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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트 클럽 - 제 1부 : 김수연 이야기(5)

시크릿트 클럽 - 제 1부 : 김수연 이야기(5)

제 5화 - 10명의 남자와

로드니와의 섹스 후 수연의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멤버 모두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었다. 수연에게 있어서 자신을 원하는 남자들이 아직도 5명이나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기쁘게 하였고 그것은 그녀에게 흥분제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수연이 만난 다음 멤버는 2명이었다. 25살의 앨런과 22살의 딜런이었다. 그들은 형제로 모두 잘생긴 백인이었다. 앨런 형제는 민호에게 수연을 소개 받은 뒤 수연을 차에 태우고 어느 산의 빈터로 갔다. 그들은 수연을 만난 목적을 알고 있었고 그들의 움직임에는 머뭇거림이 없었다. 운전을 하던 딜런이 다 왔다고 하자 뒷자리에 수연과 함께 앉아있던 앨런이 바지를 반쯤 벗고 시트에 누웠다. 그의 자지는 벌써 단단히 솟아 올라 있었다.
수연이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섹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것에 대한 기대는 수연으로 하여금 엄청난 흥분을 하도록 만들었다.
수연은 앨런의 자지를 천천히 만지면서 빨아주기 위해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입술이 귀두에 닿자 입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목구멍 안으로 깊이 넣었다. 헛구역질이 나는걸 참으며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읍~ 음~"
"후~ 후~"
앨런은 수연이 강하게 자지를 빨자 자지 끝에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연의 입안에 사정을 하려고 했다. 수연은 그가 사정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심한 듯 더욱 힘차게 빨았다. 결국 참지 못한 앨런이 수연의 입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수연은 그가 쏟아 내는 정액을 반은 입 밖으로 뱉으며 나머지 반은 목 속으로 넘겼다. 물컹한 것이 처음엔 구역질이 났으나 이내 안정이 되면서 오히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고 삼켜 버렸다.
이제 딜런의 자지를 빨아 줄 차례였다. 앨런의 자지를 빨고 있는 수연을 보던 그는 자신도 그렇게 해 주길 원하며 운전석의 시트를 뒤로 젖히고는 바지를 내렸다. 그의 자지는 앨런의 자지보다도 더 크고 우람한 물건이었다.
뒷 자리에 있던 수연이 몸을 앞으로 굽히며 딜런의 자지에 입술을 대자 딜런의 얼굴 부근에 수연의 엉덩이가 있었다. 딜런은 망설임없이 수연의 치마를 올린 뒤 팬티속에 손을 넣고는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 사이 수연은 딜런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고 얼마 후 딜런 역시 절정에 이르며 정액을 방출했다. 수연의 입 안은 다시 남자의 정액으로 가득차게 된 것이었다.
수연이 딜런의 자지 끝에 달린 마지막 방울까지 핥자 이번엔 앨런이 뒤에서 수연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수연은 한 쪽씩 다리를 들며 그가 벗기는 것을 도왔고 다시 힘을 낸 앨런은 수연을 차에서 내리게 한 뒤 본넷 위에 엎드리도록 하였다. 곧 수연의 치마가 위로 올려졌고 벌거벗은 엉덩이가 드러났다. 앨런은 주저없이 수연의 젖을대로 젖은 보지를 향해 자신의 분신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윽~"
수연은 속이 꽉차는 느낌에 만족하며 앨런의 움직임을 따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앤런의 수연의 엉덩이를 마음껏 만지며 더욱 세차게 움직였고 수연은 누군가 듣던 말던 상관없이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희열을 만끽했다. 앨런이 다시 한 번 정액을 쏟으며 물러나자 다시 딜런이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딜런이 준비하고 있는 곳은 수연의 항문이었다. 항문섹스를 경험해 보지 못한 수연으로서는 거부감을 나타냈으나 그것은 작은 몸짓이어서 딜런에게 어필할 수가 없었다. 딜런은 귀두 끝으로 수연의 엉덩이 구멍에 몇 번 비비더니 서서히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고통이 있었으나 그 곳에서 몰려오는 쾌감은 그 고통을 참아내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결국 딜런의
자지는 전부 수연의 몸 안으로 들어 갔다. 수연은 항문의 처녀성이 상실된다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완전한 섹스의 노예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수연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흥분제였다. 딜런은 수연의 항문을 통해서 몸 안으로 자지를 거세게 삽입하였고 몇 분 뒤 뜨거운 정액으로 수연의 항문을 채우고 말았다.
