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장미 푼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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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장미 푼글(4-6) 실시간 핫 잇슈
푼글 입니다.
제 4 장. 수학점수
심장이 콩당거렸다. 숨이 가빠졌다. 그냥 되돌아 가 버릴까.. 발을 구르며 머리
를 굴렸지만 마음을 정할 수 없었다. 에이스 선생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 문 앞
에서 벌써 5분은 그렇게 안달을 했다. 애들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이 에
이스 선생님의 문을 노크를 하고 들어서기만 하면 나의 수학점수는 B에서 A로
바뀔 것이다.
만약.. 그 애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으으으.. 그 결과는.. 생각도 하기 싫다. 핑
크와 의논을 할 까도 생각했지만 그만 두었다. 그녀의 대답은 뻔했다. 그런 미
친 짓 하지 말라고 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나는 B학점의 수학점수를 받기
싫었다. 그리고... 무엇인가 새로운 자극을 원했다.
벨을 눌렀다.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이제 앞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 마음이 한
결 편해졌다.
"누구십니까?" 에이스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푸른장미에요.. 선생님"
"푸른장미? 어..그래. 기다려. 금방 나가지"
문이 열리고 선생님의 얼굴이 나타났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멋진 선생님 중의
하나답게 잘 생기고 매력 있는 얼굴이다. 34살로 유부남이지만 어쩐 일인지 혼
자 살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부인은 멀리 다른 곳에서 산다고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사를 꾸벅 했다.
"어서와 푸른장미. 들어와. 웬일로 이런 누추한 곳을 방문해 주셨나 우리 예쁜
요정이."
"선생님이 보고싶어서죠 뭐. 히~~" 내숭을 부리거나 애원할 생각은 없었다. 그
냥 솔직하게 그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이
미 터득하고 있었다.
"이제서야 내가 보고 싶어졌다니. 섭하구나."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선생님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너무 좋아 이제야 내 차례가 됐거든요" 거
울을 보고 수도 없이 연습했던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응? 그런 차례가 있어? 금시초문이구나."
선생님과 나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았다.
"뭐 마실래?" 선생님이 물었다.
"아니에요. 생각 없어요"
"그래. 이따 가라도 생각나면 말해."
"예, 선생님. 고마워요"
"그래. 무슨 일로 왔지? 날 보고 싶다는 것은 아마 두 번째 이유일 테고.."
싱긋이 나를 보고 웃으며 에이스 선생님이 말했다.
"제 수학점수 때문에 왔어요" 고개를 숙이며 담담한 듯이 말했다. 생각보다 쉽
게 말이 나왔다.
"무척 잘 치렀던데 이번 시험.. "
"B죠?"
"응. 반에서는 일등이고 전체에서도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그래. "
"A로 올려주세요"
"말을 시원스럽게 하는구나. 하하하."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올려주세요 선생님~~" 몸을 도리질 치며 애교스런 말투로 말했다.
"그 정도면 아주 잘 한건데.. 꼭 A가 되야 되는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
"A가 아니면 부모님한테 혼나거든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A였는데 B가 하나
들어있는 것은 저도 싫어요"
"하지만... "
"선생님. 솔직하게 말해도 되요?"
"그럼. 말해봐. 나도 그래주면 좋겠어"
"다른 애들이 그러는데 선생님 찾아가면 학점 올려 줄 때도 있었다고 그랬거든
요..." 말끝을 흐리면서 중얼거리듯 말했다.
"날 찾아오면 성적을 올려준다고 그래?" 에이스 선생님이 눈을 위로 치켜올리며
말했다.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미 뽑은 칼을 그대로 거둘 수는
없는 지경까지 왔다.
"다른 선생님도 다 그런데요"
"소문은 믿을 수가 없지. 그나저나 하나 물어보다. 부모님한테 혼나는 것이 그
렇게 무서워?"
"예. 선생님. 내 성적표에 B가 하나라도 들어있는 것을 부모님이 보시면 그 날
은 내 제삿날이에요."
"음. 좀 자세히 말해볼래?" 선생님이 내게로 몸을 숙이며 말했다.
일이 잘 되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빠한테 엉덩이를 죽도록 얻어맞은 다음 아마 한달 이상 외출 금지에다가..
가정교사를 하루종일 내 곁에 붙여 놓을거에요..."
"오! 그게 너한테는 훨씬 바람직한 것 같은데?" 선생님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떠올랐다.
"선생님!" 소리를 지르며 앉은 채로 폴짝거렸다.
"하하. 알았어. 네가 솔직하게 말했으니 나도 그래야 겠지.."
기대와 불안이 가득한 얼굴로 에이스 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내 얼
굴을 잠시 쳐다보더니 말했다.
"네가 들은 소문은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틀렸어. 선생님들은 시험결과를 바
꿀 수는 있지만 거기에는 제한이 있어. 선생님들 사이의 꼭 지켜야 되는 비공식
적 약속인데 한 시험당 한 학생에 한해서만 성적을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고
이것을 어기는 선생님은 이 학교에서... 너희들 말대로 왕따가 되어서 결국 나가
게 되는 거지."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엄습했다.
"선생님.. 그 권리를.. 벌써 사용하셨나요?"
"아직은" 그가 빙그레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내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그러나 그의 다음 말에 다시 울상이 됐다.
"그리고 난 아직 그 권리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
으으으... 역시 세상 살기가 쉽지 않았다.
선생님을 간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눈에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그 권리를 사용하려고 마음먹었어" 갑자기 정색을 하더
니 말했다.
살았다! 너무 기뻐서 입이 절로 벌어졌다.
"선생님~~~ 너무 고마워요.." 정말 고마웠다.
"내가 왜 그 사용하지 않았던 권리를 사용하려고 하는 지는 알아?"
"예. 알아요. 내가 이 학교에서 제일 매력적인 학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학
생은 지금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꺼이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닌
가요?"
이제부터는 나의 발랄함과 황당할 정도의 솔직함 그리고 순간순간 떠오르는 재
치 있는 생각에 모든 것을 맡기고 그대로 행동하면 될 것 같았다.
"나보다 더 내 생각을 잘 아는 것 같구나. 하하하."
"저는 우수한 학생이니까요, 선생님 ^^" 생긋 웃으며 말했다.
"정말 무엇이든지 할 생각이야? 겁나지 않아?"
"선생님을 믿어요. 사실 선생님을 믿지 않았다면 학점이 D가 되었어도 찾아오
지 않았을 거에요"
그것은 진심이었다. 엄마가 가장 강조한 교훈중의 하나는 꽃을 든 믿을 수 없는
사람보다는 칼을 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택하라는 것이었고 나는 엄마를 믿었
기 때문에 그녀의 말도 믿었다.
"너랑 얘기하는 것은 참 편하구나. 왜 이제야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진 거지. 좀
더 일찍 어려운 시험을 냈어야 했나보다. 하하하"
"그럼 앞으로는 계속 시험을 어렵게 내세요. 선생님 ^^"
"그래야겠다. 그런데 한 사람을 불러도 되겠니? 함께 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데?"
이건 얘기가 달랐다. 다른 사람이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누군 데요?"
"마이크라는 학교후배인데 근처에 살아. 좋은 학생이니까 마음놓아도 돼"
걱정하는 내 얼굴을 바라보며 선생님이 말했다.
"고등학생인가요?"
나는 내 또래의 남학생은 별로였다. 대부분 너무 정신연령이 어렸기 때문이었
다.
"아니. 대학생이야."
대학생이라.. 그렇다면 좀 낫다.
"예.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은 마이크에게 전화를 했다. 재미있는 일이 있으니 그냥 오라고 전화에
대고 말했다. 전화가 끝나는 것을 보고 선생님에게 물었다.
"옷을 벗어야죠?"
"그래. 어디 그 옷 속에 감춰진 것을 보자"
나는 일어나서 옷을 벗었다. 걸친 것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금방 벌거숭이가
되었다.
"기대했던 대로 귀여운 몸매구나. 섹시하기도 하고... 그리고.. 뭐랄까... 짓밟아
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 주세요. 선생님. 저는 오늘 선생님거에요.^^"
"듣고 싶던 말이구나. 좋아. 저 테이블에 엎드려" 선생님이 거실 구석에 있는
테이블을 가리키며 말했다.
테이블로 걸어가 그 위에 몸을 숙였다. 머리와 가슴과 손을 그 위에 올렸다. 다
리를 조금 벌린 다음 허리를 낮추어 엉덩이가 쑥 내밀어지게 했다. 내 몸매에
어울리는 섹시한 자세중의 하나고 또 이 자세를 좋아한다. 엉덩이와 그곳의 비
밀스러운 구멍들이 뒤에 있는 상대방에게 활짝 내 보여지는 기분은 창피하지만
그 때문에 흥분되기 때문이다. 시원한 공기가 보지와 항문을 스치는 것 같았다.
움~.. 이렇게 무방비한 상태로 상대방의 행동을 기다리는 동안 온 몸을 휘감는
느낌은 정말 짜릿하다. 아마 상대방이 나를 이 자세로 10분만 그냥 두더라도
나는 오르가즘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아직 그럴 기회는 없었지만.
"마이크가 올 때까지 먼저 네 앙증맞은 엉덩이를 워밍업을 하기로 하지"
에이스 선생님이 내 얼굴 앞에 조그만 가죽채찍을 흔들면서 말했다. 못 보던 모
양이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래주세요 선생님. 하지만 너무 아프게 하지는 말아 주실래요?"
"그럼. 단지 워밍업이야. 블루. 기대해도 좋아"
"그런데 제가 비명을 지르거나 엉엉 운다고 중간에 멈추시지는 않겠지요?"
"그럴리는 없을거야. 하하하. 소리보다는 엉덩이의 색으로 판단 할테니까.."
첫 번째 매질이 가볍게 엉덩이에 떨어졌다.
우움...
조그맣게 팍 튀는 듯한 아픔이 왔다. 그리고 간지러움이 뒤따라 왔다.
두 번째.. 세 번째.. 거듭될수록 매질의 강도가 세어졌다. 엉덩이의 아픔도 커졌
다.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아픔과 다리사이의 간지러
움과 가죽이 살을 때릴 때 나는 그 소리 때문에..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었다. 마치 더 세게, 더 빨리 때려달라는 듯이. 이 사인을
놓칠 선생님은 아니었다. 채찍은 점점 빠르게 세게 내 엉덩이에 떨어졌다.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따라서 빠르고 커졌다. 손을 다리 사이에 가져가고
싶었다. 따듯하고 촉촉하고 간지러운 그 부분을 만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선생님의 허락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저.. 선생님.."
에이스 선생님의 손이 멈추었다.
"저.. 거기를 손으로 만져도 될까요?"
"어디를?"
다 알면서... 또 시작이다. 내가 만났던 남자들 중에 예외는 없었다.
"다리 사이가.. 간지러워서.."
"다리사이라.. 너희들은 그렇게 말하니?"
"아뇨..."
"그럼 뭐라고 하지"
"보지.. 요.."
나는 남자들이 기다리는 말을 해 주는 것이 재미있고 기쁘다. 가능하면 매 순간
그렇게 해서 남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 모습을 보면 나도 무척
즐겁기 때문이다.
"흠.. 학교에서 배운 단어는 아니구나. 그런데 지금은 참아 블루. 조금 있으면
싫다고 할 때까지 네 보지에 관심을 보여줄 테니까"
말이 떨어지자마자 다시 채찍이 내 엉덩이에 떨어졌다. 흥흥거리는 소리가 내
목구멍 속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충족되지 못한 감각들이 엉덩이의 아픔보다 더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느낌을 즐겼다. 폭발 할 때까지 조금씩 쌓
여가는 이런 감각들이 나를 괴롭히는 느낌은 오르가즘 이상으로 내가 원하는
부분이다.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이런 면에서 나에게는 아주 좋은 파트너였다.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조금이라도 보지에 쌓이는 안타까움을 해소하려는 듯이
헛되게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엉덩이 전체에 골고루 가죽채찍이 키스를 했을 무
렵 벨이 울렸다.
"마이크가 온 모양이군. 잠시만 그대로 있어. 블루"
지금의 내 모습을 그대로 마이크라는 사람에게 보여줄 모양이다. 색다른 흥분이
몰려왔다. 처음 보는 낯선 남자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눈을 감았다.
문이 열리고 서로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이크라는 사람의 목소리는 그런
대로 좋았다. 젊음과 활달함이 느껴졌다. 잠시 후,,
"우우! 굉장한 그림이군요 에이스" 마이크의 놀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무나 보기 힘든 명화지. 자넨 내 덕분에 행운을 잡은 거야" 선생님이 말했
다.
"그런 것 같군요, 에이스. 그런데 이 귀여운 엉덩이를 가진 요정의 이름이.."
"블루야. 인사해 블루. 이쪽은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안녕.. 하세요.. 마이크.." 자세를 움직이지 않고 말했다. 선생님은 내가 인사하
기 위해 일어서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나서 반가워. 블루." 마이크의 쾌활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벌써 시작한 모양이군요 에이스" 다시 마이크가 말했다.
"단지 워밍업이야. 대충 끝났고" 선생님이 말했다.
"아까운 장면을 놓쳤군요." 마이크가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다시 리플레이 할 수도 있어 마이크 하하하." 선생님이 짓궂은 말투로 말했다.
"그럴 필요까지야. 앞으로도 볼 것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뭘" 마이크가 말했다.
"당연하지. 실망하지 않을 거야.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점점 몸이 달아올랐다. 오늘 내내 두 남자의 장난감이 되어 희롱 당하게 될 거
라는 생각이 약간의 무서움과 많은 기대감으로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
다.
"이리로 와 블루." 선생님이 말했다.
일어서서 몸을 돌렸다. 마이크와 에이스 선생님이 나를 보고 있었다. 마이크에
게 눈이 갔다. 에이스 선생님만큼 세련된 맛은 없었지만 얼굴과 몸에서 느껴지
는 젊음이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남자였다. 나보다 서너살 많은 것 같았다. 얼
른 고개를 숙이고 그들 쪽으로 걸어갔다. 두 손으로 배 밑을 가렸다. 곧 보여지
게 될 부분이지만 저절로 손이 그렇게 움직였다.
"우리도 몸을 풀어야지 마이크" 선생님이 말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이크도 따라서 옷을 벗었다. 그들로부터 약간 거리를 두고 멈춘 채 기다렸다.
