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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경험담] 惡麻 해변가에서 만나 女

惡麻 (앙마) 해변가 에서 만난 女(여자)

많은 열분이 이번 상주해수욕장 같다온 애기를 낙장에 올렸더니 경험담의 뒷이야기를 좀 올려달라고 요청이 있으셔서 첨엔 경방에 올리려 했으나 쓰다보니 야설의 내용이 되서 이곳에 올립니다. 부족하나마 앙마가 이번에 격은 일을 사실 그대로 올린 것이니 많은 애독 바랍니다 .

저와 칭구 세 명은 (합이 4명) 이번 여름 여친을 남겨두고 무더운 여름의 자유스러움을 만끽하러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으로 물관리(여자)실태 보고라는 미명 아래 조사를 떠났습니다 .

늦은 저녁 도착 한 우리들은 낚시를 하기위해 낚시집 에서 떡밥을 사고 포인트를 알아낸 후 이슬이 한 병과 같이 낚시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체력과 떡밥만 낭비하고 민박집에 들어와 다음날을 기약하며 자야만 했죠.

다음날 , 정오를 다 지난 오후, 우리 중 유일한 유부남인 준이 깨워 졸린눈을 비비며 해변가로 나간다는 설레임에 샤워를 하고 썬크림을 바르고 루루랄라ㄹ~ 휘바람을 부르며 달려갔죠.

그곳은 정말 파라다이스고 한 폭의 몽유도원도 (아마 안견에 작품)를 연상케했죠. 넓게 자리잡은 백사장.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솔밭..,특히 나이 드신분 많이 안계시고 (왜! 있잖아요. 해변에서 몸빼 입우신분들..) 비키니의 물결이 출렁겨려 저의 아랫도리를 묵직하게하고 배에 힘이 들어가게 했죠. ( 필자의 배는 약간 나왔지만 힘을 주면 그리 보기 싫지않음 흐흐흐~ 만약 제 배를 가지고 놀리시는 유저님은 미워 할꺼야~ )

아무튼 우리는 고무 보트가 cool 하게 보여 하나를 빌리고 한 마리 죠스처럼 비키니 숲 사이를 헤집고 다녔죠. 그러던 중 아무 장애물 (남자) 없이 서로 히히낙낙 거리는 비키니 차림의 3명의 먹이감을 발견 했죠. 우리는 마치 스필버그에 "죠스"처럼 먹이감 에게 달려갔죠.

" 아이! 아저씨들 왜 그래요"
" 헤헤 ! 아가씨들이 예뻐서 이렇게 달려 왔죠. 일행 없으면 같이 놀지 않으래요.ㅋㅋㅋ"
첫째로 "너희들 꼬시러 왔다고" 솔직하게 대쉬햇죠. 괜히, 미그적 대면 서로 짜증나니까요.안돼면 그만이고 돼면 같이 놀고요. 둘째로 제일 떨어 지는 애를 말발로 구슬려라. 이건 다 들 아시죠 이건 이 세계 통념 이니까요. 아니나 다를까....말 몇 마디 건네자.

" 그럼, 아저씨 우리 보트 좀 태워줘요"
" 오카이, 빨리 타 이쁜 공주님들"
처음으로 애들 중 경이라는 애가 말을 걸어오더군요. 오케발이! 벌써 작업의 70% 정도는 나간거죠. 거기다가 자유스러운 해변가 분위기 탓인지 우린 자연스럽게 애들의 신상명세 ( 애들 남해xx 대학 재학, 나이 20살 TTL이고, 성명 : 경이, 진이 글고 미희 <- - 이것은 가명임 절대 애들 거기 가서 꼬시지 마세요 그런 애들 아니예요.)와 보트도 태워주고 물장난 치면서 물도 먹이고 가벼운 보디 터치도 가능하게 됬죠.ㅋㅋㅋ

그런던 중 미희가
" 이잉! 오빠들 장난이 넘 심해. 난 이제 넘 힘들어 우린 텐트만 가지고 왔으니까 민박집에서 샤워나 시켜줘요."
" 그래, 우리 이쁜 강아지 힘들었구나 집에가서 샤워도 하고 저녁밥도 먹자"
처음부터 찍어둔 미희의 말에 전 바로 애의 편을 들자, 애가 갑자기 저의 팔장을 끼며 해변 밖으로 절 끌고 가더군요. 하여간에 여자들이란 조금만 잘해죠도 그냥 넘어오죠.

