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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네이버3 가족님들~
얼마전에..사랑하는 이의 아이디와 패스를 도용하여
경험게시판에 몇글자 남겼던 사람입니다...기억하시죠?
헤헤....다덜...안녕하셨쪄?
오늘도 역시...남친이 잠자는 사이(이시간대에 잠을 자거든요)에
그의 패스를 몰래 도용해서...^^* 살금살금~휴~~~~~~~~~
제가 이렇게 다시 게시판을 찾은 이유는여~
음..우선....많은 님들께서 1주년 축하인사들...많이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구여. 아마..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축하인사 받기는 첨일거야요...행복했답니다!! 글구..남친 얘기로는 그런 얘기는 경험게시판에 올리면..쫌...그렇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죄송하다구여~ 하지만...죄송한 맘보단...감사드리고 싶은 맘이 더 많네요...
정말 감사해요....
담 2주년 기념일에도 젤루 먼저...이곳을 찾아올께요 ~ 헤헤..
구럼...그때까정...
많은 네이버3님덜.....많이많이 사랑하시구여...더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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