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라길래 괜히 한번 끼어드네요...^^
애무를 할때는 물론 애무를 하는 남자의 기분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받는 여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하겠죠.
예를 들어 남자가 가슴을 만져주는것만 보더라도 남자다움을 과시하듯 거칠게 하면...
그렇다고 너무 눈치를 보듯 하는것도 역시...
그럼 거칠게도 아니고 눈치보듯 너무 부드러운것도 아니고...^^
넘 애매하게 가는것 같지요^^
사실 복잡할수밖에 없읍니다.
여자의 몸과 마음이라는게 워낙 복잡하니가요.
우선 시작은 부드럽게 배려를 하며 하는게 좋읍니다.
여기서 배려란 애무를 받는 여자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는거죠.
그러면서 애무를 받는 여자가 어디서 반응을 하고 어디서 무반응인지...글구 어디를 거부하는지를
머리속에 잘 암기합니다.
사실 여자의 성감대는 한번에 알아지는것도 아니고 쉽게 개발돼는것도 아니죠.
첨에는 아무래도 여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선에서 애무를 해야겠죠.
예를 들어 오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에게 입으로 아무리 정성을 다해봐야 소용이 없듯이요.
첨엔 일단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것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게 우선입니다.
애무는 여자에게 애액이 나오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야누스 생각엔 그게 아닙니다.
애무는 사랑의 표현이고 이제 내가 너랑 사랑을 나누겠다는....
즉 널 사랑한다는 감정의 육체적 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여자의 몸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게 하는것이 아닌
여자가 지금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낌으로서 흥분해서 자연스럽게 애액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겁니다.
애액이 나오게 하는건 독같지 않냐고 생각하신다면 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포멧하시길...^^
흐 컴맹이면서 포맷이라고 하려니 디게 어색하고 쑥스럽네요...^^
알기 쉽게 예를 하나 들게요.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는 여자가 있읍니다.
보통은 남자에게 오랄을 거부하지만 그런 정도가 되었다거 가정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면서 흥분을 할까요? 안할까요?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자는 흥분을 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아니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행위로 남자가 좋아하고 흥분한다는데서
여자도 같은 흥분을 느끼는거죠.
자기가 남자를 흥분시키고 만족 시켜나간다는거에서 만족감을 얻으면 같이 흥분....^^
그럼 남자가 여자에게 오랄을 해줄때는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즐길줄 아는 여자라면 그 자체로도 즐기겠지만...거긴 전제가 있읍니다.
아니 전제라기 보다는 그전의 과정이 있다는게 정확하겠네요.^^
한번도 오랄을 받아보지 않은 여자라면 첨엔 거부감을 느낍니다.
남자는 여자가 오랄을 해주면 여자가 복종해주거나 자기를 위해주고...그 감촉만으로도 바로
흥분을 하고 쾌감을 느끼지만...여자는 단계가 틀리죠.
여자는 남자가 처음 오랄을 시도하면 성적 수치심부터 느끼며 일단은 거부감을...
쉽게 이야기하면 남자의 오랄 애무를 받아들일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오랄 애무로 강한 자극을 주어봤자 사랑한다는 말을하며
몸을 어루만져주는것보다도 효과가 없읍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개봉 박두...^^
원래 히든 카드가 나올때는 다 이렇게 뜸을 들이는겁니다...^^
남자가 오랄을 할때는 이게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먼저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물론 처음엔 거부하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남자인 나로서도 좋고
그게 좋은 이유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좋은 쾌감을 느끼게 하기위해서라는 남자의 마음이라는걸
먼저 느기게 해 주는거죠.
일단 오랄이 남자의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여자가 느끼게 되면 여자도 그제서는
오랄이 주는 쾌감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모든 애무가 다 그런 맥락에서 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단지 여자의 몸에서 애액이 나오게하는 작업이 아니라....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좋아서 좀더 좋은 기분과 쾌감을 얻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해주는거라는...
그런 마음을 전달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무를 하는 중간 중간, 또는 알몸 레스링이 끝난 다음에 대화가 필요한거죠.
