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판원은 초인종을 요란하게 누른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외판원은 초인종을 요란하게 누른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진호는 그날도 아파트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물건을 팔만한 상대를 고르고 있었다. 지난번 수연이라는 여자는 한번으로 끝내기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오래 끌다가 오히려 화가 될 수 있어 그녀가 먼저 연락을 해오길 기다렸는데 뜻밖에도 그녀는 연락이 없었다.


나중에서야 그녀가 남편과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게 바로 자신덕분이라는 그녀의 말에는 할말이 없었다.


그녀는 아마 평생 자신과 있었던 일을 비밀로 묻고 살 것이다.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변한 아내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쓴웃음이 절로 난다.


요즘은 현관문 조차 열어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판원 노릇도 해먹지 참 힘들었다. 초인종을 누르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문도 열어주지 않고 인터폰에 대고


“필요 없어요!”


라고 말하고 인터폰을 툭 하고 내려 놓고 돌아서 버렸다. 물론 어떤 여자는 진호의 외모에 반해 문을 열어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여자들은 대부분 진호가 파는 물건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진호와 한번 자볼까 하는 궁리만 할 뿐이다.


물건을 팔기 위해 몸을 파는 짖은 하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 원하는 여자라면 모를까 여자가 먼저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못생겼거나 나이가 많은 여자들이었다. 물건을 팔아 주는 대신 몸을 달라는 그녀들의 요구를 들어 주고 싶지 않아 대부분 거절했다.


오늘도 자신의 영업지역에서 헤매던 진호는 외출을 끝내고 들어오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그녀는 벌써 며칠 동안 공을 들인 고객중의 한 명이다. 어딜 다녀 오는지 옷차림이 평소와 다르다.


그녀의 뒤를 따라 걷던 진호는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깜짝 놀랬다.


타이트한 하얀색 스커트를 입었는데 엉덩이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에 자세히 살펴 보니 중앙에 팬티 라인이 보이는데 T팬티였다. 레이스 천인 듯 스커트 위로 팬티 자국이 어렴풋이 보이고 있었다.


“뭐야? 저런 차림으로 외출을 한 거야?”


평소 야한 옷을 즐겨 입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 또한 가정이 있는 유부녀인데 남편 앞에서나 입을 수 있는 저런 팬티를 입고 그것도 모자라 스커트 위로 들어나는 차림으로 외출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분명 외출을 하고 오는 게 틀림 없었다.


오늘따라 그녀의 엉덩이가 매혹적이다. 엉덩이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스커트 때문이기도 했지만 스커트 밑으로 쭉 뻗은 날씬한 다리는 진호의 시선을 떼어 놓지 못하게 한다.


그녀가 평소 헬스니 에어로빅이니 온갖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정보는 들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눈 앞의 그녀는 진호의 좆을 잔뜩 발기 시키고 있었다.


그녀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타이트하게 엉덩이를 감싸는 스커트는 안에 입은 T팬티의 윤곽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잠시 고민을 하던 진호는 앞서가는 그녀를 불렀다.


“저기 잠깐만요?”


그녀가 걸음을 멈추고 뒤 돌아 본다. 진호를 알아 본 듯 가볍게 묵례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어디 다녀 오시나 봐요?”
“예 잠깐 볼일이 있어서 근데 무슨 일로 절 부르신 거죠?”
“좋은 제품이 나와서 잠깐 시간 좀 내 주셨으면 해서요”
“그래요? 그럼 어디 들어 볼까요?”
“길에서 설명 드리긴 조금 긴 내용인데 괜찮겠어요?”
“그럼 어떻게 하나…… 아파트 앞에 있는 커피숍이 좋겠군요”
“그럼 제가 모시겠습니다.”


진호가 앞장서 걷는다. 그녀가 뒤 따라 오고 있었다. 진호는 커피숍 입구에 서서 기다렸고 그녀가 다가왔다.


“이런 오늘 영업 안 하나 보네요”
“그러게 문을 닫았네 그럼 어떻게 하지? 우리 집으로 갈까요?”
“다른 사람 눈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런가요”


진호는 그 순간 어떻게 하면 그녀를 유혹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진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어 보였던 그녀라 쉽게 따라오긴 했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그럼 저기 가서 한잔 하면서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대낮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저야 상관없지만 계속 영업하셔야 할 텐데……”


진호는 술을 마시다 보면 기회가 생길 것 같아 술집을 선택한 건데 그녀는 그것도 모르고 오히려 진호를 걱정해준다.
술집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생맥주를 한잔씩 마셨다.