그날 수연이 처음 경험한 두 남자와의 섹스는 또다른 경험이었고 그 경험은 수연을 더욱 더 섹스의 세계로 빠지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또한 그 어떤 섹스도 감당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앨런과 딜런은 수연이 멤버 10명 중에서 6번째와 7번째로 경험한 남자들이었다.

수연이 민호에게 들은 나머지 3명은 케빈, 잭슨, 대니얼이었다. 케빈은 22살의 백인이고, 잭슨은 23살의 흑인 그리고 대니얼은 25살의 흑인이었다. 민호가 수연에게 계획을 말해 준 것은 방학을 하루 앞 둔 날이었다. 수연이 나머지 3명과 함께 마이애미의 사우스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었고 처음엔 세 남자와 차례로 관계를 가진 뒤 10명의 남자와 함께하는 섹스파티를 열 것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서너명의 여자들도 함께 간다는 것이었다.
"내일 방학이 시작되면 수연이 네가 먼저 3명과 가고 다음 날 나머지 사람들도 갈거야. 그러니까 너 먼저 가서 그들과 잘 지내고 있어. 네가 재미있어할 이벤트도 있을거야. 알았지?"
이미 수연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 자신도 약간의 두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어떤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약속된 날이 왔고 수연은 케빈, 잭슨, 대니얼과 함께 마이애미로 떠났다. 세 남자는 수연을 공주님처럼 모시면서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며 비행기에 올랐다.
마이애미에 도착한 것은 저녁 6시쯤이었고 네 사람은 예약해 놓은 호텔로 옮겼다. 그들은 이곳에서 하루를 머문 뒤에 1시간 거리에 있는 로드니의 별장으로 옮길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머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었다.
방은 2개를 얻어 남자들이 하나, 수연이 하나를 쓰기로 하였다. 그리고 남자들이 차례로 수연과 지내기로 하였다. 수연이 처음에 같이 지내기로 한 남자는 잭슨이었다.
그들은 먼저 짐을 정리한 후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다. 3명의 남자는 재미 있는 이야기와 함께 수연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였고 수연도 그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잭슨과 수연이 방으로 온 시간은 밤 10시였고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잭슨은 참기 힘들었다는 듯이 수연을 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자...잠깐, 좀 씻고."
"아니, 난 급해. 그리고 아까 밥먹으러 가기 전에 샤워했잖아."
"아이~ 참"
하지만 수연의 말투는 싫은 것이 아니었다. 잭슨은 침대에 누워있는 수연의 위에 올라타서 키스를 하였다.
"웁"
잭슨은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는 수연의 두 유방을 주물러 댔다. 잭슨이 적극적으로 나오자 수연도 몸에 힘을 빼면서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어느새 잭슨의 손길은 수연의 옷을 벗겼고 키스를 하다가 머리를 아래로 내리며 젖가슴으로 내려와 유두를 잘끈잘끈 잘도 씹어댔다.
"아~ 아"
잭슨은 수연의 유두를 씹고 또 빨아드리면서 손으로는 보지에 손가락을 한 번에 두개를 넣고 애무를 했다.
"윽! 앙~"
수연이 어느 정도 흥분하자 잭슨은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린 뒤 혀로 보지 곳곳을 애무했다..
"헉~ 아~ 그...그만"
잭슨의 혀는 꽤 길어서 수연의 보지 깊은곳까지 이르러 마구 휘 저으며 수연을 무아지경의 상태로 이끌었다. 수연의 보지는 벌써 많은 양의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수연의 애액을 맛 본 잭슨도 흥분이 되어 자신의 팬티를 벗고 자지를 꺼냈다. 잭슨의 자지는 크기도 엄청나서 놀랐지만 아주 잘생긴 자지였다. 전에 수연이 겪었던 로드니의 자지와는 다른 느낌의 흑인 자지였다.
수연은 침대에 걸터 앉아 허리를 숙였다. 수연의 얼굴 앞에는 잭슨의 거대한 자지가 벌떡거리고 있었다. 수연은 두 손으로 잭슨의 자지를 주무르다가 서서히 입 안으로 넣었다. 그리고는 혀와 입술을 돌리며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빨기 시작했다.
수연이 잭슨의 자지를 어느 정도 빨고나자 잭슨은 수연의 위로 올라가서 자지를 보지의 입구에 대고 잠시 문지르다가 힘차게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그리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헉!"
"아~"
호텔의 방안에서는 두 명의 신음소리와 큰 자지가 보지를 쑤셔 대면서 나는 소리가 진동을 하였다. 잠시 후에는 서로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있다가 다시 수연을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수연의 보지를 공격하였다. 이윽고 잭슨은 절정에 도달하며 수연의 몸 속 깊은 곳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였다.
