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암 (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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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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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어젯밤을 정리해 보았다.

스님에게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그쪽에서 만약에 고소를한다면 그 집안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만 천하에 알려질것이니 그렇게는 하지못할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깡패들을 보내거나 아니면 경제적인 제제뿐인데 경제적으로 제제를 가하는 문제는 이미 방도가 서있는것이고, 스님이 가진 재산만 하더라도 이미 백억원대에 달하니 그것또한 문제는 아니다.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역시 깡패의 동원 뿐인것이다.
나는 그것도 별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스님의 무술실력은 이미 그 경지에 다달았기 때문에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이미 상대가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깡패들이라면 아마 범접도 못할것이기에 나는 괜한 걱정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나니 지금까지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며 갑자기 지유경 선생이 생각났다.
어제 지유경 선생의 집에서 그녀가 보여준모습은 나를 또 흥분하게 하였다.
점심시간이 되자 곧 바로 도서관으로 향했다 .
늦어지면 학생들이 들어올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찾아간 것이다.
그녀는 사무실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사무실로 가기전에 열람실과 휴게실을 둘러보고 학생들이 별로 없음을 확인하고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뭐해?"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 다시 뻣뻣해져오는 좃을 느끼며 다가간다.
"강호씨가 올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지!"
하는 말도 이쁘고 듣는사람이 기분좋게 한다."
"괜찮아?"
"뭐가요?"
"당신 보지말야! 아프지는 않아?"
"으~~휴, 강호씨는 정말 짖꿎은것 같애"
"어떻게 그런걸 물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내가 그래도 선생인데"
"선생이 어떻게 제자에게 보지를 대줄 생각을 한거야?"
내가 똑같은 말로 반격을 하니 얼굴이 금방 붉어진다.
"아~~이 싫어요 그런말"
"뭐 어때, 아무도 없는데"
그러면서 스커트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펜티위로 보지를 살살만진다.
"아~~이~ㅇ 누가 오면 어쩔려고........."
"그리고 아직도 많이 아프단말이예요"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한다.
"아직도 그렇게 아프단 말야?"
"어디 한번봐! 내가 만지면 금방 나아!"
"내 손이 약손이거던"


뒤로 뺄려는 엉덩이를 한손으로 허리 위를감고서 다시 손가락을 펜티안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더이상 달아날곳이 없어지자 엉덩이를 비틀며 내 목을 감아온다.
"앙~~ 여기서는 안돼요~~~ 강호씨"
"우리 다른데로 가요! 네?"
그래도 멈추지않고 계속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하니 나에게 안긴채로 온몸을 떨어댄다.
"제발............"
"저 뒤에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그리로 가요. 제발~~~~~~~~"

나는 그녀를 앞세우며 화장실로 들어같다.
그녀를 변기위로 엎더리게 하고는 팬티를 내린다.
좌 우로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아래에 약간 부운듯한 보지가 보인다.
손을넣어 살짝벌려서 자세히 바라보니
"아이 부끄럽게 왜 그래요"
"빨리 해줘요, 강호씨"
애액이 흘러 윤기가 짜르르 흐르는것 같다.


엎드린 그녀의 한팔을 끌어당겨서 내 좃을 잡게하면서 바지를 벗었다.
"강호씨 저 부탁이 있어요"
"뭔데?"
"지금 너무 세게하면 제가 못일어 나거던요 그러니까 살살좀 해 주세요"
"알았어!"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질수가 없다는것을 나도알고 그녀도 알고있다.
그렇지만 그녀로서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몸을 알기에 이렇게라도 강호에게 말을 해야만 되는것이다.강호의 바지가 내려가고 팬티마저 내린후 좃끝으로 보지 균열을 천천히 비볐다.
"아~~~~ㅡㄱ, 난 ~~몰라"
좃끝으로 보지를 문질러대니까 마치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횟수가 많아짐에 그녀는 더 꿈속을 헤메이고 몸은 작살맞은 물고기 마냥 퍼덕거린다.
좁은 화장실은 두사람의 열기로 이미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떠거운 숨결은 그 더위를 더욱 부채질한다.
어느순간 나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좃을 묻어갔고 그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이물질로인한 고통으로 일순 숨이멋는듯 했다.