미희의 팔장은 민박집까지 계속 됬고, 우리 주변의 칭구들은 원망이 섞인 야위를 보냇죠. 하지만, 이왕 여자 파트너가 하나 부족하니까 전 모르는 척 하며 계속갔죠. 민박에 도착 한 애들은 깨끗히 샤워를 하고 시키지도 않았느데 저녁 준비를 하더군요. 애들이 우리의 아이스 박스를 뒤지며...
" 오빠 ! 저녁에 뭐 먹을까?"
" 응! 몸 보신 하게 미희나 잡아 먹을까?
" 으응, 변태! 우린 그런 애들 아니예요"
" hey man, my joke!"
" ha ha ha ㅋㅋㅋ"
저에 농담에 속이 좋은건지 속이 없는 건지 걔네들 웃고 넘어가고 미희는 저녁식탁에서도 밥그릇을 제 곁으로 가지고 오며 짝하고 달라 붙어 노골적으로 관심의 표현을 하더군요.글치만 그때 벌써 대강 짝은 이루어져 있어어요.

男 女
준 < --------------------------------------------> 진이
(유일한 애아빠 지는 끝까지 (그냥 눈이
총각이라 우김.ㅋㅋㅋ) 큰아이 )

정일 <--------------------------------------------> 경이
( 다 년간에 헬스로 몸이 좋음, 성격 좋음 필자의 고교동창 ( 폭탄 )
특기 : 폭탄제거 단점 : 곱슬머리로 김정일 닮음)


앙마 <---------------------------------------------> 미희
(역시 몸은 운동하여 좋음 ㅋㅋ, 말발 죽음 ( 필자가 찍은
하지만 다년간에 음주가무로 배가나옴 흐흐흐) 女 )

남이 <---------------------------------------------> 진순이
(일명 : Rock가수, 자연주의자 & I.Q 150천재 넘음 진짜로 ( 삼겹살 하나에 순정을
하지만, 여자보다 자연을 사랑함 ....나에 IQ로는 이해안감 ) 남이에게 넘긴 똥개 ㅋㅋㅋ


식사를 마치 후, 우리 세쌍은 무정하게 많이 삐진 남이와 진순이 (위의 불쌍한 똥개암컷 )를 남긴 채 솔밭으로 보리술과 이슬이를 몇 병을 동행하여 들어 갔다.
술이 얼큰이 취하자, 경이가 혀 꼬부러지는 소리로 말했다.
" 오빠 ! 우리 해변 나이트나 갈까?"
" 야 ! 거기 시끄럽잖아 조용히 이야기나 하지"
경이에 혀 꼬부러지는 소리에 미희는 말렷지만 정일이가 나섰다.
" 그래 ! 가자 경이가 가자는데 가야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뾰루퉁 한 미희는
" 난 안가 , 텐트에서 잘래"
"그리여, 니들이나 갔다 와라. 미희야 ! 우린 해변에서 폭죽이나 터트릴까?"
" 응 , 역시 울오빠 밖에 없다니까."
우리 둘에 맞장구에 또 애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며....
" 염병 잘해봐라 얼레리 꼬레리다 이놈들아"
" 미희 저 여우 같은 기집애 앙마 오빠한테 딱 붙어가지고는 ....
잘해봐 둘다 흥! 오빠들 나이트나 가요."

나이트로 향하는 일행을 멀리 하며, 우린 해변가로 폭죽을 들고 뛰어 갔다. 한 적한 해변가에 도착했을때.
" 오빠 그만가, 숨차 여기서 하자 응!"
왠지 숨이차 섹시해 보이는 미희에 말에 난 발걸음을 멈추고 모래밭에 폭죽을 꼿고 불을 당곁다. 하늘 높이 솟아 오르는 불꽃에 비치는 미희의 얼굴은 내 맘을 당겻다. 처음엔 동생같이 이뻐나 해야지 ! 만일 여자친구가 알게 되면 난리 날텐데 하는 생각이었지만, 여자친구와는 달리 젖살이 통통하고 왠지 마음 씀슴이도 통하는 미희를 보고 있자니 이성의 감정이 통했다.

