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여자와 요즘여자들의 이야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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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여자와 요즘여자들의 이야기(2탄) – 02 peeper 지음
2. 작전 개시
내가 미세스 정의 일에 대하여 난감해 하는 것은 그녀가 처녀일 때 몇 번인가 그녀를 공략해 보았으나 그녀는 여우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빠져나가곤 해서 나를 약 올리고는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러한 사실을 그 다음 날은 전혀 내색 하지 않고 표정 관리를 해 주는 통에 나도 그녀가 회사의 바람과는 다르게 결혼 후 계속 근무를 해도 나도 모른척 눈감아 주고 있었던 까닭이다.
나는 자리로 돌아와 책상에서 전표를 정리하고 있는 미세스 정을 보았다. 피부는 이상하리만치 하얗고 거기에 어울리게 콧날을 오똑하면서도 예쁘고 큰 눈과 엷은 입술등이 마치 화장품 회사의 전속 모델마냥 아름다워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남자들이 좋아 하면서도 감히 접근 하기 곤란한 스타일이었다. 나는 기회를 봐서 그녀가 혼자 있는 틈을 타서 “오늘 저녁이라도 같이 할까” 하고 제안 했더니 그녀도 별다른 망설임 없이 “좋아요 마침 우리 남편도 회의 때문에 좀 늦어 진다고 해서 저녁을 때울 데가 필요 했다”고 대답했다.
더욱이 덧붙이기를 “퇴직 권고라면 사양 하겠어요”라는 말에 정나미가 다 떨어지고 괜히 밥값만 날리는 것 아닐까 / 유부녀라 손도 못 잡아 볼것이고 생각하니 내가 한심했다.
그녀가 시청역 프라자 호텔 입구 쪽에서 6:30 에 기다리겠다고 먼저 말하면서 나를 쳐다 보았는데 그녀의 큰 눈은 그 동안 결혼생활에서 터득한 듯한 색정이 흐르는 눈길이어서 내가 먼저 눈을 돌려 내 자리로 돌아왔다. ‘ 결혼하더니 눈여겨 안 보았는데 남자를 아는 것 같은 눈 웃음이군. 하여튼 유부녀 들은 큰일이야’ 암만 해도 성 경험이 풍부한 유부녀는 무의식 중에 골치아픈 분위기를 직장으로 가져오기도 해서 남자 사원 들에게도 경계심이 느긋 해지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빈틈을 보이는 듯해서 남자사원의 욕망을 도발 시키기도 하니까.
그녀와 일식집에서 다양한 튀김과 회를 먹으면서 그녀는 “오랫만에 대접 받네요. 우리 남편도 결혼 전에는 이곳 저곳 데려다 주더니 결혼 후에는 아예
데려다 주지 않네요. 뭐 ‘ 잡은 고기한테 미끼주는 낚시꾼은 없다’나 어쩐다나 한다니까요” “ 거 너무 심했군 “ 하고 내가 받아주자 그녀는 “아뇨 그래도 집에 있을 때는 자상해요, 아침에 된장국도 끓여주고 그래요” --- 이런 내가 뭐 그녀 신혼 생활에다가 남편 자랑 들으러 왔나?
“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들이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과장님도 가끔 저에게 데이트를 신청 하시더니 지금은 콧물도 없더니 오늘은 왜 일이세요?”
나는 그녀가 떠들든지 말던지 신경 안쓰고 차겁게 만들어온 청하를 집중적으로 그녀에게 권하여 우선이야 술기운이 돌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운 데로 가면 내가 바라던 대로 흐흐흐 . 사실 남자들이 그녀를 멀리하는 것은 그녀의 위치가 매우 어정쩡해서 언제 퇴사하나하고 회사에서 바라보고 있는 여자 하고 가까이 지내다가 그녀의 계속근무에 관한 부탁이라도 들으면 어쩌나 해서 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 탓도 있었지만 그녀는 모르는 모양 이었다. 어쨋거나 결혼 후 처음 내가 식사제의를 했다고 그녀는 약간 들떠있었고 나도 그녀의 그런 기분에 맞추어 그녀가 처녀 시절 얼마나 많은 총각 사원 들과 하이에나 같은 유부남 들이 그녀를 어떻게 해볼까 하고 침을 흘렸는지 아느냐고 한 껏 그녀를 올려 준면서 계속 술을 권했다. (나는 비겁 하다고 생각 했지만 별 수 없었다. - 보호해주어야 할 정조와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 정 비석 : 자유부인 중에서>)
그녀는 나를 흘겨보면서 “과징님도 그 중 한 사람이잖아요. 호 호 호 ~ 흥~ 응.” 흐트러져 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그녀의 공략에 관한 세심 한 전략을 짜고 있었다.