두 남자가 옷을 모두 다 벗었다. 흘낏 그들을 봤다. 마이크가 내게 눈길을 주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었다. 나는 고개를 얼른 숙였다.
"소파 가운데에 무릎 꿇고 엎드려 블루" 선생님이 말했다.
유난하게 큰 소파 가운데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두 남자가 각각 내
앞과 뒤에 역시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았다. 에이스 선생님은 내 앞에 마이크는
내 뒤에... 양쪽에서 나를 갖고 놀 모양이다.
에이스 선생님이 그의 페니스를 내 입으로 가져왔다. 입을 벌리고 그의 페니스
끝을 물었다. 입술과 혀로 페니스의 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마이크가 손가락
으로 내 보지를 벌리는 것이 느껴졌다.
"벌써 축축해져 있는데요 에이스" 마이크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워밍업이 끝났으니까 당연하겠지" 선생님이 웃는 투로 말했다.
"음.. 보기만 해도 벌써 짜릿해지는데요... 깊숙이 채워 넣으면 굉장하겠어요" 마
이크가 말했다.
"나도 아직 맛보지 못했지만 그럴 거야" 선생님이 말했다.
창피했다. 내 몸을 두고 두 남자가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을 듣고 있으려니까 얼
굴이 빨개졌다.
마이크의 페니스가 내 보지입구에 느껴졌다. 서서히 그의 페니스가 속으로 들어
왔다. 선생님의 페니스도 내 입 속에서 커지기 시작했다. 양쪽에 동시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선생님의 페니스에 정신을 모았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입
과 혀로 선생님의 페니스를 애무했다. 입술로 조이고 혀로 페니스의 부드러운
부분을 애무했다.
감촉이 좋았다. 점점 페니가 굳어지며 커졌다. 입안에 가득 찼다. 목구멍을 열고
페니스를 향해 몸을 앞으로 밀었다. 선생님의 페니스가 내 목구멍 속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다. 더 깊이 넣었다. 너무 크다.. 뒤쪽에서는 이미 마이크가 그의 페
니스를 내 좁은 보지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앞과 뒤에서 두 개의 기
둥이 나를 꽉 채웠다. 마이크가 페니스를 왕복운동 시키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페니스도 내 목구멍 속 깊은 곳까지 다 들어왔다.
더 이상 내가 움직일 필요가 없어졌다. 두 남자는 자기들의 페니스로 내 구멍들
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서 이 감촉을 즐기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일이었다. 보지의 근육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이고 풀고 하면서 마이크의 리
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 줬다.
"우웅.. 정말 대단하군요.. 꽉 조이면서도 부드럽고 뜨겁고 .. 와~~"
마이크가 감탄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런 구멍이 두 개 더 있어. 마이크. 천천히 즐겨. 하하하하" 선생님이 크게 웃
으면서 말했다.
묘한 기분이었다. 창녀가 된 것 같은 부끄러운 기분과 남자를 흥분시키는 내 몸
에 대한 자랑스러움 같은 것들이 섞여서 내 머리 속을 휘저었다. 선생님과 마이
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도 바빠졌다. 입과 보지로 두 개의 페니스를 정성을
다해 맞이했다. 열락의 시간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내 몸을 꿰뚫는 두 개의 페니스가 주는 흥분에 몸을 맡기면서
페니스로 막힌 입으로 신음을 했다. 두 남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
했다. 그들의 움직임이 점점 난폭해져 갔다. 나도 그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흔
들어댔다. 한 참 동안 우리 셋은 이렇게 미친 듯이 몸을 움직였다.
아... 오르가즘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먼저 끝내는 실수를 하지 않으
려고 무척 애를 썼다. 다행히도 곧 선생님의 페니스가 경련을 하는 것이 느껴졌
다. 마이크의 호흡도 절정이 가깝다는 것을 말하듯 거칠어졌다. 거의 동시에 입
과 보지에서 남자의 정액이 내 내부를 때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도 억제하고 있
던 감각을 풀었다. 우리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서(나는 입이 페니스로 막혀 있
어서 제대로 소리도 못 질렀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남자들의 뜨거운 정액
이 한참동안 내 입과 보지 속으로 쏟아졌다.
"휴... 내 몸에 있는 액체란 액체는 다 빠져나가 버리는군요 에이스"
마이크가 만족한 듯이 말했다.
"나도 그래. 블루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럴 때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저도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선생님. 마이크.." 진심이었다.
"아직 인사는 일러 블루. 하하하" 선생님이 웃었다.
입과 보지 속에 있던 페니스들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두 남자는 페니스를 내
구멍들 속에서 뺐다.
우리는 잠시 휴식을 가졌다. 선생님이 코크와 맥주 캔 두 개를 가져왔다.
목이 말라서 단숨에 마셔버렸다.
"한 잔 더 줄까 블루?" 내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말했다.
"아니에요.. 이제 되었어요"
두 남자 사이에 고개를 숙인 채 손을 무릎 위에 놓고 앉아서 있는 것이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다. 차라리 빨리 뭔가 벌어졌으면 나을 것 같았다. 두 남자는
내 이런 희망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맥주를 단숨에 들이킨 선생님이 마이크에게
물었다.
"블루의 엉덩이 어때?"
"아마 에이스와 같은 생각일걸요" 마이크가 말했다.
"그래. 블루의 엉덩이를 본 남자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할 꺼야. 블루의 아빠조
차도." 선생님이 웃었다.
"그래요 에이스. 나보고 블루의 엉덩이를 보고만 있으라면 난 차리리 자살하렵
니다. 하하하" 마이크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네가 자살하면 안되지. 블루야. 마이크 좀 살려 주려무나"
선생님이 나를 보며 짓궂게 놀렸다.
"네.. 선생님.."
두 남자의 말을 해석하는 것은 쉬웠다. 내 엉덩이를 보고 남자들이 느끼는 충동
은 단 하나.. 때려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선생님 말대로 아빠조차도 예외는 아니
었던 것이다. 나도 엉덩이를 맞는 것을 즐겼다. 팍 터지는 듯한 아픔과 그 뒤에
따라오는 간지러운 여운 그리고 다음 가격을 기다리면서 느끼는 그 초조함 같
은 것이 나를 흥분시키는 것들이었다.
소파에서 일어서서 마이크 앞에 섰다. 어떤 자세를 취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진
하게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오늘은 갈 만큼 가야되는 날이니까.
몸을 옆으로 돌렸다. 마이크가 내 옆모습에서 제일 강조되는 오뚝한 가슴과 통
통한 엉덩이와 쭉 빠진 다리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잠시 그대로 있다가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양 발목을 잡았다. 몸이 반으로 접어지고
다리와 엉덩이의 근육이 팽팽해졌다.
엄마 말에 의하면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의 자세중 하나라고 한다. 특히
여자의 엉덩이를 때릴 때... 몸이 유연하지 못한 여자는 이 자세를 취하기 어렵
지만 나에게는 누운 자세만큼이나 쉬운 자세다. 어릴 때부터 자주 이런 자세로
엄마한테 매를 맞은 나에게는..
"회초리를 줄까 아니면 가죽끈을 줄까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제 벨트를 사용하죠 에이스" 마이크가 말하며 벗어 놓은 옷 쪽으로 가서 자기
바지에서 벨트를 풀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마이크가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하면 그 숫자를 세어. 블루. 알고 있지?"
선생님이 말했다.
"네.. 선생님"
또 하나의 장난이다. 엉덩이를 몇대나 맞을지 미리 정하고 한 대 맞을 때 마다
그 수를 세다가 비명을 지르거나 우느라고 숫자 세는 것을 잘못 세거나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마이크, 몇 대면 자살할 마음이 없어지겠어?" 선생님이 마이크에게 장난스럽게
물었다.
"세게 때리고 싶으니까 조금만 하죠.. 한 20대..정도면 적당하겠군요"
마이크가 말했다.
윽.. 20대라니.. 그것도 세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 적으면 일부
러 라도 중간에 숫자를 틀리게 말해서 마이크와 선생님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아니었다.
"그럼 시작한다 블루" 마이크가 말했다.
"네.. 마이크.."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시작되었다. 이미 선생님에게서 받은 매질로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 있었
고 아직도 아픔이 그 속에 남아있던 내 엉덩이가 이제 마이크의 가죽벨트에게
학대당하기 시작했다.
휙~ .. 찰싹..
"웃.. 하나" "둘.. 우움.." "으윽~.. 셋"...
가죽이 여린 여학생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와 신음소리에
이은 숫자 세는 소리만이 거실 안을 울리고 두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간간이
끼어 들었다. 가죽벨트로 맞을 때마다 내 엉덩이가 움찔거렸다.
"마이크. 블루의 엉덩이가 더 세게 때려달라고 움찔대는 것 같은데 보여?" 선생
님이 옆에서 말했다.
"물론입니다, 저도 봤죠. 하하하." 마이크가 웃었다.
창피했다. 내 몸의 비밀스런 부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비밀스런 부분까지도 들
킨 것 같아서였다.
열까지 세었을 때 마이크의 벨트를 휘두르던 손길이 멈추었다. 보지 속으로 그
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우와. 완전히 흥건해졌는데요. 그리고 손가락이 데일 정도로 뜨겁기도 하고.."
마이크가 놀란 듯이 말했다.
"더 뜨겁게 만들어봐 마이크. 내 페니스가 블루의 보지를 빨리 찔러주지 못해
안달하고 있어"
"옛 서!" 마이크는 큰소리로 대답하더니 다시 가죽 벨트를 휘둘렀다.
휘이익~ 철썩!
"헉.. 열하나.." "읍.. 열.. 두울.."
내 신음소리가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작렬하는 아픔이 머리 속을 엉클
기 시작했다 일부러 숫자를 틀리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이대로 가면 저
절로 틀린 숫자가 내 입에서 나올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나의 불길
한 예감은 맞았다. 열 다섯까지 세었을 때 마이크가 갑자기 엄청난 힘으로 내
엉덩이를 벨트로 가격했다.
"하악!"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비명이 내 입에서 터져나왔다. 한계에 다다른 아픔으로
경련하고 있던 내 엉덩이에 이 가격은 결정타가 되었다.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눈물이 절로 쏟아졌다. 갑작스러운 이런 몸의 반응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숫자를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떠오를 무렵 선생님의 말소리가 들렸다.
"블루.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구나."
예상했던 각본이었지만 아찔했다. 이미 엉덩이로부터 전해지는 아픔이 나의 수
용치 한계에 다다른 이 상태에서 다시 20대를 맞아야 된다는 생각이 내 이성을
무너뜨렸다. 무너진 이성 사이로 내 본능이... 피학 본능이 파렴치하게 그 모습
을 나타냈다.
"죄송해요 선생님. 잘못했어요... 저는 나쁜 학생이에요.. 벌을 받아야 되요... 심
한 벌을 받아야 되요...다시 때려 주세요.. 더 세게... 마이크.."
두서없는 말이 내 입에서 독백하듯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때부터 내 엉덩이는
지옥을 경험했다. 다시 시작된 매질에서 나는 열을 채 못 채우고 다시 비명을
지르며 숫자세기를 실수했고 세 번째로 다시 시작된 게임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비명만 질렀다. 다시 시작한다는 선생님의 말도 없어졌다. 비명과 울음만으로
일관하는 나에게 마이크는 마음껏 벨트를 휘둘러댔다.
어떻게 그런 아픔 속에서 내가 그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
마 몸이 경직되어 움질일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몰랐다. 엉덩이에서 퍼져 나오는
아픔과 보지 속에서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전기충격 같은 감각에 의해 나는 열
락의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그것은 길고 감미롭고 온몸이 찢어지는 꿈이었다.
의식이 돌아 왔을 때 나는 누워있었다. 두 남자의 얘기소리가 아련하게 귀에 들
려왔다. 몸을 일으키며 그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서 있던 두 남자는 동시에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깨어났구나 블루. 괜찮아?" 선생님이 약간 걱정되는 얼굴로 말했다.
"네.. 괜찮아요 선생님..." 거짓말이었다. 얼른 엉덩이를 누워있던 소파에서 일으
키는 것으로 내말이 거짓임을 증명했다. 엉덩이에 끈적한 무엇이 발라져 있었
다. 아마 우리학교에서 학생을 체벌한 뒤에 사용하는 상처 치료약일 것이다.
"굉장했어 블루. 적지 않은 여학생을 다뤄봤지만 블루같은 여학생은 처음이야.
물론 칭찬으로 하는 말이야." 선생님이 정색 비슷하게 말했다.
기분이 좋았다. 미안한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도 상관없었다.
"네.. 고마워요 선생님. 그리고 마이크도요.. 저도 좋았어요.."
"나보다 더 즐기는 것 같더구나 블루. 내가 벌을 준건지 상을 준건지. 하하하"
마이크가 말했다.
그 말을 듣자 상대방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내가 먼저 골로 가버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엄마가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인데 실수한 것이다. 역시 나
는 아직 멀었다...
"죄송해요 마이크.. 제가 잘못했어요..."
"아니야 블루. 난 이런 굉장한 경험은 처음이야. 블루에게 감사하고 싶어."
마이크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더 미안해졌다. 그리고 그때 마이
크와 한 번 더 만나 나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가지기로 마음 먹었다.
그날 선생님과 마이크는 나를 정말 알뜰하게 보살펴 주셨다. 그들의 페니스로
내 입과 항문과 보지를 몇 번이나 사랑하고 괴롭혀 주셨고 페니스가 더 이상
제 역할을 못할 정도가 되자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까지 사용해 가며 나를 천국
으로 보내주셨다. 너무도 행복하고 짜릿한 하루였다. 그리고 그 대가는 A로 올
라간 수학성적과 만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아픈 내 불쌍한 엉덩이와.. 젖꼭지
와.. 유방과.. 목구멍과.. 항문.. 그리고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아직 감각조차 없는
내 가엾은 촉촉한... 거기... 였다...
(제 4 장. 수학 점수 끝)
제5 장. 가정방문
그날은 아침부터 다리 사이가 간질거렸다. 그 전날 밤에 본 섹스 북과 밤새 꾼
꿈 때문이었다. 대학에 들어간 여학생이 비밀섹스 클럽에 가입해서 신고식을 치
르는 내용의 이야기였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책을 보면서 나도 그런 섹스 크럽
이 있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있는지는 그런 대학이 있는지
는 모르겠지만.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한 다음 엄마 윈디의 방문을 노크한 다음 문을 밀고 들어
갔다. 엄마는 깨어 있었지만 아직 침대에 누워 나른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
다.
