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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0부 (2002수정)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0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9. 네번째 여자...


달빛이 매우 밝았다.

내가 앞에..서고...내 뒤에..아줌마가..걸어왔다...우리는 조심조심..주변을 살피며..걸었다...움막에서..멀어지자..아줌마가..무서운지..내옆으로..바싹..다가와 붙었다...난..흘깃..내 옆을 같이
걷는 아줌마의 옆모습을 보았다..

달빛에 비춰 보이는 아줌마의 모습은..매우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대략 30대..초반의 나이로 짐작되어지는 데..아줌마의 몸매는 군더더기 없이..매끈해 보였다..눈길이..아줌마의
얼굴부분에서....아래로 옮겨져..아줌마의 젖가슴 부근에...시선이 멈추었다..흡..봉긋한..젖가슴...선영이나..상희..지영이의 젖가슴과는 또다른..분위기가 느껴졌다....포근한 엄마의 가슴같은
느낌...

[김경숙] 왜? 왜그래요?

아줌마가..이상한 기분을 느꼈는지..날 쳐다보았다...난..순간..못된짓을 하다..들킨 얘처럼..고개를 돌리고..앞을 쳐다보며..더듬으며..말을 했다...

[김동하] 아..아니예요...아무것두...
[김경숙] 후훗..아무것두..아닌게..아닌거..같은데요?
[김동하] 네?

아줌마의 시선이..내 아랫도리에..고정되었다..난..고개를 숙여..아랫도리를 보았다...제기...성이나서 발기한..내 물건이...T자 팬티에서..삐져나와..바깥구경을 하고 있었다....헉..나는 황급히
손을 내려..그넘을 가렸다...아줌마는 웃으며..나에게 다가왔다...헉..아줌마..왜이래요?

[김경숙] 좋은..물건....가지구 계시네요?
[김동하] 네?
[김경숙] 호호..동하씨..우리..나이두 비슷할꺼..같은데...말트죠?
[김동하] 네? 아..네....그런데..몇살이세요?
[김경숙] 호호...숙녀의 나이를 물으시다니.....그럼..먼저..동하씨 나이를 말해봐요..

제기..숙녀..좋아하네..쩝..

[김동하] 예...전..34...입니다만...
[김경숙] 호홋..전..32이예요...오빠네요...??
[김동하] 아..그렇군요..
[김경숙] 호호..말 놓기루 했자나? 오빠...
[김동하] 으음..그렇군....

경숙이가..나에게..다가왔다....

[김경숙] 근데..오빠....
[김동하] 예? 아니..응?
[김경숙] 그..물건.....내가..한번..봐두 돼?
[김동하] 무슨..물건?
[김경숙] 호호..좀전에...삐져나왔던..거..
[김동하] 히익..뭐야?
[김경숙] 호호호호.....놀라긴....알꺼..다알면서....내숭은..
[김동하] 무슨..말이야?
[김경숙] 오빠...아까..무슨 생각했어?
[김동하] 무슨..생각은........아무생각 안했어....
[김경숙] 에이...거짓말..아까..다봤어....오빠...내 가슴이랑...또..어디 봤어?
[김동하] 무..무슨 말이야...내가 뭘 봤다는 거야?
[김경숙] 호호..그럼..그건..뭐야? 삐져나온..오빠의 물건은..어떻게 설명할꺼지?
[김동하] 그...그건..
[김경숙] 호호..오빠..솔직하게..말해...
[김동하] 뭘?
[김경숙] 나랑...하고 싶다고...

[김동하] 뭐야? 아냐..그런거..아니란 말야...
[김경숙] 호호..좋아..그럼..내가..오빠랑..하고 싶어..됐어?
[김동하] 뭐?

황당하다.....아줌마에게서..섹스제의를 받다니.....쩝....아줌마는 역시..아줌마인가...보다....굉장히 저돌적이었다....무어라..대답하기도 전에..아줌마는 날..바닥에 쓰러뜨렸다......

[김동하] 어..왜이래?

