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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15부 (2002추가)

간만에..하나..추가해서..올립니다.
요즘..업무가 바빠서..수정하는 작업도 힘들군요...
쩝..

하지만..
저승사자의 야설은..계속 이어집니다.


다른세상으로의 여행-15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비는 오랜시간동안..내렸었다...나와 선영이는 동굴안에서..지영이를 간호하고 있었다..

23 마리의 괴물들에게..윤간을 당한뒤인데도...지영이의 질구는 거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있었다...이곳은..이상하게도 자연 치유력이 증가하는것 같았다..힘들어 하던 지영이가..조금씩
기력을 회복하고..우리들도..잠시..쉬기로 했다...

너무도 급박하게..시간을 보냈기에..피로감이 한꺼번에..밀려오는것이었다..

동굴의 바닥에..군데군데..쓰러져..모두 잠이들었었다...

꿈속에서...두명의 아름다운 여자들이 내 앞에 서있었다...그건..지영이와 선영이였다..모두들....하얗고..하늘하늘한..얇은 천으로 만든..옷을 입고...환한 모습으로 서있었다..마치 천사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한 두명의 여인들 에게..다가가고 있었다..

여인들에게 다가서는 난...붉은 색의 얇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듯..가벼웠고...느낌조차 없었다...

여인들에게 가까이 다가서자..향기로운 내음이 코끝을 자극했다..마치 무슨...꽃잎의 향기처럼..달콤하고 매혹적이었다....여인들은 내가 다가오자..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벗기 시작했다....
하얀..얇은 천에 가려져 있던 여인들의 아름다운 몸매가 눈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눈이 부시다...난..그녀들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빛으로..눈을 감고 말았다...눈을 뜨고 있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빛이었다..

눈을 감고있는 내몸에..그녀의 손길이 느껴진다....입고 있던 붉은색의 옷가지가 벗겨져 내리고 있었다....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의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옷이었지만...그녀들이 옷을 벗길때에는
사그락..사그락 거리며..작은 소리가 들렸다...

순식간에..여인들의 손에 의해..내몸은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그녀들은..내 손을 잡더니..어디론가..이끄는 것이었다..눈을 뜰 수 없었던 나는 그녀들이 이끄는 대로..걸었다....잠시..걷더니....내 앞에 있던..여자가..내 가슴을 밀었다...

[김동하] 어어....

난...무방비 상태에서..뒤로 넘어졌다...푹신한..느낌...난...아늑하고 따뜻한..곳에..드러누워 있었다...난..눈을 떠보려..했지만..아직..주위의 빛이 강해서..눈을 뜰 수 없었다...그런데...여자들은..
아무렇지 않다는듯..행동하고 있었다..나만..장님이 된 기분이었다...

[김동하] 흐윽...

갑자기..내 물건을 강하게 쥐어 잡는 손놀림에..난..화들짝 놀랬다....누구의 손인지 모르지만..손바닥은..따뜻했다...여인의 손아귀에 잡혀진..내 물건은...점점..커지기 시작하더니..이내..발기를
완료했다..딱딱하게 발기하여 하늘을 향해있는 내 물건을 쥐고 있던 여인의 입에서..희미하게..신음소리 같은것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그리고..

[김동하] 아아...

민감해진 귀두부분에..부드럽고 축축한 것이..닿았다....그것은..아마 여인의 혀인듯 했다..부드럽게..부드럽게...마치 아이스크림을 햟듯이..조심조심..혀로 애무를 하던...여인은...성이 나서..
하늘로 뻗어있는 나의 물건을..입안에 집어 넣었다...축축하고 따뜻한...그녀의 입이..나의 물건을 부드럽게..감쌌다...

입안에 넣은 그녀는 나의 물건을 빨면서...행위를 시작했다..

아랫도리에..민감하게..자극적인 행위가 전달되어져 오고..난..황홀감에..치를 떨고 있을때....또 다른 여인이..나에게 다가왔다...그녀는 내 옆에 앉더니..자극을 받아..솟아있는 내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다...

[김동하] 으음...

젖꼭지도 민감하여..성감대중의 하나였는데...여인이 자극을 하자..난 견딜 수 없는 쾌감을 경험하게 되었다....난...몸을 비틀며...그녀의 손길을 피하려고 애썼다...눈을 뜨려고 해도..눈이 떠지질
않았다...