“그럼 제품에 대해 설명해 보실래요 좋으면 저도 하나 사드릴게요”
“네 그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진호는 제품에 대해 한참 동안 설명을 한다. 그 동안 그녀는 생맥주를 서너 잔 더 시켜 마셨고 얼굴이 붉게 변한 걸로 그녀가 취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 제품이 여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는 거예요”
“네 미용에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더구나 몸매를 완벽하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죠”


사실 그녀에게는 필요 없는 제품이었다. 지금도 그녀는 완벽할 정도의 S라인의 몸매를 갖고 있었으니 하지만 여자들이랑 게 예뻐진다거나 몸매가 날씬해진다고 하면 현재 자신의 상태와 상관없이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그런데 내가 조금 취했나 봐요 이거 어떻게 하지”
“아직 괜찮아 보이는데요 뭘”
“그래요? 난 아닌 것 같은데”


그녀가 많이 마시긴 했다. 더구나 그녀가 화장실에 다녀 오는 사이에 몰래 그녀의 잔에 양주를 몇 잔 섞어 놓았으니 생맥주인줄 알고 홀짝홀짝 마신 그녀는 진호에 비해 더 취했을 것이다.


“나 아무래도 그만 일어나야겠어요”


그녀가 비틀 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몇 걸음 걷지 못하고 주저 앉는다.


“내가 너무 취했나 봐요 걷질 못하겠으니 어떻게 하죠”


그녀는 술에 취해 진호의 부축을 받으며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듯 보였다.


“그럼 술 깨실 때까지만 어디서 쉬었다 가시죠?”
“그럴까요 근데 어디서 쉬죠?”
“요 앞에 모텔이 있던 게 거긴 어때요?”
“모텔? 진호씨 날 어떻게 해보려고 그러는 거죠? 안돼요 난 유부녀라고요”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정말? 진호씨 믿어도 돼?”
“정 못 믿으시겠다면 그냥 댁으로 들어가세요 전 그만 가볼 테니”
“못 댔다. 술 취한 숙녀를 버려두고 가려 하다니”


결국 그녀를 부축해 모텔까지 왔다. 침대에 그녀를 눕혀주고 담배를 한대 피우고 앉아 있었다.
곧바로 덤벼 들었다간 그녀의 저항에 일을 그르칠 수도 있어 그녀가 안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진호의 예상대로 잠시 후 그녀는 안심을 했는지 코를 살짝 골며 잠이 들었다. 그녀가 잠이든 걸 확인하고 진호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진호가 샤워를 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깊이 잠이 들어 있었다.


(하긴 그렇게 많이 마셨으니)
진호가 다가가 몸을 흔들어도 그녀는 반응이 없을 만큼 깊이 잠이 들어 버렸다. 그래도 진호를 경계한 듯 이불을 덮고 있었다.


진호는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이불을 걷어 낸다.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의 여인을 눈앞에 대하니 저절로 좆이 커진다.


(그 동안 널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를 거야 드디어 오늘 널 먹는 날이구나)
그녀는 몸매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처녀와 다름이 없이 날씬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애도 하나 있는데 이런 몸매를 만들려면 돈도 꽤나 쏟아 부었을 것이다.


제일 궁금했던 스커트 속을 보기 위해 스커트를 끌어 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타이트한 스커트라 쉽지가 않다. 몇 번 시도해 보던 진호는 끌어 올리는걸 포기한다. 대신 지퍼를 풀러 밑으로 끌어 내린다. 쉽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겨우 스커트를 밑으로 끌어 내린다.


(와우! 죽이는데)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가느다란 허리 밑 삼각지를 작은 팬티가 가리고 있고 하얀 레이스 팬티 사이사이로 그녀의 보지 털이 내비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진호는 성욕이 불끈 솟아 오른다.


스커트를 마저 벗겨내니 밴드 스타킹을 신은 쭉 벋은 그녀의 긴 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고개를 숙인 진호는 혀를 길게 내밀어 허벅지를 핥았다.


그녀는 반응이 없다. 아마 깊이 잠이 들어 이 정도의 애무에는 반응 조차 없는 것이다.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려 놓고 그 사이에 앉은 진호는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셔츠를 옆으로 열어 놓고 브래지어가 가리고 있는 젖가슴을 바라보던 진호는 브래지어 캡을 살짝 들어 올렸다.


그녀의 등뒤에 손을 집어 넣고 브래지어 훅을 풀어 브래지어와 셔츠를 벗겼다. 이제 그녀는 팬티 한 장만 입은 알몸으로 진호 앞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을 바라보며 진호는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깊은 잠에 빠진 그녀에게 애무가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진호는 발목에서부터 머리까지 그녀의 온몸을 왕복하며 자극을 주니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가 잠에서 깬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잠결에도 그녀의 몸이 저절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 다리 사이 깊숙한 곳을 집중적으로 자극하였고 잠시 후 팬티위로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는걸 알 수 있었다.