아줌마는 날..바닥에 쓰러뜨리더니..다짜고짜..내 팬티를 벗겨버렸다.....벗겨진..팬티속에선..발기하여 팽창한..나의 대물이..튀어 나왔다...아줌마는 그 모습을 보더니..탄성을 질렀다...

[김경숙] 어머..대단해.....오빠...넘...좋겠다...
[김동하] 뭐가? 뭐가..좋겠단..말야?
[김경숙] 오빠...여자..많이 따르지?
[김동하] 쩝...그런대루...내 외모가 있으니....쩝..
[김경숙] 아냐..오빠....오빠..물건..대단하다....햐...

그러면서..경숙이는 내 물건을 만지작 거렸다...부드러운 여자의 손길이...닿자...민감해진..녀석이...발악을 하고 있었다....불끈..불끈...물건에 연결되어 있던 힘줄이..터질듯이..움직이고 있었다.
난..참지 못해..경숙이에게 소리쳤다..

[김동하] 아..아줌마...제발...하려면..빨리..해죠...
[김경숙] 핏..아줌마라니...이름 불러봐....
[김동하] 제기...아..그래..경숙아...빨리....응? 제발..
[김경숙] 후후...한번..봐준다....알았어....보채긴...

아줌마는 레이스가 수놓여진..고급스러운 팬티를 벗어..한옆에 놓았다..달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아줌마의 아랫도리는 하얗게..빛나고 있었다..그리고...아줌마의 사타구니 중앙에는 짙고 검은
수풀이 무성하게..나있었다...

아줌마는 누워있는 내위에..다리를 벌리고 올라타고는 발기하여..팽창한 나의 물건을 잡아..자신의 질구를 벌리고...집어 넣고 있었다....

[김경숙] 으음...

좁고 길다랗게..갈라진 틈새를 비집고..아줌마의 몸으로 들어가기 위해..나는 물건에 힘을 주어..빳빳하게..만들었다..좁고..탄력있는 입구문을 지나자..곧..따뜻하고..축축한..아줌마의 질속으로
발기한 돌기물이..스르르..밀려 들어갔다...

[김경숙] 아....

아줌마는 조금씩..엉덩이를 내리면서..나의 물건을...몸속에 집어 넣고 있었다...조여주는 느낌...아줌마의 질구는 상당히 잘 발달되어...질벽의 조임이 대단했다..삽입을 하면서...질벽을 가끔..
조아주며..나의 물건을 자극하고 있었다....주름진 그녀의 질벽을..귀두부분이 훓고 지나가자..난..상당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드디어..아줌마의 엉덩이가 모두 내려오고..발기하여 벌떡이던
나의 돌기물은..아줌마의 아랫배에 의해..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저런..내 대물을 모두..받아들이다니...정말..대단한..물건을 가진 여자군...

난..속으로 그렇게 감탄을 하고 있었다....삽입이 완료되자..아줌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자신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아줌마의 몸을 들락거리며..많은..질벽의 주름들을 건드리고 있었다...
마찰에 의해..생겨나는 쾌감은..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행위를 하던..아줌마는 엉덩이를 내려..깊이 물건을 삽입한채로..날..내려다 보고 있었다...

[김경숙] 후훗...동하씨두..이렇게 보니..괜찮네...??
[김동하] 무..무슨 말이야?
[김경숙] 난...이때까지..내 몸 전체를 꿰뚫어줄..남자를 찾고 있었는데....그 남자가 동하씨였어.....
[김동하] 무슨..뚱딴지 같은 소리야?
[김경숙] 호호..아냐...그냥...자기가..멋있어서....그래....
[김동하] 자기? 쩝....무섭다..자기라..부르지 마라...
[김경숙] 호호....그래..알았어...오빠....
[김동하] 쩝..좀..낫군...

그녀는 다시..엉덩이를 움직였다..네번째..여자...아줌마는 역시..아줌마였다...남편과의 성경험이 많아서 인지..그녀는 대단히..행위에 능란했다..난..그녀의 행위에 압도당하여..끌려다니고
있었다....

결국....난..아줌마의 몸속에...굉장한 폭발물을 터트렸다...