이윽고...내 입가에는 무언가..부드러운 것이 닿았다...말랑말랑하면서..부드러운...마치 닭의 벼슬과 같이 생긴것이..닿았다...그것은..느낌으로는 양옆으로 갈라져 있었고..그 갈라진 틈은..깊은
구멍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난..그것이 무엇인지..알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그것을 혀로 햟았다...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이 입안에 맴돈다..."여자의 그곳이 이렇게 좋은 느낌이었던가?" 난 누워서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다....하지만..그런 생각을 거부를 하듯이..
강력하게..그 향기로운 내음은..내 코를 파고들고 있었다...마치 최면제 처럼 말이다...

[김동하] 으윽...

아랫도리에..강력한..느낌이 들었다....모든 기운의 중심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었다...쾌감의 절정....온몸에 퍼져있던..자극적인 요소들이..한곳으로 모여들고 있었다....그리고..마치..많은 물을
받아둔...풍선처럼...더이상..강렬하고 자극적인..느낌은..모여있지 못하고....터져 버리고 말았다...

아랫도리에서 뻗어나와..여인의 입속으로 진입하여 있던..대물의 끝부분의 문이 열리면서....그 흥분의 액체를 쏟아내었다.....입안에..나의 물건을 담고 있던..여인은..그대로..나의 흥분제를
받아 먹고 있었다....

짧은 순간의 쾌감이 한차레 지나가고.....흐물흐물 해진...나의 물건을..여인이 잡더니...어디론가...가져다 대었다....그리고...곧...내 물건은..따뜻하고 축축하고...습한...어느 부분으로..진입하기
시작했다....울퉁불퉁한 주름이...민감해진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다....여인은..내가 누워있는 자세에서..위로 올라타고는 삽입을 시도한것이었다...

[김동하] 으음...

여인의 몸속에 완전히 진입이 끝나자..여인은...행위를 하기 시작했다...여인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이며..열심히..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한 것이었다.."쑤걱..쑤걱" 잘 다듬어진..방망이처럼
군살없고 미끈한..나의 물건은..여인의 몸속으로 거침없이 드나들기 시작했다...여인의 엉덩이가..아랫배에..와 닿으며..."철썩" 거리는 삽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여인은 삽입시에는 가만히있다가..물건이 빠져나갈때...질을 조이며..자극을 주었다...상당히 테크닉적인 기술을 구사하여..난..아래에 누워...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발가락이 곤두서며..온몸에
전달되어지는 짜릿한 쾌감을 이를 악물고..참고 있었다..아니..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창피해서..말이다..

다시..내 입에는 부드러운..무언가가..닿았다...흠..달콤하다...내 입에 닿은 그것은....서서히..내 입을 벌리더니...부드럽고..축축한..길다란 것이..밀구 들어왔다...그리고..내 입안의 구석구석을
자극하여..날 흥분하게 만들었다...난..손을 뻗어..그녀의 머리를 잡고..깊은 키스를 했다..다시 내가 혀를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고..깊숙이..그녀의 목구멍까지 자극을 했다..그녀는 "컥컥.."거리며
흥분하고 있었다...

아랫도리에선...쉬지 않고..여인이..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철썩...쑤걱...철썩...쑤걱..."

침대의 쿠션이 상당히 좋아서..여인이 몸을 흔들때마다..출렁이며..온몸이 물결을 치는것 같았다..난..키스를 하던..여인의 젖가슴을 찾았다....물렁물렁한..그녀의 젖가슴이 만져졌다..탄력적이다..
여자의 젖가슴을 만지면..기분이 좋아진다..어떻게..몸에..이렇게 부드러운 것을 가질 수 있을까? 난..신기해하면서..여인의 젖가슴을 만졌던 것이었다..

난..조금씩..눈을 떠서..주위의 사물을 보고 싶었다..아직..주변은..밝은 빛으로 가득해서..눈을 제대로 뜰 수는 없었지만....가늘게 눈을 떠서보니....그런데로..윤곽은 보였다..

하얀 우유빛 피부를 가진..미인이..내 몸위에서..아래위로 몸을 흔들고 있었다..그리고..내 옆에선..정성스럽게..내 몸을 애무해주는 또다른 미인이...보였다....너무 강렬하게 비춰지는 밝은 빛때문에..
정확하게..볼 수는 없지만...여인들은..나를 중심으로...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김동하] 으윽...

드뎌..두번째...폭발이 일어났다....가장 민감해진..부분에서..강렬하게..밖으로 내뿜어지는..액체....

두번의 사정이 있은뒤...난...온몸에 힘이 빠지는것 같았다...보통때면..다섯번이고..여섯번이고..가능했던..나였는데...쩝..벌써..이렇게..기운이 빠져 버리다니....아..어무이...

