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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유미 - 7부

내 이름은 김유미(7)

---다른 주인님---

옆모습을 찍고~~~

앞모습을 찍고~~~

뒷모습을 찍고~~~

최대한 제 얼굴이 잘 나오게 찍었습니다.

희은이는 항문에 있는 꽃을 빼곤,~~

“얘들아 다시 뒤집자~~”

묶인 상태로 아이들이 뒤집었고~· 희은이는 항문에 오일을 발라 넓히고,

입에있는 귤을 보지에 넣고~~희은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생님 여기 보세요~~~~”

“멍멍멍~~~~”

“찰칵~~찰칵~~~”

사진기를 보며 짖고 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몰려들어 디카를 보며 즐거워했고~~~

제게도 보여줬습니다.~~~

사진속의 저는 20명 정도의 아이들 가운데에서 사지를 일자로 벌린 채 ~~

보지는 반창고에 의해 벌려져 있고, 반쯤 나와 있는 귤도 보였고~~ 항문은 주먹도

들어 갈수 있을 정도로 벌려져 있으며,~~ 전 카메라를 보고 짖고 있었습니다.

전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시선을 피하기만 했습니다.

간호사가 방에 들어오며 소리쳤습니다.

“너희들 ~~ 뭐하는 짓이니,~~”

아이들이 디카에 정신이 팔려 망보는 것을 잊은 것입니다.

“어머~~ 이건 뭐야~~”

닝겔바늘을 바닥에서 주웠습니다.

저를 돌리면서~~ 빠졌나 봅니다.~~

아이들은 머리를 극적 거리기만 했습니다.

간호사는 큰 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하하~~ 너희 선생님 진짜 웃기다.~~~

나도~~ 학생 때 우리선생님이 너희 선생님처럼 아프다면 나도 같은 장난을

쳤을 거야~~!! 선생님은 기역을 전혀 못하시니~~ 우리들만 아는 비밀로

하자~~ 대신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뭔데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가요??~~”

“음~1시간 정도 걸릴 일이거든,~~·”

아이들끼리 대화를 나누더니~~

“2명만 가능할거 같은 데요 나머진 학원에 가야되거든요,~~??”

“음~~ 어쩔 수 없지~~ 오늘 꼭 해야 되니까~~ 부탁하자~~”

“네~~”

희은이를 포함한 아이들은 제게 인사를 하고 갔고~~~

2명이 남아~~~ 간호사 얘기를 들었습니다.

남아있는 아이들은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이였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강제로 남게 한 것 같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6:30분입니다.~~~~~간호사가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선생님은 4층 피부과에 가서 젖과 질에 피어싱을 할거야~~ 이유는 선생님은

질과 젖으로 숨 쉬는지 알고 계시거든~~ 정신과에서는 선생님의 숨통을 트이게

하면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해서 하는 거니까 오해하지 말고~~

지금 6층 병동엔 간호사가 나밖에 없어서 자릴 비울수가 없어~~

그래서 너희가 피부과에 내 대신 갔다 와야 되거든,~~

할 수 있겠지?~~~”

“네~~ 알겠어요,~~”

“그래그래~~ 침대가 이동식이니 침대를 끌고 가면 되고~~

어차피 교정도 더 해야 되고~~선생님은 뭘 덮으면 미친개처럼 날뛰니~~

지금 상태로 가면 되겠다.~~~”

“귤은 빼야 되지 않나요??~~”

“그대로 둬~~ 이 상태로 가면 질이 벌려져 질이 마르니까~~

질도 안 마르고 잘 됐지 뭐~~

음~~ 그런데 항문이 너무 벌려져있네~~!!!

얘들아 귤 하나 더 있으면 선생님 항문도 막아드려~~”

급식 시간에 귤을 줬는지~~ 아이들이 가방에서 귤을 꺼내~~ 비교하더니~

큰 귤로 항문을 막았습니다.