[김경숙] 헙...안돼..안에다..하면....아..
[김동하] 이미..늦었어....미리 그런건..얘기 했어야지...??
[김경숙] 아....

이미..아줌마 몸에서 폭발한..나의 물건은..굉장한..속도로..내 몸안에 있던 정액들을..한방울도 남김없이..아줌마의 몸으로 전달시티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아줌마는 고개를 숙여..키스를 해주었다...달콤했다....이..여자..모르는게..없군..하긴..유부녀니까...제기....아깝다..이정도 외모면..데리고 살아도 괜찮은데..할 수 없지..
지영이를 훈련시키는 수 밖에...쩝..

키스를 마치고..아줌마는 자리에서 일어났다...아줌마가..일어나자..자동으로..내 물건이..빠져나오면서..아줌마의 사타구니에서..정액들이..주루루..흘러내렸다....아줌마의 사타구니에서 흘러
내린..정액들은..누워있던..내 배위에..떨어졌다....

아줌마가..일어나서..사타구니를 닦고..팬티를 입자..나두 자리에서 일어나..팬티를 입었다...아줌마는 만족한 표정으로..말했다..

[김경숙] 흠..괜찮은데..역시..젊은 남자가..낮군...
[김동하] 무슨..말이야?
[김경숙] 호호..뭐..숨길일두 아니지..머....어차피..우리들만 있으니..그리고....남자라고 해봐야..이제 둘..남았고...여길..우리가 벗어나긴..어려울것 같고..
[김동하] 무슨말이야? 못알아 듣겠어..
[김경숙] 후후..지난번..운전기사 아저씨와...둘이..다닐때....그 아저씨가..날 강간했어...
[김동하] ....
[김경숙] 어? 안놀래네?
[김동하] 문씨 아저씨에게..들었어...
[김경숙] 훗...그래? 오빤..이미 알고 있었다..이거네..?? 흠..좋아..그런데..말야..우리가..여길..빠져나갈..확율이 얼마나 될것..같아?
[김동하] .....장담 못하지...빠져나간다고...
[김경숙] 흠..나두 그렇게 생각해....어쩌면..영원히..여기서..살아야 할지도 몰라....
[김동하] 그렇게 생각했니? 나두..그런생각이 들어서..불안해 죽겠어....
[김경숙] 여자란...본능에 민감하거든.....
[김동하] ....

[김경숙] 그래서..생각해 보았지....언제까지..기약없이..이곳에 살아야 하는데...과연...성인인 남자들이..성인인..여자들을 가만히 둘까?
[김동하] .....
[김경숙] 이미..남자들은..섹스 경험이 있는 나이고...여자들은..머..20대들은..대부분..경험이 있을꺼니까...그럴꺼고..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까지..남자들이 건드릴꺼란 생각이 들더군..
[김동하] ....
[김경숙] 그리구....결국..짝을 지어..새로운 세상을 만들겠지...??
[김동하] ....
[김경숙] 그러면...누가..가장 가능성이 있을까?
[김동하] 뭐가?
[김경숙] 두명의 남자....운전기사 아저씨와...동하 오빠....둘중..누가 여자들을 임신 시키는게..빠를까?
[김동하] ...
[김경숙] 후훗....여자들은..섹스..별루 좋아하지 않아...하지만..남자들이 원하면..섹스..해야겠지....누가..누굴..상대하든....결국..두사람과...관계를 하게 되어 있어....
[김동하] 그렇게..생각하니?
[김경숙] 아닐꺼..같애? 오빠..이미..선영이와...지영이...그리고..상희..건드렸지?
[김동하] ....

난..내 비밀을 들킨것 같아..고개를 숙였다..제기...역시..아줌마야...

