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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화상 전화방 !!

이미지가 없습니다.
네이버3등에 글 올라오는 다른 화상 전화방과 사뭇
다른것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
( 이때까지는 한번도 화상전화방 안가보았었음 )

출장 관계로 유성에 갔었는데
유성은 알려진 대로 오입특구인 것 같았고
혼자 집 떠난 인간이 도저히 혼자 잘 수 없는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밤 12시 정도까지 술을 먹고서
자려고 하는데 도저히 잠을 잘수 없어서
호텔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화상 전화방이 눈에 띄어서 처음이지만
용기를 내어 기대를 갖고 들어갔었죠.
가격은 15,000원 이었고 ....

약간 어두운 상태에서 방에 들어가 TV를 막 키려고 하는데
옆방으로 한 여자가 모자쓰고 들어오는게 보이더라구요.
앗, 원래 화상 전화방이 그런 구조인지 잘 몰랐는데
옆방과 내방사이엔 유리벽이 있어서 좀 어둡지만
옆방을 그대로 볼수 있었고 처음엔 몰랐는데 유리벽 여기저기에
양쪽이 통할수 있도록 구멍들이 뚫려 있더라구요.

들어온 상대는 40대 초반 아줌마였고
아줌마는 전화기도 들지 않고 구멍에 대고 말을 하는데
" 입으로 하는데 4만원 나가는데 10만원 "하길래,
4만원 냈더니 아줌마가 내 거시기를
그 구멍으로 집어넣으라고 하고서는
그대로 오랄을 하는 것이지 않겠어요.

일단 급한대로 벽에 대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무슨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벽에 딱 달라붙어서 거시기만 벽에 난 구멍으로 집어넣고
끙끙 대는 모습이 나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너무 웃기더라구요.

하여간 내가 알고 있는 화상 전화방과는 너무너무 달랐는데
다른 곳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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