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재수생, 가학의 별장 (3)
거의 40여일만에 올립니다.
연초다보니 바쁘기도 하고, 타이핑하는 것두 귀찮고 해서, 자꾸 다른 님들의 글만 읽게 되는 군여.
어쨋든 올리던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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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유까는 벌거벗은 몸으로 자신의 방에 와 있었다.
방에는 물론 아무도 없었으나, 유까는 수치심으로 유방과 검은 숲을 양손을 가렸다.
아, 이 무슨 추태를 부렸는가, 나는 원래 희롱당하면 성적을 흥분하는 성벽을 갖고 있었을까....
그렇게도 대담해지다니... 나도 알 수 없어.... 안돼, 이대로 여기있다가는 완전히 마조 여자가 되고 말꺼야, 빨리 도망쳐야해..
유까는 이렇게 마음먹고, 빨리 팬티를 입으려고 하다가 얼굴을 붉혔다. 사타구니에는 그때까지도 생생한 사랑의 물이 젖어 있지 않는가....
"아, 싫어...."
더럽힌 몸을 씻더라도 늦이 않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실내의 샤워룸에 들어갔다.
"앗, 싫어"
샤워룸에 걸린 거울에 비친 자신의 피부에는 그때까지도 "유까의 보지를 봐"라는 붉은 문자가 흰 피부 위에 남아 있었다. 유까는 그 외설스러운 문자를 손으로 부벼 닦아 버린다. 그리고, 새삼 자신의 알몸을 겨우 비쳐본다.
피부는 촉촉히 숨쉬고 연한 핑크색 젖꼭지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청초한 감을 주며, 허리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은 유연하면서 극히 섹시하고, 전체적으로 어언간에 성숙한 여인이 된 것을 스스로 확인했다. 허벅지 사이에 돌출된 언덕을 덮은 검은 숲은 마치 예쁘게 손질이나 한 것처럼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으로서도 감탄할만큼 아름다운 나체이다. 이 정도면 남자드이 때지어 내 몸에 달려들어오 하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까는 조금 될대로 되라는 기분이 들었기도 한다.
따뜻한 샤워는 피부에 기분 좋게 와 닿고, 상쾌하다. 씻고 있는 동안에 젖꼭지가 쭉 일어난다. 그리고, 몸 전체가 마비된 듯, 자연히 소리를 내게 된다.
"아,,,, 아...."
멀쩡한 마음에서 사소한 자극으로 인해 성적으로 느끼게 되는 자신의 몸에 유까는 짜증이 난다.
안되,,, 이대로는 또 몸부림치게 될꺼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제하여, 유까는 서둘러 몸을 씻고, 목욕타울을 두른 채 샤워룸을 나왔다.
"아, 당신들.. 언제 이렇게..."
"유까, 몸을 깨끗이 씻고 나온 모양인데.."
샤워하고 있는 동안에 요시오까와 열 명 정도의 학생이 유까의 방에 들어 닥친 것이다.
"뭐하러 왔어! 나가줘!"
"유까, 벌은 아직 안 끝났어! 지금부터 너는 레크리에이션의 주역을 맡아 주어야 겠어!"
사나이들은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진한 시선을 목욕타울 한장만 걸친 유까의 알몸으로 던지고 있다.
"유까가 표적이 되어 주어야 해!"
이렇게 말한 요시오까는 유까의 양팔목을 묶어 천정에 구비된 훅에 달아 놓았다.
"당신들, 미리 계획했군요. 어떻게 된거죠?"
사나이들은 여전히 웃으면서 아무 대답이 없다.
"이 끈을 풀어요!"
유까는 겨드랑이가 들려진 채로 화사로운 모양으로 달아 매였고, 발끝이 겨우 바닥에 닿일 만큼의 높이로 고정시켜져 있다.
"앗!"
목욕타올이 벗겨지고 유까는 또다시 그 태어났을 때의 알몸을 음탕한 사나이들의 시선에 드러내게 되었다.
멋있게 반원구를 그려낸 유방, 쭉 안으로 굽혀진 허리, 터질듯이 둥근 힙, 날씬하게 빠진 두다리... 그 어느 것이든 아름답고 섹시한 곡선이 아닐 수 없다.
"공기총으로 표적을 쏘는 거야. 유까의 클리토리스를 명중시킨자는 유까의 몸을 얻게 된다."
"워...."
환성이 학생들 사이에서 나왔다.
"자, 시작이야!"
퍽....
"아악, 아파!"
총알은 침이 부착된 것이므로, 유까의 피부에 푹 꽂힌다.
푹... 푹...
"악... 아..."
총알이 젖꼭지에 꽂혀, 유까는 부자유스러운 몸을 크게 비틀어 댄다.
푹... 푹...
"아... 살려줘... 제발..."
