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압수당한 유부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이버3을 너무 자주 그리고 꾸준히 이용하던 덕분에 아내에게

컴터를 압수를 당했습니다 ㅠㅠ

참나 나이가 30이 다되어 가는데.. 애들도.... 아니고 컴을 압수를 하다니

이나이에 초등학생들이랑 같이 겜방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

여러분 하루속히 컴터를 되돌려 받고 싶은데...

아내의 그 매섭던 눈초리 아마도 밤새 컴터만 하느라 울 마눌이

조금 서운했던가 봅니다

옛말에 그런말이 있다면서요

마눌 밥은 굶겨도 밑은 굶기면 안된다는 말

열심히 밀린 숙제 하고는 다시 컴을 찾을 그날을 기다려 주십시요

그럼 이만

모두들 즐거운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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