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에 사는 그녀 2
장대비가 내리고 난 세종로를 지나..연세대에서 이대 후문으로...어둠은 짙게 내리고 밖엔 빗소리가 크게 들리는..
아..난 비오는 날 자겁이 이루어 지는 일이 많다는..아마도 사람 맘이 감성적 이라 그런가?..
이대 후문 공간에 차를 세우고...비오는 바깥 풍경을 응시하던 난...울리는 핸드폰 소리..그녀 길 건너 편에 있다고...
저멀리서 횡보도를 건너오는 그녀 ....보게 되고...
위에는 검정색 티셔쓰에..밑에는 청 반바지..통통한 허벅지...에...미끈한 종아리..우산에 가려진 그녀의 얼굴...
그녀..내차로 다가오고...난 가슴이..두근 두근...두근...ㅎㅎ
그녀 내차 옆에 와서 차문을 열고 화사한 웃음짓고 ................
그녀의 첫인상...영화배우 이미영을 닮은 시원한 이마.. 물결 모양 웨이브의 긴머리...개구리 왕눈이 같은 커다란 눈
오똑한 코...도톰한 작은입술...전형적인..미인형...^^
난 속으로..."헉!!! 근래 보기 드문 미인...땡잡았다...ㅋㅋ...감탄하고..
차문을 열고 간단히 인사한 다음..그녀 내차에 타며...
" 자기.(오빠라 않하고 얜 자기라 날 칭함다.) 통화만 하다.. 얼굴 이제야...보네..."
"근데..생각보다..참..착실하게 생겼다...호호"
난속으로 이거 칭찬인지..아님..못생긴걸..표함인지..헷갈리고...
암튼 비오는 축축한 분위기에서 벗어 나고파 차를 돌려...한강 고수부지로...고...
늦은 밤이라 딱히 갈데도 없고 해서..고수부지 가서 커피 한잔 하기로...
거의 10시경만난지라..늦은밤 올림픽 대로 타다..고수부지로...향하고 밖엔..비가오다 그쳐 시원한 바람이..
우린 고수부지에 차를 세우고..영화의 한장면처럼...한강변 난간에 기댄체 캔 커피를 마시며..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 한강을 바라 보면서..그녀의 바람에 날리는 머리와 얼굴 옆모습을 보니..
아..정말 미인 이군아...하는 감탄이~...이쁘더군요^^
그녀랑 고수부지서 1시간(?) 정도 얘기 하다..그녀...베란다에 문을 않닫고 나왔나?? 고민 하데요...
애들이 자는거 보고와서.걱정된다고..
난 그녀를 다시 만났던 이대 후문으로...데려다 주고 그녀...자기차로 걸어 가는데..난 뒤에서..
"미연씨!!" 그녀 날 쳐다보고..
난 그녀에게 다가가..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가볍게 안으며 키스를....(내가슴은 쿵쾅쿵쾅 뛰고 ㅋㅋ)
그녀 한손엔 우산을..한손은 날 만지지도 못한채 어쩡쩡한 상태서 키스를..ㅋ
그녀 앞이를 않 벌리고 버티다 살짝 내혀를 받아들여 달콤한 그녀의 혀와...만남..ㅎ
순간적인 키스를 끝네고...얼굴 쳐다볼때 그녀의 말.."자기...순진한거 같어..가슴이 뛰는소리가 나도 들려..호호"
난..속으로...아..쪽팔려..이래뵈도 꾼인데..ㅋㅋ
그렇게 그녀와의 간단한 만남은 끝나고..그이후..계속되는 그녀와의 애틋한 .. 통화....문자.....
그러던 어느 비오는 날 밤 그녀 와의 만남..
이대후문 맞은편에 주택가가 있음다...거기 골목길이 밤엔 사람 흔적이 뜸 하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주차 공터등..밤에 차안에서 데이트 하기엔 최적 이데요^^
그녀는 직업이 교사 인지라..남의 눈을 많이 의식 해 그래 주로 내 차안 에서 데이트를..하게 되고
그날 비오는날..그녀..하얀 드레스에..화사한 복장을하고 나왔더 군요..
내차안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들...난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그녀 몸을 많이 떨데요.정식으로 하는 첫키스이니...
키스하며 그녀를 한손으론 안고 한손으로 옷밖에서 그녀의 가슴을애무...가슴은 약간 작은편이데요..
그녀.."아....자기랑 키스하니..너무 좋다..."
난 "나도 좋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
계속되는 키스..."....................................."
한참 키스하다..원피스라..옷속으로 손을넣어..가슴을 만지는건 불가능(?) 난 작전을 바꿔..
조수석..그녀자리로 옮기며 그녀 몸에 내몸을 얹엇죠...
그녀..."아.....자기야..."
난 잠시 그녀 몸위에서 키스를하며 그녀의 치마를 올려..허벅지등..애무를하다...
조수적 아래로 몸을내려..그녀의 치마를 올리고............정말 난 천천히 행동을 진행 했어요...그녀가 바라 보라고..
그녀..."........................................" 말이 없데요...
그녀의 말없는 표정..그리고 약간의 애원 하는듯한..눈길..
난 치마를 살며시올리고...그녀의 하얀 팬티를 부드럽게 내렸죠....그녀 엉덩이를 살짝 들더군요
그녀....창피한지....." 자....! ...자.........자...기....야....아!!!.."
그녀의 수풀이 희미한 가로등 불빛에 아련히 보이고...난 그녀의 팬티를 벗긴후...
내 바지의 혁대를 풀르고 바지를 벗는데..."철컥" 하는 혁대 버클 풀르는 소리가 왜 그리.. 크게 들리던지...ㅎ
난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고 그녀 몸위에 올라 탔음다...
그녀는 팔을뻤어..내 등을안고...
근데 ㅎ...내가..좀 긴장했는지..그녀 입구를 내가 못 찾는거 였어요..잠시..ㅎ..내물건은 그녀의 입구 주변서 헤메게 되고...
그녀 애타는지...손을 내 아랫배로 옮겨 내껄 잡으려 하던중...
" 푹"....드디어 그녀의 동굴로 입구찾아 강하게 진입..
그녀..." 헉..!! 아...악.... 자..자....기야...아...악"
3탄 성원 많이 부탁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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