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연인 31-32
무지무지 오랜만에 써봅니다....
앞으로 8장 남았습니다....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31장
아오이는 뭔가를 갈구하는 표정으로 무릅으로 기어 마사노리의 다리 사이로 몸을 파고 들었다. 마사노리는 그런 그녀를 감싸 안으며 가까이 했다. 아오이는 그의 가슴에 몸을 맡겼다. 마사노리도 아오이의 어깨를 팔로 둘러 꼭 껴안았다.
「차군, 아오이의 피부...」
「마사노리님은 뜨거워요..우후..」
마사노리는 가늘어져 잘록해진 미녀의 허리에 양손을 대고,배를 쓰다듬다가 점점 윗부분으로 옮아갔다. 수영복을 불룩하게 만든 유방이 손에 들어왔다.
「아아..저기...」
아오이는 몸을 뒤로 젖히며 숨을 몰아쉬었다. 팽창한 가슴이 마사노리의 손 안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그런 모습을 즐기며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벌써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느꼈다.
「그만 벗어버려...」
마사노리는 속삭이며 유방을 덮고 있던 작은 천 조각을 걷어올리며 노출된 부드러운 맨살을 어루만졌다. 그녀는 바닷가에서 조롱받는 치욕에 몸을 떨었다. 마사노리는 부풀어 있는 아오이의 유방 중심에 위치한 앙증맞은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아아..하아아..아아」
「느끼고 있군. 아오이. 역시 귀여워...」
「그게..아니라..아아..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유방을 꼭 쥔 채, 그녀를 시트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입술을 빼앗고 혀를 감쌌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코를 통해 흘러나오며 온몸을 떨어대며 치욕에 몸부림쳤다.
「자, 그럼 내가 벗겨 줄까? 이거..」
「아니..제가..제가 벗을께요.」
아오이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얼굴이 상기되며 풍만한 가슴을 양팔로 더욱 부풀린 후 가볍게 흔들어 보이고, 사타구니를 덥는 수영복의 중심부를 따라 쓰다듬으며 마사노리를 섹시한 눈동자로 가볍게 째려봤다.
「후후..내가 벗겨 주지..」
「아..부끄러워요..제가..」
마사노리는 그대로 아오이의 수영복 허리끈을 풀어 버렸다. 젖은 피부에 달라붙어 있던 작은 헝겊이 떨어져 나가자 무성한 음모가 그대로 시야에 들어왔다. 마사노리는 그대로 드러눕고는 아오이를 무릅으로 서게 했다.그다음에 다리를 벌리고 무릅으로 기어 자신의 허리 위로 올라오게 했다.
아오이는 밝은 대낮에 그것도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는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당하는 치욕과 여기서라면 낯선 남성들에게 자신의 나체가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복받치며 숨이 거칠어졌다.
「아주 좋은 얼굴을 하고 있군...후후...이것도 한장...」
「아! 저기...찍지마세요..아아..이건..아아..」
차칵, 차칵, 차칵!!
「허억...허..아...」
셔터 소리가 울려퍼지자 이성뒤에 잠자고 있던 본능이 고개를 내민다. 눈동자의 초점이 흐려지며 이제 욕망의 브래이크는 이미 머저버린지 오래였다.
그런 아오이의 모습에서 마사노리는 추잡한 정욕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언듯 언듯 애처로워 보이는 아오이의 모습에서 마사노리는 상상외로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더 이상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녀를 창피주고 싶지 않았다.
「자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말고, 아오이.」
「아아..하지만...부끄러워요..아아..」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두눈에 한가득 고인 눈물과, 떨리는 어깨의 흔들림이 마사노리의 가학욕을 부추기며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발기하게 만들었다.
「그럼 촬영은 여기까지 하고 나도 벗지...그리고 바다속에서...」
「정말이요???」
승마위의 자세로 아오이는 허리를 들어올렸다. 마사노리는 카메라를 옆으로 치우고 팬티를 내렸다. 여물어 터질 듯 한 마사노리의 육봉이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아오이는 그 광경을 그대로 바라보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그대로 그녀의 손을 잡고 일으켜 바다쪽으로 끌고 갔다.
