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누나..1
제가 고딩때부터 군에 가기전까지 알고 지내던 누나와 나의 엽기적이고 광란했던 이야기들을 잼있게 적어볼까 합니당*^^*
이 이야기는 99%로의 사실과 작가의 유머 1%가 합쳐저서 꾸며질것임돠~~~~~~~!!
아무 쪼록 잼나게 봐주셈.....
그럼 이야기 시작 하게씀당..ㅋㅋ
~~~~~연상의 누나 1편~~~~~~
등장인물....나(강철:가명)...누나(미란:가명)..그외 찌꺼기들.
이야기 배경.....부산의 모든곳이며...때는 1995년~~1999년
스따뜨~~~!!!
"에....XX공고에 들어온걸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오늘은 고딩입학식이다...덴장할...시작부터 교장이라 불리우는 할아버지가 말이 넘 만타....공고는 안그럴줄 알았는뎅..
공부가 절라게 하기 시로서 공고로 진학했다...그것두 국립으로 말이다.....다른집에선 인문계로 진학하라구 실업계가는 것을 반대했지만....등록금이 겨우3마넌 밖에 안하는 학교에 입학을 했더니만 울집에선 박수치고 난리가 났었당..ㅠㅠ
나두 중학교까지는 공부를 쫌 했었다.....진따 내가 생각해도 난 모범생의 표준일 정도 였다...학교와 집 가끔가다 오락실...이정도면 엄청난 모범생이지 않은가~~~ㅋㅋ...하지만 여기까지이고...
난 입학하자 마자 사물놀이를 하는 써클에 가입했다....선배들이악을 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게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그러나 내인생이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걸하면서 그녀를 만나버린 것이다.....
그녀는 모여고 3학년인동시에 자타가 공인하는 서동지역 장미파와 공주파의 정신적지주인 면도칼파의 짱이다.....부산에선 통이라구 부른다.....
내가 누나를 만난건....고1 스승의날이였다.....누나가 다니는 학교 풍물패 걸들과 미팅을하러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서동 모모호프집에(참고로 4층이였다...)들어 갈려고 2층정도 올라가서 그녀를 첨 만나게 되었다....물론 엄청난 사건과 함께 말이다..
내가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서 절라게 뛰어 올라가고 있는데...뭔가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X만아 던 쫌도~~!!!"
나는 황당해서 돌아보니 교복치마를 3번...아니 5번정도는 접어 올린 이뿌장한 여학생 3명이였다.....이번엔 내가 말했다..
웃으면서..."얼마나 주꼬~~^^*"
이랬더니...."있는거 다도 X댕아~~!!"..이러는 것이였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다....난생 처음 여자에게 욕이라는 것을 듣는 순간이기도 하였다.....이번엔 나도 강하게 쏘아댔다~
"야이~~썩을X 들아 디질래~~!!"...난 너무심했나 생각했지만..잠시뿐이 였다.....ㅠㅠ...
이번엔 젤루 이뻐보이는 여학생이 옆에 두여학생에게 머라머라 궁시렁 거리더니 나에게 아주 섬뜩한 눈빛으로 말했다..
"마~~따라 온나~~!!"....
난 진따로 어이가 엄써서 기냥 갈까하다가 이놈에 존심때문에 앞으로 닥칠 화를 예상치 못하고 따라 나갔당.....얼마정도 걸으니아파트 공사장이 나왔다.....바리케이트를 사뿐히 넘어가는게 한두번 온것이 아닌거 같았다....나도 질세라 훌쩍 뛰어넘어갔다...
"야~~~누구랑 먼저 다이깰래??"...나참 기도 안차서...나보구 싸울 상대를 고르라는 뜻이였다.....내가 하도 어이가 엄써서 가만있으니 젤 몬생긴것이 지가 먼저 하겠다며 치마를 벗어던지고 나에게 다가왔다.....나는 본능에 따라 시선이 그쪽(?)으로 갔지만 쫄반바지가튼걸 입고 있었다....내가 실망감(?)에 젖어 있을때 뭔가가 나의 사랑스런 동생(?) 거기를 강타했다....동시에 얼굴에도 둔탁한것이 스쳐 지나갔당....ㅡ.ㅡ;;
순식간에 당한것이였다.....몇분간 난 거기를 움켜지고 뒹굴수 밖에 엄썼당.....ㅠㅠ...그동안 그것들은 낄낄대면 웃고 있었다.....참을수 없는 분노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바로 나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퍽...퍽..아~~~..퍼버벅~~!!"...잠시간 이런 소리만 귀에 들려왔다.....
