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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갈 성지..(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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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없어서.. 몇번글을 올렸다가..지웠다가..그러고만 있습니다..

바로갑니다..
어제는 마포에 볼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서울로 나갔습니다..
전철안에서.. 일이 끝날시간과.. 집에갈시간.. 중간에 남는시간등을 열심히
계산을 했죠..
지난번 오랜만에 성지에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냥온적이 있거든요.. 오늘은 낮이니깐..그럴일은 없겠다..
그럴줄알았다면.. 네이버3성지선배님들에게 좋은애..추천을 받을걸..그러면서 성지를
갔습니다..
첨보는 아줌마가 카운터에 있더군요.. 전 2~3년전에 자주가보고 요즘은 안가봐서..
얼굴도 안쳐다보고..107호로 가세요,, 그러더군요.. 바로 카운터옆방...

한.10분쯤 있으니깐..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긴스커트에 노란머리..파마한 머리가..영~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아주..기분이 좋더군요.. 오랜만에 성지에 오고..
근데.. 그 여자.. 음... 하여간.. 하다가 그냥나왔습니다.. 그런경우는 첨이라..
네이버32000성금을 내려다가..못냈는데.. 너무 아까웠습니다.. 차라리 성금이나 낼껄..
그여자.. 들어오자마자..옷을벗고는 하는말이..
오빠~ 성지는 말야~ 돈 더받아야 하지않아? 우리주인아줌마가..회현동여관사람들..
회식하는데..7만원쯤 받자고 그러니깐..다른데서 안된다고..그래서..어쩌구저쩌구..
혼자..쫑알거리더니만.. 누워~ 그후론.. 제가 나갈때까지..아무말도 안했습니다..(아..몇번 하긴했는데..)
애무를 하는데.. 그냥..위에서 아래로 한번 훌고지나가더니만.. 꼬추빨기..밋밋하게..
뒤로누워~ 그러더니.. 또..위아래 한번훌고..
올라타~ 들어갈때 끙~ 그러더니..이건 뭐 시체랑하는것도 아니고..
하는도중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손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나 손아퍼~ 오빠가해~ 그러더니 누워서 티비만 보더군요..
가슴도 봉지도 못만지게 하고..
그래서..
그래도..해야한다는 사명감에..혼자 손으로 하다가..이건뭐..차라리 집에나 가서
집사람하고 외식이나 하자.. 그래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참고로 성지장은 45000원... 결코 비싸지 않은금액이죠..거기의 서비스에 비하면..
근데.. 그것도 예날이야기 인가봅니다..
예전에 성지에서 그리고 대양장에서 아가씨와 밖에서 만난적이 있죠..
성지아가씨는..몇번만나고.. 대양장아가씨는 같이 방얻고 살자고.. 매달리는바람에
떼어내느라 고생..좀..했었죠..(전 결혼했었거든요..)
한번손님받을때마다..아가씨에게 떨어지는돈은 20000원..
하루에 15명쯤 받는다더군요..물론밤시간에 말이죠..

하여간..찝찝하고..그렇군요..
왜..예전에 자주가던 일산백마역근처 카페들..그때는 운치가있고..낭만도..있고..
요즘은..네온싸인에..변질된 라이브카페들을 보는기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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