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cm의 노예들 - 4부
현수의 머리속 이성의 갈등과는 상관없이
몸의 본능은 어쩔수가 없었다.
눈앞에 보지를 두고 그의 자지는 보지 주변을 번들거리고 미끌거리는 액을 뿜어내고 입성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본능은 아름이역시 마찬가지다.
보지 깊숙히 부터 밀려오는 음탕함이 질속을 이미축축하게 적시고 있고
숨겨져 있던 클리토리스는 그 고개를 내밀며 아이의 고추처럼 부풀어 올라 핑크빛의 속살을 내보고 있었다.
그녀의 소음순은 조금씩 현수 자지를 느끼며 날개를 펴고 있다.
웅크린 자세라 보지는 벌어지지않았지만 이미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하고 싶어.....이대로 형부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고 싶어~~~아~~~"
아름이 입술을 지긋히 깨물었다.
엉덩이를 조금만 비틀어도 자지가 그대로 보지 입성할수 있을정도로 축축하다.
"아~~미치겠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
현수의 손은 아름이의 가슴을 훔켜진채 그대로 있고 자지는 성난 힘줄들을 과시하며 꿈틀된다.
순간........
아름이의 엉덩이가 조금 움직여지며 현수의 자지가 보지구멍에 머리를 맞추었다.
"아~~~어째 구멍에 끼었어.....형부 제발 들어와 줘요 제보지속으로......"
욕정에 사로 잡힌 그녀는 간절히 현수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보지구멍에 정확하게 귀두의 끝이 걸려 현수가 엉덩이에 힘만 준다면 아마도 미끄러지듯이 보지속으로 들어갈 형국이다.
두사람 다 이미 잠에서 완전히 깨어버렸고
이성과 본능속에서 갈등하고 있다.
"처제 미안해~~~~흡~~~~~"
현수가 짧게 한마디를 내뱉으며 엉덩이에 잔득 힘을 주어 돌진했다....
"아학~~~~~~~~~"
미끌거리는 보지속이지만 커다란 현수의 자지가 거침없이 밀고들어오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끝까지 들어온 현수의 자지를 아름이의 보지는 속살의 주름으로 감사안으며 밀착을 시킨다.
들어온 자지는 불방망이가 되어 요동 치고 있었고
보지는 그런 뜨거운 자지를 다독거리며 조용히 감사안으며 숨을 쉬고 있다.
생각보다 좁았다 아름이의 보지구멍은....
"미안해 저체~~~"
"아~~형부~~~"
서서히 현수가 움직였다.
굵직한 자지가 드디어 움직이며 속살 하나하나들의 신경을 일으켜 세운다.
그것에 반응이라도 하듯 아름의 보지속은 자지를 더욱 휘감으며 밀착한다.
자지가 후퇴되면 보지속살가지 딸려나올듯한다.
"아~~~흥~~~너무 뜨거워~~~아흑~~정말 좋아~~오랫만이야 이런 느낌~~~아흥~~~"
"처제 보지가 생각보다 좁아~~자지를 마치 쥐어 짜는거 같아~~학학~~~"
아름이도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형부의 자지를 박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가 배며 열심히 자지를 씹었다.
질컥거리는 소리는 아름이의 방을 음란하게 수놓았다.
"아 좋아~~~아흑~~더 ~~더 ~~~너무 좋아~~아흥~~~"
"아~~나도 좋다~~이렇게 처제 보지가 맛있을줄이야~~아흐~~"
이젠 두사람사이엔 이성이 사라졌다.
철저하게 본능만이 자리하며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현수는 열심히 자지를 보지속에 들락거리며 그녀의 젖을 강하게 움켜쥐며 아름이의 뒷목을 핥기 시작했다.
"아흥~~~아흥~~~짜릿해~~~~아흥~~~"
현수의 현란한 기교앞에 아름이 조금식 무너져내리고 있다.
오랫만에 하는 남자와의 섹스....
매일 밤 자위로 잘래던 욕정을 이젠 형부의 자지가 채워주고 있다.
"아흥~~형부~~더 깊게 들어와 줘요~~형부의 자지 더 느끼고 싶어요~~~아흥~~"
"우리 처제 음란한걸~~자지란 소릴 거침없이 하네~~~원하는대로 해줄게~~자 간다....."
"철퍽~~~질컥~~~찌걱~~~"
"악~~~~흑~~~~~~~흥~~~"
현수가 너무도 거세게 엉덩이의 갈라진틈으로 밀어 붙히자 살과살이 맞닿는 소리가 너무도 요란스러웠다.
그리고 더욱 거세게 보지와 자지의 화음이 진동한다.