"후! 후~"
두 사람은 숨이 차서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한채 누워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두 사람은 일어났고 간단히 샤워를 한 뒤 다시 침대로 왔다.
먼저 잠이 든 것은 수연이었다. 아침부터 이곳으로 오기까지 힘도 들었지만 잭슨과의 섹스는 수연을 완전히 지치게 하였고 금방 잠이 들게 한 것이었다.
얼마나 잤을까? 수연은 한기를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졸린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아있었다. 수연은 그가 잭슨인줄 알았다. 그런데 잭슨 보다는 작은 덩치였다.
"누....누구세요?"
수연은 정신을 차리며 얼른 일어나 앉았고 곧 그가 케빈임을 알았다.
"어....언제 왔어?"
"아까. 네가 잠들었을때."
"잭슨은?"
"나랑 방을 바꿨어."
수연은 알것 같았다. 수연과 한차례 섹스를 치룬 잭슨은 케빈과 교대를 했고 케빈은 수연이 잠이 들었을 때 와서 수연의 몸을 감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창피하게...."
"음~ 너무 아름다운 몸이야. 동양 여자가 예쁜건 알지만 넌 특히 더 예쁜 것같아."
하며 수연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만지고 있었다. 수연이 얼듯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였다. 이미 4시간을 잔 것이었고 아까의 피곤함은 어느 정도 사라져 있었다. 자신이 자는 동안 이 남자가 자신의 몸을 구경했다는 사실에 수연은 창피함과 함께 묘한 감정이 생기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몸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는 희열이었다.
케빈은 수연이 자는 동안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구경했고 가끔은 만져도 보았으나 잠에 빠진 수연이 전혀 모르고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수연을 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자지가 불끈거리며 커지고 있었다.
케빈이 먼저 원한 자세는 69였다. 케빈은 수연의 몸 반대쪽으로 올라타서 69자세를 만든뒤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시킨뒤 능숙한 솜씨로 수연의 보지를 빨아댔다. 수연의 보지에서는 또다시 애액이 흘러나왔고 케빈은 그것을 맛있게 마시며 자신의 자지를 수연의 입 속에 깊이 넣고있었다.
얼마 후 케빈은 수연의 몸에 정액을 뿌렸고 수연도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섹스를 끝낸 두사람은 한동안 그렇게 침대에 쓰러져 있었다.
수연은 아침 9시가 넘어서 일어났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대니얼과 섹스를 해야했다. 밤새 대니얼은 자기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고 수연이 일어나자 기다렸다는듯이 수연에게 달려들었다. 수연은 하룻밤에 세 남자와 섹스를 한 것이었고 그것은 그들과의 모든 것을 없앤 계기가 되었다.
오후 1시가 되어서 수연과 세 남자는 짐을 챙기고 호텔을 떠났다. 물론 로드니의 별장으로 가는 것이었다. 로드니의 별장은 클럽의 멤버라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가 있었다. 특별히 오늘은 모든 멤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다.
그들이 별장에 도착한 것은 오후 2시였다. 별장은 바닷가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었는데 수연은 별장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은 것에 놀라고 있었다. 입구에서 건물까지 걸어서 10분이 걸렸고 그 사이에 넓은 풀장과 농구장이 있었다. 별장 뒤로 넓은 운동장까지 있다는 말에 이 별장의 크기가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다.
별장에는 별장을 관리하는 대략 30세 정도의 흑인 남자가 있었는데 그가 그들을 안내하며 각자 지낼 방으로 안내를 하였다.
잠시 후 남자들은 농구를 하였고 수연은 그것을 보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이 도착한 것은 오후 5시경이었다. 민호와 로버트를 비롯한 남자들이 모두 왔고 수연이 처음 보는 여자들도 4명이 왔다. 흑인이 2명이었고 백인이 2명이었다. 그녀들은 모두 예쁜 얼굴이었고 몸매 또한 뛰어났다. 물론 그녀들은 멤버 중 누군가의 여자였고 수연처럼 멤버 모두와 섹스를 한 여자들이었다.
수연은 그녀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각자 방에 짐을 푼 뒤 별장 뒤의 운동장에 마련된 식탁으로 모였다. 저녁 메뉴는 통돼지 바베큐였다. 식사를 하며 모두가 서로를 충분히 알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제는 수연도 13명 모두와 잘 아는 사이가 되었다. 식사 후 모두가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뒤 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 오늘은 새로운 멤버 2명을 소개하는 날입니다."
