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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6부 (2002수정)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6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털복숭이 괴물


지영이와 나는 무작정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첨벙...첨벙..."

뜨거운 햇볕을 받아서 뜨거워진..우리들의 피부는 차갑도록 시린..물속에....담궈지면서....다시금..생기를 찾고 있었다...사막의 오아시스는 울창한 수풀을 가지고 있었으며...그 반경도 상당히
클것 같았다...오아시스의 물은....입구에서 부터...안쪽으로..점점 깊어지는 형상을 하고 있었는데...우리들은..발이 닿을 곳까지만..들어가곤..더이상 물속에 들어가지 않았다...

시원한 물속에서 지영이와 물장구를 치며..동심으로 돌아간듯..둘은 매우 즐거워했다...첨벙 거리며...지영이의 얼굴에..물을 뿌리기도 하고...지영이도...나에게..물을 끼얹으며...장난을 치고
있었다...나는 지영이와 그렇게..한참을 물속에서 장난을 치며..놀다가..갑자기..일행들이 생각나서 물가로 나왔다. 빨리..사람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와야 할것 같았았다.

순간...물속에서 걸어나온 지영이의 매혹적인 몸매 앞에..나의 물건은 서서히...고개를 쳐들고 있었다..검정색 브래지어는 물에 젖어...얇은 천 아래로...선명하게..핑크빛의 유두가 보였다.....
그리고..검정색 팬티또한...팬티의 앞부분이..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관계로...물에 젖어..거의 맨살을 보여주고 있었는데...그녀의 음부가..그대로 드러나 있었다...물에 젖은 속옷을 입고 있는
지영이의 모습은 매우 섹시했다...

물기에 젖은..머리결을..좌우로 흔들며...물기를 털어내는 지영이의 뒷모습은..나를 자극하기에..충분했다.....에이..원인 제공은..너니깐....하며..나는 지영이를 와락 껴 안았다..

[정지영] 어머..왜 이래요..? 오빠...아..

나는 미친놈 처럼 지영이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물기에 젖은 브래지어는 쉽게 걷어올려지지는 않았지만..나는 힘을 주어..브래지어를 지영이의 가슴에서 제거해버렸다..아직..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지금..이여자는 내 여자야..

브래지어를 걷어 올리자 핑크빛의 유두가 드러났다. 나는 고개를 숙여..지영이의 유두를 입안에 가득히..물었다...

[정지영] 으음...

차가운 물속에 있다가 나와선지 유두에서도 신선한 맛이 나는것 같았다..집요하게 유두를 빨고 있다가..나는 지영이의 팬티위로 손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실크감촉의 팬티위로 더듬는 감촉은..
정말..끝내줬다...팬티위로 살포시 드러난..지영이의 언덕을..비볐다..그리고 손가락을 뻗어...클리토리스의 자극...

[정지영] 오..빠아....흠...

지영이도 흥분이 되는가 보았다. 나는 재빨리 지영이의 팬티를 벗겨내고 흥분하여 발기한..나의 물건을...지영이의 몸속에..쑤셔 넣었다. 머..삽입이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이지만..이건..쑤셔..
넣었다는 것이..정말 딱..맞았다...다물어진 질구가..붙어있다가..갑자기 강제로 벌려지면서 통증을 느끼는지..지영이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정지영] 아...

나는 지영이의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지영의 신음소리와 비명소리..울음소리가 오아시스를 가득채웠다.

그때 멀리 풀숲속에서 눈을 빛내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존재가 있다는것을 아직 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격렬한 입맛춤뒤에..나는 비로소 지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이미..지영이의 몸속에 나의 배설물을 남겨두고서 말이다......지영이는 내 몸안에서..헐떡이며 뻗어 있었다. 매우 힘든 모양인듯..지영이는 아직..눈을 뜨지 못하고있었다...방금전..오아시스의
시원한 물에..씻었던...몸은..우리들의 격렬한 행위로 더워지고...땀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몸을 씻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물가로 향했다. 다시..시원한 물속에 들어가니..뜨거워진 몸이 금새...사그러 들었다..발기해서..뜨거워진 물건이..차가운물속에 들어가자..쪼그라 들고
말았다..