하지만..다른 여자가 날 그냥놔둘리 없었다....내 몸위에 올라타있던..여인이..물러나고..내 옆에서..날..간지럽히며..애무하던..여인이..차례를 바꾸어..내 몸위에 올라탔다...

아..아직..물건이 안섰어...안돼...

그러나...여인은..내목소리를 듣지 못했다...다시..힘이 빠져..물렁이는..나의 심벌은..따뜻하고..포근한..여인의 몸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아니..그건..빨려들어가고 있다는 표현이 맞은 것이다.
첫..삽입이어서 그런지 상당히..건조함을 느낄 수 있었다..하지만..여인도 어느정도 흥분하여..질 입구를 조금..지나자..빨려들듯이..물건은..여인의 몸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포근하고 따뜻한..느낌...아..좋다..죽어서 힘이 빠져있던..나의 물건이 다시..용솟음치기 시작했다...쩝..이렇게..세울 수도 있구나..라고 난..생각했다...

그러면서..난..이게 꿈이 아니었으면..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이건..꿈이야..정말..꿈이야....

여인의 행동이 시작되고..난..아래에 누워서..다시..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정액 저장고에서는 얼마나 많은 정액을 보관중인지..사정을 할때마다..상당한 양의 정액을 내뿜었다...강렬하게
정액을 내뿜을때마다..난..쾌감에 몸을 떨고 누워 있었고..코끝이 시큼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준비해어 보관되어진 정액은 고갈되지 않았다..계속..끊임없이 샘솟는것 같았다..이건..정말..꿈이다..생시에선...이런 경험..해보지..못할꺼야.....

순식간에..두번째로 올라탄 여인의 몸속에..두번의 방사를 마쳤다...난..기절할것 같은 피로감을 맛보았다..

현실에선..몇번의 섹스를 해도..피곤한줄 모르고..정력이 넘쳤는데..꿈속에선..정액은...넘쳐나는데..몸이..상당히 피로했다...아마 여인들의 잘빠진 몸매며...뛰어난 테크닉이..날..피곤하게 만드는
모양이었다..

그리고..다시..첫번째 여자가..내 몸위로 올라왔다..

아악..안돼...제발..이제..그만..

쩝..내가 섹스를 마다할때가...다있다니...하지만..지금..한번만..더한다면..난..죽어버릴것만 같았다..심장이 빠르게...뛰고..숨이 막힌다..팔다리에는 힘이 빠지고, 머리가 아프다..아..깨어나야
한다..이대로 있다간..꿈속에서 마녀들에게..홀려 죽을꺼만..같았다...

깨어나야 한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잠에서 깨어나려고 용을 썼다..하지만...그때..다시 내 몸위로 올라온..여인과...한몸이 되고...난..여인의 조임에..녹초가 되어 버렸다..

[김동하] 으음...

내 입에선..신음소리만..가늘게..흘러나갈뿐..비명소리나..고함소리는 전혀..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안돼에..제발...아악...나죽어.....

주위가..하얗게..변한다....

그리고...

난..등쪽이..차가워짐을 느끼고..눈을 떴다...
희미한 불빛이 동굴안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었다...난..후다닥..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내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섹쉬한..팬티가..나의 대물을 힘겹게 가리고 있었다..

휴우...꿈이었다..

난..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주위를 둘러보았다..나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지영이와 선영이가 잠들어 있었다..모두들..지친 모습..그녀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동굴밖은..아직..비가 내리는지..시끄러웠다..지영이의 말대로 녀석들은..더이상 이곳에 오지 않을것인가? 난..그래도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쩝..경계를 한다는 녀석이..잠이 들어 버리다니..

난..동굴바깥부분을 보고 있다가...다시 두명의 여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앞으로..이곳에..저들과 살아야 한다..우리가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는건..기대할 수 없다..이건..예정되지 않은...여행이고..우린..예정되지 않은 만남으로..예정되지 않은..시간을 살아가야 한다.

마치..아담과 이브의 전설처럼..이 세상의 시작은..우리부터이란..말인가?

난..허탈해져..웃음이 나왔다...입맛이 씁쓸했다...내가 무슨..위대한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아서..말이다..나중에..후세에..나의 아주..먼 후손들은..우리들을 뭐라 부를까? 동하와 지영이..선영이는
태초의 신이었다? 아님..그들의 선하고 착한..조상이었다?

무엇이든..그들은..우릴..포장하게 될것이고..가상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겠지..아마..지금..비가 내리는 것도..과장해서 표현하면..노아의 방주..머...그정도로 부풀려질 수 있지 않을까..싶다.