나는 어제와는 또 다른상황에 하마트면 벌써 사정을 할뻔했다.
학교에서 그것도 선생님을 상대로 섹스를 하다니,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런것은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몇번 본적이있는 야설에서나 가능할 일인것이다.
평소보다 너무빠른 느낌에 갑자기 좃을 빼고는 입을 가져같다.
"안돼요! 더러워요 그긴"
갑작스런 변화에 얼굴을 돌리던 그녀 부끄러워 어쩔줄을 모른다.
그러나 곧 찾아온 또다른 느낌에 자질러지고 잘근잘근 십혀지는 십두덩이 마치 인두로 지져지는것같은 느낌이 보지에서부터 등줄기를타고 머리끝까지 올라오자 거의 실신 지경에까지 이른다.
나는 한결 가벼워진 좃으로 다시 보지를 공격하고 그녀는 기어이 그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후들거리는 무릎을 바닦에 꿇고만다.

이젠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다.
호흡이 자꾸만 끊기는것 같고 한번 내 뱉은호흡은 다시 들어오지를 않는다.
지금 유경은 죽음의 순간을 경험하고 잇었다.
점점 정신마저 혼미해져 오고 뒤에서 전해지는 보지가 찢어질듯한 감각은 온 정신을 지배해 버린다.
아득해져오는 정신을 놓지않으려는 유경과 이제 막바지에 이르려는 강호는 이제 주위를 모두 잊어버렸다.
마침내 절정의 순간이 왔음인가.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이마에 땀이 송그롱글 맺히자 순간 폭발이었다.

밤하는에 폭족이 터지듯이 연이어 터지는 폭발에 유경은 끝내 실신해 버리고 만다.
나는 절정의 순간에 이어 화려하게 폭발을 하고 그 후희를 즐기다가 유경이 화장실바닦에 힘없이 쓰러지는것을 보고는 일어나서 옷을 추스렀다.
유경을 안아 일으키고 올려진 스커트를 내린후 팬티로 젖은 보지를 대강 닦은후 그녀를안아 사무실 그녀의 책상에 않인후 교실로 향했다.


두시간후 수업을 마치고 도서관으로 갔을때까지 그녀는 그데로 있었다.
그곳에서 암자로 전화를 걸어 보니 스님에게는 아직 아무일도 없었다.
나는 나의 계산이 맞다는 확신을 하고는 유경에게 제안을 하였다.
"집에는 안갈거야?"
"이제 가야죠"
"유경아!"
"예?"
"너 집을 좀더 큰데로 옮기면 안되겠냐?"
"왜 ?~~~~~~~~"
"은정이가 불안해 하는것 같아서"
"요즘 무서움을 많이 느끼나봐"
"예 알았어요 그렇게 하도록 한번 해볼께요"
유경은 일어설수가 없었다.

다리에 힘이 모이질 않았고 보지는 시큰거리고 결국에는 강호에게 기대어 집에갈수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한 유경은 자신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은 강호가 원망스러운지 계속 째려보기만 한다.
"너 그러다가 가자미 되겠다?"
"흥,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이렇게 만들면 어떻게해요"
"뭐 나 혼자만 그런건가? 당신이 날 그렇게 만든거지 안그래?"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알았어, 앞으론 안할게"
"또 !! 누가 하지말래요? 좀 살살 다루라는 말이지"
"아마 은정이에게는 이렇지 않을거야 , 내말이 맞죠?"
"아냐 아냐, 그렇지가 않아요!"

결국 그녀를 욕실로 데려가서 샤워까지 시켜주고서야 나는 은정이 자취방으로 갔다.
은정이가 올려면 앞으로 2시간은 더 있어야 될것이다.
나는 침대위로 몸을 던지며
"은정이 오기전에 잠이나 좀 자둬야겠다.
아침에도 오늘은 나를 그냥안두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 전에 휴식을 좀 하고싶었던 것이다.

이제 얼마안있으면 은정이는 졸업을 할 것이다.
그래서 유경에게 좀더 넓은집으로 이사를 하라고 한것이다.
그래야만 은정이도 좀 편해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유경이는 아마 오래지않아 집을 옮길것고 은정이도 그것을 알면 아주 좋아할 것이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깜빡 잠이 든것같았다.
얼마나 잤을까.
시끄러운 전화 벨소리에 잠이깨었다.
은정이다.


"어디야? 무슨일이니"
"여기 선생님 집인데요, 선생님이 많이 아픈가봐요"
"에이 모처럼 좀 일찍들어왔더니 이게 뭐야?"








너무 모자란 부분이 많지요?
어쩐지 저도 쓰고나면 그렇게 느껴져요.
그렇지만 어쩌겠으요, 지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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