내가 물속에 들어가서..몸을 씻고 있자...그때까지 널부러져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던 지영이가 몸을 일으켰다. 지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지영이의 사타구니로 주루룩..하고..정액이
흘러내렸다..꽤..많군...지영이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진..정액들은..오아시스의 모래바닥에..떨어져...모래알과 뭉쳐져..마치...모래구슬처럼..동그랗게..말려버렸다...희한한..모양이군...

지영이는 물가에서..쪼그리고 앉아....자신의 사타구니에..물기를 끼얹으며..정액으로..더러워진 사타구니를 씻고 있었다..뜨겁게 달구어진..민감한 부위에..차갑고 시원한 물기가 닿자..자극적인지..
지영이는 연신 몸을 움츠리며..사타구니를 씻고 있었다...지영이는 사타구니를 씻으면서...나를 보더니..예쁘게..눈을 흘겼다....

귀여운것...

지영이는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고나서...다시 물속으로 들어왔다. 지영이가 나에게..다가와서는 나의 목을 끌어안고...가변게..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곤..내 가슴팍을 살짝..치면서..말했다..

[정지영] 오빤..짖굿어..
[김동하] 허허..그러니? 미안하다...짖궂어서..헤헤..
[정지영]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원하면....어떻게해?
[김동하] 히히..지금은 내 여자잖아..??
[정지영] 뭐야?
[김동하] 아냐? 내여자....??
[정지영] 호호.........맞아....맞다구 해줄께...그래..지금은..오빠의 여자야.....그래...정말야....
[김동하] 흐흐...귀여운것.....

나는 지영이의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뺨에 뽀뽀를 받은 지영이는 내고개를 붙잡더니..뜨거운 키스를 해주었다....

[정지영] 오빠.....사랑해....
[김동하] 으..응...나두....

물속에서...다시 한번..애정표현을 한..우리는...음..물속이..지저분해지지는 않았나..모르겠군....내가 사정한 정액이....물속에..퍼졌을껀데.....아마 고기가..있다면..단백질 섭취를 했을꺼야..
고기..너희들..고마워 해야해....

우리는 더러워진 각자의 속옷을 물에 씻어서 입은채로...일행을 향해..걸었다..뜨거운 태양열에...젖어있던 속옷들이...금새..뽀송뽀송하게..건조되어..있었다..

어두운 수풀속의 빛나고 음침한..눈빛은 우리의 움직임을..주시하고 있었다.

오아시스를 벗어나서 몇시간을 걸어서야 우리는 동굴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동굴에 들어서니..숨이차서..헉헉거리던 우리들의 몸을..시원하게 식혀주었다..역시..바깥은..예사..기온이 아니었던
것이었다..무더운 더위에서도 심장마비가 걸릴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가슴이 터져나갈듯이....아팠으니까....

동굴속에 들어서자...이미 다른 사람들은..도착해 있었다...그들은 우리가 들어서자..궁금한 표정으로..우리를 보고 있었다...

[김동하] 오아시스를 찾았어요..
[김경숙] 정말이예요?
[정지영] 예..물과 먹을것이 많이 있어요..

"우와...살았어..." 등등의 감탄사가..여기저기서..들려오고..모두들..기뻐서..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나는 선영이가 걱정이 되어...아줌마에게 물었다..

[김동하] 아주머니..선영이는 좀...어때요?
[김명희] 많이 나아졌어요..

내 말소리를 듣고 있던 선영이가 몸을 일으키며..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선영] 나..이제 괜찮아요...걸을 수 있어요..

[문씨] 그럼..다들 빨리 움직이자구..해 떨어지기 전에..
[할매] 어여..뭣들해..빨리....움직여..
[김동하] 네....알겠습니다...지영아..빨리...
[정지영] 알았어.....

[문씨] 어? 언제부터..둘..말놓았어?
[김동하] 예? 어..진짜....그렇네..헤...
[정지영] 우리..오빠..동생 하기루 했어요...
[문씨] 허..그래?

제기..오빠..동생사이에..섹스하냐? 나는 지영이의 말에..지영이를 바라보았지만..지영이는 가볍게..눈을 찡그리며..지나갔다...