"형부 자지 너무좋아요~~~아흥~~이런 자질 맨날 먹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아흥~~~"
"언니는 못먹어~~~하학~~~"
"왜용~~아흥~~~나 같음~~아흥~~맨날 먹겟는데~~~아흥~~~"
"언니는 섹스를 시러하나봐~~하학~~"
"아~~흥~~그래서 자위를~아흑~~~언니 대신 쑤셔줘요~~형부 자지 넘 맘에 들어용~~~하하학~~~"
두사람은 이미 형부와 처제 사이가 아니었다.
호칭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본능앞에 무너진 두마리의 동물이었다.
이젠 더이상 후배위만으론 만족하지 못했다.
현수는 벌떡 일어나 아름이를 반듯이 눞히고는 다리르 활작 벌렸다.
그리고 다리를 치켜 세우자 벌렁거리는 보지가 아름이의 눈에도 들어올만큼이었다.
현수는 그렇게 아름이의 보지사이를 자지로 찍어내렸다.
"아~~~~학~~~~~~나 죽어욧~~~~"
"죽여줄게~~~내 자지로~~~~하학~~~"
현수의 자지가 방아를 찍어내리자 그때마다 자지러지듯 아름이 들석거린다.
두사람의 방아질에 허연 거품이 일어나며 보지와 자지를 어지럽혔다.
"아 정말 맛있다~~처제 보지~~~또 먹고 싶으면 어쩌지?"
"아~~나도 우리 형부자지가 이렇게 우람한줄 미쳐 몰랐어~~아흥~~~맨날 먹었으면~~아흥~~~"
그다음의 대화는 이어지질 않았다.
잠시지만 다시금 이성이 파고들었고 그걸 쫒으려는듯 두사람은 행위에 열중했다.
아름이 자신의 젖을 움켜 잡는다.
"아~~형부~~나~~~나~~~못참겠어요~~~아흥~~~~쌀거 같아용~~~더 쎄게~~~수셔주세용~~아흥~~~"
"응 처제 오랫만에 싸봐~~~음란하게 ~~오늘하루만이라도 음란하게~~~하학~~~"
"아흑~~~형부~~~~~나~~나~~~아흐흥~~~~~아흑~~~~!!!!!"
아름이 옹몸을 떨며 입속으로 손을 넣어서 요란한 오르가즘의 신음을 막았다.
현수의 손에 올라간 다리가 마치 사시나무 떨리듯 부르르 떨리고 엉덩이엔 잔득 힘이 들어가 현수의 자지를 압박했다.
아름이의 보지속은 거침없이 허연 물을 솓아내며 자신의 항문사이로 흘러내린다.
"하학~~처제 그렇게 힘주면 나~~싼단말야~~~못참어 어서 풀어~~~아흑~~~"
하지만 절정을 맞이하는 아름이에겐 그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모처럼만의 섹스에 미친듯이 몸이 요동치며 그 끝으로 가기위해 더욱 거세게 자지를 쥐어짠다.
"아~~~나 싼다~~~못참아~~~~~흐흐흑~~~!!!!"
현수의 불알 밑에서부터 용암이 분출되듯 정액들이 쏟아져나오며 그대로 질벽에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그 뜨거움을 느낀 아름이 더욱 온몸을 비틀며 만족하고 있다.
한덩이가 된 자지와 보지사이를 비집고 정액들이 나오고 있다.
마치 막아논 사이를 꾸역 꾸역나오는 모습처럼 ....
한참이나 자세를 유지하던 현수가 아름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풀석 내렸다.
현수의 뜨거운 입김이 아름이의 젖곡지에 닿았다.
아름인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그대로 숨을 고른다.
조용해진 방안.....
아름이 벽에 기댄체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현수도 침대에 걸터 앉아 있지만 가시방석이다.
두사람은 아무 말도 앉고 그렇게 있다.
"저~~~~~처제~~~~~"
본능이 물러가자 이성의 죄책감이 밀려오기시작했다.
형부와의 갑작스런 섹스...
다른사람도 아닌 언니의 남편~~
그런것들이 아름이의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현수 또한 마찬가지다.
"저기 처제~~~말좀해봐"
"무슨말을요~~?"
"그래도...모라고 말을해야하지않을까?"
"........"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겠다 처제....."
아름이 그대로 대답이 없다.
"오늘 있었던 일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다시는 이런일 없을거야....미안해....."
현수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채 아름이의 방을 나섰다.
혼자 남겨진 어두운 방안에 아름이 천천히 고개를 든다.
형부와의 섹스 한번에 괴로워하는 아름이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언니 미안해~~~흑흑~~~"
아무도 없는방이 더욱 그녀를 괴롭게 만들었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뜨거웠던 방안이 너무도 썰렁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쓸쓸하고 무서웠다.