「자, 그럼...」
「만나고,저…,아…」
아오이는 그대로 드러난 알몸이 신경쓰였지만 물가에 다달았을 때에는 두명 모두 알몸에 대한 걱정은 더 이상 사라진지 오래였다. 물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자신의 수영복에 신경이 쓰이는지 아오이는 몇 번이나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 아오이의 손을 잡고 터벅터벅 걷는 마사노리의 아랫배에는 발기할 대로 발기한 소년의 육봉이 이리저리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아오이는 자신 역시 그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노리의 중심에서 시선이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럼 나 먼저 들어간다...」
「아, 저기...잠시만...기다려요...기다려 주세요...」
마사노리는 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미녀의 손을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물속을 뛰어들었다. 그의 뒤에서 기다려달라고 외쳐대던 아오이 역시 그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너무해요...마사노리님...」
「헤헤헤...아무것도 입지 않고 하는 수영도 꽤나 괜찮은걸...」
「그렇지만...누군가가 이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그런 것쯤이야...신경 쓸 필요 없다.」
수면은 두 사람의 허리께에 다다랐지만 아무 거칠것없이 그들의 나체를 비추어내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물속의 미녀의 나체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흰 피부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아오이는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는 듯 마사노리의 목에 팔을 감으며 그를 끌어 안았다.
두 사람의 육체 사이를 드나드는 바닷물로 식어 버린 여인의 육체가 소년에 대한 욕정으로 다시금 달아올랐다. 마사노리와 아오이의 맞닿은 상반신만이 존재하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아오이의 아랫배에 가해지는 마사노리의 딱딱한 육봉의 압력에 온 전신에 열기가 피어오르자 그의 가슴에 자신의 유방을 문질러 대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미녀의 목덜미에 입맞춤을 하면서 부드럽고 매끈한 그녀의 등에서 엉덩이로 손을 옮기고 있었다. 손가락 끝을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어 항문과 비부를 어루만졌다. 아오이의 구멍은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열리며 소년의 손가락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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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장
「저기...뜨거워요...」
「후후,아오이도 몸이 달아오르고 있군...」
마사노리는 끌어 안은 팔에 힘을 가하며 자신의 아랫배를 그녀에게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중지를 비부에 찔러넣으면서 집게손가락으로는 항문을 간질렀다. 질벽을 긁어대는 마사노리의 손가락에 압력이 느껴졌다. 아오이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자 이대로 넣고 주기를 바라고 있지?」
「아아...이제는 더 이상...아아..좋아요...넣어주세요...아아.. 」
물결치는 바다 속에 선채로 자신을 범하려고 하는 소년의 제안에 수치심에 휩싸이면서도 아오이는 어쩔수 없이 그를 원하고 말았다. 그가 치욕에 붉게 물든 자신을 감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도 육체 깊숙한 곳에서 솟아오르는 더러운 본능은 어쩔 수가 없었다. 손가락으로 범해지면서 자신의 아랫배로 다가오는 거대한 육봉의 크기에 마음을 뺏기고 있었다.
「퍽이나 멋진 얼굴을 하고 있군...후후...」
「아아...저기...빨리...아아...넣어...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몸속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 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두 사람의 아랫배 사이에서 발기하고 있는 자신의 거대한 육봉의 끝을 그녀의 비부의 입구를 겨냥한 체 그대로 허리를 밀어넣었다. 아오이는 자신의 육체를 헤집어놓는 거대한 존재감에 만족감을 느끼며 그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마사노리님! 아아...」
「좋아...아오이의 몸속이 굉장히 뜨겁군...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복숭아 같은 두 엉덩이를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며 그녀의 비부를 뚫고 있었다. 미녀의 질벽이 자신의 육봉을 조이는 감촉을 느끼며 숨을 몰아 내쉬었다. 뒤로 젖혀져 흔들이고 있는 아오이의 머리와 두 사람의 가슴 사이에서 부풀어 흔들리고 있는 유방의 움직임이 요염하게 비쳤다.
「아아...아아아...아오이...대단하군...아아...벌써 느낌이...아아...」
「아직,아직이에요..아아..좋아요...아아.」
「좋아...이야아! 아아아아...간다...이쿠!!!」
마사노리가 끌어 안은 엉덩이 사이의 중심을 손가락 끝으로 간지럽히자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듯 여체가 경련하며 절정을 갈구하고 있었다. 아오이는 소년의 정액을 모두 짜내어 버리려는 듯 육봉을 자신의 몸속 깊숙한 곳으로 점령한체 더욱더 억세게 옥죄었다.