술기운이 약간 오른 그녀를 데리고 레스토랑을 나온 나는 그녀를 태운채 한 강변을 지나서 성남의 남한 산성 뒷 쯤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바람이나 쐬다가 가자고 상투적인 수법으로 그녀를 꼬아 내기 위해서
“난 말이야 처녀 애들 보다는 결혼 한 여자들이 더 좋아!.”
“왜요? 내가 보아도 젊은 처녀애들 보면 이뻐서 깨물어 주고 싶은 데 남자야 오직 할려구 그래요. 괜히 나한테 위로해 준다고 그런 말 하지 마세요. “
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속내로는 내가 유부녀를 더 좋아 한다는 말을 그녀에게 대입하여 그녀 스스로 공주명의 말기 증상으로 치닫고 있었다.
“유부녀는 서로의 가정을 지키려하는 본능이 있잖아 그래서 부담이 없지”
이렇게 서론을 꺼내고는 그녀의 반응을 보니 긴장 하거나 싫어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슬슬 그녀를 자극할 요량으로 음란한 이야기를 솔직이라는 가면을 쓰고 꺼내가기 시작 했다.
“사실 처녀애들은 먹기도 사납고 또 어떻게 공들여 먹어 봤자 별로 개발 된 것이 없어서 기대 한 만큼 맛도 없고 게다가 끝내고 나서는 뻔히 처음이 아니면서도 자신의 처녀성을 강조라도 하는듯 이 질질 훌쩍거리고 더욱 난감한 것은 그렇게 지내고 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육탄공세를 하거나 공주병에 들어 선물이나 기대하고” 이런 말을 하면서 요즘 몸이 달아 오른 미스 김 생각이나서
한편으로 귀찮은 생각과 한편으로 그녀의 뜨거운 입술 생각이 겹쳐 떠 오르는 것을 생각 하면서 헛 웃음을 지었다.
이 말에 그녀는 “사실은 그래요 나도 처녀 때는 뭣도 모르고 그저 섹스가 결혼과 남녀간의 단순한 의식처럼 생각 했는데 결혼 해 보니까 아니 여자로서 느낌이 오기 시작 하니까 생각이 달라 지더라고요”.
“ 그래 무엇이 달라졌어?”
“아이 부끄럽게
2. 작전 개시
내가 미세스 정의 일에 대하여 난감해 하는 것은 그녀가 처녀일 때 몇 번인가 그녀를 공략해 보았으나 그녀는 여우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빠져나가곤 해서 나를 약 올리고는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러한 사실을 그 다음 날은 전혀 내색 하지 않고 표정 관리를 해 주는 통에 나도 그녀가 회사의 바람과는 다르게 결혼 후 계속 근무를 해도 나도 모른척 눈감아 주고 있었던 까닭이다.
나는 자리로 돌아와 책상에서 전표를 정리하고 있는 미세스 정을 보았다. 피부는 이상하리만치 하얗고 거기에 어울리게 콧날을 오똑하면서도 예쁘고 큰 눈과 엷은 입술등이 마치 화장품 회사의 전속 모델마냥 아름다워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면 남자들이 좋아 하면서도 감히 접근 하기 곤란한 스타일이었다. 나는 기회를 봐서 그녀가 혼자 있는 틈을 타서 “오늘 저녁이라도 같이 할까” 하고 제안 했더니 그녀도 별다른 망설임 없이 “좋아요 마침 우리 남편도 회의 때문에 좀 늦어 진다고 해서 저녁을 때울 데가 필요 했다”고 대답했다.
더욱이 덧붙이기를 “퇴직 권고라면 사양 하겠어요”라는 말에 정나미가 다 떨어지고 괜히 밥값만 날리는 것 아닐까 / 유부녀라 손도 못 잡아 볼것이고 생각하니 내가 한심했다.
그녀가 시청역 프라자 호텔 입구 쪽에서 6:30 에 기다리겠다고 먼저 말하면서 나를 쳐다 보았는데 그녀의 큰 눈은 그 동안 결혼생활에서 터득한 듯한 색정이 흐르는 눈길이어서 내가 먼저 눈을 돌려 내 자리로 돌아왔다. ‘ 결혼하더니 눈여겨 안 보았는데 남자를 아는 것 같은 눈 웃음이군. 하여튼 유부녀 들은 큰일이야’ 암만 해도 성 경험이 풍부한 유부녀는 무의식 중에 골치아픈 분위기를 직장으로 가져오기도 해서 남자 사원 들에게도 경계심이 느긋 해지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빈틈을 보이는 듯해서 남자사원의 욕망을 도발 시키기도 하니까.