우리는 모두 힘을 모아..동굴을 떠나..오아시스로 짐을 옮겼다..그동안 잠깐 동안이나마 따가운 햇볕과 주위의 위험한 것들에게서..우리를 지켜준..동굴이 고맙게 느껴졌다..그리고..몇시간이
지난후..해가 뉘역뉘역 질무렵에서야..우리는 겨우..오아시스에 도착했다..

오아시스에 도착한 일행은..물을 보더니..달려가기 시작했다...

[김명희] 우와..물이다..
[하지연] 과일도 있어...

모두들 물로 뛰어들었다.

"첨벙...첨벙..."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들자 모두들 피곤함도 잊은채 하하호호 하며..즐거워들 했다. 모두들..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듯..물속에서..꺄르르 거리며..난리였다...할머니는 물가에 앉아...옷을 빨구
있었다..부지런 하시기도 하지...

문씨 아저씨와 나는 주위를 돌아다니며...나무에 열려있는 과일들을 채집하기 시작했다..일단..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이었다...주변을 돌며..따온 과일을...일행이 모여있는 장소로 가지고와선..
일행이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간이 식탁을 만들었다. 간이로 만든 식탁이라 부실하고 볼품이 없었지만..사건이 있은뒤..처음 먹는 음식이라..그런건..문제가 되지 않았다..문씨 아저씨와 난
그렇게..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윽고..해가 넘어가고..주변이 어둑어둑해지자...그때까지..물속에서 놀던..여자들은..모두..젖은 몸을 이끌고...물밖으로 나왔다..조금전까지만..해도..입고 있던 옷가지며..얼굴이..꽤제제..하던
사람들이..물기를 머금자 모두 선남선녀들로 변해 있었다. 모두들 잘생기고....잘빠졌었다...

가까이 모두들 다가서자..서로들 얼굴을 붉혔다. 모두 속옷차림으로 있었기에..지금껏..보지 못했던 부분을..적나라하게..모두에게..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물에 젖은 속옷은 더욱더 섹시하게
보였다. 브래지어를 한 여자들은 모두 속옷이 젖어 얇은 브래지어의 천아래로..살색과...유두가 모두 비쳤고..얇은 팬티밑으로는 검은색의 보지털과 자지털들이 선명하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특히..흰색 팬티를 입은..여자들은..얇은 천이..물기를 먹자..투명하게 변해..거의 속옷을 안입은듯..하게..보였다...여고생들은..굉장히..난처해했다...모두들..예상치 못한일이라 민망해하며..우물
거리는데...

[할매] 다들..뭐하는거야? 안먹을꺼여?

할머니가 우물거리며..서있는 우리들을..소리쳐..모두들..정신이 들었다..그들은..앞에 놓여있는 푸짐한 과일들을 보더니...그제서야 허기를 느꼈는지..허겁지겁 쌓여있는 과일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름도 알지 못하는 과일들..그러나 입안에 들어간..그것들은....이때까지..먹어본 과일중에서..제일..맛있었다...

그러는 우리를 빛나는 눈빛이..다시 나타나서..노려보고 있었으나...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밤이 깊어서 우리들은 하나둘씩 잠자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직도 낮의 열기 때문에 모래알이 열을 받아..바닥이..따뜻했다. 하지만 주변이..물가이었기..때문에...금세 기온은 내려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혹시나..벌어질...상황을 대비하여..돌아가며..불침번을 서기로 하고..잠이 들었다....

문씨 아저씨가 먼저 불침번을 서기로 했다..

난 몸을 뒤척이다가..겨우겨우..잠이 들었다....

.....그리고....

낮에 먹을거리를 찾느라..많은 길을 걸었고...또...지영이와의 섹스로 인하여...무리를 한 탓에 깊이 잠에..곯아 떨어졌던 나는 누군가가 건드리는 바람에 눈을 뜨게..되었다.

