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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어먹은 여자들3-1

저는 영업을 하는 관계로 접대가 제법 있습니다.
물론 예전 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아시겠지만 접대는 제가 좋아 하는 곳 보다 접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정석이죠.
저의 빅 바이어중 미시촌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꼭 상대 여자와 외박을 해야 됩니다.
물론 비용은 제가 내죠.
작년 겨울 접대중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저의 편의를 위해 지금 부터 존칭은 생략 하려고 하오니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김과장(편의상 부르는 명칭)에게 큰 오더를 하나 받은후 한잔 하기로 약속하고 식사를 하면서 약간의
술을 마셨다. 그러면서 김과장 왈 이부근에 술마시는 노래 주점이 있는데 그곳은 술값도 저렴 하고
진짜 가정 주부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곳으로 2차 갑시다.
우리는 그곳에 갔고 나는 김과장의 취미를 알기에 주인과 흥정을 했다.
반드시 프로가 아닌 가정 주부여야 하며 나이는 30대 이상, 그리고 외박이 가능한 여자를 요구 했다.
주인은 양주 한병에 맥주 2박스 이상을 시키면 그런 여자를 불러 준다길래 나는 아예 여자 몸값도
흥정해 오면 내가 바로 주기로 했고 주인은 누구에겐가 전화를 여기 저기 하더니 한 30분 정도 기다리면
여자들이 올거니 술이나 한잔 하면서 노래 부르고 놀라고 하면서 술상이 들어 왔다.
김과장과 나는 술을 마시면서 한참을 놀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여자들이 들어 왔다.
그런데 우째 이런일이............!!!!!!
두 여자중 한명이 우리 앞집 여자다. 우리 아파트는 복도식이 아니고 엘리베이트를 내리면 두집이
마주 보고 있는 그런 아파트 인데 바로 대문을 마주 하고 있는 그집 마누라다.
그집에는 남편과 아들만 둘이 있는데 큰애가 초등학교 5학년.., 남편은 건설 회사를 경영 하는데
요즘은 조금 힘들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엘리베이트를 타면 인사 정도 하고 지내는 그런 사이인데 이곳에서 만나다니, 같은 도시도 아니고
한시간 반쯤 가야 하는 이웃도시에서....,
순간 서로 당황 했지만 그냥 모르는척 인사를 한다. 김과장은 나보고 먼저 마음에 드는 여자를 선택
하라고 한다. 나는 별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앞집 아줌마를 택했다. 왠지 모르게 그래야 될것 같아서..,
각자 조를 맞추고 나니 김과장은 지금 부터 서로에게 관심 가지지 말고 신나게 놀아 봅시다 자 건배!
우리 모두는 한잔을 들이키고 저쪽 둘은 벌써 둘이 안고 노래를 열심히 부른다.
나는 쑥스러워서 술잔만 어색하게 만지고 있었고....,
여자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건다. 아저씨는 여기 어쩐 일이세요? "아 예 이곳에 우리 거래회사가 많아서
거의 매일 넘어 오고 오늘은 저양반 접대차 이곳에 왔어요"
"그런데 아줌마는 이런곳에 어쩐 일이세요?" 오늘 친구들과 계가 있어서 왔는데 모임에서 한잔 하고
있는데 저 친구가 전화를 받더니 나보고 하루 저녁에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하길래
어떤곳이냐고 물어 보니 노래방에 가서 남자들과 노래 부르고 술마시고 그러면 20만원은 벌수 있다길래..,
"아줌마 정말 이런곳에 처음 이예요?" 예 "오늘 우리는 애당초 계약이 하룻밤 같이 데리고 놀 여자를
불렀는데 아줌마는 돌아 가세요"
잠시 주저하더니 지금 이시간에 어딜 가냐며 나보고 좀 지켜 달랜다.
나는 대답없이 술만 마시고 있는데 상대편에서는 김과장이 여자를 주무르고 난리를 피운다.
