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기 여사원 1
[트기 여사원]
(1)
미니스커트에서 건강한 각선미가 넘치고 있었다. 티셔츠 안쪽에서 박력에 넘치는 유방이 솟아올라 있었다.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일본 사람의 여자 중에는 드물게 보는 몸매였다.
"아이구, 계장님."
미야타 켄타로는 멍하니 보고 있던 미니스커트의 여자로부터 부르는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미야타가 근무하고 있는 동양상사의 여사원인 야마시타 에미리였다. 서무과에 근무하는 아이였다.
"뭐야, 너였구나."
미야타는 안심한 듯 한숨을 쉬었다.
"뭐에요. 나였기 때문에 언짢아요?"
야마시타 에미리는 2천명이나 있는 여자사원 중에서 유일한 트기였다.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몸매가 일본 사람같은 것은 그 때문이다.
맑게 개인 가을 하늘의 토요일 오후의 신쥬큐 거리에는 아베크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제부터 데이트야?"
"그래요, 아무라도 매달리고 싶었는데, 누구도 말을 걸어와 주지 않아요. 재 미없어요."
에미리는 불만스러운 듯 커다란 가슴을 흔들어댔다. 신장이 1미터 67센티인 미야타와 거의 같은 정도이다.
트기이기에 얼굴이 움퍽하고 콧날이 서 있었다. 눈이 크고 입술은 남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듯 매혹적이었다.
아마도, 장신이며 미인인 에미리에게 남자들이 겁을 먹고 말을 걸지 못했을 거라고 미야타는 생각했다.
"계장님은 무슨 선약이 있으십니까?"
커다란 눈으로 미야타를 쳐다보았다.
"선약은 아무것도 없어. 너만 괜찮다면 다방에 가서 차를 마시고 저녁이라도 함께 했으면 하는데........ 내가 한 턱 내지."
미야타는 에미리이 시선이 눈부신 듯 눈을 껌뻑이며 피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기뻐요."
에미리는 눈이 빛났다.
"전 굉장히 지루했어요. 엄마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안 계시고요."
에미리는 다방에서 소프트크림을 긴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잘도 떠들어 댔다.
"엄마는 어디에 가셨어?"
"미국이에요. 아빠의 묘에 성묘하러 갔어요."
"아버진 돌아가셨나?"
"3년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요!"
"미국 대사관의 주재 무관이었어요. 그래서, 미국 대사관에서 통역하고 있던 엄마와 연애에 빠졌던 거에요."
에미리는 소프트크림을 혀끝으로 걷어올리듯 핥고 있었다. 그 혓바닥의 움직임이 에로틱했다.
"우리 엄마는 굉징히 엄해요. 보통때는 숨이 막힐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안 계실 때에 손발을 펴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아요. 이런 때에 회사의 독 신자들로부터도 말을 걸어오지 않는 거에요."
에미리는 불평을 털어놓으면서도 굉장한 속도로 소프트크림을 핥아버렸다.
"말이 않되는 이야긴데. 네가 지루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면 맨먼저 데이 트를 신청했을 텐데."
미야타는 에미리의 가슴 쪽에 어쩐지 눈이 쏠리기만 하였다.
"영광이에요, 계장님 같은 엘리트는 나 같은 아이는 눈여겨 보지도 않을 거 라도 생각했어요."
"나역시 너에게는 연인이 있을 걸로 알고 있어서......."
"보이프랜드는 1다스나 있지만 연인은 현재로서는 없어요. 그전에 있기는 있 었지만 트기라고 그의 양친들이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말았어 요."
에이미는 별로 슬퍼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그 동안의 사랑과 파국을 그대로 말했다.
다방에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고는 두 사람은 고층빌딩이 있는 왜식집으로 갔다.
에미리와 함께 거리를 거닐다 보니 지나가는 남자들이 꼭 부러운 듯한 얼굴로 돌아보았다. 그것이 미야타의 우월감을 건드렸다.
왜식집에서 에미리는 능숙하게 젓가락으로 생선회를 먹으면서 맛있는 듯 정종을 마셨다. 일본 기모노를 입은 웨이트레스가 그러한 에미리를 진귀한 듯 바라보았다.
