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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CJ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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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처제와 함께 포르노를 (2)

처제가 잠요를 덮으면서 팬티위지만
자지에 손이 닿는걸 느끼니까 졸라리 섯다.

그래서 다시 발로 담요를 걷어 차버렸다..잠고대를 하는척 하면서
처제가 다시 덮어 주면서
혹시 만져주지 않을가 해서..
하지만..
처제는 다시 만지지는 않았다..쩝..

그리고 한 일년쯤..지나서..
우리집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여행사에 다니던 동서는
태국에 한달간 출장을 갔고
짐 싸는데 처제가 와서 도와주었다.

신혼때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다 자동차 세워놓고 파는데서
하나씩 수집한 포르노가 한 열개쯤..되었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마누라가 다 갓다 버리라고 잔소리를 해댔다.

알았다고 말하고
박스에 담아 놓았는데
이삿짐 정리를 하던 처제가 갓다 버린단 소리를 듣고는
아깝다고 자기가 가져 간다고 햇다.
동서가 좋아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래서 박스채 처제가 가져 갔는데
아뿔싸...그 박스안에는
그냥 포르노만 있는게 아니라
캠으로 마누라랑 하면서 몰래 찍어 놓은게 들어잇었다.
마누라 한테는 장난이라고 하고
화장대위에 캠을 놓고 침대쪽으로 촛점 맞추고
찍은것이엇는데
그때 한번 같이 보고는
마누라 한테는 없애 버렸다고 말을 했던것이었다.
그걸 잊고서 박스안에 두었는데
이틀이나 지나서야 박스안에 둔게 생각난 것이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만 깜빡한 게 죄지만..

처제가 마누라한테 이야기라도 하는날이면
난 작살날게 틀림 없고...
마누라 눈치를 보니 처제가 아직 안보았는지
아님 보고서 말을 안햇는지
마누라 얼굴은 이상한 낌새는 없는게 다행이지만..

그 다음날 퇴근하면서 처제네 집엘 갓다.

그리고...우물쭈물 하면서..
태이프 박스 어딧냐고 물었더니..
처제는 배시시 웃으면서
침대밑에서 박스를 꺼낸다.

박스를 뒤적 거리니까 처제가 옆에 와서는
[형부 뭘 찾어..?] 하곤 묻는다.
응..별거 아냐..얘기 직은게 하나 있는데 없어져서
여기 있나 하고 찾는거야..하고 얼버무렸다

그러고는 뒤적 거리는데
아무리 찾아도 문제의 테잎은 안 보였다.

그런데 처제는 키득 거리더니
화장대 서랍에서 테이프를 꺼내며..
형부 이걸 찻수.하곤 묻는다.

그순간 하늘이 노래졌다..
으...이미 봤군..
마누라의 성난 얼굴이 앞에 떠올랐다.

[처제 그거 벌서 봤어..?]
그러자 고개를 끄덕 거린다.
[있자나..언니는 이거 없앤걸로 알거든..
제발 비밀을 지켜주라..없애버린거로 해줘..부탁이야]

처제는 미소를 짓더니..고개를 끄덕거리며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맨입으론 안된다나..
주머니 탈탈 털어서
용돈 하라고 5만원을 주었다.
(엣날엔 몇번 주었지만...결혼후 처젤 용돈을 준건 첨이었다)

테이프를 달라고하자.
처제말이 나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아직 다 못보았는데..어쩌지..넘 재밋던데]
아주 약을 살살 올린다.

그런데 처제의 장난끼 어린 얼굴을 보니
존나게 섹시해 보이기 시작햇다.

그래서
[이거 오늘 꼭 없애야 하는데...어쩌지..
그럼 빨리 봐..나갓다 올테니까..1시간이면 되지]

그리고는 밖에 나와서 차에 앉아서 있다가
1시간쯤 되어서 초인종을 누르니
문을 열어준다.

[다 봤어]
[응 다 봤어 형부]
[이거 본거 절대 비밀이야,알았지]
[알았어 형부..걱정마..넘 리얼하드라..킥킥]
[처제..캠 빌려줄께..찍어 하나]
하고 농담조로 말을 하니까..
처제는 또 웃더니...자긴 안 찍는다나..

그런데 희안한거는
남녀간에 비밀을 서로 가진다는 점이 만드는 문제점이다.
비밀을 공유하게 되면 공범자 비슷한 감정이 생긴다

이런 감정은 묘한 문제를 만들기 쉽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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