[김경숙] 느낌이..그랬는데..사실이었구나....흠...머..예상했던 일이야..그 얘들은 이쁘고..젊으니까...당연히..성욕이 생기겠지..나랑은 달라서..호호...
[김동하] ....
[김경숙] 그것봐...그것만 봐두...결국..모두..두명의 남자와...원하든..원하지 않든..섹스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지...후후....
[김동하] .....
[김경숙] 후후..아마..운전기사 아저씨두.....같이 간....여자얘들...모두 건드렸을껄? 아마...상희가..같이 갔었지..?? 그 얘두..한가닥 하게 생겼던데..후후..젊은얘가..늙은 아저씨를 어떻게..견뎠지?
[김동하] 그래서?
[김경숙] 그래서? 후후..이야기를 끝내야 겠네...그래서..결국..이곳에서 살려면...자식들도 낳아야 하고...일도 해야하는데..그런 생산 능력이 있는 남자가..역시..젊은 남자란..이야기지..
[김동하] ....
[김경숙] 그리고...어차피..두명의 남자와 섹스를 할꺼면...힘있는 젊은 남자가 좋다는 이야기고....
[김동하] .......

난..더이상 말하지 못했다..아줌마의 말이 맞는것 같아서..이기도 했고...더이상 말하고 싶지가 않아서 이기도 했다..난 자리에서 일어나며..아줌마를 제촉했다...

[김동하] 일어나자..빨리..사람들을 찾아야지..??
[김경숙] 맞아...그래..빨리..가자..

우리들은..다시..주변을 살피며..걷기 시작했다...그런데..자꾸만..아줌마의 이야기가..머리속에서..맴돌고 있었다.....여기서..영원히..산다? 쩝....막막하군.....사건이 발생하여...이렇게..이상한
사막에 떨어진..우리는..벌써..세명의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이름을 알 수 없는..젊은 청년 두명과..그리고 노신사....노신사는 결국..자신의 죄를 자기가..갚은 셈이었지만...그래도 아까운 목숨이었다...이제 남은 사람들은 모두..아홉명...남자..두명에...
여자..일곱명.....그러나...지금 생존여부가..불분명한 세명도 어떻게 되었는지..모르는 상태이다..

갑자기..나타난..괴물들에 의해...일이 커질줄은..몰랐었다...제기..모두...무사해야 할텐데...

[김경숙] 꺄악..
[김동하] 뭐야? 왜그래?

언덕을 오르자...내앞에서..달려가던..아줌마가..비명을 질렀다...난..아줌마의 과장된 몸짓에...궁금하여..언덕을 단숨에 올라갔다....그리고...난..다시 한번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치를 떨고 있어야먄..
했다..

난장판이된 웅덩이..웅덩이 속에...할머니의 머리가 보였다. 그리고 웅덩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쓰러진 문씨아저씨가 있었다.......두 사람..모두 처참한 모습으로 갈기갈기 찢겨 있었다.
예리한..칼날에 의해..난도질 당한..그들의 몸은...제대로 원래의 위치에..붙어있는 것이 없었다.....

이제부터 놈들의 본격적인 살육이 시작된것인가?

우리는 겁에 질려..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언덕에서..보구만 있었다...머..아래로 내려간다고 해도..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었다..이미 그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문씨아저씨의 몸은 상체는 거의 대부분이 붙어 있었지만, 하체가 거의 뜯겨져 갈기갈기..찢겨져..있었다...너덜 너덜.....걸레가 된....문씨아저씨의 하체에는 가장 중요한 생식기가..없었다..
괴물들이 문씨아저씨의 생식기를 뜯어 버린 모양이었다...

할머니는 몸의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 처참한 모습으로 찢겨져 있었고 머리부분만...남아 있었다...할머니는 눈을 뜨고..숨져 있었다....

[김경숙] 그런데..명희는?

그렇다..명희가 없었다. 우리는 언덕에서 내려와....주검들 사이를 걸어..다시..숲속으로 들어갔다..명희를 찾기 위해서 였다..그리고...그곳에서 멀지 않은곳에서....우리는 웅성이는 소리와..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김경숙] 오...빠...무서워..
[김동하] 괜찮아...
[김경숙] 만약..이곳을 무사히..빠져만..나가면..오빠에게..한번 더 준다..
[김동하] 이런 상황에서 그런 농담이 나오니?
[김경숙] 농담아냐..한번이 아니라 열번도 줄 수 있어..살아만..나간다면..
[김동하] 알았어...알았으니까.....죠용히해..
[김경숙] 응...