트기이지만 에미리는 일본인이다. 젓가락도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며, 구미인들이 먹지 못하는 생선회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먹는다. 그러나, 외견상으로는 일본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이태리인이거나 스페인이다. 어떻게 보아도 일본인에게는 외국인이 생선회를 먹으며, 정종을 마시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난 말에요. 가끔 이런 곳에서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인 척 하는 수도 있어 요. 메뉴도 알지 못하는 척하며 영어를 쓰는 거에요. 그러면, 모두가 친절 하며 서비스가 2배, 3배나 좋아져요. 그런 때에 절실하게 일본인은 외국인 에게 친절한 민족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에미리는 벌써 주위의 사람들을 의식하고 있어 그렇게 말했다.
둘이서 1홉짜리를 4병이나 비웠더니 에미리의 눈언저리에 술끼가 나타났다. 미야타도 기분좋게 취해서 얼큰하게 되었다.
알콜이 에미리의 가슴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다.
"볼수록 너는 멋지구나.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어."
미야타는 에미리의 가슴과 눈을 번갈아가며 보았다.
"연인이 없는 거에요? 말해 봐요."
에미리는 덤벼들 듯 가슴을 내밀었다.
"그렇지만, 같은 회사인 걸......."
미야타는 한숨을 쉬었다.
"같은 회사이더라도 직속 상사와 부하가 아니잖아요?"
에미리는 눈물이 글썽한 눈으로 미야타를 응시했다. 그렇게까지 여자로부터 말을 듣고는 후퇴할 수 없었다.
"나가요."
미야타는 계산서를 가지고 자리를 일어났다.
계산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바깥에 나갔더니 벌써 가을 해는 완전히 져 있었다.
밤이 시작되는 거리를 러브 호텔이 밀집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한 미야타에게 에미리가 팔을 끼었다.
"어떻게 설득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말 없이 호텔에 데리고 와서 놀랐어요."
러브호텔에 들어갈 때 뒤로 빠지거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러브호텔의 방에 들어가자 에미리는 큰 눈으로 미야타를 보면서 말했다.
"열심히 설들할 말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목적하는 호텔에 도착해버려 할 수 없어어."
미야타는 에미리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에미리는 이빨을 연 미야타의 혓바닥을 맞아들였다.
미야타의 것이 불끈 일어서 에미리를 찔렀다.
"당신의 몸이 열심히 나를 설득하고 있어요."
입술을 떼고는 에미리는 소리를 내지 않고 웃었다. 손을 내려 바지위로 그것을 잡는다.
미야타는 갑갑해진 바지를 벗었다. 에미리는 팬티를 내리고 그것을 잡고는 무릎을 끊고 입술로........ 그것도 사양하는 척 하는 것이 아니고 가득 머금는 느낌이었다.
미야타는 에미리가 일본 여자에 비해 큰 입의 소유자라는 것을 비로서 알게 되었다.
그 큰 입으로 다이너믹하게 그것을 애무하였다. 미야타는 드디어 폭발 직전이 되었다.
"침대로 가자."
미야타는 에미리를 일으켰다.
"처음으로 설득할 것을 입에 넣었어요."
에미리는 입술을 떼고는, 이번에는 손으로 그것을 쥐었다. 잠시도 그것을 놓아 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미야타가 알몸으로 되어 에미리의 티셔츠를 벗겼다. 브래지어에서 유방이 삐져나왔다. 곧이어 유방을 브래지어로부터 해방시켰다. 풍부하게 솟아오른 유방이 눈앞에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드물게 보는 큰 유방이었다.
젖꼭지와 젖무리는 핑크색으로 어린 티가 남아 있었다.
"굉장해. 압도당할 것 같아."
미야타는 유방을 잡아보았다. 유방을 잡을 수가 없고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왔다.
"남자들은 큰 가슴을 좋아하지만 큰가슴의 소유자는 크기때문에 그 나름대로 의 고민이 있는 거에요."
에미리는 유방을 작고 있는 미야타의 손으 위에서 손으로 눌렀다.
"어떤 고민이 있어?"
"우선 어깨가 뻐근해요."
"브래지어를 하면 브래지어의 끈이 어깨에 폭 들어가 어깨가 뻐근해요. 유방 이라란 생각보다 무거운 거에요."