그때 이심전심 (제가 李가고 미희가 全가임 약간 썰렁한가) 이라고나 할까. 미희 내 볼에 가볍게 키스 아니 뽀뽀를 했다. 나도 그리고 뽀뽀를 한 미희도 무척 당황스럽기는 만찬가지였다. 난 물론 속으로 좋아지만 미희는 얼굴까지 빨게지며 안절부절 못했다.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나 풀려고 말을 걸었다.

" 응 ! 이걔 오빠보다 먼저 선수를 치네, 내가 먼저 할려고 했는데"
" 아 아! 미안해 오빠"
미희의 미안 하다는 말에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 졋다. 하지만, 이 어쌔한 분위기를 만회 하려고 빨리 말을 이엇다.
" 미안 하긴 미희는 바보구나, 오빠가 한 번 아니라 여러번 해주면 되지 자 이리와"
근데 이 바보는 정말 순순히 오는 거예요.그래서 저두 그래 빨리 진도 나가서 진짜로 다 헤버리자는 생각에 미희에게 다가 갔죠. 그때 정말로 진짜로 엄청난 불청객이 찾아와 있더군요. 그건 바로 해변가 똥개들처럼 돌아 다니는 해경 짭새들이 었어요.<----(미운 새끼들)

" 야간에 불꽃놀이 하시면 어떻합니까 ?그렇게 방송으로 하지 말라고 했느데. 그리로, 여기서 이런것 (키스 하려는것 ) 정말 곤란 합니다"
우린 넘 챙피해서 빠르게 그자릴 피해 우리 차로 도망 갔죠. 차안에서 난 아까 못한 키스를 하려고 또 달라 들었죠 미희도 순순히 받아 들이더군요. 난 미희의 감미로운 혀를 빨고 미희도 저돌적으로 들어오는 저의 혀를 얽으며 반응을 보이더군요. 난 손을 밑으로 내려 적당히 푸풀어 오른 그녀에 유방을 둥굴게 원을 그리며 가볍게 애무 했죠. 정말 감촉이 죽이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티셔츠 아래로 손을 넣을려는 순간......미희는 약간 흥분된 콧소리 와 함께..

" 오빠 ! 제발 여기 또 사람들 오면 어떻해, 그리고 나 조금 무서워...."
" 그럼 집으로 갈까 "
" 오빠 하고 싶어 "
" 응, 그리고 나 너 정말 좋아해 진짜로 "
다 아시겠지만 남자들 여자들 하고 할려면 나오는 말 아시죠 "너 사랑해" 또는 "너 좋아해"
" 그래 ! 하지만 난 무서운데 나 경험도 별루 없구...."
머라고 "경험도 별루 없고" 예이 이거 아다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약간 실망도 했지만 이왕 하루 밤에 풋사랑이라 생각 하니 오히려 경험도 없는애 데리고 낑낑 대는니 이편이 낳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계속 달랬다.

" 나 정말 너 좋아해 그리고 너의 모든것 을 가지고 시퍼 정말 안 돼겠어"
"오빠 정말이야, 오빠는 나이도 있고 좋아 하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왜나랑 해 언니 없어"
애가 참 복잡스러운 말을 물어 봤다. 하지만, 복잡한 것도 잘만 풀면 간단한것 여자친구한테는 미안 했지만 가볍게 눈동자 하나 돌리지 않고 내입에선 거짓말이 나왔다. (신이시여 이 가려린 죄인을 용서하소서....)
" 물론 전에는 있었지 하지만 이번 봄에 헤어졋어.첨 내가 왜 너에게 이런 말까지 해야되는건지" 하며 약간 화난 투로 받아 쳣다.
"오빠 화 내지마 나두 이번 겨울에 남자 친구 하고 헤어 졋어, 오빠가 하고 싶으면 해도 좋아 그리고 나도 오빠가 좋아 " 내가 잡고있던 손까지 뜨거워 지며 미희가 말했다.
난 미희를 붙잡고 민박으로 갔다.