"굿 모닝 맘"
"굿 모닝 블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신나는 목소리구나"
"있고 말고. 오늘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 하는 날이잖아."
"그랬구나. 깜박했네. 언제 오실 것 같아?"
"내가 일찍 오시라고 했어. 한 시간정도 있으면 도착하실 거야."
"이런.. 빨리 준비해야겠네."
"그래 늦었어. 빨리 일어나. 엄마"
"일상적인 가정방문 외에 선생님한테 약속 한 것이라도 있어 블루?"
엄마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당근이지" 사악한 미소를 띄운 얼굴로 엄마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엄마를 팔아 먹은거야?"
"역시 엄마는 빨라. 히~"
"누구 엄만데 ^^"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 선생님과 엄마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셨다. 내가 원체
훌륭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나의 칭찬 얘기였다. 대충 얘기를 마무리하
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얘기 중에 끼어 들었다.
"엄마, 지난번에 새로 산 비디오 봐요. 선생님한테 보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그
렇죠 선생님?"
엄마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리고 선생님의 얼굴에는 약간 당황하고 쑥스러운 표
정이 나타났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테잎이 있는 아빠의 서재로 뛰어
갔다.
"저 애가 가끔 저렇게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어요. 학교에서도 그렇죠?"
엄마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예. 가끔 그러더군요. 하하하"
쑥스러움을 얼버무리는 듯한 선생님의 웃음이 들렸다.
서재로 가서 미리 준비해 둔 테잎을 꺼냈다. 이 테잎을 보기 시작하면 오늘 일
은 별 신경 쓸 필요도 없을 것이다. 테잎의 내용은 가정방문을 온 선생님이 그
여학생과 엄마를 화간(?)하는 내용이었으니까. 히~~
거실로 가서 테잎을 넣은 다음 선생님 옆에 자리를 잡았다. 맞은편 소파에서 엄
마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나는 싱긋 웃으면서 선생님에게 몸을 바짝 붙였
다. 텔레비젼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우리는 모두 TV 화면을 쳐다보기 시작
했다.
<비디오 장면>
[ 거실에서 남자 선생님과 여학생 그리고 그녀의 엄마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여학생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무척 짧아서 앉으니까 팬티가 다 보인다. 그 여학
생의 엄마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마주 앉은 선생님의 눈에 팬티가 보일 정
도로 짧다. 선생님의 눈이 두 여자의 팬티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선생님이 엄
마에게 학생의 성적이 요즘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엄마가 걱정스럽게 어쩌면 좋을지 묻는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좋은 방법이 있지만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엄마
는 어떤 방법이든지 좋다고 한다. 학생의 얼굴이 붉어진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회초리 같은 것이 집에 있냐고 묻자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
더니 일어나서 거실을 나선다. 학생은 안절부절 못 하면서 흘낏 흘낏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본다. 선생님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학생의 얼굴과 팬티를 번갈아
보고 있다.
잠시 후 엄마가 대나무 회초리를 하나 들고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건내 준다. 선
생님은 그 회초리를 받아 들더니 거실 가운데로 가서 학생을 오라고 한다. 학생
은 겁이 난 표정으로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팬티를 벗으라
고 한다. 학생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팬티를 내린다. 선생님은 이번에는 옷을 올
리라고 말한다. 학생은 두 손으로 옷 끝을 잡고 위로 끌어올린다.
학생의 하얀 엉덩이가 나타난다. 겁먹은 듯이 엉덩이가 바들바들 떨고 있다. 선
생님이 회초리로 학생의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를 가볍게 톡톡 건드린다. 학생이
움찔한다. 선생님이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는 얼굴에 홍조를 띈 채 어색한 웃음을 지우며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생님
이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한다. 학생이 비명을 지르며 잘못 했
다고 말한다. 하얀 엉덩이에 빨간 줄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계
속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린다. 엄마의 모습이 화면에 크로즈업 된다. 엄
마의 한 손이 다리 사이에 들어가 팬티 위를 문지르고 있다.
다시 화면은 선생님이 여학생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으로 바뀐다. 학생의 비명
이 점점 커진다. 회초리가 엉덩이 살을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학생은 이제 엉
엉 울면서 비명을 지른다.
다시 엄마의 모습이 나온다.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움직이고 있다. 다른 손
은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빨고 있다. 빨간 사과처럼 붉게 변한 학생의 엉덩이
가 비쳐진다. 계속 회초리가 엉덩이를 때리고 있고 학생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비명을 지른다. 회초리를 휘두르던 선생님의 손이 멈췄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소파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학생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고 문지르면서 소파로 돌아온다. 선생님이 이번
에는 엄마보고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말한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이 일어나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엄마보고 옷을 모두 벗으라고 한다. 엄마는 천
천히 옷을 벗는다. 옷을 모두 벗자 선생님은 엄마보고 개처럼 엎드리라고 말한
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선생님이 엄마보고 엉덩이를 더
치켜들라고 한다. 엄마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머리를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
를 천장으로 치켜든다.
선생님은 엄마에게 학생이 잘못 하는 것은 엄마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엄마도
벌을 받아야 된다고 말한다. 엄마는 잘못했다면서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한
다. 선생님은 엄마의 치켜든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한다. 엄마의 비명
이 방안을 울린다. 학생의 엉덩이보다 훨씬 풍만하고 큰 엄마의 엉덩이에도 빨
간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 성인 여성의 완숙한 엉덩이 살을 회초리가 파고든다.
학생을 때릴 때 보다 훨씬 선생님의 손길이 매섭다. 회초리가 몇 번 엄마의 엉
덩이를 때리자 드디어 엄마도 엉엉거리며 울기 시작한다. 엄마의 엉덩이도 학생
처럼 빨갛게 되자 선생님은 회초리를 바닥에 내려놓고 옷을 벗는다. 다 벗은 다
음 학생보고 다시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한다. 학생이 거실 가운데로 나오자
엄마와 같은 자세를 취하라고 한다. 학생이 엄마 옆에 자리를 잡고 같은 자세를
취하자 원피스 끝이 허리위로 올라가며 회초리자국으로 빨개진 엉덩이가 나타
난다.
하늘로 치켜든 두 개의 여장 엉덩이를 감상하던 선생님이 엄마의 뒤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더니 자기 페니스를 엄마
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선생님이 천천히 허
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기의 페니스를 천천히 뺐다 천천히 밀어 넣는다. 점
점 선생님의 동작이 빨라지면서 엄마의 신음소리도 커지고 빨라진다. 선생님은
엄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힘껏 몸을 앞으로 내밀며 페니스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퍽퍽하며 방안을 울린다.
학생은 엎드린 채로 곁눈질로 엄마의 찡그린 얼굴을 바라본다. 두려움과 호기심
이 함께 나타나 얼굴이다. 엄마의 신음이 고음으로 변하면서 선생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엄마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창피함을 이기
려는 듯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희열에 몸을 떤다. 선생님은 여전히 엄마의
뒤에서 페니스로 보지를 공격하고 있다. 엄마가 축 늘어지며 상반신을 바닥에
기댄다. 선생님이 페니스를 엄마의 보지에서 빼낸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액
체로 번들거리며 우뚝 선 선생님의 페니스가 화면에 크로즈업 된다.
이제 선생님은 여학생의 뒤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학생의 엉덩이를 두 손을
활짝 벌리고 그 사이를 들여다본다. 학생은 얼굴을 두 손에 묻는다. 선생님은
번질거리는 자기 페니스를 한 손으로 잡고 페니스 끝을 학생의 보지 입구에 가
져간다. 그리고 페니스 머리로 보지 입구를 둥글게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른다.
학생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 머리를 조금 넣었다 뺐다 몇 번 하더니 다시 보지
주위를 문지른다. 학생의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어떻게 해줄까 하고 묻는다. 학생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선
생님의 손바닥이 빨개진 학생의 엉덩이를 한 대 찰싹 때리며 다시 묻는다. 학생
은 비명을 한 번 지르더니 선생님의 페니스를 자기 보지에 넣어 달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웃으며 그의 커다란 페니스를 학생의 작은 보지 구멍으로 쑥 밀어 넣
는다. 페니스가 절반쯤 보지 속으로 들어가다가 멈춘다. 잘 안 들어가는지 선생
님이 페니스를 빼더니 더 세게 쑥 밀어 넣는다. 학생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
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많이 들어갔지만 아직도 다 들어가지는 않았다. 다시
페니스를 뺀 선생님이 학생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더니 자기 엉덩이를 힘껏 학
생의 엉덩이에 쳐 박는다.
어린 여학생의 비명이 자지러지게 나오며 선생님의 페니스가 학생의 보지에 완
전히 들어가 박힌다. 만족한 미소가 선생님의 얼굴에 떠오른다. 선생님의 페니
스가 학생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락거리더니 점점 빨라
진다. 학생의 몸이 선생님의 움직임에 따리 앞뒤로 움찔거린다. 페니스가 보지
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학생이 비명을 지른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던 선생님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 같은 소리가 나온다.
학생의 작은 엉덩이를 부술듯이 선생님의 몸이 부딪혀 간다. 학생은 고개를 위
로 쳐들고 마구 비명을 지른다. 그때 옆에 엎어져 있던 엄마가 몸을 일으킨다.
선생님의 뒤로 간 엄마가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는 한 손을 선생님의
엉덩이 사이로 넣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에 부드럽게 쑥 밀어 넣
는다. 순간 선생님이 입을 크게 벌리고 허리를 뒤로 제치더니 비명을 지른다.
그러더니 학생의 허리를 잡은 양손을 힘껏 잡아당기면서 페니스를 학생의 보지
속으로 최대한 집어넣고는 그대로 경직된다. 엄마가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 속
으로 더 깊이 밀어 넣는다. 선생님의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비디오는 한 참 더 계속되었다. 한 스테이지를 끝낸 세 사람은 잠시 휴식을 취
하며 음료수를 마시더니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두 여자가 선생님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주는 장면이 나오더니 다음에는 선생님이 두 여자의 항문을 범하는
장면이 나왔다. 엄마의 항문은 쉽게 정복했지만 학생의 항문을 정복할 때는 선
생님이 고전을 많이 했다. 너무 좁고 작아서 페니스가 그 구멍에 다 들어 갈 때
까지 한 참이 걸렸다. 그 동안 내내 학생은 비명을 질러댔다.
내 첫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무척 아팠을 것이다. 그 다음 장면은 두 여자가 서로
의 보지를 입과 혀로 애무해 주고 선생님은 이것을 구경하는 것이었고 마지막
은 선생님이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은 다음 두 여자
의 손과 발을 로프로 묶어 놓고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었다. 다음달에 또 방
문하겠다는 말과 함께...
비디오가 끝나자 선생님이 엄마를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본 내용이 제가 오늘 받게 될 선물입니까?"
"예, 그리고.. 그 외에도 선생님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싶어요" 엄
마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엄마의 그 말을 들으며 갑자기 나는 담임 선생님이 애처럽게(?) 느껴졌다.
우리 선생님은 오늘 우리 집을 걸어서 나가기 힘들 것 같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선생님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
았다. 선생님의 바지에서 벨트를 풀어 손에 들고는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선생
님은 미소지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말했다.
"비디오에서는 회초리였었는데 블루?"
"회초리는 제가 3학년이 되야 되는데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깜박했어. 오늘은 아쉽지만 벨트로 만족해야겠구나." 선생님이 말했
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우리 엄마는 졸업했으니까 회초리를 사용하셔도 되잖
아요. 그렇죠?"
"아. 역시 블루는 영리해." 선생님이 엄마를 건너보며 말했다.
"영리하다기보다는 영악해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나는 벨트를 소파 위에 올려놓고는 선생님의 바지를 풀렀다. 그의 페니스는 벌
써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그 끝에서는 액체가 이슬처럼 조금 솟아나 있었다. 혀
로 입술을 축이면서 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본 다음 페니스 끝에 입을 가
져가서 입김을 가볍게 불었다. 왼손으로 선생님의 불알을 잡고 구슬을 가지고
놀 듯 손에서 굴렸다.
오른손으로 선생님 페니스의 윗 부분을 잡고는 살짝 쥐어짜면서 아래로 밀어
내렸다. 말의 눈알 같은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입으로 물었다. 침을 듬뿍 그곳
에 묻혔다. 그리고 입에서 페니스를 뺀 다음 손으로 페니스 끝에 묻어 있는 내
침을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에 퍼지게 문질렀다.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가 내 침
으로 번들거릴 때까지 골고루 퍼뜨렸다.
조금 물기가 모자라는 것 같아 입으로 다시 페니스 전체에 침을 골고루 발랐다.
그러자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가 내 침으로 축축해졌다. 손을 동그랗게 말아 선
생님의 페니스를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였다. 감촉이 좋았다. 부드럽고 뜨거운
선생님의 페니스살결이 내 침과 함께 손바닥에 느껴졌다.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가볍게 입술로 키스하면서 계속 손을 움직였다. 점점 선
생님의 페니스가 커졌다. 자꾸 커지니까 좀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자꾸 커져서
내 팔뚝보다 더 커져버리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그렇게 될 리는 없었지만 그렇
게 커진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즐거움도 그만큼 커질테니까. 내가 선생님의 페
니스에 나의 모든 마음과 기술을 집중하고 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블루가 먼저 좋은 자리를 차지해 버렸네요. 그럼 저는 선생님의 눈이나 즐겁게
해 드려야 겠네요."
엄마가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걸친 옷이 많아야 세 개였을 것이다. 나도 그랬
다.
"여자가 자위하는 것 자주 보셨나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몇 번 봤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하는 것을요" 선생님이 말했다.
"이미 보셨으면 새로운 맛은 없겠네요. 하지만 나이 먹은 여자가 자위하는 것은
애들하고는 좀 다를지도 모르니까.." 엄마가 말했다.
물론 달랐다. 특히 엄마가 자위하는 것은 달라도 엄청 달랐다.
엄마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 여자인 나도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였다. 웬만한 섹
스 비디오는 상대도 안된다. 움직임 하나 하나가 모두 자극적이었고 입에서 나
오는 신음소리는 내 오금을 떨리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었다. 섹스에는 도통한
아빠도 엄마보고 자위를 하라고 하고는 그것을 즐겨보곤 할 정도였다.