“자~~이제 선생님을 난간에 묶자~~ 사람이 많으면 선생님이 무서워하면서

도망가려 하거든~~ 음 바로 눕혀서 가면 다리가 걸리니까 옆으로 돌리자~~”

말두 안 되는 소릴 아이들은 진지하게 듣곤~~ 저를 돌렸습니다.

침대 보호난간에 반짝이는 머리를 기대여 놓고 ~~~

팔은 난간에 걸쳐 끈으로 묶고 ~~ 깁스 때문에 굽혀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끌어올려 손부분과 겹치게 묶었습니다.

제 눈에 항문에 넣은 귤이 보일정도로 엉덩이가 들어 올려 졌고~~

엉덩이 밑에 베개를 받쳐 고정 시켰습니다.

제 모습은 정말 비참했습니다.

“사람들이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오해 할 수가 있으니~~

설명서를 써서 선생님 옆에 붙이자~~”

간호사는 A4용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 환자분의 상태*



* 내용: 집 화재로 4층에서 뛰어내려 팔, 다리, 골반, 머리를 다쳤습니다.





1, 떨어질 때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기역상실증이 있고~~

자신을 강아지로 알고 있습니다. (1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팔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했습니다.



2, 다릴 벌려 묶어둔 이유는 골반 교정 때문입니다.



3, 못 움직이게 묶은 것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겁이 많아 도망가려다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4, 전신에 털이 없는 것은 충격으로 전신탈모가 있어서입니다.



5, 알몸을 가리지 않은 이유는 생식기와 유방으로 숨을 쉬고 있다고

생각 하는지~~ 가리면 싫어하고 숨을 헐떡이며 정신을 잃기 때문입니다.



6, 교정을 위해 다릴 벌리면 항문과 질이 벌어져 안쪽이 마르기 때문에~~

귤로 막아놓은 겁니다.



7, 생식기와 유방을 만져주면 환자의 정신치료에 도움이 되니~~

만져 주셔도 됩니다.



**주의사항: 노예계약을 하고 개가 된 김 유미와는 다른 분이며~~

특이하게 이름이 같고 얼굴이 많이 닮아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환자분은 00중학교 김 유미 선생님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비참한 모습을 만들어 놓고 00학교 선생님이라고 써놓다니 앞이 깜깜했습니다,~~

간호사가 다가와 귓속말을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눈 감지 말고 사람들과 눈을 맞춰~~ 실수하면 엉덩이에

문신을 새길 거니까, 크크~~”

“자~~ 잘 부탁한다.~~~”

“네~~간호사언니~~”

아이들은 침대를 밀어 복도를 지나 ~~ 엘리베이터 앞으로 왔습니다.

“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우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갔습니다.

“띵~~~~~”

4층에 도착해 아이들은 침대를 밀어 피부과입구까지 왔습니다.

우릴 본 간호사가 뛰어나와 입구 문을 열어줬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왼쪽은 대기실이며~~ 중앙에는 넓은 홀이 있고~~오른쪽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대기실에는 교복을 입은 4명의 학생들과 10명의 젊은 여성들이 있고~~.

카운터에는 3명의 직원이 앉아 있었습니다.

다행이 등이 대기실 쪽을 향한 채~~ 카운터 앞으로 갔습니다.

“저기 606호 환자인데요,~~~”

“네~~ 환자분이 많이 계셔서 기다리셔야 되요~~대기실 쪽에서 기다리시면

저희가 안내해 드릴 깨요,~~ 오~~~유미 왔구나.~~보지에 귤은 뭐니~~호호~”

간호사가 입을 막으며 화를 냈습니다.

