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또다른 세상--5
(5)
잠시 후 어깨가 떡 벌어진 정장차림이 젊은이와 불량끼가 있는 젊은 두 사람이 들어와
고개를 갸웃하며 광태 앞에 공손하게 섯다.
그러나 영업부장은 입에서 피가 터졌지만 끙~ 소리도 없이 그자세로 버티었다.
다시 한번 반대쪽을 주먹으로 갈기자 옆으로 픽 쓸어졌다가 벌떡 일어나 조금전과 같이
공손하게 똑바로 섯다. 어떠한 반항도 말 한마디 없이...
" 네? 모.. 모르겠습니다.... 형님?"
" 한심한 놈... 우리 계열에 큰 회장님 사모님이시다. "
" 냅? "
" ... ... "
" 너 망둥이에게 알아봐라... 글쎄, 이 자식들이 사모님 친구 분들을 어떻게 한 모양인데..."
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볼맨 소리를 한다.
" 이 개새끼 주변을 어떻게 관리하기에... 이러냐? 엉? "
그런 와중에도 경수가 여기에 오면 여기 법도대로 하라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 아..네, 죄송합니다."
경숙은 끓어 앉아 와들와들 떨고있는 다섯 사람을 쳐다보다 광태 에게 약간 도도하게
말했다.
" 네, 사모님! 알겠습니다. "
나서는 어깨들을 향해 조용히 한마디했다.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분도 되기 전에 최고급 안주와 양주로 셋팅이 되었다.
나란히 않았다.
" 네, 사모님! "
경숙에게도 술 한잔을 따르자, 경숙은 그 술을 받고 광태에게 술을 따라주려 하자
광태는 벌떡 일어나 두 손으로 술잔을 받쳐들며 크게 소리 질렀다.
경숙은 물끄러미 그들을 쳐다보다가 조용한 목소리로 말한다.
" 뭐야? 이 죽일 새끼들이.. 으이~ "
" 아, 죄송합니다... 사모님! "
" 대답 안 할거예요? "
" 사모님! 비디오 찍은 건 ...아니고... 디카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
" 약 먹였다는데... 무슨 약이죠? "
" 약? 그런 건 없었습니다... 맹세합니다. "
" 그래요? 좋아요, 그건 애들이 내게 거짓말 한 걸로 하고.... 몇 번째죠? "
" 처...처음입니다... 어제는 사모님들이 먼저.."
" 먼저? "
" 네, 사모님들이 춤출 때 저희들 물건 잡고... 비비고 하다가 시간 있냐고 해서....
그만 죽을죄를.... "
" 그래요? 그럼 그 사진 갖고 있어요? "
" 네...여기... "
경숙은 그 봉투를 받아 사진을 꺼내보다 깜짝 놀랬다.
넓은 방에서 여러명이 그룹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 얼굴을 선명히 구별 할 수
있었고 표정은 강간당하는 것이 아니라 흥분되어 눈동자가 풀린 그런 눈이었다.
그 와중에도 경숙은 친구들이 그룹으로 섹스하는 사진을 보자 보지 물이 찔끔 흘러나왔다.
" 아, 아닙니다.....그냥 버릴 겁니다..."
" 그래요? 그럼... "
" 허어~ 그 양반에게 부담 주려고? "
" 그럼? "
" 묻지 말고 귀엽게 봐줘... 봐 저 두 분은 벌써 바지가 젖었잖아... 반성하고 있을거고..."
" 허 어? 왜 그래? "
" 그럼, 어떻게? "
" 이 분들이 회친 게 아니고 내 친구들이 꼬리친 거 맞는 것 같은데... 음...??? "
하지만 결론을 내려야 했다.
" 네... 천태 만별이라.... 보통 20만원부터 백 만원까지... "
" 미친년들이 아가씨가 아니고 발정난 유부녀들이니... 음, 노래방 도우미는 얼마? "
" 그래요? 친구들 하룻밤 몸값이 5만원이면 너무 싼데... 20만원은 받아야지? "
" 네? 무슨 말씀을??"
" 좋아요... 당신들 하룻밤 화대 내어 오입한 걸로 셈치고 세 사람이니 60만원을 내요...
그러면 내가 친구들에게 그 화대 20만원씩 주면서 갈보 년 몸값이라고 할 테니까..."
" 사모님! 어떻게 그런 생각을...?"
" 생각해봐... 내 친구 년들이 먼저 꼬리 쳤으면 갈보나 마찬가지지... 그년 남편들은
공무원이다 회사원이다 하면서 모범 시민들인데... 그러니 몸 팔았다고 생각하게
하면 반성 할 것이고, 이분들도 뉘우치고 있으니 다시 그런 일 없을 것이고... "
" 큰 회장님께서 만족 하실런지? "
" 아? 그건 내 사정이니 염려 마... "
" 알겠습니다. 사모님! 너희들 불만 있냐? "
" 황송합니다... 처분 감사합니다."
것을 광태에게 내밀자, 광태는 눈을 부라리며 호통친다.