역시 예상대로 였다. 엄마가 자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선생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손에 잡힌 선생님의 페니스가 껄덕 거렸다. 나도 본격적
으로 일을 시작했다. 페니스를 입 속 가득히 집어넣었다. 페니스의 끝이 목구멍
에 닿았다. 심호흡을 한번 한 다음 페니스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목구멍
이 꽉 차 왔다. 계속 집어넣었다.
페니스는 볼 때보다 목구멍 속으로 넣으면 훨씬 길게 느껴진다. 가슴을 지나 뱃
속까지 페니스가 들어가는 것 같았다. 드디어 입술이 선생님의 페니스 뿌리에
닿았다. 그곳의 털이 입술을 간지럽혔다. 좀 불편한 감각에 익숙해지려고 잠시
그대로 머물렀다.
갑자기 선생님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잡더니 뒤로 잡아 뺐다. 내 머리가 뒤로
밀리며 페니스가 목구멍에서 빠져나갔다. 엄마의 자위 행위가 선생님을 급하게
만든 것이 분명했다. 보통의 경우라면 아직 아닌데...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선
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선생님은 입을 벌린 채 눈은 엄마 쪽을 향해 있었
다. 선생님이 양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웅켜잡았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앞으로
당겼다.
신호였다. 페니스를 다시 입에 물고 머리를 앞으로 숙였다. 페니스가 입을 지나
목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내 머리카락을 웅켜 쥔 선생님의 양손이 내 머리를 그
의 페니스 쪽으로 확 잡아 당겼기 때문에 페니스는 단번에 내 목구멍 깊은 곳
까지 들어왔다. 숨이 콱 막혔다. 제대로 호흡조절을 못했기 때문이다. 빨리 선생
님의 리듬에 맞추지 못하면 질식할지도 몰랐다.
황급하게 선생님의 손길에 맞추어 머리를 움직이고 있는데 엄마의 감미로운 신
음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입 속에서는 펄떡이는 페니
스가 느껴졌다. 곧 사정 할 것 같다. 너무 빨랐다. 나는 그때서야 막 페니스를
빠는 즐거움이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었고 또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었다. 빨리 움직
이기 위해 페니스의 뿌리부분은 오른손으로 감아쥐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입으
로 페니스 윗 부분을 힘껏 빨았다. 머리와 오른손의 움직임을 일치시켜 왕복 운
동을 하면서 페니스에 자극을 계속 가했다. 페니스가 경련의 징조를 보였다.
그 순간 선생님의 불알을 애무하던 왼손에 침을 묻혀서 선생님의 항문으로 가
져갔다. 그리고 항문 입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몇 번 간지른 다음 그대로 쑥
찔러 넣었다. 선생님의 엉덩이가 불쑥 소파에서 들리면서 내 얼굴을 쳤다. 선생
님의 항문이 내 손가락을 잘라버릴 정도로 강하게 조이고 페니스가 경련을 일
으켰다. 입 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뜨겁고 강하게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내 입 속을 간지럽혔다.
선생님의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둥글게 움직이면서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선
생님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엄마의 입에서도 연속적인 신음이 흘러 나왔다.
선생님과 엄마는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모두 삼켜 버렸다. 얼굴에 뿌려서 문질러 볼 생각이 잠시 났었지만 이제 시작이
라는 생각에 그냥 삼켜 버렸다. 얼굴이나 가슴, 배, 등과 엉덩이에 정액을 뿌리
고 손으로 문지르며 그 감촉을 즐길 기회는 금방 다시 올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 그랬다.
잠시 후 선생님과 엄마의 숨이 정상으로 돌아왔 때 선생님이 입을 열었다.
"어른들만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블루가 섭섭했겠네"
"선생님이 즐거우면 저도 즐거워요. 다음 게임은 벨트인가요?"
나는 애교스럽게 말했다.
"당연하지" 선생님은 말하면서 소파 위에 있던 벨트를 집어들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재빨리 짧은 운동복 바지와 티셔츠를 벗고 작은 비키니 팬티
만 걸친 채 소파 앞에 놓여있는 테이블로 올라갔다.
무릎과 팔꿈치를 테이블 위에 대고 네발 달린 짐승의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엉
덩이를 선생님의 오른손이 있는 위치에 가도록 자리를 잡은 다음 머리와 가슴
을 테이블에 닿도록 내렸다. 그러자 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는 모양
이 되었다. 벨트로 때리기에 아주 좋은 자세였다.
"준비 됐어요, 선생님. 빨리요~~" 응성 부리듯 선생님을 바라보고 말했다.
"팬티는 안 벗어?" 선생님이 물었다.
"선생님이 벗겨 주세요" 얼굴을 손등에 묻은 채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내 팬티
를 벗길 때 그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팬티를 남겨 두었던 것이다. 선생
님이 일어서더니 엄마에게 말했다.
"윈디(엄마 이름)가 수고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죠." 엄마가 대답하더니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예쁜 엉덩이죠?" 엄마가 말했다.
"그렇군요. 윈디를 꼭 빼 닮았군요" 선생님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모양 뿐 아니라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 엄마가 말했다.
"그럼 블루 다음에 윈디가 좋아하는 것을 드리죠" 선생님이 말했다.
"블루랑 일을 시작하세요. 저는 회초리와 다른 것을 좀 가져올 께요" 엄마는 의
미있는 눈짓을 선생님에게 던지고 거실을 나갔다.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윈디" 선생님이 분위기를 잡았다. 그
말을 듣자 몸이 떨렸다. 벌써 다리 사이가 뜨겁고 축축해 지는 것 같았다.
선생님은 나에게 아픔을 음미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벨트로 천천히 내 엉덩
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해 있었던 나는 선생님이 더 빠르게 때려 주기
를 원했지만 선생님은 나의 그런 희망을 저버리며 한 번 때린 다음 한 참을 기
다렸다가 다시 한 대를 때렸다.
나는 빨리 때려달라고 엉덩이를 한껏 치켜 내밀며 좌우로 조금씩 꿈틀거렸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기다림에 지쳐 절망의 신음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고 나
서야 선생님의 다음 매질이 가해졌다.
"선생님.. 제발.. 더 빨리요.. 더 세게.. 선생님.." 애타는 목소리가 내 입에서 저
절로 나왔다.
"시간은 충분한데 뭘 그래 블루." 선생님 한껏 나를 놀리면서 나를 갖고 놀았
다. 나는 끙끙거리며 선생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 저 부탁이 있어요"
"뭔데 블루?"
"저.. 제 보지를 만져도 되요?"
"그 정도야. 그래 만져도 되."
나는 한 손을 내 보지로 가져갔다. 이미 뜨겁게 젖어 있던 내 보지를 달래기에
는 내 손은 부족했지만... 손가락으로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마구 꿈틀거렸다.
선생님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요염한 엉덩이 움
직임을 연출했다. 효과가 있었다. 벨트를 쥔 선생님의 손길이 빨라지기 시작했
다. 엉덩이의 아픔이 보지의 갈증을 조금씩 풀어주기 시작했다. 점점 보지를 애
무하는 손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벨트가 내 엉덩이를 때리는 속도도 따라서 빨라졌다. 아랫도리 전체가 용광로처
럼 뜨거워졌고 녹아내렸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내 보지는 폭발을 했고 곧
이어 내 머리 속도 그랬다.
"둘 다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양이네요" 엄마의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왔다.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켜 엄마를 돌아보았다. 엄마의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있었
다. 나는 테이블에서 폴짝 내려와 엄마의 백을 받아들었다.
"뭐야 엄마?"
"직접 보렴" 엄마가 말했다.
백을 벌리고 그 속의 물건들을 테이블 위에 꺼내 놓았다. 가늘고 긴 대나무 회
초리 하나, 바이브레이터 4개, 젤리 튜브 하나, 그리고 내 팔뚝만큼이나 굵은
커다란 딜도 하나가 나왔다.
"이건 어디 쓰려고 엄마?"
커다란 딜도를 손에 쥐면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네 항문이지 어디겠니 블루" 엄마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싫어.. 이건 너무 커. 엄마가 써" 내가 반항하듯 말했다.
"자, 싸우지 말아요. 내가 두 사람에게 모두 공평하게 사용해 드리죠"
선생님이 중간에서 끼어 들며 신나는 듯 말했다.
"좋은 생각이네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으으.. 그것은 너무 컸다. 내가 항문 속에 넣어 보았던 제일 큰 딜도보다 두 배
는 되는 것 같았다. 도대체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 내 능력을 제일 잘 알
고 있는 엄마여서 더욱 그랬다. 하지만 엄마가 하란다면 나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불쌍한 내 항문, 오늘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 커다
란 딜도가 내 좁고 작은 항문을 비집고 들어올 때의 느낌을 상상하니 다시 다
리사이가 져려왔다.
근래에는 아빠가 바빠서 집에 오시는 날이 드물었다. 그래서 엄마의 엉덩이는
요즘 흔적 없는 말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 선생님이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엄청 불쌍한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다. 엄마가 가져온 회초리가
부러져서 내가 하나 더 가져와야 될 정도로 그날은 엄마의 엉덩이가 선생님에
게 듬뿍 사랑을 받았다.
그날도 다시 확인했지만 엄마의 한계는 대단했다. 나라면 훨씬 전에 항복했겠지
만 엄마는 거의 한시간 동안이나 선생님의 회초리를 견뎌내고는 쓰러졌다. 선생
님도 놀란 것 같았다. 엄마가 쓰러지자 얼굴에 철철 흐르는 땀을 닦으며 감탄과
놀람이 섞인 표정으로 엄마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던 그 얼굴... 엄마가 자랑스러
웠다.
두 사람이 너무 격심한 플레이를 한 까닭에 다음 게임을 시작하는데 까지는 긴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그 동안 내가 제일 바빴다. 엄마의 상처 난 엉덩이에 약
을 발라주고, 선생님과 엄마가 마실 맥주를 배달하고 선생님이 맥주를 마시는
동안 또 한 번 선생님의 페니스를 빨아주고, 등등.
그날 그 후의 얘기는 생략해야겠다. 다 쓰기에는 너무 길었다.
어쨌든 그날 엄마와 내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선생님은 자기의 페니스와 바이
브레이터로 괴롭혔다. 그것도 몇 번씩이나. 엄마는 아니었지만 나는 몇 번이나
까무라 쳤다. 특히 선생님이 그 커다란 딜도를 내 항문에 집어넣을 때는 너무
아파서 그것이 다 들어갈 때까지 세 번 기절을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딜도를
항문에 넣은 채 선생님이 내 보지에 페니스를 넣었을 때 또 한 번 기절했다. 그
때는 아파서가 아니라 너무 흥분해서.
그리고...
내 예상대로 선생님은 그날 걸어서 우리집을 나가지 못했다. 너무 진이 빠져버
린 바람에 그날은 우리 집에서 자고 다음날에야 우리 집을 (걸어서) 무사히 나
설 수 있었던 것이다.
(제 5장. 가정방문 끝)
제 6장 외계 생물 이야기
외계인과 인간 여자의 섹스 이야기는 내가 좋아하는 범주 중 하나다. 이런 쪽
비디오나 이야기가 흔치 않아서 자주 접할 수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나를
구할 수 있었다.
친한 후배 중에 자스민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한 학년 아래의 여학생인데 일본
에서 유학 왔다. 동양적인 참한 아름다움에 동양인에게는 흔치 않은 적당한 크
기의 가슴과 예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주로 연상의 여자나 남자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자스민은 예외였다.
어느 날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내에 있는 도서관에 들렀다. 숙제에 필요한 책을
찾아보기 위해서였다.
우리 집에는 아빠가 모아놓은 책이 많아서 대부분의 숙제는 집에 있는 책으로
도 충분했지만 이번 숙제는 좀 별달라서 할 수 없이 시내 도서관에 올 수밖에
없었다. 책을 찾은 다음 앉을 자리를 찾고 있는데 눈에 익은 여학생의 뒷모습이
보였다. 자스민이었다.
놀래줄 생각으로 조용히 다가갔다. 자스민은 책을 읽고 있었는데 내가 조용하게
다가가기도 했지만 무엇엔가 푹 빠져 있었는지 나의 기척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뒤로 조용히 다가가서 그녀의 어깨 너머로 그녀가 보는 책을 보았다.
내가 자주 접하는 야한 단어들이 눈에 들어왔다. 미소가 내 얼굴에 떠올랐다.
자스민을 놀려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두 손으로 자스민의 눈을 가리고 물었다.
"드디어 자스민의 범죄 현장을 잡았다. 내가 누굴까?"
자스민은 깜짝 놀라더니 화들짝 일어서면서 그녀의 두 눈을 가린 내손을 끌어
내렸다. 돌아서는 자스민의 얼굴은 홍시처럼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블루 언니구나. 깜짝 놀랐잖아. 사람을 그렇게 놀라게 하다니.."
"원래 범죄자는 사소한 일에도 놀라는 법이니까, 히~"
"내가 무슨 범죄자야.."
"어? 발뺌하네. 그럼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뭐야?"
"그건.."
"순순히 자백하면 정상을 참작해 줄 수 있지만 계속 버티면 나도 법대로 집행할
거야 자스민"
어쩔 줄 몰라하는 자스민을 나는 계속 놀렸다.
"언니도 잘 알면서..."
"아니. 난 순진해서 그런 것 몰라. 도대체 무슨 책이야?"
"언니 내숭이야. 미워"
"나야 왕 내숭인 거 세상이 다 아니까 그렇다 치고, 우리 착한 자스민이 이런
책을 보고 있다고 학교에 소문이 나면.. 흠.. "
"언니 정말 그럴꺼야?"
갑자기 자스민의 얼굴에 공포가 떠올랐다.
"네가 하기 나름이지 뭐. 세상사가 다 그렇듯이"
내 얼굴에 떠오른 미소를 보고 자스민의 얼굴이 환히 펴졌다.
"역시 착한 언니야. 맛 있는거 사먹자. 내가 살게"
"먹는 것 정도로는.. 글쎄.."
"그럼 또 뭐? 키스라도 해 줄까, 아님 남자친구를 소개해 줄까?"