한참 동안을 집요하게 그곳을 애무하여 주고 나니 팬티 가운데가 젖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삽입을 해도 될 것 같았다.


잠들어 있는 여자를 먹어 본적은 없었지만 그녀의 알몸은 진호에게 인내심을 허락하지 않았다.


팬티를 벗겼다. 양쪽 골반에 매듭으로 묶여 있어 팬티를 벗기는 일은 쉬웠다. 팬티를 벗겨 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려 놓고 좆을 보지에 정조준 한다.


“푹!”


좆을 단번에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는 생각보다 남자 경험이 많은 듯 보지가 쉽게 받아 들였다.


“으윽!”


본능적으로 그녀의 입에서는 단말마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젠 깨어 나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으로 진호는 그녀의 양쪽 다리를 들어 자신의 무릎에 하나씩 올려 놓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린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다리가 들어 올려지며 박기에 좋은 자세가 되었다.


“퍽! 퍼퍽! 퍽!”
“으윽! 흐으응 으윽 아파 천천히 해줘”


그녀가 잠결에 신음 소리와 함께 천천히 해달라고 부탁한다. 진호는 좆을 천천히 그리고 얇게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아니 뭐 하는 거예요!”


그때 그녀가 눈을 뜨고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 있는 진호를 보고 놀라 소리친다.


진호는 그녀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녀의 양쪽 다리를 밀어 앞으로 숙여 버렸다.


“아악! 안돼요 그냥 쉬기만 하기로 했잖아요 아악”


그녀가 고함을 치며 몸부림 친다. 하지만 진호를 밀쳐 내려 하지 않는 걸로 봐서 그녀 또한 느끼고 있다는 증거였다.


“아악! 제발 그만해요 나한테 이러면 안돼요 제발 그만 아하”


진호는 그녀가 고함을 치든 말든 상관없이 계속해서 좆을 반정도만 넣었다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였고 잠시 후 그녀는


“제발 깊이 박아줘 언제까지 그러고만 있을 꺼야”


하고 진호에게 애원을 한다. 그 순간 진호는 단번에 좆을 깊숙이 박아 버린다.


“아윽! 아하 그래 좋아 아하”


생각보다 쉽게 그녀가 무너졌다. 그녀는 승낙하는 걸로 끝내지 않고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빙 돌리며 자극을 즐기기 시작한다.


“아하 너무 좋아 아하 흐음 어쩜 이렇게 잘할 수 있어 아하 흐음”
“찌걱! 찌걱! 찌걱!”
“퍽! 퍼퍽! 퍼억!”


본격적인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아하 흐음 아하 흐음 너무 좋아 아하 흐음 기분이 이상해 아하”


진호는 빠르고 강하게 그리고 얇고 느리게 반복하며 좌 삼삼 우 삼삼을 섞어가며 그녀를 공략한다.


“철썩! 철썩!”
“찌걱! 찌걱!”
“흐음 아하 아아 흐음 아악! 흐음 아하 흐음 흐으음 나 미치겠어 하아 흐음 너무 좋아 아하”
그녀는 눈을 뜨고 진호를 바라보며 하얀 이빨이 보일 정도로 입을 벌려 거친 숨소리와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아하 음 하아 흐음 아하 음 아하 음 아하 아악 음 아하 악”
“철썩! 철썩!
“찌걱! 찌걱! 찌거덕”


진호가 좆을 빼내며


“돌아 누워 볼래”


하고 말했다. 그녀는 일어나 침대에 엎드린다. 그녀의 보지는 하얀 애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뭐해 빨리 박아주지 않고!”


한참이 지나도 진호가 좆을 박아 주지 않으니 그녀가 뒤 돌아 보며 소리친다. 진호는 그녀를 놀려줄 요량으로


“싫다며 이제 그만할래요”
“뭐야 지금 날 놀리는 거야 그만 둘 거면 처음부터 하지나 말지 날 이렇게 달궈 놓고 그만 두면 난 어쩌라고 어서 빨리 해줘!”
“정말로 원해요?”
“그래 나 미치겠다고 어서 빨리 내 씹에 좆을 박아줘”


진호는 그녀의 보지에 좆을 정조준 하고는 허리를 앞으로 당긴다.


“아흑! 아하 그래 그렇게 해줘 아아 흐음 아학”


그녀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잘록한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가 펴지는 모습은 진호의 욕정을 더욱 부추긴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얼굴을 반쯤 가리며 앞뒤로 출렁이고 있었고 늘어진 젖가슴이 출렁이며 그녀의 앞 가슴에 매달려 있었다.


