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둔 마마들 1장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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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둔 마마들 1장 1

* 오! 러브를 연재하고 있는 kking입니다.
요즘 오 러브의스토리전개도 힘들고 해서 머리도 식힐겸 프랑스서원의 온라인소설을 번역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일어는 까막눈이기 때문에 바벨로 번역한것을 다듬어서 올리고자 합니다.
아래에 1장중 일부를 올리니 읽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메일주십시오.
원본을 가지고 있으니 일어를 잘하시는 분들 중 번역해 보실분이 연락주시면 제가 어설프게 글을 올리는 것을 중단하고
그분께 일임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4장까지 올라와 있더군요.
그럼....

참! 등장인물은 제가 한국식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 주요등장인물
진희 : 34세. 중학3년인 아들 훈석을 두고있음
인숙 : 35세. 중학3년인 아들 경수를 두고있음
혜란 : 36세. 중학3년인 아들 민석을 두고있음
태수 : 21세. 테니스코치


제일 장 「불륜처· 진희」1



「부인,오늘 시간 어떠세요?」

테니스 레슨을 마치고,코치인 태수가 귀에 속삭이자,진희는 수줍게 뺨을
붉혔다.그러면서 함께 이 주부 테니스 스쿨에 다니고 있는 인숙과 혜란에게
진희는 날렵하게 시선을 보낸다.

「안돼요,태수씨. 유감이지만 ,오늘은 돌아가는 길에 인숙씨와 혜란씨하고
차 마시는 약속을 했거든요.」

「급한 용무가 있다고 말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부인의 다리를 보고 있었을 뿐인데 이렇게 커져 버렸군요.」

태수는 진희의 오른손을 잡고,재빠르게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흰색 반바지의 앞에 갖다대고 거슬러 올라가자 진희의 손바닥에 육봉의
뜨거움이 온전히 전해져 온다.

「음.....태수씨.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성실한 코치라고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항상 부인들의 다리 생각뿐이겠지요」

「진희씨가 나쁩니다.그런 매우 근사한 몸을 하고 코트에서 스커트가
펄럭펄럭 하며 흰 넓적다리가 드러날때마다,이쪽은 군침이 돌거든요.

「다른 부인들에게도 똑같은 말 하는것 아니에요 ?」

「설마.진희씨만입니다 .다른 여자에게는 어쩐지 전혀 흥미가
없습니다」

「아,태수... 」

 진희의 뺨이 더욱 붉은빛을 증가하며 그 눈동자가 윤기를
띈다.주위에 시선을 나누어 주면서 ,진희는 태수의
경직된 육봉을 더듬어 간다.

「이제 자제할 수 없게 커져버렸군요,부인.
탈의실에 들어가 있을 무렵 휴대폰으로 전화하겠습니다.
다른 부인들에게는 남편으로부터 온 전화라고 말하면 차 약속을
캔슬할 수 있겠지요」

「그래요.이제 차 약속이 문제가 아니지요 」

「가능하면 옷을 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나와 주세요, 저도 이 외양이고.
뒷면에 자동차를 돌려 대고 있을께요.」

「후후후,알았어요 .그럼,반드시 전화 주세요」

  다시 한번,태수의 경직된 육봉을 쥐고 나서 진희는 인숙과 혜란의 뒤를 쫓아
탈의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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