이제 편
제 4 장. 수학점수
심장이 콩당거렸다. 숨이 가빠졌다. 그냥 되돌아 가 버릴까.. 발을 구르며 머리
를 굴렸지만 마음을 정할 수 없었다. 에이스 선생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 문 앞
에서 벌써 5분은 그렇게 안달을 했다. 애들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내가 이 에
이스 선생님의 문을 노크를 하고 들어서기만 하면 나의 수학점수는 B에서 A로
바뀔 것이다.
만약.. 그 애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으으으.. 그 결과는.. 생각도 하기 싫다. 핑
크와 의논을 할 까도 생각했지만 그만 두었다. 그녀의 대답은 뻔했다. 그런 미
친 짓 하지 말라고 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나는 B학점의 수학점수를 받기
싫었다. 그리고... 무엇인가 새로운 자극을 원했다.
벨을 눌렀다.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이제 앞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 마음이 한
결 편해졌다.
"누구십니까?" 에이스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푸른장미에요.. 선생님"
"푸른장미? 어..그래. 기다려. 금방 나가지"
문이 열리고 선생님의 얼굴이 나타났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멋진 선생님 중의
하나답게 잘 생기고 매력 있는 얼굴이다. 34살로 유부남이지만 어쩐 일인지 혼
자 살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부인은 멀리 다른 곳에서 산다고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사를 꾸벅 했다.
"어서와 푸른장미. 들어와. 웬일로 이런 누추한 곳을 방문해 주셨나 우리 예쁜
요정이."
"선생님이 보고싶어서죠 뭐. 히~~" 내숭을 부리거나 애원할 생각은 없었다. 그
냥 솔직하게 그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이
미 터득하고 있었다.
"이제서야 내가 보고 싶어졌다니. 섭하구나."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선생님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너무 좋아 이제야 내 차례가 됐거든요" 거
울을 보고 수도 없이 연습했던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응? 그런 차례가 있어? 금시초문이구나."
선생님과 나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았다.
"뭐 마실래?" 선생님이 물었다.
"아니에요. 생각 없어요"
"그래. 이따 가라도 생각나면 말해."
"예, 선생님. 고마워요"
"그래. 무슨 일로 왔지? 날 보고 싶다는 것은 아마 두 번째 이유일 테고.."
싱긋이 나를 보고 웃으며 에이스 선생님이 말했다.
"제 수학점수 때문에 왔어요" 고개를 숙이며 담담한 듯이 말했다. 생각보다 쉽
게 말이 나왔다.
"무척 잘 치렀던데 이번 시험.. "
"B죠?"
"응. 반에서는 일등이고 전체에서도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그래. "
"A로 올려주세요"
"말을 시원스럽게 하는구나. 하하하."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올려주세요 선생님~~" 몸을 도리질 치며 애교스런 말투로 말했다.
"그 정도면 아주 잘 한건데.. 꼭 A가 되야 되는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
"A가 아니면 부모님한테 혼나거든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A였는데 B가 하나
들어있는 것은 저도 싫어요"
"하지만... "
"선생님. 솔직하게 말해도 되요?"
"그럼. 말해봐. 나도 그래주면 좋겠어"
"다른 애들이 그러는데 선생님 찾아가면 학점 올려 줄 때도 있었다고 그랬거든
요..." 말끝을 흐리면서 중얼거리듯 말했다.
"날 찾아오면 성적을 올려준다고 그래?" 에이스 선생님이 눈을 위로 치켜올리며
말했다.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미 뽑은 칼을 그대로 거둘 수는
없는 지경까지 왔다.
"다른 선생님도 다 그런데요"
"소문은 믿을 수가 없지. 그나저나 하나 물어보다. 부모님한테 혼나는 것이 그
렇게 무서워?"
"예. 선생님. 내 성적표에 B가 하나라도 들어있는 것을 부모님이 보시면 그 날
은 내 제삿날이에요."
"음. 좀 자세히 말해볼래?" 선생님이 내게로 몸을 숙이며 말했다.
일이 잘 되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빠한테 엉덩이를 죽도록 얻어맞은 다음 아마 한달 이상 외출 금지에다가..
가정교사를 하루종일 내 곁에 붙여 놓을거에요..."
"오! 그게 너한테는 훨씬 바람직한 것 같은데?" 선생님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떠올랐다.
"선생님!" 소리를 지르며 앉은 채로 폴짝거렸다.
"하하. 알았어. 네가 솔직하게 말했으니 나도 그래야 겠지.."
기대와 불안이 가득한 얼굴로 에이스 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내 얼
굴을 잠시 쳐다보더니 말했다.
"네가 들은 소문은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틀렸어. 선생님들은 시험결과를 바
꿀 수는 있지만 거기에는 제한이 있어. 선생님들 사이의 꼭 지켜야 되는 비공식
적 약속인데 한 시험당 한 학생에 한해서만 성적을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고
이것을 어기는 선생님은 이 학교에서... 너희들 말대로 왕따가 되어서 결국 나가
게 되는 거지."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엄습했다.
"선생님.. 그 권리를.. 벌써 사용하셨나요?"
"아직은" 그가 빙그레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내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그러나 그의 다음 말에 다시 울상이 됐다.
"그리고 난 아직 그 권리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
으으으... 역시 세상 살기가 쉽지 않았다.
선생님을 간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눈에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그 권리를 사용하려고 마음먹었어" 갑자기 정색을 하더
니 말했다.
살았다! 너무 기뻐서 입이 절로 벌어졌다.
"선생님~~~ 너무 고마워요.." 정말 고마웠다.
"내가 왜 그 사용하지 않았던 권리를 사용하려고 하는 지는 알아?"
"예. 알아요. 내가 이 학교에서 제일 매력적인 학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학
생은 지금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꺼이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닌
가요?"
이제부터는 나의 발랄함과 황당할 정도의 솔직함 그리고 순간순간 떠오르는 재
치 있는 생각에 모든 것을 맡기고 그대로 행동하면 될 것 같았다.
"나보다 더 내 생각을 잘 아는 것 같구나. 하하하."
"저는 우수한 학생이니까요, 선생님 ^^" 생긋 웃으며 말했다.
"정말 무엇이든지 할 생각이야? 겁나지 않아?"
"선생님을 믿어요. 사실 선생님을 믿지 않았다면 학점이 D가 되었어도 찾아오
지 않았을 거에요"
그것은 진심이었다. 엄마가 가장 강조한 교훈중의 하나는 꽃을 든 믿을 수 없는
사람보다는 칼을 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택하라는 것이었고 나는 엄마를 믿었
기 때문에 그녀의 말도 믿었다.
"너랑 얘기하는 것은 참 편하구나. 왜 이제야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진 거지. 좀
더 일찍 어려운 시험을 냈어야 했나보다. 하하하"
"그럼 앞으로는 계속 시험을 어렵게 내세요. 선생님 ^^"
"그래야겠다. 그런데 한 사람을 불러도 되겠니? 함께 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데?"
이건 얘기가 달랐다. 다른 사람이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누군 데요?"
"마이크라는 학교후배인데 근처에 살아. 좋은 학생이니까 마음놓아도 돼"
걱정하는 내 얼굴을 바라보며 선생님이 말했다.
"고등학생인가요?"
나는 내 또래의 남학생은 별로였다. 대부분 너무 정신연령이 어렸기 때문이었
다.
"아니. 대학생이야."
대학생이라.. 그렇다면 좀 낫다.
"예.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은 마이크에게 전화를 했다. 재미있는 일이 있으니 그냥 오라고 전화에
대고 말했다. 전화가 끝나는 것을 보고 선생님에게 물었다.
"옷을 벗어야죠?"
"그래. 어디 그 옷 속에 감춰진 것을 보자"
나는 일어나서 옷을 벗었다. 걸친 것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금방 벌거숭이가
되었다.
"기대했던 대로 귀여운 몸매구나. 섹시하기도 하고... 그리고.. 뭐랄까... 짓밟아
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 주세요. 선생님. 저는 오늘 선생님거에요.^^"
"듣고 싶던 말이구나. 좋아. 저 테이블에 엎드려" 선생님이 거실 구석에 있는
테이블을 가리키며 말했다.
테이블로 걸어가 그 위에 몸을 숙였다. 머리와 가슴과 손을 그 위에 올렸다. 다
리를 조금 벌린 다음 허리를 낮추어 엉덩이가 쑥 내밀어지게 했다. 내 몸매에
어울리는 섹시한 자세중의 하나고 또 이 자세를 좋아한다. 엉덩이와 그곳의 비
밀스러운 구멍들이 뒤에 있는 상대방에게 활짝 내 보여지는 기분은 창피하지만
그 때문에 흥분되기 때문이다. 시원한 공기가 보지와 항문을 스치는 것 같았다.
움~.. 이렇게 무방비한 상태로 상대방의 행동을 기다리는 동안 온 몸을 휘감는
느낌은 정말 짜릿하다. 아마 상대방이 나를 이 자세로 10분만 그냥 두더라도
나는 오르가즘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아직 그럴 기회는 없었지만.
"마이크가 올 때까지 먼저 네 앙증맞은 엉덩이를 워밍업을 하기로 하지"
에이스 선생님이 내 얼굴 앞에 조그만 가죽채찍을 흔들면서 말했다. 못 보던 모
양이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래주세요 선생님. 하지만 너무 아프게 하지는 말아 주실래요?"
"그럼. 단지 워밍업이야. 블루. 기대해도 좋아"
"그런데 제가 비명을 지르거나 엉엉 운다고 중간에 멈추시지는 않겠지요?"
"그럴리는 없을거야. 하하하. 소리보다는 엉덩이의 색으로 판단 할테니까.."
첫 번째 매질이 가볍게 엉덩이에 떨어졌다.
우움...
조그맣게 팍 튀는 듯한 아픔이 왔다. 그리고 간지러움이 뒤따라 왔다.
두 번째.. 세 번째.. 거듭될수록 매질의 강도가 세어졌다. 엉덩이의 아픔도 커졌
다.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아픔과 다리사이의 간지러
움과 가죽이 살을 때릴 때 나는 그 소리 때문에..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었다. 마치 더 세게, 더 빨리 때려달라는 듯이. 이 사인을
놓칠 선생님은 아니었다. 채찍은 점점 빠르게 세게 내 엉덩이에 떨어졌다.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따라서 빠르고 커졌다. 손을 다리 사이에 가져가고
싶었다. 따듯하고 촉촉하고 간지러운 그 부분을 만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선생님의 허락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저.. 선생님.."
에이스 선생님의 손이 멈추었다.
"저.. 거기를 손으로 만져도 될까요?"
"어디를?"
다 알면서... 또 시작이다. 내가 만났던 남자들 중에 예외는 없었다.
"다리 사이가.. 간지러워서.."
"다리사이라.. 너희들은 그렇게 말하니?"
"아뇨..."
"그럼 뭐라고 하지"
"보지.. 요.."
나는 남자들이 기다리는 말을 해 주는 것이 재미있고 기쁘다. 가능하면 매 순간
그렇게 해서 남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 모습을 보면 나도 무척
즐겁기 때문이다.
"흠.. 학교에서 배운 단어는 아니구나. 그런데 지금은 참아 블루. 조금 있으면
싫다고 할 때까지 네 보지에 관심을 보여줄 테니까"
말이 떨어지자마자 다시 채찍이 내 엉덩이에 떨어졌다. 흥흥거리는 소리가 내
목구멍 속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충족되지 못한 감각들이 엉덩이의 아픔보다 더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느낌을 즐겼다. 폭발 할 때까지 조금씩 쌓
여가는 이런 감각들이 나를 괴롭히는 느낌은 오르가즘 이상으로 내가 원하는
부분이다.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이런 면에서 나에게는 아주 좋은 파트너였다.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조금이라도 보지에 쌓이는 안타까움을 해소하려는 듯이
헛되게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엉덩이 전체에 골고루 가죽채찍이 키스를 했을 무
렵 벨이 울렸다.
"마이크가 온 모양이군. 잠시만 그대로 있어. 블루"
지금의 내 모습을 그대로 마이크라는 사람에게 보여줄 모양이다. 색다른 흥분이
몰려왔다. 처음 보는 낯선 남자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눈을 감았다.
문이 열리고 서로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이크라는 사람의 목소리는 그런
대로 좋았다. 젊음과 활달함이 느껴졌다. 잠시 후,,
"우우! 굉장한 그림이군요 에이스" 마이크의 놀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무나 보기 힘든 명화지. 자넨 내 덕분에 행운을 잡은 거야" 선생님이 말했
다.
"그런 것 같군요, 에이스. 그런데 이 귀여운 엉덩이를 가진 요정의 이름이.."
"블루야. 인사해 블루. 이쪽은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안녕.. 하세요.. 마이크.." 자세를 움직이지 않고 말했다. 선생님은 내가 인사하
기 위해 일어서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나서 반가워. 블루." 마이크의 쾌활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벌써 시작한 모양이군요 에이스" 다시 마이크가 말했다.
"단지 워밍업이야. 대충 끝났고" 선생님이 말했다.
"아까운 장면을 놓쳤군요." 마이크가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다시 리플레이 할 수도 있어 마이크 하하하." 선생님이 짓궂은 말투로 말했다.
"그럴 필요까지야. 앞으로도 볼 것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뭘" 마이크가 말했다.
"당연하지. 실망하지 않을 거야.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점점 몸이 달아올랐다. 오늘 내내 두 남자의 장난감이 되어 희롱 당하게 될 거
라는 생각이 약간의 무서움과 많은 기대감으로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
다.
"이리로 와 블루." 선생님이 말했다.
일어서서 몸을 돌렸다. 마이크와 에이스 선생님이 나를 보고 있었다. 마이크에
게 눈이 갔다. 에이스 선생님만큼 세련된 맛은 없었지만 얼굴과 몸에서 느껴지
는 젊음이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남자였다. 나보다 서너살 많은 것 같았다. 얼
른 고개를 숙이고 그들 쪽으로 걸어갔다. 두 손으로 배 밑을 가렸다. 곧 보여지
게 될 부분이지만 저절로 손이 그렇게 움직였다.
"우리도 몸을 풀어야지 마이크" 선생님이 말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이크도 따라서 옷을 벗었다. 그들로부터 약간 거리를 두고 멈춘 채 기다렸다.
두 남자가 옷을 모두 다 벗었다. 흘낏 그들을 봤다. 마이크가 내게 눈길을 주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었다. 나는 고개를 얼른 숙였다.
"소파 가운데에 무릎 꿇고 엎드려 블루" 선생님이 말했다.