어느듯 유까의 몸에는 땀이 스며 나오고, 비누향기와 함께 상큼한 여자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한다.
"아.... 아악!..."
한 학생이 쏜 총알이 멋있게 유까의 클리토리스에 명중한 것이다.
유까는 너무 큰 충격으로 의식이 멀어가고, 실신하고 말았다.
정신이 들었을 때, 유까는 사격수인 타지마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앉아 있었다.
통통한 허벅다리를 상대편의 허리에 감고, 가느다란 양팔을 상대편의 등뒤로 돌려 서로 얽힌 채 섹스를 하고 있다. 타지마와 유까의 사타구니는 빈틈없이 밀착되어 있고, 틀과 틀이 마찰한 소리가 들린다.
"아...."
점점 두 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타지마의 허리동작에 맞추어 통통한 유까의 힙이 율동하고 있다.
"음....음.."
타지마와 유까는 입술을 포개고, 상대방의 혀를 탐욕스럽게 빨아 들인다.
유까는 풍만한 유방을 남자의 두터운 가슴에 밀어 붙이면서 조금이라도 쾌감을 더 갖어보려고 한다. 탄탄하게 돌출된 젖꼭지를 타지마의 가슴에 부비면서, 거기에서 찡하고 일어나는 마비감을 몸전체에 느끼면서 점점 움직이는 강도가 더해간다.
"아, 어쩌지, 또 나올 것 같애!"
유까는 거칠은 동작을 하면서 신음하듯이 상대편에게 속삭인다.
"유까는 오늘 몇번째지?"
"몰라, 몇번째인지. 이제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
타지마의 등을 안고, 얼굴을 어깨에 파묻은 상태에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나올 것 같으면 또 끝내야지, 여자는 끝이 없다니까 괜찮을 꺼야"
이렇게 말하고 타지마는 섹스동작을 빨리 진행시켰다.
"아, 좋아...."
유까는 쾌감으로 괴성을 질러댄다.
유까의 살결은 흐르는 땀방울로 번쩍거리고, 어깨까지 내린 검은 머리도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머리를 흔들 때마다 땀이 튕긴다.
"아, 좋아,,, 나와..."
타지마는 유까의 구멍이 그의 성기를 휠씬 더 세게 조여드는 것을 느끼면서 팽창할대로 팽창한 성기를 강하게 꽉 밀어 부쳤다.
"아.. 나와..."
유까는 몸을 활처럼 크게 뒤로 제끼고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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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다보니 바쁘기도 하고, 타이핑하는 것두 귀찮고 해서, 자꾸 다른 님들의 글만 읽게 되는 군여.
어쨋든 올리던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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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유까는 벌거벗은 몸으로 자신의 방에 와 있었다.
방에는 물론 아무도 없었으나, 유까는 수치심으로 유방과 검은 숲을 양손을 가렸다.
아, 이 무슨 추태를 부렸는가, 나는 원래 희롱당하면 성적을 흥분하는 성벽을 갖고 있었을까....
그렇게도 대담해지다니... 나도 알 수 없어.... 안돼, 이대로 여기있다가는 완전히 마조 여자가 되고 말꺼야, 빨리 도망쳐야해..
유까는 이렇게 마음먹고, 빨리 팬티를 입으려고 하다가 얼굴을 붉혔다. 사타구니에는 그때까지도 생생한 사랑의 물이 젖어 있지 않는가....
"아, 싫어...."
더럽힌 몸을 씻더라도 늦이 않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실내의 샤워룸에 들어갔다.
"앗, 싫어"
샤워룸에 걸린 거울에 비친 자신의 피부에는 그때까지도 "유까의 보지를 봐"라는 붉은 문자가 흰 피부 위에 남아 있었다. 유까는 그 외설스러운 문자를 손으로 부벼 닦아 버린다. 그리고, 새삼 자신의 알몸을 겨우 비쳐본다.
피부는 촉촉히 숨쉬고 연한 핑크색 젖꼭지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청초한 감을 주며, 허리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은 유연하면서 극히 섹시하고, 전체적으로 어언간에 성숙한 여인이 된 것을 스스로 확인했다. 허벅지 사이에 돌출된 언덕을 덮은 검은 숲은 마치 예쁘게 손질이나 한 것처럼 역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으로서도 감탄할만큼 아름다운 나체이다. 이 정도면 남자드이 때지어 내 몸에 달려들어오 하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까는 조금 될대로 되라는 기분이 들었기도 한다.
따뜻한 샤워는 피부에 기분 좋게 와 닿고, 상쾌하다. 씻고 있는 동안에 젖꼭지가 쭉 일어난다. 그리고, 몸 전체가 마비된 듯, 자연히 소리를 내게 된다.
"아,,,, 아...."
멀쩡한 마음에서 사소한 자극으로 인해 성적으로 느끼게 되는 자신의 몸에 유까는 짜증이 난다.
