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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서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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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들은 아줌마들의 대화내용입니다.

야간 알바를 가고 있었다. 2분의 아줌마가 내 앞을 걸어가고 있었다.
한 분은 얼굴이 예쁘고 몸매도 좋았다. 다른 한분의 동네 아줌마 같았다.
그런데 그 아줌마의 이야기가 뒤에 걸어가고 있는 나의 귀에 들렸다.
예쁘게 생긴 아줌마 왈 "난 싱싱한 것이 좋아"하면서...젊은것들이
그렇고 그렇고 한다고 옆에 아줌아에게 이야기한다.
난 뒤에 걸어가면서 듣고 소리 없는 웃음을 지엇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예쁘게 생긴 아줌마는 내가 뒤에 걸어가면서
듣는 줄도 모르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고 옆에 아줌마는 나와 눈이
마주치면서 같이 웃었다. 소리없이 말이다.
난 너무 어이가 없었고 뒤에 있던 나를 의식한 아줌마가 이야기를 멈췄고
나도 무안하였다. 그래서 나는 한 마디를 했다.
"나도 싱싱한데요".. 두분의 아줌마는 이야기를 했고 웃었다. 그런데 두분의
아줌마의 발걸음은 다름이 아닌 나이트를 향하고 있었다.
이런 아줌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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