유난하게 큰 소파 가운데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두 남자가 각각 내
앞과 뒤에 역시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았다. 에이스 선생님은 내 앞에 마이크는
내 뒤에... 양쪽에서 나를 갖고 놀 모양이다.
에이스 선생님이 그의 페니스를 내 입으로 가져왔다. 입을 벌리고 그의 페니스
끝을 물었다. 입술과 혀로 페니스의 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마이크가 손가락
으로 내 보지를 벌리는 것이 느껴졌다.
"벌써 축축해져 있는데요 에이스" 마이크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워밍업이 끝났으니까 당연하겠지" 선생님이 웃는 투로 말했다.
"음.. 보기만 해도 벌써 짜릿해지는데요... 깊숙이 채워 넣으면 굉장하겠어요" 마
이크가 말했다.
"나도 아직 맛보지 못했지만 그럴 거야" 선생님이 말했다.
창피했다. 내 몸을 두고 두 남자가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을 듣고 있으려니까 얼
굴이 빨개졌다.
마이크의 페니스가 내 보지입구에 느껴졌다. 서서히 그의 페니스가 속으로 들어
왔다. 선생님의 페니스도 내 입 속에서 커지기 시작했다. 양쪽에 동시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선생님의 페니스에 정신을 모았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입
과 혀로 선생님의 페니스를 애무했다. 입술로 조이고 혀로 페니스의 부드러운
부분을 애무했다.
감촉이 좋았다. 점점 페니가 굳어지며 커졌다. 입안에 가득 찼다. 목구멍을 열고
페니스를 향해 몸을 앞으로 밀었다. 선생님의 페니스가 내 목구멍 속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다. 더 깊이 넣었다. 너무 크다.. 뒤쪽에서는 이미 마이크가 그의 페
니스를 내 좁은 보지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앞과 뒤에서 두 개의 기
둥이 나를 꽉 채웠다. 마이크가 페니스를 왕복운동 시키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페니스도 내 목구멍 속 깊은 곳까지 다 들어왔다.
더 이상 내가 움직일 필요가 없어졌다. 두 남자는 자기들의 페니스로 내 구멍들
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서 이 감촉을 즐기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일이었다. 보지의 근육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이고 풀고 하면서 마이크의 리
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 줬다.
"우웅.. 정말 대단하군요.. 꽉 조이면서도 부드럽고 뜨겁고 .. 와~~"
마이크가 감탄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런 구멍이 두 개 더 있어. 마이크. 천천히 즐겨. 하하하하" 선생님이 크게 웃
으면서 말했다.
묘한 기분이었다. 창녀가 된 것 같은 부끄러운 기분과 남자를 흥분시키는 내 몸
에 대한 자랑스러움 같은 것들이 섞여서 내 머리 속을 휘저었다. 선생님과 마이
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도 바빠졌다. 입과 보지로 두 개의 페니스를 정성을
다해 맞이했다. 열락의 시간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내 몸을 꿰뚫는 두 개의 페니스가 주는 흥분에 몸을 맡기면서
페니스로 막힌 입으로 신음을 했다. 두 남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
했다. 그들의 움직임이 점점 난폭해져 갔다. 나도 그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흔
들어댔다. 한 참 동안 우리 셋은 이렇게 미친 듯이 몸을 움직였다.
아... 오르가즘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먼저 끝내는 실수를 하지 않으
려고 무척 애를 썼다. 다행히도 곧 선생님의 페니스가 경련을 하는 것이 느껴졌
다. 마이크의 호흡도 절정이 가깝다는 것을 말하듯 거칠어졌다. 거의 동시에 입
과 보지에서 남자의 정액이 내 내부를 때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도 억제하고 있
던 감각을 풀었다. 우리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서(나는 입이 페니스로 막혀 있
어서 제대로 소리도 못 질렀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남자들의 뜨거운 정액
이 한참동안 내 입과 보지 속으로 쏟아졌다.
"휴... 내 몸에 있는 액체란 액체는 다 빠져나가 버리는군요 에이스"
마이크가 만족한 듯이 말했다.
"나도 그래. 블루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럴 때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저도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선생님. 마이크.." 진심이었다.
"아직 인사는 일러 블루. 하하하" 선생님이 웃었다.
입과 보지 속에 있던 페니스들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두 남자는 페니스를 내
구멍들 속에서 뺐다.
우리는 잠시 휴식을 가졌다. 선생님이 코크와 맥주 캔 두 개를 가져왔다.
목이 말라서 단숨에 마셔버렸다.
"한 잔 더 줄까 블루?" 내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말했다.
"아니에요.. 이제 되었어요"
두 남자 사이에 고개를 숙인 채 손을 무릎 위에 놓고 앉아서 있는 것이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다. 차라리 빨리 뭔가 벌어졌으면 나을 것 같았다. 두 남자는
내 이런 희망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맥주를 단숨에 들이킨 선생님이 마이크에게
물었다.
"블루의 엉덩이 어때?"
"아마 에이스와 같은 생각일걸요" 마이크가 말했다.
"그래. 블루의 엉덩이를 본 남자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할 꺼야. 블루의 아빠조
차도." 선생님이 웃었다.
"그래요 에이스. 나보고 블루의 엉덩이를 보고만 있으라면 난 차리리 자살하렵
니다. 하하하" 마이크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네가 자살하면 안되지. 블루야. 마이크 좀 살려 주려무나"
선생님이 나를 보며 짓궂게 놀렸다.
"네.. 선생님.."
두 남자의 말을 해석하는 것은 쉬웠다. 내 엉덩이를 보고 남자들이 느끼는 충동
은 단 하나.. 때려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선생님 말대로 아빠조차도 예외는 아니
었던 것이다. 나도 엉덩이를 맞는 것을 즐겼다. 팍 터지는 듯한 아픔과 그 뒤에
따라오는 간지러운 여운 그리고 다음 가격을 기다리면서 느끼는 그 초조함 같
은 것이 나를 흥분시키는 것들이었다.
소파에서 일어서서 마이크 앞에 섰다. 어떤 자세를 취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진
하게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오늘은 갈 만큼 가야되는 날이니까.
몸을 옆으로 돌렸다. 마이크가 내 옆모습에서 제일 강조되는 오뚝한 가슴과 통
통한 엉덩이와 쭉 빠진 다리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잠시 그대로 있다가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양 발목을 잡았다. 몸이 반으로 접어지고
다리와 엉덩이의 근육이 팽팽해졌다.
엄마 말에 의하면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의 자세중 하나라고 한다. 특히
여자의 엉덩이를 때릴 때... 몸이 유연하지 못한 여자는 이 자세를 취하기 어렵
지만 나에게는 누운 자세만큼이나 쉬운 자세다. 어릴 때부터 자주 이런 자세로
엄마한테 매를 맞은 나에게는..
"회초리를 줄까 아니면 가죽끈을 줄까 마이크" 선생님이 말했다.
"제 벨트를 사용하죠 에이스" 마이크가 말하며 벗어 놓은 옷 쪽으로 가서 자기
바지에서 벨트를 풀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마이크가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하면 그 숫자를 세어. 블루. 알고 있지?"
선생님이 말했다.
"네.. 선생님"
또 하나의 장난이다. 엉덩이를 몇대나 맞을지 미리 정하고 한 대 맞을 때 마다
그 수를 세다가 비명을 지르거나 우느라고 숫자 세는 것을 잘못 세거나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마이크, 몇 대면 자살할 마음이 없어지겠어?" 선생님이 마이크에게 장난스럽게
물었다.
"세게 때리고 싶으니까 조금만 하죠.. 한 20대..정도면 적당하겠군요"
마이크가 말했다.
윽.. 20대라니.. 그것도 세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 적으면 일부
러 라도 중간에 숫자를 틀리게 말해서 마이크와 선생님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아니었다.
"그럼 시작한다 블루" 마이크가 말했다.
"네.. 마이크.."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시작되었다. 이미 선생님에게서 받은 매질로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 있었
고 아직도 아픔이 그 속에 남아있던 내 엉덩이가 이제 마이크의 가죽벨트에게
학대당하기 시작했다.
휙~ .. 찰싹..
"웃.. 하나" "둘.. 우움.." "으윽~.. 셋"...
가죽이 여린 여학생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와 신음소리에
이은 숫자 세는 소리만이 거실 안을 울리고 두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간간이
끼어 들었다. 가죽벨트로 맞을 때마다 내 엉덩이가 움찔거렸다.
"마이크. 블루의 엉덩이가 더 세게 때려달라고 움찔대는 것 같은데 보여?" 선생
님이 옆에서 말했다.
"물론입니다, 저도 봤죠. 하하하." 마이크가 웃었다.
창피했다. 내 몸의 비밀스런 부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비밀스런 부분까지도 들
킨 것 같아서였다.
열까지 세었을 때 마이크의 벨트를 휘두르던 손길이 멈추었다. 보지 속으로 그
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우와. 완전히 흥건해졌는데요. 그리고 손가락이 데일 정도로 뜨겁기도 하고.."
마이크가 놀란 듯이 말했다.
"더 뜨겁게 만들어봐 마이크. 내 페니스가 블루의 보지를 빨리 찔러주지 못해
안달하고 있어"
"옛 서!" 마이크는 큰소리로 대답하더니 다시 가죽 벨트를 휘둘렀다.
휘이익~ 철썩!
"헉.. 열하나.." "읍.. 열.. 두울.."
내 신음소리가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작렬하는 아픔이 머리 속을 엉클
기 시작했다 일부러 숫자를 틀리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이대로 가면 저
절로 틀린 숫자가 내 입에서 나올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나의 불길
한 예감은 맞았다. 열 다섯까지 세었을 때 마이크가 갑자기 엄청난 힘으로 내
엉덩이를 벨트로 가격했다.
"하악!"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비명이 내 입에서 터져나왔다. 한계에 다다른 아픔으로
경련하고 있던 내 엉덩이에 이 가격은 결정타가 되었다.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눈물이 절로 쏟아졌다. 갑작스러운 이런 몸의 반응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숫자를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떠오를 무렵 선생님의 말소리가 들렸다.
"블루.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구나."
예상했던 각본이었지만 아찔했다. 이미 엉덩이로부터 전해지는 아픔이 나의 수
용치 한계에 다다른 이 상태에서 다시 20대를 맞아야 된다는 생각이 내 이성을
무너뜨렸다. 무너진 이성 사이로 내 본능이... 피학 본능이 파렴치하게 그 모습
을 나타냈다.
"죄송해요 선생님. 잘못했어요... 저는 나쁜 학생이에요.. 벌을 받아야 되요... 심
한 벌을 받아야 되요...다시 때려 주세요.. 더 세게... 마이크.."
두서없는 말이 내 입에서 독백하듯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때부터 내 엉덩이는
지옥을 경험했다. 다시 시작된 매질에서 나는 열을 채 못 채우고 다시 비명을
지르며 숫자세기를 실수했고 세 번째로 다시 시작된 게임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비명만 질렀다. 다시 시작한다는 선생님의 말도 없어졌다. 비명과 울음만으로
일관하는 나에게 마이크는 마음껏 벨트를 휘둘러댔다.
어떻게 그런 아픔 속에서 내가 그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
마 몸이 경직되어 움질일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몰랐다. 엉덩이에서 퍼져 나오는
아픔과 보지 속에서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전기충격 같은 감각에 의해 나는 열
락의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그것은 길고 감미롭고 온몸이 찢어지는 꿈이었다.
의식이 돌아 왔을 때 나는 누워있었다. 두 남자의 얘기소리가 아련하게 귀에 들
려왔다. 몸을 일으키며 그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서 있던 두 남자는 동시에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깨어났구나 블루. 괜찮아?" 선생님이 약간 걱정되는 얼굴로 말했다.
"네.. 괜찮아요 선생님..." 거짓말이었다. 얼른 엉덩이를 누워있던 소파에서 일으
키는 것으로 내말이 거짓임을 증명했다. 엉덩이에 끈적한 무엇이 발라져 있었
다. 아마 우리학교에서 학생을 체벌한 뒤에 사용하는 상처 치료약일 것이다.
"굉장했어 블루. 적지 않은 여학생을 다뤄봤지만 블루같은 여학생은 처음이야.
물론 칭찬으로 하는 말이야." 선생님이 정색 비슷하게 말했다.
기분이 좋았다. 미안한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도 상관없었다.
"네.. 고마워요 선생님. 그리고 마이크도요.. 저도 좋았어요.."
"나보다 더 즐기는 것 같더구나 블루. 내가 벌을 준건지 상을 준건지. 하하하"
마이크가 말했다.
그 말을 듣자 상대방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내가 먼저 골로 가버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엄마가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던 것인데 실수한 것이다. 역시 나
는 아직 멀었다...
"죄송해요 마이크.. 제가 잘못했어요..."
"아니야 블루. 난 이런 굉장한 경험은 처음이야. 블루에게 감사하고 싶어."
마이크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더 미안해졌다. 그리고 그때 마이
크와 한 번 더 만나 나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가지기로 마음 먹었다.
그날 선생님과 마이크는 나를 정말 알뜰하게 보살펴 주셨다. 그들의 페니스로
내 입과 항문과 보지를 몇 번이나 사랑하고 괴롭혀 주셨고 페니스가 더 이상
제 역할을 못할 정도가 되자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까지 사용해 가며 나를 천국
으로 보내주셨다. 너무도 행복하고 짜릿한 하루였다. 그리고 그 대가는 A로 올
라간 수학성적과 만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아픈 내 불쌍한 엉덩이와.. 젖꼭지
와.. 유방과.. 목구멍과.. 항문.. 그리고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아직 감각조차 없는
내 가엾은 촉촉한... 거기... 였다...
(제 4 장. 수학 점수 끝)
제5 장. 가정방문
그날은 아침부터 다리 사이가 간질거렸다. 그 전날 밤에 본 섹스 북과 밤새 꾼
꿈 때문이었다. 대학에 들어간 여학생이 비밀섹스 클럽에 가입해서 신고식을 치
르는 내용의 이야기였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책을 보면서 나도 그런 섹스 크럽
이 있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있는지는 그런 대학이 있는지
는 모르겠지만.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한 다음 엄마 윈디의 방문을 노크한 다음 문을 밀고 들어
갔다. 엄마는 깨어 있었지만 아직 침대에 누워 나른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
다.