안되,,, 이대로는 또 몸부림치게 될꺼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제하여, 유까는 서둘러 몸을 씻고, 목욕타울을 두른 채 샤워룸을 나왔다.
"아, 당신들.. 언제 이렇게..."
"유까, 몸을 깨끗이 씻고 나온 모양인데.."
샤워하고 있는 동안에 요시오까와 열 명 정도의 학생이 유까의 방에 들어 닥친 것이다.
"뭐하러 왔어! 나가줘!"
"유까, 벌은 아직 안 끝났어! 지금부터 너는 레크리에이션의 주역을 맡아 주어야 겠어!"
사나이들은 능글능글하게 웃으면서 진한 시선을 목욕타울 한장만 걸친 유까의 알몸으로 던지고 있다.
"유까가 표적이 되어 주어야 해!"
이렇게 말한 요시오까는 유까의 양팔목을 묶어 천정에 구비된 훅에 달아 놓았다.
"당신들, 미리 계획했군요. 어떻게 된거죠?"
사나이들은 여전히 웃으면서 아무 대답이 없다.
"이 끈을 풀어요!"
유까는 겨드랑이가 들려진 채로 화사로운 모양으로 달아 매였고, 발끝이 겨우 바닥에 닿일 만큼의 높이로 고정시켜져 있다.
"앗!"
목욕타올이 벗겨지고 유까는 또다시 그 태어났을 때의 알몸을 음탕한 사나이들의 시선에 드러내게 되었다.
멋있게 반원구를 그려낸 유방, 쭉 안으로 굽혀진 허리, 터질듯이 둥근 힙, 날씬하게 빠진 두다리... 그 어느 것이든 아름답고 섹시한 곡선이 아닐 수 없다.
"공기총으로 표적을 쏘는 거야. 유까의 클리토리스를 명중시킨자는 유까의 몸을 얻게 된다."
"워...."
환성이 학생들 사이에서 나왔다.
"자, 시작이야!"
퍽....
"아악, 아파!"
총알은 침이 부착된 것이므로, 유까의 피부에 푹 꽂힌다.
푹... 푹...
"악... 아..."
총알이 젖꼭지에 꽂혀, 유까는 부자유스러운 몸을 크게 비틀어 댄다.
푹... 푹...
"아... 살려줘... 제발..."
어느듯 유까의 몸에는 땀이 스며 나오고, 비누향기와 함께 상큼한 여자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한다.
"아.... 아악!..."
한 학생이 쏜 총알이 멋있게 유까의 클리토리스에 명중한 것이다.
유까는 너무 큰 충격으로 의식이 멀어가고, 실신하고 말았다.
정신이 들었을 때, 유까는 사격수인 타지마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앉아 있었다.
통통한 허벅다리를 상대편의 허리에 감고, 가느다란 양팔을 상대편의 등뒤로 돌려 서로 얽힌 채 섹스를 하고 있다. 타지마와 유까의 사타구니는 빈틈없이 밀착되어 있고, 틀과 틀이 마찰한 소리가 들린다.
"아...."
점점 두 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타지마의 허리동작에 맞추어 통통한 유까의 힙이 율동하고 있다.
"음....음.."
타지마와 유까는 입술을 포개고, 상대방의 혀를 탐욕스럽게 빨아 들인다.
유까는 풍만한 유방을 남자의 두터운 가슴에 밀어 붙이면서 조금이라도 쾌감을 더 갖어보려고 한다. 탄탄하게 돌출된 젖꼭지를 타지마의 가슴에 부비면서, 거기에서 찡하고 일어나는 마비감을 몸전체에 느끼면서 점점 움직이는 강도가 더해간다.
"아, 어쩌지, 또 나올 것 같애!"
유까는 거칠은 동작을 하면서 신음하듯이 상대편에게 속삭인다.
"유까는 오늘 몇번째지?"
"몰라, 몇번째인지. 이제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
타지마의 등을 안고, 얼굴을 어깨에 파묻은 상태에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나올 것 같으면 또 끝내야지, 여자는 끝이 없다니까 괜찮을 꺼야"
이렇게 말하고 타지마는 섹스동작을 빨리 진행시켰다.
"아, 좋아...."
유까는 쾌감으로 괴성을 질러댄다.
유까의 살결은 흐르는 땀방울로 번쩍거리고, 어깨까지 내린 검은 머리도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머리를 흔들 때마다 땀이 튕긴다.
"아, 좋아,,, 나와..."
타지마는 유까의 구멍이 그의 성기를 휠씬 더 세게 조여드는 것을 느끼면서 팽창할대로 팽창한 성기를 강하게 꽉 밀어 부쳤다.
"아.. 나와..."
유까는 몸을 활처럼 크게 뒤로 제끼고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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