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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떤 미시 (간만에 올리네요..즐감하세요^^)

요새는 쓸 꺼리도 안생기지만, 점점더 귀차니즘에 빠집니다.
눈팅만 하다가..기억을 더듬어 간만에 써봤습니다.
회원가입8년차인데, 아직도 빨간신호군요.
즐감하셨다면 점수도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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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채팅을 통해서 낚은 미시이다.

갠적으로 30대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걸 안타깝게 받아들이고 있다. ^^;
 
미시의 나이는 32살. 174cm  55~57kg.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수준급 얼굴.

그리 군살없어 보이는 몸매에..그래머 스탈은 아닌 살짝 마른 체형.

중산층 가정인탓에 얼굴이나 외관에 부티가 흐른다.

평가 B
 

채팅을 통해 부담없이 남편이외의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

결혼 7년차의 권태라고 생각된다. 너무 일찍가지만 않았으면 괜찮은 처녀로

느껴졌을텐데.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무의식중에 생각하나보다.

 

첫번째 만남은 손 한번 잡아본걸 제외하곤 무미건조하게

탐색전으로 끝났다.
(원나잇 선호사상을 신봉하는 나로선, 좀채로 드문 일이다.)

 

두번째 만남.

이 또한 첫만남처럼 무미건조하게 흘러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었다.

서로 기혼인걸 알면서 만나는데, 무엇을 이리도 탐색할 필요가 있을까?

(그녀 스탈이 사실 정숙한 중산층 부인이고, 교양 또한 있는게 느껴지긴한다.
 그래서 나 또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좋은 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하길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체면이나 탐색때문에 불필요한 시간 소모가 있는게 느껴진다..
 

차 창을 통해 시야에 들어오는 모텔 간판이 보인다.

순간 차를 U턴하여 모텔안으로 차을 주차시켰다.
 

"왜요?"(당황한다)

"저 들어가봐야해요, 이런덴 우리 친해지면 와요."
 
정중하게 거절하는 그녀. 
 
순간 고민된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에서
후퇴란 기약할 수 없는 미래를 말한다.
 

그녀의 패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녀의 레이스를 콜만 할것인가하고 순간 생각해봤지만

난 다시 레이스를 했다.
 
"잠시만 있다가죠" 하며 손을 잡아 끌어, 모텔로 입구로 이끌어본다.
 
"잠시만"이란 의미는 그녀도, 나도 알고있다.
 
싫은듯..당황스러운듯..마지 못한듯.. 내 손에 이끌려 들어온 그녀..
 

방에 들어와 피식하고 겸연쩍은 미소로 웃음을 보이더니, 이내 마음을 정한듯 하다.

내가 스스럼없이 옷가지를 벗어버리자, 그녀 또한 한쪽에서 옷을 다소곳이 벗고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주말이긴 하지만 낮 3시. 섹스를 즐기기엔 너무 훤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후, 커텐을 치고 조명을 꺼서 실내를 최대한 어둡게 한후

나 또한 따라 들어갔다.


샤워부스 안에서 물줄기를 맞고 있는 그녀.

키가 174~5정도 늘씬한 여인의 뒷모습을 상상해보라.

게다가 간만에 만나보는 와이프 이외의 여성,

그것도 영업용이 아닌 사회적으로 왠만큼 인정받는 집안의 맏며느리.

가슴이 조금 작은게 옥에 티랄 수 있겠지만..충분히 날 흥분시켜주는 뒷모습이다.


좇대가리가 예의없이 하늘을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물줄기 속에서 서로를 씻겨주고, 가벼운 스킨쉽를 즐긴다.

씻는둥 마는둥..^^

물기를 대충 털어내고, 자리를 옮겨 침대로 장소를 이동한다.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는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가슴.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스럽다.
그에 비해 돌출된 젖꼭지는 모유수유를 했다는걸 말하는걸까?

애무는 날 실망시킨 작은 가슴부터 시작했다.


한입 베어물면서, 천천히 야금야금...애무했다.
 

두 손은 그녀의 몸을 피아노 치듯..소프트하게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혹은 부드럽게 구석구석을 빨아주었다.
 
가슴에서 시작한 내 입술은 그녀의 목을 지나고,
귀를 지나고,
입을 지나면서 그녀의 가쁜 숨소리를 확인하고,
잠시 딥키스를 나누는걸 미룬체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
 

그녀도 흥분감과 기대감에 크고작은 몸의 떨림이 있는듯 느껴졌고,

나 또한 다른 여성과의 섹스와는 달리 이상하도록 흥분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이르르자, 다리를 오므리는 그녀.

그러나 나의 두팔에 의해 활짝 벌려지는 두 다리.
 
촉촉히 젖은 보지를 감상한후, 잠시 뒤로 한체..
 
그녀의 사타구니 구석구석과 종아리를 번갈아 빨아줘본다.
 

한손은 쉴새없이 사타구니 안쪽을 애무하며, 입은 그녀의 하체 이곳저곳을

탐해본다.
 