“아하 흐으음 아하 너무 잘해 아하 으음 어쩜 이렇게 잘할 수가 있어 아 흐음 아하”


진호의 짐작대로 그녀는 섹스에 대해 경험이 많은 편인 것 같았다. 진호의 자지가 보지에 박힐 때 마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엉덩일 뒤로 밀고 흔들어 자극을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하 흐음 아하 이제 보니 진호씨 변강쇠야 너무 잘해 아하 이렇게 느껴보긴 첨이야”
“내가 그렇게 잘해?”
“그래 너무 잘해 나 미칠 것 같아 으윽 아하 흐으음 아 아아”
“찌걱! 찌걱!”
“철썩! 철썩!”


진호의 사타구니와 그녀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가 모텔 방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 소리는 모텔 문을 넘어 옆방까지 들릴 정도로 컸으며 좆이 보지에 들어 갈 때마다 질퍽한 소리마저 나오기 시작한다.


그만큼 그녀는 많은 애 액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보지에서 빠져 나오는 진호의 좆에 그녀의 애 액이 하얗게 묻어 있었다.


“흐음 아하 자기 너무 잘해 아하 날 죽이려는 거야 아하 으윽 하아”
“그래 오늘 넌 내 좆에 죽을 거야”
“아하 죽어도 좋아 아하 너무 황홀해 아아 으음 아하 아 아아 으음”


침대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박아 주었다. 그녀는 몇 번을 죽겠다며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 같았고 진호도 지쳐 거친 숨소리를 내쉬기 시작한다.


“으윽 나도 이젠 싼다.”
“그래 내 보지에 싸줘”


임신 걱정도 안 하는지 그녀는 안에다 싸달라고 했고 진호는 그녀의 보지 깊숙이 자궁에 대고 정액을 쏟아 낸다.


“아윽 너무 좋아 자지 좆이 느껴져”


그녀도 사정을 하는지 보지를 꿈틀 거리며 진호의 좆을 꽉꽉 물어 준다.


“자기 너무 잘한다.”
“좋았어?”
“너무 좋았어 이렇게 황홀한 느낌은 처음이야”
“그래 그럼 다음에도 또 할까?”
“그래 언제든지 자긴 이제 내 꺼야”


그녀는 혼자 가겠다며 집에 들어갔다. 진호는 그녀와 헤어져 돌아 오는 길에 물건을 팔러 다니며 만났던 여자들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유부녀들이 처음엔 거부하다가도 한번 진호의 좆을 맛보고 나면 더 해달라며 매달렸다. 남편이 있는 여자들이 외간 사내와 몸을 섞고 그것도 모자라 다시 해달라며 매달리는 모습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맞아! 저거야!”


앞사람이 보던 신문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던 사람이 구속되었다는 기사였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 동안 벌어 들인 돈이 무려 20억이라는 대목에서 진호는 바로 저게 어쩌면 자신이 지금의 이런 생활을 청산하고 원 없이 돈을 벌어 볼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지금까지 그와 같이 잔 여자 중 마지막에 싫다는 여자는 전혀 없었다. 더구나 그녀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침대로 끌어 들일 수 있었다. 그만큼 그와 자고 싶은 여자가 세상에 널려 있다는 생각에 진호는 그 여자들과 섹스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남자들이란 이상하게 남의 여자가 그걸 하는 장면을 보고 싶어한다. 더구나 그녀들이 전부 유부녀들이라면 그걸 보려고 엄청난 수의 사내들이 달려 들것이다.


진호는 다음날 사표를 내고 새로운 사업준비에 들어간다. 진호가 회사를 그만 둔 뒤에도 많은 여자들이 전화를 걸어왔지만 당분간 만날 수 없다는 진호의 말에 서운해 하며 꼭 연락 달라며 전화를 끊었다.


국내에 서버를 두는 건 아무래도 위험했다. 여러 가지로 알아본 결과 외국에 서버를 하나 설치할 수 있었다. 그 동안 모아둔 돈의 절반을 사용해야 했다.


다음에는 동업자를 찾는 일이었다. 촬영을 하려면 누군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것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만 했다.


궁리 끝에 자신과 같이 일했던 동료를 한 명 포섭했다. 청계천에서 성능 좋은 카메라와 마이크를 구입하는 걸로 일단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촬영할 여자를 섭외하는 일이 남았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성격상 한 여자만을 여러 번 촬영할 수도 없어 매번 새로운 여자를 물색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돈이 문제였다. 지난번 그 여자들에게 미친척하고 제의를 해보았지만 그녀들은 미쳤냐며 싫다고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다.


몸매가 어느 정도 바쳐 주면서 돈이 궁한 여자를 구하자는 게 진호의 전략이다.



 



다음편부터 진호가 성인 영상을 촬영하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제목도 변경할 것입니다.


추천89 비추천 53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