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록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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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서두
저는 이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지만,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을지도 모르는 기억들을 하나 하나 꺼내가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저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여자만을 사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으로요.
서너번 먹은, 저와 겨우 한살 차이나는 작은 어머니와을 일은 그저 가벼운 헤프닝 같은 관계라 독자 여러분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큼 특별한 경험도 아니고, 이런 사소한 경험까지도 회고와 속죄를 해야할만큼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첫 경험이 되어준 외숙모,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인 막내 고모, 결국 하루는 엄마와 딸을 다 따먹는 극악무도한 죄를 빌어야만하는 작은 어머니와의 관계, 그리고 살면서 가장 많은 섹스를 나눈, 또한 그동안 만나본 여자들 중에서 가장 맛있는 보지를 가지고 계신 어머니에 대한 참회록 입니다.
중간 중간에 어머니와의 섹스가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두 친구 어머니의 이야기도 안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를 유혹해서 따먹었던 한 친구 어머니와, 정말 자기 어머니와 섹스를 하던 친구의 이야기, 결국 벽장틈 사이로 관음부터 쓰리썸까지 가게 되었던 종말적인 경험, 심지어 친구의 명령으로 저와 섹스를 하곤 했던 제 친구 형수님의 이야기도 빼놓고서는 제 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주장할 수 없을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제 인생에서 가장 부끄럽고 용서받아야할 기억들의 한 조각들인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어머니와의 섹스가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두 친구 어머니의 이야기도 안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를 유혹해서 따먹었던 한 친구 어머니와, 정말 자기 어머니와 섹스를 하던 친구의 이야기, 결국 벽장틈 사이로 관음부터 쓰리썸까지 가게 되었던 종말적인 경험, 심지어 친구의 명령으로 저와 섹스를 하곤 했던 제 친구 형수님의 이야기도 빼놓고서는 제 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주장할 수 없을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제 인생에서 가장 부끄럽고 용서받아야할 기억들의 한 조각들인것 같습니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글을 써갈수록 점점 더 많이 생각나는 기억들을 어디까지 늘어놓아야 할지 모르겠군요. 생각나는 기억들을 다 늘어놓자면 책 한권도 넘어가 버릴것 같아서요. 일단은 첫 경험까지 위주로 대충 마무리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가다듬고 가다듬어야 비로서 읽어 줄만한 글이 되겠지만, 저의 손과 마음이 떨려서 오랫동안 글을 써 내려갈 자신은 없네요.
그저 독자분들의 호흥을 봐가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억을 정리해서 글로 옮기는데 써야할지 정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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