나는 살금살금 언덕을 올려다 보았다. 그곳에는 해괴망칙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꺼멓던 괴물들이 다섯마리나 있는것이었다. 그들은 무언가에 열중한듯....빙둘러서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었다. 뭉쳐있던 놈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놈들이 주변을 벗어나자..그넘들이 이때껏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명희가 있었다. 네마리의 괴물이 물러나자 한마리가 명희의 몸위에 올라타 있었다. 명희의 아랫도리에는
길다랗게 생긴 시꺼먼 물건이 이어져 있었다.

젠장..이곳의 괴물들은 모두들...대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구만..내껀..꺼내놓지두..못하겠는데?

그넘은 꼼짝도 안하고 고정된 자세로 명희의 보지에 대물을 끼워놓고 있었다. 명희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뒤늦게..언덕을 올라온..아줌마가..그광경을 보더니 비명을 지르려고하자..나는 얼른 아줌마의 입을 틀어막아서 위기를 모면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명희의 몸에 무언가를 쏟아내는 괴물.... 명희는 매우 고통스러운듯..입을 벌리고 비명을 지르려고 하는것 같았다..하지만..들리지 않았다...이윽고...괴물이 명희의 몸에서
떨어지자...명희의 보지에서 시꺼먼 물이 왈칵 쏟아졌다. 저넘의 정액은 시꺼먼 색이구만.! ..명희의 아랫도리는 녀석의 시꺼먼 정액으로 얼룩졌다.

명희의 아랫도리가 꿈틀했다. 녀석들은 무언가를 기다리는듯...명희의 주변에 모여 앉았다.

그렇게 1시간정도 시간이 흘렀다..명희의 보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김경숙] 어..저거..저게..뭐지?
[김동하] 뭐가..보이니?

명희의 보지에서 시꺼먼 무언가가 기어나오고 있는것이었다. 시꺼먼 새끼 괴물..그랬다. 괴물들은 종족번식을 위해 명희의 잠깐..몸을 빌린것이었다. 명희의 몸에서 손톱만한 새끼괴물이 자꾸만
기어나왔다.

모두..열다섯..마리....열다섯마리가 기어나오자..명희의 보지에서 벌건 핏덩이가 쏟아졌다. 명희는 거의 실신한듯..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명희의 몸에서..새끼들이 모두 나오자...
시꺼먼 괴물들은 각자 3마리씩 새끼를 안고는 언덕너머로 사라져 버렸다.

괴물들이 사라지자..나는 명희에게 달려갔다.

[김동하] 명희야...정신차려..

명희는 실신해 있었다.

[김동하] 아줌마...도와줘..

우리는 명희를 데리고..그곳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도데체 넘들은 어떤 종족인가? 섹스를 한뒤 몇시간 후 종족을 번식하는 무서운 괴물들이었다. 일찌기 그런 괴물들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젠장..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도데체 무엇을 하는곳이기에
저런 괴물들이 설쳐댄단 말인가?

그리고..괴물들은..하나같이..섹스에..굶주려 있는것 같았다...괴물들은..종족 번식의 능력이 없으면...가차없이...사지를 절단하고..죽이는 모양이었다..제기..

우리는 무사히 움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움막에 있던 사람들에게..좋지 않은...소식을 전해야만..했다...소식을 전해들은..여자들은..모두...통곡을 하며..자리에서 쓰러졌다....

긴..밤이 될것 같았다..

-계속-


-----------------------------------------
원본엔 동하와 경숙이와의 섹스씬은 빠져있었습니다..하지만..수정판에는 경숙이 아줌마와의 섹스씬과...기타 다른 내용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원본에는 결론이 허무하게 끝이 났었는데..이번 수정판에는 조금 내용이 연장이 되더라도 마무리를 깔끔하게..해야 겠죠..

사건 전개에는 원본의 내용을 가급적 유지하려..노력했습니다만..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궁금하시면...야방에 있는 원본과 비교해 보심..재미 있을 겁니다..

그럼..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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