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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와 유수2

"젠장 아침부터 이런일이 생기고, 제길 이번주 액땜 한번 겁나게 하는군."
"어디 미유는 어떻하고 있나.혹시.."
순간적인 불안감이 머리르 스치고 가자, 바로 거실로 나가는 유수. 거실에서 여전히 묶여져
있는 미유를 보곤 안심이 되었다.
"저년이 미유를 깨우지 않고 혼자 일어나 소동을 일으켰군!"
알몸으로 묶여져 있는 미유를 보자, 웃음이 났다.
"하하,히히 학교애들이 이 꼴을 보면 어떤소리를 할까? 우리과의 킹카중 하나라는 미유
하지만 이제 넌 내거야."
다시 성욕이 일어났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다 오늘은 학교에 수업이 오전에 있어 학교에
가야했다.
-어떻하지? 이대로 두고 혼자 가.-
잠시 생각하다고 미유는 이제 자신의 노예라고 생각되지 진짜로 노예가 되었는지 확인이 하
고 싶어졌다. 노예가 되있으면 같이 학교를 가고, 아니면 이대로 두기로 했다.
미유에게 다가가서는 미유의 몸을 흔드는 유수는 미유가 바로 깨어나지 않자 미유의 몸을
좀 과격하게 흔들었다. 그제서야 미유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으 응,..."
정신이 든 미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바로 유수의 모습이 보이
자 어제의 그 광란이 생각나서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고개를 숙여 버리는
미유, 그런 미유의 고개를 손바닥으로 들어 올리는 유수.
"자, 미유 이제 우리 애기 좀 할까?"
고개가 들려지자 미유는 알몸으로 묶여있는 자신이 너무너무 창피했다. 어덯해서든 이 상황
을 벗어나고 싶었다. 지금의 미유는 평시의 그런 오만하고 당돌한 미유였다. 미유의 눈에 비
친 유수는 그런 오만하고 당돌한 미유를 함락시킨 정복자였다.
"오빠, 나.... 옷 좀 입혀줘"
미유의 이 말에 피싯 웃어버리는 유수
"뭘 그래 이미 알거 다아는 사이잖아 우리"
이 말에 미유의 볼이 완전히 숫덩이가 되 버렸다. 그리고, 이성이 마비되기 시작했다. 어제
밤의 그 광란이 생각나서 다시 몸이 살짝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유수의 눈을 보고 있으니까
미유의 음란한 세표가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다시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보
지는 다시 쑤셔지길 원하는 듯 실룩실룩 거렸다.
"미유, 이제 우리 둘의 관계는 선후배 사이에서 약간을 달라져야 겠지?"
아무말 없이 듣고만 있는 미유. 사실은 유수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가 않았다. 월요일 아침부
터 남자앞에 알몸으로 그것도 줄에 묶여져 있는 자신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웠고, 그 수치스
러움에서 쾌감이 온몸으로 번져갔다. 점점더 보지에서 물이 진하게 배여 나왔다. 가슴의 유
방을 부풀어 오르고, 유두는 점점 검어지면서 크져만 갔다. 이런 미유의 반응을 눈치 챘는지
못 챘는지 유수는 말을 계속했다.
"이제부턴 주인과 노예의 주종관계가 적당한 것 같은데, 미유 넌 마조니깐 당연한 관계겠
지? 어때 너의 생각은..."
미유는 노예라는 단어에서 큰 친근감을 느꼈다. 자신이 원해마지 않던 단어였다. 지수는 자
신에게 성욕을 풀어주기는커녕 더 애닭게 하기만 했다. 그에 비해 유수는 자신이 원하던 것
을 해 주고 해 줄 것 같았다.
"예 주인님 . 미유는 유수님의 노예입니다. 성의 노예"
"언제든지 절 먹고 싶으면 드세요. 미유는 언제든지 드실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GOOD.VERY GOOD 미유"
"이제 이 줄을 풀어준다. 다 푸는게 아니고 벽에 걸린 고리만 푼다. 고리가 풀리면 주인님이
배가 고프니 식사를 준비하도록 알았다. "
"예. 주인님"
유수는 양발과 다리를 묶은 줄을 잡아당기고 있던 고리를 풀고 양줄의 잡고챘다. 아직까지
안심이 되지 않았다.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일수 도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넌 식사준비를 하고 난 좀 씻어야 겠다. "
유수는 미유를 묶은 줄을 풀어주고 곧바로 샤워실로 들어 가 버렸다. 미유가 배신할 것 같
지는 않았다. 유수의 생각대로 미유는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했다. 준비라고 해봐야 빵 몇조
각과 잼과 우유가 전부였다. 식탁에 빵과 잼과 우유를 놓고 나자 할 일이 없어진 미유. 주방
에 그냥 그대로 서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뭔가 해야하는 데 뭘하지 이대로 있어야 하나. 주인님 빨리 좀 나와요. 어서 제게 뭐든 시
켜주세요.-
한순간의 공허감이 미유의 몸을 휘감았다. 생각해보면 지난 1달 동안 미유는 집에서 자유를
느낀 적이 없었다. 언제나 지수에 의해 구속당해왔고 그런 구속을 즐기고 있었다. 1달 정도
의 시간이 흐른 지금엔 이제 구속 없는 생활은 미유는 버텨내지 못했다. 지금도 미유는 학
교 등교할 때까지 언제나 보지에 바이브를 꽃고 있어야 했다. 바이브없는 아침은 1달만에
처음이었다. 아주 잠시동안의 허전함에도 미유의 몸이 견디지 못할만큼 미유는 마조성이 넘
쳐 흘렀다. 모두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아주 나쁜 유전자였다. ???
