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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17년 연상의 아줌마 먹기 1

안녕하심까?
임시로 가입후 첨 올리는 글임다.
빨리 사진게시판 보려고...
본 글의 뼈다구는 100% 실화이며 다소 무리했던 부분만
각색한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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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모르지만 전 아줌말 좋아함다.
어린 아해들도 좋긴하지만 푸근한 맛이 없슴다.
전철타고 가거나 길을 걸을 때 40대 아줌마...
특히 약간 지적이면서 섹쉬한 아줌마 보면 환장함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눈가 및 목의 주름임다.
왜 그런지 거기만 보면 쏠림니다. 그라고 물론 아줌마들의
좋은 점은 빵빵(탱탱은 아님다)한 빨통임다.

아줌마를 가슴속 깊이 사모하던 제게 그런 기회가 현실로
다가올 줄은 몰랐심다. 이 야기가 바로 제 첫경험임다.
(쓰다보니 두번째인데 그 땐 집적거리기만 했고...)

울 회사인간들이랑 강남의 그 유명한 삼정나이트를 갔심다.
역시 물 좋더구만요. 연령대도 아주 다양함다.
20대 후반 처녀부터 50대까지 쫘악 나래비가 섰심다.
특히 30대 후반, 40대 초반들이 많심다.
남자놈들은 여자에 비해 오히려 젊은 편이더구만요.
넥타이맨 놈들이 대부분임다. 나중에 들은 이야긴데
아줌마들은 흰 셔츠에 넥타이맨 놈들 좋아한답니다.
안전하니끼니...

술을 시키고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웨이타가 와서 부킹을 시켜줍디다.
우리가 다소 젊어서 그런지 계속 노처녀같은 뇬들만
소개시켜줍디다.(씹새...)

도저히 이래선 아니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면서
무대에 나가 춤추면서 눈알 돌렸심다.
역시 골고루 있더구만요.

참고로 삼정은 나이트캬바레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의 춤기술이
필요없는 곳임다. 기냥 흔드는 곡들이 주로 나오고 중간에
브루스곡이 나오는데 무식하게 끌어안고 왔다리 갔다리하면 됨다.
나같이 예술 모르는 놈들에겐 장땡임다.

눈알 아무리 굴려도 적당한게 없었는데
우연히 세뇬이 같이온 팀을 봤심다.
나이도 제가 좋아하는 40대 중반인데(참고로 전 그때 34살)
한 뇬은 작고 통통한게 이쁘고
한 뇬은 좀 크고 팅팅하고
나머지 한 뇬은 신경질적으로 생긴 빠싹 마른 뇬이었심다.

제 지론이 여자에게 접근할 땐 젤 후진 뇬을 공략해야 한다는거여서
브루스타임에 자리에 앉아있는 고뇬들에게 갔심다.
마른 뇬에게 다가가서 한 브루스 땡길까요하며 히야까시를 하니
이 뇬이 빼는데 장난이 아님다. 마치 남자에게 원한을 가진 뇬처럼
빼더니만 앞에 있던 작고 이쁜 뇬에게 날 넘깁디다.

제가 누굽니까... 미련없이 포기하고 잘됐구만하면서 작은 뇬에게 붙었심다.
한 곡 땡겼죠. 아.. 기분 좋더구만요. 한 곡 땡기면서 오른 손으로 허리를
만져보니 삼겹살이 잡히는게 왜 그리 쏠리던지...
실실 아랫도리를 밀었심다. 근데 아랫배가 있으니까 도무지 포인트끼리
접선이 안되더구만요.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과 본전은 뽑아야한다는 가훈에 따라 엉덩이로
손을 내리고 부드럽게 만졌지요. 거부를 않더군요.
한 곡을 빠딱 세운채 다 춘 뒤 아줌마들 자리로 가서 앉았심다.

노가리까다 보니 이 아줌마 나이가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군대간 아들이 있다나... 고럼 도대체 몇 살이야???

야튼 그 날 둘이 이상하게 feel이 통했나 봅디다.
브루스만 나오면 둘이 나가서 땡겼는데 나중엔 아예 부둥켜안고 추다가
프렌치키스도 하고... 삼정에선 또라이들 많심다. 꼴리면 부르스 땡기다
기냥 빨아댑니다. 그라고 무대 한구석에 어두운 구석이 하나 있는데
쏠리는 인간들은 욜로 들어가면 됨니다. 젖통 만지기 죽임다.

그날 결국 아줌마의 삐삐번호를 받았심다.(그 땐 휴대폰 귀했심다)
아... 삐삐번호를 받을 때만 하더라도 내가 나중에 그토록
헤멜 줄은 정녕 몰랐심다.

좀 있다가 응응응... 했던 이야기 계속 하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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