또..한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조...

우리...

난..조용히 잠들어 있는 두명의 여인을..바라보고 있었다...

난..그들의 몸에..새 생명을 잉태할 씨를 뿌려줘야하고..그녀들은..받은..씨를 키워서..탄생시켜야 한다..그리고..태어난..우리들의 2세를 열심히 키워...그들간에..다시 자식을 낳을 수 있게..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남자만..태어난다든지..여자애만..태어난다든지..하면...어쩌지? 그럼..안돼잖아...쩝..

그런..걱정은 하지말자..어차피..확률게임이니까...공평하게..태어날꺼야..그럼..그래야되지..

난..이런 저런생각을 하며...앉아있었다....그때..선영이가..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선영] 으음..오빠..안잤어?
[김동하] 아냐...좀전에...깼어..
[김선영] 으음...그래? 오빠..배 안고파?
[김동하] 조금...
[김선영] 아직..밖에..비와?
[김동하] 응..아직..비가 오나봐...
[김선영] 어쩌지? 우린..괜찮다고해도..지영이는 뭘..먹어야 할껀데..
[정지영] 으음..아냐..난..괜찮아..배 안고파...

자고 있는줄 알았던..지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선영] 어머..괜찮니?
[정지영] 이제..다 나은거..같아...아무렇지도 않아...
[김선영] 정말이니? 어머..그렇네..??
[정지영] 이상하게도 배는 안고파....오히려..배가 너무 불러..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될것 같아..
[김동하] 부작용일꺼야..
[김선영] 응? 무슨..부작용?
[김동하] 괴물들에게..당한..부작용...
[김선영] 아....그런가 보다..
[정지영] 상관없어..이제..그들을 대하는 법을 터득했으니까..
[김선영] 뭐?
[정지영] 그놈들은..임신할 수 있는 여자들은 죽이지 않아..이유는 모르겠지만..
[김동하] 음..그런것 같더군..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놈들은..강간을 하고..임신을 시키는 것이 목적인거..같았어..
[정지영] 그래서..적당히..놈들의 비위..맞춰주고..새끼..낳아주면..돼..
[김선영] 그래두..놈들과..관계할때....고통스럽잖아..
[정지영] 후훗..죽을 정도는 아냐..무더기로 상대해보니..그런건..모르겠던데?
[김동하] 자아..그럼..여기..있어봐..내가 나가서..먹을것..구해올테니..
[김선영] 오빠..그러지 말고..같이 나가자..무서워..
[김동하] 음..괜찮을꺼야..내가 잠깐..나갔다 올께..
[김선영] 오빠아..

난..여자 둘을 남겨두고..동굴 밖으로 나왔다..아직..밖은..비가 세차게..내리고 있었다..오아시스의 바닥은..배수시설이 잘되어 있는지.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 같은것은..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
주변에 메마른 사막이 많아서..그곳으로 모두 흡수되는 모양이었다..오랜기간동안..메말라 있던 땅이면..바닥 깊숙이 까지..메말라 있을것이니 말이다..

난..잠깐..동굴밖으로 나가서..주변을 둘러보았다..세찬..빗줄기에..눈을 뜰 수 없었지만..나무 아래로 떨어져 뒹구는 과일들은 볼 수 있었다..난..나무 아래로 가서..떨어진..열매들을 주워 담았다.

나무밑에 엎드려..과일들을 줍다보니...머리위로 떨어지는 과일들을 맞을때도 있었다..난..떨어진 과일에 의해..두대를 강타당했다..쩝..빨리 들어가야지..

대충...과일을 주워담아..동굴로 향했다..

다행히도..동굴안은..아무런 일도 없었다..지영이의 말대로 다시..놈들이 이곳에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주워온 과일을 선영이와 지영이에게 건넸지만..지영이는 과일을 먹으려 하지 않았다..선영이는 과일을 받아들더니...맛있게..먹기 시작했다..

동굴 밖은..다시..천둥과 번개로..어수선해졌다..소리가 점점..커지면서..시끄러워지는 걸. 보니..아마..비가 더 많이 내리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동굴안에..웅크리고 앉아..과일을 먹으며..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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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세상으로의 여행은 14부가 완결편이었으나..마무리 부분이 미흡하여..이야기를 늘이고 있습니다.

원본과는 다른..이야기..궁금하시면...원본과 비교해 보시면..재미 있습니다.

15부 부터는 추가분입니다.


추천95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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