하는 중간 중간 여기는 어때...? 이렇게 해주면 좋아..? ...라든가...^^
끝나고 난 다음 아주 좋았다는 표정으로 난 좋았는데 넌 어땠어...라고 물으며
애무를 할때 어느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넌지시 물어보는거...
그러며 그걸 잘 기억하고 활용하는게 기본인것 같으네요.
물론 애무를 하는 도중에 물어볼때는 분위기를 깨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야겠죠.
문답식으로 이건 어때?..요건 어때...?..하면 분위기 깨겠죠...^^
그러다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익숙해지면 그때는 변화를 주어도 좋죠.
예를 들어 부드럽게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라도 한번씩은 거칠고 강하게...
그러면 여자가 싫어할수도 있지만 너무 배려만하고 자상한것도 좋지만...
가끔은 남자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걸 보여주면 남자가 이렇게 하면서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하면서 남자가 흥분을 하는구나 하는걸 느끼면서도 흥분을 하는게 여자죠.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면서 흥분을 하는것과 같은 맥락일겁니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않돼겠죠.
그럼 그 선은 어떻게 아느냐구요...평소에 관찰하시라니까요...^^
에구 댓글로 하기엔 말이 길어질것 같아서 따로 썼는데
하다보니 생각보다도 길어졌네요...^^
죄송...ㅠ,.ㅠ
앞에 올린글 2부도 못썼는데 엉뚱한 소리만 했으니...ㅠ,.ㅠ
간단히 결론을 내지면 먼저 여자가 애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한후...
그 이후에야 테크닉이고 기술이고 있다는거죠.
기술이야 별거 있겠읍니까?
평소에 하면서 여자가 느끼는 하나 하나를 기억해서 활용하는게 기술이죠.
글구 가끔 변화도 주어가면서요...^^
추신.
야누스는 애무를 할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만 순서는 거꾸러 하는것 같으네요...^^
일단 남자부터 맘을 열고 차근 차근...여자의 몸을 열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훅 머리끝에서 발끝까지니...그 가운데 있는 중간이야...^^
우선되어야 하겠죠.
예를 들어 남자가 가슴을 만져주는것만 보더라도 남자다움을 과시하듯 거칠게 하면...
그렇다고 너무 눈치를 보듯 하는것도 역시...
그럼 거칠게도 아니고 눈치보듯 너무 부드러운것도 아니고...^^
넘 애매하게 가는것 같지요^^
사실 복잡할수밖에 없읍니다.
여자의 몸과 마음이라는게 워낙 복잡하니가요.
우선 시작은 부드럽게 배려를 하며 하는게 좋읍니다.
여기서 배려란 애무를 받는 여자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는거죠.
그러면서 애무를 받는 여자가 어디서 반응을 하고 어디서 무반응인지...글구 어디를 거부하는지를
머리속에 잘 암기합니다.
사실 여자의 성감대는 한번에 알아지는것도 아니고 쉽게 개발돼는것도 아니죠.
첨에는 아무래도 여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선에서 애무를 해야겠죠.
예를 들어 오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에게 입으로 아무리 정성을 다해봐야 소용이 없듯이요.
첨엔 일단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것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게 우선입니다.
애무는 여자에게 애액이 나오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야누스 생각엔 그게 아닙니다.
애무는 사랑의 표현이고 이제 내가 너랑 사랑을 나누겠다는....
즉 널 사랑한다는 감정의 육체적 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여자의 몸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게 하는것이 아닌
여자가 지금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낌으로서 흥분해서 자연스럽게 애액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겁니다.
애액이 나오게 하는건 독같지 않냐고 생각하신다면 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포멧하시길...^^
흐 컴맹이면서 포맷이라고 하려니 디게 어색하고 쑥스럽네요...^^
알기 쉽게 예를 하나 들게요.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는 여자가 있읍니다.
보통은 남자에게 오랄을 거부하지만 그런 정도가 되었다거 가정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면서 흥분을 할까요? 안할까요?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자는 흥분을 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아니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행위로 남자가 좋아하고 흥분한다는데서
여자도 같은 흥분을 느끼는거죠.