" 네, 갖고 있는게 이게 전부여서.... 술값 모자라는 건 내일 중으로 해결하겠습니다."
" 이런 좁쌀 같은 자식들.."
경숙에게 내밀고 나머지는 그놈들에게 돌려주었다.
" 네? " 다섯 놈이 눈을 동그랗게 뜨자,
" 이 자슥아... 큰 회장님께서 낼부터 문 닫으라면 닫을 수밖에...
니들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실감 안 나냐? 정말 한심스런 놈들이네..."
" 아... 아닙니다.... 말씀만 들어도 영광입니다. "
" 그럼 이분들 곱게 돌려보내 줘... 이만 난... "
" 느그 들 끓고있어... 칠성파 회장님 사모님을 건드리고 온전한 건 기적인줄 알어.."
--- ---
" 네."
" 빨리 끝낸네... "
" 그렇게 해... 난 이제 이방인이야... 그리고 조금 전 내가 한 말 생각해 보고.."
" 네, 큰 형님... 감사합니다."
" 그럼 우린 갈게... 연락할 일 있으면 직접 말고... 음, 정마담 에게 하는 게 좋겠어?"
" 알겠습니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
경수와 둘이 밖으로 나오는데 검은 정장을 입은 젊은이들 30여명이 복도 좌우로 쫘악
도열해 있다가 동시에 90도로 허리를 꾸부리며 외쳤다.
경숙은 대기하고있던 승용차에 탑승하며 뒤를 힐끗 쳐다보니 검은 정장의 젊은이들은
그때까지도 90도로 허리를 꾸부린 자세 그대로다.
승용차는 허리케인에서 타고 온 에쿠스 승용차가 지금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 *** ***
" 나? 아니 그냥 평범한 시민이야.."
" 허리케인에서도 그렇고... 비오리에서도 그렇고.... 얼핏 들었는데 칠성파 회장님이라
하던데... 칠성파 무서운 거예요? "
" 허어~ 다 옛날 이야기야... 그땐 내 식솔이 3천명은 넘었었지...후후후..."
" 네에... 그렇군요.... 오늘 감사해요... "
" 허어~ 애인 사이에 감사라니... "
경수는 경숙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똑 찌르며,
" 또요? "
" 응.."
" 네. ..."
" 그럼 아들에게 전화해... "
경숙은 민수에게 못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전화해 주고, 어젯밤 일을 벌렸던 친구들에게
내일 아침에 집으로 오라고 전화를 하였다.
자동차는 진로를 바꾸어 양수리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다.
" 없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 그럼 내가 전화 할 테니까 신경 끈고 여기서 몸 좀 풀어라... 음, 영개가 좋다고 했었지? "
" 어? 아닙니다... 큰 회장님.."
" 알았어 임마! 뽀송뽀송한 년 대령시키라고 할 테니까... 하하하"
" ... ... 감사합니다. "
" 알았습니다. 회장님."
침대도 킹사이즈로 여럿이 eld굴어도 충분할 크기였다.
" 응, 혜란이 일루 오라고 했어... 어젯일로 조금 서먹서먹해 졌잖아?"
" 네? 그럼 전? "
" 뭐야? 2대1로 하면 되지... 영화도 안봤어? "
" 그럼... 쓰리섬? "
" 알긴 알구먼... 쓰리섬 처음이야? "
" 네에? 생각도 안 해 봤는데... "
" 후후후 얼굴 빨개질 것 없어... 새로운 경험이니까.... 보지 꼴려? "
" 네.... 기분은 이상해요.."
" 우리 먼저 씻을까 한잔할까? 혜란이는 금방 출발한다고 했지만 좀 있어야 올걸.... "
" 맨 정신엔 쓰라섬 부끄러워요... 한잔.."
경수가 전화를 받다말고 경숙을 쳐다보며 물어본다.
" 아무거나.... 그냥 국산이면... "
" 이봐 국산인데 뭐 쇼킹한 거 없나? 시중에 있는 거 말고 여기서 찍은거 없어? "
" .... .... "
" 뭐? 정말이야? 아들이랑 엄마가 하는거... 301호에서 몰래 촬영한 거라고? "
" ... ... "
" 화면 괜찮으면 그걸로 틀어봐."
놓고는 커다란 TV 화면을 키고 번호를 84번에 맞춘다.
고등학생 정도로 앳되 보이는 학생과 경숙이 또래의 여자가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서러 부둥켜안고 입을 맞추는가 하면 여기 저기를 마구 주물러대다가 침대위로
쓸어 지며 학생이 여인에게 하는 소리가 뚜렷하게 들렸다.
" 요것이... 일주일이 그렇게 길었어? "
" 그럼... 술 드시고... 코고는 소리 듣고 나온 거야... 호호호"
" 히히히... 아빠는 엄마랑 이렇게 매일 씹 하는줄 모를걸... 엄마도 좋지? "
" 호호호... 그럼... 우리 진호랑 하는거 스릴 있고 너무 좋아... "
자연스럽게 가랑이를 벌리고 끌어안고 하는 폼이 경험 많은걸 알 수 있다.