민박에는 남이 혼자 진순이랑 놀다 지쳐 잠이 들어 있었고 나와 그녀는 주위를 살피다 이층 방으로 올라가 문을 걸어 잠갔다. 난 서두르며 웃웟을 벋고 미희에게 달려 들었다. 미희에 윗옷을 벋기고 앙증 맞은 브라 까지 벋겨 냈다. 그녀는 아직 키스에 잔 흥분이 남아 있는지 순순히 응하고 그녀에 분홍빛 빛나는 유두는 내 입속에서 어느새 놀려 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 바지를 벋겨내는 순간.....
" 아아 오빠 부끄러워 불좀 꺼줘 응"
" 알았어 "
난 그녀에 요구에 순순히 응하며 일어 섯다. 위에서 본 미희의 여체는 아직 덜 여문 상태 였지만 마치 보기 좋았다.그리고 경험도 그리 많지 않아 보엿다.
" 아잉 그렇게 쳐다 보지마 부끄러워"
" 자식 부끄럽긴 알았어"

불을 끄고 다시 그녀의 혀를 찾았다 감미러운 그녀의 혀가 얽혀왔다. 난 혀를 움직이며 귀와 목덜미리 가벼게 애무했다.그녀에 몸에서는 아직 바다의 짠맛이 남아 있었다.
"아아아아~ ... 앙"
나의 애무에 그녀는 가볍게 떨며 신음을 내었다. 난 혀를 좀더 그녀 신체에 봍이고 그부분을 더 애무하다가 가슴으로 내려 왓다. 그녀의 가슴은 그리 적지 않아지만 유두만은 손이 털타서인지 조그만 것이 이제 나의 애무에 곳곳이 서 있었다.난 집요하게 가슴의 곳곳을 혀로 햝아 갔다.
"아ㅏ아 그만 이제 앙 !"
내 혀는 그녀에 몸에서 꿈틀거리며 배꼽을 지나 살짝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 어 ! 아아아 앙 거기는 안..."
나는 혀끝에 침을 모아 둠뿎 발라 주었다.
" 아아 오빠 거긴..... "
그녀는 무척 부끄러워 하면서도 꽤 흥분하여 있었다.

내 좃은 팬티 안에서 더 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둟고 나오려 한다. 난 팬티를 벋고 앉은 자세로 바꿔 좃을 그녀의 입앞에 갇다 대었다. 그녀는 능숙하지는 못했지만 날 흥분시키려 최선을 다했다. 그런 미희의 모습은 정말 사랑 스러웟다.

"학 학 학 좋아 미희야! 좀더 부드럽게 그렇지 앞에도 좀 햟아죠"
난 그녀에게 좃빠는 방법을 가르치며 손을 이용해 유두를 계속 만지작 거렸다.
그런 애무에 흥분 했는지 미희는 좃을 빠다 말고 뒤로 넘어지며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난 손을 내려 그녀의 씹두댕이에 갇다 댔다. 이미 물은 넘쳐흐르고 중지를 이용해 모스 신호를 치듯 짧게혹은 길게 그녀의 보지 구멍 앞부분을 툭툭 쳤다.

" 아 아 아 앙! 오빠 머해 "
" 가만히 있어 "
하며 그녀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었고 욱욱 거리며 신음 하던 그녀의 보지에선 더욱 많은 물이 흘러 나왔다. 난 천천히 치던 손가락을 전부펴 십두더이 전부를 애무 했다.

"오빠 제발 으으응"
애원 하는 그녀를 모르는 척 내 집요한 애무는 계속 됬고 좃은 더 발기 됬었다. 이제 준비는 된것 같고 서서히 손을 그녀에 가슴에 언고 좃을 보지 부근에 갔다 대었다.

" 아앙아앙"
그녀는 계속 신음하며 좃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지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갓다.
난 가슴에 손을 언고 보지부근을 비비던 좃을 가볍게 그녀에 씹에 집어 넣었다.그녀의 씹구멍은 그리 발달 되지않아 앞부분 약간만 처음엔 들어갔다.
"아아악~ 아퍼 아퍼 오빠"
"조금만 조금만 참어"
그녀는 내좃이 들어 올 것을 예상했지만 이리 아픈 것인줄은 몰랐던것 같다. 난 손을 내려 씹구멍 위쪽의 공알을 비벼 주었다. 이제 제대로 윤활유가 나오고 난 좃을 다시 십에 갔다대고 스무스하게 눌렀다.

" 아아 앗!~"
그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내좃은 그녀의 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여 왕복을 시작했다. 부찍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리 원활하지 않았지만 기차는 바퀴를 돌렸다.
"아 아 ! 악!~ 조금만 천천히 오빠 아퍼 "
"조금만 조금만 미희야"
난 그녀에 요구에 걔이치 않고 계속 왕복을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 신음과 같은 비명을 지르며 천천히 적응 햇다. 그러나 넘 빡빡해서인지 아니면 흥분 해서인지 내 좃물이 터져 나왔다.
이런 제길 이런 실수를.....