자기가 남자를 흥분시키고 만족 시켜나간다는거에서 만족감을 얻으면 같이 흥분....^^
그럼 남자가 여자에게 오랄을 해줄때는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즐길줄 아는 여자라면 그 자체로도 즐기겠지만...거긴 전제가 있읍니다.
아니 전제라기 보다는 그전의 과정이 있다는게 정확하겠네요.^^
한번도 오랄을 받아보지 않은 여자라면 첨엔 거부감을 느낍니다.
남자는 여자가 오랄을 해주면 여자가 복종해주거나 자기를 위해주고...그 감촉만으로도 바로
흥분을 하고 쾌감을 느끼지만...여자는 단계가 틀리죠.
여자는 남자가 처음 오랄을 시도하면 성적 수치심부터 느끼며 일단은 거부감을...
쉽게 이야기하면 남자의 오랄 애무를 받아들일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오랄 애무로 강한 자극을 주어봤자 사랑한다는 말을하며
몸을 어루만져주는것보다도 효과가 없읍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개봉 박두...^^
원래 히든 카드가 나올때는 다 이렇게 뜸을 들이는겁니다...^^
남자가 오랄을 할때는 이게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먼저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물론 처음엔 거부하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남자인 나로서도 좋고
그게 좋은 이유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좋은 쾌감을 느끼게 하기위해서라는 남자의 마음이라는걸
먼저 느기게 해 주는거죠.
일단 오랄이 남자의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여자가 느끼게 되면 여자도 그제서는
오랄이 주는 쾌감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모든 애무가 다 그런 맥락에서 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단지 여자의 몸에서 애액이 나오게하는 작업이 아니라....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좋아서 좀더 좋은 기분과 쾌감을 얻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해주는거라는...
그런 마음을 전달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무를 하는 중간 중간, 또는 알몸 레스링이 끝난 다음에 대화가 필요한거죠.
하는 중간 중간 여기는 어때...? 이렇게 해주면 좋아..? ...라든가...^^
끝나고 난 다음 아주 좋았다는 표정으로 난 좋았는데 넌 어땠어...라고 물으며
애무를 할때 어느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느꼈는지를 넌지시 물어보는거...
그러며 그걸 잘 기억하고 활용하는게 기본인것 같으네요.
물론 애무를 하는 도중에 물어볼때는 분위기를 깨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야겠죠.
문답식으로 이건 어때?..요건 어때...?..하면 분위기 깨겠죠...^^
그러다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익숙해지면 그때는 변화를 주어도 좋죠.
예를 들어 부드럽게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라도 한번씩은 거칠고 강하게...
그러면 여자가 싫어할수도 있지만 너무 배려만하고 자상한것도 좋지만...
가끔은 남자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걸 보여주면 남자가 이렇게 하면서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하면서 남자가 흥분을 하는구나 하는걸 느끼면서도 흥분을 하는게 여자죠.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면서 흥분을 하는것과 같은 맥락일겁니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않돼겠죠.
그럼 그 선은 어떻게 아느냐구요...평소에 관찰하시라니까요...^^
에구 댓글로 하기엔 말이 길어질것 같아서 따로 썼는데
하다보니 생각보다도 길어졌네요...^^
죄송...ㅠ,.ㅠ
앞에 올린글 2부도 못썼는데 엉뚱한 소리만 했으니...ㅠ,.ㅠ
간단히 결론을 내지면 먼저 여자가 애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한후...
그 이후에야 테크닉이고 기술이고 있다는거죠.
기술이야 별거 있겠읍니까?
평소에 하면서 여자가 느끼는 하나 하나를 기억해서 활용하는게 기술이죠.
글구 가끔 변화도 주어가면서요...^^
추신.
야누스는 애무를 할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만 순서는 거꾸러 하는것 같으네요...^^
일단 남자부터 맘을 열고 차근 차근...여자의 몸을 열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훅 머리끝에서 발끝까지니...그 가운데 있는 중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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