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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시작 할까?


어떤 이야기를 시작 할까?
처음 쓴 저의 졸필(귀향길)을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쓸 글 역시 저의 경험담입니다.

제가 D시에서 근무하며 자취할 때의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이때만 해도 애인이 없었던 터라 주말이면 집에 갔다가 일요일날 D시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벌어졌던 일입니다.

p터미널에서 D시행 버스를 탔다.
늘 그렇듯이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자리에 앉아 갈 욕심으로 새치기도 불사하기로 했다. 평상시 나의 주장은 지킬 것은 지키자 였지만 도저희 2시간을 서서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어렵사리 자리를 차지하고 보니 옆자리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앉아있었다. 다소 평범해 보이는 얼굴에 노란색이 들어간 한복을 입고 눈을 감고 있었다.
버스에 타고나서 처음은 늘 그렇지만 별 생각 없이 앉아 있다가 버스가 흔들리며 신체 접촉이 잦게 되면 엉뚱한 생각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때도 그렇다. 출발한지 몇 분되지 않아 차가 굽은 길을 여러 차례 돌 때마다 어깨와 다리 등의 신체 접촉이 빈번하게 발생되었다. 슬며시 옆자리에 앉은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속눈썹이 길고 입술은 도톰하고 입은 약간 큰 듯했고 한복에 가려 몸매는 알 수 없지만 그다지 뚱뚱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서서히 탐색전을 시작했다. 자는지 자지 않는지 알 수 없지만 팔꿈치와 다리를 이용하여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팔꿈치를 아줌마의 옆구리에 위치시킨 다음 아줌마의 호흡에 맞춰 팔꿈치를 움직였다. 같이 호흡을 맞춘다는 것에서부터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기를 수분이 지났을까? 곁눈질로 아줌마의 가슴과 얼굴을 살펴보니 가슴의 기복이 커진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내 생각에 흥분한 것 같았다. 훔쳐본다는 것에서 또 다른 느낌이 왔다. 아랫배가 저려 오듯이 갑자기 쩌릿해지는 것이다. 꼭 쌀 것만 같은 느낌 그러면서 내 호흡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빠왔고 이러다가는 목표를 완수하지도 못하고 끝이 날 것 같아 심호흡을 했다. 어설픈 헛기침도 해가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이 글을 쓰면서 그 때의 상황을 생각하니 다시 흥분이 밀려온다- 아줌마도 같이 즐기는 것인지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숨을 고른 후 다리를 이용해서 접촉을 시도했다. 아줌마의 다리에 내 다리를 붙이고 부드럽게 맛사지 하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몇 분쯤 지나자 아줌마도 같이 호응을 해오기 시작했다. 아줌마가 적극적으로 내 다리에 부딪혀 오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한 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응을 확인한 후 나는 적극적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자 가방과 외투를 이용해 옆자리의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조치한 후 오른손을 내려 아줌마의 무릎을 만졌다. 이때의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 혹시 소리치지 않을까, 아니면 저항?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다행이 아줌마는 반응이 없었다. 단지 잘 만질 수 있도록 다리를 좀더 내 쪽으로 붙여오는 것 외에는 말이다. 누구나 그렇진 않겠지만 사람의 욕심이 어디 그런가. 하나를 정복하면 다음을 생각하는 게 사람의 인지상정인데. 손을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허벅지 윗쪽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위 아래로 움직였다. 한복을 입어서 그런지 느낌이 새롭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사각사각하는 소리와 천의 미끌 거리는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져온다. 그리고 체온과 부드러움도 같이, 허벅지 위에서 안쪽으로 손을 옮기며 손가락을 살며시 떨어 주었다. 따뜻한 느낌의 허벅지 안쪽의 열기가 전해져온다. 미칠 것 같다.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을 손으로 꽉 움켜쥐며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눈을 살짝 찡그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아줌마의 촉촉이 젖은 듯한 눈동자와 마주치자 손에 느끼는 허벅지 안쪽의 느낌에 더해 흥분이 가중되었다. 아랫부분은 거의 폭발직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프다. 이대로 두었다간 팬티에 해버릴 것만 같다. 손을 거두고 잠시 흥분을 가라 앉혔다. 아줌마는 왜? 하는 표정이었지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10여분을 오르가즘상태에서 보내고 흥분을 가라앉힌 후 아랫부분을 만져보니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이제 다시 시작이야. 손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서히 중심부로 손을 이동하기 시작했다. 거의 다다를 즈음 아줌마가 손을 잡으며 슬며시 밀어내는 것이다. 예상이 빗나갔다. 같이 즐길 줄 알았는데, 다시 시도했다. 중심부를 만졌다하는 순간에 부드럽고 따뜻한 손이 내 손을 꽉 잡는 것이다. "하지마, 남들이 보면 어쩔려고" 하며 작은소리로 내게 말하는 것이다. "괞찮아요, 가렸쟎아요."하며, 입을 아줌마의 귓가에 가져다 말했다.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귓볼을 물었다. "남들이 보면 어떡해, 하지마"하며 얼굴을 치우려했다. 손을 놓고 어깨를 두르며, "다 자요. 괞찮아요." 하고는 혀로 귓밥과 귓구멍을 핧았다.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아줌마의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키스를 하고 싶지만 차마 하지는 못하고 마치 연인처럼 볼과 볼을 맞대었다.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어깨에 두른 손을 허리로 옮기고 바짝 끌어당겼다. 저항 없이 다가오는 아줌마의 몸을 안으며 허리에 두른 손을 내려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펑퍼짐한 큰 그 나이 때의 아줌마들은 다 그런가? 어쨌든 엉덩이 위에서부터 엉덩이 아래까지 애무하기 시작했고 애무하기 쉽도록 아줌마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기까지 하는 것이다. 내친김에 계곡사이를 애무하며 허벅지 위에서 하지 못했던 중심부의 애무를 엉덩이 아래서 하기로 하고 손을 깊숙이 넣어 손가락을 세웠더니 아줌마가 엉덩이로 꽉 누르는 것이다. 황당하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다. 흥분됐던 마음은 일시에 찬물을 끼얹은 듯 가라않았다.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빙글빙글 웃고있는 것이 당했지 하는 표정이었고 장난끼가 가득했다.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줌마는 "우리 여기서 이러지마."하는 것이다. "알았어요 누님. 그러면 내려서 얘기 좀 할 수 있어요." 하면서 허리 어림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이제 몇 분 후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여기서 결말을 내지 않으면 꽝!! 할 것 같아 재차 "내려서 차 한잔하고 가시죠. 누님" 말이없다. 무언은 긍정이라 했던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줌마의 얼굴을 내 볼에 비비며 손은 내 허벅지 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긍정이다! 차가 터미널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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