이젠 언니를 어떻게 볼수 있을지...그리고 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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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감하시길~~
그리고 오타는 애교로봐주세용~~
몸의 본능은 어쩔수가 없었다.
눈앞에 보지를 두고 그의 자지는 보지 주변을 번들거리고 미끌거리는 액을 뿜어내고 입성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본능은 아름이역시 마찬가지다.
보지 깊숙히 부터 밀려오는 음탕함이 질속을 이미축축하게 적시고 있고
숨겨져 있던 클리토리스는 그 고개를 내밀며 아이의 고추처럼 부풀어 올라 핑크빛의 속살을 내보고 있었다.
그녀의 소음순은 조금씩 현수 자지를 느끼며 날개를 펴고 있다.
웅크린 자세라 보지는 벌어지지않았지만 이미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하고 싶어.....이대로 형부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고 싶어~~~아~~~"
아름이 입술을 지긋히 깨물었다.
엉덩이를 조금만 비틀어도 자지가 그대로 보지 입성할수 있을정도로 축축하다.
"아~~미치겠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
현수의 손은 아름이의 가슴을 훔켜진채 그대로 있고 자지는 성난 힘줄들을 과시하며 꿈틀된다.
순간........
아름이의 엉덩이가 조금 움직여지며 현수의 자지가 보지구멍에 머리를 맞추었다.
"아~~~어째 구멍에 끼었어.....형부 제발 들어와 줘요 제보지속으로......"
욕정에 사로 잡힌 그녀는 간절히 현수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보지구멍에 정확하게 귀두의 끝이 걸려 현수가 엉덩이에 힘만 준다면 아마도 미끄러지듯이 보지속으로 들어갈 형국이다.
두사람 다 이미 잠에서 완전히 깨어버렸고
이성과 본능속에서 갈등하고 있다.
"처제 미안해~~~~흡~~~~~"
현수가 짧게 한마디를 내뱉으며 엉덩이에 잔득 힘을 주어 돌진했다....
"아학~~~~~~~~~"
미끌거리는 보지속이지만 커다란 현수의 자지가 거침없이 밀고들어오자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끝까지 들어온 현수의 자지를 아름이의 보지는 속살의 주름으로 감사안으며 밀착을 시킨다.
들어온 자지는 불방망이가 되어 요동 치고 있었고
보지는 그런 뜨거운 자지를 다독거리며 조용히 감사안으며 숨을 쉬고 있다.
생각보다 좁았다 아름이의 보지구멍은....
"미안해 저체~~~"
"아~~형부~~~"
서서히 현수가 움직였다.
굵직한 자지가 드디어 움직이며 속살 하나하나들의 신경을 일으켜 세운다.
그것에 반응이라도 하듯 아름의 보지속은 자지를 더욱 휘감으며 밀착한다.
자지가 후퇴되면 보지속살가지 딸려나올듯한다.
"아~~~흥~~~너무 뜨거워~~~아흑~~정말 좋아~~오랫만이야 이런 느낌~~~아흥~~~"
"처제 보지가 생각보다 좁아~~자지를 마치 쥐어 짜는거 같아~~학학~~~"
아름이도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형부의 자지를 박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가 배며 열심히 자지를 씹었다.
질컥거리는 소리는 아름이의 방을 음란하게 수놓았다.
"아 좋아~~~아흑~~더 ~~더 ~~~너무 좋아~~아흥~~~"
"아~~나도 좋다~~이렇게 처제 보지가 맛있을줄이야~~아흐~~"
이젠 두사람사이엔 이성이 사라졌다.
철저하게 본능만이 자리하며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현수는 열심히 자지를 보지속에 들락거리며 그녀의 젖을 강하게 움켜쥐며 아름이의 뒷목을 핥기 시작했다.
"아흥~~~아흥~~~짜릿해~~~~아흥~~~"
현수의 현란한 기교앞에 아름이 조금식 무너져내리고 있다.
오랫만에 하는 남자와의 섹스....
매일 밤 자위로 잘래던 욕정을 이젠 형부의 자지가 채워주고 있다.
"아흥~~형부~~더 깊게 들어와 줘요~~형부의 자지 더 느끼고 싶어요~~~아흥~~"
"우리 처제 음란한걸~~자지란 소릴 거침없이 하네~~~원하는대로 해줄게~~자 간다....."
"철퍽~~~질컥~~~찌걱~~~"
"악~~~~흑~~~~~~~흥~~~"
현수가 너무도 거세게 엉덩이의 갈라진틈으로 밀어 붙히자 살과살이 맞닿는 소리가 너무도 요란스러웠다.
그리고 더욱 거세게 보지와 자지의 화음이 진동한다.