미야타는 유방의 감촉을 즐기면서 하얀 살결에 붉게 폭 들어간 브래지어의 어깨끈의 자국을 입술로 흉내내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그대로 큰인이에요. 계단을 오르내릴때에 가슴에 물건이 튕겨 돌아 다니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군."
"그리고 잠을 잘 때 큰일이에요. 바로 누우면 가슴이 유방의 무게로 압박당 하여 고통스러워요."
"그렇군, 그런 것은 미처 몰랐지."
"남자들은 기뻐하지만 여자는 큰일이에요. 미야타씨는 이런 정도의 무게로 잘 때 고통스럽지는 않겠지요?"
에미리는 크게 일어선 미야타의 것을 강약의 악센트를 주면서 쥐었다.
" 그 무게로 잠자기가 고통스럽다는 건 없겠지."
미야타는 쓰게 웃으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쪼아내며 무릎을 끊고 미니스커트를 벗겼다.
잇따라 팬티도 함께 벗겼다. 눈앞에 역삼각형의 풀숲이 나타나면서 여자 냄새가 미야타를 감쌌다.
풀숲은 검다기보다 오직 갈색에 가까운 색이었으며 팬티에 짓눌려 비너스의 언덕에 펴져 붙어 있었다.
미야타는 풀숲에 얼굴을 밀어대고 여자의 사타구니를 혓바닥으로 더듬었다. 혓바닥끝이 사타구니에 넘쳐나온 꿀물을 걷어올리어 입구에 있는 꼭지점을 만져댔다.
"앗......."
에미리의 무릎이 힘이 빠지면서 여체가 무너지려 했다. 에미리는 두손으로 미야타의 어깨를 잡으면서 어렵게 몸을 지탱했다.
미야타는 한참 동안 혓바닥으로 애무를 계속하자 에미리가 주저앉아버려 침대로 데리고 갔다.
============= 다음에 계속 됩니다. ==================
이 글은 옛날에 읽었던 책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그때에는 몰래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지금 옮겨 적으면서 보니 참으로 유치하고 웃음이 나옵니다.
야한 장면은 적지만 예전의 일을 생각하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원하게 비가 오는군요. 참으로 가뭄속에 단비입니다. 좀더 내려 가뭄을 해갈하여 농사걱정을 덜었으며 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1)
미니스커트에서 건강한 각선미가 넘치고 있었다. 티셔츠 안쪽에서 박력에 넘치는 유방이 솟아올라 있었다.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일본 사람의 여자 중에는 드물게 보는 몸매였다.
"아이구, 계장님."
미야타 켄타로는 멍하니 보고 있던 미니스커트의 여자로부터 부르는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미야타가 근무하고 있는 동양상사의 여사원인 야마시타 에미리였다. 서무과에 근무하는 아이였다.
"뭐야, 너였구나."
미야타는 안심한 듯 한숨을 쉬었다.
"뭐에요. 나였기 때문에 언짢아요?"
야마시타 에미리는 2천명이나 있는 여자사원 중에서 유일한 트기였다.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몸매가 일본 사람같은 것은 그 때문이다.
맑게 개인 가을 하늘의 토요일 오후의 신쥬큐 거리에는 아베크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제부터 데이트야?"
"그래요, 아무라도 매달리고 싶었는데, 누구도 말을 걸어와 주지 않아요. 재 미없어요."
에미리는 불만스러운 듯 커다란 가슴을 흔들어댔다. 신장이 1미터 67센티인 미야타와 거의 같은 정도이다.
트기이기에 얼굴이 움퍽하고 콧날이 서 있었다. 눈이 크고 입술은 남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듯 매혹적이었다.
아마도, 장신이며 미인인 에미리에게 남자들이 겁을 먹고 말을 걸지 못했을 거라고 미야타는 생각했다.
"계장님은 무슨 선약이 있으십니까?"
커다란 눈으로 미야타를 쳐다보았다.
"선약은 아무것도 없어. 너만 괜찮다면 다방에 가서 차를 마시고 저녁이라도 함께 했으면 하는데........ 내가 한 턱 내지."
미야타는 에미리이 시선이 눈부신 듯 눈을 껌뻑이며 피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기뻐요."
에미리는 눈이 빛났다.
"전 굉장히 지루했어요. 엄마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안 계시고요."
에미리는 다방에서 소프트크림을 긴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잘도 떠들어 댔다.
"엄마는 어디에 가셨어?"