“환자분 한태 무슨 말이에요~~”

앗~차 싶었는지~~ 고개를 흔들고선~~~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했네요,~~~”

아이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침대를 돌려 대기실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반대로 돌려지니 저의 비참한 몸이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 졌고 ~~

일어나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와~~저건 뭐야~~ 보지와 항문에 귤은 뭐고~~~”

“유미구나~~~~”

“마저 유미다~~~”

“난 오전에 ~~ 전신제모 하는 것 봤는데~~또 보네~~”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은 제게 다가왔고~~ 얼굴 옆에 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엥~~ 유미가 아닌 유미선생님 이라고 우연이야 장난 하는 거야~~”

우리 반 아이인 선진이가 말하는 여성을 한태 말했습니다.

“네~~ 유미하고 김 유미 선생님 하고는 틀린 사람이에요~~”

“그래~~선생님 한태 실수를 했구나,~~ 미안합니다.~~”

“멍멍멍~~~~”

사람들은 제 대답에 피식 웃으며 자기 자리에 가서 앉고 저와 옆에 걸린

사진을 비교며 수근 거렸습니다.

“같은 사람 같은데~~ 이상하다~~그치~~”

“얘~~ 다른 사람이라고 글에도 써 있자나~~”

벽에 걸린 사진은 보지, 항문, 겨드랑이, 머리, 눈썹, 전신을 제모 하는

사진 이였고, 보통은 얼굴이 안 보이는 사진을 걸어 놓는데 ~~~

벽에 사진들은 제 얼굴이 시술 장면보다. 잘나오게 찍혀있었고~~~~~

머리제모 후 찍힌 사진은 지금의 저였습니다.

대기실에는 사람들은 앉아서 핸드폰으로 저를 찍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있습니다.~~~

마치 포즈를 취하는 것처럼 요,~~~~ 계속 수근 거립니다.

“00중학교 선생님이레~~ 별일이다~~”

보지하고 후장을 보란 듯 들고 있는 것 좀 봐~~

저런 모습은 창녀도 하기 힘들 거야~~”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수근 거립니다.

“나 저선생 알러~~ 우리 집 식당 하자나 저녁때 밥 먹으러 오는데~~

엄마 아빠 한태 반말하면서 신경질 내는 사람이야~~

썅년 내가 죽이고 싶었는데~~ 벌 받은 거야~~”

“그래 ~~ 나쁜 년이구나.~~”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제가 그랬나 봅니다.

전 말하는 학생과 눈을 맞추다. 학생이 하는 욕에 놀라 시선을 피했습니다.

“저년 알아듣는 것 아니야~~ 내가 욕하니까 눈을 피했어,~~”

학생이 다가와~~ 우리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2학년이시네요 전 1학년인데 언니~~ 여기 만져도 된다고 돼 있는데~~

만져도 되요~~”

우리 아이들은 둘이 수다를 떠느라 학생들이 욕하는 소릴 못 들었습니다.

“어~~ 그래~~ 많이 만져 줄수록 좋다고 했어,~~”

“귤은 빼도 돼 나여~~”

“음~~ 그러면 ~ 생식기에 이상이 있어서 액이 계속 나오니까~~

그걸 안에다 발라주면 될 거야,~~”

우리 아이들은 학생에게 설명해 주고 다시 수다를 떨었습니다.

4명의 학생들이 제게 다가왔고~~

2학생은 제 뒤로 욕을 하던 학생과 한 학생은 침대에 앉았습니다.

“선생님 저희가 만져 드릴게요,~~흐흐~~”

“멍멍멍~~~”

“완존 개구나~~” ......작은 소리로 말합니다.

학생들은 저의보지와 항문, 젖을 맡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우리 아이들은 카운터에 있는 직원과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차례가 오나요,~~”

“네~~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요~~”

“넵~~2시간이나요~~ 안되는데~~ 학원에 아버지가 데리러 오시는데

학원에 없고 빠진 것을 아시면 전 죽어요,~~“

직원이 간호사와 대화를 하고~~~

“네~~ 그럼 먼저가세요 저희가 환자분을 모셔다 드릴 깨요,~~”

“그래도 돼 나요~~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제게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먼저 가볼 깨요,~~빨리 완치 하세요~~”

인사를 하고 아이들은 바쁘게 나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간 것을 본 학생들의 손이 거칠어 졌습니다.