모두 풀장에 들어서자 로버트가 나와서 사회를 보고 있었다.
"민호의 친구 김수연과 로드니의 친구 리타는 이리로 나와."
리타는 수연보다 조금 먼저 멤버들과 알게 된 여자였다. 22살의 흑인으로 머리결이 흑인답지 않게 매우 부드러웠고 특히 몸매가 아주 예쁜 여자였다. 수연과 리타가 그의 앞으로 오자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들에게 쏠리고 있었다.
"자, 아리따운 두 분의 환영식을 시작합니다."
그러자 모두가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며 두 여자를 환영하였다.
"그러면 우리의 규칙대로 남자 두 명씩 나와서 두 미녀의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실 분?"
그러자 강준영과 존이 먼저 나왔다. 수연과 리타는 뭘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로버트가 다가와 간단하게 방법을 알려 주었다.
곧이어 준영과 존은 등을 맞대고 섰다. 주위에는 남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을 하고 있었다. 수연은 존의 앞에, 리타는 준영의 앞에 각각 섰고 로버트의 지시에 따라 남자들의 하나 밖에 없는 수영복을 벗겼다. 두 남자의 자지는 거의 동시에 하늘을 향해 뻗었고 두 여자는 쪼그리고 앉아 앞에 있는 남자의 자지를 잡고는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보기에도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었다.
얼마 후 두 남자는 자신들이 받은 펠라치오에 대한 느낌을 말하며 뒤로 물러섰고 다시 앨런과 딜런이 두 여자의 앞에 섰다. 그들은 여자들을 잠시 일으킨 뒤 수연과 리타의 수영복 상의를 벗겼다. 아름다운 유방이 출렁하며 나와서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다시 두 남자에 대한 펠라치오가 시작되었다. 수연은 딜런의 불알을 잡아 손안에서 돌리며 귀두를 시작으로 입 안 가득 빨아들이며 혀끝에서 오는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리타 역시 앨런의 자지를 꽉 잡고는 나름대로 쾌감을 느끼며 거의 목구멍까지 자지를 빨고 있었다. 간혹 두 남자의 쾌감에서 나오는 신음이 들릴뿐이었다.
다음 두 남자는 민호와 케빈이었고 리타는 민호를 수연은 케빈을 맡아 그들의 자지를 핥아 주며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이 때, 여자 2명이 수연의 뒤로 와서 남은 수영복을 벗겼고 수연과 리타는 알몸이 되어 자신의 몸을 공개하면서도 펠라치오에 몰두하고 있었다.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엔 로버트와 로드니에 대한 펠라치오를 했고 그들에 대한 펠라치오가 모두 끝나자 로버트는 미리 준비한 딜도를 가져오게 한 다음 알몸으로 서 있는 두 여자에게 주었다. 그러자 잭슨과 대니얼이 각각 한 여자를 맡아 서 있는 그녀들의 다리를 벌리게 한 후 딜도를 집어 넣었다. 전동딜도는 수연과 리타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였고 그 틈을 타 대니얼은 수연의 입에, 잭슨은 리타의 입에 자지를 물게 하였다.
딜도가 춤을 추며 음핵을 애무하자 흥분하기 시작한 두 여자는 더욱 열정적으로 자지를 빨았고 아까와는 다른 느낌으로 더욱 세게 남자들의 자지를 애무했다.
구경하던 앨런이 참지 못한다는 듯이 수연의 뒤로 와서 딜도에 막혀있는 보지를 손으로 만지며 더 큰 자극을 주고 있었다. 민호는 리타의 엉덩이를 들게 한 다음 딜도를 빼더니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구에 대고는 큰 소리를 치며 힘껏 밀어 넣었다.
로버트도 옆에 있는 케빈의 여자 친구인 게일의 수영복을 모두 벗긴 후 덤벼들었고 로드니도 대니얼의 친구인 레이첼의 옷을 모두 벗긴 후 엎드리게 하며 뒤에서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수연의 보지에도 앨런의 자지가 딜도 대신 들어와 있었다.
본겾적인 집단 섹스가 시작된 것이었다. 남자의 수보다 여자의 수가 적었기에 여자들은 두세 명의 남자에게 입과 보지를 동시에 점령당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모든 남녀가 엉키어 집단 섹스에 몰입하고 있었다.
언제 왔는지 별장을 관리하는 흑인도 리타에게 자지를 물게 하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교성이 흘렀고 가끔은 참지 못한 여자들의 비명이 풀장을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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