"굿 모닝 맘"
"굿 모닝 블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신나는 목소리구나"
"있고 말고. 오늘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 하는 날이잖아."
"그랬구나. 깜박했네. 언제 오실 것 같아?"
"내가 일찍 오시라고 했어. 한 시간정도 있으면 도착하실 거야."
"이런.. 빨리 준비해야겠네."
"그래 늦었어. 빨리 일어나. 엄마"
"일상적인 가정방문 외에 선생님한테 약속 한 것이라도 있어 블루?"
엄마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당근이지" 사악한 미소를 띄운 얼굴로 엄마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엄마를 팔아 먹은거야?"
"역시 엄마는 빨라. 히~"
"누구 엄만데 ^^"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 선생님과 엄마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셨다. 내가 원체
훌륭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나의 칭찬 얘기였다. 대충 얘기를 마무리하
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얘기 중에 끼어 들었다.
"엄마, 지난번에 새로 산 비디오 봐요. 선생님한테 보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그
렇죠 선생님?"
엄마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리고 선생님의 얼굴에는 약간 당황하고 쑥스러운 표
정이 나타났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테잎이 있는 아빠의 서재로 뛰어
갔다.
"저 애가 가끔 저렇게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어요. 학교에서도 그렇죠?"
엄마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예. 가끔 그러더군요. 하하하"
쑥스러움을 얼버무리는 듯한 선생님의 웃음이 들렸다.
서재로 가서 미리 준비해 둔 테잎을 꺼냈다. 이 테잎을 보기 시작하면 오늘 일
은 별 신경 쓸 필요도 없을 것이다. 테잎의 내용은 가정방문을 온 선생님이 그
여학생과 엄마를 화간(?)하는 내용이었으니까. 히~~
거실로 가서 테잎을 넣은 다음 선생님 옆에 자리를 잡았다. 맞은편 소파에서 엄
마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나는 싱긋 웃으면서 선생님에게 몸을 바짝 붙였
다. 텔레비젼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우리는 모두 TV 화면을 쳐다보기 시작
했다.
<비디오 장면>
[ 거실에서 남자 선생님과 여학생 그리고 그녀의 엄마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여학생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무척 짧아서 앉으니까 팬티가 다 보인다. 그 여학
생의 엄마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마주 앉은 선생님의 눈에 팬티가 보일 정
도로 짧다. 선생님의 눈이 두 여자의 팬티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선생님이 엄
마에게 학생의 성적이 요즘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엄마가 걱정스럽게 어쩌면 좋을지 묻는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좋은 방법이 있지만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엄마
는 어떤 방법이든지 좋다고 한다. 학생의 얼굴이 붉어진다.
선생님이 엄마에게 회초리 같은 것이 집에 있냐고 묻자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
더니 일어나서 거실을 나선다. 학생은 안절부절 못 하면서 흘낏 흘낏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본다. 선생님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학생의 얼굴과 팬티를 번갈아
보고 있다.
잠시 후 엄마가 대나무 회초리를 하나 들고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건내 준다. 선
생님은 그 회초리를 받아 들더니 거실 가운데로 가서 학생을 오라고 한다. 학생
은 겁이 난 표정으로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팬티를 벗으라
고 한다. 학생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팬티를 내린다. 선생님은 이번에는 옷을 올
리라고 말한다. 학생은 두 손으로 옷 끝을 잡고 위로 끌어올린다.
학생의 하얀 엉덩이가 나타난다. 겁먹은 듯이 엉덩이가 바들바들 떨고 있다. 선
생님이 회초리로 학생의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를 가볍게 톡톡 건드린다. 학생이
움찔한다. 선생님이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는 얼굴에 홍조를 띈 채 어색한 웃음을 지우며 선생님을 바라본다. 선생님
이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한다. 학생이 비명을 지르며 잘못 했
다고 말한다. 하얀 엉덩이에 빨간 줄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계
속 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린다. 엄마의 모습이 화면에 크로즈업 된다. 엄
마의 한 손이 다리 사이에 들어가 팬티 위를 문지르고 있다.
다시 화면은 선생님이 여학생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으로 바뀐다. 학생의 비명
이 점점 커진다. 회초리가 엉덩이 살을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학생은 이제 엉
엉 울면서 비명을 지른다.
다시 엄마의 모습이 나온다.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움직이고 있다. 다른 손
은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빨고 있다. 빨간 사과처럼 붉게 변한 학생의 엉덩이
가 비쳐진다. 계속 회초리가 엉덩이를 때리고 있고 학생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비명을 지른다. 회초리를 휘두르던 선생님의 손이 멈췄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소파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학생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고 문지르면서 소파로 돌아온다. 선생님이 이번
에는 엄마보고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말한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이 일어나
거실 가운데로 나간다. 선생님이 엄마보고 옷을 모두 벗으라고 한다. 엄마는 천
천히 옷을 벗는다. 옷을 모두 벗자 선생님은 엄마보고 개처럼 엎드리라고 말한
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선생님이 엄마보고 엉덩이를 더
치켜들라고 한다. 엄마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머리를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
를 천장으로 치켜든다.
선생님은 엄마에게 학생이 잘못 하는 것은 엄마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엄마도
벌을 받아야 된다고 말한다. 엄마는 잘못했다면서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한
다. 선생님은 엄마의 치켜든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한다. 엄마의 비명
이 방안을 울린다. 학생의 엉덩이보다 훨씬 풍만하고 큰 엄마의 엉덩이에도 빨
간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 성인 여성의 완숙한 엉덩이 살을 회초리가 파고든다.
학생을 때릴 때 보다 훨씬 선생님의 손길이 매섭다. 회초리가 몇 번 엄마의 엉
덩이를 때리자 드디어 엄마도 엉엉거리며 울기 시작한다. 엄마의 엉덩이도 학생
처럼 빨갛게 되자 선생님은 회초리를 바닥에 내려놓고 옷을 벗는다. 다 벗은 다
음 학생보고 다시 거실 가운데로 나오라고 한다. 학생이 거실 가운데로 나오자
엄마와 같은 자세를 취하라고 한다. 학생이 엄마 옆에 자리를 잡고 같은 자세를
취하자 원피스 끝이 허리위로 올라가며 회초리자국으로 빨개진 엉덩이가 나타
난다.
하늘로 치켜든 두 개의 여장 엉덩이를 감상하던 선생님이 엄마의 뒤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더니 자기 페니스를 엄마
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선생님이 천천히 허
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기의 페니스를 천천히 뺐다 천천히 밀어 넣는다. 점
점 선생님의 동작이 빨라지면서 엄마의 신음소리도 커지고 빨라진다. 선생님은
엄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힘껏 몸을 앞으로 내밀며 페니스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퍽퍽하며 방안을 울린다.
학생은 엎드린 채로 곁눈질로 엄마의 찡그린 얼굴을 바라본다. 두려움과 호기심
이 함께 나타나 얼굴이다. 엄마의 신음이 고음으로 변하면서 선생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엄마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창피함을 이기
려는 듯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희열에 몸을 떤다. 선생님은 여전히 엄마의
뒤에서 페니스로 보지를 공격하고 있다. 엄마가 축 늘어지며 상반신을 바닥에
기댄다. 선생님이 페니스를 엄마의 보지에서 빼낸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액
체로 번들거리며 우뚝 선 선생님의 페니스가 화면에 크로즈업 된다.
이제 선생님은 여학생의 뒤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학생의 엉덩이를 두 손을
활짝 벌리고 그 사이를 들여다본다. 학생은 얼굴을 두 손에 묻는다. 선생님은
번질거리는 자기 페니스를 한 손으로 잡고 페니스 끝을 학생의 보지 입구에 가
져간다. 그리고 페니스 머리로 보지 입구를 둥글게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른다.
학생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 머리를 조금 넣었다 뺐다 몇 번 하더니 다시 보지
주위를 문지른다. 학생의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어떻게 해줄까 하고 묻는다. 학생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선
생님의 손바닥이 빨개진 학생의 엉덩이를 한 대 찰싹 때리며 다시 묻는다. 학생
은 비명을 한 번 지르더니 선생님의 페니스를 자기 보지에 넣어 달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웃으며 그의 커다란 페니스를 학생의 작은 보지 구멍으로 쑥 밀어 넣
는다. 페니스가 절반쯤 보지 속으로 들어가다가 멈춘다. 잘 안 들어가는지 선생
님이 페니스를 빼더니 더 세게 쑥 밀어 넣는다. 학생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
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많이 들어갔지만 아직도 다 들어가지는 않았다. 다시
페니스를 뺀 선생님이 학생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더니 자기 엉덩이를 힘껏 학
생의 엉덩이에 쳐 박는다.
어린 여학생의 비명이 자지러지게 나오며 선생님의 페니스가 학생의 보지에 완
전히 들어가 박힌다. 만족한 미소가 선생님의 얼굴에 떠오른다. 선생님의 페니
스가 학생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락거리더니 점점 빨라
진다. 학생의 몸이 선생님의 움직임에 따리 앞뒤로 움찔거린다. 페니스가 보지
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학생이 비명을 지른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던 선생님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 같은 소리가 나온다.
학생의 작은 엉덩이를 부술듯이 선생님의 몸이 부딪혀 간다. 학생은 고개를 위
로 쳐들고 마구 비명을 지른다. 그때 옆에 엎어져 있던 엄마가 몸을 일으킨다.
선생님의 뒤로 간 엄마가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다. 엄마는 한 손을 선생님의
엉덩이 사이로 넣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에 부드럽게 쑥 밀어 넣
는다. 순간 선생님이 입을 크게 벌리고 허리를 뒤로 제치더니 비명을 지른다.
그러더니 학생의 허리를 잡은 양손을 힘껏 잡아당기면서 페니스를 학생의 보지
속으로 최대한 집어넣고는 그대로 경직된다. 엄마가 손가락을 선생님의 항문 속
으로 더 깊이 밀어 넣는다. 선생님의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비디오는 한 참 더 계속되었다. 한 스테이지를 끝낸 세 사람은 잠시 휴식을 취
하며 음료수를 마시더니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두 여자가 선생님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주는 장면이 나오더니 다음에는 선생님이 두 여자의 항문을 범하는
장면이 나왔다. 엄마의 항문은 쉽게 정복했지만 학생의 항문을 정복할 때는 선
생님이 고전을 많이 했다. 너무 좁고 작아서 페니스가 그 구멍에 다 들어 갈 때
까지 한 참이 걸렸다. 그 동안 내내 학생은 비명을 질러댔다.
내 첫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무척 아팠을 것이다. 그 다음 장면은 두 여자가 서로
의 보지를 입과 혀로 애무해 주고 선생님은 이것을 구경하는 것이었고 마지막
은 선생님이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은 다음 두 여자
의 손과 발을 로프로 묶어 놓고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었다. 다음달에 또 방
문하겠다는 말과 함께...
비디오가 끝나자 선생님이 엄마를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본 내용이 제가 오늘 받게 될 선물입니까?"
"예, 그리고.. 그 외에도 선생님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싶어요" 엄
마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엄마의 그 말을 들으며 갑자기 나는 담임 선생님이 애처럽게(?) 느껴졌다.
우리 선생님은 오늘 우리 집을 걸어서 나가기 힘들 것 같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선생님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
았다. 선생님의 바지에서 벨트를 풀어 손에 들고는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선생
님은 미소지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말했다.
"비디오에서는 회초리였었는데 블루?"
"회초리는 제가 3학년이 되야 되는데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구나. 깜박했어. 오늘은 아쉽지만 벨트로 만족해야겠구나." 선생님이 말했
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우리 엄마는 졸업했으니까 회초리를 사용하셔도 되잖
아요. 그렇죠?"
"아. 역시 블루는 영리해." 선생님이 엄마를 건너보며 말했다.
"영리하다기보다는 영악해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나는 벨트를 소파 위에 올려놓고는 선생님의 바지를 풀렀다. 그의 페니스는 벌
써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그 끝에서는 액체가 이슬처럼 조금 솟아나 있었다. 혀
로 입술을 축이면서 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본 다음 페니스 끝에 입을 가
져가서 입김을 가볍게 불었다. 왼손으로 선생님의 불알을 잡고 구슬을 가지고
놀 듯 손에서 굴렸다.
오른손으로 선생님 페니스의 윗 부분을 잡고는 살짝 쥐어짜면서 아래로 밀어
내렸다. 말의 눈알 같은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입으로 물었다. 침을 듬뿍 그곳
에 묻혔다. 그리고 입에서 페니스를 뺀 다음 손으로 페니스 끝에 묻어 있는 내
침을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에 퍼지게 문질렀다.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가 내 침
으로 번들거릴 때까지 골고루 퍼뜨렸다.
조금 물기가 모자라는 것 같아 입으로 다시 페니스 전체에 침을 골고루 발랐다.
그러자 선생님의 페니스 전체가 내 침으로 축축해졌다. 손을 동그랗게 말아 선
생님의 페니스를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였다. 감촉이 좋았다. 부드럽고 뜨거운
선생님의 페니스살결이 내 침과 함께 손바닥에 느껴졌다.
선생님의 페니스 끝을 가볍게 입술로 키스하면서 계속 손을 움직였다. 점점 선
생님의 페니스가 커졌다. 자꾸 커지니까 좀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자꾸 커져서
내 팔뚝보다 더 커져버리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그렇게 될 리는 없었지만 그렇
게 커진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즐거움도 그만큼 커질테니까. 내가 선생님의 페
니스에 나의 모든 마음과 기술을 집중하고 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블루가 먼저 좋은 자리를 차지해 버렸네요. 그럼 저는 선생님의 눈이나 즐겁게
해 드려야 겠네요."
엄마가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걸친 옷이 많아야 세 개였을 것이다. 나도 그랬
다.
"여자가 자위하는 것 자주 보셨나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몇 번 봤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하는 것을요" 선생님이 말했다.
"이미 보셨으면 새로운 맛은 없겠네요. 하지만 나이 먹은 여자가 자위하는 것은
애들하고는 좀 다를지도 모르니까.." 엄마가 말했다.
물론 달랐다. 특히 엄마가 자위하는 것은 달라도 엄청 달랐다.
엄마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 여자인 나도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였다. 웬만한 섹
스 비디오는 상대도 안된다. 움직임 하나 하나가 모두 자극적이었고 입에서 나
오는 신음소리는 내 오금을 떨리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었다. 섹스에는 도통한
아빠도 엄마보고 자위를 하라고 하고는 그것을 즐겨보곤 할 정도였다.