마사노리는 미녀의 힙을 더욱더 세게 끌어당기면서 자궁속으로 강직된 육봉을 꽂아넣었다. 마사노리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항문에 힘이 가해지면서 일순간에 자신의 정액을 아오이의 몸속에 발사해 버렸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몸속에 자신의 육봉을 꽂은체 물가쪽으로 이동하였다. 아오이는 마사노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자궁에 가해지는 압력에 더욱더 자극을 받고있었다. 겨우겨우 물가까지 도착한 마사노리는 해변 백사장에 아오이를 눕히고는 그대로 자신의 허리를 미녀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하아...아아...굉장해요..마사노리님...아아..아아..또 한번...아아.」
「역시 최고군...아오이...아오이의 조임은 대단해...좋아...그럼...한 번더...아아..」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쳐 두다리를 활짝 벌려놓고는 아직도 식을줄 모르는 자신의 육봉을 미녀의 다리사이로 밀어넣었다. 리듬을 타며 조여오는 아오이의 질벽이 마사노리의 육욕을 부채질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미녀의 등 주위의 모래들을 사방으로 흩뿌리며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특별히 몸을 감출만한 것이 없는 해변의 백사장이라는 사실도 잊은체......
「아아...좋아...이제 간다...아아...」
마사노리는 얼굴을 들어 올리며 마지막 절정의 소리를 질렀다. 그 리듬에 맞춰 아오이의 체내에서 마사노리의 육봉은 그대로 진한 정액을 방출해 버렸다. 불과 수분전에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양의 정액이 소년의 육봉 끝에서 솟아 나왔다. 끈기 있는 진한 체액이 허공을 날아 아오이의 배로부터 가슴의 골짜기까지 흩어지고 있었다.
「아!!뜨거워요...아아...아아~~」
아오이는 소년의 체액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다시한번 절정에 치닫고 말았다.
-***-
마사노리는 뜨거워진 나신을 그대로 옆으로 눕히며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위로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얼굴에 쇠약해져 시들어버린 자신의 육봉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잔재를 쏟아내었다. 거친 호흡소리와 함께 아직도 하늘을 향해 형태가 무너지지 않은 멋진 두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아직도 식을줄 모르는 추잡한 정욕의 불길이 웅성거리며 서서히 자신의 육봉이 부풀어 오름을 느꼈다.
「아…,굉장하네요...그렇게 쏟아냈는데도...벌써 이렇게...아아..」
절정의 여운에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있는 나체의 미녀는 또다시 마사노리의 육봉이 소생함을 느끼는 순간 입가에 절로 미소가 피어올랐다.
아오이는 자신의 가슴에 흘러내린 소년의 정액을 손가락 끝으로 떠서는 그대로 입술로 가져가 혀끝으로 진한 체액이 엉겨 붙어있는 자신의 손가락 끝을 핥아 올렸다.마사노리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고 있는 아오이를 바라보며 그녀에게 자신의 발기된 육봉을 맡겼다. 아오이는 자신의 하반신이 밀려오는 파도에 씻기고 있음도 잊은체 열심히 소년의 육봉에 자신의 가는 손가락을 걸고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의 거친 숨소리가 아오이를 만족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자신의 행위로 소년이 느끼고 있다,또한 즐기고 있다라고 생각하자 마사노리를 향한 애정이 더욱더 깊어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되었다.
「저기...에..지금 기분 어떠세요? 좋나요?」
「응,좋아.아오이의 아름다운 손의 감촉 탓에 아주 기분좋군...」
「우후,좋지요? 만약 마사노리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면 나의 존재가치는 더 이상 없어요... 」
「아오이...」
마사노리는 육봉을 잡아당기는 아오이의 손을 그대로 위에서 꼭 감싸쥐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강직된 자신의 육봉에서 떼어내고는 그대로 아오이를 백사장에서 일으켰다. 마사노리는 모래 투성이인 아오이의 등을 조심스럽게 털어주었다.
「나,아오이의 육체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분명 그것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예…,알고있어요...」
「그럼,무슨 뜻으로 하는 말이지?」
아오이는 주변에 떨어져 있는 벗어 놓아던 수영복을 주워 입었다.
「나는...단지 마사노리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에요... 」
「나는 마음에 들어. 아오이의 모든 것이...」
「기뻐요...이제 제 마음속에는 마사노리님만이 자리하고 있을뿐이에요... 」
아오이는 마사노리의 목에 가는 팔을 두르며 몸을 밀착시켰다. 마사노리는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를 꼭 껴안은체 두 사람의 짐이 있는 곳까지 돌아왔다. 그리고는 짐을 챙겨들고는 서로의 어깨를 나란히 마주 대고 별장까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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