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는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재미없고 짜증나더라도 예쁘게 봐주셔요.
그러니깐 이야기의 발단은 제가 쳇에 맛을 들이면서 였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쳇 사이트에서 난 아무나 1:1 챗 사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 우연히 그녀와 챗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죠.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떻게 하면 이 여자와 만날수 있을까
하며 머리를 굴리며 챗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불행한건 그녀가 집이 지방이었다는 군요.
그래서 열심히 1주일간 챗을 해서 그녀와 만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술도 열심히 마셨고 그녀가 드디어 술에 취하게 되었을때
우린 자연히 여관이란 곳을 들어가게 되었죠.
처음에는 무지 빼더군요.
그래서 난 그냥 앉아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꼬득여서 그녀에게 술을
한잔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녀도 당연히 풀어지더 군요.
그래서 그녀에게 천천히 애무를 하게 되었어요.
먼저 입술과 입술을 통해서 서로의 기를 느낀후
우린 누가 먼저 랄것도 없이 찐한 키스를 하게 되었어요.
한참 키스후에 난 그녀의 젖 가슴을 살살 애무하며
그녀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나갔어요.
드디어 그녀의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을때
난 엄청난 애무를 했죠.
원래 본 게임은 재미없잖아요
그녀의 머리 부터 발끝까지 정말 환상적인 애무를 해 주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드디어 그녀는 아~~~하는 괴성과 함께 몸이 뒤로 젖혀 지더군요.
그래서 한참 애무후 난 그녀의 그 곳에 나의 똘똘이를
집어넣고 한참을 전.후퇴를 반복하며 즐겼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한참 일을 치른후
나는 여독과 술에 취해 그냥 곯아 떨어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우린 여관을 나와 돌아 다녔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밥을 먹고 또 다시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에서 2번이나 그런 걸 또 반복했구요.
정말이지 넘 좋았어요..
근데 문젠 몇일후에 일어났어요.
그녀의 전화에 의하면 제가 벙개가 아니었냐 하는거여요
전 정말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후 사정이야길 해도 그년 그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었나 봐요.
그리고 다신 전화 안 한다구 하구요.......
얼떨결에 전 벙개 가 되고 말았구요.
물론 벙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전 그녈 만나서 좋았고 단지 한번의 만남이 아니라
계속 만날려고 했었는데........
어쨋든 그녀의 말에 의하면 저도 벙갠가 봐요..
지금도 그녀를 만나면 벙개의 마음은 아니었다고 말해 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저의 잼 엄청 없는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처음이라 그러니 이해해 주시고
다음번엔 좀더 재미난 이야기 올릴께요.......
그때까정 안녕!!!!!!!!!!!!
추천86 비추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