기분이? 좋아요?”
“흑흑... 그런 말 하지마... 흑흑흑...”
“호호 이년 말은 그렇게 하면서 희열에 차 온몸을 떨고 있잖아! 이년아 그렇게 좋냐 썅년아! 니년이 이따위 갈보년이니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알겠냐고 이 창녀야!”
“흑흑... 난 창녀가 아니야... 제발 그만해줘... 그동안 실컷 괴롭혀 왔잖아...”
“후후... 괴롭히긴요 어머니... 같이 즐긴거지 안그래요? 실은 이러면서도 엄마도 좋잖아.”
“아니야 어떻게 이런게 좋을수가 있겠어!”
“크크크 밤새 이러고 계시려면 생각이 바뀌시려나...”
성민의 얼굴엔 야비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인숙의 얼굴엔 절망감이 자리를 잡아갔다.
“흑흑... 너넨 악마야! 악마라고!”
“그래요 우린 악마예요! 엄마는 창녀고! 이제 다시 내 자지를 빨아줄래요! 제대로 안빨면 이대로 일주일간 지내게 해줄테니!”
‘헉... 일주일... 그건 안돼...’
성민의 성격상 진짜로 일주일간 자신을 묶어놓는것도 가능하기에 인숙은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고 성민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자지를 빠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만족한듯 미소를 지었다.
‘흐흐흐 그래 이년아! 네년은 앞으로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할거야! 후후... 그래 난 엄마도 이렇게 만든놈이잖아. 지호와의 우정은 오늘로 접기로 하자! 흐흐 은아라고 했지... 이년아 네년은 이년보다도 더욱 심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주지 크크크!’
이제 은아에 대한 조교의지를 굳힌 성민의 온몸은 쾌감에 젖어들어갔고 이윽고 인숙의 입안에 힘차게 정액을 분출시켰다.
"크흡.. 나.. 나온다... 후우... 이년아 다 받아 먹으라고... 조금이라도 흘린다면 니년 보지안에다 발라줄거야! 아들내미의 아들을 임신하고 싶지는 않겠지!”
인숙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고는 성민의 정액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성민이라면 위에 말한것은 충분히 실행에 옮길것이란걸 잘 알고 있었기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흘리지 않기위해 열심히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좋았어 엄마... 이제 정말 능숙해 졌는걸... 아주 좋아... 아웅.. 누나 난 피곤해서 먼저 가 쉴테니 누나가 뒷정리 대충하고 와!”
“알았어! 걱정말고 가서 쉬라고... 엄마는 내가 잘 돌볼께!”
성민이 화장실을 나섰을때 성민의 뒤로는 인숙의 흐느낌과 함께 엄청난 파열음이 들렸다.
“휴~ 냄새... 적당히 하고 나와, 올때 깨끗이 씻고...”
“알았어!”
성민은 누나와 엄마를 뒤로한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지호에겐 좀 미안하지만... 아니야 미안할 것도 없지... 그놈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그런 자리에서 모욕을 당한것도 어찌보면 그놈때문이잖아. 그래, 모욕당한건 돌려줘야지... 크크크 열배백배로 돌려줄테니 기다려라 이것들아!’
은아에게 복수하기로 마음을 굳힌 성민은 이제 그녀를 나락에 빠트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일단 그년에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게 문제군... 일단 정탐기를 가져야 겠는걸... 그래 이건 장기전으로 가자! 흐흐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지옥으로 떨어뜨려 주마...’
성민이 은아에 대한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은아가 인숙에 대한 뒷마무리를 마치고는 성민에게 돌아왔다.
“호호 뭘 그리 생각하시나요 우리 주인님...”
“벌써 끝냈어? 오늘은 일찍 끝냈네!”
“사랑하는 우리 동생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이렇게 일찍 끝내고 왔지롱~”
아라는 귀엽게 눈웃음을 치며 성민의 품에 안겼다.
“흐흐 역시 누나밖에 없다니까! 근데 엄마는?”
“호호 배변시킨다음에 깨끗이 씻겨서 개집에 넣어놨어.”
“그것만 한거야?”
“아니 내 항문좀 핥으라고 시켰지. 호호... 그년도 많이 지친 것 같길래 딴것 시키기는 뭐하고 해서 그냥 앞뒤로 바이브레이터 채워서 개집안에 넣어놨어!”
“후후 역시 누나답군... 그년 밤새 좋아 죽겠네.”
“그래.. 아마 밤새 질질 쌀걸.."
"크크 그래 그년은 그런게 잘 어울려!"
성민은 만족한듯 미소를 지었고 아라는 그런 성민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기..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은아는 말을 하려다가 끝내지 못한채 머뭇거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고있는 성민은 되려 아라의 질문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뭔데 그래?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냥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말이야... 왜 저년은 완벽하게 조교 안시키는거야? 딴년들은 1개월 남짓이면 조교 끝나서 보짓물 질질 흘리며 니 자지가 좋아 죽겠다고 빌잖아... 근데 저년은 괴롭히기만 할뿐 조교는 안시키잖아...”
“흐흐흐 그거 말이야... 저년은 저상태가 제일 좋아, 조교 시키면 이런걸 쾌감으로 느끼게 된다고... 저년이 좋아하는일을 내가 시킬 것 같아. 저년은 항상 고통받아야 돼! 크크크 그동안 내앞에서 고상떤 벌을 받는거지 평생토록 말이야!”
인숙을 떠올리는 성민의 눈에 광기가 서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라보는 아라는 약간의 한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너 이럴때 보면 정말 무서워! 설마... 나도 저렇게 만드는건 아니지? 만약 날 버리면 그땐 혀 깨물고 죽어버릴거야!”
“후후 이렇게 귀여운걸 어떻게 버리냐? 이리와 내가 안아줄게...”
성민은 언제 그랬냐는듯 자상한 표정을 지으며 팔을벌려 아라를 안은후 한손으로 아라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누나 뿐이라고...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수 있는것도 누나 뿐이고... 그러니 걱정마... 누나가 날 배신하지 않는이상 나도 배신하지 않아...”
“내가 왜 널 배신하겠니? 넌 내 전부인걸...”
아라는 성민의 품에 안긴채 동그란 눈을 치켜뜨고 성민을 바라다 보았고, 성민은 그녀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나눈후 둘만의 환락의 밤을 열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이번편도 저번편에 이어 근친의 연장입니다.
근친이라면 역시 남매간의 근친과 모자간의 근친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번편에는 남매를 이번편에선 모자를 다루어 보았죠. ^^
예전에 쓴 글이 되어 지금 읽어보면 어색함이 많지만 그래도 쓸 당시에는 무척 고심해서 썼던 글입니다.
이글은 한편한편이 조금 짧은 느낌을 줄겁니다.
이글은 형세역전과 형세확장의 중간정도에 쓰여진 글이기에 내용분량은 형세역전을 따라가거든요.
형세확장은 심리묘사에 비중을 많이 두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분량이 많은데 이것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나중에 공개할일 있을때는 조금 내용을 보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지만요... ^^
그럼 만약 이글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즐감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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