"미국이에요. 아빠의 묘에 성묘하러 갔어요."
"아버진 돌아가셨나?"
"3년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요!"
"미국 대사관의 주재 무관이었어요. 그래서, 미국 대사관에서 통역하고 있던 엄마와 연애에 빠졌던 거에요."
에미리는 소프트크림을 혀끝으로 걷어올리듯 핥고 있었다. 그 혓바닥의 움직임이 에로틱했다.
"우리 엄마는 굉징히 엄해요. 보통때는 숨이 막힐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안 계실 때에 손발을 펴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아요. 이런 때에 회사의 독 신자들로부터도 말을 걸어오지 않는 거에요."
에미리는 불평을 털어놓으면서도 굉장한 속도로 소프트크림을 핥아버렸다.
"말이 않되는 이야긴데. 네가 지루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면 맨먼저 데이 트를 신청했을 텐데."
미야타는 에미리의 가슴 쪽에 어쩐지 눈이 쏠리기만 하였다.
"영광이에요, 계장님 같은 엘리트는 나 같은 아이는 눈여겨 보지도 않을 거 라도 생각했어요."
"나역시 너에게는 연인이 있을 걸로 알고 있어서......."
"보이프랜드는 1다스나 있지만 연인은 현재로서는 없어요. 그전에 있기는 있 었지만 트기라고 그의 양친들이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말았어 요."
에이미는 별로 슬퍼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그 동안의 사랑과 파국을 그대로 말했다.
다방에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고는 두 사람은 고층빌딩이 있는 왜식집으로 갔다.
에미리와 함께 거리를 거닐다 보니 지나가는 남자들이 꼭 부러운 듯한 얼굴로 돌아보았다. 그것이 미야타의 우월감을 건드렸다.
왜식집에서 에미리는 능숙하게 젓가락으로 생선회를 먹으면서 맛있는 듯 정종을 마셨다. 일본 기모노를 입은 웨이트레스가 그러한 에미리를 진귀한 듯 바라보았다.
트기이지만 에미리는 일본인이다. 젓가락도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며, 구미인들이 먹지 못하는 생선회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먹는다. 그러나, 외견상으로는 일본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이태리인이거나 스페인이다. 어떻게 보아도 일본인에게는 외국인이 생선회를 먹으며, 정종을 마시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난 말에요. 가끔 이런 곳에서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인 척 하는 수도 있어 요. 메뉴도 알지 못하는 척하며 영어를 쓰는 거에요. 그러면, 모두가 친절 하며 서비스가 2배, 3배나 좋아져요. 그런 때에 절실하게 일본인은 외국인 에게 친절한 민족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에미리는 벌써 주위의 사람들을 의식하고 있어 그렇게 말했다.
둘이서 1홉짜리를 4병이나 비웠더니 에미리의 눈언저리에 술끼가 나타났다. 미야타도 기분좋게 취해서 얼큰하게 되었다.
알콜이 에미리의 가슴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다.
"볼수록 너는 멋지구나.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어."
미야타는 에미리의 가슴과 눈을 번갈아가며 보았다.
"연인이 없는 거에요? 말해 봐요."
에미리는 덤벼들 듯 가슴을 내밀었다.
"그렇지만, 같은 회사인 걸......."
미야타는 한숨을 쉬었다.
"같은 회사이더라도 직속 상사와 부하가 아니잖아요?"
에미리는 눈물이 글썽한 눈으로 미야타를 응시했다. 그렇게까지 여자로부터 말을 듣고는 후퇴할 수 없었다.
"나가요."
미야타는 계산서를 가지고 자리를 일어났다.
계산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바깥에 나갔더니 벌써 가을 해는 완전히 져 있었다.
밤이 시작되는 거리를 러브 호텔이 밀집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한 미야타에게 에미리가 팔을 끼었다.
"어떻게 설득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말 없이 호텔에 데리고 와서 놀랐어요."
러브호텔에 들어갈 때 뒤로 빠지거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러브호텔의 방에 들어가자 에미리는 큰 눈으로 미야타를 보면서 말했다.
"열심히 설들할 말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목적하는 호텔에 도착해버려 할 수 없어어."
미야타는 에미리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에미리는 이빨을 연 미야타의 혓바닥을 맞아들였다.
