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시 (간만에 올리네요..즐감하세요^^)
언제나 그렇듯 채팅을 통해서 낚은 미시이다.
갠적으로 30대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선택의 폭이
그리 군살없어 보이는 몸매에..그래머 스탈은 아닌 살짝 마른 체형.
중산층 가정인탓에 얼굴이나 외관에 부티가 흐른다.
채팅을 통해 부담없이 남편이외의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
결혼 7년차의 권태라고 생각된다. 너무 일찍가지만 않았으면 괜찮은 처녀로
느껴졌을텐데.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무의식중에 생각하나보다.
첫번째 만남은 손 한번 잡아본걸 제외하곤 무미건조하게
두번째 만남.
이 또한 첫만남처럼 무미건조하게 흘러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었다.
서로 기혼인걸 알면서 만나는데, 무엇을 이리도 탐색할 필요가 있을까?
(그녀 스탈이 사실 정숙한 중산층 부인이고, 교양 또한 있는게 느껴지긴한다.
그래서 나 또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좋은 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하길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체면이나 탐색때문에 불필요한 시간 소모가 있는게 느껴진다..
차 창을 통해 시야에 들어오는 모텔 간판이 보인다.
"왜요?"(당황한다)
그녀의 패를 모르는 상황에서 그녀의 레이스를 콜만 할것인가하고 순간 생각해봤지만
방에 들어와 피식하고 겸연쩍은 미소로 웃음을 보이더니, 이내 마음을 정한듯 하다.
내가 스스럼없이 옷가지를 벗어버리자, 그녀 또한 한쪽에서 옷을 다소곳이 벗고
주말이긴 하지만 낮 3시. 섹스를 즐기기엔 너무 훤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후, 커텐을 치고 조명을 꺼서 실내를 최대한 어둡게 한후
나 또한 따라 들어갔다.
샤워부스 안에서 물줄기를 맞고 있는 그녀.
키가 174~5정도 늘씬한 여인의 뒷모습을 상상해보라.
게다가 간만에 만나보는 와이프 이외의 여성,
그것도 영업용이 아닌 사회적으로 왠만큼 인정받는 집안의 맏며느리.
가슴이 조금 작은게 옥에 티랄 수 있겠지만..충분히 날 흥분시켜주는 뒷모습이다.
좇대가리가 예의없이 하늘을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물줄기 속에서 서로를 씻겨주고, 가벼운 스킨쉽를 즐긴다.
씻는둥 마는둥..^^
물기를 대충 털어내고, 자리를 옮겨 침대로 장소를 이동한다.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는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가슴.
애무는 날 실망시킨 작은 가슴부터 시작했다.
한입 베어물면서, 천천히 야금야금...애무했다.
두 손은 그녀의 몸을 피아노 치듯..소프트하게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그녀도 흥분감과 기대감에 크고작은 몸의 떨림이 있는듯 느껴졌고,
내 입술이 그녀의 보지에 이르르자, 다리를 오므리는 그녀.
한손은 쉴새없이 사타구니 안쪽을 애무하며, 입은 그녀의 하체 이곳저곳을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얼굴을 그녀의 보지를 음미해본다.
"아..."
그녀의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었다기 보단 창백하게 경직되었다는게 맞는 표현일까..?
작게작게 미세한 떨림을 보이는 그녀,,,방금전에 애무에 어느정도의 충격과
내 입술에서 떨어진 그녀의 입술은 무엇을 해야할지,
혀와 입술의 강약과 빠름과 느림의 조화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아는 그녀..
나 또한 움찔움찔하며..작은 쾌락을 음미한다.
긴머리카락 속으로 보이는 그녀의 입술이 내 좇대가리를 집어삼키고 더 큰 쾌락의
향연으로 안내해주길 기대하며 누운채로 그녀의 행위를 바라보면서 감상해본다.
흥분..
기대..
애절..
"빨리 좀 빨아줘~" 란 말이 입안에 감돌지만,
바로 빨아주지않는 것은 내 성적 흥분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그녀의 배려라는 걸
자지 전체를 쫙쫙 빨아주다가...
혀 끝을 사용해, 좇대가리만을 공략하다가..
모텔에 들어오기전엔 정숙한 중상류층집 맏며느리였지만, 침대에선 섹스를 아는..
그녀도, 나도...마치 첫 경험을 갖는 사람마냥 이상하리만치 묘한 흥분에 전율되는게
삽입의 정도를 깊게 하지않은채,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짓속을 들락거리기를 얼마...
계속되는 펌프질..
"아..."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는 나...성감이 절로난다.
정점에 이르름을 알고 더욱 빠르게 허리를 운동한다.
"아..아..."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속에 그녀의 속으로 배출되는 정액이 느껴진다.
꾸역꾸역...
사정의 쾌락과 흥분을 몸을 감싸고...
전율한다.
그녀도 느끼고 있으리라...
내 몸에 힘껏 밀착하여 끌어안고 있는 그녀를 위하여 좀더 여운을 준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