뒤에 있는 학생들이 제 젖꼭지를 있는 힘껏 비틀었습니다.

“응~~~”

제 신음과 함께 보지와 항문에 힘이 들어가~~

귤이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보지에서는 고여 있던 보지물이 쏘다져 나왔고~~~~

항문에서도 물똥이 흘러 나왔습니다.

보지 물은 제 배위로 떨어지고 똥물은 엉덩이 사이를 지나 들을 타고

떨어졌습니다.

욕하던 학생이 보지 날개를 있는 힘껏 잡아당기며 귓속말을 했습니다.

“썅년아 네가 선생이야~~”

“멍멍멍~~~~”

뒤에서 지켜보던 여자들도 전부 제게로 와서 한마디씩 했습니다.

“와~~ 정말 대단한 걸 ~~ 보지와 항문이 그대로 열려있어~~”

“아~~~냄새 선생이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항문을 열고 똥을

흘리고 있네,~~”

“와~~ 이것 봐~~자궁까지 보여~~~”

우리 아이들이 없어 이젠 후레쉬까지 터트리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것 좀 봐~~ 항문이 천정을 보고 있으니~~ 똥이 안에 남아있어~~”

학생들은 사진 찍는 여자들을 위해 한 손으론 보지 날개를 잡고 다른

손으론 손가락을 세 개씩 항문 안으로 넣어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습니다.~~~

“아~~~~~~~~~~~악~~”

“찰칵찰칵~~~찰칵찰칵~~~”

똥물은 줄줄 계속 흘러 나왔고~~물똥이 바닥에 흘러 구경하던 여자들 구두에

닿았습니다.

똥물이 뭍은 여자들은 화를 냈고 ~~ 병원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뭐야 강남에서 제일 좋은 대라고 왔는데~~ 똥냄새가 뭐야~~”

시끄러운 소리에 보지 털을 제모 했던 원장님이 나와~~ 학생들과 여자들을

진정 시키고~~ 원장실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직원들은 제 똥과 오줌을 청소했고~~ 저는 수술실로 옮겨졌습니다.

저를 옮기던 직원이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좋니~~ 보지물이 끝이지 않고 나오니,~~말이야~~”

“멍멍멍~~~~”

“병원 직원들은 다 알고 있거든, ~~ 유미가 하나라는 걸~~크크크~~

알고 있니,~~원장님이 지선이 아가씨 언니라는 걸,~~

모르고 있었구나,~~ 우리나라 최고의 SS그룹 회장님의 맏딸이고~~

지선이 아가씨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는 분이시지~~~~~

왜냐 하면~~ 어머님이 지선이 아가씨 3살 때 돌라가셔서~~

원장님이 업어 키웠거든~~

아마 제주도라도 사달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주실 걸~~ 원장님은~~

그런데 도도한 네가~~ 일기장에 지선님을 사랑하는 남자로 비화한 글을 보고

지선님이 원장님한태 너를 갖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참~~일기장은 어떻게 지선이 아가씨 손에 들어갔냐 하면~~

네가 학교 소개로 얻은 원룸은 아가씨 소유의 집이고~~ 지선이 아가씨가~~

담임선생님 일상생활이 궁금하다고 해서 원장님이 카메라를 설치해 줬는데~~

네가 지선이 아가씨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장면을 보시곤~~~

지선이 아가씨가 너한테 흥미를 가지신 거야~~원장님이 손님들하고

어떤 대화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는데,~~~크크~~”

이제야 제가 이런 일을 당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주인님이 저를 소유하기위해 자기건물에 불을 지르고~~ 찜질방에서 저의

약점을 잡아~~ 지금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어린 사람을 비화해 ~~ 자위를 한 제 잘못입니다.~~~

“000씨 지금 뭐하는 겁니까.~~ 원장님이 보시면 큰일 나요,~~”

간호사의 말에 깜짝 놀라 직원 아가씨는 급히 나갔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의 바보 같은 행동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어굴하고 분해~~울고 또 울었습니다.