1차전을 버렸던 그X이 코피를 흘리며 물러났다...나의 손엔 머리카락이 한움큼 쥐어져 있었고....몸 여기저기가 욱신 거렸다...나의 승리인 것이였다.....그러나 타격이 적지 않았다....난 더이상 여자라는 생각을 할수 없게되었다.....승리한 기쁨도 잠시 이런 것들이 아직둘이나 남아 있다는 생각에 공포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ㅇ.ㅇ;;
나도 울반에선 싸움으로 1~2위를 다툴정도였지만....이것들은 남자이상으로 느껴졌다.....난 도망치고 싶었다.....그러나 곧바로 2차전이 시작되었다.....다른 한명이 달려든것이었다....ㅠㅠ
이번에도 "퍽...퍽..아~~~..퍼버벅~~!!"...이소리만이 얼마간 지속되었다.....
2차전도 나의 승이였다...이번X은 가슴을 움켜지고 약간의 눈물을 보이며 주저 앉아버린것이다....그러나 나도 이젠 거의 녹초가 다된 상태이다...진짜 그자리에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이번판은 내가 비겁하게 여자최대의 약점인 거길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집중가격을 해서 이겼지만...담판은 정말로 자신이 엄썼다.....그러나 또....3차전이 개시 되었다.....젤루 이쁜 그X 이다......아~~~~~~~
또다시 "퍽...퍽..아~~~..퍼버벅~~!!"...이런소리가 귀에서 맴돌았다......그러나 이번엔 승패가 나지 않았다....난 허벅다리와 오른팔 알통부근을 심하게 가격당해 서있기도 힘든 상태였다...이제는 자고 싶었다....눈을 감고 편하게......ㅡㅡ
그런데 내 생각을 눈치 챈것이였는지...그렇게 이뿌게 생긴 그여학생이 입에 무언가를 물고는 사람머리 반통 만한 돌을 들고 달려들었다.....난 정말로 죽음에 공포가 무엇인지 이때 느끼게 되었다....
"탁~~~슈욱~~~!!".....두가지의 소리가 동시에 나면서 난 볼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다(정통으로 돌에 뒤통수를 맞았고 그녀의 입이 나의 볼을 스쳐지나간것이다).....진짜로 땅바닥에 쓰러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점점 눈이 감겼다.....희미하게 무슨소리가 들렸다....황급히 그녀가 내 주머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었는데 그무언가에서 에델바이스 노래가 흘러나온 것이였다...바로삐삐소리였다...
이것으로 그녀들과의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누나와의 첫만남도 내가 기절하는 바람에 끝이나버렸다.....
난 라벤다 향기가 피어나는 침대에서 눈을 떳다.....어떤 아주머니와 이쁘장하게 생긴 여학생이 어렴풋이 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했다.....
"미란아~~~눈떳다 눈떳어~~~~~~!!!!빨리 물가지고 와라~~!!!"
난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그 이뿌장하게 생긴 여학생 이름이 미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여학생이 바로 날 때려 눕힌 그X 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이 이야기는 99%로의 사실과 작가의 유머 1%가 합쳐저서 꾸며질것임돠~~~~~~~!!
아무 쪼록 잼나게 봐주셈.....
그럼 이야기 시작 하게씀당..ㅋㅋ
~~~~~연상의 누나 1편~~~~~~
등장인물....나(강철:가명)...누나(미란:가명)..그외 찌꺼기들.
이야기 배경.....부산의 모든곳이며...때는 1995년~~1999년
스따뜨~~~!!!
"에....XX공고에 들어온걸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오늘은 고딩입학식이다...덴장할...시작부터 교장이라 불리우는 할아버지가 말이 넘 만타....공고는 안그럴줄 알았는뎅..
공부가 절라게 하기 시로서 공고로 진학했다...그것두 국립으로 말이다.....다른집에선 인문계로 진학하라구 실업계가는 것을 반대했지만....등록금이 겨우3마넌 밖에 안하는 학교에 입학을 했더니만 울집에선 박수치고 난리가 났었당..ㅠㅠ
나두 중학교까지는 공부를 쫌 했었다.....진따 내가 생각해도 난 모범생의 표준일 정도 였다...학교와 집 가끔가다 오락실...이정도면 엄청난 모범생이지 않은가~~~ㅋㅋ...하지만 여기까지이고...
난 입학하자 마자 사물놀이를 하는 써클에 가입했다....선배들이악을 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게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그러나 내인생이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걸하면서 그녀를 만나버린 것이다.....
그녀는 모여고 3학년인동시에 자타가 공인하는 서동지역 장미파와 공주파의 정신적지주인 면도칼파의 짱이다.....부산에선 통이라구 부른다.....
내가 누나를 만난건....고1 스승의날이였다.....누나가 다니는 학교 풍물패 걸들과 미팅을하러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서동 모모호프집에(참고로 4층이였다...)들어 갈려고 2층정도 올라가서 그녀를 첨 만나게 되었다....물론 엄청난 사건과 함께 말이다..
내가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서 절라게 뛰어 올라가고 있는데...뭔가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X만아 던 쫌도~~!!!"
나는 황당해서 돌아보니 교복치마를 3번...아니 5번정도는 접어 올린 이뿌장한 여학생 3명이였다.....이번엔 내가 말했다..
