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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줏어먹은여자들4-2

그날 이후 나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고, 여자 맛을 보고 나니 내 머리속
은 온통 누님의 보지와 알몸 생각 뿐이였다. 처음 몇일은 얼른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고,
기다루는 하루해가 얼마나 긴지 몇번씩 혼자서 딸딸이를 치기도 했다.
밤이 되어도 아이들이 자야 하기에 항상 12시 넘어서 담을 뛰어 내려 도둑 처럼 누님집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
오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용기를 내었고 점심을 먹고 누님집에 놀러 갔다.
누님은 아이들과 놀아 주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나를 보자 삼촌왔다며 너무 좋아 한다. 나는 "달님아, 별님아
삼촌 돈줄테니 가서 과자 사와라" 그리고 아이들에게 백원짜리 몇개씩을 주고 아이들을 내 보내고는 누님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눕혔다. 아이들이 금방 돌아 올것이기에 긴 시간을 할수는 없고 아쉬운대로 누님의 보지에
침을 바르고 내 좇을 밀어 넣고 마구 쑤셨다. 그러고 있는데 아이들 오는 소리가 들려서 얼른 빼고는 바지를
올리고 욕실로 들어 가며 조금후에 욕실로 오라고 했다.
아이들은 과자를 사주어서 인지 마당에서 둘이 신나게 놀고 있고 누님은 현관문을 열어 놓은채 욕실로 들어 왔다.
욕실이 좁아서 하는수 없이 누님을 벽을 잡고 돌아서게 하고 뒷치기를 시작 하였다.
아이들이 언제 오줌이 누고 싶다고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마음이 급했다.
그런데 누님의 보지가 밑보지라서 뒷치기가 훨씬 쉬웠다. 그날 이후 틈만 나면 내 좇은 누님의 보지에 박혀
있었다. 나의 나이가 젊어서 인지 누님만 보면 아니 생각만 해도 좇은 금방 커졌고 시도 때도 없이 할수가
있었다. 물론 다양한 경험이 없어서 기교를 부릴줄은 몰랐고 그냥 밀어 넣고 허리운동을 하다가 물을 싸는
그야말로 가장 동물적인 그런 행위였지만 나는 너무 좋아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시간이 나면 누님과 나는 심야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고 영화를 보고 나면 인근 여관에 들어가서 같이 자고
오기도 햇다.
그때 처음으로 누님은 내 좇을 빨아 주기도 했고 나는 사춘기시절 부터 가지고 있던 여자에 대한 호기심을
완전히 풀수 있게 되었다.
처음 내가 누님에게 부탁했던 대로 나의 휼륭한 개인 교수가 되어 주었다.
남녀가 할수 있는 온갖 체위를 다 시험해 보았고 그러면서도 서로가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우린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고 내일 부터는 정말로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기로 약속을 했고 또 시간이 지나면
나는 누님의 보지를 찿았고 누님은 참아 보라고 나를 달랬고 나는 "누님, 이번 한번만 더 하고 그만 해요"
그렇게 약속을 했고 누님은 어쩔수 없다는듯 다시 가랭이를 벌려 주곤 했다.
그렇게 두어달 지난후에 나는 취직을 했다.
출근 하는 전날 누님은 나에게 내일부터 일을 하게 되면 그 생각이 조금 줄어 들겠네, 라고 했고 나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출근을 하니 직장이 여자들이 아주 많은 그런 직장이였다. 나는 사무실에서 근무 했는데 현장에는
거의 80% 이상이 여자 였다.
어린 소녀 부터 60이 다된 할머니 까지......,
나는 그 여자들의 엉덩이를 보면 좇이 서면서 누님 생각이 간절 했고퇴근을 하면 오는길에 누님 집에 들러서
저녁도 먹지 못한채 또 누님과 씹을 했다.
그리고 몇달후 누님의 남편이 휴가를 왔다. 선원들은 휴가를 오면 몇달씩 쉬곤 했고 그 몇달이 아주 길게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가 두 딸들을 만났고 아이들은 나를 보며 삼촌 하고 뛰어 온다.
내가 그들을 반갑게 맞으니 내 손을 이끌고 저 뒤에 있는 한 남자에게 나를 끌고 가더니 우리 아빠다,
라며 소개를 한다. 나는 인사를 했고 아이의 아빠도 나를 아주 반갑게 대한다.
나는 그분을 보는 순간 다시 마음 속에서 큰 죄책감이 밀려 온다.
아이들의 아빠는 사람이 너무 좋았다. 굉장한 미남이기도 하고 체격도 아주 좋았다.
내가 없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 예쁘게 봐 줘서 고마워요. "뭘요"
우리는 누님 집으로 가서 맥주를 한잔 하기로 하고 누님 집으로 갔다. 누님은 남편이 있어서 인지 나에게 말을
높이며 어서 와요, 오랜 만이네요. "예 그러네요, 안녕 하세요?"