-안돼 안돼겠어 뭐든 해야겠어?-
공허험을 견디지 못한 미유는 주인을 위해 다시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주인님이 좋아 하
실 그런 식사를....
샤워를 하면서 유수는 즐거운 듯 연신 노래를 불러 제겼다. 생각할수록 즐거웠다. 하긴 이런
행운을 맞이하고도 웃지않을 남자가 어디 있으랴?
-오늘 학교에서 어떻게 이걸 가지고 놀지!. 하하_
가볍게 샤워를 하고 옷에 적당히 걸치고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주방으로 들어갔다.
-헉-
놀래버리는 유수. 놀라는 것도 당연했다. 미유는 기특하게도 아주 굉장한 식사를 준비해 두
었던 것이다. 미유는 전신은 로프를 푼채 순백의 알몸을 식탁으로 삼아 음식을 그년의 몸위
에 차려두었던 것이다. 유방전체에 쨈을 발라 햩아 먹도록 했고 젖꼭지에는 건포도를 양쪽
한알씩 올려놓았다. 배곱에는 쥬스를 조금 고여있었고 보지에는 바나나가 꽃혀 있었다. 그리
고, 배위에 식빵 5조각이 가지런히 올려져 있었다.
"굉장하다. 미유. 난 위해 준비한거야?"
"창피해... 어서 드세요. 주인님"
일순간 자지가 발기해 버리는 유수는 빵한조각에 젖꼭지의 건포도를 놓고 아주 부드럽게 유
방의 잼을 발랐다.
"아-----아. 좋아"
-두근두근-
빵을 한입 베어 물자 세상어디에서도 먹지못할 진미가 느껴진다. 이번엔 배꼽의 쥬스를 핱
아먹자 쥬스의 향긋한 냄새와 보지에서 씹물냄새가 동시에 후각을 농락한다.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등 오감을 미치게 하는 그런 식사...
다시 빵에 쨈을 바르자 미유의 몸이 뱀처럼 휘어진다. 그러면서 넘쳐나는 쾌락을 주체하지
못하는 미유는 교성과 애액을 다시 흘힌다.
"아아아---아.너무 좋아 계속 절 먹어세요. 이것도 좀"
보지의 바나나를 집어 살짝 보지를 수시는 미유. 미유는 자신의 몸을 흐르는 음란한 피를
충족하기 위해 이미 여자의 수치심과 자존심을 내팽쳐 버린지 오래였다.
유수의 손이 보지로 오자 미유는 그 손을 잡아 바나나로 인도한다. 그러고는 유수의 손목을
잡고는 천천히 바나나를 쑤시기 시작했다.
-푹 쩍 푹 쩍-
애액이 넘쳐나는 보지에서 음란한 소리가 배어 난다.
유수는 미칠 지경이었다.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이 이성이 마비되고 자지는 너무 강하게 발
기되어 옷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게까지 했다. 그래서, 지서를 내려 자지를 노출해 벼렸다.
좇대가리에는 하얀색 정액이 배어나오고 있었더.
-푹적푹적-
보지를 쑤시던 바나나가 완전히 보지속으로 들어가 버릴정도로 쑤셔넣었다.
"아아아"
다시 바나나를 빼내어 바나나를 까서는 조심해서 보지에 삽입했다. 애액과 유연한 바나나
때문에 잘 들어갔다. 절반정도를 넣었다 다시 빼서는 보지물이 흔건한 바나나를 미유의 입
에다 갔다대는 유수. 미유는 자신의 보지물이 묻은 바나나를 낼름 한입 물고는 맛있다는 듯
이 연신 씹어서 삼켜버렸다.
"왁"
그 장면을 보고 사정해 버리는 유수. 정액이 미유의 배에 가득 묻혔다. 정액을 보자 미유는
나머지 바나나에 정액을 몽땅 묻혀 모저리 먹어버렸다.
이럴 보고있던 유수에 번개같이 한 생각이 흘러갔다. 배위의 나머지 빵을 집어 가슴에 남아
있던 잼을 발라 입에 넣는 유수는 열심히 씹어 빵이 흐물해지자 빵을 입에 머금은채 미유의
입술에 입을 갖다 대었다. 미유는 바나나를 삼키고 입을 천천히 열었다. 미유의 입이 열리자
입속의 빵을 뺏어내어 미유의 입속에 넣어버렸다.