“엉엉엉~~흑흑흑~~”

“짝~~~짝~~”

“김 유미 울지 마랏~~”

“멍멍멍~~~~”

원장님이 뺨을 때리며 말했습니다.

“난~네가 우리 지선이 을 비화해 가지고 논걸 생각하면 분하고 어굴해서~~

널~~ 가라 마셔도 분이 안 풀려~~알겠어,~~지선이가 널 귀여워해서

참는 것 이니까 행동 똑바로 해~~”

“멍멍멍~~~~”

신기하게도 흐르던 눈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원장님은 문을 열고 간호사를 불러 시술준비를 시켰습니다.

간호사들이 들어와 저의 팔과 다리에 있는 깁스를 떼어내어~~

수술대로 옮기고~~ 사지를 벌려 묶곤~~~

팔에 혈관주사를 놨습니다.

원장님이 저의 얼굴을 보며 미소 짓고 계십니다.

눈이 계속감기더니 전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처음 본 장소였습니다.

전 매트리스 위에 있었고~~ 발가벗은 채 어께에 손을 닿게 하고 테이프로 묶여 있으며

엉덩이에 뒤꿈치를 닿게 해 테이프로 묶여있는 상태로 새우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50평정도 되 보이는 장소에 책상과 의자, 세숫대야가 2개가 책상 옆에 있었습니다.

등을 펴 일어나려고 하니 젖과 보지에 큰 통증이 왔습니다.~~~~

보지와 젖꼭지에 피어싱을 해 링이 달려있었고, 링에는 철제 줄이 달려~~~

보지와 젖꼭지에 연결되어 있었고,~~ 길이는 30cm 정도 되 보였습니다.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방안엔 시계가 없어 얼마나 지났는지 몰랐지만~~ 대략 3시간 정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너무 배고프고 목이 마릅니다.~~ 근데 제가 일어날 때부터 방안에는 카레 냄새가

났습니다.~~ 아마도 세숫대야에 카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무릎과 팔꿈치를 이용해 엎드렸습니다.

새우처럼 등을 굽히고 기어야 10cm정도 갈수 있었고,~~ 고개를 들면 보지와 젖꼭지가

땅겨 고갤 들 수 없었습니다.

20m 정도 거리를 한참을 기어 도착해서 세숫대야를 보니 한쪽에는 물이 있고,

한쪽에는 밥에 카레가 덮여있었습니다.

2틀 동안 음식을 처음 본 저는 얼굴을 세숫대야에 박고~~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켁켁 ~~ ”

“저벅~~저벅~~”

뒤에서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들 수 없어, 먹는 걸 멈추고 대야에 머릴 박은 상태로 가만있었습니다.

제게 온 사람은 물이 담긴 세숫대야를 들더니 먹고 있는 대야에 물을 붓고,

말했습니다.

“아~~실수 했네~~ 개는 밥에 물을 말아줘야 되는데.... 어서 다 먹어~~”

물에 말은 카레밥은 먹을 수 없었습니다.

“짝~짝~~”

“먹기 싫어~~밥풀 하나까지 다 먹지 않으면~~ 다음 밥은 없으니 너 알아서 해~~”

들려있는 보지를 힘 것 때리고, 쪽지를 옆에 두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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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주 동안 훈련을 받을 것이다.

2, 훈련에 통과하지 못하면 기간은 계속 연장될 것이다.

3, 빠른 시간 안에 훈련을 마친다면~ 기간은 땅겨질 것이다.

4, 너의 마음가짐에 따라 평생을 여기에 있을 수 있다.

5, 김 유미는 정신과 치료를 받기위해 지금 해외에 나간 걸로 되어있다.

6, 너를 찍은 사진은 원장님이 전부 수거해 파기했다.

7, 훈련을 통과하면 바로 학교와 너의집으로 복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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