역시 예상대로 였다. 엄마가 자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선생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손에 잡힌 선생님의 페니스가 껄덕 거렸다. 나도 본격적
으로 일을 시작했다. 페니스를 입 속 가득히 집어넣었다. 페니스의 끝이 목구멍
에 닿았다. 심호흡을 한번 한 다음 페니스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목구멍
이 꽉 차 왔다. 계속 집어넣었다.
페니스는 볼 때보다 목구멍 속으로 넣으면 훨씬 길게 느껴진다. 가슴을 지나 뱃
속까지 페니스가 들어가는 것 같았다. 드디어 입술이 선생님의 페니스 뿌리에
닿았다. 그곳의 털이 입술을 간지럽혔다. 좀 불편한 감각에 익숙해지려고 잠시
그대로 머물렀다.
갑자기 선생님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잡더니 뒤로 잡아 뺐다. 내 머리가 뒤로
밀리며 페니스가 목구멍에서 빠져나갔다. 엄마의 자위 행위가 선생님을 급하게
만든 것이 분명했다. 보통의 경우라면 아직 아닌데...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선
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선생님은 입을 벌린 채 눈은 엄마 쪽을 향해 있었
다. 선생님이 양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웅켜잡았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앞으로
당겼다.
신호였다. 페니스를 다시 입에 물고 머리를 앞으로 숙였다. 페니스가 입을 지나
목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내 머리카락을 웅켜 쥔 선생님의 양손이 내 머리를 그
의 페니스 쪽으로 확 잡아 당겼기 때문에 페니스는 단번에 내 목구멍 깊은 곳
까지 들어왔다. 숨이 콱 막혔다. 제대로 호흡조절을 못했기 때문이다. 빨리 선생
님의 리듬에 맞추지 못하면 질식할지도 몰랐다.
황급하게 선생님의 손길에 맞추어 머리를 움직이고 있는데 엄마의 감미로운 신
음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입 속에서는 펄떡이는 페니
스가 느껴졌다. 곧 사정 할 것 같다. 너무 빨랐다. 나는 그때서야 막 페니스를
빠는 즐거움이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었고 또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었다. 빨리 움직
이기 위해 페니스의 뿌리부분은 오른손으로 감아쥐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입으
로 페니스 윗 부분을 힘껏 빨았다. 머리와 오른손의 움직임을 일치시켜 왕복 운
동을 하면서 페니스에 자극을 계속 가했다. 페니스가 경련의 징조를 보였다.
그 순간 선생님의 불알을 애무하던 왼손에 침을 묻혀서 선생님의 항문으로 가
져갔다. 그리고 항문 입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몇 번 간지른 다음 그대로 쑥
찔러 넣었다. 선생님의 엉덩이가 불쑥 소파에서 들리면서 내 얼굴을 쳤다. 선생
님의 항문이 내 손가락을 잘라버릴 정도로 강하게 조이고 페니스가 경련을 일
으켰다. 입 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뜨겁고 강하게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내 입 속을 간지럽혔다.
선생님의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을 둥글게 움직이면서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선
생님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엄마의 입에서도 연속적인 신음이 흘러 나왔다.
선생님과 엄마는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모두 삼켜 버렸다. 얼굴에 뿌려서 문질러 볼 생각이 잠시 났었지만 이제 시작이
라는 생각에 그냥 삼켜 버렸다. 얼굴이나 가슴, 배, 등과 엉덩이에 정액을 뿌리
고 손으로 문지르며 그 감촉을 즐길 기회는 금방 다시 올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 그랬다.
잠시 후 선생님과 엄마의 숨이 정상으로 돌아왔 때 선생님이 입을 열었다.
"어른들만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블루가 섭섭했겠네"
"선생님이 즐거우면 저도 즐거워요. 다음 게임은 벨트인가요?"
나는 애교스럽게 말했다.
"당연하지" 선생님은 말하면서 소파 위에 있던 벨트를 집어들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재빨리 짧은 운동복 바지와 티셔츠를 벗고 작은 비키니 팬티
만 걸친 채 소파 앞에 놓여있는 테이블로 올라갔다.
무릎과 팔꿈치를 테이블 위에 대고 네발 달린 짐승의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엉
덩이를 선생님의 오른손이 있는 위치에 가도록 자리를 잡은 다음 머리와 가슴
을 테이블에 닿도록 내렸다. 그러자 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는 모양
이 되었다. 벨트로 때리기에 아주 좋은 자세였다.
"준비 됐어요, 선생님. 빨리요~~" 응성 부리듯 선생님을 바라보고 말했다.
"팬티는 안 벗어?" 선생님이 물었다.
"선생님이 벗겨 주세요" 얼굴을 손등에 묻은 채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내 팬티
를 벗길 때 그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팬티를 남겨 두었던 것이다. 선생
님이 일어서더니 엄마에게 말했다.
"윈디(엄마 이름)가 수고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죠." 엄마가 대답하더니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예쁜 엉덩이죠?" 엄마가 말했다.
"그렇군요. 윈디를 꼭 빼 닮았군요" 선생님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모양 뿐 아니라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 엄마가 말했다.
"그럼 블루 다음에 윈디가 좋아하는 것을 드리죠" 선생님이 말했다.
"블루랑 일을 시작하세요. 저는 회초리와 다른 것을 좀 가져올 께요" 엄마는 의
미있는 눈짓을 선생님에게 던지고 거실을 나갔다.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윈디" 선생님이 분위기를 잡았다. 그
말을 듣자 몸이 떨렸다. 벌써 다리 사이가 뜨겁고 축축해 지는 것 같았다.
선생님은 나에게 아픔을 음미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벨트로 천천히 내 엉덩
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해 있었던 나는 선생님이 더 빠르게 때려 주기
를 원했지만 선생님은 나의 그런 희망을 저버리며 한 번 때린 다음 한 참을 기
다렸다가 다시 한 대를 때렸다.
나는 빨리 때려달라고 엉덩이를 한껏 치켜 내밀며 좌우로 조금씩 꿈틀거렸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기다림에 지쳐 절망의 신음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고 나
서야 선생님의 다음 매질이 가해졌다.
"선생님.. 제발.. 더 빨리요.. 더 세게.. 선생님.." 애타는 목소리가 내 입에서 저
절로 나왔다.
"시간은 충분한데 뭘 그래 블루." 선생님 한껏 나를 놀리면서 나를 갖고 놀았
다. 나는 끙끙거리며 선생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 저 부탁이 있어요"
"뭔데 블루?"
"저.. 제 보지를 만져도 되요?"
"그 정도야. 그래 만져도 되."
나는 한 손을 내 보지로 가져갔다. 이미 뜨겁게 젖어 있던 내 보지를 달래기에
는 내 손은 부족했지만... 손가락으로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엉덩이를
마구 꿈틀거렸다.
선생님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요염한 엉덩이 움
직임을 연출했다. 효과가 있었다. 벨트를 쥔 선생님의 손길이 빨라지기 시작했
다. 엉덩이의 아픔이 보지의 갈증을 조금씩 풀어주기 시작했다. 점점 보지를 애
무하는 손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벨트가 내 엉덩이를 때리는 속도도 따라서 빨라졌다. 아랫도리 전체가 용광로처
럼 뜨거워졌고 녹아내렸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내 보지는 폭발을 했고 곧
이어 내 머리 속도 그랬다.
"둘 다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양이네요" 엄마의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왔다.
테이블에서 몸을 일으켜 엄마를 돌아보았다. 엄마의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있었
다. 나는 테이블에서 폴짝 내려와 엄마의 백을 받아들었다.
"뭐야 엄마?"
"직접 보렴" 엄마가 말했다.
백을 벌리고 그 속의 물건들을 테이블 위에 꺼내 놓았다. 가늘고 긴 대나무 회
초리 하나, 바이브레이터 4개, 젤리 튜브 하나, 그리고 내 팔뚝만큼이나 굵은
커다란 딜도 하나가 나왔다.
"이건 어디 쓰려고 엄마?"
커다란 딜도를 손에 쥐면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네 항문이지 어디겠니 블루" 엄마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싫어.. 이건 너무 커. 엄마가 써" 내가 반항하듯 말했다.
"자, 싸우지 말아요. 내가 두 사람에게 모두 공평하게 사용해 드리죠"
선생님이 중간에서 끼어 들며 신나는 듯 말했다.
"좋은 생각이네요. 선생님" 엄마가 답했다.
으으.. 그것은 너무 컸다. 내가 항문 속에 넣어 보았던 제일 큰 딜도보다 두 배
는 되는 것 같았다. 도대체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 내 능력을 제일 잘 알
고 있는 엄마여서 더욱 그랬다. 하지만 엄마가 하란다면 나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불쌍한 내 항문, 오늘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 커다
란 딜도가 내 좁고 작은 항문을 비집고 들어올 때의 느낌을 상상하니 다시 다
리사이가 져려왔다.
근래에는 아빠가 바빠서 집에 오시는 날이 드물었다. 그래서 엄마의 엉덩이는
요즘 흔적 없는 말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 선생님이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엄청 불쌍한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다. 엄마가 가져온 회초리가
부러져서 내가 하나 더 가져와야 될 정도로 그날은 엄마의 엉덩이가 선생님에
게 듬뿍 사랑을 받았다.
그날도 다시 확인했지만 엄마의 한계는 대단했다. 나라면 훨씬 전에 항복했겠지
만 엄마는 거의 한시간 동안이나 선생님의 회초리를 견뎌내고는 쓰러졌다. 선생
님도 놀란 것 같았다. 엄마가 쓰러지자 얼굴에 철철 흐르는 땀을 닦으며 감탄과
놀람이 섞인 표정으로 엄마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던 그 얼굴... 엄마가 자랑스러
웠다.
두 사람이 너무 격심한 플레이를 한 까닭에 다음 게임을 시작하는데 까지는 긴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그 동안 내가 제일 바빴다. 엄마의 상처 난 엉덩이에 약
을 발라주고, 선생님과 엄마가 마실 맥주를 배달하고 선생님이 맥주를 마시는
동안 또 한 번 선생님의 페니스를 빨아주고, 등등.
그날 그 후의 얘기는 생략해야겠다. 다 쓰기에는 너무 길었다.
어쨌든 그날 엄마와 내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선생님은 자기의 페니스와 바이
브레이터로 괴롭혔다. 그것도 몇 번씩이나. 엄마는 아니었지만 나는 몇 번이나
까무라 쳤다. 특히 선생님이 그 커다란 딜도를 내 항문에 집어넣을 때는 너무
아파서 그것이 다 들어갈 때까지 세 번 기절을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딜도를
항문에 넣은 채 선생님이 내 보지에 페니스를 넣었을 때 또 한 번 기절했다. 그
때는 아파서가 아니라 너무 흥분해서.
그리고...
내 예상대로 선생님은 그날 걸어서 우리집을 나가지 못했다. 너무 진이 빠져버
린 바람에 그날은 우리 집에서 자고 다음날에야 우리 집을 (걸어서) 무사히 나
설 수 있었던 것이다.
(제 5장. 가정방문 끝)
제 6장 외계 생물 이야기
외계인과 인간 여자의 섹스 이야기는 내가 좋아하는 범주 중 하나다. 이런 쪽
비디오나 이야기가 흔치 않아서 자주 접할 수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나를
구할 수 있었다.
친한 후배 중에 자스민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한 학년 아래의 여학생인데 일본
에서 유학 왔다. 동양적인 참한 아름다움에 동양인에게는 흔치 않은 적당한 크
기의 가슴과 예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주로 연상의 여자나 남자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자스민은 예외였다.
어느 날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내에 있는 도서관에 들렀다. 숙제에 필요한 책을
찾아보기 위해서였다.
우리 집에는 아빠가 모아놓은 책이 많아서 대부분의 숙제는 집에 있는 책으로
도 충분했지만 이번 숙제는 좀 별달라서 할 수 없이 시내 도서관에 올 수밖에
없었다. 책을 찾은 다음 앉을 자리를 찾고 있는데 눈에 익은 여학생의 뒷모습이
보였다. 자스민이었다.
놀래줄 생각으로 조용히 다가갔다. 자스민은 책을 읽고 있었는데 내가 조용하게
다가가기도 했지만 무엇엔가 푹 빠져 있었는지 나의 기척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뒤로 조용히 다가가서 그녀의 어깨 너머로 그녀가 보는 책을 보았다.
내가 자주 접하는 야한 단어들이 눈에 들어왔다. 미소가 내 얼굴에 떠올랐다.
자스민을 놀려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두 손으로 자스민의 눈을 가리고 물었다.
"드디어 자스민의 범죄 현장을 잡았다. 내가 누굴까?"
자스민은 깜짝 놀라더니 화들짝 일어서면서 그녀의 두 눈을 가린 내손을 끌어
내렸다. 돌아서는 자스민의 얼굴은 홍시처럼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블루 언니구나. 깜짝 놀랐잖아. 사람을 그렇게 놀라게 하다니.."
"원래 범죄자는 사소한 일에도 놀라는 법이니까, 히~"
"내가 무슨 범죄자야.."
"어? 발뺌하네. 그럼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뭐야?"
"그건.."
"순순히 자백하면 정상을 참작해 줄 수 있지만 계속 버티면 나도 법대로 집행할
거야 자스민"
어쩔 줄 몰라하는 자스민을 나는 계속 놀렸다.
"언니도 잘 알면서..."
"아니. 난 순진해서 그런 것 몰라. 도대체 무슨 책이야?"
"언니 내숭이야. 미워"
"나야 왕 내숭인 거 세상이 다 아니까 그렇다 치고, 우리 착한 자스민이 이런
책을 보고 있다고 학교에 소문이 나면.. 흠.. "
"언니 정말 그럴꺼야?"
갑자기 자스민의 얼굴에 공포가 떠올랐다.
"네가 하기 나름이지 뭐. 세상사가 다 그렇듯이"
내 얼굴에 떠오른 미소를 보고 자스민의 얼굴이 환히 펴졌다.
"역시 착한 언니야. 맛 있는거 사먹자. 내가 살게"
"먹는 것 정도로는.. 글쎄.."
"그럼 또 뭐? 키스라도 해 줄까, 아님 남자친구를 소개해 줄까?"
이제 편
추천42 비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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