-꿀꺽-
유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빵을 그대로 삼키는 미유. 그런 미유를 보고 유수는 토끼눈을 하
곤 미유의 마조성을 뼈저리게 느겼다. 유수의 자지는 한번 사정했지만 이런광경 앞에서 죽
을줖 모르고 계속 빨기 해 있었다.
"좋아."
"좀더 먹고 싶지. 이 바나나는 어때"
자지를 미유잎에 대자 냉컴 입에 머금고는 연신 빨아댄다.
-후룰국 짭짭 -
미유의 혀가 좇대가리를 훝고는 좆근을 빨아 대었다.
"어억 헉헉"
좆근을 빨던 미유는 손으로 좇을 세우고는 흔들리는 볼알을 포도를 먹듯이 홀랑 삼겼다. 뱄
었다. 했다.
"악 나온더. "
"아 안돼 "
얼른 볼알을 뱄고는 다시 좇을 입에 머금는 미유. 다시 좇을 빨자 조금있자 사정의 징조가
입술에 전달되었다. 그러자, 더 격렬하게 빠는 입
"나온다. "
싸하게 미유의 입은 정액으로 가득차게 되었고, 그런 정액을 맞있게 받아 먹는 미유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조리 삼겼다. 정액을 모두 삼키자 마지막으로 다시 침을 한번 더 삼
켜 입안을 깨끗이 하고 다시 좇을 빨아 좇을 깨끗이 씻는 미유의 혀. 좇을 다 씻고 나자 그
제서는 입을 좇에서 뺀다.
"휴, 너 좇빠는 실력이 대단한데 혹시 경험이 많은거 아냐?
"헤헤 아니에요. 좇을 빠는거는 처음이예요."
"처음하는 여자가 이렇게나...."
처음이라는 미유의 말에 놀래버리는 유수. 아무래도 믿을수가 없었다.
-경험이 있겠지.-
"자 이제 학교에 가 준비를 해라."
"예 주인님"
그제서야 미유는 식탁에서 내려와 샤워실에 들어갔다. 미유가 샤워실로 가자 거실에 나와서
지수를 보자 지수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유수. 특별하게 생각되는게 없이
-그냥 이대로 묶어두어야 겠군. 반성도 하고 이대고 하루종일 있으면 나에 대한 복종심이
생겨나겠지. 어디 당해봐라-
다시 가방에서 로프를 꺼내어 지수의 몸을 다시 묶어 벽고리에 걸어버렸다.
-이따가 집에 오면 장관이겠군. 먹는건 그렇타치고 니년이 오줌을 어떻게 하는지 보자.-
지수를 묶고나자 샤워실에 들어갔다. 샤워실에서는 미유가 한창 샤워를 하고 있었다.
유수가 들어오자 미유는 몸을 돌려 가슴과 보지를 유수가 보도록 했다. 아주 애로틱한 샤워
가 끝나자 유수를 수건으로 미유의 몸을 딱아 주었다. 머리는 미유가 직접 딱도록 하고 유
수는 작은 수건으로 미유의 가슴을 쓸고는 천천히 수건을 아래로 행했다.
"아아앙-----아"
다시금 흐르는 미유의 신음. 수건을 엉덩이 뒤로해서 보지를 가로 질러 잡았다. 그리고, 수
건을 보지에 강하게 대고는 수건을 앞뒤로 왔다갔다하자 미유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신음과 함께 수건에 씹물이 묻어 나왔다.
"악아앙 -----------------악"
"아"
"그만하자 학교에 가야되니까? 하하하"
갑자기 그만두자 안타까운 눈낄을 보내는 미유. 할 수 없었다. 보지가 다시 젖어 버리자 샤
워기로 보지만 다시 씻는 미유.

미유는 샤워를 마치고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거시로 내려오자 지수
가 양손이 끈으로 양벽에 묶인채 다리가 개구리처럼 버려져서는 양다리가 의자에 놓여져서
는 가랑이 밑에 세수대야가 하나 놓여져서는 나체로 있었다. 유수가 뭘 의도하는지 예상되
었다.
"언니, 미안해"
"자 가지 미유"
"예"
두명의 집을 나가면서 다정한 한쌍의 신혼부부인 마냥 즐거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정문을 나가면서 유수는 지수에게
"앞으로 내 앞에서는 옷을 입지말고 집에 오면 곧바로 벗도록 하고, 특별한 말이 없는 한
외출시에도 팬티와 브라는 하지마."
유수의 말에 미유는 상당히 놀랐지만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던 일인지 그렇게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뭐 이미 어쩔수 없지. 이젠 하라면 하는수 밖에 없지-
둘은 주변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차를 탈때부터 다시 주종관계에서 선후배사이로 돌아
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유수는 귀속말로
"이따 수업이 없으면 자대 4층 도서관에서 기다려. OK"
"응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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