"저 여자는 이런곳에 자주 오는것 같군요"
몰라요, 혼자 사는 친구라서..., 그런데 오늘 저녁 모든 비용은 누가 내나요? "물론 접대하는
내가 내야죠"
그럼 우리를 부르는데 얼마 들었어요? "카드로 계산 했는데 술값 포함 80만원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상대팀은 여자의 바지 속으로 손이 들어 가고 젖가슴도 만지고 난리다.
김과장이 나보고 오늘은 왜 그렇게 재미 없이 놀아요?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여자로 바꿔요
"아 아닙니다, 지금 부터 슬슬 놀아 볼려구요"
앞집 아줌마도 상대편의 하는 짓거리를 보더니 잠시 고개를 숙이고 생각 하더니 아저씨도 돈내고
우리를 불렀으니 본전 생각 나겠네요? "그냥 그래요, 내가 아줌마를 택한건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요" 오늘은 아저씨가 나를 샀으니 아저씨도 놀아요.
우리는 그냥 손을 잡고 일어서서 노래를 몇곡 불렀다.
이 이줌마는 옆눈으로 상대팀을 힐끗 본다.
자리로 돌아 오자 그녀는 나의 손을 살며시 잡더니 윗옷 속으로 잡아 넣으며 아저씨도 만지고 하세요.
나는 조금 쑥스러웠지만 용기를 내서 가슴을 주물렀고 그러다가 아래로 손을 움직여 배도 좀 만지다가
더 아래로 손을 내렸다. 약간 움칠하던 그녀가 가만히 있다.
보지 주위의 둔덕을 살살 만지며 술만 홀짝 홀짝 마셨다.
그렇게 한시간쯤 놀고나니 김과장이 자러 가잔다. 우리는 넷이 나와서 인근 여관으로 갔다.
방 두개를 잡아서 두명을 들여 보내며 "나는 사는게 이래요, 남 씹하러 가는데도 돈을 대 줘야 하고"
"아줌마도 방하나 잡아 줄까요?" 아니요, 저도 오늘 받은 돈 있어요, 그리고 그냥 이방에서 잠깐 눈만
붙이고 가요. "그럽시다" 나는 웃옷만 벗고 침대 구석에 누웠다. 사실 술이 많이 되어서 좇도 잘
서지를 않을 거고......,
여자는 욕실에 가서 간단히 이를 닦고 세수만 하고 나오더니 내 옆에 앉는다.
나는 불을 끄고 자는척 했지만 잠은 오지를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여자도 내 옆에
눕는다.
몸부림 치는척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에 올려 보았지만 그는 가만히 있는다.
안주무시는것 알아요, 잠이 오지 않으면 아저씨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어차피 이곳까지 따라온
내가 이상한 년이니까요.
나는 그녀를 그냥 꼭 안았다, 그리고 손을 바지속에 넣고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나의 취미가 그거니까..,
순전히 손장난만 하다가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 내가 먼저 일어나서 샤워 하고 면도하고 그녀를
깨웠다.
"해 뜨기 전에 돌아 갑시다" 그녀도 대강 씻고 우리 동네 입구 까지는 내차로 가고 그 후는
그녀가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고 그렇게 출발 했다.
아저씨는 돈만 내고 재미를 못봐서 어떻게 해요? 괜히 내가 나타나서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었죠?
"나야 어차피 접대 하는것이 목적이지 재미 보는건 보너스구요"
내가 아저씨한테 빛이 졌어요. "그 빛 다음에 갚으세요"
동네 입구에서 그녀를 내리고 나는 조금 와서 기다리니 그녀가 택시를 타고 아파트로 가길래 나도
차를 몰고 따라 갔다.
함께 엘리베이트를 타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출근 하는데 나는 쉬는 토요일 이다. 엘리베이트 앞에서 그녀를 만난것 처럼 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트를 탔다.
엘리베이트 안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툭 치며 "다음에 기회되면 빛 갚으세요" 엘리베이트를 내려서
인사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들어 갔고 나는 그날 하루 종일 잠을 잤다.
이젠 적어도 앞집 여자의 엉덩이 정도는 마음대로 만질수 있게 되었음을 만족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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