그런데..분명..불침번이 있어야 하는데..불침번이 없었다...모두들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쎅..쎅..하는 숨소리가..조용하게..들린다..나는 상체를 일으켜..주변을 둘러보았다. 할머니..문씨아저씨..
여고생들..,그리고... 선영이.....음..가여운 선영이..얼마나 아팠을까? 내가 보살펴 줘야지....그리고 그렾에는 아줌마..음..아줌마도..몸이 장난이 아니군...역시.아줌마는 남자를 알꺼니...기회를
봐서..아줌마도...쓰러뜨려야지...키키...그리고...지영이...허..자고 있는 모습도..예쁘고..섹시하다....쩝....물건이..다시 커지기 시작한다..제기..이놈은..시도때두 없군....그리고....상희.....상희?
상희가 없었다. 도데체 어디 간 걸까? 나는 잠시 귀를 귀울여 보았다. 소변을 보러간걸까? 주위는 조용했다.

나는 상희가 없어진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모두들 피곤해서 잠들어 있으니..혼자서라도 찾아보기로 했다..혹시..알어? 지난번 처럼..또..히히...난 그런 요행을 바라며...주변을 살펴
보기 시작했다..

밤이 깊었지만..주위는 달로 인해 환하게 밝았다..이곳의 달은..조금 이상하게 생겨..그런지..이곳이..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아니란 기분이 들었다..상상의 세계..환상의 세계가..아닐까..생각
되었다...우리가 살고있는 공간과는 다른..전혀 다른 세상 말이다...우리는 우연한 기회에..이곳으로..여행을 오게된것이고..그건..내가 상상하던..세계였던 것이었다..그런..생각을 하고 있자니.
등골이..오싹했다..제기..그럼..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단..말이잖아..??

나는 잉행과 가급적 멀리 떨어지지 않으려고..오아시스주변을 맴돌며...주변을 살펴보던중..멀리서..이상한 신음소리가 희미하게..들리는 것..같이 느껴졌다..나는 소리나는 곳을 향해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상한 신음소리가 나는 곳은 일행이..잠들어 있는 물가 주변에서..상당히 떨어진..외진곳이었는데..주변에는 키가큰 잡초와 같은..수풀이 많이 우거져 있었다. 나는 내 키보다 더 높이 자란..
수풀들을 좌우로 제치면서..신음소리가들려오는 곳으로 이동했다..조금씩..소리가..가까와지자..더욱더..뚜렷하게..그소리가 들려왔다...여자의 신음소리와 울먹이는 소리가 같이 들려왔다..

그목소리는 상희였다..

나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나는 수풀을 조심스레 헤쳐보았다.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는듯 했으나..여전히 상희의 신음소리는 들려왔다. 수풀을 헤치고..앞을 나서던 나는 그자리에
얼어붙어 버렸다..

그곳에는 거대한 털복숭이 괴물이 두마리가 있었던 것이다..털복숭이 두마리의 한가운데에는 상희가 끼어 있었다. 가만히 보니..한놈은 상희를 붙잡고 있는듯했고..또한놈은 뭔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듯 했다..간간히..그넘은 조그맣게 괴성을 질러댔다..상희는 고통스러운듯..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털복숭이 괴물에게..어떻게 붙잡혔는지는 모르지만..전혀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상희의 아랫도리는 털복숭이의 허리부분에 걸쳐 있었고, 상희의 아랫도리는 놈의 털로인하여 털로짠 팬티를 입은듯..많은 털로 가려져..하얀 다리만 나와 있었다. 상희의 상체를 잡고 있는 놈은
가만히 상희를 내려다보며..상희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상희를 붙잡고 있느라......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았다..

이윽고..놈의 어깨가 들썩이더니..괴상한 소리를 질렀다..째지는듯한 괴음이..낮게..사방을 울렸으나..큰 소리는 아니었다..그리고.....상희의 아랫도리가 들썩였다..

[이상희] 아...

낮게 신음하던 상희가..조금..움직이며..몸을 틀자....놈의 털에 의해..가려졌던 상희의 아랫도리가..일부 보였다. 상희의 아랫도리..즉..사타구니 중앙에는 길다란 물건이 연결되어 있었다. 상희의
사타구니 중앙에는 상희의 생식기가 있었다...상희의 질속은...녀석의 생식기로 보이는 물건이...삽입이 되어 있었고....그리고 상희의 그곳에는 이상하게 볼록하게 팽창되어 보였다..녀석의 털로
덮힌 몸에서 나온것은 분명 성기임에 틀림이 없었다.