살짝살짝 들려오는 바람 빠지는듯한 그녀의 숨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얼굴을 그녀의 보지를 음미해본다.

맛있게 빨아주고, 혀를 이용해 그녀의 보지 안쪽을 희롱해본다.
 

"아..."

"음..."(짧게 들려오는 신음소리)
 
내 혀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젖어있던 것보다 더욱 흥건히 젖어드는 그녀의 보지.
 
움찔움찔 퍼득이는 몸짓...
 
얼굴을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었다기 보단 창백하게 경직되었다는게 맞는 표현일까..?

회상하면 그렇게 느껴진다.
 
그녀의 음부위로, 내 자지가 잘 느껴질수 있도록 강하게 끌어안아주었다.
 

작게작게 미세한 떨림을 보이는 그녀,,,방금전에 애무에 어느정도의 충격과

전희를 느꼈다는게 느껴진다.
 
다시 뜨거운 포옹과 함께 딮키스를 나누고..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가볍게 감싸...아래로 내려봤다.
 

내 입술에서 떨어진 그녀의 입술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알고있다는듯이..
 
내 목을 타고, 어깨를 타고, 상체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내려간다.
 

혀와 입술의 강약과 빠름과 느림의 조화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아는 그녀..

생각 이상의 내공을 갖고 있었다.
 

나 또한 움찔움찔하며..작은 쾌락을 음미한다.

아니, 그녀의 능동적인 애무에 유린당했다고 해야할까?..
 

긴머리카락 속으로 보이는 그녀의 입술이 내 좇대가리를 집어삼키고 더 큰 쾌락의

향연으로 안내해주길 기대하며 누운채로 그녀의 행위를 바라보면서 감상해본다.

아니, 쾌락의 기분을 즐겨본다.
 
그녀의 입술은 내 사타구니에 와서 바로 좇대가리를 물지않고 사타구니를 애무만 한다.
 

흥분..

기대..

애절..

애원..
 

"빨리 좀 빨아줘~" 란 말이 입안에 감돌지만,

바로 빨아주지않는 것은 내 성적 흥분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그녀의 배려라는 걸

알기 때문에..굳이 하지 않았다.
 
한참을 흥분시키더니, 내 좇대가리를 정식으로 물기 시작한다.
 
따뜻한 기운을 느끼며, 쾌감이 밀려온다.
 

자지 전체를 쫙쫙 빨아주다가...

혀 끝을 사용해, 좇대가리만을 공략하다가..

이래저래 날 쾌락의 나락으로 안내해주는 그녀..
 
다시 내 후장을 빨고,
불알을 빨고,,
온몸에 힘을 한껏들어가게 했다가
풀어지게 하는 그녀..
 

모텔에 들어오기전엔 정숙한 중상류층집 맏며느리였지만, 침대에선 섹스를 아는..

즐길줄아는 멋진 그녀다.
 
흥분이 고점에 이르르자, 섹스에 대한 욕구가 타오른다.
 
그녀를 이끌어 잡아눕히고, 정식으로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어떤 기대감이 서려있는 그녀의 눈빛.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축축히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
 
살짝 진입만 했을 뿐인데, 짜릿한 쾌감에 휩싸인다.
 

그녀도, 나도...마치 첫 경험을 갖는 사람마냥 이상하리만치 묘한 흥분에 전율되는게

느껴진다.
 

삽입의 정도를 깊게 하지않은채,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짓속을 들락거리기를 얼마...

그녀의 두 팔에 힘이 들어가지는 게 느껴진다.
 
질끈 감은 그녀의 두 눈과 온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 그녀.
 
그녀는 지금 어떤 쾌락과 전율 속에 있다는 걸 보는것만으로 이해할수가 있다.
 
허리의 반동을 세차게, 그리고 빠르게 ..해본다.
 
"아..."  조금씩 새어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녀의 숨소리가 커질수록,,,
그녀의 몸이 경직될수록,,,
나 또한 성적흥분은 배가 되어지는걸 느낀다.
 

계속되는 펌프질..

계속되는 신음소리..
 

"아..."

"음..."
 
차마 큰소리를 내지못하고 입안에 갈무리짓는 그녀..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는 나...성감이 절로난다.

정점에 이르름을 알고 더욱 빠르게 허리를 운동한다.


"아..아..."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속에 그녀의 속으로 배출되는 정액이 느껴진다.

꾸역꾸역...

사정의 쾌락과 흥분을 몸을 감싸고...

전율한다.

그녀도 느끼고 있으리라...
내 몸에 힘껏 밀착하여 끌어안고 있는 그녀를 위하여 좀더 여운을 준후,

떨어졌다. 

 

 
번섹무림계엔 발을 딛지 않는.. 하지만 내공이 정순한 드러나지않은 여고수.
 
얼마전에 이상하리만치도 흥분되고 떨림을 주었던 어떤 미시와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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