웃으면서..."얼마나 주꼬~~^^*"
이랬더니...."있는거 다도 X댕아~~!!"..이러는 것이였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다....난생 처음 여자에게 욕이라는 것을 듣는 순간이기도 하였다.....이번엔 나도 강하게 쏘아댔다~
"야이~~썩을X 들아 디질래~~!!"...난 너무심했나 생각했지만..잠시뿐이 였다.....ㅠㅠ...
이번엔 젤루 이뻐보이는 여학생이 옆에 두여학생에게 머라머라 궁시렁 거리더니 나에게 아주 섬뜩한 눈빛으로 말했다..
"마~~따라 온나~~!!"....
난 진따로 어이가 엄써서 기냥 갈까하다가 이놈에 존심때문에 앞으로 닥칠 화를 예상치 못하고 따라 나갔당.....얼마정도 걸으니아파트 공사장이 나왔다.....바리케이트를 사뿐히 넘어가는게 한두번 온것이 아닌거 같았다....나도 질세라 훌쩍 뛰어넘어갔다...
"야~~~누구랑 먼저 다이깰래??"...나참 기도 안차서...나보구 싸울 상대를 고르라는 뜻이였다.....내가 하도 어이가 엄써서 가만있으니 젤 몬생긴것이 지가 먼저 하겠다며 치마를 벗어던지고 나에게 다가왔다.....나는 본능에 따라 시선이 그쪽(?)으로 갔지만 쫄반바지가튼걸 입고 있었다....내가 실망감(?)에 젖어 있을때 뭔가가 나의 사랑스런 동생(?) 거기를 강타했다....동시에 얼굴에도 둔탁한것이 스쳐 지나갔당....ㅡ.ㅡ;;
순식간에 당한것이였다.....몇분간 난 거기를 움켜지고 뒹굴수 밖에 엄썼당.....ㅠㅠ...그동안 그것들은 낄낄대면 웃고 있었다.....참을수 없는 분노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바로 나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퍽...퍽..아~~~..퍼버벅~~!!"...잠시간 이런 소리만 귀에 들려왔다.....
1차전을 버렸던 그X이 코피를 흘리며 물러났다...나의 손엔 머리카락이 한움큼 쥐어져 있었고....몸 여기저기가 욱신 거렸다...나의 승리인 것이였다.....그러나 타격이 적지 않았다....난 더이상 여자라는 생각을 할수 없게되었다.....승리한 기쁨도 잠시 이런 것들이 아직둘이나 남아 있다는 생각에 공포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ㅇ.ㅇ;;
나도 울반에선 싸움으로 1~2위를 다툴정도였지만....이것들은 남자이상으로 느껴졌다.....난 도망치고 싶었다.....그러나 곧바로 2차전이 시작되었다.....다른 한명이 달려든것이었다....ㅠㅠ
이번에도 "퍽...퍽..아~~~..퍼버벅~~!!"...이소리만이 얼마간 지속되었다.....
2차전도 나의 승이였다...이번X은 가슴을 움켜지고 약간의 눈물을 보이며 주저 앉아버린것이다....그러나 나도 이젠 거의 녹초가 다된 상태이다...진짜 그자리에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이번판은 내가 비겁하게 여자최대의 약점인 거길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집중가격을 해서 이겼지만...담판은 정말로 자신이 엄썼다.....그러나 또....3차전이 개시 되었다.....젤루 이쁜 그X 이다......아~~~~~~~
또다시 "퍽...퍽..아~~~..퍼버벅~~!!"...이런소리가 귀에서 맴돌았다......그러나 이번엔 승패가 나지 않았다....난 허벅다리와 오른팔 알통부근을 심하게 가격당해 서있기도 힘든 상태였다...이제는 자고 싶었다....눈을 감고 편하게......ㅡㅡ
그런데 내 생각을 눈치 챈것이였는지...그렇게 이뿌게 생긴 그여학생이 입에 무언가를 물고는 사람머리 반통 만한 돌을 들고 달려들었다.....난 정말로 죽음에 공포가 무엇인지 이때 느끼게 되었다....
"탁~~~슈욱~~~!!".....두가지의 소리가 동시에 나면서 난 볼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다(정통으로 돌에 뒤통수를 맞았고 그녀의 입이 나의 볼을 스쳐지나간것이다).....진짜로 땅바닥에 쓰러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점점 눈이 감겼다.....희미하게 무슨소리가 들렸다....황급히 그녀가 내 주머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었는데 그무언가에서 에델바이스 노래가 흘러나온 것이였다...바로삐삐소리였다...
이것으로 그녀들과의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누나와의 첫만남도 내가 기절하는 바람에 끝이나버렸다.....
난 라벤다 향기가 피어나는 침대에서 눈을 떳다.....어떤 아주머니와 이쁘장하게 생긴 여학생이 어렴풋이 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했다.....
"미란아~~~눈떳다 눈떳어~~~~~~!!!!빨리 물가지고 와라~~!!!"
난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그 이뿌장하게 생긴 여학생 이름이 미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여학생이 바로 날 때려 눕힌 그X 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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