놈이 상희와 약 30센티 떨어졌는데도..상희의 보지에 길다랗게 연결된것으로보아..넘의 자지가 꽤..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상희가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붙잡고 있는 털복숭이를 눈을 떠..
쳐다보았다. "꿀럭..꿀럭.." 상희의 보지에 박힌 넘의 자지에서 무언가가 쏟아지고 있었다..그것은..녀석들의 몸에서..나온 길다랗고....털로 덮혀진..관을 통해...상희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희] 꺄악....엄마...꺅..

상희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상희는 고통스러운듯..발버둥을 치며..괴로워 했다...이때까지..가만히 있던 상희가..발악을 하며..움직이는 걸 봐서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가 보았다....그리고....
무언가가 계속 상희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녀석의 자지는 마치 길다란 호스처럼 상희의 보지에 연결된채..연신 정액을 쏟아 붓고 있었다. 상희의 보지에 박힌 녀석의 자지의 틈새로
무언가가 뚝뚝..떨어졌다.

시뻘건 액채..끈적끈적한 그액채는 상희의 보지틈새로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녀석은..거의 1분가량을 상희의 몸속에...방사하더니..사정을 마쳤는지....녀석은 천천히 상희의 보지에서 그
길다란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상희의 몸을 빠져나온..녀석의 자지는 정말 대단했다. 검은 기둥에 귀두부분은 붉은 색상을 띄고 있었고 귀두는 버섯마냥..매우 크고 넓었다. 보기만해도..밥맛이 떨어질 정도의 징그러운 물건이었다.
녀석의 크고 붉은 귀두에서 피같은 액체가 뚝뚝 떨어졌다.

녀석이 잠시 우물거리더니..자지를 갑자기 세웠다. 녀석의 자지에서 다시..붉은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녀석의 정액 색깔은 붉은 색이었던 것이다.. 녀석의 사정이 끝나자..상희를 붙잡고 있던..
다른 한놈이 상희를 녀석에게 넘겨주었다..

[이상희] 제발...안돼요..안돼..

녀석들은 우리말을 거의 못알아듣는듯..상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상희를 건네받은..녀석은 상희를 꼼짝못하게 붙잡았다. 상희의 두 다리를 붙잡고...사타구니 중앙에..위치한 다른 녀석은 털복숭이
사이에서 길다란 물건을 끄집어 내었다. 그건..바로 녀석의 자지였다. 섹스를 하기전의 녀석들의 자지는 그다지 길지 않은듯 했다. 그리고 귀두또한 매우 작았고 색깔또한 노란색을 띄고 있었다.
그렇담..아까 녀석의 자지만 그렇게 큰것이었나? 나는 녀석들의 그것이..궁금해졌다...

녀석이 상희가 꼼짝을 못하자 상희의 다리를 벌렸다. 상희의 보지는 이미 다른 녀석의 자지로 인하여 보기 흉하게 뻥 뚫려 있었고, 뻘겋게 부어올라..엉망이 되어 있었다. 녀석이 상희의 보지에다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싶었는데..상희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이상희] 아악...아파.....야.....그만해....야이새꺄....악.....

상희는 고통에....몸부림을 치고 있었다..하지만..상희를 붙잡고 있는 녀석의 힘이 대단한듯...녀석은..꼼짝도 하지 않고....상희를 붙들고 서있었다....눈을 크게..자세히..보니..녀석의 자지가
상희의 보지에 넣자마자 귀두부분이 커지는것이었다. 상희의 음부가 불록하게 팽창하기 시작했다. 녀석의 그러한 행동에..상희는 매우 고통스러운듯..계속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상희] 아악...찢어질것..같아..아...아파아...

그리곤....녀석의 자지가 조금씩 상희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한참만에...상희는 녀석의 몸을 받아들이면서...고통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상희의 아랫도리가 녀석의 털로 가려지자..
난 녀석이..삽입을 완료했다고 생각했다....녀석이 눈을 감았다..

상희는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이젠..두팔과 두발을 축 늘어뜨리고 있었다. 지친걸까? 상희는 더이상의 반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눈을 감고 있던 녀석은 이미 행위를 시작했는지..
가끔씩 이상한 괴성을 질러댔고..왕복운동이나, 허리운동을 전혀하지 않았다. 다만..삽입한채로 가만히 있는것이었다.