그녀와 일식집에서 다양한 튀김과 회를 먹으면서 그녀는 “오랫만에 대접 받네요. 우리 남편도 결혼 전에는 이곳 저곳 데려다 주더니 결혼 후에는 아예
데려다 주지 않네요. 뭐 ‘ 잡은 고기한테 미끼주는 낚시꾼은 없다’나 어쩐다나 한다니까요” “ 거 너무 심했군 “ 하고 내가 받아주자 그녀는 “아뇨 그래도 집에 있을 때는 자상해요, 아침에 된장국도 끓여주고 그래요” --- 이런 내가 뭐 그녀 신혼 생활에다가 남편 자랑 들으러 왔나?
“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들이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과장님도 가끔 저에게 데이트를 신청 하시더니 지금은 콧물도 없더니 오늘은 왜 일이세요?”
나는 그녀가 떠들든지 말던지 신경 안쓰고 차겁게 만들어온 청하를 집중적으로 그녀에게 권하여 우선이야 술기운이 돌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운 데로 가면 내가 바라던 대로 흐흐흐 . 사실 남자들이 그녀를 멀리하는 것은 그녀의 위치가 매우 어정쩡해서 언제 퇴사하나하고 회사에서 바라보고 있는 여자 하고 가까이 지내다가 그녀의 계속근무에 관한 부탁이라도 들으면 어쩌나 해서 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 탓도 있었지만 그녀는 모르는 모양 이었다. 어쨋거나 결혼 후 처음 내가 식사제의를 했다고 그녀는 약간 들떠있었고 나도 그녀의 그런 기분에 맞추어 그녀가 처녀 시절 얼마나 많은 총각 사원 들과 하이에나 같은 유부남 들이 그녀를 어떻게 해볼까 하고 침을 흘렸는지 아느냐고 한 껏 그녀를 올려 준면서 계속 술을 권했다. (나는 비겁 하다고 생각 했지만 별 수 없었다. - 보호해주어야 할 정조와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 정 비석 : 자유부인 중에서>)
그녀는 나를 흘겨보면서 “과징님도 그 중 한 사람이잖아요. 호 호 호 ~ 흥~ 응.” 흐트러져 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그녀의 공략에 관한 세심 한 전략을 짜고 있었다.
술기운이 약간 오른 그녀를 데리고 레스토랑을 나온 나는 그녀를 태운채 한 강변을 지나서 성남의 남한 산성 뒷 쯤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바람이나 쐬다가 가자고 상투적인 수법으로 그녀를 꼬아 내기 위해서
“난 말이야 처녀 애들 보다는 결혼 한 여자들이 더 좋아!.”
“왜요? 내가 보아도 젊은 처녀애들 보면 이뻐서 깨물어 주고 싶은 데 남자야 오직 할려구 그래요. 괜히 나한테 위로해 준다고 그런 말 하지 마세요. “
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속내로는 내가 유부녀를 더 좋아 한다는 말을 그녀에게 대입하여 그녀 스스로 공주명의 말기 증상으로 치닫고 있었다.
“유부녀는 서로의 가정을 지키려하는 본능이 있잖아 그래서 부담이 없지”
이렇게 서론을 꺼내고는 그녀의 반응을 보니 긴장 하거나 싫어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슬슬 그녀를 자극할 요량으로 음란한 이야기를 솔직이라는 가면을 쓰고 꺼내가기 시작 했다.
“사실 처녀애들은 먹기도 사납고 또 어떻게 공들여 먹어 봤자 별로 개발 된 것이 없어서 기대 한 만큼 맛도 없고 게다가 끝내고 나서는 뻔히 처음이 아니면서도 자신의 처녀성을 강조라도 하는듯 이 질질 훌쩍거리고 더욱 난감한 것은 그렇게 지내고 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육탄공세를 하거나 공주병에 들어 선물이나 기대하고” 이런 말을 하면서 요즘 몸이 달아 오른 미스 김 생각이나서
한편으로 귀찮은 생각과 한편으로 그녀의 뜨거운 입술 생각이 겹쳐 떠 오르는 것을 생각 하면서 헛 웃음을 지었다.
이 말에 그녀는 “사실은 그래요 나도 처녀 때는 뭣도 모르고 그저 섹스가 결혼과 남녀간의 단순한 의식처럼 생각 했는데 결혼 해 보니까 아니 여자로서 느낌이 오기 시작 하니까 생각이 달라 지더라고요”.
“ 그래 무엇이 달라졌어?”
“아이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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