기적인가! 내좃은 찍찍 눈물을 흘리면서도 죽지않은 한국인의 끈기와 의지를 세우며 곳곳히 섯다 그리고 조금도 움추려지지 않은 채 계속 피스톤을 돌렸다.
"그만 그만 제발 오빠~"
울음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는 미희...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깊게 곳고 전투에 장수처럼 칼을 집어 빼냈다,물론 싸지 않았다.
" 아아 ~하 "
그때서야 미희는 가쁜 숨을 조금씩 진정 시켰다.그리고 일어나 수건을 가져와 정성스래 내좃과 자신의 씹을 정성스래 딱았다.

"사랑해 미야"
" 나두 오빠, 근데 오빠거기 아직도 살아있어"
" 응, 우리 미가 아퍼 하는것 같아서 그만 했어"
" 정말 , 어떻게...."
난 이불을 미희에게 덮어주고 불을 켜 담배를 찾아 물었다.
" 오빠야 담배 피지마 "
" 알앗어 "
" 오빠 화낫냐 "
" 아니"
이불속에서 손을 내밀어 내가슴을 원을 그리며 애무 하던 미희는 계속 물어봤다.
" 그럼 좋았어"
난 그 질문에 피식 웃었다. 미희는 내 웃음이 쑥스러웠는지...
" 한 번 더 할까, 응"
" 됐어"
" 아잉 한번 더 하자 오빠"
하며 이불을 걷고 나에게 달려 들어 올라 탓다. 환한 불빛아래 본 미희의 여체는 정말 아름 다웟다.
" 그렇게 쳐다 보지마 불끈다"
" 알았어 우리 미희가 넘 이뻐서 그러니까 끄지마 응"
" 알았어 이 변강쇠 오빠야 "
그러며 자신의 씹을 내좃에 서서히 문지르며 올라 탓다. 난 그녀에 가슴에 손을 올려 유두를 잡고 꼬집듯 애무했다. 미희는 아까보다 더 흥분에 신음을 내 쉬엇다.

" 아아아아 ~ 앙 "
고통 보다는 이제 흥분에 비음이다. 아래위로 절구 찍듯 움직이던 미희와 그 리듬에 맞춰
움직이던 나는 흥분안에 잠식 되었다.
" 카 좋아 미희~ 더더더더ㅓㄷ~"
흥분은 어느새 최고조로 달아고 미희는 내위에 쓰러졌다. 그리곤 내 팔뚝에 그대로 누우며 죽은 듯이 쓰러지더니 잠이 들어버린다. 난 대강 뒷처리를 하고 미희를 팔베게 하며 잠을 청한다.

다음날, 아침 차가운 기운에 잠에서 깻다. 미희가 아이스 박스에서 얼어있는 물통을 꺼내 내몸위에 올리고 있었다. 그리곤 가벼운 키스를 한다. 난 그녀의 혀를 받아 들이고는 또 무섭게 달려들었다.
"아잉, 안돼 밖에서 애들 기다린다 말이야, 빨리 옷 입고 밥 먹어 이 변강쇠 오빠야"
" 밥 있다가 먹으면 안돼 "
" 안돼요! 지금 밖에서 우리 놀리고 난리야, 빨리 일어나 응."
" 알았다. 자식들 아침부터 무슨 밥이야"
물론 정오를 다 지난 시간이었지만 미희와 좀 더 있고 싶은 생각에 투정을 했다.
아침을 먹고 마지막으로 바다에 들어간 우리 일행은 열심히 놀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해어진다는 생각에 우울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헤어질 시간이 되어 걔네들을 남해읍 까지 가서 내려 주었다.
" 오빠 안녕 광주가면 전화해죠 꼭"
하는 미희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하지만 일상에 돌아온 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내 현실의 여자친구한테 충실해야 했다. 그런데 오늘 저녁 사무실 직원 하나가 내 핸드폰을 받았는데 경상도 아가씨가 나를 찾는다는 거였다. 바보 넌 바보다 우리 같은 여행객 뜨네기 한테 정을 주다니 바보, 하지만 이 새벽 미희 니가 무지 보고 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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