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에 대한 보고서(7/16)펀글-원작:hhkman
[겁없는 아이들] 그 일곱번째 이야기
"이번엔 좀 더 오래 참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봐요..."
혜미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다시 나의 하반신 쪽으로 몸을 내렸다.
방금 물을 쏟아낸 나의 물건은 보기 흉하게 옆으로 축 늘어져 있었다.
혜미의 손이 그 힘 빠진 물건을 거머 쥐었다.
"쯧쯧 불쌍도 해라... 아직 참 맛을 보지도 못하고 벌써 풀이 죽어 버리다니..
이번엔 이 누나가 좀더 황홀하게 해 줄께..."
혜미는 나의 물건을 조물거리더니 마치 동생에게 이야기하듯 중얼 거렸다.
나의 물건이 서서히 혜미의 손길에 힘을 얻어 빳빳해 지려 하고 있었다.
"역시 오빠는 한번 가지고는 치료가 않된다니까.. 벌써 이렇게 또 해 줘요
하고는 서 버리는 걸... 좋아 이번엔 좀더 색다른 거다.. 각오해라... 말뚝이!!!"
그녀는 마치 나의 자지를 살아있는 것 처럼 그렇게 애정있게 불렀다.
곧 다시 그녀의 입이 나의 물건 끝에 닿았다.
그러나 이게 웬일일까...
혜미의 치료가 효과가 조금 나타난 것일까...
아까 처럼 그다지 큰 흥분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아주 부드럽고 좋은 느낌 정도랄까? 하여간 처음 그녀의 입이 닿았을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혜미는 마치 나의 마음을 꽤 뚫어 보고 있는 듯 했다.
"어때 오빠... 아까 보단 좀 덜하지... 그게 저항력이란거야...
사실 남자의 자지나 내가 달고 있는 보지는 경험하면 할수록 더 강한 느낌이
아니면 그다지 흥분하지 않는 그런 습관이 있거든...
그래서 아마도 섹스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생겨난것 같아..
매일 한 방법으로 한다면 무슨 느낌이 있겠어...
오빠도 이제 이 저항력을 기르는 거야...
이번엔 아까와 다른 좀 더 강한 자극이 가해질꺼야...
아마 이번 행위가 끝나면 이제 촬영을 하면서 쓰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껄.."
혜미는 말을 마치자 마자 다시 나의 물건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이걸 느껴봐... 영화에서는 많이 봤을껄?"
혜미는 이미 하늘을 향해 빳빳하게 기립을 하고 있는 나의 물건을 쳐다보면서
아까와 같이 입맛을 다셔댔다.
이번에는 나도 눈을 감지 않고 그녀의 행동을 지켜 보리라...
아..아... 그러나... 그녀는 그런 나의 의지를 산산 조각 내 버렸다.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에서 입맛을 다시던 그 꿈틀대던 혀가 나의 기둥을 훑어
내리고 만것이였다.
그녀는 고개를 나의 선 자지 옆으로 비스듬하게 숙인채 혀를 내밀어 기둥의
몸체를 미끄럽게 핥아 내렸다.
마치 그녀의 혀를 따라 나의 기둥에 모인 모든 신경이 한꺼번에 쏠려 나가는 듯
한 느낌이였다.
"휴우..벌써 부르르 떠시면 어떡하나... 이제 시작인데..."
그 말과 동시에 혜미의 그 유연하고 뜨거운 혀가 전혀 다른 곳을 자극 했다.
바로 기둥과 불알이 만나는 그 중간 지점이였다.
"혜... 혜미야... 으..으..."
"후..룹... ~~~"
혜미는 그 혀를 일자로 세워 혀 끝으로 그 불알 주머니의 중심을 살살 간지럽혔다.
"아... 아... 아..."
내가..내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난 그제서야..섹스를 하면서 내는 소리가 전부다 쇼는 아니란 사실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불알이..그리고 그 위에서 끄떡이던 자지가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한 묘한 충격을
받았다.
"자... 이제 다 되가는 것 같은데... 후웁... !!"
그녀는 마치 물에 들어가기전에 숨을 멈추듯이 그렇게 소리를 내며 다시 한번
나의 물건을 삼켰다.
그러나 불알의 애무가 끝나 버려서 인지 그다지 쌀 것 같은 흥분은 느껴지지
않았다.
혜미가 실수를 한 것 같았다.
난 아직 끄떡 없는데...
내가 실눈을 뜨며 그녀를 내려다 보자.그녀는 마치 걱정말라는 눈빛을 하며 날
보고 있었다.
다 알아요 오빠... 내가 곧 싸게 해 드릴께요...
그녀의 눈빛은 그렇게 내게 이야기 하고 있는듯 했다.
그 순간 갑자기 정신이 아찔해지며 난 컴컴한 어둠속에서 정신을 못차리듯...
그렇게 한 순간 바보가 된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으며 동시에 어떤 자위나..
행위로도 못느낄 그런 느낌을 받고 또 다시 혜미의 입 속에 꾸역꾸역 좆물을
쏟아 내었다..
정말 순식간의 어떤 한 느낌 때문이 였다.
난 내가 물을 쏟아 내면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자 그 느낌이 어떤 거였다는 걸
알수 있었다
정말 무서운 아이... 혜미였다..
그녀는 나의 좆은 입으로 삼키고는 전혀 다른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곳을
손가락으로 애무했던 것이였다.
그녀는 나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며 살며시 쑤셔 댄것이였다.
아마도 내가 청결한 남자인줄 알고 한 행동 같았다.
하여간 평생 처음 항문에 심한 자극을 받은 나는 그만 뭐라고 느낄 사이도 없이
정신없이 방사를 해버린 것이다.
난 이런 혜미의 테크닉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한편으론 너무나 놀랐고 한편으론
너무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혜미가 한 없이 사랑 스러웠다.
아직도 혜미는 아까와 같이 나의 물들을 소중히 삼키고 깨끗하게 물들을 나의
자지에서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혜미의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혜미도 나의 눈길을 느꼈는지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빙긋 웃어주었다.
"혜미야... 넌 정말 놀라운 아이야... 아..정말..."
혜미는 나의 자지에서 입을 때더니 친절하게도 팬티를 끌어올려 입혀 주었다.
"후훗... 나 아무한테나 않 이래... 오빠 순진하고 정열적인게 마음에 들었어..
사실 아까 유리한테 열변을 토할때 부터 오빠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거든.."
난 혜미에게 다가갔다.
몸을 일으키고 우린 그렇게 침대에 서로 앉아 있는 자세가 되었다.
난 혜미의 볼을 쓰다듬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얼굴...
왜 이렇게 이 혜미란 아이가 사랑 스러워 보이는 것일까..?
이봐 병태 정신차려...
그녀는 오늘 진수와 태호랑 같이 영화를 찍어야할 아이라고 사랑에 빠진 것일까?
아님 정사후에 오는 그런 정감 일까..?
궁금하면 내일 일찍 오시라구요... [줄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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