그러나 상희의 몸속에 삽입된 그곳에서는 무슨일이..아니..무슨..변화가 있는지..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입가에..흘리고 있었다....상희의 아랫도리는 녀석의 털뭉치에 가려져..어떤일이..벌어지고
있는지..도무지 알 수 없었다...그러나..녀석은..행위를 하는것 같았다..아니..지금은..행위 중이었다...

그렇게 20 여분이 지났다...꽤..오래 하는녀석이었다. 저 정도면..상희도 기절을 할것도 같았는데..상희는 정신을 잃지는 않는 것 같았다...그런데...상희를 붙잡고 있던 녀석이 가끔씩 상희에게
뭔가를 먹이는것이었다. 상희는 몽롱한 상태에서 녀석의 그것을 받아 먹고 있었다. 그건..아마 환각제이거나..최음제...등..인것. 같았다..

그리고..10 여분이 더.. 지났다..드디어..상희의 아랫도리에 자리잡았던 녀석이 아까 그넘과 마찬가지로 찢어지는 괴성을 지르더니..상희의 몸에서 조금..뒤로 물러났다...그바람에..난 다시
상희의 몸에 연결된..녀석의 물건을 볼 수 있었다..거대한 대물....녀석이..상희의 몸속으로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이상희] 아악..아파...그만...꺅..

상희는 또다시 비명을 질러댔다. 녀석들이 사정을 할때마다 상희는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댔다. 무엇때문일까? 우리들은 사정을 하면 나도 즐겁고 상대방도 즐거웠는데..녀석들의 정액은 뭔가
이상한것이 있는것일까? 상희의 보지틈새로 누런것이 흘러내렸다..잉? 왠 누런색이지? 아까 넘은 붉은 정액을 토해냈는데..이놈은 노란색 정액인가?

그랬다. 이넘은 누런색의 정액을 쏟아붇고 있었다. 녀석의 사정시간은 대략..1분..상희는 그동안 계속..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댔다..

이윽고..녀석의 자지가 상희의 몸에서 빠져나왔다..녀석의 자지는 검은색 기둥에..누런색의 커다란 버섯모양의 귀두를 가지고 있었다. 좀전의 녀석과는 달랐다...녀석들은 귀두 색깔에 맞추어
정액의 색상도 같이 바추어서..생기는 모양이었다..신기한 놈들이다..

상희의 몸은 아직도 녀석에 의해 들려 있었다. 벌어진..상희의 가랑이 사이로 누런색의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어찌된일이지? 이곳은...색마들만 들끓는단 말인가..이씨.. 그럼..안돼는데...제길..

털복숭이들은 자신들의 일을 마치자 상희를 바닥에 내려놓았다...그리고...어슬렁 거리며..상희에게 다가서고 있었다..상희는 어슴푸레 정신을 차렸는지..자꾸 그들을 피해..뒤로 도망을 가고있었다..
그들의 손에는 돌도끼가 들려 있었다. 그넘들은...상희에게..달려들어..상희를 죽일 생각인 모양이었다..그리고....마악..그넘들이...상희에게 돌도끼를 내리치려는 순간..

[김동하] 이넘들아...

하면서 내가 뛰쳐나갔다. 나도 모르게...앞으로 뛰어나가고보니..내손에..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았다...난 엉겁결에...돌멩이를 집어들어..녀석들을 위협했다..놈들은 갑자기 내가 나타나자....
놀란 표정을 짖더니....아니...공포스러운 얼굴이었다....제기..내가 그렇게두 이상하게 생겼나? 하여튼...그들은.."우꺄꺄꺄.."하며..비명을 지르는것 같은 괴성을 지르면서....숲풀속을 도망쳐
버렸다.

만약..놈들이 나에게 덤볐더라면..나도 당하지 못했을것인데..천만 다행한 일이었다....하지만..그런 생각을 할겨를도 없이..나는 상희에게 달려갔다. 상희는 달려오는 날보며..눈물을 흘렸다..

[김동하] 괜찮아? 어때..? 괜찮겠지? 나쁜넘들.....
[이상희] 흑..오빠아..나....어떻게...
[김동하] 괜찮아.....괜찮아....아프니..? 어디..한번 보자...
[이상희] 아...싫어....흑..흑....
[김동하] 괜찮대니까...자아....
[이상희] 흑...아퍼..흑...