술상을 차려 오고 마주 앉아서 과일을 깎고 있는 누님을 보니 마음과 달리 주책없이 좇이 마구 선다.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약간 취기가 올랐고 나는 " 아이들이 나보고 삼촌 삼촌 하며 저렇게 따르니 앞으로
형님이라 불러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고맙다며 그렇게 잘 지내잔다.
나는 "아이 엄마는 형수님이라 부르기는 좀 어색하니 그냥 편하게 앞으로 누님으로 모실께요" 그렇게 말하니
형님은 내가 편한대로 하라며 호탕하게 웃으신다.
그날 이후 나는 남편이 있어도 쉽게 그집을 출입 할 수는 있었지만 두달정도는 누님과 씹은 할수가 없었고
다른 여자와도 기회가 없어서 굶어야 했는데 아주 고역 이였다.
드디어 남편이 다시 출국을 하였고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누님을 찿아 갔는데 누님은 반갑게 대하면서도
대 주지는 않으려고 한참을 저항을 했다.
자기 남편에게 더 이상 죄를 짓기가 싫다면서......,
하지만 두달 넘어 굶은 내가 그대로 물러 날수는 없었고 힘으로 제압을 하고 치마를 올리고 막 하려고 하는데
좀 씻고 올테니 좀 놔달랜다. 도망 갈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놔 주었고 욕실로 들어간 누님은 씻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나오더니 생리 중이란다.
나는 "믿을수 없어요" 라고 하니 팬티를 내리고 자기 보지를 보여 주는데 정말로 생리 중 이였다.
그동안 그렇게 많이 누님과 햇지만 누님은 생리 기간은 잘 피했던것 같다.
생리 중이여서 약간 찝찝 하였지만 워낙 오랫동안 굶은 몸 그냥 해 버렸고 말 그대로 내 좇은 떡뽂기가 되었다.
그이후로 전보다는 조금 횟수가 줄기는 했어도 여전히 누님과 나는 몸을 섞었다.
그러면서도 누님도 나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죄책감이 들었고 마음으로는 이제 그만을 다짐 했다.
그러나 몸 따로 마음 따로....., 나만 참아 주면 누님은 괜찮을것 같은데......,
그렇게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하면서 3년이 지났고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여자를 소개 시켜 주는데 누님과
이름이 꼭 같았다.
나는 몇번을 만났고 상대도 싫어 하는것 같지 않아서 결혼을 다짐 했고 급하게 날을 잡았다.
결혼 두어달 전쯤의 토요일 오후 누님이 내일 아침에 자기와 단둘이 어디좀 가자고 한다.
아이들은 친정 어머니를 오시게 하여서 하루 급하게 볼일이 있다고 좀 봐달라고 했단다.
일요일 아침 누님과 나는 만나서 시외 버스를 타고 누님이 가자는 곳으로 갔다. 어느 바닷가 였는데 도착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점심을 먹고 누님이 나를 여관으로 데리고 들어 간다.
여관에 들어가자 누님은 옷을 모두 벗고 샤워를 하고 나오더니 나보고도 씻고 오라고 한다.
내가 씻고 나오자 누님은 이제 너도 얼마 후면 결혼을 하게 되니 우리가 계속 이러면 이제 우리는 우리 외에
두사람에게 죄를 짓는게 되니까 오늘은 네가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해 줄테니 내일 부터는 진정한 오누이로 살자.
"나도 누님과 이러면서 형님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꼈는지 몰라요, 하지만 내가 그동안 누님에게
한게 단순히 한때 장난이 아니라 누님을 너무 너무 좋아 해요."
안다 알아, 나도 너를 마음대로 사랑할수 없는 현실이 밉다. 오늘 내 몸둥아리를 네 마음대로 하고 내일 부터는
우리 누나 동생으로 더욱 잘 지내자.
나는 누님과 아주 긴 키스를 하였고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한나절을 보냈다.
누님은 자기 몸의 구석 구석을 나에게 다 보여 주었고 그리고 내가 결혼 하면 아주 아주 잘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부탁의 다짐을 받아낸다.
긴 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우리는 서로를 깨끗이 씻어 주었다. 그리고 누님은 마지막 선물이라며 내 좇을 아주
정성 스럽게 빨아 주었고, 누님과 내가 몸을 섞는 일은 정말로 그날부로 끝을 냈다.
내가 결혼 하는날 모든 뒷바라지를 누님이 해 주었고 요즘도 서로 이웃에 살면서 두집이 친 형제보다 더욱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한가지 속 상하는게 있다면 누님이 자꾸만 많이 늙어 가고 있다는 거다.
오늘도 전화 통화를 하였다 "누님 늙지 마세요, 애들 시집 보내고 형님하고 두분이 외롭게 늙으시면 제가 친구
해 드리고 나와 같은 동생이 있음을 자랑 스럽게 생각토록 해 드릴께요"
요즘도 나는 네가 잘 살아 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고맙다.....,



이야기가 지루하게 이어 졌군요.
사실 누님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깊이있게 쓰고 싶지가 않았어요.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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