"형부 자지 너무좋아요~~~아흥~~이런 자질 맨날 먹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아흥~~~"
"언니는 못먹어~~~하학~~~"
"왜용~~아흥~~~나 같음~~아흥~~맨날 먹겟는데~~~아흥~~~"
"언니는 섹스를 시러하나봐~~하학~~"
"아~~흥~~그래서 자위를~아흑~~~언니 대신 쑤셔줘요~~형부 자지 넘 맘에 들어용~~~하하학~~~"
두사람은 이미 형부와 처제 사이가 아니었다.
호칭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본능앞에 무너진 두마리의 동물이었다.
이젠 더이상 후배위만으론 만족하지 못했다.
현수는 벌떡 일어나 아름이를 반듯이 눞히고는 다리르 활작 벌렸다.
그리고 다리를 치켜 세우자 벌렁거리는 보지가 아름이의 눈에도 들어올만큼이었다.
현수는 그렇게 아름이의 보지사이를 자지로 찍어내렸다.
"아~~~~학~~~~~~나 죽어욧~~~~"
"죽여줄게~~~내 자지로~~~~하학~~~"
현수의 자지가 방아를 찍어내리자 그때마다 자지러지듯 아름이 들석거린다.
두사람의 방아질에 허연 거품이 일어나며 보지와 자지를 어지럽혔다.
"아 정말 맛있다~~처제 보지~~~또 먹고 싶으면 어쩌지?"
"아~~나도 우리 형부자지가 이렇게 우람한줄 미쳐 몰랐어~~아흥~~~맨날 먹었으면~~아흥~~~"
그다음의 대화는 이어지질 않았다.
잠시지만 다시금 이성이 파고들었고 그걸 쫒으려는듯 두사람은 행위에 열중했다.
아름이 자신의 젖을 움켜 잡는다.
"아~~형부~~나~~~나~~~못참겠어요~~~아흥~~~~쌀거 같아용~~~더 쎄게~~~수셔주세용~~아흥~~~"
"응 처제 오랫만에 싸봐~~~음란하게 ~~오늘하루만이라도 음란하게~~~하학~~~"
"아흑~~~형부~~~~~나~~나~~~아흐흥~~~~~아흑~~~~!!!!!"
아름이 옹몸을 떨며 입속으로 손을 넣어서 요란한 오르가즘의 신음을 막았다.
현수의 손에 올라간 다리가 마치 사시나무 떨리듯 부르르 떨리고 엉덩이엔 잔득 힘이 들어가 현수의 자지를 압박했다.
아름이의 보지속은 거침없이 허연 물을 솓아내며 자신의 항문사이로 흘러내린다.
"하학~~처제 그렇게 힘주면 나~~싼단말야~~~못참어 어서 풀어~~~아흑~~~"
하지만 절정을 맞이하는 아름이에겐 그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모처럼만의 섹스에 미친듯이 몸이 요동치며 그 끝으로 가기위해 더욱 거세게 자지를 쥐어짠다.
"아~~~나 싼다~~~못참아~~~~~흐흐흑~~~!!!!"
현수의 불알 밑에서부터 용암이 분출되듯 정액들이 쏟아져나오며 그대로 질벽에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그 뜨거움을 느낀 아름이 더욱 온몸을 비틀며 만족하고 있다.
한덩이가 된 자지와 보지사이를 비집고 정액들이 나오고 있다.
마치 막아논 사이를 꾸역 꾸역나오는 모습처럼 ....
한참이나 자세를 유지하던 현수가 아름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풀석 내렸다.
현수의 뜨거운 입김이 아름이의 젖곡지에 닿았다.
아름인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그대로 숨을 고른다.
조용해진 방안.....
아름이 벽에 기댄체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현수도 침대에 걸터 앉아 있지만 가시방석이다.
두사람은 아무 말도 앉고 그렇게 있다.
"저~~~~~처제~~~~~"
본능이 물러가자 이성의 죄책감이 밀려오기시작했다.
형부와의 갑작스런 섹스...
다른사람도 아닌 언니의 남편~~
그런것들이 아름이의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현수 또한 마찬가지다.
"저기 처제~~~말좀해봐"
"무슨말을요~~?"
"그래도...모라고 말을해야하지않을까?"
"........"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겠다 처제....."
아름이 그대로 대답이 없다.
"오늘 있었던 일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다시는 이런일 없을거야....미안해....."
현수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채 아름이의 방을 나섰다.
혼자 남겨진 어두운 방안에 아름이 천천히 고개를 든다.
형부와의 섹스 한번에 괴로워하는 아름이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언니 미안해~~~흑흑~~~"
아무도 없는방이 더욱 그녀를 괴롭게 만들었다.
조금전까지만해도 뜨거웠던 방안이 너무도 썰렁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쓸쓸하고 무서웠다.
이젠 언니를 어떻게 볼수 있을지...그리고 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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