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에 대한 보고서(10/16)펀글-원작:hhkman
[ 겁없는 아이들 ] 그 열번째 이야기
"야... 꼭 그런 해야지 되겠냐... 그냥 먹어버려..."
"임마... 내 유일한 낙 이니까 넌 구경 이나해... 히히"
태호는 탁자위에 올려 놓았던 길쭉한 소세지를 한 손으로 집어 들었다.
살색을 띄고 흔들거리는 야채 소세지는 마치 우람한 서양놈의 좆 처럼 보였다.
그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하반신이 다 드러난
유리에게로 바싹 다가갔다.
"자!!우리의 이쁜 소녀는 소세지를 너무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그년 소세지를 항상 빨고 다니죠..!!"
태호는 마치 쇼 프로의 진행자 처럼 혼자 중얼 거리며 소세지를 유리의 얼굴
부근에서 흔들 거렸다.
녀석의 광기... 정말 어이가 없는 행동 이였다.
"자... 이제 소세지를 빠는 광경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태호는 유리의 입을 조심 스럽게 벌리더니 그 커다란 소세지를 입안에 쑥 집어
넣었다.
진수가 못 마땅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렸다.
"임마 그만해 숨 막혀서 깨 버릴라..!!"
"아이 좀 알아서 한다니까..."
태호는 마치 좆을 입에다 끼우고 서서히 움직이 듯히 그렇게 소세지를 입속 깊이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곧 그는 소세지를 입에서 뺐다.
"하지만 소녀는 슬펐습니다. 소세지는 그저 짜기만 할 뿐, 하얀 물을 그녀에게
뿜어 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소녀는 소세지에게 자신의 하얀 물을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기대하시라..."
태호는 정말 진지했다.
숨소리하나 흐트러지지않고 태연하게 연기를 했다.
그는 소세지를 점점 유리의 하반신 쪽으로 옮겨 갔다.
그리곤 소세지로 그녀의 중심부에 나있는 검은 털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또 다시 반응이 오는지 그녀가 몸을 꿈틀거렀다
"소세지는 그녀의 검은 숲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때 커다란 높은 산이 치솟더니..."
그렇게 애기하면서 태호는 유리의 두 무릎을 세웠다.
그러자 자연 스럽게 다리가 벌어 지면서 붉게 숨쉬는 타원형의 앙징맞은 보지가
숲을 헤집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숲속에 감춰진 커다란... 아니 비좁은 동굴이 나타났답니다.
소세지는 얼른 동굴로 가서 쉬고 싶었답니다."
태호는 드디어 마지막 단계의 일을 하려고 했다.
그는 보지의 구멍 한가운데에 그 커다란 소세지의 앞부분을 박아넣었다.
아예 그 크기로는 들어 가지 않을듯 싶었던 동굴은 마치 뱀의 아가리 처럼
그렇게 신축성을 보이며 이상하게도 쑤셔 넣는데로 잘도 소세지를 삼키고 있었다.
쭈우욱 미끌어 지는 소리와 함께 보지속으로 소세지의 3분에 1 가량이 다 들어가
버렸다.
소녀의 몸은 즉각 반응을 했다.
처음에는 심하게 몸을 뒤 틀더니 이내 소세지의 느낌이 서서히 오는지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갑자기 보지의 구멍이 마치 음식을 씹는 듯이 그렇게 꾸역꾸역 움찔
거리고 있었다
"햐아... 이거 죽이는데 진수야 사진한장 찍어라..."
진수는 대답이 없이 그저 묵묵하게 있었다.
분명 태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였을 것이다.
태호는 관계 없다는 듯이 다시 쑈를 계속 하였다.
"쏘세지는 갑자기 움직 거리는 동굴에 놀라 서둘러 머리를 빼어 내려고 했어요"
태호는 소세지를 조금 빼어 내면서 능청스럽게 이야기 했다.
"그러나 한번 쏘세지의 느낌을 알게된 보지란 동굴은 소세지를 쉽게 놔주지
않았죠..
이번에 그 동굴이 소세지의 몸을 더욱 더 세게 빨아들었어요..."
태호는 다시 소세지를 보지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유리의 몸이 크게 움직이며 이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듯 했다.
그때 유리의 입이 벌어지더니 가는 신음이 세어 나왔다.
"... 하.. 아... !!"
그러나 아직 의식이 돌아 오지 않았다는걸 확인한 태호는 다시 일을 진행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몸이 빠지지를 않자.. 소세지는 자신의 머리를 짤라 낼것을
다짐 했어요..
그래서 머리만 남겨 두고는 몸은 떠나버렸답니다."
태호는 손으로 보지 안으로 들어간 끝 부분을 남기고는 소세지를 짤라내 버렸다.
"그런데 어느날 한 괴물이 보지 사이에 끼워져 있는 맛있는 소세지 머리를 보고는
그걸 먹으려 했답니다..."
드디어 태호의 등장 순서이다.
그는 처음 부터 보지에 끼워 놓은 쏘세지를 먹을려 했던 것이였다.
그 양이 너무 많자 몸통을 때어내 버리고 머리 부분만 먹으려 한 것이였다.
그는 일단 보지 가까이로 다가가 코를 끙끙대며 보지의 향을 맡았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이런일이 있을것을 대비라도 한듯 향긋한 삼푸냄새가 베어
있었다.
그는 크게 만족하여 미소를 짓더니 이내 그 커다란 입에서 흐물거리는 혀를
빼내었다.
태호의 혀가 유리의 쏘세지가 끼워진 보지의 가장자리를 슬슬 돌아다녔다
소세지가 끼워져 불룩 솟아오른 보지의 둔덕을 태호의 혀는 집요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는 움찔 움찔거리며 소세지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는 구멍의 한
복판에 입을 그대로 덮어 버렸다.
소세지가 태호의 입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린 순간 이였다.
태호는 그대로 소쎄지를 먹어 치우고 그 다음 그 신비의 동굴속을 핥아 가리라...
그리곤 그 물을 머금고 짐승처럼 쩝쩝거리며 마음껏 보지 속을 헤집어 놓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유리의 보지에 입을 대고 있던 태호가 갑자기 낑낑거리며 쉽사리
일을 진행 시키지 못했다.
유리도 아랫부분이 이상하다는걸 느꼈는지 캇!!소리도 않했는데 몸을 일으켜
세웠다.
태호가 유리의 보지에서 입을 때 냈다.
태호는 소세지를 우물거리며 먹고 있었다.
어 아무이상 없이 잘 됐는데...
그러나 유리는 자꾸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왠지 찜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왜 그래 유리야...? "
난 드디어 촬영을 중단하고 유리에게 다가갔다.
"그냥 보지... 아니아니..이 안에 느낌이 좀 이상해..뭔가 찝찝.."
그제서야 소세지를 다 삼킨 태호가 입을 열었다.
"큰일 났어... 내가 쏘세지를 배어 물었는데 그만 앞 부분이 저 속으로..."
"뭐... 야...? "
아니 이건 또 무슨 웃지못할 헤프닝 인가 그럼 소세지의 앞부분이 유리의 몸속
어딘가에서 행방불명 됐다는 이야기 인데...
어허.. 세 남자는 그 소쎄지를 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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