미야타의 것이 불끈 일어서 에미리를 찔렀다.
"당신의 몸이 열심히 나를 설득하고 있어요."
입술을 떼고는 에미리는 소리를 내지 않고 웃었다. 손을 내려 바지위로 그것을 잡는다.
미야타는 갑갑해진 바지를 벗었다. 에미리는 팬티를 내리고 그것을 잡고는 무릎을 끊고 입술로........ 그것도 사양하는 척 하는 것이 아니고 가득 머금는 느낌이었다.
미야타는 에미리가 일본 여자에 비해 큰 입의 소유자라는 것을 비로서 알게 되었다.
그 큰 입으로 다이너믹하게 그것을 애무하였다. 미야타는 드디어 폭발 직전이 되었다.
"침대로 가자."
미야타는 에미리를 일으켰다.
"처음으로 설득할 것을 입에 넣었어요."
에미리는 입술을 떼고는, 이번에는 손으로 그것을 쥐었다. 잠시도 그것을 놓아 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미야타가 알몸으로 되어 에미리의 티셔츠를 벗겼다. 브래지어에서 유방이 삐져나왔다. 곧이어 유방을 브래지어로부터 해방시켰다. 풍부하게 솟아오른 유방이 눈앞에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드물게 보는 큰 유방이었다.
젖꼭지와 젖무리는 핑크색으로 어린 티가 남아 있었다.
"굉장해. 압도당할 것 같아."
미야타는 유방을 잡아보았다. 유방을 잡을 수가 없고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왔다.
"남자들은 큰 가슴을 좋아하지만 큰가슴의 소유자는 크기때문에 그 나름대로 의 고민이 있는 거에요."
에미리는 유방을 작고 있는 미야타의 손으 위에서 손으로 눌렀다.
"어떤 고민이 있어?"
"우선 어깨가 뻐근해요."
"브래지어를 하면 브래지어의 끈이 어깨에 폭 들어가 어깨가 뻐근해요. 유방 이라란 생각보다 무거운 거에요."
미야타는 유방의 감촉을 즐기면서 하얀 살결에 붉게 폭 들어간 브래지어의 어깨끈의 자국을 입술로 흉내내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그대로 큰인이에요. 계단을 오르내릴때에 가슴에 물건이 튕겨 돌아 다니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군."
"그리고 잠을 잘 때 큰일이에요. 바로 누우면 가슴이 유방의 무게로 압박당 하여 고통스러워요."
"그렇군, 그런 것은 미처 몰랐지."
"남자들은 기뻐하지만 여자는 큰일이에요. 미야타씨는 이런 정도의 무게로 잘 때 고통스럽지는 않겠지요?"
에미리는 크게 일어선 미야타의 것을 강약의 악센트를 주면서 쥐었다.
" 그 무게로 잠자기가 고통스럽다는 건 없겠지."
미야타는 쓰게 웃으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쪼아내며 무릎을 끊고 미니스커트를 벗겼다.
잇따라 팬티도 함께 벗겼다. 눈앞에 역삼각형의 풀숲이 나타나면서 여자 냄새가 미야타를 감쌌다.
풀숲은 검다기보다 오직 갈색에 가까운 색이었으며 팬티에 짓눌려 비너스의 언덕에 펴져 붙어 있었다.
미야타는 풀숲에 얼굴을 밀어대고 여자의 사타구니를 혓바닥으로 더듬었다. 혓바닥끝이 사타구니에 넘쳐나온 꿀물을 걷어올리어 입구에 있는 꼭지점을 만져댔다.
"앗......."
에미리의 무릎이 힘이 빠지면서 여체가 무너지려 했다. 에미리는 두손으로 미야타의 어깨를 잡으면서 어렵게 몸을 지탱했다.
미야타는 한참 동안 혓바닥으로 애무를 계속하자 에미리가 주저앉아버려 침대로 데리고 갔다.
============= 다음에 계속 됩니다. ==================
이 글은 옛날에 읽었던 책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그때에는 몰래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지금 옮겨 적으면서 보니 참으로 유치하고 웃음이 나옵니다.
야한 장면은 적지만 예전의 일을 생각하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원하게 비가 오는군요. 참으로 가뭄속에 단비입니다. 좀더 내려 가뭄을 해갈하여 농사걱정을 덜었으며 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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