상희는 나에게 가랑이를 보이기 싫은 모양이었다..그것도 그런것이..다큰 처녀가..남자에게..자신의 치부를 보인다는건..부끄러운 일이다..더구나..지금은..괴물들에게..윤간까지 당한 처지가
아닌가? 하지만..난...상희의 상태를 알아 보아야 했기에..그런건..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상희의 가랑이를 본 나는 말문이 막혔다. 상희의 질구에는 그넘들의 털이 여러가닥 박혀 있었다...털이 박혀진 부분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녀석들의 털은..굉장히 뻣뻣하고 거칠었으며
끝부분은 마치 무슨 바늘처럼..날카로웠다...녀석들의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인..상희의 질구는 쳐다보고 애처로울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얼마전..시꺼먼..검둥이 녀석들에게..당했던..선영이보다..더 심각하게..당한것 같았다..상희의 질구는 찢어져서..피가 흐르고 있었고...사타구니 주변엔...붉은색과...노란색의 정액이..번들거리며..
지저분하게..묻어 있었다.....

사타구니를 한참이나..들여다 보던..나는 일단 닦아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바닥에 떨어진 상희의 팬티를 집어..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상처난 부위에..내 손이 닿자...상희가 움찔거렸다..

[이상희] 아...아파....
[김동하] 아파? 미안..살살 할께...
[이상희] 오빠..나...이제..어쩌지?
[김동하] ...뭘?
[이상희] 나...몸이 이상해지면....어쩌지?
[김동하] 무슨..말이야?
[이상희] 흑...나..지금...임신할 수 있단...말야..흑...
[김동하] ........
[이상희] 나...그 괴물을 임신하면..죽어 버릴꺼야...흑..
[김동하] 아냐..임신 안될꺼야....안심해..
[이상희] 정말? 오빠가..어떻게..그렇게 단정해?
[김동하] 녀석들은..사람이 아냐...너도 봤잖아...놈들은..괴물이야..
[이상희] 그래두.....흑..
[김동하] 괴물이나..동물등은...유전자가 틀려..설혹..그넘들의 정액이 몸에 들어와도..수정은 안될꺼야...

난..되지도 않은 의학상식으로..상희를 안심시키고 있었다...

[김동하] 그러니...아무리 놈들이 많은 양의 정액을 네 몸안에..사정했다고 해두...임신은 되지 않을꺼야..
[이상희] 정말....그럴까? 정말..임신이 안되는 걸까?
[김동하] 확실해....안심해...
[이상희] 흑...그럼...다행이구....흑....
[김동하] 많이..아프지?
[이상희] 응....특히....그넘들이 사정할때...많이 아팠어..
[김동하] 사정할때?

이상하게 상희의 정신은 조금씩...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었다....그리고 통증이..조금씩..가라앉는듯....상희의 얼굴 표정도..편안하게 변해가고 있었다....나는 이상하다 생각이 되어..상희의 사타구니를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놀랍게도 상희의 보지에 박혔던 놈들의 털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것이었다.. 상희가 아플까봐...일부러 놈들의 털을 빼지 않았는데..그것은..아이스크림처럼 녹아서..없어지고 있었다.
아니..그것은..녹아서..상희의 몸에난 상처구멍으로..들어가고 있었다...그리곤..상처입은 구멍도...사라졌다....말끔하게..상처가 치유된것이었다...

그리고..상희의 질구도 놈들의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여..흉하게 벌려져 있었고...질입구가 찢어져...피가 나던것이...질구가 다물어지고...찢어진..질입구가..서서히...아물기 시작했다....상희의
사타구니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상희는 그런것을 느끼지 못한채...여전히...다리를 벌리고...누워 있었으며....이제 완전히...아물어진..상희의 질구는 매우 섹시하고 신비롭게 보였다...마치...아직..아무도 손을 대지않은..신비의
처녀성을 가진..물건인양...나를 끌어당기고있었다......

상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상희] 흑..놈들이..내가 불침번을 서고 있는데...
[김동하] 그래서?

우거진 수풀속에서...두명의 남녀가....이상한 포즈로..앉아서...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밤하늘엔..밝은..달이..두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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