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이뇬을 어케 할까여?
그저께 간만에 매치 메일을 했습니다
매치 메일의 장점은 키, 몸무게 ,나이.... 등등 다양한 정보를 프로필 보기하면 알수 있다는 거죠
프로필정보를 클릭하여 키 170인 여자를 골라 챗팅을 해서 작업을 시작햇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분처럼 그날 벙개해서 여자를 해치울수 있는 그런 고수는 아니고 벙개는 쫌 해봤었는데 내가 술 취하면 철판깔고 비됴방 가자고 졸르는 초 허접이져
어쨋거나~ 여기 계신고수분들의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부 하고 있던차라~ 벙개해서 여자한테 돈 다쓰는넘처럼 미련한 넘은 없다는 고수님들의 말이 잇었던 터라 챗 할때 부터~ "영화와 밥은 내가 살테니 술은 니가 쏴라~" 했더니 순순히 그러겠노라고 했습니다.
어쨋거나 어제 서울극장에서 만났는데~~
허걱~~ 졸라 퀸카더군요~~ 키크고 몸매 좋고~ 옷 잘입고~ 세련되고~ 암튼 내 벙개경력에 최고의 여자 임에 틀림없습니다.
밥 먹고 나왔는데 자기가 먼저~ " 어빠 사람이 많아서 (난 28, 그녀는 25) 부딪치니깐 내가 팔짱 낄께!~" 그러면서~ 자기가 먼저 착 붙는데~ 아흑~~
내년이면 29인데~ 늙으막(?)에 이런 복이 오다니~~ 너무 감격 스러웠습니다.
어쨋꺼나 ~ 영화 잘 보구~ 술 한잔 먹으러 갔습니다.
분위기 좋고~ 소주 3병째 비우고~ 난 알딸딸~~ 그녀는 거뜬~ 아~ 시파
어쨌거나 그녀가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맘껏 먹었습니다. 그래봤자 피맛골이라 술값은 2만원 쪼금 더 나오더군요
그래서 술을 다 먹고~~ 그녀가 집에 간다고 하길래~ 시간을 보니~ 10시
그래서 그녀가 계산서를 가져 가겠지~ 하고 천천히 옷을 입고~ 일어 섰는데
그녀가 계산서를 들고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면서~ 나보러 내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머~ 쫌 씨바스러웠지만~ 그래~ 까짓꺼 니 얼굴값 본 셈 치지~ 머~ 그러고 내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집이 영등포쪽이고 난 청량리 쪽이라 지하철을 서로 반대쪽에서 타야 하는데~ 내가 너 먼저 표끊고 들어 가라고 했더니 계속 나보러 먼저 가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별 의심없이 내가 먼저 타고 집에 왔서~ 씻고 뒹굴하다~ 12시쯤에 전화 했더니~ 이제 집에 다 왔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쫌있다 통화하자~!"
그러더니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음~~ 내가 생각할적엔~ 당한거 같습니다.
내가 생각할적엔~ 10시쯤에 나랑 헤어져서~ 술이 부족한 관계로 종각 근처에서 아는 남자를 불러내 한잔 더한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아~ 씨바~ 우째 이런일이~ 역쉬 여자에게 정을 주면 절때 안된다던~ 군대 있을때~ 호스트바 경력 3년차의 동기 얼굴이 떠 오릅니다.
그녀석이 있었다면 나와 이런 대화가 오고 갔을 겁니다.
나: 현식아~ 이러저러해서~ 위에 쓴글처럼~ 돈만쓰고 당했어~~씨바
그넘: 머~~ 이 븅신같은 씨댕아~~ 다시 만나서~ 그뇬의 귓구멍에 콱 딸딸이를 콱 처버려~ (-.-";;)
매치 메일의 장점은 키, 몸무게 ,나이.... 등등 다양한 정보를 프로필 보기하면 알수 있다는 거죠
프로필정보를 클릭하여 키 170인 여자를 골라 챗팅을 해서 작업을 시작햇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분처럼 그날 벙개해서 여자를 해치울수 있는 그런 고수는 아니고 벙개는 쫌 해봤었는데 내가 술 취하면 철판깔고 비됴방 가자고 졸르는 초 허접이져
어쨋거나~ 여기 계신고수분들의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부 하고 있던차라~ 벙개해서 여자한테 돈 다쓰는넘처럼 미련한 넘은 없다는 고수님들의 말이 잇었던 터라 챗 할때 부터~ "영화와 밥은 내가 살테니 술은 니가 쏴라~" 했더니 순순히 그러겠노라고 했습니다.
어쨋거나 어제 서울극장에서 만났는데~~
허걱~~ 졸라 퀸카더군요~~ 키크고 몸매 좋고~ 옷 잘입고~ 세련되고~ 암튼 내 벙개경력에 최고의 여자 임에 틀림없습니다.
밥 먹고 나왔는데 자기가 먼저~ " 어빠 사람이 많아서 (난 28, 그녀는 25) 부딪치니깐 내가 팔짱 낄께!~" 그러면서~ 자기가 먼저 착 붙는데~ 아흑~~
내년이면 29인데~ 늙으막(?)에 이런 복이 오다니~~ 너무 감격 스러웠습니다.
어쨋꺼나 ~ 영화 잘 보구~ 술 한잔 먹으러 갔습니다.
분위기 좋고~ 소주 3병째 비우고~ 난 알딸딸~~ 그녀는 거뜬~ 아~ 시파
어쨌거나 그녀가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맘껏 먹었습니다. 그래봤자 피맛골이라 술값은 2만원 쪼금 더 나오더군요
그래서 술을 다 먹고~~ 그녀가 집에 간다고 하길래~ 시간을 보니~ 10시
그래서 그녀가 계산서를 가져 가겠지~ 하고 천천히 옷을 입고~ 일어 섰는데
그녀가 계산서를 들고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면서~ 나보러 내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머~ 쫌 씨바스러웠지만~ 그래~ 까짓꺼 니 얼굴값 본 셈 치지~ 머~ 그러고 내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집이 영등포쪽이고 난 청량리 쪽이라 지하철을 서로 반대쪽에서 타야 하는데~ 내가 너 먼저 표끊고 들어 가라고 했더니 계속 나보러 먼저 가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별 의심없이 내가 먼저 타고 집에 왔서~ 씻고 뒹굴하다~ 12시쯤에 전화 했더니~ 이제 집에 다 왔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쫌있다 통화하자~!"
그러더니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음~~ 내가 생각할적엔~ 당한거 같습니다.
내가 생각할적엔~ 10시쯤에 나랑 헤어져서~ 술이 부족한 관계로 종각 근처에서 아는 남자를 불러내 한잔 더한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아~ 씨바~ 우째 이런일이~ 역쉬 여자에게 정을 주면 절때 안된다던~ 군대 있을때~ 호스트바 경력 3년차의 동기 얼굴이 떠 오릅니다.
그녀석이 있었다면 나와 이런 대화가 오고 갔을 겁니다.
나: 현식아~ 이러저러해서~ 위에 쓴글처럼~ 돈만쓰고 당했어~~씨바
그넘: 머~~ 이 븅신같은 씨댕아~~ 다시 만나서~ 그뇬의 귓구멍에 콱 딸딸이를 콱 처버려~ (-.-";;)
추천101 비추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