그것도 잠시, 엄마가 침대를 짚고 개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 알았어...엄마! 히히히 "
" 빨리 집에 가야지 혹시 아빠 깨면 화내잖니 얼른 쑤셔...으음~ "
" 엄마! 너무 서두르지마... 히히히... "
경숙은 어제 민수 앞에서 하던 자신이 동작과 하나도 틀리지 않은 모습을 보며
그렇게 음탕하고 흥분되는지 몸이 떨려왔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응... 괜찮아... "
" 엄마도 나와? "
" 호호호... 벌써 많이 나왔어... 이것봐 바닥까지 물 흘렸잖아..."
아들 허리운동이 격렬해 지다가 몸을 꼬옥 붙이고 부르르 떤다.
아마 엄마 보지속에 정액을 가득 체우는 모양이다.
그리고 엄마가 침대에 너부러지자 아들이 휴지 한 웅큼 뽑아서 엄마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 아들도 엄마 곁에 쓸어져 버린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와 너불어 질 때까지 20분도 채 않된 것 같다.
" 정말일걸... 이거 이 모텔 301호실에 투숙한 모자간인데 여기서 몰래 촬영 했다구먼..."
" 정말 모자간에도 하는구나... "
"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모자간, 부녀간 근친상간 많이들 하는가봐 쉬쉬할 뿐이지
그리고 여기도 한사람 있잖아... 후후후 "
경숙은 양주 두 잔을 연거푸 마시자 몸에서 열이 솟아올랐다.
" 후후후... 동병상린 이라고... 비슷한 처지를 보니까 몸에 불붙는 모양이지... 같이해.."
문이 빠꼼하게 열리며 누가 들어왔다.
경숙은 육감적인 혜란이 몸매에 기가 질릴 정도다
완전한 S 라인에 유방은 팽팽하고 엉덩이는 풍만하여 멀미를 느낄 정도다.
" 고맙습니다.... 호호호... 정말 언니 환상적이다... 회장님 뿅 갈만하네..."
" 어...어어... 동생이 환상적인데... 기가 죽겠구먼.... "
" 언니! 나 칭찬해 주는 거야? 언니 고마워..."
경숙은 난생 처음 쇼킹한 스리섬 섹스의 맛을 느껴보았다.
여자 둘이서 69로 서로 보지를 빨며 레즈비언도 해봤고, 포로노에서 보았던 쇼킹한
자세를 모두 실습(?) 해 나갔다.
여자 둘이 나란히 엎드려 번갈아 가며 뒷 치기로 좆 을 받아 보았고, 들어 누운
사내 위에 둘이 올라타서 번갈아 가며 엉덩이를 들썩거려 보기도 했고... 사내 좆을
처음으로 목구멍 속까지 삽입하며 캑캑거려 보기도 했다.
혜란은 경험이 많은지 능숙하게 엉덩이를 돌리는가 하면 자세를 바꿀 때마다 경숙을
리드해 주었다.
세 사람이 스리섬을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경숙은 난생처음 섹스의 맛과
등골이 으스스할 정도의 흥분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비디오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남 모르게 근친상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민수와의 섹스에 죄책감에 짓눌리던 감정도 어느 정도 풀리는걸 느낄 수 있었다.
경숙이 내일아침 민수 학교문제 때문에 집에 가 봐야 한다고 해서 경수는 그냥 모텔에
남고 혜란이 타고 온 승용차로 두 여인은 집으로 돌아왔다.
혜란은 운전하면서도 언니! 언니! 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자신은 룸살롱에 팔려와 빚을 갚지 못해 일본으로 팔려 갈 처지인데 술좌석에서
우연히 경수씨를 만나 빚도 갚아주고 몸도 빼주었다고 했다.
회사에 다닌다는 이야기는 뻥이고, 지금은 조그만 까패에서 가호마담으로 있는데,
경수씨 주변에는 멋진 아가씨만도 지천에 깔려 있지만 은혜를 갚을 길 없어,
괜찮다고 하는데도 옆에서 일년만 노예로 봉사하게 해 달라고 졸라서 한 두 달에
한번씩 자신을 아껴주는데 벌써 9개월이 되었다고 했다.
쩔쩔 메었다면서 언니는 대단한 색골 같다고 하더란다.
경숙은 그 소릴 들을 때는 얼굴을 붉히지 않을 수 없었다.
" 뭐가? "
" 색 쓰는거... 언니처럼 잘 하는 포로노 배우도 본적 없어... 자연스럽게..."
" 데끼! 동생! 못하는 소리가 없어..... "
" 나는 동생이 프로 같더구먼... "
" 네, 언니! 전 프로예요... 이 구멍 쑤신 좆 이 셀 수도 없으니까요..."
" 뭐야? 뻥치기는.. "
" 호호호.... 호호호... "
경숙은 안방에 잠들어 있는 민수를 보며 저절로 미소가 흘러나왔다.
잠자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욕조에 물을 가득 체우고 욕조 속에 몸을 담그며 슬며시 보지를 만져 보았다.
통통 부어있지만 감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